[이웃집 찰스]

네팔 산토스 씨 

아내 인도 출신 안주 씨 

 홍대 인도 음식점

레스토랑 

 서울에서 만나는

 정통 인도의 맛


 


이웃집 찰스 212회


  네팔 산토스 나이 39세 

 아내 인도인 안주 씨 34세 

 

네팔인 남편과 인도인 아내가 만나 

제3의 나라,  한국에 정착

가까운 듯 먼 이나라 인도와 네팔. 두 나라 

사이에서 사랑을 싹틔운 남녀가 있다. 네팔인

 산토스와 인도인 안주는 2007년도 말, 한 번의 

데이트와 한 달의 짧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이후 남편이 일하고 있던 제3의 나라인 

한국에 정착했다. 지금은 두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한국생활이 처음부터

 행복했던 것은 아니었다. 남편을 따라 한국행을 

선택하긴 했지만 한국어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안주에게는 버거운 생활이었다. 



인도 음식 레스토랑 & 바 

<델리인디아>

02-2631-2109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8

 지번 서교동 402-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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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30


15,000원

 델리인디아 A 세트 (2인이상주문)

25,000원

 델리인디아 B 세트(2인이상주문

11,000원

평일런치세트A(11.00~15.00)

15,000원

평일런치세트(11:00~15:00)

18,000원

탄두리치킨한마리/반마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인도에서 영어강사였던 안주는 한국 말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채로 한국행을 결정했다. 공

장 노동자와 영어강사로 일하던 부부는 2015년 

홍대 인근에 음식점을 열게 됐고, 개업 5년 차, 

이제는 TV 음식 프로그램에 소개 될 만큼 

입소문이 자자해졌다. 사장으로서 경영은 물론, 

주방에 뛰어들어 직접 요리를 하며 손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연구하는 산토스, 

그의 바쁜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 착한 남편이 미워요~

19살의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네팔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산토스. 어린 시절 온갖 고생을 

다 했던 기억에 그는 식당에 온 학생 손님에게

 유독 더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학생들이 주문한 

음식보다 더 비싼 가격의 요리를 서비스로 주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다. 손님에게 잘 하는 착한

 사장님 산토스는 퇴근 후에는 착한 아빠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더없이 다정한 아빠다. 그런데 착해도

 너무 착한 산토스 때문에 아내는 속이 

타들어간다. 가족이나 손님 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인들에게

 몇 천만 원이나 되는 큰돈도 고민 없이 덜컥 

빌려준다는 것! 물론 빌려주기만 할 뿐 

돌려받지는 못한다. 반복되는 부부싸움을

 피해보겠다고 아내 몰래 빌려주지만 눈치 빠른

 아내는 번번이 알아차리고 만다. 남편의 너무

 착한 성격이 만든 부부 갈등, 과연 어떻게 

끝맺을 수 있을지?


사위 사랑은 장모! 하지만 장모 사랑은?

11살 첫째 아이 등원 시키랴, 4살 둘째 아이 

어린이집 보내랴, 아이들을 챙기며 가게 일까지

 도맡아 하는 아내 안주의 건강에 이상신호가 

왔다. 갑작스런 입원으로 집안도 가게도 

엉망진창이 됐는데. 그때 나타난 구세주가 바로 장

모님! 딸과 사위의 SOS에 인도에서 한국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준 고마운 분이다. 덕분에

 아내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 되었고, 장모님이

 다시 인도로 돌아가야 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에 와서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고생만 한 친정엄마에게 너무 미안한 안주. 

하루라도 시간을 내 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안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산토스는 

꼼짝 할 생각이 없다. 바쁜 남편을 배려해 나들이 

대신 한강 산책이라도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산토스는 집에만 오면 곯아떨어진다. 한국말을 

못하는 탓에 한국에 온 지 한 달이 넘도록

 집 밖 출입은 꿈도 못 꾸고 있다는 장모님. 

과연 산토스는 장모님이 네팔로 돌아가기 전, 

좋은 사위로 거듭날 수 있을까?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요즘 산토스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 생겼다. 

다름 아닌 귀화 도전에 시동을 건 것! 

부부 한 쪽이 한국인인 다문화 가정의 경우와 

달리, 산토스 부부는 모두 외국인 신분이라

 두 아이들도 부모의 국적을 따라 네팔인에 

속한다. 평생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살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한국 국적을 물려주고 싶어 하는

 산토스는 식당 일을 잠시 아내와 직원들에게

 맡긴 채 인근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귀화 프로그램에 매진하고 있다. 

산토스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평소 표현이 서툴러 애정표현이라곤 못했던 

무뚝뚝한 남편 산토스가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준비하고 나선 것.

결혼 12년 만에 처음 준비했다는 선물은

 다름 아닌 한약! 약령시장에 직접 찾아가

 아내의 한약을 주문하며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탓에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산토스. 이제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위까지 되겠다는

 산토스의 각오를 들어보자.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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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필리핀 미키 

남편 이경표 씨 

경주 며느리 

가수의 꿈을 안고 

찾아온 한국

 현실은 전업주부 




필리핀 미키 


가수의 꿈을 안고 찾아온 한국!

 현실은 전업주부? 


필리핀 도시 여자 미키는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꿈을 이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지역 가요제에서 노래하는 미키의 모습에 

반한 남편 경표 씨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 후 경주에 정착!


삼 남매와 시부모님까지 총 일곱 식구가 함께 

사는 미키네는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노래 연습도 잠시, 각종 집안일에 

삼 남매 뒷바라지까지 눈코 뜰 새 없는 미키!

좌충우돌 경주 며느리 미키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남편의 직업은 매니저? 백수??


아버지의 양봉 사업을 물려받아 

2대째 양봉업을 하는 미키의 남편 이경표 씨.


그러나 아내의 꿈을 위해 매니저 역할을

 자처 중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미키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의 모습은 전업 매니저 못지않은데!


미키 전담 매니저 남편의 노력으로 서문시장

 버스킹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겼지만,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미키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과연 미키는 버스킹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가요제 본선 진출, 떨리는 결과 발표!


바야흐로 가요제의 계절을 맞아 주말마다

 가요제에 참가하는 미키! 전국에서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 참여한 큰 가요제의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다. 가족들의 응원으로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미키, 

남편의 바람대로 대상을 받을 수 있을까?


엄마 감사해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


삼남매 중 전처가 낳은 두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미키 큰아들 민준이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엄마를 따로 불러내는 민준!


수줍어하며 전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손편지?


과연 이 안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지..?


남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꿈만 같은 우상과의 만남!


평소 김연자를 좋아하던 미키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깜짝 선물!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가 

김연자 선생님 콘서트라니!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연 관람 후 김연자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선생님 저 가수로서 자질이 있나요?’


두근두근 김연자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불러보는 미키, 평가를 기다리는데.. 


우상 김연자의 평가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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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폴란드 발토쉬 셰프

 소시기 가게 소시지의 달인

 아내 이창숙 씨 

 폴란드 정통 소시지 킬바사 

수제 햄  

더 아티산  

 

 

 

이웃집 찰스 210회 

 

 

폴란드 발토쉬 

 

-폴란드에서 온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소시지? 

 

폴란드에서 온 셰프, 발토쉬! 호텔 셰프부터 

대기업 메뉴 개발팀까지 탄탄한 길만 걷던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시지’를 만들고 싶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의 길을 

선택했다. 아내를 따라 한국에 온 이후 고향에서

 먹던 맛이 그리워 직접 만들어 먹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고.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그야말로

 24시간 동안 소시지를 만들고 있는 발토쉬. 

고기해체부터 반죽화, 훈제까지 그만의 방법으로

 탄생한 발토쉬 표 소시지를 만나본다. 

 

 

 

폴란드 정통 소시지 킬바사

온라인 마켓 판매 폴란드식 수제햄

매주 토요일만 오픈하는 더 아티산 토요식당 

정통 유럽 가정식

<더 아티산 >

010-3667-9144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96번길 25

 지번 고기동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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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토요일 11:00 - 18:00

 

9,000원

 수제 훈제 베이컨

13,000원

 킬바사 소시지

8,000원

수제 훈제햄

13,000원

폴란드 순대 카샨카

13,000원

부드러운 화이트 소시지 

 

sns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theartisan.kr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theartisan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말 못할 속사정... 장인장모님께는 아직 비밀? 

 

발토쉬가 소시지 사업을 시작한 것도 반년이

 지났지만, 사실 대대적인 홍보를 못하는 이유는

 아직 장인장모님께 사업 공개를 하지 못했기 

때문. 외국인 사위도 반갑게 맞아주셨던 

장인어른이지만, 딸의 남편을 허락하는 조건에

 ‘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안 된다’는 당부가 

있었기 때문. 더군다나 최근 장인어른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여러모로 사업 공개가 여의치

 않은 상황. <이웃집 찰스> 출연을 계기로

 장인어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사위 발토쉬의

 사연을 들어본다. 

 

-결혼 5년차, 부부에게 찾아온 반가운 소식! 

 

발토쉬와 아내 이창숙 씨(나이 : 35)에게는 최근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바로 결혼 5년차 만에

아기가 생긴 것. 콩닥콩닥 아기의 심장소리에 

상남자 발토쉬도 아빠 미소 폭발! 오래도록 아기

 소식을 기다렸던 폴란드 부모님은 초음파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고 마는데. 부부에서 

부모가 되어가는 두 사람, 그 어깨가 무겁다. 

 

-어서와! 폴란드 소시지는 처음이지? 

 

자신의 소시지를 알리기 위해 신촌의 한 축제에 

참여한 발토쉬. 그러나 폴란드 소시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심하게 지나쳐만 

간다. 계속되는 사람들의 무관심에 발토쉬는

 서툰 발음이지만 한국어로 소시지 홍보에 

나섰는데.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절친 셰프, 미카엘이 떴다?

 

훈남 셰프이자 발토쉬의 절친인 미카엘이 발토쉬

 부부와 나들이에 나섰다. 발토쉬 부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직접 끓인 미역국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염소고기까지 챙겨온 미카엘 셰프! 

반면 발토쉬 셰프는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시종일관 장난만 가득한데. 알고 보니 아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 밤잠도

 잊은 채 발토쉬가 준비했던 선물은 무엇일까?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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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 닐 슈미트 

 재즈 피아니스트 

 백혈병 이겨내고

 한국에서 펼치는 인생 2막

 한국 이름 윤일 





이웃집 찰스 209회 미리보기 


프랑스 닐 슈미트 나이 32세 

한국 이름 윤일


프랑스 재즈 피아니스트, 닐 슈미트!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에서 온

 재즈 피아니스트 닐 슈미트

음악 명문 파리 고등음악원을 나와 

4장의 음반을 발매한 아티스트!

우아할 것만 같은 그의 일상은.. 사실 짠내 가득?!

한 평 남짓한 하숙집에서 생존 중이라는 

그의 한국 생활은 과연?

 




백혈병 이겨내고 한국에서 펼치는 인생2막

스무살, 날벼락처럼 다가온 백혈병

4년이라는 시간을 힘겹게 투병하고 완치 후! 

그가 선택한 곳이 한국?!

고향 파리에 비해 음악 활동 무대도 좁고

 문화, 언어도 다른 한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닐, 

그는 어떻게 한국을 선택하게 됐을까?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한국사랑!

비자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두 달 사이 핼쑥해진 닐!

한국을 떠나야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까지 켜진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닐!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그의 한국사랑, 그 이유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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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네팔 비제 

 아내 전민성 씨

 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 

14살 사춘기 딸 

네팔 식당 사장님 

   다페 인도네팔 레스토랑 




이웃집 찰스 208회 


네팔 비제 씨 나이 51세 

아내 전민성 씨 50세 

 

-궂은 일 마다치 않고 일한 비제, 

이젠 어엿한 네팔 식당 사장님

 

1992년, 사촌형과 함께 여행 비자로 한국 땅을 

밟은 네팔인 비제 씨. 고된 일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는, 한번 시작한 일은 책임을

 지고 끝까지 해내는 성격의 소유자다. 

 

<다페 인도네팔 레스토랑> 

상수역 맛집 

02-323-0313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2

 지번 상수동 313-3 2층 


지도 크게 보기
2019.10.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30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휴무  (단, 공휴일 제외)


11,000원

평일점심메뉴A(11:00~15:00

15,000원

평일점심메뉴B(11:00~15:00)

15,000원

다페 세트 A(2인이상 주문)

25,000원

다페 세트 B (2인이상 주문)

18,000원

탄두리 치킨 한마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2년 전, 우여곡절 끝에 차린 식당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과

 새 삶을 힘차게 시작해보려는데... 생각만큼 

만만하지는 않다. 음식재료 구입부터 재료 

준비는 물론, 청소까지 식당의 모든 일은

 비제 씨의 몫이다. 게다가 향신료 등 식재료

 구입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이태원을 찾아 

장을 보는데, 문제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것. 직원을 쓸 여력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 식당 구석 쪽방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로 시작해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어엿한 사장님이 됐지만 

여전히 고단한 비제 씨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무려 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된 사정은?

 

한 달에 두 번 있는 휴일, 부부의 발길이

 대학로로 향했다. 과거 잠시 몸담았던 극단의

 연극 연습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의 사회 문제를 연극으로 

풀어나가는 이 극단은, 2011년 비제 씨와 아내가

 함께 활동했던 곳이기도 하다. 가족처럼 

비제 씨를 아껴주는 사람, 극단의 단장님은 

비제 씨가 힘들 때마다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오랜만에 찾아간 극단에서, 

과거 공연했던 네팔 전통춤을 춰본 비제씨는 

제대로 된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던 옛날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불법체류 노동자와 유학파 

커플의 사랑은 환영받지 못했고, 변변한 

웨딩드레스 하나 없이 혼인 서약만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순탄치 않았던 삶을 이겨낸 두 사람! 

네팔 전통 혼례복을 입고 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되는데?

 

-동상이몽 부녀, 예전처럼 가까워질 수 있을까?

 

22살의 나이에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선택한 비제 씨. 아내를 만나 귀여운 외동딸을

 낳은 이후 딸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며 아빠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보낸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아빠를 부르는 호칭은 아빠가 아닌 뒷방이다. 

기자 일로 바쁜 아내 대신 어린 딸의 육아를 

전적으로 책임졌던 비제 씨. 그의 전부였던 딸은

 대체 왜 아빠를 밀어내게  된걸까? 갈등이 

깊어지자 결국 딸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으러

 시간을 낸 부부. 상담을 통해 힘겹게 입을 연

 딸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상담 이후 변화하는 가족의 삶...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개업 후 2년 동안 한 번도 가게에 찾아오지 않던 

딸이 드디어 아빠의 가게를 방문한다. 설렘을 

주체 못한 비제씨 부부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분주하게 요리를 한다. 딸을 위한 특별 메뉴는

 미역국과 보쌈. 아빠의 정성이 통한 걸까. 

식사를 하는 내내 딸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게다가 가족 나들이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성사! 딸이 좋아하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인천 월미도로 가족여행까지

 떠난다. 너무 사랑해서 생겼던 서운함. 

그 오해를 풀고 진짜 하나가 된 비제 씨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따라가 보자

  

[출처] k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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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가나 글라디스 

가나댁 남편 도일 씨 

청소업체 회사 사장님 

자칭 시흥 홍보대사 

1인 방송 슈퍼스타 





이웃집 찰스 206회 미리보기 


 가나 글라디스


-유쾌 발랄 가나댁, 알고 보면 생계형 방송인?

남편 하나만을 믿고 어린 나이에

 아프리카 가나에서 1만 2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한국에 정착해 14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글라디스! 우연한 기회에 방송을 시작한 뒤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며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어느덧 한국 생활 

14년 차인 그녀는 이제 이름보다는 애칭인

 ‘가나댁’으로 더 유명한데!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 덕에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지만 

요즘 들어 큰 고민이 있다는데... 가난이 대문으로

 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는 말을

 실감하는 그녀, 가나댁 글라디스의 

말 못 할 속사정은 무엇일까?





-초보 사장님 남편을 위해 청소 자처!

 ‘내조 여왕’ 글라디스


최근 청소 업체 사업을 시작한 남편 도일 씨!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시작한 인생 마지막

 도전이기에 의욕이 앞서지만 사실 청소에는

 영 소질이 없다. 남편이 홀로 고생하는 것이

 안쓰러웠던 글라디스! 방송 쉬는 틈을 내 

청소까지 거들고 나서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만 남편의

 재기를 위해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를 돕는

 글라디스, 남편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한글 선생님부터 매니저까지! 

모든 게 든든한 남편 외조 덕!


그녀가 방송인으로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남편의 외조 덕분이다.  

한국어 읽고 쓰기가 서툰 글라디스 옆에서

 촬영 대본을 읽어주고, 어려운 한국말도 척척

 알려주는 든든한 남편! 운전은 물론 녹화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도와준 덕에 글라디스가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일을 즐길 수 있다.

 남편 외조로 방송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글라디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혹독했던 시집살이, 

그러나 지금은 그저 그리운 시부모님


2006년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온 글라디스, 

문전박대를 당할 정도로 시부모님의 반대는

 심했고, 가영이를 임신한 이후에야 겨우

 며느리로 인정받았다. 혹독한 시집살이를 

이겨내기 위해 한국 음식을 배웠고 시어머니의 

마음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렸을 때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지극정성 병간호까지 한 그녀는 시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지금에도 남편과 자주 산소를

 찾아간다. 생전, 아들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해도

 며느리만큼은 알아봤다는 시어머니는, 오늘의 

글라디스가 있기까지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준

 숨은 공신이었다는데. 산소를 찾아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글라디스의 속마음은?


-자칭 시흥 홍보대사 글라디스,

 진짜 홍보대사가 될 수 있을까?

전국을 누비며 리포터로 활동해왔던 글라디스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이제는 동네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로 이사 온 지 2년, 

틈나는 대로 가족과 함께 촬영 장비를 챙겨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네 명소를 찾아다니며 시흥 곳곳을 카메라로

 비춰주는 글라디스! 운전대를 잡은 남편, 

편집을 도맡은 딸 가영이가 있어 더욱 힘이

 난다! 이번에 그녀의 카메라가 닿은 곳은 

어디? 시흥이 좋아 방범대원부터 시흥시

 홍보대사까지 자처한 그녀의 특별한

 하루를 따라가 보자!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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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국 기성 앤더슨

 이태원 울버린 sns스타

 한국과 미국 사이 

개그맨 김혜선과 

독일인 스테판 부부와의 만남  





이웃집 찰스 205회 미리보기 


 미국 기성 앤더슨


이태원 울버린, 기성 앤더슨! 나이 42세 

한국 거주 4년차 

뜨거운 여름, 인천의 한 록페스티벌 현장

울버린 분장을 하고 나타난 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이태원 울버린’ 이라는 불리는 남자

 기성 앤더슨!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사교성 甲, 그러나 상처 가득한 인생

남다른 사교성으로 남녀노소 누구와도

 금세 친구가 되는 기성 앤더슨!

그러나 어린 시절 남다른 외모로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피할 수 없었다는데

어른이 되어 새롭게 시작한 한국에서의 

삶도 녹록치는 않다.


개그맨 김혜선과 독일인 스테판 부부 

김혜선 운영하는 운동 센터에서의 만남


 

기성 직업 변천사 

미 국가대표 육상선수 에서 의료기기 판매 에서 

피트니스 모델 중 


미국 기성 앤더슨, 한국에서 시작된 인생 3막!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 기성 앤더슨!

은퇴 후 의료기구 판매 일만 12년!

그런데! 서른여덟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선택한 한국행!

 

과연 그는 한국에서 세 번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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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스리랑카 나우샤 

아내 이샤

 식료품 가게 마트 2개

 스리랑카·인도 음식점 식당

이슬람 불교 종교를 넘어선 

나우샤 부부의 러브스토리

 



이웃집 찰스 204회  


 스리랑카 나우샤


-경산역을 일으킨 역전의 나우샤, 그의 성공신화!


16년 전 꿈을 찾아 스리랑카에서 한국에 온 청년

 나우샤 나이 37세 , 낯선 한국 땅에서 밤낮없이

 일한 끝에, 한 가정의 가장이자, 경산에서

 2개의 식료품 가게와 스리랑카·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며 성공한 CEO로 성장했다. 

죽어있던 경산역 상권을 일으키며! 현재 

경산 시장 마스코트로 주변 상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나우샤, 그의 성공신화를 

이웃집 찰스에서 소개한다.


  

식료품 가게

<world food city>

053-811-9685 



스리랑카·인도 음식점

<마찬>

053-815-9686 

휴대폰 010-7197-9685 

경북 경산시 중앙로 72-4

 지번 중방동 525-3 2층


지도 크게 보기
2019.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9,900원

마찬 세트 싱글

39,900원

마찬 세트 파티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이슬람과 불교의 만남!

 종교를 넘어선 나우샤 부부의 러브스토리! 

나우샤의 마트로 초대 합니다. 


종교로 인한 문화차이는 모든 나라나 비슷하다!?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인 나우샤와 달리 

아내 이샤라는 불교 신자이다. 종교가 다른 탓에

 스리랑카에서라면 결혼 생활은 어렵지만, 

한국이기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었다는 

나우샤 부부.  하지만, 여전히 결혼을 탐탁지 

않아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나우샤 부부의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는데...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이웃집 찰스를 통해 들어보자!

  

- 한국과 스리랑카의 가교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나우샤!


늦은 밤 나우샤가 바쁘게 향한 곳은? 

경산 경찰서!? 이곳에서 나우샤는 글로벌

 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순찰과 통역업무를 

맡으며 경산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경산 지킴이’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나우샤! 최근, 스리랑카의 인기 스포츠

 ‘크리켓’을 경산 주민들에게 전파하며 한국과 

스리랑카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데... ‘크리켓 경기로 하나 된 경산 

주민들과 스리랑카인들의 흥겨운 하루! 

이웃집 찰스를 통해 함께 만나보자! 


-스리랑카 식당 2호점은 나의 꿈! 야망의 나우샤! 

텅 비어있던 중방동 뒷골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장본인 나우샤! 이미 CEO로서 한차례 

성공신화를 한차례 썼지만, 그의 도전은 

멈출 줄 모른다.최근 스리랑카 식당 2호점 

개업을 계획 중이라는 나우샤! 2호점을 위해 

좋은 가게 자리를 찾아 나서고 주변 상권을 

둘러보며 성공한 CEO의 예리한 통찰력을 

뽐냈다는데~ 과연 나우샤는 성공신화를 

계속해 써 내려 갈 수 있을까?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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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러시아 나스탸 씨

 남편 종훈 씨 

전라북도 순창군

 매실 새내기 농부 

패션사진작가 





이웃집찰스 199회 미리보기 


 러시아 나스탸

 

-200평 밭에 무얼 심을까? 좌충우돌 귀농 라이프

한국 생활 4년 차인 러시아에서 온 나스탸가

 결혼 후 신혼살림을 차린 곳은 바로

 전라북도 순창군. 도시에서만 살다 순창으로

 내려와 남편을 따라 농사일에 도전한 지 

이제 고작 3개월! 남편과 함께 매실을 따다 

옷에 붙은 도깨비바늘에 깜짝 놀라고, 벌레와

 사투를 벌이고... 결국 매실 따기를 중단하고

 파라솔로 가 한숨 돌리는데. 새내기 농부 

나스탸 부부의 좌충우돌 귀농 라이프를 함께해보자.





-순창에선 새내기 농사꾼 서울에선 패션사진작가

일주일에 두세 번은 서울을 찾는다는

 나스탸 부부. 사실 나스탸의 진짜 직업은

 잘 나가는 패션사진작가라는데. 영국과

 러시아에서 사진과 패션을 공부한 나스탸는

 전 세계 유수의 패션 잡지에 화보를 실을 정도인

 실력파! 시골 생활이 좋아 왕복 6~7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며 농사일과 패션사진작가를 

겸업 중인 나스탸. 벌레 한 마리에 벌벌 떨던

 새내기 농사꾼은 어디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사진작가 나스탸의 이중생활을 따라가 보자.




-이런 며느리는 처음이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러시아 며느리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금발 머리의 소유자는 

다름 아닌 나스탸의 시아버지? 러시아 며느리를

 만난 후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반강제로 

고수 중인 나스탸의 시아버지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러시아 며느리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는데. 남편 종훈 씨의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싹싹한 

손주 며느리에게 푹 빠져 이제 손주보다 

손주며느리를 더 좋아하실 정도! 하지만 사실

 처음엔 ‘파란 눈의 외국인 며느리는 안 돼’라며

 결혼을 반대하셨다는데. 사랑받는 며느리

 나스탸의 매력 속에 함께 빠져보자.


-한국인 모델 키우기 프로젝트

지난해 정읍에 스튜디오를 오픈한 나스탸 부부.

 나스탸는 이곳에서 한국인 모델 키우키라는

 새로운 꿈을 꾸는 중이다.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델이라는 꿈을 키우기 힘든 

정읍에서 모델을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스탸. 러시아에서 나스탸가 가르친 모델이

 현재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큼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모델을 키우고 싶다는데.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모델들과

 나스탸가 찾은 곳은 갯벌?! 나스탸와 함께 

갯벌에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그야말로

 극한 직업을 맛보는 모델들. 과연 나스탸가

 이 사진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패션사진작가가 찍는 3대 가족사진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시아버지까지 온 

가족을 정읍 스튜디오로 모셔온 나스탸. 바로

 3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는데. 오늘은

 헤어, 메이크업까지 전부 나스탸 부부의 몫!

 난생처음 올백 머리에 도전한 할아버지와 

나스탸의 과감한 포즈 요구에 깜짝 놀라신 

할머니까지. 평범한 가족사진은 가라! 

패션사진작가의 특별한 가족사진을 기대하시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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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베트남 민푸엉 

 한국에서 살아남기

 딸 민주와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 





이웃집 찰스 198회 미리보기 


베트남 민푸엉

 

하루를 초단위로 살아가는 베트남 민푸엉! 32세 

KBS월드 라디오 코너 인터뷰 녹음을 하던 민푸엉

카메라를 꺼내들더니 베트남 국영방송에

 나갈 영상을 촬영한다?!

통역 가이드에 각종 베트남 행사 MC까지, 

직업만 무려 4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 그녀의 한국 생활기


민푸엉 직업 정리 

vtv 뉴스 제작자 

kbs 월드 라디오 리포터

통역 가이드

베트남 행사 MC

 




베트남 민푸엉, 가장의 무게를 견뎌라!

한국 유학을 결심한 후, 딸 민주와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한 민푸엉

작은 체구의 그녀가 견디기에는 

버거워 보이는 가장의 무게

그래도 어머니와 민주가 함께 있기에 

버틸 수 있다는데..

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어머니의 치과 검진 결과에 결국 눈물  

이가 안 좋은 어머니와 치과를 찾은 민푸엉.

치과 검진이 무려 20년 만이라는 어머니!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검진 결과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어머니의 치아 상태는 과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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