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수리남 장진영 씨

 이중국적의 군필자 

MMA 유망주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이웃집 찰스 222회 미리보기 


수리남 장진영 씨 나이 24세 


수리남&대한민국 이중국적의 군필자 주인공!?

등장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킨 

오늘의 주인공은 ‘이웃집 찰스’에서는

 처음 만나보는 수리남 출신, 장진영!

이중국적 유지를 위해 병역까지 마친 군필자라는데!

군대에 가면서까지 이중국적을 유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배우? 아니죠~ MMA꿈나무 장진영!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장진영

이제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꾼다!

김동현 선수가 인정한 핵주먹

MMA(종합격투기)꿈나무 장진영의 

파이팅 넘치는 일상!


 

 

목표는 UFC! 헝그리 파이터의 서울 생활

UFC선수라는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김동현 관장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다면 상상도 못할 서울 생활!

패널 윤형빈이 개그맨 신인시절을 

떠올리며 대공감 하게 만든

헝그리 정신! 진영의 전사 성장기!


1월 21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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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굴사남 씨 

남편 박대성 씨 

한국 생활 11년 차 

두 아이의 엄마  

DJ 굴사남  





이웃집 찰스 221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굴사남 씨 

나이 32세


남편 박대성 씨 나이 46세 

    

- 남편이 변했어요! 

남편의 잔소리로 시작하는 굴사남의 하루는?

한국 생활 11년 차 우즈베키스탄 출신

직업  방송인 굴사남. 시집살이와 육아로 

정신없이 11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했던 

굴사남 부부! 그런데! 이런 부부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12살 차이 남편의 잔소리에 하루하루가 

괴롭다는 굴사남! ‘남편이 변했어요’ 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굴사남에게 돌아오는 건

 ‘애미야 국이 짜다’를 떠올리게 하는 남편의 

반찬 투정과 잔소리 뿐. 바람 잘 날 없는 

굴사남 가족의 하루는? 





- 새로운 도전, DJ 굴사남!  

시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이후 

기댈 곳이 없어 힘들어 하던 굴사남.

그런 그녀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결혼과 육아로 잊고 있었던 재능을 살려 

디제잉을 시작한 것! 클럽 디제이로 멋진

 디제잉을 보여주는 굴사남. 그러나 그런 

굴사남의 모습에 남편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 너무나도 반대인 굴사남과 박대성씨. 

과연 이 둘의 운명은? 한편 스튜디오에서 직접 

디제잉을 보여준 굴사남! 모든 패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은? 




- 남편을 위해 준비한 그녀의 특급 처방! 

부쩍 건강이 안 좋아진 남편이 걱정인 굴사남. 

남편의 축 처진 기력을 살려줄 겨울철 특급 

보양식 굴 요리를 해주기로 한 것! 한 번도 

굴 요리를 해본 적 없다는 굴사남은 굴 요리

 전문가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면서까지 온 힘을 

다해 준비하는데... 그러나 처음부터 순탄치 못한

 굴 요리 과정. 제작진의 도움에도 요리는 

점점 산으로 가고 마는데! 과연 굴사남의 

굴요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떠나요, 넷이서 제주도로!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가게 된 굴사남 가족.

감귤농장, 아쿠아리움, 동물농장 등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굴사남. 그런데 뜻밖의 

남편의 행동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굴사남을 펑펑 울게 만든 남편이 꺼낸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1월 14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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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태국 벤자마트 씨 

 인천 태국 음식점 

 벤식당 

고등학생 유망주 

유도선수 아들 재훈이 





이웃집 찰스 220회 

 

태국 벤자마트 씨 나이 50세 


1) 태국에서 온 초보 사장님 벤자마트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코리안드림을

 꿈꾸던 26살의 벤자마트, 산업연수생으로

 뽑혀 한국행을 택했지만 한국에 오던 1997년도에 

IMF가 터지는 바람에 일자리가 넉넉지 않았다. 

그래도 천성이 밝고 씩씩한 덕에 안산에 있는

 공장 기숙사 생활도 그저 즐겁기만 했다.  

그런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었고,

 그렇게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 역시 첫 눈에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다.  





 


인천에서 만나는 태국 음식 

<벤식당>

010-5215-6595

인천 부평구 배곶남로 16

 지번 십정동 319-12 1층 


지도 크게 보기
2020.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30


12,000원

쁘라텃

7,000원

월남쌈

7,000원

포이파야

7,000원

팟타이

7,000원

쏨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결혼 후 아들을 낳고 직장생활과 봉사활동을 

하며 바쁘게 지내던 그녀는 3년 전 

태국 전문 식당을 차리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아직은 3년 차 초보 사장님이라 

식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긍정의 힘으로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다.  식당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지면서 벤자마트는 고민이 생겼다. 

아들과의 대화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한 아들은 

어느덧 체육고등학교 2학년의 촉망받는 

유도선수로 성장했다. 기숙사 생활까지 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아들이 대견하긴 하지만 

일주일에 단 이틀, 주말에만 만날 수 있다는 게

 늘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최근 무뚝뚝한 

아들에게 사춘기까지 찾아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그녀, 결국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몰래 찾아가보는데...





2) 남편 없는 하늘 아래 또 하나의 시련


결혼 후 남편이 살고 있는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된 그녀, 인천을 고향 삼아 행복에 젖어있던

 그녀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던 2014년, 한 달 동안 태국 선수의 통역

 일을 맡아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듣게 됐다. 건강하던 남편이 폐암에

 걸렸다는 것. 모든 일을 접고 오직 남편의 

간병에만 매달렸지만 4년 넘는 투병생활 끝에 

벤자마트와 아들을 남겨둔 채 홀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병원비에

 살림은 더욱 어려워졌고, 생활비는 물론 남편 

병원비에,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아들의

 학비까지... 벤자마트는 살길이 막막하기만 하다. 

이제는 가장으로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벤자마트는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려고 한다.


3) 그녀는 홀로 서기 중


힘들 때마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은 가족이다. 남편보다 더 살가운 

시누이들과 시어머니, 그리고 주방 일을 

도와주겠다고 태국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올케까지. 고마운 사람들이 한결같이 지켜봐주고 

도와준 덕에 그녀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장이라고 표현한다. 남편 사별 후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납골당을 찾은 벤자마트, 

엄마의 눈물을 본 아들은 아빠 앞에서 엄마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말없이 곁을 맴돌며 

엄마를 돕는 아들 덕에 벤자마트는 더욱 열심히 

살겠노라 다짐한다. 남편의 수술과 간병 탓에 

자주 문을 닫았던 데다 주택가 좁은 골목길에

 있는 벤자마트의 식당에 손님이 많을리 없다. 

그러나 이제 이 식당만이 벤자마트 가족의 

희망이다. 식당 살리기에 고민하던 벤자마트와 

가족들은 난생 처음 전단지 돌리기에 나섰는데...


과연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룰 수 있을지? 

태국 전문음식점 사장님으로서, 든든한 엄마로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녀의 홀로 서기를

 따라가 보자.


[출처] k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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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필리핀 제니 

산업인력공단 통역사 

다문화 음악방송 라디오 DJ 

직무 컨설팅 

아들 성재

 주민등록증 신청하는 날




이웃집 찰스 219회 미리보기

 

  필리핀 제니 씨 

나이 41세 한국 생활 16년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4시간이 모자란 슈퍼맘 제니!

산업인력공단 통역사, 다문화 음악방송 라디오 DJ, 

직무 컨설팅 등 직업만 서너 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는 슈퍼우먼 제니. 

그녀가 이렇게 바쁘게 일하는 이유는? 

단 하나뿐인 가족, 아들 성재 때문이라는데..

그런데 금지옥엽 귀한 아들 성재에게서

 벽이 느껴진다?  하늘 아래 둘밖에 없는

모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성재는 제 ‘힘’, 제 ‘꿈’이에요 

아들 성재가 18개월일 때 한국으로 온 모자. 

뒤따라온다는 남편 말만 믿고 아들과

 먼저 한국으로 왔지만 남편은 감감무소식,  

스물네 살 어린 제니는 낯선 곳에서

 홀로 아들을 키워내야만 했는데... 

남편의 귀국을 기다리며 10년간 열심히 

살아왔지만 10년 만에 마주한 결과는

 허무하게도 이혼이었다.


지치고 힘들어 한때는 삶을 포기할

 생각도 했다는 제니. 하지만 그럴 때마다 

삶의 의지를 되찾게 해준 건 바로

 아들 성재였다. 세상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준 성재, 그런 성재가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날!  그런데... 주민등록증 하나로 

스튜디오는 울음바다가 됐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성재의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현장을 따라가 보자.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고..

아들 성재를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었던 제니.

성재가 필요하다는 건 무엇이든 사주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만 매달린다.  그리고 혹여나 

손가락질당하게 될까 더욱 엄격하게 성재를 

키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성재는 엄마를 

멀고 어렵게만 느끼는 것 같다.

두 사람 사이에 생겨버린 벽을 뚫지 못하는

 엄마와 더욱 닫단히 세우고 마는 아들. 

둘의 사이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여버린 것일까? 


천천히, 한발씩 가까워지는 모자

서로의 속마음을 들어보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 모자! 엄마 제니는 성재에게서 의외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쏟아내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대화 이후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성재! 

그런데 어째 선물이 불안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성재의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 

깜짝 선물을 본 제니의 표정은? 


12월 31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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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러시아 우라나 씨 

남편과 사별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큰딸 에스피르 

둘째 크리스티나 

막내 안나




이웃집 찰스 218회 미리보기


러시아 우라나 씨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을 잃고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러시아 싱글맘 우라나 씨 


급격히 달라진 환경에 불안해하는

 큰딸 에스피르와 고사리 손으로 엄마를 돕는 

기특한 둘째 크리스티나 그리고 남편에게

 물려받은 유전 질환인 신경섬유종으로 

투병중인 막내 안나!




또, 한국어가 서툰 우라나에게 늘 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친구 김둘남씨 덕분에 

한국 생활이 익숙해져 갑니다


홀로 짊어진 삶의 무게에 어깨가 무겁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우라나!


과연 우라나와 세 식구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12월 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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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영국 데이비드 씨 

 한국 온 지 14년 차 

아내 현정 씨

 주말부부

 생일 깜짝 파티





이웃집 찰스 217회 미리보기 


 영국 데이비드 

       

- 데이비드의 인생은 

아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사랑꾼 영국 남자의 24시간 바쁜 일상 


한국 온 지 14년 차 영국 남자 데이비드!

 그의 일주일은 쉴 새 없이 바쁘다? 

대학교수부터 라디오 DJ, 칼럼기자, 한국어 수업, 

록밴드 ‘탬퍼스 더스크’의 기타리스트까지. 

일주일을 꽉꽉 채워서 산다는데~ 주말 부부로

 생활하는 그는 바쁜 와중에도 밤낮으로

 아내와 가족과의 연락은 빼먹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사랑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그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외모는 점잖은 영국 신사, 그의 이중생활은? 

대학교수로 근무 중인 데이비드. 그런 그가 

이중생활을 한다? 낮 동안의 지적인 모습과는 

반대로 밤에는 열정 넘치는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그!  서울에 살고 있는 느낌을 

공유하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모여 

2012년 결성한 ‘탬퍼스 더스크’는 핼러윈에 

이태원에서 공연할 만큼 핫한 밴드라는데!

 대학교에서는 점잖은 교수님, 공연장에서는

 강한 로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이비드! 

작사 작곡 연주까지 가능한 그의 반전매력을 알아본다. 




-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 

데이비드 가족의 나들이 모습은?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로 지내는 데이비드 부부,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가족 사랑이

 각별하다던데. 주말에 뭉친 데이비드 가족이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섰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동물 농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가족. 저녁까지 함께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러나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데이비드와 아내 현정 씨. 스튜디오 MC와 

패널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가슴 아픈 

주말부부의 모습은?

  

- 사랑꾼 데이비드, 

과연 아내를 위해 준비한 그의 깜짝 선물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준비한 데이비드.

그러나 야심 차게 기획한 파티는 준비부터

 순탄치 못한 결국 똥손(?) 데이비드는

 처형과 조카에게 SOS를 요청하고. 가족의

 도움으로 파티용품부터 음식, 몰래 초대한 

아내의 친구들까지 완벽하게 준비 완료! 

그런데 준비한 것이 더 있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데이비드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12월 17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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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키르기스스탄 아이수루 씨 

 중앙아시아 문화예술 협회

 아이-페리 대표 

한국 생활 17년차 

충북 음성 

남편 최남진 씨




이웃집 찰스 216회 미리보기 


 키르기스스탄 아이수루 씨 

남편 최남진 씨 


-중앙아시아 문화예술 협회 ‘아이-페리’대표 아이수루

 

한국생활 17년차인 그녀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출신으로 본국의 문화를 한국에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키르기스스탄을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기 위해 거의 매일 서울과 충북 음성집을

 오가느라 왕복5시간을 고속버스를 탄다.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단원들과 춤과 악기 수업부터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직접 원단을 구매해 제작하고, 

전국 행사를 다니며 공연한다. 

게다가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까지 전공하며 

종횡무진하는 그녀. 훗날 한국 대학의 강단에서

 한국 대학생들에게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는 것이 꿈





-바쁜 엄마, 바쁜 아내

 

한국 생활 17년 차인 아이수루는 연애 4개월만에 

결혼, 1남1녀 가정을 이뤄 충북음성에서

 한국생활을 하고 있다. 퇴근길에 장을 봐오고, 

장미 한송이를 일상처럼 건네는 자상한 남편과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생 딸과 사는 아이수루.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만에 결혼한 남편은

 장난기 많고 자상하지만 반찬투정이 심하다.

집안일에 소홀한 바쁜 아내가 서운한 남편은

 해달라는 음식이 많고, 아이수루는 시간이 없어

 미루기만 하고...  게다가 사회활동이지만 수입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 협회 운영비는 행사 

공연출연료와 후원금으로 근근히 유지하고 있다.

남편에게 힘들다는 소리라도 했다간 힘들고

 돈 안되는 일 그만 두라는 소리나 듣기 일쑤.

남편은 이해하면서도 아내가 힘든 게 

싫은 마음에 쓴소리를 한다. 




-사춘기 딸이 사라지다?! 남편과의 사랑과 전쟁!


딸과 함께 김장봉사 행사를 마치고 춤연습실까지

 동행한 날. 무료해 하던 딸이 갑자기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도 없고, 전화해도 받지 않는 

딸 때문에 초조한 아이수루. 동물카페에 

놀러갔다 왔다는 딸이 나타나고, 겨우 안심하고

 집에 돌아온 날 저녁 결국 이 사실을 안 남편이 

단단히 화가 났다.  달달한 부부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흐르고... 급기야 부부싸움이 터지고 만다. 

 화나고 속상한 아이수루는 집을 나가 버리고...


-아이수루의 화해이벤트!!


전날 심하게 부부싸움을 한 게 마음에 걸린

 아이수루는 평소 남편이 먹고 싶다던 김밥과

 닭볶음탕을 준비해 남편 직장에 찾아간다. 

언제 싸웠냐는 듯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는

 아이수루와 남편. 직장동료는 눈 꼴 시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그 날, 저녁 아이수루는 

행사참여를 딸에게 부탁하고 용돈협상이 

이루어진다.  다문화행사에 전체 사회를 맡은 

아이수루. 아내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가족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총 출동한다. 

   

12월 10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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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베트남 탄웻 씨  

꽃집 사장님  

 남편 두딸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사장님까지 초고속 승진 





이웃집 찰스 215회 미리보기 


베트남 탄웻 씨 나이 32세 

한국  생활 11년 째

남편 조일영 씨 49세

직업 철강회사 크레인 기사 


<이웃집 찰스> 최초 출연 꽃집 사장님! 


스튜디오에 화사한 꽃밭을 만든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베트남에서 온 꽃집 사장님 탄웻!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사장님까지

 초고속 승진(?)한 비법 대공개!

 

초보 사장, 초보 엄마

꽃집 운영 2년 차 초보 사장 탄웻, 

그녀의 고민은 꽃집운영이 아닌 자녀 교육?!

아직도 한글을 못 뗀 일곱 살 딸아이가 걱정돼

 선배 엄마들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이런 탄웻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하 태평하기만 한 남편!




 

불꽃 튀는 한판 대결! 10만 원의 주인은 누구?

밤마다 동영상을 보며 꽃꽂이 연습을 하는 

열혈 사장 탄웻!

전(前) 사장님 박문수 씨는 현(現) 사장 탄웻에게

 꽃다발 만들기 10만 원 내기를 제안하는데,

썩어도 준치 vs 떠오르는 날치! 

과연 10만 원을 가져갈 승리의 주인공은?



 

온 가족 총출동! 베트남 고향 나들이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마지막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는 탄웻 가족

그런데 고향 집으로 가는 길에 눈물바다가

 된 차 안!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탄웻 가족의 

베트남 여행기를 따라가 보자!


12월 03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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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국 메간 보웬 씨

  한국인 남편 문성영 씨 

한국문화 전도사 

SNS 글로벌 유명인사

 피트니스 대회 도전

 

이웃집 찰스 214회 미리 보기

 

미국 메간 보웬 씨 나이 31세 

 

한국문화 전도사! 메간 보웬

 

패널로 출연한 기성 앤더슨도 

이미 알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한국 문화 전도사로 SNS상에서는 글로벌 유명인사!

현재 교육 방송 인기 강사로 활동 중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남다른 메간의 한국 생활은 과연?

 

사랑받는 며느리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지난 8월 한국인 남편 문성영 씨(31) 와 

전통혼례를 올린 메간 보웬!

남편 문성영 씨 직업 패턴사

 

시댁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한국 며느리로 성장해 가는데 

시댁 식구들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메간이

 예쁨 받을 수밖에 없는이유!?

 

메간의 아름다운 도전!

 

2년 전 시작한 운동이 일상이 되어버린 메간의

아름다운 도전, 피트니스 대회!

 

그러나 대회당일,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하는 메간!

 

그녀의 도전은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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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가나 안토니 오우수 씨

 아내 장일희 씨

 자율방범대 

자칭 파주의 보안관  

3년 만에 열게 된 

그들만의 결혼식




이웃집 찰스 213회 미리보기 


가나 안토니 오우수 


- 항상 어디서든 행복한 그, 

가나에서 온 남자 안토니 오우수 (나이 44세)

늘 행복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남자, 가나에서 온

 한국 생활 10년 차 안토니 오우수! 평일에는

 가구 공장에서, 주말에는 고물 창고에서- 

쉴 틈 없이 일하며 힘들 법도 한데, 그는 항상 

웃는 얼굴이다. 하지만 사실, 웃는 얼굴 뒤엔 

남모를 고충도 많았다는데. 한국에서의 녹록지

 않은 현실에 다시 가나행을 택했던 순간, 

아내 장일희 씨(47)를 만나 행복에 대해 알기

 시작했다고. 세상만사 모든 것이 행복한 남자, 

안토니 오우수의 행복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피부색은 다르지만, 결코 다르지 않은 이웃 

낮에는 조용하고 성실한 그가, 밤에는 

180도 변한다? 자신의 동네인 파주를 지키고자

 자율방범대에 지원했다는 자칭 파주의 보안관, 

안토니 오우수! 외국인들만 봐도 불안에 떨던

 지역주민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직접

 발 벗고 나섰단다. 한국인과 아프리카인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가고 싶어 시작한 활동만

 여럿! 피부색은 다르지만 똑같은 ‘이웃’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안토니 오우수. 자신이 한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감사한다는

 그의 노력을 엿본다. 




- 이런 남자 또 없습니다! 안토니 오우수의 사랑법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다! 

결혼식을 못 올린 대신,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인데. 지금은 누가 봐도

 화목한 가족이라지만 그가 가족의 일원이 

되기까지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 있었다. 

장모의 심한 반대에도 꾸준히 진심을 보이며

 장모님의 마음을 두드린 안토니 오우수. 

자신과 아내가 ‘잘’ 사는 것만이 부모님을 위한

 보답이라고 말하는 그의 특별한 사랑법과 

가족 이야기를 만나본다. 


- 3년 만에 열게 된 그들만의 결혼식, 

그리고 함께 찾아온 놀라운 선물은? 

 10월의 어느 날, 장인, 장모와 부부의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3년 만에 올리는

 그들의 결혼식 때문! 힘들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진짜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날,

 식장 안에 안토니 오우수 어머니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놀란 그의 앞에 나타난

 깜짝선물? 출연진은 물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어 버린 깜짝 선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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