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최지운 씨 아내 어정아 씨
시아버지 최관 씨
김제 오이 농사
휴먼다큐 사노라면 398회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의 오이농장 가족
전북 김제시 금구면, 안산에서 김제시 금구면으로
귀농 해 오이 농장을 운영한지 4년이 된 남편
최지운 (47세) 씨와 아내 어정아 (33세) 씨,
부부는 요즘 막바지 오이 수확에 한창이다.
밖에서 교육도 받고 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들으며 농장을 이끌어가는 정아 씨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지운 씨와
시아버지 최관 (76세) 씨가 있다.
398회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10/01)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어정아 (며느리) : 010-8277-1114
<정아농장>
주소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하신길 106-8 정아농장
지번 하신리 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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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00:00~24:00
거봉, 오이, 고구마, 생강, 쌀,토마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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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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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아버지는 우렁각시처럼 수시로 아들네를
드나들며 막내딸보다 한참 어린 며느리
정아 씨가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렇게 우렁각시처럼 안 밖으로
정아씨를 돕는 두 남자 덕분에 정아씨의
바깥 활동은 날로 늘어만 간다.
# 바깥일에 더 신경을 쓰는 아내
대외 활동에 신경을 더 쓰는 아내 정아 씨 때문에
농사일과 아이들 육아는 시아버지 최관 씨와
남편 지운 씨가 맡게 되고.. 결국 허리 수술을
한지 얼마 안 된 어머니마저 며느리를 돕느라
고생하는 아들과 남편을 돕기 위해 나서게다
허리를 다치게 된다. 오로지 실패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세 아이 육아보다 바깥 일이 먼저인
정아씨.. 정아씨의 부재로 집안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 시아버지의 대형사고! 속상한 며느리!
아내에게 화를 내는 남편!
가족은 화해를 할 수 있을까?
며느리의 부탁으로 손녀를 돌보던 시아버지는
손녀를 잊어버리고 이 소식을 안 며느리
정아 씨는 속상하고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한
나머지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마는데, 이 상황을
듣게 된 남편 지운씨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과 바깥 활동으로 집안에 소홀한 아내에
대한 속상함으로 큰 소리를 내고 마는데..
다음 날 농장 일을 하는 부부에게 냉랭한
분위기만 흐르고 손녀를 잃어버렸단 미안함에
시아버지는 아들 부부네 집에 찾아가는데..
아버지와 마주한 아들 지운씨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부부는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10.01.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