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최지운 씨 아내 어정아 씨

  시아버지 최관 씨 

김제 오이 농사   


 



휴먼다큐 사노라면 398회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의 오이농장 가족 


전북 김제시 금구면, 안산에서 김제시 금구면으로 

귀농 해 오이 농장을 운영한지 4년이 된 남편

 최지운 (47세) 씨와 아내 어정아 (33세) 씨, 

부부는 요즘 막바지 오이 수확에 한창이다. 

밖에서 교육도 받고 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들으며 농장을 이끌어가는 정아 씨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지운 씨와 

시아버지 최관 (76세) 씨가 있다. 




398회 열혈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10/01)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어정아 (며느리) : 010-8277-1114 

<정아농장> 

주소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하신길 106-8 정아농장

지번  하신리 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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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00: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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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아버지는 우렁각시처럼 수시로 아들네를

 드나들며 막내딸보다 한참 어린 며느리

 정아 씨가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렇게 우렁각시처럼 안 밖으로

 정아씨를 돕는 두 남자 덕분에 정아씨의 

바깥 활동은 날로 늘어만 간다. 


# 바깥일에 더 신경을 쓰는 아내 


대외 활동에 신경을 더 쓰는 아내 정아 씨 때문에

 농사일과 아이들 육아는 시아버지 최관 씨와

 남편 지운 씨가 맡게 되고.. 결국 허리 수술을 

한지 얼마 안 된 어머니마저 며느리를 돕느라

 고생하는 아들과 남편을 돕기 위해 나서게다 

허리를 다치게 된다. 오로지 실패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세 아이 육아보다 바깥 일이 먼저인

 정아씨..  정아씨의 부재로 집안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 시아버지의 대형사고! 속상한 며느리!

  아내에게 화를 내는 남편! 


가족은 화해를 할 수 있을까? 

며느리의 부탁으로 손녀를 돌보던 시아버지는

 손녀를 잊어버리고 이 소식을 안 며느리

 정아 씨는 속상하고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한

 나머지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마는데,  이 상황을

 듣게 된 남편 지운씨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과 바깥 활동으로 집안에 소홀한 아내에

 대한 속상함으로 큰 소리를 내고 마는데.. 

 다음 날 농장 일을 하는 부부에게 냉랭한 

분위기만 흐르고 손녀를 잃어버렸단 미안함에 

시아버지는 아들 부부네 집에 찾아가는데..  

아버지와 마주한 아들 지운씨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부부는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10.01.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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