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베트남 박은진 씨
20년 경력
베테랑 미용사
대전 미용실 운영중
1년 만에 가족 여행
이웃집 찰스 232회
베트남 박은진 씨 나이 41세
남편 김찬용 씨 44세
<이웃집 찰스>에
20년 경력의 베테랑 미용사가 나타났다?
한국 생활 13년 차 베테랑 미용사 박은진!
한국에서 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충남 대전에서 미용실을 운영중
손님 맞춤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준다는
그녀의 미용실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드나든다.
실력에 있어선 언제든 자신만만한 그녀!
그런 그녀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특별 미션은 과연?
대전역 중앙시장
* 다문화 은진미용실
010-9453-3888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546 2층
지번 중동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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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은진 씨의 사랑방에 초대합니다.
머리를 하고 싶을 때, 고향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하소연할 일이 있을 때 언제나 찾을 수 있
는 사랑방, 은진의 미용실!
다문화 이주 여성으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누구보다 알기에, 은진은 이주여성들의
왕언니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덕분에 낮에도 밤에도 불 꺼지는 법이 없다는
그녀의 미용실! 모두에게 열려있는 특별한 공간,
은진의 사랑방으로 들어가 보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미용실에선 베테랑 미용사라지만, 집으로 가면
그녀는 초보 엄마다. 늘 일에만 매달려 왔기에
가족들과 보낸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하지만 13살, 29개월 딸들은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기만 하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서운함이
쌓여만 가는 딸, 그리고 그런 딸과의 거리를
좁히려 노력하는 엄마 은진.
다문화 사랑방이 된 미용실을 운영하느라 바빠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은진 씨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는
큰딸 민경이가 큰 도움이 되지만,
바쁜 일상 탓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것은
늘 뒷전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대화가 부족한 이 두 사람의 속마음
과연 은진은 ‘미용사’ 박은진과 ‘엄마’ 박은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내겐 ‘소금’같은 가족
1년 만에 가족 여행에 나선 은진 씨 가족들.
모처럼 나선 여행에 모두가 설레는 그때!
은진에게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은진을 놀라게 한 남편과 딸 민경의 깜짝 선물!
엄마를 위해 밤새 준비했다는
딸의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방송일시
4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이웃집 찰스
[출처] kbs,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