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프랑스 닐 슈미트 

 재즈 피아니스트 

 백혈병 이겨내고

 한국에서 펼치는 인생 2막

 한국 이름 윤일 





이웃집 찰스 209회 미리보기 


프랑스 닐 슈미트 나이 32세 

한국 이름 윤일


프랑스 재즈 피아니스트, 닐 슈미트!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에서 온

 재즈 피아니스트 닐 슈미트

음악 명문 파리 고등음악원을 나와 

4장의 음반을 발매한 아티스트!

우아할 것만 같은 그의 일상은.. 사실 짠내 가득?!

한 평 남짓한 하숙집에서 생존 중이라는 

그의 한국 생활은 과연?

 




백혈병 이겨내고 한국에서 펼치는 인생2막

스무살, 날벼락처럼 다가온 백혈병

4년이라는 시간을 힘겹게 투병하고 완치 후! 

그가 선택한 곳이 한국?!

고향 파리에 비해 음악 활동 무대도 좁고

 문화, 언어도 다른 한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닐, 

그는 어떻게 한국을 선택하게 됐을까?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한국사랑!

비자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두 달 사이 핼쑥해진 닐!

한국을 떠나야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까지 켜진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닐!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그의 한국사랑, 그 이유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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