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인도네시아 김야니 씨

 방송인 배우 

한국 생활 19년 차 

 두 딸의 엄마

 큰딸 수빈이 





이웃집 찰스 223회 미리보기 


 인도네시아 김야니 씨 나이 42세 

 남편 고인철 씨


일본 하면 사유리, 이탈리아 하면 알베르토, 

인도네시아 하면??

평일 아침에는 <아침마당>, 주말 저녁에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그녀의 정체는?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온 

한국 생활 19년 차, 김야니. 

우연한 계기로 방송 활동을 하게 된 후

 한국에서의 활약이 고국까지 소문나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유명인사가 되었다는데...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는 야니! 첫 메인 MC 도전부터 댄스 연습, 

연기 연습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는 

야니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화려한 연예인? 집에선 알뜰주부!

카메라 뒤 야니는 어떤 모습일까?

앳돼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알고 보면 

사랑스러운 두 딸의 엄마라는데~

마트에 가면 꼼꼼 가격 비교는 기본!

 100원 차이도 찾아내는 매의 눈으로 

변신하는 야니! 그런데 이상하게 계산대만 

가면 결제해야 하는 금액이 어마어마해진다고.

야니를 과소비하게 하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든든한 한국 언니 김야니!

친한 인도네시아 동생의 생일파티 준비를 

도와주러 온 야니!

한국 요리가 서툰 동생에게 한국 음식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직접 요리도 해준다.

한국에 와서 정을 배웠다는 야니,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머니가 되다?!

집 앞 가득 쌓인 귤을 수레에 싣고 집집이

 돌아다니며 한 상자씩 선물해주는데...

기분 좋게 정을 나누고 집에 돌아온 야니, 

그런데 큰딸 수빈이가 아직도 들어오지 않는다?!

 

사춘기 딸과 엄마의 불꽃 튀는 신경전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한 수빈이, 그런데도

 인사 한마디 없이 방으로 쌩하니 들어가 버리고...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수빈이에게 사춘기가

 온 것 같아 걱정이 많은 야니, 인도네시아에서는 

사춘기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아 

엄마 야니에게도 딸의 사춘기는 어렵기만 한데...

결국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쏟아붓는 엄마를 

피해 집을 나가버리는 수빈이!

이 모녀 이대로 괜찮을까?

 

모녀전쟁 그 결말은..?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하러 나온 모녀!

최근 기분이 좋지 않던 수빈이의 

마음을 풀어주러 나왔지만, 

쇼핑을 하면서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이 데이트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그리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수빈이의 깜짝 선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1월 28일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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