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4대 독자 부려먹는 며느리 

시어머니 강순희 여사

 베트남 며느리 

레 티 홍 융 씨 

경기도 평택 식당

 맷돌 손두부 순두부 


 


다문화 고부열전 306회  

 

4대 독자 부려먹는 며느리


오늘의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에 사는 

결혼 3년차 베트남 며느리 레 티 홍 융 씨 


남편 차정열 씨를 향한 특급 애교는 기본 

보고 또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닭살 부부

 

근데 며느리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시어머니 강순희 여사 

남편을 일찍 잃고 식당을 하며 1남 3녀 돌보며 

혼자 생계를 책임졌던 강순희 여사 


맷돌 손두부 전문점 

<가미 손두부>

031-662-3053

경기 평택시 삼봉로 11-3

 지번 신장동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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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8,000원

청국장

8,000원 

얼큰 순두부 

15,000원

가정식 2인이상 

12,000원

미정식 2인이상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힘들때마다 남편 대신 의지하며 

금이야 옥이야 키운 4대 독자 아들 

일본 유학도 보내고 좋은 직장 다니다가 

남편이 병을 얻자 병간호 때문에 

모든 걸 포기했던 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인데 


그렇게 애지중지 귀하게 키운 아들을 

며느리가 이래라저래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고 

집안일까지 시키니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강여사는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출근하는 아들 

도시락을 싸주는데 결혼도 했으니 이제 

며느리가 아들도시락도 싸주고 챙겨주면 

좋으련만 아침에 못 일어난다는 며느리 

며느리가 며느리 역활을 제대로 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하면 좋을 텐데 

며느리의 철없는 모습에 시어머니는 속이 터진다 


며느리 홍 융 씨 역시 사정이 있다 

바로 시어머니가 남편만 편애한다는 것 

아직 한국 요리가 서툴어 시어머니가 뭐 먹고 

싶다고 말하고 네가 해 먹으라고 하고 

남편이 식당일을 도와주러 오면 반찬부터 

달라지고 해달라는 건 다해 주는게 서운하다 

온통 시어머니 눈에는 남편만 보이고 

며느리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홍융 씨는 낮에는 집안일과 식당일 밤에는 

공부하느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든데 

그걸 이해주지 않고 아들만 챙기라는 시어머니에 

며느리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서운하다 


며느리를 이해해 보려 함께 간 베트남 시돈대 

과연 고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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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잘 될 때 물려받아 시어머니

 내 인생은 나의 것 며느리 

시어머니 이홍옥 여사

 중국 며느리 유연 씨

남편 이인덕 씨

 철판 낙지 볶음 식당 

 

 

 

다문화 고부열전 305회 미리보기 

 

     

잘 될 때 물려받아 시어머니 

내 인생은 나의 것 며느리

 

오늘의 주인공 고부를 소개합니다. 

시어머니 이홍옥 여사 63세 

중국 며느리 유연 씨 결혼 5년차 30세

이승호 5살 이승공 2살 두 아이의 엄마

  

현재 한국에 와서 육아를 도와주고 계씬 

 친정어머니 주민 여사 55세 

 

남편 이인덕 씨 나이 40세 

 

시어머니는 매콤한 철판 낙지 볶음이 

인기인 식당을 익산에서 운영 중

 

 

 

삽자루 철판 

< 철낙 >

 063-854-1013

전북 익산시 중앙로 138

 지번 마동 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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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매주화요일휴무

 

18,000원

 산낙지철판 1인

20,000원

 산낙지연포탕 1인

27,000원

낙지보쌈철판(소)

27,000원

낙지소곱창철판(소)

8,000원

낙지덮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식당 일을 하느라 쉴 틈 없이 

바쁜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데

종종 식당 일이 바쁘면 며느리를 부르시는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긴하지만 

표정이 좋지 않은 며느리 

 

사실 시어머니는 식당 일이 잘될 때 

며느리가 식당 일을 물려 받았으면 한데요 

 

하지만 며느리는 다른 꿈이 있다고 하는데 

식당을 사이에 둔 고부의 동상이몽 

 

과연 여행을 통해 며느리의 마음이 

바뀔 수 있을까? 

서로를 이해하려 찾은 며느리의 고향 중국 

 

다시 한번 며느리에게 

식당일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데 

 

과연 며느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방송일시 2019년 10월 14일 월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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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대장 노릇하는

 큰며느리의 속사정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

 첫째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쿠랄라이 씨

 작은 며느리 아샘 씨

 

 

 

다문화 고부열전 304회 미리보기 

 

대장 노릇하는 큰 며느리의 속사정

 

말한마디로 사람 진땀 빼게 만드는 며느리가 있다 

남편의 열렬한 구애로 15년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결혼해 온 쿠랄라이 씨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를 보고 독불장군 

여장부 목소리 대장이라고 하는데 

 

이런 대장 며느리 때문에 수시로 불려 다니는 

두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와 

손아래 동서인 작은 며느리 아샘 씨 

 

3년차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아샘 씨 

 

동서 택배 좀 받아줘 동서 우리 애 밥 좀 챙겨줘

결혼 하고서 한시도 쉬지않고 일을 했던 

쿠랄라이 씨 얼마전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기에 모든 사림을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가 

도맡아 해줬는데 분가를 하고나니 집안 살림을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 것

 

 

 

그래서 툭하면 3분 거리에 사는 작은 며느리에게 

이런 저런 부탁을 하는데 작은 며느리는 

큰며느리의 부탁을 왜 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일주일이면 5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불려다니는 

아내를 보면서 참다 못한 작은 아들이 

김여사와 큰며느리에게 불만을 쏟아내는데 

 

달랑 둘인 자식 사이에 싸움이 날까 

가슴이 철렁한 시어머니 김여사 

두며느리를 불러들이고 

 

자신 때문에 집안에 분란이 일어 날줄은 몰랐던 

큰며느리 그리고 그녀가 대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이 큰며느리의 친정 우즈베키스탄에서 

밝혀지는데.. 과연 큰며느리에게는 

어떤 속사정이 있는 것일까 

 

방송일시 2019년 10월 7일 월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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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친해지고 싶은 며느리 

겉도는 시어머니 백정혜 여사

 필리핀 며느리 

정 에이프릴 마리엘 씨 

진주

다문화 가요제 




다문화 고부열전 302회 미리보기 


친해지고 싶은 며느리, 겉도는 시어머니


진주에 트로트 여왕이 떴다 

오늘의 주인공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지닌 

결혼 5년차 필리핀 며느리 정 에이프릴 마리엘 씨 


필리핀으로 해외 파견 근무를 나간 남편의 

열렬한 구애에 결혼 했다가 

2년전 시어머니가 걱정된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왔다 


이번에 진주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다문화 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엉 

남편의 코치를 받으며 열심히 연습하는 마리엘 씨 




그런 며느리를 뒤에서 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는 

시어머니 백정혜 여사 


사실 백여사는 집에서의 모습과 집밖에 모습이 

전혀 다르나다 화려한 옷으로 거리를 누비는 

진주의 패셔니스타이자 사교 댄스 모임의 여왕 


하지만 집에서는 며느리와 말도 잘안하고 

무표정이라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무섭다 


활달하고 명량한 며느리는 아직 한국말에 

자신이 없어서 남편과 필리핀 말로 대화하고 

시어머니와 말 한마디 하는게 조심스럽다 


부부가 필리핀 말로 말하니 백여사는 

점점 소외되고 고부 사이는 서먹한 게 

왠지 모를 장벽이 생겼다 





마리엘씨는 아이 셋을 기르는 일이 쉬운일 아닌데도 

시어머니께 쉽사리 도와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엄마와 딸 사이처럼 시어머니와 친해지고 싶지만 

시어머니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다가가기 힘든 며느리 

사실 시어머니는 고된 시집 살이를 겪은 탓에 

말수도 줄고 타지에서 온 며느리 편히 지내라고 

참견하지 않은건데 침묵 속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깊어지는 두사람 


대회 전날 며느리의 무대 의상을 사러가는 가족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시어머니가 한 원피스를 

골라주지만 며느리는 영 마은에 안드는 눈치 


급기야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촌닭 같다고 

서운한 말을 쏟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대회날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며느리 


노래가 끝나고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데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도통 속마음을 

보이자 않는 시어머니와 그런 시어머니와 

친해지고 싶은 며느리 과연 고부는 필리핀에서 

둘만을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9년 9월 23일 월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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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310회 미리보기 

 

며느리의 수상한 외출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부산에 사는 

베트남 며느리 하서우 씨 나이 29세 결혼 9년차 

 

30년간 페인트칠 일을 하면 열심히 살고 계신 

시어머니 차복자 여사  69세 

 

 

 

만나면 늘 티격태격 말싸움 하는 고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큰소리에도 절대 지지않죠 

 

사실 두분 티격태격해도 

늘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하지만 어느날 전화를 받지 않는 며느리 

 

외출후 돌아온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대화 중에 잠이 들었어요 

 

며느리의 수상한 외출에 

시어머니의 의심을 커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며느리의 말실수로 밝혀진 비밀 

미용 학원에 다닌다는 며느리 

그 사실을 안 시어머니는 불같이 화를 내는데 

며느리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 

 

그런데 서먹해 보이는 둘사이 

과연 다시 사이좋은 고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방송일시 2019년 9월 16일 월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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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며늘아 이혼한다는

 말은 참아줘

 시어머니 강정님 여사 

태국 며느리 

파잔다 씨 





다문화 고부열전 300회 미리보기 


며늘아, 이혼한다는 말은 참아줘


며느리의 모진 말 때문에 속이 까맣게 탔다는 

시어머니 강정님 여사 

며느리의 그 모진 말이란 바로 이혼 


15년 전 사랑 하나만 믿고 한국으로 온 파잔다 씨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결혼 생활은 온데간데 없고 

벌써 13년째 남편과 떨어져 지내며 

혼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하는 일마다 잘 안됐던 남편과 부부 싸움이 잦았던 

며느리는 급기야 이혼 서류까지 들이밀었다는데 


그날 이후로도 툭하면 혼자 살고 싶다 

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입에 달고 사는 며느리 

결국 남편은 외국으로 돈을 벌러 갔지만 

여전히 생활비를 보내지 않고 연락마저 

잘하지않는 상황이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집안의 장판부터 벽지까지 

꼼꼼히 살피고 다니고 손주들 용돈에 

며느리집 먹거리까지 

가장 노릇을 못하는 아들 대신 

며느리에게는 남편 손주들에게는 아빠 

역활을 하는 시어머니 강여사 


하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는 일인지 

며느리는 더는 남편없이 혼자 벌어 먹고사는 것이

힘들다며 눈물바람인데 


고단한 삶에 지친 며느리를 달래기 위해 

며느리의 고향을 찾아가는데 


방송일시 2019년 9월 9일 월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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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첫 번째 엄마가 되고 싶어요 

시어머니 유화자 여사 

태국 며느리 분캄뚜앙루타 씨

 애칭 에이 

 아들 찬희 찬민





다문화 고부열전 299회 미리보기  


첫 번째 엄마가 되고 싶어요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 

이분이 오늘의 주인공 유화자 여사 63세 


동호회 친구분께 무언가 자라중이신데 


바로 유여사가 요즘 퐁당 빠져버린 

손주들 찬희와 찬민이 


손주들을 바라만 봐도 그저 행복 

손주들 보는 재미로 산다는 유여사 


그런데 이런 시어머니의 손주사랑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는데 


바로 태국에서 온 유여사의 며느리 

분캄뚜앙루타 씨 나이 31세 결혼 4년차 

(이름이 어려워서 애칭 에이) 

취미 베이스 연주 


에이 씨는 시어머니댁만 가면 

자신이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것 처럼 

느껴져서 속상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여동생들(이모할머니들) 때문 


손주들에 푹빠진 시어머니와 이모할머니들 사이에서 

나홀로 다른 세상인 에이 씨 


사실 에이씨는 어린 시절 상처 때문에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데 


그래서 시어머니께 인정 받아 진짜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첫번째 엄마가 

되고 싶은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서로 손잡고 농장도 가고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오붓하게 둘만의 사간을 보낸 고부 


그러나 유여사는 태국의 환경, 음식 등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과연 에이 씨는 유여사에게 이해와 인정을 받고 

첫번째 엄나로 당당하게 거듭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9년 9월 2이 월요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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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며느리만 기다리는 시어머니

 미안한 며느리

 시어머니 송묘순 여사 

베트남 며느리 

다오 티 리엔 씨 

남편 박광수씨  




다문화 고부열전 298회 미리보기 


며느리만 기다리는 시어머니, 미안한 며느리


오늘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시집온 

결혼 4년차 며느리 다오 티 리엔 씨 

남편 박광수씨

  

리엔씨는 자나깨나 시어머니 걱정이 많은데 


다문화 고부열전 최고령 

89세 시어머니 송묘순 여사 때문 


며느리가 제일 걱정인 건 시어머니가 

밥을 잘 안드시는 것 식사때마다 밥을

직접 수저로 입에 넣어주는 며느리 

며느리가 옆에서 밥을 차려줘야 

맛있게 드시는 시어머니 

며느리와 같이 얘기하고 싶고 

며느리만 바로보는 해바라기가 된 송여사 




송여사는 아들이 출근하고 혼자 있을때면

 끼니도 대충 때우고 거르는 일이 다반사 

온종일 며느리 오기만 기다리는데 


이뿐 아니다 게으름은 내사전에 없다 

온종일 집안일이며 밭일도 하고 바쁘다 바뻐 


잠시도 가만히 쉬질 못하는 부지런한 시어머니 

땡볕에 밭에 나가서 일하느라 쓰러지만 어쩌나 

걱정 속상해서 눈물 짓는데 


리엔 씨는 시어머니께 늘 마음의 짐이 하나있다 

재혼을 한 리엔씨는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사춘기 딸을 데려와 같이 살고 있다 

입양해서 가족으로 받아준 고마운 남편과 시어머니 


결혼 후 3년만인 작년에 비로소 딸의 소식을 알리고 

당시 사정상 시어머니께 재혼이라는 것도 

딸이 있다는 것도 바로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지 못해서 늘 미안한데 


시어머니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베트남에 가서 

속여서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은 며느리 


그런데 며느리가 볼일을 보고 늦게 들어오자 

화가 많이 난 송여사 

급기야 베트남에 못가겠다고 돌발 선언을 하는데 


과연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에 갈 수 있을까

며느리는 그동안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9년 8월 26일 월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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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고부갈등 때문에 

아들은 힘들어 

시어머니 권분희 여사

 필리핀 며느리 레지나 씨

 경북 예천





다문화 고부열전 297회 미리보기 


고부갈등 때문에 아들은 힘들어


필리핀 며느리 레지나 씨 vs 시어머니 권분희 여사 


벌써 수십년째 소원한 사이라는 

경북 예천의 한 고부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등터지는 아들 


집만 다를 뿐 한 대문 안에 사는 고부 

거처만 다를뿐 바로 붙어사는 고부 




바로 옆에 사는데도 시어머니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며느리 

 

고부를 중재하려는 아들 하지만 둘은 요지부동 


시어머니가 다가가려해도 

무슨 사연인지 단호하게 밀어내는 며느리 


사실 고부에겐 패물 때문에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 


우여곡절 끝에 며느리의 고향을 찾은 고부 


친정에서도 시어머니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며느리 

참다 못해 처가에서 큰소리를 낸 아들 


과연 고부는 해묵은 갈등을 풀어 낼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9년 8월 15일 목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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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내 며느리는 넷째 딸

 시어머니 황완순 여사 

몽골 며느리 안서영 씨


 



다문화 고부열전 296회 미리보기 


내 며느리는 넷째 딸


며느리 안서영 씨 결혼 10년차 

시어머니 황완순 여사 


화기애애한 고부 

모녀라고 해도 믿겠어요 


매일 커피타임을 가지면서 

시시콜콜 하게 이야기 나눠요 


엄마처럼 시어머니는 뭐든 다해줘요

 집안일에 며느리 나라 음식도 만들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열심히 살아주니 

그저 고맙대요 




그런 시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며느리는 고향 친구들만 

만났다 하면 연락 두절 


시어머니는 속이 끓죠 

화가 나 꾸짖었더니 

며느리는 오히려 적반하장 

잘못했단 소리를 안하죠 


과연 고부는 여행을 통해 

진짜 속마음을 터 놓을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며느리의 고향 몽골 

그런데 시어머니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고부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방송일시 2019년 8월 8일 목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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