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언니들의 열전 

텃밭 희망 열렸네 

경북 상주 봉강공동체 72시간 

언니네텃밭 

 제철꾸러미 

친환경 작물 농산물

  



다큐멘터리 3일 593회 미리보기 


언니들의 열전 

 텃밭, 희망 열렸네 - 경북 상주 봉강공동체 72시간


경북 상주의 봉강공동체는 ‘언니네텃밭’ 

전국 12개 공동체 중 하나다. 

2009년 7월 이후 현재까지 10년 째,

 총 16명의 여성농민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얼굴 있는 생산자’로서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에게 제철꾸러미 보내기.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 가꾼 작물이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에 올라가도록 

정성스레 텃밭을 가꾸고 있다.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

농산물 정기 배송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 

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 2길 58 

지번 봉강리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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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sistersgarden.org/


가격  홈페이지 참고 

 

25,000원 

봉강 1인 꾸러미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겨우내 꽁꽁 언 땅이 봄에 녹으면서 

새싹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 전미희 /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


“언니네텃밭을 통해서 여성농민들이 농업에 

이렇게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 김정열 /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우리 씨앗, 

우리 작물을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해서 

토종씨앗을 꼭 지킬 겁니다.” 

- 제정이 /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


 “자연이 주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싶어요.

 농사는 내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자연이

 도와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 박경숙 /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


친환경 작물과 토종씨앗 지키는 언니들

얼굴 있는 생산자로서 당당히 전달하

는‘건강한 먹을거리’


언니네텃밭 제철꾸러미는 여성농민들이

 구성한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먹을거리를 도시 소비자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여성농민은 소규모 텃밭에서

 직접 생산한 먹을거리를 매주 1회

 소비자 회원들에게 보내고

소비자회원은 건강하고 다양한 

제철먹을거리를 제공 받는다.


특히, 봉강공동체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지향하고 친환경 재배를 원칙으로 한다.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회원들로 인해 여타 

마트에서라면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

 삐뚤빼뚤한 작물도 모두 판매로 이어진다.


따라서 여성농민은 지속가능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생산비와 생태농업 과정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봉강공동체는 대규모·기업형 농사로부터 

전통 농업을 지키기 위해 토종씨앗 지키기에도

 발 벗고 나섰다.


우리 땅과 기후에 적응한 토종종자는

 농작물 종의 다양성과 높은 수확률을 수반한다.


때문에 봉강공동체 회원들은 1인 3토종종자 

생산을 원칙으로 매 해 토종종자를

 보존 및 대물림하고 있다. 


가부장적 문화가 깊은 농촌 사회에서

 봉강공동체 회원들은 언니네텃밭 활동을 통해

 개인 삶과 가정 내 주체가 되고 중심이 되었다.


언니네텃밭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름이 있는 

생산자로서 반드시 본인 명의의 통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립 또한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식량을 생산하고 여성농민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있는 봉강공동체 

회원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여성농민과 여성귀농인, 나아가 여성 전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봉강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일> 

『언니들의 열전 – 텃밭, 희망 열렸네』 는 

9월 1일  밤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 : 2019년 9월 1일 (일) 밤 10시 35분 KBS 2TV


책임프로듀서 : 최기록 

연출 : 정현덕 

글, 구성 : 최지희 

내레이션 : 이상호 아나운서  

촬영감독 : 이용학, 최헌민, 이수민, 김성미, 박진식 

조연출 : 김수지 

자료조사 : 허여진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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