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대장 노릇하는

 큰며느리의 속사정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

 첫째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쿠랄라이 씨

 작은 며느리 아샘 씨

 

 

 

다문화 고부열전 304회 미리보기 

 

대장 노릇하는 큰 며느리의 속사정

 

말한마디로 사람 진땀 빼게 만드는 며느리가 있다 

남편의 열렬한 구애로 15년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결혼해 온 쿠랄라이 씨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를 보고 독불장군 

여장부 목소리 대장이라고 하는데 

 

이런 대장 며느리 때문에 수시로 불려 다니는 

두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와 

손아래 동서인 작은 며느리 아샘 씨 

 

3년차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아샘 씨 

 

동서 택배 좀 받아줘 동서 우리 애 밥 좀 챙겨줘

결혼 하고서 한시도 쉬지않고 일을 했던 

쿠랄라이 씨 얼마전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기에 모든 사림을 시어머니 김곡지 여사가 

도맡아 해줬는데 분가를 하고나니 집안 살림을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 것

 

 

 

그래서 툭하면 3분 거리에 사는 작은 며느리에게 

이런 저런 부탁을 하는데 작은 며느리는 

큰며느리의 부탁을 왜 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일주일이면 5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불려다니는 

아내를 보면서 참다 못한 작은 아들이 

김여사와 큰며느리에게 불만을 쏟아내는데 

 

달랑 둘인 자식 사이에 싸움이 날까 

가슴이 철렁한 시어머니 김여사 

두며느리를 불러들이고 

 

자신 때문에 집안에 분란이 일어 날줄은 몰랐던 

큰며느리 그리고 그녀가 대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이 큰며느리의 친정 우즈베키스탄에서 

밝혀지는데.. 과연 큰며느리에게는 

어떤 속사정이 있는 것일까 

 

방송일시 2019년 10월 7일 월 밤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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