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며느리만 기다리는 시어머니

 미안한 며느리

 시어머니 송묘순 여사 

베트남 며느리 

다오 티 리엔 씨 

남편 박광수씨  




다문화 고부열전 298회 미리보기 


며느리만 기다리는 시어머니, 미안한 며느리


오늘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시집온 

결혼 4년차 며느리 다오 티 리엔 씨 

남편 박광수씨

  

리엔씨는 자나깨나 시어머니 걱정이 많은데 


다문화 고부열전 최고령 

89세 시어머니 송묘순 여사 때문 


며느리가 제일 걱정인 건 시어머니가 

밥을 잘 안드시는 것 식사때마다 밥을

직접 수저로 입에 넣어주는 며느리 

며느리가 옆에서 밥을 차려줘야 

맛있게 드시는 시어머니 

며느리와 같이 얘기하고 싶고 

며느리만 바로보는 해바라기가 된 송여사 




송여사는 아들이 출근하고 혼자 있을때면

 끼니도 대충 때우고 거르는 일이 다반사 

온종일 며느리 오기만 기다리는데 


이뿐 아니다 게으름은 내사전에 없다 

온종일 집안일이며 밭일도 하고 바쁘다 바뻐 


잠시도 가만히 쉬질 못하는 부지런한 시어머니 

땡볕에 밭에 나가서 일하느라 쓰러지만 어쩌나 

걱정 속상해서 눈물 짓는데 


리엔 씨는 시어머니께 늘 마음의 짐이 하나있다 

재혼을 한 리엔씨는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사춘기 딸을 데려와 같이 살고 있다 

입양해서 가족으로 받아준 고마운 남편과 시어머니 


결혼 후 3년만인 작년에 비로소 딸의 소식을 알리고 

당시 사정상 시어머니께 재혼이라는 것도 

딸이 있다는 것도 바로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지 못해서 늘 미안한데 


시어머니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베트남에 가서 

속여서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은 며느리 


그런데 며느리가 볼일을 보고 늦게 들어오자 

화가 많이 난 송여사 

급기야 베트남에 못가겠다고 돌발 선언을 하는데 


과연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에 갈 수 있을까

며느리는 그동안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9년 8월 26일 월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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