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도초도 동상이몽 부자의 

곱창김 전쟁 

권성복 씨 박기례 씨 부부 

아들 권준혁 씨 

며느리 소은정 씨 

전남 신안 지주식 김 양식




휴먼다큐 사노라면 409회 


도초도 동상이몽 부자의 곱창김 전쟁 


# 도초도 가족의 곱창김 필 무렵


목포항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전남 신안의 

도초도. 겨울마다 드넓은 바다에서 김 양식을 

하는 가족이 있다. 김 공장을 하다가 10년 전부터 

갯벌에 지주목을 세워 김 농사를 짓는 ‘지주식

 김 양식’에 뛰어든 권성복 씨(61세)와

 박기례 씨(60세) 부부.


부지런히 김양식을 꾸렸지만 일손이 점점

 부족해지면서 8년 전 광주에서 프로 골퍼를

 준비하던 아들 권준혁(33세) 씨를 섬으로 불렀다.

 

 

409회 도초도 동상이몽 부자의 곱창김 전쟁 (191217)

출연자 연락처 전화번호 입니다.

권성복(아버지): 010-3636-5826 

박기례(어머니):010-5811-5826 

소은정(며느리):010-2918-8911





요새 성복 씨네 김 양식장은 11월에 들어서면서

 햇김 수확이 한창이다. 곱창처럼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곱창김(잇바디돌김)’이라고 불리는데 

지금부터 딱 한 달 동안만 생산되는 고급김이다.

 올해 처음으로 곱창김 농사지은 터라 마음이 

급한 성복 씨. 남들 보다 일찍 바다에 출근하며

 부지런히 바다 밭을 일군다. 젊은 시절 기계를 

다뤘기에 꼼꼼하고 엄격한데, 마음에 안 들면 

때와 상황 관계없이 ”다시!“를 외친다. 

그러다 보니 함께 일하는 아내와 아들은 두 번, 

세 번 일하는 건 기본이다.  성복 씨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건 아들, 준혁 씨. 지각은 기본이고, 

손까지 느려 아버지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귀어한 초반에는 묵묵히 잔소리를 듣던 아들도, 

이제는 이골이 났는지 슬슬 말대꾸를 한다. 

부자의 말이 길어지자, 뒤에서 지켜보는

 기례 씨의 한숨이 깊어진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일방통행 부성애


사실 아들 준혁 씨는 아버지 성복 씨의 

아픈 손가락이다. 준혁 씨는 8살 때 아버지를 

따라서 꿩 사냥에 갔다가 그만 실수로 아버지가

 쏜 총알 파편에 맞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 아버지는 그때 아들이 잘못됐으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로 인해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커져만 갔다. 

금지옥엽으로 키운 아들이 어려서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자 축구, 야구, 골프를 물심양면

 지원하며 스포츠 스타로 키우려 했다.


그러나 아들이 계속 실패를 거듭하자 

김 양식장을 물려주려고 마음먹은 아버지.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에 김양식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김 양식만 해도 바쁜 와중에 

스크린 골프, 피자집 등 다른 일에 자꾸만 눈을 

돌린다. 김 양식과 부업으로 할 모양인 것 같은데 

어디 사업하기가 쉬운가. 한 우물만 파기도

 모자란 시간. 악착같이 김 양식에 달려들었으면 

하는데. 그러나 아들이 김 양식에 욕심이 없는 것

 같아서 아버지는 속이 끓는다.

 




#서로 어긋나버린 동상이몽 부자


도초도 가족은 아침부터 바람과 싸우며 힘들게

 곱창김을 수확했건만, 예상보다 생산량이 

많지 않은 상황. 게다가 아직 공장 정비가 되지 

않은 탓에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김을 남의 

공장에 보내야 해서 아버지는 속상하고 애가 

탄다. 부모님을 도와 곱창김 수확을 도운 아들도

 속상한 건 매한가지. 어린 세 아이를 둔 

아버지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집안을 건사해야

 하는데, 매번 작황이 변동하는 김 양식만 믿고 

있기엔 불안하다. 평소 김과 같은 수위에서 

자라는 굴 양식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본격적으로 굴 양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도초도 마당발’ 삼촌을 찾아간다.


우연히 삼촌을 통해 그 사실을 들은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이 김 양식 일도 제대로 못 하면서

 무슨 굴 양식까지 하겠다는 건지 기가 찬다.

 결국, 아버지는 그동안 아들에게 쌓인 게 

폭발하고, 아들에게 대체 김 양식장을 물려받을 

생각이 있는 거냐며 화내고 마는데... 김 양식보다

 철없이 딴 눈 파는 아들에게 폭발한 아버지!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에게 서운함이

 폭발한 아들!


과연 도초도에는 평화가 찾아올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년 12월 17일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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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한 지붕 두 엄마의 

금지옥엽 내 아들 이호진 씨 

아버지 이규식 씨

 어머니 조월순 씨 박효숙 씨 

경북 안동 마 농사 

참마 생마 마씨앗 




휴먼다큐 사노라면 406회 


한 지붕 두 엄마의 금지옥엽 내 아들


# 경북 안동, 한 집안에 어머니가 둘인 사연은?

유교 문화의 본 고장인 경북 안동, 

마 수확이 한창인 가족들이 있다!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이호진 (36세) 씨는

 6년 전 부모님이 계신 안동으로 내려와

 마 농사를 짓고 있다. 서리가 내리기 전, 

아버지 이규식 (81세) 씨와

 어머니 조월순 (77세) 씨와 함께 마 수확을 

서두르는데. 수확한 마를 상자에 담느라 정신없이

 바쁜 호진 씨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월순 씨 

말고도 또 있다. 바로 호진 씨의 

또 다른 엄마인 박효숙 (58세) 씨다.





 


<촌뜨기네 농장>

 010-4009-685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길 27

지번   마애리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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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가격 홈페이지 참고 

 

7,900원

마씨앗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chonddugi

 

블로그 

https://lee8402.blog.me/221123644190


 산마, 참마, 안동참마, 안동마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홈페이지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블로그)





어린 호진 씨를 길러준 엄마는 월순 씨지만

 낳아준 친엄마는 다름 아닌 효숙 씨, 호진 씨는 

편의상 두 엄마를 큰엄마, 작은엄마라 부르며 

한집에 살고 있다. 남들이 보면 쉽게 이해하기 

힘든 가족이지만 아들 호진 씨에게는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어머니들이다. 한집안에 함께

 사는 두 어머니, 호진 씨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진 것일까?


# 한스러운 세월, 큰엄마 월순 씨와 작은엄마 효숙 씨


18살에 부모님의 소개로 남편 규식 씨를 만나

 두 딸을 낳은 큰엄마 월순 씨, 오매불망 바라던 

아들은 낳지 못해 고심하던 어느 날 낯선 여자가 

집에 들어왔다.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둘째 부인으로 들어온 작은엄마 박효숙 씨였다.


어린 나이에 시집온 효숙 씨는 두 아들을

 낳았지만, 지적장애가 있어 아이를 키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런 효숙 씨를 대신해

 큰엄마 월순 씨는 두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웠다. 40년 가까이 함께해온 세월, 

큰엄마 월순 씨와 작은엄마 효숙 씨는 

그 긴 세월을 올케와 시누이처럼 지내왔다.

 

# 사사건건 부딪치는 아버지와 아들


6년 전, 아들 호진 씨가 직장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면 안동으로 내려왔다. 살가운 성격으로

 두 엄마에게 장남 노릇을 하던 아들 호진 씨가 

농사를 짓고 있으니 두 엄마는 일이 많아졌다. 

아들의 마 농사가 바쁠 때면 한걸음에 달려가

 아들을 도와주는 큰엄마 월순 씨. 무릎이 아픈 

작은엄마 효숙 씨도 아들 일이라면 양팔

 걷어붙이고 나선다. 아들 호진 씨가 잘되는 것이

 두 엄마의 유일한 소원이다.


하지만 어렵게 얻은 귀한 아들이 농부를

 하겠다니 아버지 규식 씨는 농사일을 고집하는

 아들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평생 농사일을 해온

 아버지 눈에 초보 농부 아들의 농사가 맘에

 들리 없고. 마지막 수확 철, 마를 캐던 중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일하다 말고 급한 볼일이 있어 가봐야 한다는 

아들과 남은 마를 마저 수확해 일을 끝내자는 

아버지. 작년에도 하룻밤 새 서리를 맞아 

마 농사를 망쳤던 아들은 아버지의 설득에도

 묵묵부답, 결국 일하다 말고 자리를 떴다.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단단히 화가 나고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두 엄마만 안절부절 애가 탄다.


두 엄마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온 소중한 가정,

호진 씨네는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년 11월26일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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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천년초 모녀의 

대화가 필요해 

엄마 차희정 씨

 딸 초보농부 김지혜 씨

  이모 차정화 씨

 진천 선화 천년초 농장  




휴먼다큐 사노라면 405회 


천년초 모녀의 대화가 필요해


# 수확이 급한 열혈 농부 엄마 

vs 홍보가 우선인 초보 농부 딸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들판을 빨갛게 수놓은

 드넓은 천년초 밭에 천년초 농사만 13년차인

 베테랑 농사꾼 엄마 차희정(61세) 씨와 올해로

 귀농 4년차를 맞는 딸 초보농부 김지혜(32세) 씨가

 살고 있다. 과거 극심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이곳저곳 안 아픈 곳 없이 병을 달고 살다 

천년초를 접하고 기적처럼 건강해진 

엄마 희정 씨. 그래서 그런지 천년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열매 하나하나 자식 같아

 천년초를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고.




<선화천년초>

차희정 씨 (엄마) 010-4604-8891 

010-9047-889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남산8길 40

지번  교성리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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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00:00~24:00

 

열매즙150포120,000원

혼합즙140포120,000원추천

열매분말350g50,000원

줄기분말350g40,000원추천

천년초열매1kg15,000원

천년초줄기1kg10,000원

천년초뿌리1kg20,000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jihye_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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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반면 4년 전까지 서울에서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근무하던 딸 지혜 씨는 일손이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부름에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진천으로 귀농하게 되었다. 

시골 살이도 처음, 농사도 처음인 지혜 씨. 

13년 세월 노하우 가진 엄마가 보기에 딸의 

일거수일투족은 부족하고 못마땅한 것

 투성이다. 그 중 가장 못마땅한 부분은 우리 

농장보다 남의 농장 일에 더 발 벗고 나서며 

홍보에 열심인 점인데. 월급은 엄마에게 

받으면서 남의 집일만 하는 것만 같아 어머니는

 속이 탄다. 하지만 딸의 입장은 또 다르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다른 농장 

홍보 글을 올리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가

 딸은 답답하기 만한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 철. 일손 하나하나가

 간절한 이 시기에 엄마 희정 씨는 홍보에만 열을

 올리며 돌아다니는 딸이 야속하고, 제 아무리

 수확 철이라고 한들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 

홍보활동을 멈출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일은

 안하고 밖으로만 나돈다며 몰아가는 엄마가

 서운한 딸 지혜 씨. 좀처럼 모녀의 갈등은

 좁혀지지 않는다.





#집안의 왕따 아닌 왕따가 된 엄마,

 연대하는 이모와 조카


늘 일손이 부족한 모녀의 든든한 지원군, 근처에

 사는 지혜 씨의 이모 차정화(63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농사일에 있어서 예민하고 

성격이 급한 엄마 희정 씨와는 다르게 늘 따뜻한 

말로 지혜 씨를 이해해주고 품어주는 

이모 정화 씨. 엄마에 대한 서운함과 답답함 등을

 이모에게 털어 놓으며 위안을 받는 딸이다.


자신과는 늘 부딪히면서 이모에게만 살갑게

 대하는 딸이 엄마 역시 서운한데.


과거, 아픈 몸으로 일을 하느라 어린 딸을 살갑게

 돌봐주지 못했고 혼자 몸으로 딸을 키우느라 

엄하게 키웠던 게 가슴 속 한 구석 미안함으로

 자리 잡았던 엄마. 그래서 농장을 번듯하게 

키워서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더 

예민하게, 악착같이 일 해왔는데... 그 마음도

 몰라주고 엄마에겐 대면대면 굴면서 이모에게

 의지하는 딸. 자꾸만 소외되는 기분에

 엄마는 씁쓸해진다.


# 고객에게 항의전화를 받고 폭발한 엄마


정오가 다되도록 온다 간다 소식이 없는 딸. 

딸을 찾는 희정 씨에게 오늘 이웃농장 촬영 

갔다 온다고 했다고 알려주는 이모 정화 씨. 

왜 나한테 연락 안하고 언니한테 연락했지? 

기분이 별로인 희정 씨다. 게다가 딸의 집에 

보일러가 고장 나서 최근 며칠 동안 이모네서

 지냈다는 소식을 함께 접한 희정 씨.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딸은 그런 이야기를 왜 

엄마에게 얘기 하지 않은 건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만 몰랐던 생각에

 묘한 소외감이 몰려오는데.


그런데 그때,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주문 

대표전화로 되어 있는 딸의 번호로 통화가 

안 돼 연락했다는 단골주문의 전화였다. 딸이

 연락이 안돼서 오늘은 엄마한테 전화했다는

 단골의 말에 정순 씨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는다. 딸이 고객의 전화를 받지 않아 

항의전화를 받은 게 이번이 벌써 몇 번째 인데...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다 싶은 엄마. 

마침 딸이 작업실로 들어오고 딸을 보자마자 

어디서 뭐하고 돌아다니는 거냐며 그 동안 

쌓여 왔던 말들을 쏟아내는데... 농장을 위한 

홍보활동과 대외활동을 누구보다 공을 들이며

 이리저리 뛰어다닌 지혜 씨. 그 동안의 노력은

 알아주지 않고 늘 실수만 나무라는 엄마에게 

큰 서운함을 느끼고 급기야 집을 나가는데 

과연 위기일발 천년초 모녀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11.19.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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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연화도 거북이와 일소 아내의 전쟁

 어머니 윤필순 씨 

아들 이순돌  씨  박선희 씨

 경남 통영 연화도 펜션

 민박 매점 마트

 연화섬나들이펜션 




휴먼다큐 사노라면 396회


 연화도 거북이와 일소 아내의 전쟁


# 연화도, 노모를 모시기 위해 귀향한 부부가 있다 


경남 통영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이면 닿는 섬

 연화도. 그곳에 어머니 윤필순 (94세) 씨와

 노모를 모시기 위해 2년 전 귀향한 아들 

이순돌 (54세) 씨, 며느리 박선희 (52세) 씨가 

살고 있다.2남 2녀 중 막둥이로 태어난 순돌 씨. 

도시에서 대기업 부장까지지낸 순돌 씨는 섬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모가 걱정돼 2년 전,

명예퇴직하고 선희 씨와 함께 귀향했다.


396회 연화도 거북이와 일소 아내의 전쟁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박선희(아내) : 010-6367-2703 

<연화섬나들이펜션>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펜션 & 마트 

파전 등 판매 

010-6367-2703

경남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27

 지번 연화리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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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입실 13:00 · 퇴실 11:00


*비수기

- 돌이방, 한옥별채 : 2인 기준 60,000

 (1인 추가시 10,000)

- 선희방 : 4인 기준 120,000 (1인 추가시 10,000)


*성수기

- 돌이방, 한옥별채 : 2인 기준 100,000 

(1인 추가시 10,000)

- 선희방 : 4인 기준 150,000 (1인 추가시 10,000)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비록 섬에서 태어났지만, 뭍에서 지낸 시간이

 훨씬 긴 순돌 씨.아직은 섬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바닷일과 농사를 해본 적 없는 부부는

생계를 위해 작년부터 민박과 매점을 시작했다.

가게 운영은 아내 선희 씨의 몫, 젊어서부터

 회사일 밖에 몰랐던순돌 씨는 아내의 잔심부름

 하는 것이 고작이다. 도시에서 생활할 땐

나름 대기업의 잘나가는 샐러리맨이었던 순돌 씨.

귀향 후, 아내의 뒤치다꺼리만 하며 사는 것이

 썩 마땅치만은 않다. 


#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 남편 


오로지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귀향한 

두 사람은 94세 노모를모시는데 지극정성을 

다 한다. 끼니때마다 집을 오가며 어머니의 식사를

챙기고, 매점 문을 닫은 후에는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 각종 해산물을잡아 어머니께 대접한다. 

노모 모시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부부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그런 아들 내외를 돕고 

싶다. 18세에 연화도로시집와 구십 평생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어머니 필순 씨.

아들 내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텃밭에 들려

 틈틈이 일을 돕는 등 어떻게든 아들 내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내외가 매점에 간 사이 홀로 밭에 나간 

어머니 필순 씨. 밭일이 고됐던 걸까? 지쳐

 마당에 누워 잠이 든다. 그 모습을 발견한 

순돌 씨는 어머니가 쓰러진 것으로 오해해 깜짝

 놀라고, 어머니를 홀로 두는 게 불안해진다. 

결국은 아내에게 매점과 민박을 정리하고 

어머니와 지내는 시간을 늘리자고 제안하는

 순돌 씨. 하지만 매점과 민박 운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선희 씨는 일을 

놓을 수 없고, 대책 없이 말부터 내뱉고 보는

 남편이 답답하다. 





# 가장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남편 


며느리 선희 씨 혼자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늘 미안했던 어머니 필순 씨. 살림에 보탬이 

되고 싶어 그동안 말려 놓은 결명자와 옥수수

 알갱이 등을 들고 장사를 하러 나간다. 잠시 후, 

어머니의 점심을 챙겨주러 집에 온 순돌 씨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자 동네방네 찾아다니고, 

비 오는 날 길거리에서 장사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된다. 밥값이라도 하려고 나왔다는 

어머니의 말에 가슴이 무너지는 순돌 씨. 

그렇지 않아도 귀향 후 아내에게 생계를 

맡긴 것이 남자로서 자괴감이 들었는데 

어머니까지 장사하는 것을 보니 더욱 마음이 괴롭다. 


굳은 결심을 한 순돌 씨는 동네에서 고등어

 양식장을 하는 후배를 찾아가고, 양식장 동업

 의사를 밝힌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내 선희 씨는 생계가 달린 매점과 민박 일도

 잘 도와주지 않으면서 엉뚱한 일을 벌이려는

 남편에게 화가 난다. 다른 마음 먹지 말고 하던

 일에 집중하며 어머니를 편히 모시자고 

남편을 설득하는 선희 씨. 하지만 순돌 씨는 

남자답게 거친 바다 일을 해보고 싶다며 고집을

 피우고, 아내는 말이 통하지 않는 남편이 

답답하다. 순돌 씨는 순돌 씨대로 남자로서 

그리고 가장으로서 자신의 자존심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아내가 서운하기만한데. 


귀향 후 생계를 책임지게 된 아내와 

가장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남편 

연화도 효자 효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9.17.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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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능구렁이 남편과 

일복 터진 효부 아내

 엄우섭 씨 아내 최종예 씨

 98세 시아버지

 산양삼 단호박 토마토 농사

 36년 카센터 운영 




휴먼다큐 사노라면 393회 


능구렁이 남편과 일복 터진 효부 아내


# 틈만 나면 일 벌이는 남편과 

수습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아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교차하는 수려한

 산자락을 따라가다 보면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 

나온다. 이곳에 일벌이기 좋아하고 수습은 

아내에게 맡기는 만년소년 엄우섭(66)씨와 

그런 남편 뒷수습하랴 98세 시아버지 모시랴 

하루하루 고된 아내 최종예(60)씨가 살고 있다. 


 

393회 능구렁이 남편과 일복 터진 효부 아내 (08/27)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엄우섭 (남편) : 

연락처 전화번호 010-3533-3731 





산양삼과 단호박 쌀과 고추 토마토 농사와 

더불어 36년 째 봉화군에서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우섭 씨는 11년째 마을 이장도 하고 있다. 

하는 일이 많다보니 제대로 마무리 짓는 일이 

거의 없는 남편,  그 뒷수습은 당연히

 아내 종예 씨의 몫이다. 1남1녀의 자식들을

 시집 장가 보내 놨지만 남편 뒤치다 거리에 

 하루하루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그리고, 2년 전부터는 아내 종예 씨를 평소 

딸같이 예뻐하시던 98세 시아버지가 기력이 

급격히 떨어져, 집으로 모셔와 남편 우섭씨와

 아내 종예씨가 보살피고 있는데 젊은 시절부터,

  남편보다 믿고 의지했던 시아버지이기에 

더 잘 모시고 싶지만...  남편이 연일 벌이는 

일 뒷감당에 매일 매일이 벅차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계속 아버지께 잘하라고

 닦달하는데  요즘 들어 쏟아지는 일들이 

더 힘든 아내, 종예 씨다. 


# 하는 일도 많고 취미도 많은 남편 


바쁘게 일 벌이는 남편 우섭 씨, 그 와중에 

취미생활도 다양하다! 목침, 벌통,

 동물 우리 만들기 등의 공방 취미로 집 주변에 

나무가 수두룩 쌓여 있는데... 거기까지는

 참을 수 있다는 종예 씨. 그녀가 더 참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물 키우기다. 꿩, 닭, 염소, 

토끼, 개 등 집 마당은 온갖 동물들로 

가득 차있다. 말 그대로 동물농장. 


한여름에 동물 우리에서 나는 냄새와 파리, 

모기만큼은 정말 용납이 안 된다는 종예 씨. 

하지만 그런 아내의 불만이 무색하게 틈만 나면 

동물 데려오기 바쁜 남편 우섭 씨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지만 늘~ 어디론가

 사라지기 바쁜 남편 대신에 동물들 밥까지 

챙겨주는 종예 씨. 제발 동물 좀 그만 키우지 

말자는 아내의 말에 일단 ‘알았다’고 대답은 

하지만... 꽂히는 동물이 있으면 데려오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또다시 동물을 데려오는

 남편! 아내는 폭발하고 마는데.. 


# 지극정성으로 시아버지를 모시는 

아내를 오해하는 남편 


아내 종예 씨는 2년 전 부터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시아버지

 목욕도 직접 시켜드리고 소싯적 멋쟁이였던 

아버지를 위해 매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히며

 친딸처럼 시아버지를 살뜰히 모신다. 

그런데, 시아버지 삼시세끼 차려드리고

 돌봐드리는 것도 바쁜 와중에 시아버지께 

식사는 하셨냐, 밥은 맛있었냐, 간은 맛더냐... 

아내 귀에 거슬리는 소리만 해댄다. 


그러던 어느 날, 시아버지가 방바닥에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안 그래도 시아버지가 

점점 기력이 쇠해져 속상해 하는 아내도

 놀란 상황. 그런데 남편 우섭씨는 아버지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닦달하고... 억울한

 아내 종예 씨는 깊은 상처를 입는데 과연

 억울하고 속상한 종예 씨의 마음은 풀릴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8.27.


예고 영상 



 

#효부

#산양삼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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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얼음골 사과 부부와 

굼벵이 아들 

아버지 채민성 씨 아내 고도희 씨

 아들 채승우 씨 

경남 밀양 산내면 과수원

 굼벵이 농장 




휴먼다큐 사노라면 392회


 얼음골 사과 부부와 굼벵이 아들

 

# 밀양 얼음골 사과! 첫 수확을 앞둔 사과농장 가족 


경남 밀양 산내면, 부산에서 밀양 산골로 귀농

 해 사과 농장을 운영한지도 벌써 6년이 된 

남편 채민성(62세) 씨와 아내 고도희 (56세)씨. 

부부는 요즘 사과 농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귀농 6년 차, 올해 드디어 

사과 첫 수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392회 얼음골 사과 부부와 굼벵이 아들 (08/20)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채민성 (아버지) : 010-6716-5665 

 

장군 굼벵이 버그밀 

전화번호 055-353-566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발례로 195-56

지번  임고리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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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용시간

매일00:00~18:00


굼벵이, 굼벵이농장, 굼벵이환,택배 

 곤충농장, 곤충체험


홈페이지 

http://bugmeal.co.kr


59,000원

굼벵이 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눈 뜨면 사과농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민성 씨의 곁에는

 순둥이 아들 채승우(33세) 씨가 함께 한다. 

아버지의 권유로 사과 농사를 함께 하게 된

 초보 농부 승우 씨. 

가족은 오늘도 사과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 혼내는 남편, 주눅든 아들! 

  부자간의 갈등에 아내는 어쩔 줄 모르고


어느새 베테랑 농부가 된 민성 씨와 달리

 아들 승우 씨는 오늘도 실수투성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승우 씨에게 사과 농사일은 익숙지 않다. 

3년 전까지만 해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공시생이었기 때문이다. 열심히는 하지만 일은

 서툰 아들의 모습에 아버지는 자꾸만 부아가 

치민다. 첫 수확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서툴게

 일하는 아들이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과농장에 멧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울타리 작업을 치는 부자. 그런데 오늘따라 

유독 서툰 승우 씨의 모습에 결국 화를 내고 

만다. 아버지에게 혼이 날 때마다 ‘시험에 

붙었다면 혼나지 않을 텐데’ 하는 생각에 속이

 상한다는 승우 씨다. 그런데 승우 씨보다

 더 속상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도희 씨. 혼나는 

아들을 볼 때 마다 남편이 원망스럽다. 


# 아들의 대형사고! 

결국 아들을 데리고 나가버리는 아내! 


다음 날, 승우 씨가 농장에 보이지 않는다. 

전날 크게 혼난 것 때문은 아닌지 도희 씨는

 신경이 쓰이는데 실은 딸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농장에 출근하지 못 한 것. 손녀의 

병문안을 위해 농장일도 제쳐두고 병원으로

 가는 부부. 병원에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약해지는 민성 씨다. 

 

다음 날, 농장 일을 돕지 못했다는 죄송함에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 사과농장으로 향한 

승우 씨. 자란 풀들을 베려다가 그만 멀쩡한 

사과에 흠집을 내고 만다. 


그 모습을 본 민성 씨 그냥 넘어갈리 없다. 

답답한 마음에 크게 화를 내자 아들 승우 씨는 

기가 죽어 고개만 숙일 뿐이다. 이때 이 모습을

 지켜보는 도희 씨는 남편이 너무 야속한 마음에 

크게 화를 내며 아들 손을 잡고 농장을 나가버리는데! 

과연 사과 농장은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 영상 



 

사노라면

방영일

2019.08.20.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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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복숭아밭 순자 씨의

 하나뿐인 보배 

신순자 씨 

둘째 딸 김보배 씨

 경북 영덕 산속 과수원

 복숭아 밭 사과 한복 




휴먼다큐 사노라면 391회

 

복숭아밭 순자 씨의 하나뿐인 보배

 

# 복숭아밭 여장부와 돌아온 애물단지 


경북 영덕, 산속 과수원에는 복숭아밭을 호령하는

 여장부 신순자 씨(63세)와 3년 전 귀농한 

둘째 딸 김보배 씨(38세)가 있다. 

장사꾼 집안에서 태어난 순자 씨가 

농사꾼이 된 지는 어느덧 11년째. 

남편이 퇴직을 하며 지인의 추천으로

 복숭아 농사를 시작했다. 

핫도그부터 연탄까지 온갖 장사를 

섭렵했지만, 농사에 농자도 몰랐던 그녀! 

하지만 한다면 하는 엄마의 성격 덕분에

 처음엔 천 평에서 시작한 복숭아밭이 만 평까지 됐다. 



391회 복숭아밭 순자 씨의 하나뿐인 보배 (08/13)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김보배 (딸) : 010-8456-5900


블로그 

https://blog.naver.com/bbyj486





엄마는 딸이 돌아온 뒤에 본격적으로 복숭아 

택배 배송을 시작했다. 딸 부부에 손녀 둘까지 

복숭아 농사로 먹여 살릴 입이 넷이나 늘었으니 

일도 늘리는 수밖에. 택배 수입은 전부

 딸 부부가 생활비로 보태 쓴다. 

배송 기간에 복숭아에 문제가 생길까 봐 

엄마는 까다롭게 복숭아를 고르고 골라서 보낸다.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는 이유는 20년 전

 엄마가 지인에게 거액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었다. 그 뒤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둘째 딸 대학도 보내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았다. 그래서 택배 판매 수입이라도

 딸이 넉넉하게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에

 딸보다도 더 복숭아 택배를 챙기는 엄마다. 


한편 대구에서 한복을 만들어 팔았던 

보배 씨. 엄마를 닮아 장사 수완이 좋은지 

매장 네 곳을 둘 정도로 장사는 잘됐었다. 

하지만 낮밤 없이 일하다 보니 몸이 망가져

 가던 그때. 복숭아 농사 도우러 오라는 엄마의 

제안에 딸은 못 이긴 척 고향으로 내려왔다.


순자 씨 부부는 복숭아를 보자마자 척척 따는데

 딸은 어떤 복숭아를 따야 하는 지 헷갈리기만

 하다. 복숭아 하나 딸 때마다 쏟아지는

 딸의 질문 세례. 그럴 때마다 아직도 모르냐며

 핀잔을 주면서도 찬찬히 알려주는 순자 씨다. 


# 듬직한 딸이 되고픈 보배 


한복 장사를 하던 때와 달리 대부분의 생활비를

 복숭아 택배에서 얻는 딸. 항상 전교 1등을

 하던 언니에 비해 속 썩이는 딸이었다. 지금도

 자리 잡은 언니와 달리 부모님에게 의지해야

 하는 상황에 늘 죄송한 마음인데. 다행히 

대구에서 한복 만들던 솜씨는 여전해 종종 찾는 

손님이 있다. 비록 복숭아밭에서는 초보지만, 

한복 짓는 것은 자신 있는 딸. 어렸을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엄마는 딸에게 패션

 잡지를 꼬박꼬박 사주며 딸을 믿어줬다. 

그 덕분일까, 겨우 3개월 만에 딸은 한복 

만들기를 터득했다. 딸은 농사일하면서도 

한복 만들기로 자리를 잡고 싶어 

한복 주문을 받는데.. 





반면 엄마는 딸이 한복일 하는 것이 영 탐탁치가

 않다. 딸이 대구에서 한복 장사하는 동안 

손녀들 봐주러 자주 오던 시절. 딸은 먼지 많은

 곳에서 바늘에 찔리고, 온종일 재봉틀 기계와

 씨름하곤 했다. 손님 접대하랴 밤새 한복 만들랴

 치이던 딸을 보면 늘 마음 아팠던 엄마. 

이제는 고향에 왔으니 농사일이나 하면서,

 아이들과 여유롭게 지내면 좋으련만 뭘 또 

한복까지 만든다고 하는지 한숨만 나온다. 


# 농사일에 소홀한 딸에게 폭발한 엄마 


그리고 돌아온 아빠의 생일날. 오랜만에 

언니네 가족까지 찾아오며 순자 씨의 집이

 북적인다. 그런데 첫째 딸이 오자 둘째 딸에게는 

구박만 하던 엄마가 변했다. 퉁명스러운

 순자 씨는 어디 가고 언니에겐 한껏

 다정다감한 엄마. 나이를 먹어도 섭섭함은

 어쩔 수 없는지, 괜히 ‘엄마는 언니만 

좋아하고’ 라고 묵은 감정을 내보이는 딸. 

그런 딸을 보면 안쓰럽고,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드는 엄마다. 


다음 날. 새벽 일찍부터 나와서 택배 보낼 

복숭아를 수확하는 순자 씨 부부와 사위. 

그런데 딸이 보이지 않는다. 뒤늦게 헐레벌떡

 뛰어온 보배 씨. 한복 만드느라 늦었단다. 

복숭아밭에 방해가 안 되게 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그 말을 잊은 모양이다. 

저렇게 밤낮으로 과수원 일과 한복 만들기를

 함께 하다 몸이라도 상하면 어쩌려는지.. 

엄마의 근심이 깊어진다. 


그날 밤. 엄마가 보배 씨의 작업실에 나타났다. 

딸이 한복 일을 하지 못하게 재봉틀에서

 실을 꺼내 가져가는데. 실을 돌려달라며 

찾아온 딸과 실랑이를 벌이는 엄마. 

결국 모녀의 실랑이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딸은 내일부터 과수원 일을 안 하겠다며 

문을 쾅 닫고 나간다! 


멀어져만 가는 모녀 사이

과연 복숭아밭 모녀는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8.13.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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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열혈 7남매 아빠와 

속 터지는 고부 

남편 이용기 씨 아내 박인순 씨 

경남 진주 친환경 고추 농사 

할머니 유정희 씨 

할아버지 이병천 씨 




휴먼다큐 사노라면 390회


열혈 7남매 아빠와 속 터지는 고부

  

#한 지붕 11식구, 시끌벅적한 다둥이네 


“순아~” 

경남 진주에는 아직도 아내를 이름으로

 닭살 남편 이용기(54) 씨와 그런 남편을 

애인이라 부르는 아내 박인순(50) 씨가 산다. 

결혼 26년 차, 여전히 수시로 입을 맞추고 

쉼 없이 서로를 향해 손 하트를 날리는 등 

금술 좋은 두 사람은 무려 7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다. 



390회 열혈 7남매 아빠와 속 터지는 고부 (08/06)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이용기 (아빠) :

전화번호 010-9464-7945





27세 큰딸과 26세 둘째 아들. 그리고

 15세 셋째 아들과 13세 쌍둥이 아들 둘, 

그리고 여섯째 아들과 18개월 전 태어난 

막둥이 딸까지! 2남 5녀와 함께

 할머니 유정희(74) 씨와 할아버지 이병천(80) 씨까지. 

모두 11식구,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진주 시내에서 살던 용기 씨와 인순 씨 부부는

 연로한 부모님의 농사일을 물려받을 겸, 

층간 소음 등 다둥이를 키우기엔 녹록지 않은 

도시 환경을 피해 8년 전, 고향으로 귀농해

 친환경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하며 

자유롭게 살길 바라는 아빠 용기 씨. 

매일같이 아이들을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비닐하우스에 데리고 다니며, 곤충도 잡고

 밭에서 뛰어놀게 한다. 


이런 용기 씨의 양육방식이 못마땅한 

할머니 정희 씨. 평생 농사를 지어온 할머니는

 아들도 모자라 손주들까지 힘든 농사일을 

돕는 게 탐탁지 않다. 또한, 7남매라는 평범치 않은 

성장 환경 때문에 혹시나 손주들이 남들보다

 뒤처질까 노심초사하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손수 공부를 가르치는 등 아이들의 교육에 

열을 올리는데. 


#친환경 농사짓느라 고생하는 아들이 탐

탁지 않은 할머니 


귀농 후 가지 농사를 짓다, 올해 처음으로

 가지 수확이 끝난 6,611㎡ 크기의 비닐하우스에 

고추를 심은 부부. 손이 많이 가는 고추 농사를 

친환경으로 짓다 보니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붉게 익어가기 시작하는 고추를 파먹는 

각종 벌레를 잡기 위해, 한밤중에도 불을 켜고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는 아빠 용기 씨. 

7남매 양육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린다. 


하지만 평생 농부로 살아온 할머니 정희 씨는 

손이 배로 가는 친환경 농사를 짓겠다고 괜한

 고생을 사서 하는 용기 씨가 마땅치 않다. 

기껏 농사를 지어놨더니, 벌레들이 파먹은 

고추를 보면 절로 한숨이 난다. 아빠는 그런 

할머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성치 않은 

고추를 필사적으로 숨기는데. 





# 친환경 밭에 농약을 치려는 할머니 때문에 

폭발한 아빠 


그러던 어느 날, 용기 씨가 친환경 농사 관련된

 교육을 받기 위해 외출한 사이, 홀로 밭일을 하는

 며느리를 돕던 할머니 정희 씨. 밀린 집안일을 

하라며 며느리를 들여보내고 홀로 비닐하우스에

 남아 고추를 따던 중 죄다 벌레를 먹어 

못 쓰게 된 고추를 발견한다. 그때 막 외출을 

끝내고 비닐하우스로 돌아온 아빠 용기 씨. 

할머니 정희 씨는 이렇게 농사를 지어서 

7남매를 먹여 살릴 수 있겠느냐며 한바탕

 잔소리를 퍼붓는데.  속이 상한 채 집으로 

돌아온 아빠 용기 씨는 왜 할머니에게 밭일을 

맡겨 괜한 소리를 듣게 하느냐며 아내와 

부부싸움을 벌이고, 우연히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된 다둥이들. 농사일이 힘들어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 같으니 일을 도와주자며 

저희끼리 비닐하우스로 향한다. 


한편, 한창 공부해야 할 시간에 집을 비운 

손주들을 찾아 나선 할머니 정희 씨. 하라는

 공부는 뒷전이고, 무더운 한낮에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손주들을 보고 기가 찬다. 

제 부모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일을 도우러 나왔다는 손주들의 이야기에

 머리끝까지 화가 난 정희 씨. 이 모든 게 

친환경 농사 때문이라는 생각하게 되는데. 


결국,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고추밭에 

농약을 칠 결심을 하는 정희 씨는 약통을 메고

 비닐하우스로 향하고,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아빠 용기 씨.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가 될 일촉즉발의 상황에

 급히 정희 씨를 말리는데. 


엇갈리는 위기의 모자!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8.06.


예고 영상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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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짱뚱어 남편의 갯벌이 지겨워

 구회경 씨 아내 박말신 씨 

40년 경력 짱뚱어 낚시 장인

 28년 짱뚱어 요리 고수 

식당 호동맛집가든 



 


휴먼다큐 사노라면 388회 


짱뚱어 남편의 갯벌이 지겨워


# 40년 경력의 짱뚱어 낚시 장인과

 28년 경력의 짱뚱어 요리 고수 


넓은 갯벌이 펼쳐진 전라남도 벌교. 

살아 숨 쉬는 생물들이 가득한 갯벌에 휙- 휙- 

긴 낚싯대를 휘두르는 남자, 구회경(나이 : 65세) 씨다. 

예리한 눈빛으로 짱뚱어를 낚아채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알고 보니 회경 씨는 마을에

 몇 남지 않은 40년 경력의 짱뚱어 낚시 장인.  

홀치기라는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그는

 긴 낚싯대를 휘둘러 낚싯바늘로  순식간에

 짱뚱어를 낚아챈다.  한 번 작업 시작하면

 짱뚱어 500~600마리는 기본! 

 


388회 짱뚱어 남편의 갯벌이 지겨워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구회경 (남편) : 010-3638-2622 


 <호동맛집가든>

061-857-0145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호길 691

 지번 호동리 9-3 


지도 크게 보기
2019.7.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짱둥어탕 1인

25,000원

짱뚱어구이 1인

15,000원

짱뚱어전골 1인

50,000원

생오리구이

17,000원

꼬막정식 1인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회경 씨가 잡아 온 짱뚱어로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 박말신(60세) 씨는  짱뚱어 요리 고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은 짱뚱어 철을 맞아

 몰려드는 손님에 바쁘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아내는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경찰공무원이 되겠다며 공부하고 있는 

막내아들을 뒷바라지하느라 쉴 수가 없다. 


# 짱뚱어 부부에게 불어 닥친 찬바람. 

부부에겐 무슨 일이? 


올해 예순다섯인 회경 씨는 2m가 넘는 뻘배를

 끌고 5시간가량 낚시를 이어가는 것이 점점

 체력에 부친다. 눈에 띄게 줄어든 짱뚱어

 어획량에 식당 운영을 위한 물량을 맞추는 것도

 점점 빠듯해져 가고,  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르는

 아내는 매번 더 많은 짱뚱어를 요구하는데. 

오전엔 짱뚱어 낚시, 오후엔 농사를 짓느라 

쉴 세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남편. 게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아내와 

함께 장보는 일까지 돕는다.  가족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온 삶. 남편의 마음속엔 이젠 오랫동안

 바람이었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만 간다.  


짱뚱어 철에 바짝 많은 손님을 받고, 또 겨울 

장사를 위해 되도록 많은 짱뚱어를 저장해야 

하기에 조급한 아내지만, 남편은 식당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번번이 거절하고선 농사를

 지으러 가버리는 남편 때문에 부아가 치민다.

 가게 대출금에 막내아들 학원비, 생활비를 

생각하면 빠듯한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우기는 남편이 야속하기만한 아내다. 





# 남편에게 켜진 건강적신호! 부부의 앞날은? 


최근 들어 남편은 낚시를 하는 데 실수가 

잦아졌다.  점점 눈앞이 흐려지고 있기 때문인데.  

결국, 어획량을 채우지 못해 짱뚱어 낚시를 하는

 육촌 형님에게 짱뚱어를 빌려서 식당에 

가져다주고,  남편은 짱뚱어를 많이 잡았다고

 좋아하는 아내를 보니 차마 눈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말이 나오질 않는다. 


이젠 낚싯바늘조차 선명하게 보이질 않게 되자

 불안한 마음에 홀로 병원을 찾아간 남편. 

검사 결과는 백내장 초기! 내년엔 수술을 받아야

 할 거라는 진단이 내려진다.  앞으로 낚시를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남편은 급히 농사를 짓고 있는 친구에게 찾아가

 농사 시설을 늘리는데 필요한 금액을 상담하는데. 


그 날 밤. 아내에게 어부가 아닌 농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남편. 갑작스런 남편의 결정이

 당황스럽기만 한 아내는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도 있는 남편의 결정이

 무책임하다고 느끼는 아내다. 


남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도 모른 채

 오해와 갈등만 키워가는 부부. 그러던 중 

남편이 몰래 농사 규모를 키우려 했다는 걸 

알게 된 아내는 결국 폭발하는데! 


40년간 어부로 살아 온 남편의 새로운 꿈. 농부.

 막내아들 뒷바라지와 대출금 생각에 남편의 꿈을

 반대하는 아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두 사람이지만 정작 서로에겐 소홀했던 부부. 

과연, 부부는 서로 화해할 수 있을까?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부, 

짱뚱어 식당에 휘몰아친 태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예고 영상 




사노라면

방영일

2019.07.23.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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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강제 귀농 엄마의 너는 내 아들

 청년 농부 아들 이성희 씨

 엄마 홍명자 씨

 이모 홍철자 씨

 강원도 홍천 농사 





휴먼다큐 사노라면 387회 미리보기 


강제 귀농 엄마의 너는 내 아들

 

# 강원 홍천. 

아들 따라 강제 귀농한 조수 엄마가 있다 


강원도 홍천에는 열혈 농부 아들 이성희(26) 씨와 

그런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강제로 귀농한 

엄마 홍명자(58) 씨가 있다. 아들 성희 씨가 농사에

 대한 꿈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 전.  고등학교 재학 중, 엄마와 함께

 이모 홍철자(63) 씨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홍천을 찾았을 때였다. 그때, 땀 흘리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에 온  마음을 빼앗긴 성희 씨. 몸과

 마음에 각인된 희열을 잊을 수 없어,  성희 씨는 

일찍이 농부의 길을 꿈꿨다. 





그런 아들의 꿈을 극구 반대했던 엄마 명자 씨. 

어린 시절, 명자 씨는 고향인 홍천에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온갖 고생을 했었다. 그러다 

결국 농사가 싫어 도시로 도망쳤던 명자 씨는 

아들의 꿈을 극렬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에서 농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았던 

아들 성희 씨.  엄마 명자 씨는 죽도록 고생을

 한번 해보면 꿈을 접겠지 싶어,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언니 철자 씨에게 아들을 

맡겼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정직하게

 땀 흘리며 행복하게 사는 이모를 보고,  오히려

 농부에 대한 꿈을 더욱 공고하게 한 성희 씨는

 본격적으로 귀농을 마음먹고 3년 전, 아예 

이모네 집에 들어가 얹혀살며 농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반대한 귀농을 한 아들이 미워, 외면했던 엄마

 명자 씨.  하지만 언제까지나 언니 철자 씨의 

신세를 질 수는 없어, 2년 전 결국 밥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남편과

 생이별을 하고 아들을 뒷바라지를 위해 스스로

 시골에 내려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을 벌인 아들 성희 씨.

 총 11,570㎡ (약 3,500평) 규모의 밭을 혼자서

 일구겠다고 나선 것이다.  차마, 두 손 놓고 

그런 아들을 지켜만 볼 수는 없었던 엄마 명자 씨. 

어쩔 수 없이 아들의 농사일을 거들기 위해

 나섰고, 그렇게 명자 씨의 강제 귀농 생활이 시작됐다. 

 

# 엄마는 뒷전, 이모 바라기 아들 


귀농 후, 자신의 농사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인 

이모 철자 씨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아들 성희 씨. 그런 이모가 고마워, 

33,057㎡ (약 10,000평) 대농인 이모의 밭에 

일손이 모자랄 때마다 한달음에 달려가 일을 

돕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번기에 자신의

 밭일은 뒷전이고, 이모 뒤만 따라다니는 성희 씨.

 결국, 그가 벌여놓은 일은 모두 엄마 명자 씨의

 차지다.  하지만 기껏 일을 해놓아도 돌아오는

 것은 아들의 핀잔뿐! 아들은 농사에 대한 애정 

없이 작물을 거칠게 다루는 엄마가  불만인 

것인데. 고맙다는 소리는 못 할망정 잔소리만 

하는 아들 때문에 엄마 명자 씨의 마음속에는

 서운함이 쌓여간다. 뿐만 아니라, 새참을 

먹을 때도 이모의 밥숟가락 위에만 반찬을

 올려주고, 엄마하고 있을 때는 말 한마디 없이

 무뚝뚝하기만 하던 아들 녀석이 이모 앞에서는

 애교가 철철 넘치니,  명자 씨는 아들을

 언니에게 빼앗긴 기분마저 드는데. 


# 엄마 말을 무시한 채, 이모 말만 듣고 일을 벌인 아들 


그러던 어느 날, 성희 씨에게 밭을 하나 더 사라고

 권하는 이모 철자 씨. 성희 씨의 밭 사이에 

인삼밭이 하나 끼어 있는데, 그 밭을 사들이면

 트랙터 등 농기계를 사용하거나 양수를 하는 

것이 훨씬 원활해져 오히려 일이 쉬어질 거라는

 이모의 조언이다.  마침 땅 주인이 밭을 내놓을

 의사를 비치자, 아들 성희 씨는 빚을 내서 밭을

 구매할 궁리를 하고, 아들이 밭을 늘리면 그 일이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 될 것임을 알고 있는 

엄마 명자 씨는 펄쩍 뛰며 반대를 한다. 하지만

 며칠 후 결국 이모의 조언대로 밭을 사버리고

 만 아들 성희 씨. 명자 씨는 끝끝내 엄마인 

자신의 말은 무시하고 이모의 말은 듣고 일을

 벌인 아들에게 폭발하고 마는데. 과연 모자의

 앞날은 어찌 될까? 


오매불망 아들바라기 엄마와 늘 이모가 

우선인 아들. 모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7.16.


예고 영상 


 



#청년농부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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