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터키 메흐멧 씨

 아내 희주 씨 아들 찬희 

이탈리아 수제 젤라토를 

만드는 터키 남자

 아이스크림 가게 

방송인 박슬기 




이웃집 찰스 197회 


터키 메흐멧

  

-동화 속 알라딘! 소원 빌러 <이웃집 찰스>를 

찾았다?  알라딘을 연상케하는 복장으로 

<이웃집 찰스>를 찾은 오늘의 주인공

 메흐멧 씨(39세) 는 올해로 한국생활 7년 차에

 접어드는 터키 남자다.  2016년 한국인 아내

 희주 씨와 결혼에 골인 후,  아들 찬희까지

 태어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다는데.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한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이번 여름에는 제발 안 더웠으면 

좋겠다”는 것. 다소 황당한 소원을 빌며, 고민을 

털어놓은 메흐멧 씨!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터키 메흐멧 아이스크림 가게 

<달콤한 순간>

02-979-8489

서울 노원구 공릉로27길 10

 지번 공릉동 3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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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2:00


4,000원

아이스크림 콘,컵 (두가지맛)

15,000원

세가지맛 포장 (500cc)





박슬기씨남편과 아이스크림 가게

<쿠크봉>

010-9032-5180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지번 서교동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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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월-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30 


3,700원

 쿠크봉 오리지널(플레인, 쿠키, 초코, 그린티)

4,500원

 달고나 쿠크봉

4,500원

코코넛 쿠크봉

4,500원

돼지바 쿠크봉

4,500원

땅콩카라멜 쿠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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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이탈리아 젤라토를 만드는 터키 남자?

지난해,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 메흐멧 씨는

 터키의 유명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 대신

 천연재료의 맛과 신선함이 특징인 이탈리아

 젤라토를 선택했다.  ‘터키 아저씨가 만드는 

이탈리아 수제 젤라토’라는 슬로건을 걸고 

야심차게 장사에 나섰지만 순탄치 않은 매출

 때문에 고민이 깊어간다는데. 겨울철 장사는 

으레 안 될 걸 예상했지만, 아이스크림의 계절

 여름철에도 장사가 되지 않으면서 메흐멧 씨의

 가게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여름을 앞두고

 메흐멧 부부는 묘안을 낼 수 있을까?





-아빠도 좋아해 줄래? 가깝고도 먼 아빠와 아들 사이

오랜 시간 가게에서 일하다보니 아들 찬희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빠 메흐멧 씨. 

그렇다보니 아들 찬희는 아빠보다는 유독 엄마를 

따르며 엄마에게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찬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정공세를 퍼부어 봐도 

아들의 마음을 얻기 쉽지 않은데. 아빠들만 

참가한다는 육아교실에 참여한 메흐멧 씨. 과연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아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동병상련의 해결사, 박슬기 등장! 

지난해, 남편과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

 방송인 박슬기 씨가 메흐멧 씨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박슬기 씨의 가게도 초창기 매출이

 부진했지만 이제는 손님들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메흐멧 씨의 가게를 살리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박슬기 씨의 

아이디어는 바로, 주변의 ‘매운 맛집’과 제휴를

 맺어 손님 유치를 해보자는 것. 매운 음식을

 먹은 다음 아이스크림으로 중화를 시키는

 손님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는데. 과연 

메흐멧 씨는 매운 맛집과 손잡는 게 

성공할 수 있을까? 

  

-혈혈단신 사위에게 손 내민 장인어른 

터키에서 육 남매의 막내아들로 자란 메흐멧 씨. 

아내 희주 씨만 보고 한국에서의 삶을 결심했지만 

집과 가게뿐인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때로는

 터키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립다. 이런 

사위의 마음을 알게 된 장인어른은 한국에서 

아빠이자, 친구이자 마음 터놓을 곳이

 되어주겠노라 약속하는데. 서먹하기만 했던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변화가 찾아온다.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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