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굴사남 씨 

남편 박대성 씨 

한국 생활 11년 차 

두 아이의 엄마  

DJ 굴사남  





이웃집 찰스 221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굴사남 씨 

나이 32세


남편 박대성 씨 나이 46세 

    

- 남편이 변했어요! 

남편의 잔소리로 시작하는 굴사남의 하루는?

한국 생활 11년 차 우즈베키스탄 출신

직업  방송인 굴사남. 시집살이와 육아로 

정신없이 11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했던 

굴사남 부부! 그런데! 이런 부부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12살 차이 남편의 잔소리에 하루하루가 

괴롭다는 굴사남! ‘남편이 변했어요’ 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굴사남에게 돌아오는 건

 ‘애미야 국이 짜다’를 떠올리게 하는 남편의 

반찬 투정과 잔소리 뿐. 바람 잘 날 없는 

굴사남 가족의 하루는? 





- 새로운 도전, DJ 굴사남!  

시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이후 

기댈 곳이 없어 힘들어 하던 굴사남.

그런 그녀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결혼과 육아로 잊고 있었던 재능을 살려 

디제잉을 시작한 것! 클럽 디제이로 멋진

 디제잉을 보여주는 굴사남. 그러나 그런 

굴사남의 모습에 남편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 너무나도 반대인 굴사남과 박대성씨. 

과연 이 둘의 운명은? 한편 스튜디오에서 직접 

디제잉을 보여준 굴사남! 모든 패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은? 




- 남편을 위해 준비한 그녀의 특급 처방! 

부쩍 건강이 안 좋아진 남편이 걱정인 굴사남. 

남편의 축 처진 기력을 살려줄 겨울철 특급 

보양식 굴 요리를 해주기로 한 것! 한 번도 

굴 요리를 해본 적 없다는 굴사남은 굴 요리

 전문가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면서까지 온 힘을 

다해 준비하는데... 그러나 처음부터 순탄치 못한

 굴 요리 과정. 제작진의 도움에도 요리는 

점점 산으로 가고 마는데! 과연 굴사남의 

굴요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떠나요, 넷이서 제주도로!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가게 된 굴사남 가족.

감귤농장, 아쿠아리움, 동물농장 등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굴사남. 그런데 뜻밖의 

남편의 행동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굴사남을 펑펑 울게 만든 남편이 꺼낸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1월 14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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