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영덕 대게 부부의

 나도 여자랍니다 

남편 윤정군 씨 아내 장정분 씨  

대게 판매 택배 박달대게 민박  

직접 배 운영 

선주집 식당 




휴먼다큐 사노라면 369회


영덕 대게 부부의 나도 여자랍니다

 

# 영덕 대게 아내의 짝사랑은 진행 중 


대게 철을 맞아 시끌벅적한 경북 영덕의 한 항구마을. 

어업 27년차 남편 윤정군(60) 씨와 

아내 장정분(59) 씨가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대게 잡이 부부처럼

 티격태격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설픈

 로맨티스트인 남편과 결혼한 요조숙녀 정분 씨는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늘 양보하고 맞춰준다. 


369회 영덕 대게 부부의 나도 여자랍니다 (03/12)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장정분(아내) : 011-871-8289

직접 배를 운영하고 있는 선주집

<대경수산>

054-733-8285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3길 16-1

 지번 경정리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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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아직도 바다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 전까지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정분 씨. 하지만 남편은 이러한 

정분 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대게 잡이가 

끝나면 자신의 일은 끝났다며 가게일도 집안일도 

정분 씨에게 떠맡기기 일쑤에 날이 갈수록 

무뚝뚝해져 가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은 

남편바라기 정분 씨의 속은 타들어간다. 


# 남편의 도움을 바라는 아내 vs

 유유자적 놀기 바쁜 남편  


오늘도 어김없이 가게일로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정분 씨. 식사할 시간도 없어 끼니도 

대충 때우는데  그러나 남편은 오늘도 연락두절! 

동네 여기저기를 쏘다니고 있다.  결국 참다못한 

아내는 남편을 찾아 나서고  아니나 다를까 해변의

 장터에서 이웃 아낙네들과 노닥거리고 있는 남편. 

 다른 사람들과 남편이 시시덕거리고 있는 것을 보니

 남편바라기 정분씨도 저녁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건드리지 마" 라며 볼멘소리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남편은 이런 정분 씨 속도 모른 채 이럴 때는

 내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데...  남편은 그저 옆에 있어 주기만을 

바라는 자신의 마음을 왜 몰라주는 것일까? 

정분 씨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하다. 


# 침대에 들어 누운 아내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 정군 씨 때문에 섭섭함이 

쌓여가는 아내 정분 씨. 부부관계는 살얼음판을 

걷듯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남편은 

정분 씨에게 시장을 가자고 하는데... 가게일로

 너무나 바쁘지만 오랜만의 데이트에 정분 씨는 

마음이 설렌다. 그것도 잠시 쇼핑 중에 말실수를

 하고 마는 남편. 자신은 예쁘게 보이려 화장도

 했지만 상처 되는 말을 뱉는 남편으로 인해 정분 씨는

 그동안의 감정들이 폭발하고 만다. 자신도 일꾼이

 아니라 여자이고 싶다며 시장을 박차고 나온 

정분 씬 이불을 싸 메고 들어 눕는다. 

과연 남편은 정분 씨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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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산골 약초 부부의 

운명과 웬수 사이

 남편 최영수 씨 

아내 백승미 씨 

 충청북도 충주시

 약초꾼 칡즙 민박 체험장


 


휴먼다큐 사노라면 368회


 산골 약초 부부의 운명과 웬수 사이

 

# 바람 잘 날 없는 동갑내기 부부!


충청북도 충주시. 구불구불하고 험난한 월악산 줄기 

해발 500m에  동갑내기 부부가 살고 있다. 약초꾼과 

우연한 만남으로 약초 사랑에 빠진

 남편 최영수(57) 씨와 그런 남편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약초를 팔게 된 아내 백승미(57) 씨가

 그 주인공이다. 


368회 산골 약초 부부의 운명과 웬수 사이 (03/05)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전화: 최영수 010-9131-1074

<월악산산삼약초>

 전화번호 043-852-3389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중원대로 2271

지번  용천리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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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밀려들어 오는 칡즙 주문에 바쁜 부부.  

하지만 항상 산으로 사라지는 남편 때문에 승미 씨가

 모든 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다. 남성이 들기에도 

벅찬 무거운 칡을 토막 내어 분쇄기에 갈고, 즙을 짜고

 포장에 택배 업무까지. 이 모든 일을 승미 씨 혼자 

하고 나면 어느새 반나절이 훌쩍 지나있다. 하지만 

승미 씨의 업무는 끝난 게 아니었다. 남편이 상의 없이

 벌여 놓은 민박집 뒤치다꺼리하느라 골병이 들게 

생겼다. 그런데 퇴근 후 돌아온 작업실에선 남편이 

속없이 솟대나 깎고 앉아있으니 승미 씨는 속이 탄다.


예고 영상 




# 책임감을 짊어진 가장의 지게


오늘도 어김없이 희끗희끗한 긴 머리를 질끈 묶고 

겨울 산행을 강행하는 영수 씨. 17년 전 석재사업을 

하다가 6억 원의 빚을 지고 오로지 가장의 책임감 

하나로 약초를 캐고 다닌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영수 씨는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무겁다. 

 애들은 커 가는데 돈은 없고 그냥 어디 가서 죽을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가장으로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빨리 빚을 갚겠다는 일념으로 남들보다 열심히 

약초를 캐고 다녔다. 이제는 빚을 청산했지만, 나이도

 들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영수 씨는 더는

 약초 채취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다시 빚을 내서라도 민박, 약초 체험장 등 사업을 

확장하며 노후를 대비하고자 한다. 그런 영수 씨의

 마음도 모르고 승미 씨는 그저 돈, 돈, 돈 얘기뿐이고

 어머니까지 며느리 편을 드니 섭섭하기만 하다.  

영수 씨에겐 아직도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100kg의

 칡을 얹은 지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 


# 독불장군에게 뿔난 아내, 이대로는 못 참아!


그러던 어느 날, 영수 씨가 캠프장을 만들겠다며

 선언한다.  민박에 체험장도 만든다고 이미

 5억 원이라는 빚을 져놓고 이젠 캠프장까지! 

승미 씨는 결사반대를 외치지만 독불장군 영수 씨는

 알아서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뿐이다.  

심지어 법인까지 설립했다며 승미 씨 앞에 서류 

봉투 하나를 덜렁 내민다. 자신과 상의하지 않고 

항상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남편의 행동에 폭발하고 

만 승미 씨. 자신이 아내로서 무시당하는 것 같은 

기분에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만다. 


이런 승미 씨를 위로해 주는 사람은 시어머니뿐.

 몸져누운 승미 씨를 위해 아흔이 가까운 나이에 

성치 않은 몸으로 버스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시어머니가 억지로라도 먹으라며 승미 씨의 수저 위

에 반찬을 올려주며 위로를 한다.  승미 씨는 이런

 시어머니가 고마우면서도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데... 


동갑내기 부부의 위기의 순간! 

과연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게 될 수 있을까? 


#약초꾼

#칡부부

#빚이무서워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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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고집불통 부자의 

속 타는 시골살이

 배선동 박금덕 부부

 아들 배두현 문다진 부부 

전북 완주 4대째 감 농사 

곶감 고로쇠 수액 




휴먼다큐 사노라면 367회


고집불통 부자의 속 타는 시골살이

  

# 사시사철 눈코 뜰 새 없는 산골 농장


전북 완주 동상면에 4대째 감 농사 집이 있다. 

감 농사도 모자라 토종닭과 고로쇠, 식당에 민박까지 

한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산골에서 살며 평생 산

전수전 다 겪은  배선동(62), 박금덕(58) 부부다.  

특히 일생을 농사꾼으로 살아온 선동 씨는 농사일에는

 모르는 것이 없는 베테랑인데.. 건강이 좋지 않아 

아들 부부를 불렀는데 문제는 아버지와 똑같은 아들! 

 몇 년 전부터 선동 씨와 금덕 씨는 건강이 악화되었고

 둘째 아들 부부 배두현(36) 씨와 문다진(35) 씨가 

농장 일을 돕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찌 된 게 귀농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아들은 툭하면 늦고, 아버지가

 일만 시키면 짜증이다. 다 자기 좋으라고  시키는 

건데 왜 짜증만 내는지 아버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부지런해야 살아남는 것이 시골살이인데..  

오늘도 잔소리만 늘어가는 아버지이다. 


367회 고집불통 부자의 속 타는 시골살이 (02/26)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박금덕(어머니) : 010-8668-7000 / 063-243-1551

<장수농원>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은천길 31

지번  동상면 대아리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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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쇼핑몰

http://www.js-farm.co.kr/


가격 홈페이지 참고 


80,000원

곶감 완주 1호 (40과)

30,000원

고로쇠 수액 1.5L*6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 이제 제 방식대로 할게요 vs 하던 것부터 제대로  


한편, 두현 씨와 다진 씨도 할 말이 많기는 마찬가지. 

부모님이 농장을 정리하신다기에 도와드린다고 

나섰는데  정리할 기색은커녕, 아버지는 일만 더 

늘려간다. 두현 씨는 자신이 하고 싶은 유기농 농사나,

 체험 농장을 하고 싶다.  하지만 막상 아버지의 일에

 치여 손도 못 대는 상황이 불만스럽다.  이미 곶감 

조청 만들기,  토종닭 모이주기, 표고버섯 따기 등 

체험농장 풀코스를 구상해 놓은 아들.  기회를 보던 

아들이 은근슬쩍 닭장 문을 여는데..  닭장 문 열기가

 무섭게 아버지의 호통이 날아온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유 있는 잔소리에 아무 말도 못 하는 두현 씨. 

선동 씨는 닭장 문을 열어놓은 아들이 이해가 돼질 

않는다.  닭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죽는 거나, 

들짐승이 물어가는 것은 생각을 못 하나 보다. 

체험농장이니 뭐니 엉뚱한 일이나 벌이는 아들에 

열통만 터진다. 


# 양보는 없다! 고집불통 산골 부자


아버지와 아들의 황소고집은 꺾일 줄을 모르는데 

마침 고로쇠 주문이 들어와 아버지와 아들은 다시

 산으로 향한다.  일 시작도 전에 분위기가 냉랭한

 부자지간! 그리고 아버지 때문에 괜히 산을

 오르락내리락하게 되는 아들 두현 씨가 아버지에게 

한마디 하는 순간  아버지 역시 그동안 참은 감정이

 폭발한다.  “더 이상은 너랑 일 못해 먹겠다!”라며

 잔뜩 열 받아 트럭을 몰고 가 버리는 아버지. 

 산속에 고로쇠 장비와 덩그러니 남겨진 아들.  

과연, 고집불통 아버지의 속내는 무엇일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2.26.


예고 영상



  

#귀농

#고로쇠

#부자전쟁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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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남편 바라기 아내의

 애끓는 로맨스 

남편 고범수 씨 아내 백규숙 씨

인천 강화군 

자연산 상황버섯 

상황버섯 판매 위탁 재배 




휴먼다큐 사노라면 366회

 

 남편 바라기 아내의 애끓는 로맨스


1. 남편 바라기 아내


인천 강화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는 남편 고범수(55) 씨와 그런 남편을 일평생 

뒷바라지해 온  남편 바라기 아내 백규숙(53) 씨가

 시부모님을 모시며 함께 살고 있다. 

 심산유곡(深山幽谷)에서만 자란다는 상황버섯을

 20년째 재배하고 있는 부부. 판매용 상황버섯뿐

 아니라, 상황버섯을 키우고 싶지만 시간과 공간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돈을 받고 키워주는

 위탁 재배도 병행하고 있다. 



366회 남편 바라기 아내의 애끓는 로맨스 (02/19)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청정골한국상황버섯>

고범수(남편) : 010-9431-2942 / 032-933-3373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743번길 114

지번   고천리 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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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dan-gam.com/  


 상황버섯재배, 상황버섯판매, 주말농장


위탁 판매 가격 

원목 1개 2만원씩 10개 20만원의 저렴한 분양금과

 매월 5.000원의 관리비만 내면 끝~!!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돌처럼 딱딱해, 채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버섯.

  기술이 필요한 이 일을 담당하는 것은 

남편 범수 씨다.  그런 남편을 위해, 버섯이 자라고

 있는 통나무 원목을 비닐하우스에서  

채취 작업장까지 나르는 것은 아내 규숙 씨의 몫이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 원목을 들어 나르는 것이 

힘들어 남편에게 투정을  부려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핀잔뿐! 규숙 씨는 섭섭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편 없이는 못 사는 영락없는

 ‘남편 바라기’ 규숙 씨는 끊임없이 남편 곁을 맴돌고, 

남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상황버섯  채취 기술을

 배워 보겠다고 나선다.  의욕 만만 규숙 씨! 하지만 

서툰 솜씨 탓에 남편이 손수 만든 채취 장비를  그만

 부러트려 버리고, 할 일이 태산인데 장비를 부러트린

 아내 때문에 화가 난 남편, 범수 씨. 남편의 불호령에

 규숙 씨는 기가 죽는다. 


2. 요즘 들어 달라진 남편 때문에 속 타는 아내 


30여 년 전 처음 만난 남편 범수 씨에게 한눈에 반해

버렸던 규숙 씨. 콩깍지가 씌어, 2남 2녀 중 

막내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부모님 모시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어디 그뿐이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출신 남편이 하루아침에 사표를 내던지고 

귀농을 하겠다고 할 때도 군말 없이 따랐고 평생을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며 살아왔다.  함께 상황버섯을

 재배한 지도 어느덧 20년. 그런데 미주알고주알

 모든 것을 아내에게 이야기하던 남편이 최근 들어

 변했다.  고객에 택배를 보내거나, 집에 손님이

 오기로 한 것 등 중요한 일들을 자꾸 깜빡하고 

아내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남편이 

건망증인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아내에게 버럭 

화를 내는 범수 씨.  규숙 씨는 남편이 건망증이 

아니라면, 왜 자꾸 자신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지 않는지 오해가 쌓여 가는데. 





3. 남편이 외출한 사이 벌어진 아내의 

파란만장한 하루 


아침 일찍부터 자연산 상황버섯을 찾는 손님을 위해

 집을 나서는 남편 범수 씨. 규숙 씨는 남편을 

따라가고 싶지만, 범수 씨는 산행에 서툰 아내를 

만류한다. 오늘은 예약 손님이 없으니 편히 쉬고

 있으라는 말을 남긴 채 남편이 집을 나서고 잠시 후,

 규숙 씨에게 상황버섯이 잘못 배송되었다는 고객의

 항의 전화가 걸려온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는 아내 규숙 씨.  시어머니는 그런 

규숙 씨에게 오늘 시댁 식구들이 놀러 오기로 했다며

 된장국을 준비하라 시킨다. 몸과 마음이 모두 바쁜

 규숙 씨.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예약

 손님이 없다는 남편의 말과 달리, 상황버섯 위탁

 고객이 농장을 찾아오고, 마음이 급한 아내 규숙 씨는

 서둘러 버섯을 따다 그만  손을 다치게 된다. 

설상가상, 그사이 홀라당 타버린 된장국을 발견한 

시어머니에게 야단까지 맞게 되는데. 


서러움을 삼킬 새도 없이 들이닥친 시댁 식구들!  

아내 규숙 씨는 가족들 앞에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남편 범수 씨는 그런 아내에게 식구들 앞에서 왜

 인상을 쓰느냐며 언성을 높인다.  남편과 한바탕

 말다툼을 벌이던 규숙 씨는 급기야 집을 나가기 위해

 트럭에 올라타고, 남편은 그런 트럭 앞을 막아서는데.  

과연 부부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요즘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진 남편 

남편의 변한 모습에 아내가 뿔났다! 

위기의 부부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2.19.


예고 영상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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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구룡포 여장부의 날 좀 보소

 4대째 어부 지유수 씨 

 25년째 횟집 운영 서선이 씨 

시어머니 최봉란 씨

 경북 포항 구룡포 과메기





휴먼다큐 사노라면 365회  


구룡포 여장부의 날 좀 보소 


# 구룡포 여장부가 나가신다?!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에는 4대째 어부 일을 하는

 남편 지유수(65) 씨와 남편이 잡아 온 고기로

 25년째 횟집을 운영 하고 있는 아내 서선이(57) 씨가

 산다. 이른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조업하랴, 운영하는

 횟집에서 요리하고 서빙하랴 눈코 뜰 새 없는 

선이 씨지만 여든아홉의 시어머니 건강에 목욕까지

 챙기는 효부다. 고된 생활에도 힘든 내색 없이 

생글생글 웃으며 살아온 구룡포 여장부! 요즘 자꾸

 마음이 헛헛하고 외롭다는데...  선이 씨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365회 구룡포 여장부의 날 좀 보소 (02/12)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서선이 (아내) : 010-4855-3604

 




# 남편, 내 마음 좀 알아다오. 


시어머니를 내 어머니라 생각하고 모시는 선이 씨. 

그런데 남편은 매번 불만투성이다. 시어머니와 

목욕탕 갔다 오면 손님 놓쳤다고 난리. 같이 얘기

 좀 하자고 하면 꽁지 빠지게 도망치기 일쑤. 

일 하나는 끝내주게 도와주지만 무뚝뚝하고 투박해서

 표현할 줄도 모른다. 오죽하면 ‘고생했다. 고맙다.’

 한마디 들어보는 게 선이 씨 평생의 소원이라는데... 




왕복 7시간을 운전해 시댁 행사까지 마친 날. 

고생했다는 말없이 들어가 잠만 자는 남편을 보니 

서러움이 북받친다. 남편 따라 먹고 사느라 있는 

고생, 없는 고생 하면서도 힘들다는 말 한마디

 안 했던 선이 씨. 이럴 때면 3년 전 돌아가신 

친정 부모님이 간절해진다. 먹고 사는 게 우선이었던

 선이 씨는 제 부모를 향한 효도는 미뤄 왔다는데... 


오랫동안 치매와 지병을 앓던 아버지를 돌보다 병을

 얻어 먼저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고 그 뒤를 따라

 한 달 뒤에 돌아가신 아버지. 선이 씨는 부모님께 

제 얼굴 한번 못 비춘 채 보내드려야 했다. 그래서인지

 제대로 된 딸 노릇도 못 하고 산 세월이 가슴 깊숙이

 한으로 남아있다는데... 


# 매서운 파도처럼 출렁이는 부부 사이! 


선이 씨가 모처럼 시간을 내서 친정 부모님 산소에

 가자고 하지만 남편은 온갖 핑계를 대며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속이 상한 선이 씨는 할 수 없이 

혼자서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는데... 헛헛한 마음을 

안고 가게로 돌아온 아내. 또 어디로 갔는지 일 핑계를

 대던 남편의 그림자 하나 안 보인다.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쌓여가던 어느 날. 엎친 데 덮친 격! 

아내가 병원에 간 사이 시어머니가 

아파 응급 상황이 벌어지고 마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부부의 오해! 

과연 위기의 부부는 마음을 풀고 

다시 마주 볼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2.12.


예고 영상 

 


#구룡포

#효부

#과메기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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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위기의 감태 부부 

내 편이 되어줘 

박성호 씨 김일심 씨 부부

 충남 서산

 시아버지 박종만 씨




휴먼다큐 사노라면 364회


위기의 감태 부부 내 편이 되어줘 


# 충남 서산 감태 부부. 

고단한 작업의 연속에 미안한 성호 씨


충남 서산의 바닷가에 귀어한지 5년 된

 박성호 (57), 김일심 (57) 부부가 산다. 

감태 농사 경력 40년의 아버지에게 일을 배워

 겨울에 감태 농사를 짓는 부부. 

감태는 양식이 안 되고 오로지 자연에서 나는 거라

 하늘이 허락해줘야만 얻을 수 있다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추운 겨울 2~3개월

 동안만 채취할 수 있어 지금이 가장 바쁜 때다. 


예고 영상 


364회 위기의 감태 부부 내 편이 되어줘 (02/05)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김일심 (아내) : 010-4222-1997

박성호 (남편) : 010-4423-1413 





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6시간 동안 갯벌을 

돌아다니며 감태를 채취하는 부부. 발은 푹푹 빠지고

 채취를 한 감태는 갯벌이 반이라 무게가 엄청나기

 때문에 들고 나오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감태를 가지고 나와서도 쪼그려 앉아 빨래를 하듯

 갯벌이 빠질 때까지 여러 번 빨아내야 하는 고된 

작업이 이어지는데. 이 모든 일을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쉴 틈이 없는 부부. 그래도 힘든 걸

 알기에 서로를 살뜰히 챙긴다. 


남편 성호 씨야 여기가 고향이지만 아내는 

서울토박이로 바다 일이 처음. 원래부터 몸이 약한데

다 3년 전 급성 위암 수술까지 받아 체력이 더 

약해졌다. 그래도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아내가 

성호 씨는 안타깝고 미안한 한편 고맙다. 


# 독불장군 아버지, 우유부단한 남편이 불만인 아내. 

남편은 전전긍긍 


부부가 화기애애하게 감태를 씻고 있는 그 때,

 성호 씨의 아버지 박종만 (79)씨가 집에 찾아오는데,

 분위기가 갑자기 가라앉는다. 감태 농사 경력 40년에

 플라스틱 감태 발을 개발한 종만 씨. 바다 일에 

베테랑이라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독불장군인데

 어렸을 때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수단도 뛰어나다.

 서울에서 하던 일이 잘 안 돼 막막해하고 있을 때

 고향으로 불러내려 집도 내어주고 바다 일을 

가르쳐준 아버지가 고마운 성호씨는 

아버지 말에 고분고분 하는데. 





하지만 아내의 입장은 다르다. 아들과 며느리의 

집인데 아침저녁 할 것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시아버지, 청소 같은 집안일부터 바다 일까지 모두

 참견하고 잔소리를 하시니 시아버지가 오는 게 

달갑지만은 않은데. 아버지가 뭐라고 하면 똑 

부러지게 말을 못하고 우유부단한 남편을 볼 때면 

속이 터진다. 남편은 고집불통인 아버지 성격 상 

남의 얘길 안 듣는 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인데. 아내와 아버지 

사이에서 성호 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운데에서 난감하기만 하다. 


# 천 길 물속은 몰라도 내 속은 알아줘 


굴을 주워 와 같이 까고 있는 성호 씨와 일심 씨

 부부. 그 때,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는데 배 점검을

 하러 가잔다 까던 굴을 마저 까고 가도 될 법 한데,

 바로 일어서 나가는 성호 씨. 혼자 굴을 까야 하는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조금이라도 지체했다간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질 게 뻔해서다. 그 모습이

 기가 막힌 아내. 나머지 굴은 전부 아내 차지다. 


다음 날도 남편은 감태를 뜨다가 아버지 호출에 

바로 자리를 뜨고 마는데. 분명, 감태 뜨는 게 

급하니 그걸 먼저 하자고 다짐을 받았건만 언제 

그런 약속을 했냐는 듯 쪼르르 가버리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아내는 울화통이 터진다. 


잠시 후. 뜬 감태를 갖다가 말리라고 해도 알겠다

 대답만 하고 아버지 일을 계속 돕는 성호 씨. 

결국 일심 씨는 남편을 못 기다리고 감태 발을 

직접 수레에 싣고 옮기는데 그 때, 수레가 휘청하며

 땅에 떨어져버리는 감태들.  화가 폭발한 일심 씨는

 성호 씨에게 그동안 참아 왔던 감정을 쏟아내는데,

 덩달아 기분이 언짢아진 성호 씨도 하던 일을 멈추고

 나가버린다. 이 상황을 다 지켜본 아버지는 가운데서

 난감해지는데. 일촉즉발 감태부부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2.05.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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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외딴섬 명도 부녀의

 우리 함께 살까요 

아버지 박찬문 씨 어머니 신말녀 씨

 효녀 딸 박경희 씨 

남편 송종우 씨 나이 

군산 김 양식 펜션 




휴먼다큐 사노라면 363회 


외딴섬 명도 부녀의 우리 함께 살까요 

# 외딴섬 혼자 남은 아버지를 위해 귀어 한 효녀 딸 


전북 군산시 옥도면의 한 외딴섬 명도. 

이곳에 올해로 귀어 2년 차를 맞는

 딸 박경희(41세) 씨가 살고 있다. 

어머니인 신말녀(59세) 씨가 메니에르 병을 앓아

 뭍으로 나가면서 섬에 혼자 남게 된

 아버지 박찬문(67세) 씨를 위해 

남편 송종우(43세) 씨와 귀어를 선택한 경희 씨.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어업에 김 양식, 

펜션 사업 게다가 집안일까지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쪼개 고군분투 중인데... 

 



363회 외딴섬 명도 부녀의 우리 같이 살까요 (01/29)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박경희(딸) : 010-3528-2758

 




하지만 47년차 베테랑 어부인 아버지 눈에

는 딸이 영 마뜩치 않다. 

가르쳐야 할 것은 산더미인데 배우는

 속도는 더디기만 하니 

안 그래도 급한 성격의 찬문 씬 울화병이 날 지경이다. 

날이 갈수록 아버지 찬문 씨의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딸 경희 씨는 호통만 치는 아버지 때문에

 속이 상하는데... 


# 아직도 못하면 어떡해! vs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어떡해! 


오늘은 기필코 딸 경희 씨에게 그물수선 작업을 

마스터 하게끔 하고 싶은 아버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세심하게 지도 해보는데. 

하지만 딸 경희 씨는 오늘도 도로아미타불! 

그물을 이리 기웠다 저리 기웠다 실수연발이다. 

결국 "몇 번을 가르쳐줘도 아직도 못 하냐 

그물 못 쓰게 만들지 말고 그만두라"며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바다로, 펜션으로 아침부터 종종걸음 

친 딸 경희 씨도 순간 욱하고 마는데... 

늘상 순종적이었던 딸,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어떻게 하냐" 며 

볼멘소리를 내고 말았다. 

47년간 바다 일을 해온 베테랑 어부인 

아버지와 2년차 초보인 자신과는 

비교 불가일터, 아버지는 왜 기다려주지 못하는 걸까? 

딸은 아버지가 야속하기만 하다. 





# 섬에서 나가버리는 딸 


엄하기만 한 아버지 찬문 씨 때문에 섭섭함이

 쌓여가는 딸 경희 씨. 부녀관계는 살얼음판을

 걷듯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사위 종우 씨의 실수로 

두 사람은 일대 위기를 맞게 되는데... 

김 양식장 그물망에 배의 프로펠러를 

걸리게 하고만 사위. 위험천만한 바다 위에서

 그런 실수를 용납할리 없는 아버지 찬문 씬 

배의 키를 사위에게 가로채며 다시는 

배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강하게 몰아붙이기만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경희 씨는 그동안의 서러움이 폭발하고 만다. 

제발 좀 그만하시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경희 씬 

그 길로 짐을 싸 여객선에 몸을 싣는다. 


과연 경희 씬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위기의 부녀는 화해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1.29.


예고 영상 




#명도

#귀어2년차

#호랑이아빠

#토끼딸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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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고씨네 백년 고집 

가족은 괴로워 

담양 한옥

 3대 전통 전통 쌀엿

<고제구 쌀엿> 




휴먼다큐 사노라면 362회


고씨네 백년 고집 가족은 괴로워 


# 고씨네 쌀엿! 골병 난 형순 씨


전라남도 담양군 고즈넉한 한옥에는 3대째 전통을

 지키며 쌀엿을 만드는 가족이 산다. 몸이 좀

 힘들어도 할아버지 대부터 내려온 전통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하는 형, 고강석(61) 씨와

 그런 형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동생, 고환석(53) 씨. 

그리고 일 많은 고 씨 집안에 시집와서 골병이 난

 강석 씨의 아내, 이형순(57) 씨와 자식과 며느리가

 고생하는 걸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어머니, 

채희숙(86) 씨까지.  엿가락처럼 끈끈한 쌀엿가족이다. 



<고제구 쌀엿>


전화 : 061-382-9889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경동길 11-10

 지번 유천리 264-5 


지도 크게 보기
2019.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들의 겨울은 남들보다 일찍 시작해서 늦게 끝난다.

 새벽 12시 30분에  시작된 하루는 밤 9시가 되어서

야 끝이 난다. 사계절 중 겨울에만 엿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전통 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몇 배의 

정성과 시간이 든다. 그야말로 겨울이면 강행군이

 시작되는 쌀엿 가족.  쉴 틈 없이 바쁜 일상 속

 형순 씨는 점점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는데... 





#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 장남은 괴로워 


평화롭던 택배작업장이 소란스러워졌다.  

이유인즉슨 형순 씨와 강석 씨의 엿 값 실랑이가 

벌어졌기 때문. 형순 씨는 하루에 2~3시간씩 자며

 온갖 정성을 다한 엿의 가격을 조금만 올리자는 

것인데, 이에 강석 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펄쩍 

뛴다. 고지식한 남편을 이해할 수 없는 형순 씨. 

엿값을 올리자는 것이 어디 본인만을 위한 것인가. 

지난번 기계를 들여놓자는 의견에도 남편은 

요지부동. 남편과 얘기하는 건 마치 벽을 보고 

혼자 떠드는 것만 같다.  사실 형순 씨의 몸 상태는

 지금 말이 아니다.  가위질을 너무 많이 해 손가락

 관절이, 택배 작업을 하며 무릎과 허리는 쉴 새 없이

 굽혔다가 폈다가... 작년에는 허리디스크로 입원까지

 했었다. 남편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형순 씨는

 남편의 고지식함이 너무나 야속하다. 


버럭 화를 낸 강석 씨이지만, 아내에게는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원래 광주에서 건설 사업을 

하던 강석 씨. IMF 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래서일까 

가족들이 고생하는 것이 모두 본인의 탓 같다. 

동시에 가장으로서 가족을 이끌어 가야 할 책임감이

 강석 씨의 어깨를 짓누른다. 


# 도대체 전통이 뭐가 그리 중요해!? 


남편과 한바탕 실랑이를 치른 형순 씨. 생각이

 깊어져 간다. 아무리 전통이 중요하다지만 유지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강행군 속 가족들의 건강을

 다 잃어야 남편의 아집이 꺾어질까. 답답한 마음의

 아내. 급기야 기계를 사용하는 이웃집을 찾아가 

보는데...  강석 씨가 제조장에서 엿물을 한참 달이고

 있자니, 쌀엿을 사러 온 손님들의 인기척 소리가 

난다. 잠깐 마당으로 나와 본 강석 씨. 이게 웬걸?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달이던 엿물을 

팽개치고 뛰쳐나왔다. 엿물 보랴, 손님들 보랴, 

그리고 택배 작업까지. 갑자기 없어진 아내의 일을 

다 하려니 정신이 없는 강석 씨. 이렇게 바쁜데 

아내는 갑자기 어딜 갔단 말인가.  남편은 화가 

슬슬 치밀어 오르는데! 겨울이면 시작되는

 쌀엿가족의 강행군! 강석 씨는 가장으로서

 가족들의 고충을 모두 보듬을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1.22.


예고 영상 




#쌀엿

#3대전통

#전통엿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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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흑염소 노부부의 마지막 사랑

 남편 이동웅 씨 아내 전춘섬 씨 

흑염소 농장 축사 

아들 이성주 씨 흑염소가게 

전남 화순  




휴먼다큐 사노라면 361회 


흑염소 노부부의 마지막 사랑

    

# 흑염소 애지중지하는 아내 vs 벗어나고 싶은 남편 


전남 화순군 동복면 독산리 마을 끝자락에서는

 흑염소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흩어져있는 

염소들을 축사 안으로 몰아넣느라 정신없는 남편

 이동웅(76) 씨와 아내 전춘섬(73) 씨.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한 지 벌써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5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낼 수 있던 이유는 흑염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부부. 




361회 흑염소 노부부의 마지막 사랑 (01/15)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이동웅(남편) : 010-8616-5243

전춘섬(아내) : 010-6535-5243

이성주(아들) : 010-8079-0915





요즘 따라 점점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남편 동웅 씨. 한평생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아내에게 제일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제라도 일을 놓고 쉬자고 말하는 남편 동웅 씨.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흑염소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자식들에게 기대고 싶지 않은 아내는 

기운이 남아 있을 때까지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답답한 마음에 남편은 참새 방앗간을 찾고,

  그곳에서 묫자리 얘기를 듣고 더욱

 마음이 심란해진다. 


# 아들 가게 일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아내 


남편 동웅 씨는 누구보다 축사를 열심히 운영해왔고,

 그 노력으로  20마리를 400마리로 늘려놓을 수 

있었다. 흑염소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던 남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흑염소를 팔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 동웅 씨. 예전 같지 않은 남편이 

아내는 마냥  낯설기만 하다. 둘이서 해도 버거운 

게 축사 일인데,  자꾸 남편은 사라지고. 아내

 춘섬 씨는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바쁘게 뛰어다닌다. 


7년 전 부모 곁으로 돌아와 흑염소 가게를 시작한 

막내 아들 이성주(40) 씨. 남편은 다 큰 아들 알아서 

하게 놔두라고 하지만 고생하는 자식을 보고도 

모르는 척할 수 없는 아내 춘섬 씨. 축사 일이 

끝나자마자 쉴 새도 없이 아들의 가게에 들러 

일손을 보탠다. 축사 일도 모자라 아들 가게 일까지

 하는 아내를 보자마자 화가 나는 남편 동웅 씨. 

무작정 아내를 끌고 가게를 나온다. 





# 원수 같은 흑염소, 다 팔아 버릴 거야! 


여전히 흑염소 키우는 일을 멈추지 않는 아내

 춘섬 씨.  내가 일을 안 하면 아내도 멈추지 않을까? 

남편은 일 가자며 닦달하는 아내의 말에도 소파에서

 꼼짝도 안 한다.  아내는 결국, 혼자 축사를 나가게

 되고, 혼자 흑염소와 씨름하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치고 만다. 쩔뚝거리며 들어오는 아내를 보자 

남편은 화가 나고 흑염소들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아내에게 파스를 붙여주고는 야산을 오르는 남편 

동웅 씨. 관절에 좋다는 우슬 뿌리를 캐온다. 그런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흑염소들이 뿌리를 죄다 

먹어 치워버리고, 남편은 결국 폭발하고 만다. 


흑염소들을 거침없이 트럭에 싣는 남편 동웅 씨.

 소란스러운 소리에 나온 아내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18년 동안 함께한 정이 있는 흑염소들을 

냅다 팔아버리려고?  남편의 행동이 아내는 이해되지

 않는데...  흑염소처럼 까맣게 얼룩져 알 수 없는

 남편의 마음 과연 부부는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1.15. 


예고 영상 




#흑염소

#끝사랑

#아내사랑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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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금쪽같은 내 아들의 

효자로 사는 법 

아버지 신우헌 씨 어머니 박순이 씨 

아들 신성원 씨 

전북 순창 양봉 목화 농사 

숙성 꿀<허니목화> 




휴먼다큐 사노라면 360회


금쪽같은 내 아들의 효자로 사는 법 

 

# 순창의 소문난 효자

 세상을 떠난 장남을 대신해 부모를 모시기 위해 

귀농한 막내아들


그림 같은 한옥 한 채가 자리 잡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는 양봉과 

목화 농사를 짓는 아버지 신우헌(63) 씨와 어머니 

박순이(57) 씨,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일을 배우고

 있는  아들 신성원(33) 씨가 함께 살고 있다. 

육군 수색대 부사관으로 10여 년간 근무한 아들 

신성원 씨는 4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형 대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360회 금쪽같은 내 아들의 효자로 사는 법 (01/08)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신성원(아들) : 010-6582-6900


<허니목화>

전화번호 010-6582-6900

주소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길 116-53

지번 용전리 553

 

매일10:00~18:00 매주월요일 휴무 


가격 정보

자연그대로 숙성꿀 100g5,000원

자연그대로 숙성꿀 450g15,000원

자연그대로 숙성꿀 730g20,000원 

자연그대로 숙성꿀 1.5g40,000원

자연그대로 숙성꿀 2.4g60,000원

플라워테라피 체험15,000~30,000원 

혼자 힐링하기20,000원

천연밀랍 초 만들기 30,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어디,연락처,촬영지,장소 )





“우리 왔다!”

가족은 집에 들고 날 때마다, 마치 집 안에 누군가 

있는 듯 텅 빈 허공을 향해 인사를 건넨다. 세 식구가

 사는 이 풍채 좋은 한옥은 세상을 떠난 맏아들이 

부모님께 남긴 마지막 선물이다. 부모님에게는 

큰아들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한옥.  이 집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막내아들 성원 씨 그리고 세상을

 떠난 맏아들까지, 셋이 아닌 넷이서 함께 살고 있다. 

 그 때문에 막내아들 성원 씨는 늘 맏형의 그림자를

 지고 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 제가 알아서 해요 vs 아직도 막내티를 못 벗었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던 청계 닭들이

 닭장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한 아들 

신성원 씨. 동물은 자고로 넓은 터에서 자유롭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 우헌 씨가 아들 

몰래 닭들을 풀어 놓은 것이다. 산 아래 위치한 

닭장. 성원 씨는 산짐승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닭들을 다시 닭장에 넣기 위해 발걸음이 바빠지는데. 

그때, 멀리서 닭의 비명이 들리고 급하게 소리가 난

 곳으로 향한 아들 성원 씨는 죽은 청계 닭을

 발견하게 된다. 한 마리에 40만 원에 달하는, 

애지중지 키운 닭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들 성원 씨는 죽은 닭을 들고 

아버지 우헌 씨에게로 향한다. 아버지 우헌 씨는 

닭 한 마리 때문에 언성을 높이는 아들 성원 씨에게 

막내티를 내며 응석을 부리지 말라고, 오히려 역정을

 내고 마는데.  그런 아버지의 말이 듬직했던 장남, 

형과의 비교임을 느낀 성원 씨는 서운함에 

말문이 막히고 만다. 



# 효자 아들이 가출했다?! “효도는 어려워!” 


날이 밝자, 비닐하우스로 향하는 아들 성원 씨. 

아버지로부터 양봉업을 물려받기 일을 배우고 있는 

성원 씨가 벌들의 먹이로 쓰기 위해 전남 해남에서 

무화과나무를 공수해왔다. 평범한 잡화 꿀이 아닌

 무화과 꿀을 생산해,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들뜬 아들 성원 씨. 어렵게 공수해 온 무화과나무를

 옮겨 심는다. 하지만 잠시 후, 비닐하우스를 찾은

 아버지 우헌 씨는 땅도 제대로 파지 않고 대충 

나무를 심어 놓은 아들의 행동에 화를 내고,  

급기야 아들 성원 씨가 공들여 심은 무화과나무를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해 뛰쳐나가고 마는 성원 씨.

 부모님이 걱정할 걸 알면서도 밤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데. 이대로 성원 씨는 부모님의 

곁을 떠나고 마려는 것일까? 


자식을 가슴에 묻고 슬픔에 빠진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자신의 꿈을 버리고 부모의 곁으로 돌아온 아들.

 과연 아들은 부모님께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사노라면

방영일

2019.01.08.


예고 영상



  

#효자막내

#장남대신

#청계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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