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635회 미리보기 

 

어느 쌍둥이 자매의 기적 -2부-

 

만약 어딘가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살고 있다면 어떨까?

 

1985년,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 지난 36년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지냈던 이들이 기적적으로 만났다.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의 순간부터 한 가족이

되어가는 여정까지….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이제는 둘이기에 친부모를

만날 용기가 생겼다는 두 사람.

이들은 과연 친부모를 만날 수 있을까?

 

예고 영상

 

 

▶ 너의 가족은 곧 나의 가족

 

쌍둥이가 함께하는 휴가 첫 일정은 올랜도의

관광명소인 테마파크. 이곳에서 에밀리와 딸 이지,

그리고 몰리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만나기 전부터 이지와 함께할 시간을 고대했던 몰리.

그동안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없었던 만큼,

이지는 에밀리만큼 애틋한 존재다.

그날 저녁, 양쪽 부모님과 친척들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 그곳에 쌍둥이와 이지가

깜짝 놀랄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부모님들. 온 가족이 함께

울고 웃으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던

그 현장을 동행해본다.

 

 

 

 

▶ 너와 함께하는 모든 게 다 좋아!

 

”나와 똑같이 생긴 나의 쌍둥이 자매를 소개합니다!“

 

가족과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에게 에밀리를

소개하는 몰리. 어릴 적 때부터 가깝게 지냈던

할머니부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한 친구들까지…. 주변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간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몰리 집으로 온 쌍둥이.

그런데, 둘이 함께 있으니까 따로 있을 때는

몰랐던 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사소한 행동까지

똑같이 하는데…. 외모는 물론 습관까지

비슷한 자매. 그럼 이들의 내면은 얼마나 닮았을까.

며칠 전, 각종 인지 능력 검사를 했던 쌍둥이.

그 결과를 받고 놀라고 만다.

이들은 대체 무엇이, 얼마나 똑같을까?

 

▶ 한국에서 온 편지

 

기적적으로 서로를 찾은 뒤

친부모님을 만날 용기가 생겼다는 쌍둥이 자매.

친부모에게 원망의 마음은 없다.

 

그저 두 사람이 왜, 어쩌다가 헤어지게 됐는지를

알고 싶다는 것. 친부모를 만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서로의

입양기관에 친부모를 찾아달라는 연락을 하고,

소식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답변이 도착했다.

과연 친부모는 어떤 소식을 전해올까,

또 그들과 만날 수 있을까?

 

”우리의 친부모님은 좋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

– 몰리 –

 

”당연하지. 우리가 그분들에게서 나왔잖아.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들을 똑같이 느끼고 계실 거야.“

– 에밀리 –

 

▶ 쌍둥이 자매에게 ‘한국’이란?

 

쌍둥이를 만나고 친부모를 찾으면서

한국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는 쌍둥이.

몇 개월 전만 해도 한국은 ‘내가 태어난

나라’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고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됐다.

그런 의미로 함께 한식을 만들어보는 쌍둥이.

앞으로도 음식은 물론 한국의 전통과

유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고….

(그리고 이 과정에 친부모가 함께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36년 만에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

한국 문화를 배워가는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2021년 10월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1년 10월 3일(일) 밤 11시 5분

 

연출: 박진용 / 글·구성: 김미현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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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628회 629회 미리보기

 

불멸의 시대 2부작

 

1부: 기계인간 – 사이보그와 디지털 트윈

2부: 냉동인간

 

-방송일시-

1부 –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2부 –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과학기술의 힘으로 불멸을 실현할 수 있을까?

SBS스페셜 2부작 <불멸의 시대>에서

그 가능성을 찾아본다!!

 

-배우 이제훈이 전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인류의 오래된 꿈, 불멸.

 

<모범택시>의 다크 히어로 이제훈이

시즌제로 전환한 SBS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오는 8월 15일과 22일 방송될 <SBS스페셜 –

불멸의 시대> 2부작에 내레이터로 참여한 것.

 

<불멸의 시대> 2부작은 인간의 숙명인 죽음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는 휴먼과학 다큐멘터리이다. 국내 1호

냉동인간부터, 루게릭병으로 육신의 죽음을

맞더라도 디지털 공간에서 살아남을 것을

선언한 영국의 로봇공학자, 그리고 최초로

시도하는 이른 바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까지,

인간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첨단과학기술의

현재 모습을 전하는 한편, 죽음과 이별에

직면한 우리 자신의 아픔과 염원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본다.

 

이제훈은 “이번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SBS스페셜> 제작진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이제훈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음성이

다큐멘터리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며

“시청자들께서 과학과 삶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1부 기계인간 – 사이보그와 디지털 트윈

 

챗봇, 음성합성, 영상합성기술을 조합해 나를

학습한 디지털 트윈을 만든다면, 그것은 단지

디지털 복제품에 불과할까, 아니면 나와 비슷한

또 다른 인격체일까? 30대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전 헬스 트레이너, 그리고 사별한 아내의

기억을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로 재현해보고자

하는 두 딸의 아빠. 두 사람을 위해 시도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색을 감지하는 시각 신경을 대신할 인공센서를

수술을 통해 뇌와 연결한 최초의 사이보그

닐 하비슨, 루게릭병으로 신체능력은 퇴화해

가지만 뇌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디지털 공간에

자신의 모든 기억을 학습한 또 다른 자아를

남겨 영원히 살고자 하는 피터 스콧 모건 박사.

그들은 미래에 실현될 기계인간의 시작인가?

 

 

2부 냉동인간

 

2020년 5월, 미래 과학의 힘으로 부활할 희망을

안고 어머니를 러시아의 냉동보존회사에 의뢰한

국내1호 냉동인간 의뢰인 김정길(가명)씨.

그는 왜 어머니의 냉동보존을 결심했을까?

먼훗 날 어머니와 다시 만날 것이라는

그의 희망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어머니를

냉동보존의뢰한 뒤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한 그의 사연과 만나본다.

 

지구 최강의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물곰.

극지에서 30년 간 냉동되었다 살아난

완보동물 물곰의 몸 안에 냉동 후에도

살아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냉동보존 후 먼 훗날 발전된 의학기술로

되살아나기를 꿈꾸는 냉동인간은 얼마나

실현가능한 일일까?

 

과학기술로 죽음을 극복하려는 시도는 단지

기술낙관주의자와 부자들의 과도한 욕심에

불과할까, 아니면 한계에 직면한 인간의 절박한

염원일까? 국내외 뇌과학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과학기술과 불멸, 그 가능성과 한계는?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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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빼빼가족의 

미친 짓 7년 후

 아버지 최동익 씨 

울산 간절곶 출발 

 유라시아 육로 횡단 

1년간 가족여행 


 


sbs스페셜 613회 미리보기


빼빼가족의 미친 짓 7년 후


7년 전, 빼빼가족의 미친 짓을 기억하십니까? 


온 가족이 모두 빼빼 말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빼빼가족> 

7년 전, 빼빼가족의 아버지 최동익(57) 씨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여행을 계획한다. 

직접 개조한 버스를 타고 울산 간절곶에서 출발,

 대륙의 서쪽 끝인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유라시아를 육로로 횡단하는 1년간의 가족여행. 

그러나 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당시 

학생이었던 3남매는 학교를 자퇴해야만 했다. 

그렇게 떠난 1년간의 세계여행은 가족들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만 

보편적 교육관이라는 잣대로 가늠되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그렇게 미친 짓이라고 불렸던 여행이 끝나고

 7년이 지난 지금 <빼빼가족>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미성년자였던 3남매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7년 전 학업을 중단했던 자신의 결정에 대해 

어른이 된 지금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7년 전 미친 짓의 기획자였던 최동익 씨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 없는 7년을 살았을까?

 

여행은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그 대가를 다 치러야 이 여행이 끝난다고

 생각을 하는데...   큰 여행이다보니까 

큰 대가를 지불하고 있죠 하지만

 그 지불하는 것마저도 즐겁습니다.  

- 최동익 씨 인터뷰 중

 

 최동익 씨가 직접 개조해 <무탈이>라고 

이름 지어준 이 버스는 가족의 이동 수단인 

동시에 쉴 수 있는 집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이 밀집된 공간은 가족 간의 벽을 허무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서로를 가족의 일부가 아닌 

하나의 인간과 인격체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인 것들을 서로 인정해줄 때  

비로소 가족적일 수 있다는 아이러니한 결론. 

이런 여행이 아니고서야 과연 이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



 

 아버지라는 권위까지 차에 싣고 갔습니다. 

운동경기로 본다면 감독 정도?  

그런데 시베리아에 딱 들어가는 순간  

아, 아버지라는 존재는 감독이 아니고 주전선수다, 

- 최동익 씨 인터뷰 중

  

 과연 여행의 대가로 지불해야 할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공백에 비해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었을까? 

7년이 지난 지금이라면 한 번쯤 비교해서

 정산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미친 짓이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10월 18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빼빼가족의 미친 짓 – 7년 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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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혼공 시대 

위기를 기회로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코치 

공부두뇌연구원

 노규식 원장 




sbs스페셜 612회 미리보기


혼.공.시대 : 위기를 기회로


■ 수능 전야, 혼란에 빠진 아이들


“학교도 학원도 가지 못하니까 

그냥 딱 버려진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인터뷰 中

 

대한민국 사상 초유 '12월 수능‘ 

코로나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수험생들!


하지만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도 

6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르면 

 중하위권은  처참하게 몰락한 반면, 

상위권은 흔들리지 않았다는데?





”혼공을 못하는 아이들은 성적이 오를 수 없는 

시대입니다. 가면 갈수록 혼.공. 능력이

 입시에 중요해질 거예요.“

- 고3 입시담당 교사 인터뷰 中


입시 전문가들이 밝힌 상위권들이

 무너지지 않은 이유와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Z세대 맞춤형 공부법‘들까지!


지난 7월과 8월, 방영과 함께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SBS스페셜 <혼.공.시대>

아이들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끌어 냈던

 혼공 프로젝트를 통해 과연, 평범 혹은 백지인

 중하위권 아이들도 혼. 공.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 당신의 아이도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입시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중학교 3학년 윤형이. 혼.공.법 강연 이후, 

일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공부보다는 게임이 더 좋고 혼. 공.은 막막하기만 

한데…. 아직 시행착오가 많은 아이를 위해

 조남호 코치가 다시 나섰다!


”공부가 안된다고 자책하고 포기하고

 단정하지 마세요.

의지가 아니라 무지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공부의 절대적인 원칙.

’엄마’ 주도학습과 ‘학원’ 주도학습이 아닌

 ’혼자 공부법‘에 이어 학력고사와 

초기 수능 세대와는 180도 달라진 입시 상황 속

전국의 무지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과목별 솔루션까지 남김없이 대·공·개!

코로나 비상(非常)사태, 위기를 기회로 바꿔

 비상(飛上)할 수 있는 혼자 공부법은 무엇일까?



■ 혼. 공에 필요한 또 다른 공부법, 멘탈 관리


조기 교육과 선행으로 이미 고등학교 과정까지

 끝냈다는 엘리트 중2 지민이.

하지만 중학교 첫 시험에서 만난 건 엉망뿐인

 성적표와 무너져 내린 공부 의지뿐!

경쟁 위주,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이라는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결국

’번-아웃(burn-out) 증후군’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020년도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초중고 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 있는 친구들일수록, 그리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자주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 공부 두뇌 전문가 노규식 원장


공부에 지쳐버린 아이,

다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 위기를 기회로


혼자 공부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혼.공.시대!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코치와 

공부두뇌연구원 노규식 원장이 전하는

혼.공.시대. 대망의 완결편! 

 

당신의 아이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방송일 2020년 10월 11일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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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우리 회사에 생긴 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

제작사 셧다운 

 또 다른 무서움 후유증




sbs스페셜 611회 미리보기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우리 회사에 생긴 일


대한민국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수도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


바이러스의 특성상 인구가 밀접한

 도시일수록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진다! 


그런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늘어났다. 


더 두려운 사실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20% 넘고 중증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공포와 같은 현실 속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한 제작사가 셧다운 됐다.  사무실은 폐쇄되고

 직원들은 자가 격리가 된 상황! 

 

SBS스페셜에서는 한 제작사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맞닥뜨린 코로나19의 무서운 전파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 코로나19 확진자의 24시 병상일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우즈벡 청년, 카몰리딘


무증상으로 격리된 채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고열과 기침 증상이 시작된 코로나19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세상과 격리된다.

1.5평, 세상과 격리된 좁은 공간에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침구와 물품

다른 환자들 간의 전염을 막기 위해 

쳐놓은 답답하기만 한 커튼!


그 속의 좁은 공간에서 시작되는 

2주간의 병상일기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코로나19 증상 외에 겪을 수 있는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보여준다.


■ 8월 15일 집회,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 


집회 참여 추정 인원 2만여 명,

8월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이후,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국내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가 1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8월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특히 수도권 지역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진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진행한다는 제보를 통해 현장을 직접 찾아갔지만

교회 내부로 들어갈 수 없도록 교인들이 

직접 몸으로 막아섰다.


과연 그들이 믿는 진실은 무엇일까? 


알 수 없는 경로로 감염되었던 확진자가 나온

 제작사 역시  회사를 폐쇄하고 전 직원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던 중

제작사 관계자의 뜻밖의 소식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의 원인 중 하나였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부모님이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한다는 것인데….

 

노부부가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만나보았다. 



  

■  ‘코로나19’의 또 다른 무서움, 후유증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퇴원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덮친 또 다른 두려움, 후유증


“ 다양한 합병증 내지는

 후유증 보고가 있는 상황입니다. ”

-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미국이나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환자들이 호소하는 후유증은

국내의 확진 환자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4월 초 해외입국자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이정환 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아직도 후유증으로 탈모를 겪고 있다.

그리고 그를 괴롭혔던 또 다른 후유증은 

바로 사회의 차가운 시선이었다.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주변 사람들의 차가운 냉대와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코로나19 확진자들….


누구나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앞으로 몇 년간 함께 해야 할 코로나19 바이러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맞닥뜨린 코로나19의

 무서운 전파력과 이 바이러스를 격리된 공간에서 

홀로 맞서야 했던 확진자들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시선은 무엇인지


9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우리 회사에 생긴 일>에서 알아본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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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혼공코드 

당신의 아이도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코치 

공부두뇌 전문가 노규식 박사




sbs스페셜 608회 미리보기


혼공코드 : 당신의 아이도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화제의 <혼.공.시대> 방영 한 달 후,

 세 아이의 놀라운 변화


방영과 함께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SBS스페셜 <혼.공.시대>! 


국가적 재난이 된 코로나로 인해 

오롯이 혼자 책상 앞에 앉게 된 아이들. 

엄마들은 <혼.공.시대> 방송을 통해

 뼈아픈 의문과 맞닥뜨렸다. 

 

'내 아이는 혼자 공부할 수 있는가?' 

 

학원과 엄마 없이 혼자 공부는

 1도 해본 적 없던 앤디.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이상하게 성적은 계속 떨어지던 세윤이 

그리고 온라인 개학으로

 생활 리듬이 처참히 무너졌던 정민이까지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코치와 공부두뇌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함께  이 아이들의 문제를

 진단하고 작은 변화의 씨앗을 뿌렸었던 

지난 7월. 그렇다면 혼.공. 시작 후 한 달, 

지금 세 아이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혼공시대> 1기

 ‘앤디, 세윤, 정민’ 


솔루션 이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가고 있다는데...


혼.공.법이 만들어낸 세 아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와 

미처 방송에 담기지 않았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혼.공.법의 FULL ver. 대방출


지금까지 우리에게 학원주도학습과 

엄마주도학습 외의 옵션은 없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낸

 조남호 코치의 ‘혼자 공부법’ 

 

지난 방송에서는 맛보기만 보여줬을 뿐!


‘공부’의 ‘ㄱ’과도 거리가 먼 우리 집 아이도

 무조건 변화시킬 수 있는 혼.공.법의 FULL ver.을

 대.방.출.하기 위해 특별 강연회를 마련했다.

 

”제가 말하는 공부법은 개개인의 맞춤 솔루션이 

아닙니다.  혼자 공부를 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자 정답입니다. “

  -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강연 中


엄마가 대신해주는 공부, 학원에 주도권을

 빼앗겨버린 교육,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막연한 

생각과 잘못된 이해로 방치된 아이들!  그렇다면 

내 아이를 혼자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절대적인 

원칙, ‘혼.공.코드’는 무엇일까? 지금껏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혼자 하는 공부의 진실과 

실체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 무기력한 아이, 절망하는 엄마! 

이들도 ‘혼.공. 코드’로 변할 수 있을까?


“낙인찍지 마세요. 

공부할 의지가 없는 아이는 없습니다. “  

-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계획표는 허울뿐이고 컴퓨터에만 빠져 지내는

 중학교 3학년 윤형이. 오로지 학원 수업과 

숙제만 간신히 따라가는 게 하루 공부의 전부다.

 어차피 낮은 성적,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본인은 도저히 모르겠다는데...

 

직장맘 엄마의 공백을 의미 없이 학원만 오가며 

보냈던 중학교 3학년 채원이. 공부를 잘하면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겠지만, 굳이 그 힘든 길을

 걷고 싶지 않다고. 시험 기간에만 반짝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생에는 충분하단다. 


조기 교육과 선행으로 이미 고등학교 과정까지 

끝냈다는 엘리트 중2 지민이. 하지만 엉망뿐인

 중학교 첫 성적표에, 공부 의지도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들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의 무기력하고

 나약한 태도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아이들에게 찍혀있는 낙인 ‘능력 미달’,

 ’동기 부족‘, ’의지박약‘ 과연, 평범 혹은 백지인

 아이들도 ‘혼.공. 코드’를 통해 변할 수 있을까?

 

8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는

 한 달 전 혼.공.을 시작했던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과 지난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혼자 공부법’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공개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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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

 영재의 발견 그 후

 아이들의 삶

 5년 전 영재라 

불렸던 5인방





sbs스페셜 604회 미리보기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


영재[英才] :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  

 

스탠포드 터먼 교수가 영재 1,528명을 대상으로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추적한 결과  성인이 

되어서도 영재성을 유지할 확률은 약 15% !

 

그 비결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건 바로

 [부모의 역할]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영재성이 발현되고 유지될 수 있다고 하는데...


SBS스페셜에서는 이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5년 전 영재라 불렸던 5인방을 만났다.


취재 결과 이 아이들의 부모님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부모에게서 

발견된 공통점이 바로 아이의 영재성을

 유지하는 ‘열쇠’라고 하는데...

 




■ 끄적거릴 때의 순간!

 부모의 행동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을 달라진다! 


아이들에게 모든 공간은 ‘도화지’ 이다. 

방바닥은 물론 벽, 책상... 손에 무언가만 쥐어 주면

 끄적거리기 바쁘다. 


아이들이 이렇게 끄적거리는 순간! 


부모님들의 행동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이 

풍부해지느냐, 창의력이 사라지느냐

 판가름 난 다는데... 


9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깊고 풍부한 감수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꼬마작가 전이수

이수의 놀라운 관찰력과 어른보다 깊은 감수성은 

바로 이수가 끄적거리는 순간 이수 어머니의

 행동에서 비롯됐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이수의 어머니는 어떻게 반응했던 것일까? 


아이들이 끄적거리는 것에 대한 부모님들의

 반응이 감수성이나 상상력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에도 영재성을 높인다는 것을

 ‘만들기 영재’이자 ‘과학 영재’ 강선우 양의 

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선우의 부모님은 아이의 끄적거림을 어떻게 

‘과학영재’로 이끄는 힘으로 만들었을까?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된 선우를 찾아가 직접 알아본다.




■ ‘사춘기’ : 아이의 영재성을 성장시키느냐

 사라지게 만드느냐


그러나 아무리 감수성과 창의성 높았던 아이도

 ‘사춘기’ 시기를 부모와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영재성은 사라질 수도, 더욱더 단단해질 수도 있고

그 시기 향방을 가르는 것은 바로 

부모의 행동과 반응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5살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큰 행사에도 초청받고, 국악계의 명인들에게 

인정받으며 자란 국악 영재, 표지훈이 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 ‘중2병’이자 사춘기시기에 접어든 

표지훈 군... 지훈이 엄마의 고민은 깊어만 가는데...


내버려 두자니 속이 부글부글 끓고, 싸우자니

 아이가 어렸을 때 겪은 ‘우울증’이 다시 찾아올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과연 사춘기를 맞이한 지훈이는 영재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사라지게 될지! 

이 아이를 통해 알아봤다.


이 밖에도 영재성을 키우거나 일반 아이들이 

영재성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 있다는데...!!! 





■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50개월에 이미 중학교 과정의 수학을 끝낸

 IQ 164, 상위 0.0001%의 수학 영재 ‘백강현’


“영재에서 천재성으로 가는 

그 한 단계를 뛰어넘었다. 도달했다.”

- 서강대학교 수학과 김종락 교수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강현이의 일상을 취재한 결과, 

강현이에게 맞는 ‘칭찬’이 따로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강현이가 영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비밀! 


이 ‘칭찬’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강현’이네 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전문가도 인정한 강현이 부모님의 칭찬 기술, 

다방면 천재, 9살 강현이의 일상을 통해 알아본다. 

 

8월 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 

영재를 만들고, 영재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에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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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지금은 혼공시대 

당신의 아이는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까 

온라인 개학 

S.0.S 

Self Online Study 


 


sbs스페셜 602회 미리보기


지금은 혼공시대 

당신의 아이는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까?


■ 온라인 개학은 결국 부모 개학? 

멘붕에 빠진 학부모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아수라장이었던

 2020년도 1학기가 끝나간다. 그리고 서울경제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9명은 

 자녀의 온라인 등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엄마들은 점점 더 심해지는 자녀와의 갈등으로

 한계에 다다른 상황. ‘언택트(Untact :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며 아이들이 엉망진창 되었다고.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 

그렇다면 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루 종일 인터넷 세상에 빠져있는 15살 정민이와 

소문난 엄.친.아.였지만 코로나와 함께 모든 게 

무너진 중3 앤디. 그리고 오랜 공부시간에 비해 

성적이 도통 나오지 않는 세윤이까지 혼자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지쳐가는 엄마들을

 위해  자녀를 180도 바꿔주는 4주간의 

특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인터넷의 유혹에서 로그아웃하는 방법


직장맘 도연 씨는 출근할 때마다 발걸음이 무겁다.

그 이유는... ‘온라인 클래스‘ 때문? 

어려서부터 공부는 취미, 영어와 수학은 특기였던

 아들 정민이. 그런데 지금은 하루 종일 코미디 

프로그램만 보고 있다. 생전 처음 만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학교 수업도 학원 숙제도 빼먹기 

일쑤! 매일같이 반복되는 아들과의 전쟁에  

이제는 아이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CCTV도 인터넷 차단도 아.무.것.도. 

소용없는 정민이는 어떻게 해야 PC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S.0.S (Self Online Study)


동네에서 소문난 엄친아였던 앤디! 

초등학교부터 한 번도 임원을 놓쳐본 적 없고 

받은 상장만 수백 장... 그런데 온라인 개학 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에서 눈 밖에 벗어난 

애물단지가 되었다. 엄마가 24시간 감시하지

 않으면 공부할 생각을 1도 하지 않는다고

 앤디에게 선생님의 수업도 엄마의 잔소리도

 그저 ASMR일 뿐이다. 



“임원 시키는 거는 진짜 책도 낼 수 있어요. 

그런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거는

 못 하겠어요.” 

- 앤디 엄마 지선 씨 인터뷰 中


지금까지 성실해왔던 아이들이 급격히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지금까지 어머님들은 ’아이가 잘하고 

있겠지’ 라고 착각하신 거고

코로나 덕분에 자녀가 혼자 공부하지 못한다는 

실체를 낱낱이 보신 것뿐이에요.”

- 입시전문가 조남호 인터뷰 中


혼자 공부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다는 

우리 아이... 과연 혼.공.이 가능할까?





■ 슬기로운 혼.공.생활에 대처하는 엄마의 자세


누구보다 혼.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전직 학원 강사 준영 씨. 1년 전, 딸 세윤이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고는 생각이 달라졌다고.  


“공부 방법을 모르는 중학생 때까지는  

부모가 어느 정도 개입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세윤 엄마 준영 씨 인터뷰 中 


하지만 옆에서 자기 주도를 도와줄수록 성적이 

떨어진다는데...  심지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어도 실제 공부 량은 많지 않은 이상한 상황. 

 자기 주도도 엄마 주도도 안 되는 아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면 1학년 때 꼭 들어야

 하는 과정 중 하나가  ‘Learn How to Learn

 (공부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대한민국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배워본 적이 없어요.” 

- 입시전문가 조남호 인터뷰 中

 

절박한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을 위해,

 공부두뇌 전문가 ‘노규식’ 학습주치의와 

약 20년간 서울대생 공부법을 심층 분석한

 ‘조남호‘ 입시전문가가 나섰다!

 

혼자 공부하지 못하면 명문대에 

절대 갈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7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노규식 박사의 

5가지 혼.공. 비법과 멘탈 솔루션, 그리고 

서울대생 4997명의 공부법을 분석한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 조남호 멘토의

 혼자 공부법들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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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성적 급상승 커브의 비밀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들의 역전 스토리 

성적 상승 그래프  

 성적 역전자들  





sbs스페셜 582회 미리보기


성적 급상승! 커브의 비밀  

 

▶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들의 역전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만점자는 없었다! 

수능 만점자 송영준 학생의 특별한 반전 과거!?


영준군의 고등학교 첫 시험 성적은 무려 

전교 꼴찌였다. 열등감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끊임없이 도전했던 영준군. 어느새 

성적은 상승 커브를 타게 되었고, 마침내 

꼴찌에서 수능 만점까지 이뤄낸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났어요. 

맨날 정독실 불은 제가 켰던 것 같아요.

내 노력이 질 리가 없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어요.”

- 꼴찌에서 수능 만점, 송영준 학생



또 다른 수능 만점자, 손수환 학생의 반전 과거는 

프로야구지망생! 책상보다 운동장을 좋아했던

 과거, 평균보다도 낮은 하위권의 성적이었다.

 수환군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최종승부 대신 

눈앞에 닥친 현재에만 집중했다는데. 그렇게

 한 번 오르기 시작한 성적은 

수능 만점 홈런까지 강타했다.




▶ 성적 상승 그래프, 그 발화점은 무엇이었을까?


남다른 승부욕으로 게임에 빠져있던 

왕경업 씨. 게임레벨은 최상위권이었지만,

 중학교 성적은 전교 300등에 불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적 때문에 꿈꾸던 

예고 진학이 좌절된 사건이 경업 씨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게임에서 발휘하던 승부욕이

 공부에서도 발동된 것인데…. 이 후

 게임 미션을 클리어 하듯이 작은 성공들을 

만들어 내며, 성적레벨도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이 문제한테 질 수 없다. 

이걸 못 풀면 화가 났어요. 교복 바지만

 5-7벌이 헤질 정도로 하루 종일 앉아서 

시간을 갈아 넣었어요.”

-게임중독이었지만 연세대에 진학한 왕경업 씨


전교 꼴찌에서 270일 만에 의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이뤄 낸 주인공. 김현수 씨도 학창 시절엔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수학 8점까지 기록할 정도로 학업에

 관심이 없었지만, 작은 사건이 기적의 불씨가 

되었다. 명절 날 자식들의 근황을 묻는 친척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는 부모님의 

모습이었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이 270일 동안

 현수 씨 노력의 원동력이 되었다.





▶ 천재가 아니라면, 현재에 몰입하라!


수능에서 단 3문제를 틀리고 서울대에 진학한 

김예은 씨. 피겨 꿈나무로써의 선수 생활을 접고, 

뒤늦게 학업을 시작했다. 1년 넘게 매일같이 

공부했지만, 오르지 않는 성적에 문제집을

 펼쳐 놓고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다.


꼴찌에서 의대생이 된 김현수 씨도 노력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한 양을 매일 매일 

하는데도 성적이 바로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천재들을 생각하고 살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결국 복습이 

답이고, 반복이 답입니다.”

-꼴찌에서 의대생이 된 김현수 씨


놀라운 성적 상승을 이뤄낸 이들은 모두 자신이 

천재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단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결과 대신, 현재의

 성장 과정에 집중했던 것을 비결로 꼽는다!


▶ 새 학기, 새 출발을 위해 

성적 역전자들이 멘토로 나섰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으로 

향하는 야속한 손. 몇 달 째, 새 것처럼 

깨끗하기만 한 문제집. 바닥에 머물러 있는 

성적을 보니, 기적은 이미 늦어버린 게 아닐까? 


하위권 성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적 역전자들의 성적표가 전달됐다.


게임 중독 9년 후, 전교 1등!

운동부 출신, 전교 300등에서 서울대 진학!

수학 8점, 전교 꼴찌에서 의대생까지!


꼴찌 학생들의 멘토로 나선 성적 급상승 주인공들.

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그래프에도

 급격한 커브가 만들어 질 수 있을까?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학창 시절, 평범했던 

학생들이 만들어낸 기적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2월 1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성적 급상승! 커브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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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황혼육아 

할머니의 전쟁 

황혼육아 할머니의 전쟁

 벗어날 수 없는

 육아의 굴레  손주병 


 



sbs스페셜 579회 미리보기 


황혼육아 - 할머니의 전쟁


■ 할머니의 전쟁이 시작된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도 급증하고 있다.

2018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개인에게

 맡기는 경우 가운데 83.6%는 조부모라고 한다. 

맞벌이를 하는 엄마들에겐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혹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 두 가지 

외에 육아에 관한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육시스템으로 엄마아빠의 

긴 근무 시간동안 생기는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없다. 결국 믿을 곳은 “엄마”밖에 없는 것.


엄마, 아빠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할마, 할빠들의

 육아현장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황혼기에 다시 시작된 육아, 

그 전쟁터로 들어가 보자.





■ 할머니는 24시간 노동 중!

6층에 사는 허정옥(64) 씨는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딸이 있는 15층으로 향한다. 아직 

어린 두 손주의 육아를 위해서다. 딸 은희 씨는

 2년 전 둘째를 출산 한 후 육아를 부탁하기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왔다. 

눈뜨자마자 시작된 노동은 딸과 사위가 회사에서 

돌아와도 끝나지 않다. 이번엔 지친 자식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주고 빨래, 청소 등 집안일까지 

챙겨야하는 것이다. 오늘도 딸과 손주를 위해

 24시간 대기 중인 정옥 씨. 과연, 그녀가

 감당해야 할 노동의 강도는 어느 정도일까?

  

■ 벗어날 수 없는 육아의 굴레, 손주병이었다.

손자 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노년기에

 큰 기쁨이며,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도를 이는

 방법 중 하나다. 문제는 육아 활동들이

 강도 높은 육체적 노동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황혼 육아 평균 노동시간은 

일주일에 47시간. 하지만 출퇴근시간의 구분이 

모호하다보니, 실제로는 통계보다 훨씬 많은 

시간 육아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장시간 계속되는 육체노동으로 인해 

손목터널 증후군, 관절염, 척추염 등의 질병이 

발병하거나 증세가 악화되곤 한다. 이른바

 ‘손주병’이라 불리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 황혼육아를 위한 김포에서 대구까지

 왕복 7시간의 출퇴근, 그 끝은 육아 해고 통보?


이렇게 황혼육아는 노년의 약해진 신체에

 큰 고통을 주는 요인이다. 하지만, 몸이 

힘든 것보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사실

 마음의 상처다. 매주 무궁화호에 몸을 싣고 

대구에서 김포까지 고된 걸음을 하는

 73세 곽정화 씨. 그녀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장장 7시간에 걸쳐 아들집을 찾는 것은 오로지

 손주들의 육아 때문이다. 그런데 며칠 전, 그녀는

 며느리로부터 그만 와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시어머니와 한집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문제로 부딪혔던 며느리가 결국

 육아해고통지를 내린 것이다.


섭섭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대구로 향하는 곽정화 씨를 더 아프게 한 건 애써 

돌봐온 손주들의 반응이었다. 할머니의 잔소리를

 싫어했던 손주들은 갑작스런 이별에도 서운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육아를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로 여기는 

조부모들. 하지만, 자식과 손주들의 반응은

 기대와 다르다. 고마워하기보단 당연하게 

여기곤 하는 것이다. 손주병에 시달리며

 돌봐줬지만 남은 게 감정의 상처뿐이라면?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너네 키울 때는 말이야··· 

육아에도 세대차이가 있다?


첫째 손주가 집에 오는 5시 45분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복순 씨.그녀는 손주 사랑이 

유별난 사람이다. 하지만 며느리는 아이를 

응석받이로 만드는 것만 같아 시어머니의

 방식이 늘 못 마땅하다. 아이가 생기기 전엔 

모녀처럼 사이좋았던 고부지간. 하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육아 방식 때문에 소란이 끊이질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겼지만, 가족 간 크고 작은 갈등은 늘 끊이지 

않는다. 2015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갈등 

상황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조부모와 부모

 모두 육아 방식의 차이였다.교육의 주체가

 되어야하는 건 부모라고 말하는 육아 전문가

 노규식 박사.그렇다며 조부모의 역할은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 아이 때문에 즐겁고, 아이 때문에 힘든 황혼육아


대한민국 하나의 육아 문화로 자리 잡은

 황혼육아,조부모와 부모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은 황혼육아를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2020년 1월 1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최정호 / 글·구성: 김근애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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