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가회동 집사 빈센트 

쓸모 있게 나이 들기 

아내 우노초이 

가회동 소셜 클럽 주인 

  아폴로니아 

내레이션 배우 남보라 



 

sbs스페셜 549회 미리보기 


가회동 집사 빈센트 - 쓸모 있게 나이 들기

 

돈만 있으면 편한 세상이다.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것을 사거나 혹은

 누군가를 쓰면 되는 참 편리한 세상.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남의 손을 빌려 살아간다.


우리는 무엇을 스스로 할 수 있는가? 

사소한 것 하나 내 손으로 해결하지 않는 현대인들을

 향해 던지는 68세 할배의 ‘쓸모학 개론’이 펼쳐진다.


▶ 가회동 괴짜 할배 빈센트


꽁지머리와 형형색색의 옷으로 무장하고 가회동을

 누비는 괴짜 할배! 자신을 ‘빈센트’라고 불러달라는

 그에게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 따위에 불과하다.

 68세 된 소아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350세까지 

살기위해 준비 중이라는 ‘빈센트’.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을 좋아하고 ‘판소리’를 즐겨듣고 

누가보아도 가회동 원주민의 느낌을 풍기지만 

한국어는 어눌하고, 심지어 한국인도 아니다.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의 얼굴을 하다가도 

삶의 풍파를 모두 겪은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자. 

참으로 이상한 어른 ‘빈센트’를 만났다. 





▶ 집사 빈센트의 쓸모 있는 손


겉모양은 영락없는 한옥이지만, 실내는 캘리포니아

 해변의 집을 옮겨놓은 듯한 ‘아폴로니아’. 이 집은

 가회동 괴짜 할배 ‘빈센트’가 2년간 손수 개조한

집이다. 그의 손길로 가득 채워진 ‘아폴로니아’를 

보면 ‘중요한 것은 손수 한다’는 빈센트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온다.


유능한 집사(버틀러)가 꿈이라는 ‘빈센트’는

 사소한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구두닦이부터 베이킹, 화분받침대 제작까지! 

가회동 소셜 클럽의 주인답게 손님맞이 또한

 척척 이다. 어떤 것이든 본인 손으로 직접 

해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빈센트’ 

쉴 틈 없는 그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예고 영상 



 

▶ 손으로 쟁취한 사랑


지나가다가 뭐를 만드니? 

물었더니 침대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침대를 만들어? 헐.


- 빈센트 아내 인터뷰 中 - 


‘빈센트’의 아내 ‘우노초이’ 이웃이었던 그녀가 

기억하는 ‘빈센트’의 첫 모습은 진중한 표정으로

 침대를 만들고 있던 모습이었다. 첫 인연은 

거기 까지. 미국에서 패션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그녀는 이내 먼 지역으로 떠났다. 

그로부터 10년 후 다시 돌아온 ‘우노초이’는 

‘빈센트’에게 동거를 제안 하였다. ‘빈센트’도 

강렬한 패션의 ‘우노초이’를 계속 마음에 담고 

있었던 것일까? 그렇게 둘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우노초이’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 나면 빈센트가 도와주러 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노초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빈센트’의 비결은 무엇일까? 


▶ Just do it, 빈센트는 성장 중


웬만한 것은 스스로 해결하려는 빈센트에게 

사람들은 피곤하게 산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손을 움직여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재산이라고 이야기한다. 실패하더라도

 ‘Just do it’ 일단 해보라고 말하는 ‘빈센트’. 

사실 그는 실패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나오고, 미국의 유명 기업에

 다녔던 ‘빈센트’. 탄탄대로의 편안한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인생이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나의 

쓸모는 내 스스로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빈센트’가 스스로 본인의

 쓸모를 찾으려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실패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을까?


하고 싶지만 할 줄 모르는, 

혹은 할 줄 알지만 직접 하지 않는 당신.

남의 손을 빌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혁신 다큐.


SBS스페셜 ‘가회동 집사 빈센트 – 

쓸모 있게 나이 들기’는 

배우 ‘남보라’의 내레이션과 함께 

4월 21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방송일시: 2019년 4월 21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유혜승 / 글·구성: 이해연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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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비움 안내서 

최소주의 삶 지향

 미니멀리스트 

소비요정의 

강제미니멀라이프  


 


sbs스페셜 545회 미리보기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비움 안내서


# ‘채움’이 아닌 ‘비움’에서 오는 행복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노동을 대가로 돈을 벌고, 

그 돈을 소비하며 즐거움과 편리함을 얻고, 소비를

 통해 얻은 물건으로 집안을 채우며 살아간다. 

넓은 집, 좋은 차, 비싼 옷 등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가 행복의 척도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정반대로 버릴수록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예고 영상 




‘최소주의’의 삶을 지향하는 이른바 미니멀리스트!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본질이다.

 2011년, 일본에서는 2만여 명이 사망한

 동일본 대지진을 겪으며 미니멀리즘 바람이 

일었다. 무너진 가구나 짐에 짓눌려 미처 

도망치지 못하는 사람, 한평생 모아온 물건을 

일순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하며 

‘무조건 소유’에 대한 반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즘 열풍은 3년 전, 한국에도 상륙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미니멀리즘이 그것의 본질적

 가치보다는 방법론적인 측면으로 주로 

소비되어왔다. 물건을 버리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기’에만 집착한다거나 

‘보여주기 식’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유행했다. 미디어에서는 ‘집안 정리, 

물건 수납 요령’만 부각하면서 미니멀리즘의

 본질은 점차 변색되어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미니멀리즘은 어떤 모습일까?





# ‘소비요정’의 강제 ‘미니멀라이프’


“저보고 다들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건이 많을 때는 발 디딜 틈이 없어요.”

- 최태경 씨 인터뷰 中


8년 째 바람 빠져 있는 농구공, 3년 동안

 타지 않은 운동기구, 여러 상자 안을 

가득채운 화장품. 마치 곧 이사 가는 집처럼

 보이는 공간에 살고 있는 최태경 씨(27). 

11평 남짓한 집은 혼자 살기에 작지 않은

 크기지만, 집안 곳곳은 물건들로 가득하다. 

자칭 타고난 맥시멀리스트라고 소개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소비! 그러나 

이제는 물건에 치여 생활하기가 불편하다고.


한 사람 당 하루 생활비 5000원, 한 달 통신비 

5500원, 남들 다 있는 텔레비전도 없고, 

차도 없는 백종민·김은덕 씨 부부! 

‘없는 것 없는’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이 부부는 물질적으로는 간소하게, 

시간적으로는 자유롭게, 정신적으로는

 여유롭게 살기 위해 최소한만 갖고 살고 있다.

 ‘없어도 괜찮은’ 부부와 ‘없으면 괴로운’ 

태경 씨의 좌충우돌 3박4일 동거스토리!

 과연, 태경 씨는 강제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 ‘現 맥시멀리스트’와 ‘前 맥시멀리스트’의 만남


앤티크와 빈티지 물건들로 가득찬 집. 

웹 디자이너인 최지윤 씨(30)의 취향은 

확고하다. 장르 불문하고 포스터, 컵, 

촛대 등 옛 물건들을 모았고, 그렇게 

불어난 물건들이 그녀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고.


“어느 순간 물건이 저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어서 ‘미니멀하게 살아보자’ 했었어요.

그랬더니 제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 

삶에 대한 스트레스도 좀 적더라고요”

- 최지윤 씨 인터뷰 中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윤 씨의 일상이 

바빠지면서 요요현상이 나타났다. 

물건들이 다시 늘어나게 된 것! 

어떻게 물건을 줄여나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때부터 단순한 삶을 전파해온

 7년 차 미니멀리스트 탁진현 씨. 

물건 만이 아니라 할 일, 음식, 생각 등 

여러 가지를 줄이며 살아간다는 그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맥시멀리스트였다고. 

10년 동안 기자 생활하면서 간직해온 

책과 자료, 각종 물건들을 비우면서 

그녀의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지윤 씨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진현 씨.


“내 삶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물건을 비우면 돼요.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을 비우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남기느냐죠.”

- 탁진현 씨 인터뷰 中


나만의 미니멀라이프를 찾고 싶은 지윤 씨.

 그녀를 위한 진현 씨의 ‘비움 안내서’는 무엇일까?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현실은 반대인 태경 씨와 지윤 씨.

미니멀리스트들이 멘토가 되어

그녀들의 도전을 함께 하고자 한다. 

과연, 이들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 방송일시: 2019년 3월 24일(일) 밤 11시 5분


■ 연출: 도준우 / 글·구성: 장성미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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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

 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단식모방식단 FMD

 발터 롱고 박사 

한국식 단식 모방식단 





sbs스페셜 537회 미리보기 


2019 끼니반란 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2013년 대한민국을 간헐적 단식 열풍에 빠트렸던 

<끼니반란>, 2019년 더 새롭고(NEW), 

더 강력하고(HOT), 더 간단한(EASY) 방식으로

 다시 돌아왔다.


“간헐적 단식은 한 가지 규칙만 있어요. 

기다리는 거요. 

그리고 그 기다림이 끝나면 원하는 걸 먹을 수 있죠. 

다른 규칙은 없어요.”


먹방이 넘치고, 24시간 음식을 공급하고

 소비하는 시대.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해보자.




◆ 먹어도 단식 효과가 난다? 단식모방식단

 FMD (Fasting-Mimicking Diet)의 비밀 

 

“몸은 단식을 한다고 느끼지만, 

세포에 영양분 공급은 계속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FMD효과죠” 


굶어야 단식이라는 편견을 깬 새로운 단식법이

 등장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건강 

전문가 50인에 선정 된 미국 남캘리포니아(USC)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 많이 먹어 병이 생기는 시대

롱고 박사는 장수와 질병의 예방법으로 단식을

 추천했고, 안전하게 단식을 하는 방법으로

 FMD(Fasting-Mimicking Diet) 단식 모방식단을 

개발해냈다. 한 달에 5일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 전 세계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FMD 효과를 

임상시험 중이다. 우리 몸을 단식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FMD의 비밀은 무엇일까?

 




◆ 의사 부부의 도전,

 물 단식VS 한국식 단식 모방식단!


요리하는 의사 정양수 셰프와 함께 FMD를 

한국식으로 변형해봤다. 의사부부가 함께한

 물 단식 vs FMD단식 대결. 과연 그 효과는 어떨까? 


제작진을 놀라게 한 드라마틱한 실험 결과들! 

정말 먹어도 공복효과가 날까?! 단식을 할 때 

상승하는 케톤의 정체는 과연 뭘까? 미국 

바이오해커 밥과 함께 FMD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가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보자.


◆ 최적의 간헐적 단식 시간대를 찾아라!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6명과 함께한 프로젝트. 


아침형 vs 저녁형 단식, 대망의 최종 결과 공개


첫 2주는 아침형 간헐적 단식(식사:오전7~오후3시), 

2주간의 휴식기 후, 마지막 2주는 저녁형 간헐적

 단식(식사:오후3시~오후11시)에 도전한 참가자들. 

과연 6주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프로젝트 전 간

수치가 평균보다 10배가 높았던 이혜진씨, 아침 

간헐적 단식을 하니 간 수치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는데.. 과연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최적의 공복

시간은 언제일까? 그 놀라운 결과가 공개된다.


“중요한 것은 식사와 단식 간의 균형을 잡는 겁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 동안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주목했다. 소비주의 시대 

SBS스페셜은 먹지 않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태곳적 인류의 몸속에 간직한 배고픔의 지혜에 

다시 한 번 귀기울여보자. 


먹으면서 할 수 있는 FMD식단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이윤민 / 글·구성: 김선하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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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 1부

 간헐적 단식 2.0 

생체리듬 간헐적 단식법 

TRE 시간제한 식사법 

생체 24시간 리듬

 종달새vs올빼미 실험 

최적의 공복시간 




sbs스페셜 536회 미리보기 


2019 끼니반란 1부 간헐적 단식 2.0

 

새롭게 공개되는 ‘생체리듬 간헐적 단식법’  

 

2013년 대한민국을 간헐적 단식 열풍에 빠트렸던

 <끼니반란> 

2019년 더 새롭고(NEW), 더 강력하고(HOT), 

더 간단한(EASY) 방식으로 다시 돌아왔다.


“간헐적 단식은 한 가지 규칙만 있어요. 

기다리는 거요. 그리고 그 기다림이 끝나면 원하는 걸

 먹을 수 있죠. 다른 규칙은 없어요.”


먹방이 넘치고, 24시간 음식을 공급하고 소비하는

 시대.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해보자.



 

◆ 간헐적 단식의 귀환!

 

2013년 끼니반란 이후, 간헐적 단식은 하나의 식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처음으로 간헐적 단식을

 소개한 조경국씨. 올해로 10년째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는데, 조경국씨의 체지방 4% 몸매 유지

 비법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간헐적 단식! 미국에서 10명 중 1명이 경험해봤을 

정도로 인기 있는 다이어트라고 한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으로 소개되면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간헐적 단식을

 삶의 방식으로 실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헐적 단식에 관한 팁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 최신 과학으로 무장한 간헐적 단식 2.0 


간헐적 단식은 과학계에서도 화두로 떠올랐다. 

관련된 논문만 900여 편! 다양한 분야에서 공복의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단식 정상회담 (Fast Summit) 도

 열렸다. 심지어 유행을 선도하는 실리콘밸리에선

 단식 관련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데, 떠오르는

 유망 직종, 바이오해커 최애 건강관리법은 바로 

간헐적 단식! 그들이 간헐적 단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TRE 시간제한식사법’ 의 비밀


9살도 100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간제한 식사법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굶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데...세 끼를 꼬박꼬박 먹는데도

 어떻게 살이 빠지는 것일까? 비결은 바로 2017년 

노벨상 생리학상을 수상한 개념, ‘생체24시간 리듬’에

 있다. 41kg를 감량한 권익경씨도 바로 이 비법으로

 환골탈태에 성공, 13년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시간제한 식사법의 놀라운

 비밀을 들어본다.


◆ 종달새vs올빼미 실험, 최적의 공복시간을 찾아서!


‘간헐적단식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 합니다!’

 약 2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6명의 사람들!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남녀 1인씩 선정하여 똑같은

 칼로리의 도시락을 아침과 저녁, 8시간만 먹는 

정교한 실험을 진행했다. 간헐적 단식을 하니, 

밤 11시에 먹어도 살이 빠졌다? 내 몸에 딱 맞는 

최적의 공복시간을 찾는 실험이 시작된다! 중요한 건 

‘무엇을 먹느냐가 아닌, 언제 먹느냐!’ 새로운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간헐적 단식이 궁금하다면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교 양ㅣSBS 스페셜 536회 

본방송ㅣ2019년 1월 13일 밤 11시 5분

 

연출: 이윤민 / 글·구성: 김선하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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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기억력의 비밀 

기억의 궁전법

 비밀 기억법 

기억력 높이기 프로젝트




sbs스페셜 529회 미리보기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기억력의 비밀

  

오늘 처음 보는 30명의 얼굴과 이름을

 5분 안에 정확히 기억할 수 있다면?

수십 개의 금고 비밀번호, 320자리를 

단 10분 만에 전부 외울 수 있다면?

일주일 만에 328페이지의 책자를

 통째로 외울 수 있다면?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얼마나 머리가 좋기에??

이런 질문에 한 가구회사의 안내 책자 한 권을 통째로 

외운 얀자 윈터소울 씨는 이렇게 말한다.




“기억하는 방법만 알고 배운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얀자 윈터소울, 2018년 일본 국제 기억력대회 종합 챔피언


▶ 작곡가 유재환, 음악은 반짝이지만 일상에선 

늘 깜빡깜빡~ 그 노래 누구한테 줬더라? 


제 이름 아직도 모르세요? 1년째 만나는

 동료의 질문에 재환은 오늘도 진땀을 뺀다.

분명 기억한다고 한 거 같은데, 아무리 떠올려 봐도

 머릿속은 새하얀 백지장...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자꾸만 기억은 지워지는 것일까?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었는데 아까 먹은 거

 까먹고 또 먹다가 이렇게 살이 쪘어요.”

-작곡가 유재환


그런 재환을 찾아온 <SBS스페셜>의 흥미로운 제안!

천재들의 ‘비밀 기억법’을 배운다면,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기억력 높이기 프로젝트~ 참여하시겠습니까?


▶ 기억력, 대체 뭐 길래?


중요한 약속은 스마트폰 알람을 맞추고, 

궁금한 것은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굳이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스마트폰 시대.

그런데 인간은 왜 기억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지 못할까?


뇌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저질 기억력 때문에

 꿈을 포기한 중학생.

어제는 아이 도시락을 깜빡~

 오늘은 어린이집 가방을 깜빡~ 

건망증 때문에 번번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만 생기는 40대 주부.


단순히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닌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억력 높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좋지 않은 기억력 때문에 늘 성적표엔 F만 가득하고, 

기본적인 암기가 안 되니 늘 고달픈 일만 가득했다는

 조신영 씨(27).


살기 위해 스스로 기억법을 공부한 끝에

 이제는 상상도 못 할 ‘기억력 천재’가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데~!!


“중요한 건 기억을 하는 건, 

내가 아니라 ‘뇌’가 하는 거예요.”

-조신영, 2018년 전국기억력대회 챔피언


어린아이에서부터 연세 지긋한 할머니까지~

나이 불문! 국적 불문! 

누구나 방법만 알면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11월 4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당신도 기억력 천재가 되어 보시죠!


방송일시: 2018년 11월 4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장경수 / 글·구성: 김설화


방영일

2018.11.04. 


예고 영상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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