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피부 노화의 진실

 조소연 교수 

피부과 전문의

    자외선 광 노화 

자외선 활성산소종 

피부암 병변 


 


명의 684회 미리보기 


 명의 - 피부 노화의 진실


서울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


5주간 펼쳐지는 명의들의 특별한 인터뷰 다큐

 

인터뷰 다큐 첫 번째 이야기 

 피부노화 조소연 교수


피부과 전문의 조소연 교수가 말하는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법은 무엇일까? 

값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단순한 노력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해법을 제시한다.


같은 나이라도 피부 나이는 왜 제각기 다를까? 

세월의 흐름에 따라 피부는 주름, 기미, 

검버섯, 탄력 없는 피부로 변하는데 여기에

 노화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원인이 있다. 

바로 자외선! 광(光)노화다.





한 트럭 운전사는 해가 들어오는 한쪽 방향의

 차창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서 한쪽 뺨에만

 깊은 주름이 생겼다.


그 만큼 피부노화에 원인을 제공하는 자외선! 

그 이유는 햇빛에 15분만 있어도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종이 많아지고, 산화 손상이 진행되면서

 피부장벽이 붕괴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17년 기준

 성인의 58%뿐! 이마저도 36%만이 

사계절 동안 사용하고 있다.


19년 기준 피부암 환자는 약 25만 명,

 4년 동안 1만 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피부 손상은 물론 피부암과 

같은 심각한 병변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피부노화의 또 다른 원인은 수분 부족!


콜라겐과 수분량의 감소로 나이가 들면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고 건조함은 주름살을

 만든다. 특히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참을 수 없어 긁다간 상처가 

곪고 악화되면서 만성 피부염으로 발전한다.


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매일 보습을 

철저히 하고 여러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만 한다.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잘못된 습관은 무엇이고.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의를 통해 알아본다.

 

EBS 명의 <피부 노화의 진실>편에서 

피부 노화를 겪는 모두가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한다!


*방송일시 : 2020년 10월 09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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