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74회 미리보기

 

독일 다니엘 씨

 

독일에서 온 파독간호사의 아들,

텐 소장 다니엘의 건강한 건축기!

 

1)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

훤칠한 키, 훈훈한 마음씨! 한옥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다니엘 텐들러! 예전에는 별명으로

텐 소장이라고도 불렸다는데. 그런 다니엘이

오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한다.

오늘 둘이 한옥마을을 찾은 이유는 바로

다니엘의 시민공감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집을

보러 왔기 때문인데 어쩐지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두렵기만 하다.

드디어 스승님의 첫발, 한옥을 둘러보는

스승님의 눈초리가 매서운데... 스승님에게서

독립한 뒤 처음으로 집을 보여주는 다니엘.

과연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인정받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

 

 

 

 

2) 영업 못하는 미아동 천사 텐 소장!

유달리 오늘따라 시끄러운 다니엘의 사무실,

바로 현대건축물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

영업을 못하는 다니엘... 이번에는 미팅을

잘 끝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미팅, 어딘가

위태위태하다. 가지고 온 3D 영상은 버벅대고,

건축지역의 특성상 상당히 어려운 건축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다니엘은

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까?

 

오늘도 미아동 리모델링 현장을 찾은 텐 소장,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국에 오래 머물러 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집 리모델링에 한창

바쁜데... 그런 다니엘이 집 앞 눈을 열심히

시작한다. 바로 골목길을 오르내리는

미아동 할머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함이라는데... 50년이 넘는 집을 산 다니엘,

집 대문 앞에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님들을 보면 어머님이

생각나기도 해 의자를 준비했다. 따뜻한

다니엘의 마음씨 덕에 어쩐지 겨울 골목이

조금 훈훈해지기도 한다.

 

특별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

텐 소장은 고민 중

깔끔한 다니엘의 반전

부모님 전 상서

 

3) 가짜 외국인, 다니엘의 건강한 신념!

영업을 선택해 단기간의 성장을 원할 것 인지,

건강한 본인만의 신념을 굳히고 나갈 것인지

어쩐지 심란한 다니엘. 그런 다니엘에게도

정을 나누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사촌 누나의 집!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가족모임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런데... 다니엘, 알고보니 손녀가

있었다? 과연 다니엘이 할아버지가 된 이유는?

 

다시 찾은 다니엘. 안전모를 쓰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어쩐지 멋있는데...

옆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미팅 때 만난 건축주!

과연 다니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건강한 방식대로 자신만의 건축을 하는

다니엘,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1)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

2) 영업 못 하는 미아동 천사 텐 소장!

3) 가짜 외국인, 다니엘의 건강한 신념!

 

방송일시 2023년 2월 7일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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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73회 미리보기

 

네팔 크리스나 씨

 

함께 산 지 겨우 7개월 가족?!

아빠 크리스나 12년 차, 엄마 루빠 6년 차,

딸 크리스티 7개월 차?

정리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제각각인

가족들의 한국살이 연차

심지어 셋이 함께 산 지

이제 겨우 7개월째라는 가족!

이들은 어쩌다 뿔뿔이 흩어져 살았을까?

그리고 이들의 감격스러운 상봉 현장은?

 

뚝딱! 문제 해결사 크리스나

2011년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

안전망 생산 공장에서 일했던 크리스나

하지만! 단 8년 만에 바이오 회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데. 이런 그의 코리안드림 성공 요인은

바로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노력?!

 

 

 

 

7년 동안 근무했던 공장은 물론이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 대표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인재! 덕분에 회사 내 문제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찾는 사람도

바로 크리스나라고. 오늘도 크리스나는

동료들의 SOS에 달려가기 바쁘다.

 

그리웠던 부녀 상봉

뚝딱 해결사 크대리

성공 어렵지 않아요

 

성공? 어렵지 않아요~ OOOO만 있다면.

외국인 근로자 비자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거주 비자까지 획득!

안정된 한국 생활 속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번듯한 직장에 본인 소유 아파트까지 가진!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 크리스나!

그가 말하는 ‘코리안 드림’ 성공 비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OOOO?!

 

방송일시 2023년 1월 3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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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72회 미리보기

 

인도 선저이 씨

 

각국 대사들과 친분 무엇?! 선저이의 직업은?

 

오늘의 찰스는 한국 생활 15년 차,

인도에서 온 선저이(35세)다.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인재 중에 인재인데... 주인공을 처음 만난 곳은

다름 아닌 카타르 국경일 행사장?!

그곳에서 각국 대사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하는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

 

3년 차 신입 맞아?

사회생활 만렙 자랑하는

선저이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3년 차 신입이지만 회사에서는

별명이 ‘사무국장’이라는 선저이.

회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자신의 부서는 물론 타 부서 부장님들과의

친분도 두터운데... 심지어 국장, 부장과의

회의에서도 주눅 들기는커녕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어필까지!

알면 알수록 궁금증을 자아내는 선저이!

3년차 신입이라고 믿기 어려운

사회생활 만렙의 비결은?

 

 

 

 

사인과 사진 요청 실화냐?!

알고 보니 인기 스타 선저이?!

 

직장생활만 잘하는 줄 알았던 선저이!

알고 보니 KBS <전국노래자랑>과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했던 경력이?!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 못하고 매력 발산했는데...

그런데 요즘 들어 사인과 사인 촬영 요청을

받는다며 부끄러워하는 선저이.

방송 출연 몇 번에 사인 요청이라니...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런데 촬영 도중, 실제 상황이 펼쳐졌다!

선저이에게 사진 촬영 요청을 하는 청년들 발견!

자신들에게 연예인과 같은 존재라며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알면 알수록 양파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선저이!

사인과 사진 요청을 받는

숨겨진 이유를 공개한다.

 

이태원 사람, 선저이! 그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

 

이태원에서 거주한지 벌써 6년째에 접어든 선저이.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는

국민 모두에게 큰 슬픔을 안겨줬다.

그리고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난 그날,

그 현장에 선저이도 있었다.

한국에서 본 적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그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던 그날.

현장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각종 언론사에 증언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한 선저이.

여전히 마음은 아프지만

그는 외면하지 않고 다시 그 거리로 향했다.

 

방송일시 2023년 1월 24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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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71회 미리보기

 

미국 오스틴 강 씨 나이 34세

한국 생활 11년차

 

쉽지 않았던 한국 생활 정착기!

 

뛰어난 요리 실력과 준수한 외모로

유명 TV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며

‘훈남 셰프’로 불리는 오스틴 강이지만

한국 생활 초창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그를 보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주변 사람들!

하지만 단 한 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오갈 곳 없던 과거의 일을 교훈 삼아

대안을 마련해야 마음이 놓인다는데~

방송에서 처음 밝힌 오스틴 강의 속내는?

 

 

 

 

하루 16시간씩 일하는 게 일상이다?

 

아침 8시 반부터 시작되는 오스틴 강의 하루!

양식 레스토랑과 멕시코 음식점을 오가며

음식을 만드느라 제때 밥 먹기도 힘들 지경!

자정이 넘은 시간, 이젠 퇴근하나 했더니~

그의 발길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시장?

식당 운영 틈틈이 메뉴 개발도 해야 하기에

잠을 줄여서라도 직접 장을 보러 간다는데!

대체 오스틴 강은 언제 쉬는 걸까?

 

눈물 젓은 참치김밥을 아는

셰프인가 방송인인가

요즘 핫한 레스토랑 총괄 세프

사서 고생하는셰프

멕시코 음식이 고향의 맛

새벽 1시에 세번째 출근

통족발을 토치로 굽는 이유

통족발과 13년 된 김치의 조합

훈남 셰프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한식을 배우는 까닭은?

 

제주도에 있는 한식 연구소를 찾은 오스틴 강.

20대 중반 우연히 한국 생활을 시작한 뒤

한식을 맛보고 나서 그 매력에 빠졌다는데~

직접 농사도 짓고 장을 담그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도를 방문해

한식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중!

오늘은 담근 지 무려 13년 된 김치로

특별한 요리를 하겠다고 나선 오스틴 강.

그가 만든 요리는 과연 어떨지 궁금한데~

요리에 진심인 남자 오스틴 강을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3년 1월 17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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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70회 미리보기

 

인도 쌍둥이 신부

헤어짐은 또 다른 시작

 

대전 한복판,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대전 도심 한복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똑같은 두 사람이 나타났다.

이 두 사람...... 심지어 웃음소리마저 똑.같.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인도에서 온

일란성 쌍둥이 제임스와 하비에르. 두 사람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단골 미용실.

“어떻게 인도에서 천주교 신부가..?”

“쌍둥이를 구별할 방법은?”

함께 찾아온 카메라에 긴장한 미용실 원장님.

긴장된 마음에 폭풍 같은 질문을 쏟아내고..

한낮의 미용실 토크쇼가 시작된다.

“늘 같은 스타일을 원해서 한 분만 잘 자르면 돼요.”

모든 게 똑같은 두 사람은 심지어 원하는

헤어스타일마저 똑같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변신 후 모습은 과연 어떨지,

미용실 원장님만의 쌍둥이 구별법은 과연 무엇인지,

폭소 만발 쌍둥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전격 공개! 신부들의 은밀한 사생활(?)

수도원은 원래 산속에 있는 거.. 아닌가요?

두 사람을 다시 만난 곳은 빌라촌 한가운데에

위치한 어느 건물. 얼핏 보면 여느 빌라와

다름없는 공간에서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의 신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수도자들의 특별한 식사 메뉴부터 최초 공개되는

수도원 곳곳의 비밀 공간까지, 수도원 곳곳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오랜 공동체 생활로 이제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가까운 사이가 된

수도원 식구들. 그들에게 들어보는 제임스와

하비에르의 실체! 두 사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수도회 형제들의 거침없는 증언이

쏟아지는데... 당황한 쌍둥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첫 마음을 오래오래

한 달에 딱 한 번, 제임스와 하비에르가 절대

빼먹지 않고 향하는 곳이 있다. 두 사람의 유일한

사적 외출은 바로 신학교 동기 모임.

사실 쌍둥이는 2021년 12월 사제서품을 받고

이제 갓 1년을 넘긴 ‘아기 신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향하겠다던 그날의 약속을 함께했던

신학교 동기들. 각자의 소임에 따라 흩어져 살고

있는 동기들이 다시 만난다. 신부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매콤한(?) 고충부터 그들이 마음 깊은 곳에

새겨둔 각자의 첫 마음까지. 사제복을 벗으면

영락없는 30대 청년인 신부들의 소탈한

회식 자리에 이웃집 찰스가 함께 했다.

“성령 충만하게 맞혀보겠습니다!” 눈을 가려도

두 사람의 목소리를 맞힐 수 있다는 제임스,

하비에르의 동기 신부. 그래서 준비한

<이웃집 찰스>판 ‘히든 보이스’, 과연 그 결과는?

 

 

본업 천재 쌍둥이, ‘세상의 가장 낮은 곳,

단 한 사람을 위해’

유쾌하다 못해 빵빵 터지는 쌍둥이 신부 제임스와

하비에르의 일상. 하지만 잊지 마시라, 그들은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사제라는 사실을.

달력에 별표까지 쳐둔 채 그들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 맞잡은 손을 통해

전하는 쌍둥이의 따뜻한 온기. 존재만으로

세상에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성령 충만한(?)

사제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박한 웃음소리마저 이제는 성스럽다!”

본업 천재 쌍둥이의 일상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날마다 고민하는 쌍둥이 신부.

그들의 바쁜 걸음을 함께 따라가 본다.

 

대전 시내에 도플갱어가 떴다

도심 한복판 수도원이 있다

mz 신부들은 이렇게 논다

우리들의 첫 마음

가장 낮은 곳을 향해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헤어짐은 또 다른 시작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태어난 순간부터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함께한

쌍둥이. 제임스와 하비에르는 마치 서로에게

공기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 앞에 새로운

소임이 주어졌다. 태어나 단 한 번도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는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

이별이 찾아왔다. 한 달 후면 새로운 소임을 따라

한국을 떠나야 하는 하비에르. 제임스는

하비에르가 떠난 후 시작될 자신의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한다. 성소 담당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년들을 만나며 한국의 청년들이 처한 사회적

현실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는 청년들인 것 같아요.”

제임스가 그런 청년들을 위해 준비하는 새로운

공간, 이른바 <제임스의 라면 먹고... 갈래?>.

제임스가 꿈꾸는 문턱 없는 라면 가게! 제임스의

새로운 꿈은 과연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까?

 

태어난 순간부터 형제로, 친구로, 동료로

일평생 같은 길을 걸어온 두 사람. 함께한

시간을 뒤로한 채 새롭게 시작될 그들의 새해.

그리고 그들이 세상에 전하는 따뜻한

새해 인사까지... KBS 1TV <이웃집 찰스>,

모두의 복된 새해를 위한

제임스와 하비에르의 이야기!

방송일시 1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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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69회 미리보기

 

영국 마크 씨 나이 43세

직업 : 교수 

 

세상에 이런 남편이?!

완벽한 가족에게

숨겨진 눈물의 이야기!

 

6살 연상연하 커플, 마크(43세)와

아내 이진옥(49세) 씨!

영국에서 유학하던 중 만나 연인이 됐고

사랑을 찾아 마크는 한국 행을 결심했다.

결혼 15년 차지만 여전히 사랑꾼인 마크!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은 물론 아이들 깨우기까지

담당하고 있다. 토끼같은 남매

첫째 하리(13세)와 둘째 한나(11세)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

여느 때처럼 베이킹을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울부짖는 하리! 완벽해 보이는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것일까?

 

 

 

 

극과 극의 남매! 비밀을 간직한 하리의 이야기!

 

두 살 터울의 남매, 하리와 한나!

스스로도 장난꾸러기라 말할 정도인

둘째 딸, 한나와 그런 동생이 가족이기 때문에

봐주는 거라고(?) 말하는 의젓한 오빠, 하리!

매일 투닥거리는 극과 극의 남매다.

베이킹을 하며 울분이 터진 하리를 보고 가족은

모두 익숙한 듯 침착하게 대처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하리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내 진옥 씨는 자신의 탓인 것만 같다는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조금 느리지만 특별한 아이,

하리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퇴근길, 마크가 경상북도 봉화로

향하는 까닭은?

 

경기도의 한 대학에서 10년 넘게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카리스마 넘치는 교수님 마크!

수업을 마치고 동료 교수와 함께 퇴근길에

오르는데... 마크가 향한 곳은 집이 아닌

경상북도 봉화다?! 매주 주말마다 경상북도

봉화로 출근을 하고 있다는 마크!

심지어 그곳에서 집을 짓고 있는데...

설계부터 공사까지 모든 걸 직접하고 있다는

마크! 그가 봉화에 집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들어본다.

 

세상에 이런 남편이

비밀을 품은 하리의 사연

달라도 너무 달라 남매의 아침은

부모님은 몰라요 남매의 속마음은?

특별하고 소중한 느린 아이

마크 교수님의 반전 매력

마크가 봉화로 간 까닭은

든든한 지원군 바실리

하리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하리의 도전!

 

경상북도 봉화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마크 가족! 주말을 맞아 아내 진옥 씨와

아이들도 봉화를 찾았다. 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교를 견학하던 중 또 다시 하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하리! 거듭된 실패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하리의 모습과 믿음으로 지켜봐주는

마크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3년 1월 3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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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68회 미리보기

 

[스페셜] 미국 신전 에밀리 씨

카자흐스탄 알료나 씨

 

뉴요커였던 신전 에밀리,

가평 토박이가 된 사연은?

 

폴란드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신전 에밀리(24세)

젊은 시절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한국과

사랑에 빠진 아버지는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에 이민을 오게 됐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11년이 된 신전 에밀리는

이제 99% 가평 토박이라 해도 무방하다는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싸 중에 인싸!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전 에밀리의

가평 라이프를 만나본다.

 

 

 

 

가평을 넘어 서울로 진출한 차세대 댄서 에밀리!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접하게 된 댄스!

학예회 발표 이후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은 신전 에밀리는

가평에서 춤으로 이름 꽤나 날리며 성장해왔다.

그런 그녀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댄스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안무팀 ‘라치카’ 소속사에서 일하게 됐는데...

케이팝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댄스계의 샛별, 신전 에밀리!

댄서로서 당당히 서고 싶은 꿈을 지닌

신전 에밀리가 보내온

기분 좋은 소식을 근황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99%가평 토박이

보여줄게 댄서 에밀리

폐가구의 재발견

갈치마을 대청소

 

남원에 귀촌한 새댁, 환경지킴이 알료나!

 

제주 농부로 한국 생활을 시작해 남원으로

귀촌한 한국 생활 3년차 알료나(29세)

목수인 남편 신현호(38세) 씨와

빈집을 임대받아 남원 생활을 시작!

예술가 부부답게 직접 리모델링 해 꾸민 집부터

폐가구를 재활용해 캣 타워를 만들어내는 등

환경과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환경지킴이다.

지리산 자락 고요한 시골 마을에서

슬기로운 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알료나의 일상을 만나보자.

 

갈치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알반장을 찾아주세요!

 

60대 이상이 70%를 차지하는 갈치마을!

이곳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실천하고 있는 알료나!

동네 어르신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붙임성 좋은 새댁이다.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한 마을 청소 활동부터

주민들과 함께 마을 꾸미기에 나섰는데!

주민들과 직접 만든 도자기 타일을

마을 회관 벽에 붙이며

마을 일에 앞장서는 알료나!

귀촌하자마자 바쁘게 지내 온 그녀가 지금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근황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2년 12월 2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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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67회 미리 보기

 

프랑스 자비에 씨

 

새로운 출발! 프랑스 꽃 중년의 인생 2막

 

프랑스에서 온 자비에는 88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

관심이 생겨 단순히 여행 목적으로 방문했다가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된 그는 어느덧

한국생활 30년 차! 쉰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자비에는 현재 신인 배우이기도

하다.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에서

교주 역을 맡으며 배우 윤시윤 등 다수의

유명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첫 스크린

데뷔를 성황리에 끝냈다. 사실 자비에는

27년간 중앙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이기도

했다.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던 주변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 그는 퇴직을 겨우 몇 년 앞두고

돌연 퇴직 선언을 한다. 2년 전 갑작스레 학교를

그만두고 오랫동안 가슴 속에만 품어 왔던

배우의 길에 도전한 그에겐 오직 새로운 시작과

설렘만이 있다는데. 그가 한국을 사랑한 만큼

열정을 다했던 교수직을 그만둔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낭만을 찾아 떠난 피터팬 교수,

자비에의 인생 2막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

 

 

 

 

인생 후반전을 함께 할 새로운 동반자

 

첫 번째 결혼을 마무리 짓고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자비에. 그런 그에게 7년 전

운명처럼 나타난 여인 수정. 첫 눈에 호감을 느

꼈던 두 사람은 5년간의 연애를 거쳐 수정 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에 골인한 2년차 부부다.

각자 쉽지 않은 첫 번째 결혼 생활을 겪었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서로를 다시없을 운명이라 여기며 신혼을

만끽 중인데. 연애를 하며 전국 각지와

세계 곳곳으로 도보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 때문에 길 위에서 불같이

싸우고 극적인 화해를 수없이 반복했던 부부에게

여전히 신혼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은 하염없이

걷기이다. 차 없이 훌쩍 떠나 히키하이킹으로

집에 돌아오는 묘미란. 쉰이 넘었어도 언제나

소년인 자비에 덕분에 모험이 있는 인생이 이토록

즐겁다는 걸 배워가고 있다는 아내 수정 씨.

여전히 오늘도 그 소년과 싸우고 있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수정은 좋아하는 게 뭐야, 좋아하는 걸

해 수정’이라고 말해주는 남자에게 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인생 2막을 펼칠 33년간 꿈꿔왔던 드림하우스

 

1989년 6월 27일 자비에가 한국에 처음 온

날로부터 정확히 33년 후. 2022년 6월 27일

그의 오랜 로망이 이뤄졌다. 평생을 그려왔던

한옥을 강원도 양양, 조용한 시골마을에

마련하게 된 것. 마당 텐트에서 한 달간 먹고

자며 직접 보수하고 꾸민 그의 한옥은 집안 곳곳

한국의 전통미가 넘쳐난다. 자비에의 ‘최애’ 쇼핑

장소라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발품

팔며 가구를 고르고, 일일이 색깔 배합과

전통 문양을 넣어 만든 침구며 인테리어 소품들

또한 그의 드림하우스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자비에의 정성과 열정이 가득한 이 한옥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인생이 한껏 기대가 된다는데.

그가 이 집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다름 아닌 동네 이웃들!

토박이 주민들이 나눠주는 정에 이 추운 겨울이

따뜻하기만 하다는데... 산타클로스(?) 반장님과

낭만적인 커피 로스팅을 선보이는 면장님까지.

인생 후반전의 출발선, 새로운 집에서 만들어

나가는 그의 특별한 인연들을 만나본다.

 

 

 

 

오! 나의 ‘작은 소년’ 자비에

 

매일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어머니와

누나가 자비에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마침 입국한 날은 어머니의 93번째 생신!

쉰이 넘은 아들을 여전히 ‘나의 작은 소년’이라

부르는 미셸 여사의 생일파티가 돌연 눈물의

생일파티가 됐다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한국에서 보내는 가족과의 시간은 언제나

꿈만 같고 달콤하다. 어머니에게 아름다운

강원도와 새로 마련한 한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자비에 가족. 한국에서 만난

뜻밖의 풍경과 아들의 33년간의 꿈이었던

집을 처음 만난 어머니 미쉘 여사의 반응은?

언제 다시 함께일지 모를 어머니를 위해 깊은

효심을 드러내는 자비에 부부. 마사지 자격증만

5개를 소유한 능력자라는 며느리 수정 씨가

두 팔 걷어붙이고 시가의 전담 마사지사로

변신했다. 자비에 또한 오직 어머니를 위한

코미디 배우가 되어 명연기를 선보이는데...

눈물샘 마를 시간이 없었던 다정하고도

애틋한 가족 여행기를 함께 따라가 본다.

 

신인배우 자비에 리오데 첫 영화 데뷔

피터팬 교수의 낭만을 찾아서

27년간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팔색조 배우를 향하여

사랑이 꽃피는 길

달콤살벌한 신혼 일기

인생 2막을 펼칠 꿈의 집

두번째 청춘 앙코르 코레아

오 나의 귀여운 소년

 

엄마를 위한 선물, 나의 목소리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지내시는

엄마이기에 더욱 마음이 쓰인다.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볼 때마다

자비에는 열심히 카세트 플레이어의 녹음 버튼을

누른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는 것처럼,

내 목소리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비에는

카세트 플레이어에 자신의 목소리를

꾹꾹 눌러 담는다.

 

언젠가는 준비해야하는 영원한 이별을

자비에는 담담하게 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12월 20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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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65회 366회 미리보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명이 뭉쳤다!

 

산골특집, 그 첫 번째 이야기

산골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인방이 뭉쳤다!

제주에서 PD를 하고 있는 마이클, 자연을

사랑하는 장난꾸러기 존, 방송인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방향을 전환한 닉까지!

이런 3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자연 정취를 느껴보기 위함이라는데

 

산따라 강따라 이동하는 산골마을 탐방기,

중간에 고장나버린 차를 밀기도 하지만

3인방 얼굴에는 웃음곷이 만발하다.

원래 여행이라는 것은 떠나기 전이

가장 설레는 법, 그렇게 차를 타고 도착한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다름 아닌 강?

마이클은 막무가내로 차를 운전해 강을

건너보자는 이상한 제안을 하기에 이르는데...

이 여행 어딘가 많이 불안하다!

 

 

 

 

과연 3인방은 무사히

산골마을 탐방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인가?

 

 

2) 산이 높아 우물과 같은 곳, 우뭇골 이야기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이라는 우뭇골,

물에 잠겨버린 비밀스러운 도로를 배 타고 건너면

펼쳐지는 아담하고도 소소한 마을, 그곳에 찰스가

찾아왔다. 신나는 마음에 여기저기 마을을

들쑤시고 다니는 3인방들의 앞에 벌레 담금주를

만나는 푸근한 인상의 반전매력 마을주민이

등장했다. 허리 통증에 효과가 좋다는

담금주를 3인방에게 권하기 시작하는데...

곤충을 사랑하는 찰스 파브르 존은 지네를

입에 올리기도 하지만, 마이클과 닉은 쉽사리

담금주가 입에 넘어가지 않는 상황. 하지만

권하신 술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

과연 찰스들은 우뭇골에서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한편 막둥이 닉은 어쩐지 아직 산골 마을이

어색하기만 하다. 오자마자 적응도 100%를

보인 형들과 달리 첫날부터 찾아온 두통에

어쩐지 걱정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그런 찰스들을 부르는 민박집 사장님,.

연못에 향어를 잡으러 가자시는데... 그런데

이 연못, 어딘가 수상하다. 찰스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다리로 달려드는 향어에

호들갑스러운 형제가 탄생했다. 바로

마이클과 존! 생각보다 무서워하지 않고

형들을 지켜보는 닉. 3인방은 무사히

우뭇골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3) 단 1가구만 사는 산골 중의 산골! 둔전골 이야기

약수터에서 약수도 먹고, 파브르처럼 이것저것

산 속 친구들도 만나가는 찰스들 앞에 집 한 채가

등장했다! 험한 첩첩산중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데... 바로 김영목 어르신이다.

핸드폰 전파도 터지지 않고 전기도 없는 이곳.

하늘을 지붕삼아, 땅을 바닥 삼아 잠에 들며,

시계가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둔전골! 찰스들은 어쩐지

이런 둔전골이 무섭기만 하다.

 

멍하니 앉아있는 찰스들을 위해 어르신이 주신

미션, 바로 더덕 캐오기! 산골 마을에서의

적응이 어려웠던 닉은 어느새 산 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큰 더덕을 찾기 바쁘고, 즉석에서

열린 더덕 크기 대회! 과연 1등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좌충우돌 우스꽝스러운 찰스들의

모험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2) 산이 높아 우물과 같은 곳, 우뭇골 이야기

3) 단 1가구만 사는 산골 중의 산골! 둔전골 이야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명이 뭉쳤다!

이웃집 찰스 산골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인방이 뭉쳤다!

아재 마이클, 장난꾸러기 존, 그리고

도시남 닉까지! 이런 3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자연 정취를 느껴보기 위함,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던 우뭇골과

둔전골을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정선의

동강변이 품은 고즈넉한 연포마을!

 

연포 마을에 도착한 3인방은 본격적으로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그런 3인방의 앞에

나타난 콩밭 메는 연포마을의 주민들, 궁금한 것

절대 참지 못하는 찰스 3인방은 바로 손을

걷어부치고 콩밭 메는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콩밭을 대신 메준 3인방을 위해 연포마을

주민 용주씨와 복순씨의 특별한 선물, 바로

전통 맷돌로 만든 손두부! 손두부도 먹었겠다

오늘은 야외 취침을 하기로 한 3인방,

작은 텐트에 몸을 구겨넣고 잠을 청하는

3인방, 연포마을의 밤은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을까?

 

2)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정으로 가득한

비수구미마을

 

오늘도 역시나 강변에서 배를 기다리는 3인방,

바로 차를 타고는 3시간이 걸리지만 배를 타면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파로호의 숨겨진 섬,

비수구미로 향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장난꾸러기 존과 아재 개그 마이클, 그리고

막둥이를 데리러 온 마을 이장님 복동 씨를 따라

마을에 도착한 3인방 그런 그들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벌떼?

 

한봉(토종벌) 방식을 사용하는 심재철 사장님을

만난 3인방, 산골마을에 놀러왔다 졸지에

벌떼 사이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과연

3인방은 안전하게 한봉 체험을 끝낼 수 있을까?

 

산골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청량한 계곡!

그런 계곡으로 향하는 찰스 3인방,

물 만난 형님들이 계곡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

 

3) 산골 마을의 추억이여, 안녕!

이제는 곧 산골 마을의 여행기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3인방, 비수구미 마을 주민들의

따뜻함에 감동받은 3인방은 아주 특별하고도

독측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바로 웰컴!

비수구미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니과

PD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 그리고 귀여운 존이

합심하여 만든 비수구미 마을의 이야기!

그렇지만 역시 어디 쉬운 일이 있을까? 이 촬영...

섭외부터 힘들다. 3인방에게 내려진 특명!

영순 할머님의 마음을 얻어라! 과연 그들은

산골 마을 영상을 순조롭게 만들 수 있을까?

물 맑고 공기 맑은 산골의 매력 속으로

푹 빠진 3인방을 따라 만나는 한국 산골 마을의

특별하고도 순수한 이야기 속으로!

 

1) 동강변이 품은 보물, 강원도 정선의 연포마을

2) 육지 속의 섬! 따뜻함이 가득한 비수구미마을

3) 산골 마을의 추억이여, 안녕!

 

방송일시 2022년 12월 06일 19:40 방송

2022년 12월 13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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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64회 미리보기

 

조지아 살리 씨

 

어쩌다 한국살이의 동지이자 둥지!

셰어 하우스

 

조지아 출신 살리는

3개월 단기 어학연수 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3년 째 한국에 살고 있다.

코로나19로 국경이 닫히는 바람에

자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획보다 길어진 한국살이.

그녀가 사는 곳은 동병상련의 외국인들이

모여살고 있는 연남동 셰어 하우스다.

프랑스인, 영국인, 벨기에인, 조지아인 등

다국적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이곳은

국적만큼 다양한 직업을 가졌는데.

음악가, 사진가, 화가, 연기자 등

예술가가 넘쳐나는 낭만 가득한 곳.

셰어 하우스 식구들 덕분에

조금은 외로울 수 있는 타국에서의 삶에

즐거움과 위안을 얻는다. 어쩌다보니

길어진 낯선 땅에서의 정착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인생드라마는

해피엔딩일까?

 

 

 

 

조지아의 엘리트, ‘어쩌다’ 한국에서 배우로?

 

조지아에서 대학 졸업 후

여행 가이드로 일하며 고소득을 올리던 살리.

그녀는 한국에 와 ‘어쩌다’ 보니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로코퀸’이 되고자 열심히 연마중인 살리.

한국인 뺨치는 정확한 발음에 수준급의 연기력까지!

하지만 연기자로선 아직 무명의 신인이기에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촬영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

연중 최고 한파에 태백산 등산하기,

임산부에 대머리 분장까지...

이렇게까지 하며 배우의 길을 가야 하나 싶던

살리에게 어느 날, 난생 처음

영화 오디션 기회가 찾아오는데!

과연 그녀는 이 황금 같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조지아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은 엘리트 길을 걸었던 살리.

의사의 꿈까지 버리고 한국에서

연기자를 꿈꾸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어쩌다 한국살이

팔색조 배우를 향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의지하며 지내온

지난 2년간의 시간, 하지만 셰어 하우스의

재정사정으로 인해 식구들은 이제 곧 뿔뿔이

흩어져야만 한다. 이제는 셰어 하우스를 떠나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살리.

한국에서 월셋집을 구해보는 것도 처음이거니와

혼자 살아보는 것도 처음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천정부지의 서울 집값을

처음 직면한 그녀.

“네? 한국 집은 보증금이랑 월세가 이렇게나

비싸다고요?”

“어떻게 월셋집에 가구가 하나도 없을 수 있죠?”

조지아에 계신 엄마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딸을 설득하지만

한국에서 계속해서 도전하며 살고 싶은 살리.

과연 서울 하늘 아래,

새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11월 29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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