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43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 말리카 씨

 

철부지 아내 vs 아들 같은 남편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남편의 손길이 필요한

말리카의 아침 일상

말리카를 공주님으로 모신다는 남편과는 달리,

오히려 남편이 아들 같다는 말리카!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건지, 일상을 들여다볼수록

MC와 패널조차 헷갈려하는데,

과연 말리카 영준 부부의 진실은?!

 

촬영 중단까지 가게 된 일촉즉발 부부의 세계!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인 말리카,

집에서 오프라인 중간고사를 치르던 중

눈물을 보이며

결국 촬영 중단 사태까지 가고 말았는데!

스튜디오에서도 이어진 논란의 중심에는

뚜껑(?)이 있었으니

과연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뭐든 완벽가고 싶은 그녀

생애 첫 면접의 결과

외국인 주민 대상

통합 콜센터 상담사 면접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고픈, 말리카의 홀로서기!

13살 나이차의 남편 눈엔 그저 아기같은

말리카지만 알고 보면 생활력甲!?

학비를 위해 야간 편의점 알바에

쇠 프레스 공장에서도 일을 했었다는데.

이제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생애 첫 직장에 도전한다!

긴장감 최고조 인생 첫 면접!

과연 말리카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6월 21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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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42회 미리보기

 

말레이시아 - 루비옹 씨

 

우리는 국제결혼 1세대!

 

1984년, 국제결혼이 흔치 않았던 시절.

사랑 하나만 믿고 한국행을 결심한

말레이시아 출신 루비옹.

어느덧 결혼 38년 차, 환갑을 맞이한 지금.

사랑하는(?) 남편과 알콩달콩 인생 황혼기를

맞이할 줄 알았으나!

이게 웬걸? 다시 시작된 육아에

날로 웬수(?) 같아지기만 하는 남편이라니!

바람잘 날 없다는 루비옹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환갑의 나이에도 무서운 존재

 

아들의 결혼 선언에 흰 띠까지 두르고는

드러누우셨다는 시어머니.

강경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겨우 성공했으나,

알게 모르게 시집살이로

갖은 고초를 겪어야 했던 루비옹.

그런데 그 시집살이... 아직도 끝이 아니다?

95세의 나이에도 환갑의 며느리 살림살이 점검에

나선 시어머니. 매서운 눈으로 집안 곳곳을

살피시는데... 과연, 시어머니에게

합격점을 따낼 수 있을까?

 

할머니의 일탈은 무죄? 할아버지는 힘들다고요!

 

복지관에서 영어 강사로 10년간 일했던 루비옹.

손녀 육아로 인해 일을 쉰지 벌써 1년,

오늘은 오랜만에 제자들을 만나는 날이다.

모처럼의 자유 시간에 발걸음이 가벼운 그녀와는

달리 웃지 못하는 단 한 사람, 남편!

손녀와 단둘만의 시간이라니...!

할아버지의 첫 독박 육아,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국제 결혼 1세대

환갑이 되어도 무서운 존재

할머니의 일탈은 무죄

나이 환갑에 독박 육아

윌 유 메리 미

 

나를 버리지 말아 주오!

40년 만에 다시 전한 사나이의 진심

 

불만이 많았던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 남편.

턱시도와 드레스로 입고 40년 전,

설렜던 그날로 돌아가 보는데...

그리고 남편이 준비한 또 하나의 깜짝 선물!

그런데 깜짝 선물을 본 루비옹의

표정이 애매모호하다?

오히려 감동을 파괴해버린(?) 남편의 깜짝 선물!

과연, 남편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

 

방송일시 2022년 6월 14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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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41회 미리보기

 

캐나다 - 레스 씨

 

내 꿈은 자연인! 레스는 프로 농부?

 

강원도 평창, 캐나다 남자 레스가

농기구를 들고 집을 나선다.

집을 둘러싼 텃밭을 일구는 것이 취미라는 레스!

어려서부터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 꿈이었기에

강원도는 자신의 꿈을 이뤄준 소중한 공간이라고~

농번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홀로 밭일에

열중인 레스 그가 귀촌하면서 텃밭을 가꾸게 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양조장 겸 펍 수제 맥주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

033-333-1201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5

지번 계촌리 2470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

 

 

월 - 목 09:30 - 18:30

금 09:30 - 22:00

토 - 일 11:00 - 22:00

- 월~목요일은 주방문을 열지 않아요

 

15,000

먹태

17,000

마르게리따 피자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달콤한 부부? 살벌한 부부!

 

평창에서 양조장 겸 펍을 운영하던 레스와 수진은

강원도의 대표 관광도시인 강릉에 2호점을 준비 중!

3년 전, ‘인간극장’을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던 두 사람이지만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 충돌이 끊이질 않는다!

이제는 레스와 ‘백 개 중에 하나’ 맞는 것 같다는

수진. 그때의 꿀이 떨어지던 부부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레스와 수진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자연인을 꿈꾸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부부

혼돈의 카오스가 된 개업식 날

 

우당탕탕 2호점 개업식!

 

어느새 다가온 개업식 날!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했건만~

없는 게 한두 개가 아니다.

개업 준비로 바쁜 수진에게 눈치 없이 농담하는 레스.

결국 수진에게 혼나고 마는데~

빠르게 시간은 흐르고 오픈 시간이 왔다!

하나둘씩 찾아온 손님들로 어느새 북적거리는 매장

혼돈의 개업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6월 7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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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40회 미리보기

 

영국 - 프랭키

 

세계 방방곡곡을 봉사하러 다니던

가슴 따뜻한 영국 청년 프랭키의

자아를 찾는 여행!

 

프랭키는 모델? 농부? NO! JUST 봉사활동!

 

한국이 너~무 좋아서 대학을

두 번째 다니고 있다는, 영국 청년 프랭키!

몇 년 전 경험한 한국에 반해 다시 돌아와

여느 때처럼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미술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함을

살려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한

대학생의 모델까지 되어준다고!

 

그런 그의 옆에는 한국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 수지 씨가 늘 함께한다.

그의 삶에 불만이 없냐는 물음에 도리어

자신도 그런 삶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수지 씨!

 

빈티지 숍 방문기부터 비건 김치 만들기까지!

두 사람의 이색 데이트 현장을 들여다보자.

 

 

 

 

‘같이 영국 갈 거지?’ 두 사람 앞에 놓인 고민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 앞에 찾아온 고민.

바로 프랭키의 영국행!

남은 1년의 대학 생활을 마치기 위해

올해 여름엔 영국에 가야 한다는데..

 

두 사람은 만난 지 150일도 되지 않은

새내기 커플! 그런 커플에게 1년의 헤어짐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프랭키를 따라 영국에 갈 수도,

프랭키도 수지 씨에게 따라오라고

강제할 수도 없는 상황. 떠나야 할 날은 다가오고..

프랭키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커져 가는데..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프랭키!

4년 전 우연히 만나 한 달간 캠핑카 여행을

함께 했다던 래춘 형을 만난다.

자신보다 먼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형이

프랭키의 고민에 내놓은 해답은?

 

프랭키의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떠난 여행,

함께 따라가 보자!

 

봄맞이 농촌 일손 돕기

달달한 비건 김치

슈가 커플의 위기

제주에서 추억 여행

수지 본가 방문기

녹차만들기 체험

영국행에 대한 아버지의 조언

수지를 위한 작은 선물

 

3) 고민 해결엔 정면 승부!

수지의 아버지를 만나러 간 프랭키

 

모처럼 여자친구 수지 씨의 본가를 찾은 두 사람!

이미 인사를 드린 사이지만 오늘의 만남은

프랭키에게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는데.

예비 장인어른께 차 만드는 것을 배우기로

약속했던 날이자 프랭키의 생각과 진심을

표현해 보려는 날이기도 하다.

 

수지 씨의 아버지에게 잘 보이고 싶은 프랭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자꾸 허당 미만 보이게

되는데~ 그런 프랭키가 기특한 수지 씨의 아버지.

 

한편 수지 씨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프랭키가 준비한 제안서!

생각지도 못한 프랭키의 프로젝트에

수지 씨의 마음이 움직였을까?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 함께 행복하기 위한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방송일시 2022년 5월 3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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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9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특집

"리자의 봄 2부"

 

두려움 가득한 이국에서의 학교생활

 

스페인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

리자의 동생들, 미하일로와 아우렐리아!

가족이 모두 첫 등굣길을 함께하는데

동생들의 표정은 긴장감에 사로잡혀

어둡기만 하다. 첫 수업인 미술시간이 되고

다른 학생들은 모두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미하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알고 보니 준비물을 챙기지 못해 자가

필요했던 미하일로. 그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아이들은 미하일로를 돕기 시작한다.

쉬는 시간, 미하일로도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노력하는데. 과연 미하일로는

낯선 스페인에서의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전쟁이 만든 참상,

하루아침에 이산가족이 된 리자의 가족

 

리자와 가족들의 걱정은 아직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아버지와 할머니다.

참전 연령에 해당하는 아버지는 국경 인근에서

화물 트럭 운전 일을 하며 두 달 가까

이 홀로 지내고 있다.

아버지와 영상 통화를 하던 중 들려온 소식!

헤르손이 러시아에 점령됐다는 것이다.

그곳에 고향을 지키겠다며 피란을

떠나지 않은 리자의 할머니가 남아 있다.

러시아의 점령 아래에서 하루하루 상황이 악화되자

결국 할머니도 피란을 떠나기로 뒤늦게 결심!

올가 씨의 친구들과 함께 피란길에 올랐는데.

점령지 안의 검문소 몇 개를 통과하던 중,

마지막 러시아 검문소에서 연락이 끊기고 말았다.

촬영 중 들려온 소식에 무너진 리자!

과연 리자의 할머니는

무사히 점령지를 탈출했을까?

 

막막한 현실일지라도 삶은 계속된다.

 

리자의 엄마 올가 씨는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스페인에 온 지 일주일 만에

스페인어 수업을 찾아 듣기 시작했다.

얼마나 길어질지 알 수 없는 피란 생활!

올가 씨는 스페인에서 일자리도 구할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 더디지만 열심히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는 올가 씨.

하루하루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적응해하고 있다.

 

전쟁으로 친정 가족을 잃은 올가

 

올가 씨는 친정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다.

러시아 출신인 올가 씨는 남편과 결혼하며

우크라이나로 이민을 왔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되고 올가 씨는

친정 식구들의 실체를 알게 됐다고 말한다.

부활절 퍼레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바닷가에서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친정 이야기!

강인하게만 보였던 올가 씨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녀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방송일시 2022년 5월 24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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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8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특집 "리자의 봄 1부"

 

빼앗긴 리자의 봄!

 

봄이 채 오기 전 시작된 비극,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벌써 두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세상은

하루아침에 뒤집어졌다. 지난 3월, 한국에서

유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엘리자베타 김’(23세)을 만났다.

그녀의 고향은 2014년 러시아가 무력을 동원해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킨 크림반도 바로 위,

헤르손이다. 지난 8년간 전운이 감돌았던 탓에

전쟁 발발 후, 리자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

리자의 가족은 살아남기 위해 피란길에 올라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웃집 찰스> 팀도 리자와

함께 그녀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스페인행을 결심!

과연 리자는 무사히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봄을 맞이하기 위한 기다림은 힘든 법

 

고려대학교 전액 장학생인 리자.

장학금 규정 상, 학기 중 일시 출국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장학 재단에 문의한 리자는 학교의 허락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 사이, 리자의 어머니는

스페인으로 향하는 피란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내왔다. 영상 속에서 마주한

어린 두 동생, 미하일로(12세)와

아우렐리아(10세)는 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동생들이 느꼈을 불안과 공포를 리자는

사라지게 해주고 싶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학교 측의 허가를 받고 리자는 가족이 있는

스페인으로 떠났다. 무려 3번을 경유해야 하는

26시간의 대장정, 그 길을 함께 한다.

 

2년 만에 만난 나의 가족!

난민을 향한 따뜻한 연대!

 

1만 km를 날아 스페인 서부 최북단

‘라 코루냐’에 도착했다.

가족이 머무는 집 앞에 찾아간 리자,

그리운 얼굴들을 본 순간, 가방도 집어던진 채

가족의 품으로 돌진했다. 가족이 피란을

떠나와 지내고 있는 스페인의 한 가정집.

네 자녀를 둔 호세 씨 부부가 리자의 가족에게

보금자리를 내주었다. 두 자녀가 독립한 후,

남은 두 방에 리자의 어머니와 두 동생이

머물고 있다. 정부 지원금 없이 난민을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호세 씨 가족은 그저 형제가

더 생기는 것이라며 그들을 품어줬다.

 

세상의 끝에서 마주한 난민을 환영하는 사이렌 소리

 

스페인 서부 최북단에 위치한 ‘라 코루냐’는

고대 로마인들이 세상의 끝이라 믿었던 곳이다.

라 코루냐에 또 다른 난민 버스가 도착한다는

소식에 리자는 소방서로 향했다.

난민을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아는 리자.

50여 시간을 달려온 난민 버스가 도착하자,

소방서의 모든 사이렌이 울리며

그들을 환영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우크라이나 난민을 만났다.

바로 3월에 먼저 피란을 온 한 난민이

자신의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나온 것이다.

먼 타국에서 만난 친구, 그들의 재회 모습에

스페인 호스트들 역시 눈물지었다.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사이렌 소리를 들어본다.

 

방송일시 2022년 5월 1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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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7회 미리보기

 

미국 앨리슨 씨

 

육아 고민에 빠진 찰스를 위한

명랑육아 프로젝트

찰스들의 육아 비법부터 육아 고민까지

들여다보는 명랑육아 프로젝트,

아동심리는 물론 국제 커플/부부를 위한

심리상담 전문가로 김동철 박사가 함께 하며

다양한 이주 배경, 문화 차이 등 특수성을 가지는

찰스들의 위한 맞춤 솔루션까지!

이웃집 찰스들을 위한

명랑 육아 프로젝트, 찰스네 아이들!

 

 

 

미운 다섯 살, 이 구역 보스 베이비!

많은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미운 다섯 살’.

게다가 깔끔쟁이 기질까지 타고난

오늘의 보스 베이비, 리안!

살짝 새어나온 우유가 더럽다며 안 먹는가 하면,

세균이 묻을까 야외활동을 거부하기까지.

화를 주체하지 못해 놀이터에서도 난

감한 순간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앨리슨 부부와 아들 리안이를 위한

김동철 박사의 처방은 과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문화 차이가 양육 갈등으로?

명랑 육아 프로젝트

뜻밖의 문제 발견

 

앨리슨, 본인조차 몰랐던 뜻밖의 문제

김동철 박사와의 첫 만남에 앨리슨이

조심스럽게 전한 것은 다름 아닌 편지?!

편지 속에서 앨리슨의 심리상태를

단번에 알아차린 김동철 박사,

곧바로 남편 복균씨와 개인 면담까지 이어가는데.

본인 스스로도 심각성을 알지 못했었다는

앨리슨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방송일시 2022년 5월 10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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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6회 미리보기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

지금 우리 학교는

 

조금 특별한 우리 학교를 소개할게요!

 

우리나라 최초의 고려인 마을,

이곳엔 다문화 가정, 외국인 아이들의 비중이

46%가 넘는 하남중앙초등학교가 있다.

한국, 중국, 시리아 등 11개 국적의 아이들이

함께하지만 대부분은 고려인 아이들.

 

모든 안내 문구에 한국어 외 다양한 언어들이

적혀있는가 하면,

한국어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학급,

고기를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대체 급식까지

준비되어있는 학교.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이 학교를 들여다본다.

 

 

 

 

학교에서 인싸예요. 제가 제일 잘나가요!

 

6학년 3반의 반장 장디마!

2살 때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5세 디마는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인싸다’ 그런 디마에게

최근에 특별한 친구 한 명이 생겼으니,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피해

입국한 고려인 친구 아니따다.

아니따에게 학교에서 자신의 위상(?)을 자랑하며,

학교 홍보에까지 나선 디마.

말은 안 했지만 하루빨리 아니따가 같은 학교로

전학을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걔네들은 저한테 안 고마워할걸요!

 

평화롭던 3학년 1반 교실에

싸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고려인 여자 친구 두 명의 갑작스러운 다툼이

벌어진 것! 난감한 선생님이 가장 먼저

SOS 치는 사, 바로 티무르다.

3학년 1반에서 통역사로 통한다는 티무르.

하지만 이번엔 괜히 두 여자 사이에 끼어서

난감하기만 하다. 싸운 건 인나와 티콜인데

눈물까지 흘리고 마는 티무르.

과연 티무르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틀려도 괜찮아요! 많이 말해요

 

하남중앙초등학교엔 한국어가 부족한 친구들을

위한 특별학급, 한국어 교실이 있다.

대부분 기역, 니은조차 모른 채

한국어 교실에 왔던 친구들.

오늘은, 그랬던 친구들이 2년 만에

한국어 교실을 졸업하는 날.

“틀려도 괜찮아요, 많이 말해요”

원적 학급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꼭 전해주고 싶다.

 

틀려도 도전하고 부딪치며 커가는 곳,

하남중앙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2년 5월 3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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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5회 미리보기

 

아일랜드 데이브 씨

 

주짓수는 블랙벨트! 한국어는 화이트벨트?

 

주짓수 12년차 최고 레벨인

블랙벨트의 관장님 데이브!

수업할 때면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관장님이지만

집에만 오면 한없이 작아진다는데...

집안 곳곳에 붙여있는 한국어 메모지와

이어지는 아내의 퀴즈 타임!

바로 한국생활 10년차임에도 여전히

서툰 한국어 때문이다.

주짓수 실력과 달리 한국어 실력은 이제

걸음마 수준인 데이브의 반전 일상을 만나본다.

 

 

 

 

넘기 힘든 장인어른의 경상도 사투리 장벽!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울산에 있는 처갓집을 찾은 데이브 부부!

처갓집을 방문할 때마다 긴장감에 사로잡힌다는데...

데이브를 긴장하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장인어른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한국어가 서툰 데이브에게 경상도 사투리는

또 다른 외국어처럼 들린다고 한다.

젊은 시절 씨름선수였던 장인어른은

씨름의 기술을 열심히 설명하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데이브.

급기야 번역기까지 동원되는데...

번역기까지 포기하게 만든 장인어른의 사투리!

결국 데이브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한 장인어른!

5만 원이 걸린 장인어른과

데이브의 팔씨름 대결, 그 결말은?

 

달콤 살벌한 데이브 부부의 집들이!

 

작년 9월에 결혼한 신혼부부!

결혼 후 처음으로 집들이를 하게 됐다.

아내 미경 씨의 친구들은 집들이에 초대받은 답례로

특별 공연과 더불어 비장의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특히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당황한 데이브!

과연 친구들이 준비한 집들이 선물은 무엇일까?

집들이 선물에 이어 데이브를

또 한 번 당황시킨 것이 있으니...

바로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닭발!

한 번도 함께 먹어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닭발 도전에 나선 데이브!

과연 데이브는 첫 닭발 시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열정 넘치는 주짓수 관장님

한국어 실력은 하얀 띠

넘기 힘든 사투리의 장벽

자존심이 걸린 팔씨름 대회

왁자지껄 집들이

대망의 공연

 

두근두근 아내와 합동공연!

 

재즈 피아니스트인 아내 미경 씨는

오랜 만에 공연 무대에 서게 됐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 바로 데이브가

연주 중간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기 때문인데...

주짓수를 할 때는 자신감 넘치는 데이브지만

무대에 서는 일은 그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든다고 한다.

공연이 시작되고 여유롭게 연주를 하는 아내와 달리

집중하지 못하고 긴장감에 떨고 있는 데이브!

과연 데이브는 실수하지 않고

아내와의 합동공연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4월 2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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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34회 미리보기

 

멕시코 - 엘리사벳 씨

 

한 지붕 3개 국어! 엘리사벳 가족의 대화법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세 아이의 등교와 등원 준비로 바쁜 엘리사벳!

그런데 식사 중인 테이블에서 낯선 외국어가 들린다?

알고 보니 엘리사벳과 아이들이 스페인어로 대화 중!

평소 엘리사벳은 남편 관영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남편은 아이들과 한국어로 대화 한다는데~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끼리

3개 국어로 소통하게 된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까?

 

 

 

 

불안불안~ 남편 관영의 육아 도전

 

직장 생활로 바쁜 남편 대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엘리사벳. 오늘은 큰마음 먹고

남편 관영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홀로 외출에

나서는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라는 동네친구!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살이에서 큰 의지가 되는

친구와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와르르 쏟아내는

엘리사벳! 한편, 혼자 세 아이를 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관영, 과연 엘리사벳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삼남매의 흔한 아침 풍경

가족끼리 3개 국어로 대화

엄마의 자유시간 아빠의 육아 도전

특급 손님 맞기 위한 대청소

 

비행기 타고 날아온 엘리사벳의 구세주!

 

평온한 저녁, 뜬금없이 대청소를 시작한

엘리사벳 가족. 아이들까지 모두 나서서

방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 중! 특별한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 각별히 신경 쓴다는데~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을 홀로 키우느라

힘든 엘리사벳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하며

한국행을 택한 사람이 있다?

엘리사벳의 구세주가 될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방송일시 2022년 4월 1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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