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68회 미리보기

 

[스페셜] 미국 신전 에밀리 씨

카자흐스탄 알료나 씨

 

뉴요커였던 신전 에밀리,

가평 토박이가 된 사연은?

 

폴란드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신전 에밀리(24세)

젊은 시절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한국과

사랑에 빠진 아버지는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에 이민을 오게 됐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11년이 된 신전 에밀리는

이제 99% 가평 토박이라 해도 무방하다는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싸 중에 인싸!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전 에밀리의

가평 라이프를 만나본다.

 

 

 

 

가평을 넘어 서울로 진출한 차세대 댄서 에밀리!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접하게 된 댄스!

학예회 발표 이후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은 신전 에밀리는

가평에서 춤으로 이름 꽤나 날리며 성장해왔다.

그런 그녀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댄스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안무팀 ‘라치카’ 소속사에서 일하게 됐는데...

케이팝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댄스계의 샛별, 신전 에밀리!

댄서로서 당당히 서고 싶은 꿈을 지닌

신전 에밀리가 보내온

기분 좋은 소식을 근황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99%가평 토박이

보여줄게 댄서 에밀리

폐가구의 재발견

갈치마을 대청소

 

남원에 귀촌한 새댁, 환경지킴이 알료나!

 

제주 농부로 한국 생활을 시작해 남원으로

귀촌한 한국 생활 3년차 알료나(29세)

목수인 남편 신현호(38세) 씨와

빈집을 임대받아 남원 생활을 시작!

예술가 부부답게 직접 리모델링 해 꾸민 집부터

폐가구를 재활용해 캣 타워를 만들어내는 등

환경과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환경지킴이다.

지리산 자락 고요한 시골 마을에서

슬기로운 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알료나의 일상을 만나보자.

 

갈치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알반장을 찾아주세요!

 

60대 이상이 70%를 차지하는 갈치마을!

이곳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실천하고 있는 알료나!

동네 어르신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붙임성 좋은 새댁이다.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한 마을 청소 활동부터

주민들과 함께 마을 꾸미기에 나섰는데!

주민들과 직접 만든 도자기 타일을

마을 회관 벽에 붙이며

마을 일에 앞장서는 알료나!

귀촌하자마자 바쁘게 지내 온 그녀가 지금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근황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2년 12월 2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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