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65회 366회 미리보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명이 뭉쳤다!

 

산골특집, 그 첫 번째 이야기

산골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인방이 뭉쳤다!

제주에서 PD를 하고 있는 마이클, 자연을

사랑하는 장난꾸러기 존, 방송인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방향을 전환한 닉까지!

이런 3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자연 정취를 느껴보기 위함이라는데

 

산따라 강따라 이동하는 산골마을 탐방기,

중간에 고장나버린 차를 밀기도 하지만

3인방 얼굴에는 웃음곷이 만발하다.

원래 여행이라는 것은 떠나기 전이

가장 설레는 법, 그렇게 차를 타고 도착한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다름 아닌 강?

마이클은 막무가내로 차를 운전해 강을

건너보자는 이상한 제안을 하기에 이르는데...

이 여행 어딘가 많이 불안하다!

 

 

 

 

과연 3인방은 무사히

산골마을 탐방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인가?

 

 

2) 산이 높아 우물과 같은 곳, 우뭇골 이야기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이라는 우뭇골,

물에 잠겨버린 비밀스러운 도로를 배 타고 건너면

펼쳐지는 아담하고도 소소한 마을, 그곳에 찰스가

찾아왔다. 신나는 마음에 여기저기 마을을

들쑤시고 다니는 3인방들의 앞에 벌레 담금주를

만나는 푸근한 인상의 반전매력 마을주민이

등장했다. 허리 통증에 효과가 좋다는

담금주를 3인방에게 권하기 시작하는데...

곤충을 사랑하는 찰스 파브르 존은 지네를

입에 올리기도 하지만, 마이클과 닉은 쉽사리

담금주가 입에 넘어가지 않는 상황. 하지만

권하신 술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

과연 찰스들은 우뭇골에서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한편 막둥이 닉은 어쩐지 아직 산골 마을이

어색하기만 하다. 오자마자 적응도 100%를

보인 형들과 달리 첫날부터 찾아온 두통에

어쩐지 걱정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그런 찰스들을 부르는 민박집 사장님,.

연못에 향어를 잡으러 가자시는데... 그런데

이 연못, 어딘가 수상하다. 찰스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다리로 달려드는 향어에

호들갑스러운 형제가 탄생했다. 바로

마이클과 존! 생각보다 무서워하지 않고

형들을 지켜보는 닉. 3인방은 무사히

우뭇골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3) 단 1가구만 사는 산골 중의 산골! 둔전골 이야기

약수터에서 약수도 먹고, 파브르처럼 이것저것

산 속 친구들도 만나가는 찰스들 앞에 집 한 채가

등장했다! 험한 첩첩산중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데... 바로 김영목 어르신이다.

핸드폰 전파도 터지지 않고 전기도 없는 이곳.

하늘을 지붕삼아, 땅을 바닥 삼아 잠에 들며,

시계가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둔전골! 찰스들은 어쩐지

이런 둔전골이 무섭기만 하다.

 

멍하니 앉아있는 찰스들을 위해 어르신이 주신

미션, 바로 더덕 캐오기! 산골 마을에서의

적응이 어려웠던 닉은 어느새 산 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큰 더덕을 찾기 바쁘고, 즉석에서

열린 더덕 크기 대회! 과연 1등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좌충우돌 우스꽝스러운 찰스들의

모험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2) 산이 높아 우물과 같은 곳, 우뭇골 이야기

3) 단 1가구만 사는 산골 중의 산골! 둔전골 이야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명이 뭉쳤다!

이웃집 찰스 산골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

 

1) 좌충우돌 찰스 3인방의 산골 마을 여행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인방이 뭉쳤다!

아재 마이클, 장난꾸러기 존, 그리고

도시남 닉까지! 이런 3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자연 정취를 느껴보기 위함,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던 우뭇골과

둔전골을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정선의

동강변이 품은 고즈넉한 연포마을!

 

연포 마을에 도착한 3인방은 본격적으로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그런 3인방의 앞에

나타난 콩밭 메는 연포마을의 주민들, 궁금한 것

절대 참지 못하는 찰스 3인방은 바로 손을

걷어부치고 콩밭 메는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콩밭을 대신 메준 3인방을 위해 연포마을

주민 용주씨와 복순씨의 특별한 선물, 바로

전통 맷돌로 만든 손두부! 손두부도 먹었겠다

오늘은 야외 취침을 하기로 한 3인방,

작은 텐트에 몸을 구겨넣고 잠을 청하는

3인방, 연포마을의 밤은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을까?

 

2)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정으로 가득한

비수구미마을

 

오늘도 역시나 강변에서 배를 기다리는 3인방,

바로 차를 타고는 3시간이 걸리지만 배를 타면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파로호의 숨겨진 섬,

비수구미로 향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장난꾸러기 존과 아재 개그 마이클, 그리고

막둥이를 데리러 온 마을 이장님 복동 씨를 따라

마을에 도착한 3인방 그런 그들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벌떼?

 

한봉(토종벌) 방식을 사용하는 심재철 사장님을

만난 3인방, 산골마을에 놀러왔다 졸지에

벌떼 사이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과연

3인방은 안전하게 한봉 체험을 끝낼 수 있을까?

 

산골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청량한 계곡!

그런 계곡으로 향하는 찰스 3인방,

물 만난 형님들이 계곡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

 

3) 산골 마을의 추억이여, 안녕!

이제는 곧 산골 마을의 여행기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3인방, 비수구미 마을 주민들의

따뜻함에 감동받은 3인방은 아주 특별하고도

독측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바로 웰컴!

비수구미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니과

PD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 그리고 귀여운 존이

합심하여 만든 비수구미 마을의 이야기!

그렇지만 역시 어디 쉬운 일이 있을까? 이 촬영...

섭외부터 힘들다. 3인방에게 내려진 특명!

영순 할머님의 마음을 얻어라! 과연 그들은

산골 마을 영상을 순조롭게 만들 수 있을까?

물 맑고 공기 맑은 산골의 매력 속으로

푹 빠진 3인방을 따라 만나는 한국 산골 마을의

특별하고도 순수한 이야기 속으로!

 

1) 동강변이 품은 보물, 강원도 정선의 연포마을

2) 육지 속의 섬! 따뜻함이 가득한 비수구미마을

3) 산골 마을의 추억이여, 안녕!

 

방송일시 2022년 12월 06일 19:40 방송

2022년 12월 13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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