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71회 미리보기

 

미국 오스틴 강 씨 나이 34세

한국 생활 11년차

 

쉽지 않았던 한국 생활 정착기!

 

뛰어난 요리 실력과 준수한 외모로

유명 TV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며

‘훈남 셰프’로 불리는 오스틴 강이지만

한국 생활 초창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그를 보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주변 사람들!

하지만 단 한 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오갈 곳 없던 과거의 일을 교훈 삼아

대안을 마련해야 마음이 놓인다는데~

방송에서 처음 밝힌 오스틴 강의 속내는?

 

 

 

 

하루 16시간씩 일하는 게 일상이다?

 

아침 8시 반부터 시작되는 오스틴 강의 하루!

양식 레스토랑과 멕시코 음식점을 오가며

음식을 만드느라 제때 밥 먹기도 힘들 지경!

자정이 넘은 시간, 이젠 퇴근하나 했더니~

그의 발길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시장?

식당 운영 틈틈이 메뉴 개발도 해야 하기에

잠을 줄여서라도 직접 장을 보러 간다는데!

대체 오스틴 강은 언제 쉬는 걸까?

 

눈물 젓은 참치김밥을 아는

셰프인가 방송인인가

요즘 핫한 레스토랑 총괄 세프

사서 고생하는셰프

멕시코 음식이 고향의 맛

새벽 1시에 세번째 출근

통족발을 토치로 굽는 이유

통족발과 13년 된 김치의 조합

훈남 셰프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한식을 배우는 까닭은?

 

제주도에 있는 한식 연구소를 찾은 오스틴 강.

20대 중반 우연히 한국 생활을 시작한 뒤

한식을 맛보고 나서 그 매력에 빠졌다는데~

직접 농사도 짓고 장을 담그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도를 방문해

한식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중!

오늘은 담근 지 무려 13년 된 김치로

특별한 요리를 하겠다고 나선 오스틴 강.

그가 만든 요리는 과연 어떨지 궁금한데~

요리에 진심인 남자 오스틴 강을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3년 1월 17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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