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13살 트로트 신동

 정동원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할아버지  




영재 발굴단 213회 미리보기  


◎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관객은 물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13살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의 사연은? 


감자 축제가 한창인 충청북도 괴산군, 

주민노래자랑을 앞두고 초대가수의 공연이 

시작되려는데, 무대에 오른 초대가수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다?! 수백 명의 관객 앞에서

 구성진 목소리와 프로 가수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 오늘의 주인공,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아이돌 13살 정동원 군이다.

 

이미 보유한 팬클럽 회원 수만 300여 명이 

넘는다는 동원이! 팬들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동원이의 노래영상은 기본 조회 수가 10만 이상, 

조회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 스타다. 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다는 동원이는 노래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색소폰, 드럼 실력까지 갖춰 제작진을

 감탄하게 했는데. 더 놀라운 것은 동원이가 사는

 경남 하동의 집 근처에는 마땅히 다닐 학원이 

없어 노래며 악기를 모두 동영상을 보며 홀로 

익혔다는 것. 전문가들도 동원이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로트계의 대선배님들이 노래할 때 모습이

 보여요. 온몸으로 노래하고 있거든요. 타고난 거죠.”

- 트로트 가수 박현빈 -


“여음을 끝까지 유지할 정도로 호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 천재라고 봐야죠.”

- 작곡가 임종수 -


아직 어린 동원이가 트로트에 빠지게 된 건,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아이가 세 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엄마와 타지에서 

일하는 아빠를 대신해 동원이를 키워 온 

할아버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할아버지가 흥얼거리던 트로트는 동원이의 

마음에 깊게 자리하게 됐다는데.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손주가 

트로트를 부르며 점차 밝은 모습을 보이자

 할아버지는 집 옆에 손수 음악 연습실을 

지어주고 전국의 공연장을 데리고 다니며 

손자의 재능을 응원해왔다.


그렇게 늘 함께였던 할아버지가 최근 동원이의 

곁을 비웠다. 며칠 전 동원이의 공연을 다녀오는

 길에 목 디스크로 의심되는 통증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 항상 강하다고만 생각했던

 할아버지가 편찮으신 모습에 동원이는 

속상하기만 한데. 할아버지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동원이는 할아버지 

병간호로 집을 비우시는 할머니를 대신해 

아침마다 동생을 챙겨 학교에 보내고, 할아버지

,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일까지 돕고 있다.


그런데, 묵묵히 일하는 동원이를 보는 아빠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그날 밤, 어두운 표정으로 

아들을 부른 아빠. 동원이를 마주하고도 한참을 

망설인 끝에 어렵게 꺼낸 말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한 할아버지의 병세에 관한 것이었는데... 


“사람은 심장이 있어야 살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는 저에게 심장 같은 존재, 

저를 살리는 그런 존재...”

- 동원이 인터뷰 중 -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자리를 뜬 

동원이.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동원이가 며칠 만에 꺼낸 이야기는...

 할아버지만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것. 

우리는 동원이를 도와 ‘할아버지를 위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아직 어린 동원이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를 위해 이를 악물고 공연 준비를 하는데...

드디어 무대에 오른 동원이. 아이는 온 마음을

 담아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를 부른다.


객석은 물론, 영상을 지켜보는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트로트 신동 13살 동원이의 

이야기는 7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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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발레 영재 10살 윤시연 

 발레리나 김주원

 영재들의 성장일기

 9살 김노은 10살 김하민

 꼬마 로봇공학자 

11살 홍준수




영재 발굴단 212회 미리보기 


◎ 꿈속에서도 발레를 하는 아이,

 10살 윤시연 양! 국가대표급 발레리나 

김주원의 인정을 받은 그 실력은?!


타고난 유연함에 놀라운 탄력까지! 체격조건은

 물론 표현력까지 겸비한 발레 영재가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주인공은 태백에

 사는 10살 시연이다. 발레 학원 전공 반에서 

언니, 오빠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초등학생 

시연이는 작은 체구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데! 

그 비결은 대체 뭘까?! 


“시연이 같은 발레리나가 나왔다는 게 

참 다행이에요. 천재성이 있어요.” 

- 김긍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 





6살 때, 취미로 발레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발레리나의 꿈을 버린 적이 없다는

 시연이. 발레를 향한 아이의 열정은 제작진이 

설치한 관찰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분명 침대에

 누워 잠이 든 상태에서 아이는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발레동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연이가 살고 있는 강원도 태백에는

 전문적인 발레 학원이 없어, 주말이면 아빠와 

함께 서울에 올라와 발레를 배우며 인근에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는 상황. 태백에서

 아내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 중인 아빠는 매주 

왕복 8시간의 거리를 이동하며 딸의 발레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내심 걱정이 많다는데... 

경제적인 문제는 물론, 아이가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참고 견뎌야 할 어려움과 고난들이

 걱정된다는 것.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이 학원에서 열심히 발레 

연습을 하던 시연이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콩쿠르를 앞두고 몸이 

마음처럼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계속되는

 실수에 선생님의 목소리는 점차 

날카로워 지지만, 좀처럼 동작이 고쳐지지 않는 

시연이. 그런 딸을 바라보는 아빠까지 표정이

 굳어진다.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가졌음에도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고민 중인 시연이와 가족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바로, 국가대표급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만남! 


과연 시연이는 이번 콩쿠르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





◎ 영재발굴단 주역들의 일취월장 스토리!

<영재들의 성장일기> 그 첫 편의 주인공은? 


2년 전 유럽에서, 거장들의 마음을 훔쳤던

 그 아이들이 다시 돌아왔다! 직접 쓴 동화로

 세계 최고의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교감했던 김노은 (9) 양! 그리고 살아있는 

피카소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화가,

 밈모 팔라디노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던

 김하민 (10)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어른 못지않은 뛰어난 재능과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던 두 친구가 동화작가로 대변신! 

영재발굴단에 금의환향했다. 


두 아이가 의기투합해서 선보인 작품은?! 

노은이가 쓴 글에 하민이가 그림을 더하며

 함께 엮어낸 동화책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다름 아닌, 두 꼬마작가가 유럽에서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담았다는데... 여행 당시 

만났던 앤서니 브라운 작가가 형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던 것이 귀국 후에도 내내 마음에 걸려서

 앤서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는

 노은이의 생각이 그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거기에 하민이 특유의 상상력이 더해져 아름다운

 동화가 완성된 것. 두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동화책은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예고 영상




노은이와 하민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더 해줄

 북 콘서트가 열리는 날! 하민이의 화려한

 드로잉 쇼에 노은이의 가슴 먹먹한 동화책 

낭독까지, 첫 독자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가 이어지는데... 그림 동화로 사람들의

 슬픔을 위로해주고 싶다는 두 아이의 마음은

 과연 관객들에게 닿았을까? 


하민 : 노은아 너는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봤으면 좋겠어?

노은 : 슬픈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 

- 노은이와 하민이 인터뷰 중-


그리고, 세계에서 주목하는 환경 포럼

 <노드 톡스(NORDtalks)>에 연사로 당당히 

초대받은 소년이 있다! 반가운 얼굴의 주인공은, 

환경을 사랑하는 꼬마 로봇공학자 홍준수(11) 군! 

<영재발굴단>에 처음 출연한 8살 때부터

 환경오염 문제에 남다른 생각을 들려줬던 

아이는, 녹조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로봇

 ‘그리노’와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가진 로봇

 ‘노아’까지 고안해,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극찬까지 받은 바 있는데... 

대한민국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북유럽 국가의

 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논하는 글로벌 포럼이라,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발표! 과연, 이곳에서 꼬마과학자

 준수는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까? 


영재발굴단 주역들의 놀라운 성장 스토리는

 7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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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딴짓의 재해석 

팽이 놀이 빠진 7살 백서율 

그림 영재 13살 신기준 

만화가 윤태호 작가

 천재 발견 연구소

 야구 선수 류현진




영재 발굴단 210회 미리보기 


◎ ‘팽이’ 놀이에 푹 빠진 아이가 걱정된다는

 7살 서율 엄마의 긴급 S.O.S.! 

소아 정신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의 특급 처방은?


열정은 남부럽지 않지만, 그저 응원만 할 수는

 없다는 내 아이의 딴짓!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딴짓 속에 숨은 의미를 찾아보는

 <딴짓의 재해석>, 이번 시간에는 종일

‘팽이’에만 빠져 영재성을 잃을 상황에

 봉착했다는 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7살 백서율 군.





2019년도 아이들의 필수 아이템, 팽이! 팽이가 

없는 집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집은 없을 정도로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 힘든 이 놀이에 

서율이도 푹 빠져 무려 120개의 팽이를

 모았다고 하는데…! 유치원에 다녀온 후, 

집에 오면 팽이부터 찾는다는 서율인 팽이를

 잘 돌리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술을 연마 중이다. 씽크대, 베란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 위에서까지 끊임없이 팽이를

 돌려대는 바람에 집안은 서율이만의 

창의적인(?) 팽이 실험실로 바뀐 지 오래라는데~ 


하지만, 서율이의 팽이가 신나게 돌아갈수록

 엄마의 한숨은 나날이 깊어진다. 좀 더 어릴 땐 

남다른 학습 능력으로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아들이기에 팽이에만 빠져드는 게 

걱정된다는 것! 그런데 하나뿐인 손주의 팽이 

사랑이 그저 기특하기만 한 외할아버지가 

서율이의 지원군으로 나선 탓에 딸과 

아빠 사이엔 묘한 긴장감마저 감도는데... 


아이의 딴짓, 이대로 두고만 봐야 하는 걸까? 

<영재발굴단>의 공식 문제 해결사 노규식 박사가

 직접 서율이네 집을 찾았다! 서율이의 팽이 사랑

 흔적에서 노 박사가 발견한 놀라운 비밀, 그리고

 팽이에 빠진 자녀를 둔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 특급 솔루션은 과연 뭘까?




  

◎ 13살 손끝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의 세계! 

만화가 윤태호도 인정한 신기준 군이 

‘세밀화’ 속에 숨겨놓은 메시지는?!


경기도 파주의 인적 드문 논 한가운데, 무언가에

 빠져있는 열세 살 기준이! 한참 만에 고개를 든

 아이의 손에 올려진 건, 다름 아닌 늑대거미?!

 다시 한동안 곤충을 관찰하던 아이는 갑자기

 펜을 들고,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완성한 

그림의 정체는 늑대거미! 그런데 어딘가 조금

 독특한 모습이다. 형태는 분명 거미인데 

기계 같기도, 로봇 같기도 한 복잡하고 세밀한 그림! 


더 보여줄 것이 있다며 제작진을 이끌고 

간 곳은 집 안에 있는 기준이의 작업실! 

그곳에는 메뚜기, 사마귀, 나비 등 다양한

 곤충들의 그림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보이는 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기준이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져 돋보기 없이는 

보기 힘들 정도로 세밀하고 정교한데... 더욱 

놀라운 것은, 곤충뿐 아니라 로봇에서 괴물까지,

 깨알같이 그려진 그림 곳곳에는 남다른 

이야기들로 풍성하다. 


“대단한 밀도입니다. 기준이는 그림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는 친구 같아요.”

-윤태호 작가-


만화가 윤태호 작가는 아이의 그림을 보고 

섬세한 묘사에 한 번, 그림의 완성도에 두 번 

놀라며 아이의 상상력이 어디에서 비롯된 건지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 또한,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은 그림에 드러난 

통찰력과 직관력을 칭찬하며 연출가로서의 

재능이 돋보이는 친구라고 칭찬할 정도였는데... 


이런 기준이가 서울 도심 한복판 여의도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좋아하는 곤충이 환경오염에

 의해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움을 담은

 새로운 형식의 그림을 공개한 것. 기준이의 

독특한 작품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사람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다는 기준이의 

놀라운 그림 이야기


예고 영상




◎ [천재 발견 연구소] 대한민국을 넘어 

메이저리그를 제패한 야구 선수 류현진! 

측근들이 밝힌,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어린 시절 이야기와 그가 ‘최고 투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비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과거 속,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8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 

[천재 발견 연구소]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메이저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1위! 

대한민국을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새로운 

야구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다. 류현진을 연구하기 위해 그의

고향 인천을 방문한 제작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유년 시절의 류현진이 남아 있었다. 또한, 

류현진의 야구 이야기가 시작된 모교 

창영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으니,

 야구 꿈나무 시절의 류현진을 곁에서 지켜본

 코치 이호영과 감독 이찬성이 밝힌 탄탄한 

야구 기본기의 비결은?! 


한편, 지도자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바, 

아버지의 선구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류현진 

선수가 없었을 거란 것! 럭비선수 출신이자 

야구광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을 다니며

 자연스레 야구에 빠지게 됐고, 이후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버지의 특별한

 지원이 있었다는데... 하지만 아버지의 지원을 

헛되지 않게 해준 건, 역시 류현진 선수 스스로

 부단히 노력한 끝에 갖게 된 야구 실력!

 한화 이글스 선배인 정민철 해설위원은 

그 비결로 남달리 빠른 구종 습득력을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투수들이 새로운 구종을

 익히는 데엔 최소 1년이 걸리는 게 보통인데, 

류현진 선수는 일주일이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렇게 습득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이 

모두 자신의 주무기로 실전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가진 

남다른 8할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발견됐는데... 슬럼프를 모르는 남자, 류현진의

 비밀은 7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밝혀진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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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유도 영재 12살 전민성

 90kg 헤비급 선수를 

제압한 42kg 유도소년의 사연

 삼둥이 전민형 전민균 

기타 천재 13살 송시현 

 




영재 발굴단 207회 미리보기 


◎ 영재발굴단 사상 최초! MC들의

 눈물 때문에 녹화 중단?!

90kg 헤비급 선수를 제압한 

42kg 유도소년의 사연은?


유도 소년 전민성(12세)군의 이야기에 모든 MC들이

 폭풍 눈물. 멘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녹화가

 중단됐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일까?


지난해 열린 제주 국제 유도대회에서 

90kg 헤비급의 일본 선수를 제압하며, 

한일 유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12살 전민성 군. 42kg의 

작은 체구이지만,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의 주특기를 

그대로 구사하는 실력자라는데~


하지만, 민성이의 실력보다 제작진을 더 놀라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민성이와 똑같은 얼굴을

 한 유도 선수가 두 명이 더 있다는 것! 알고 보니, 

민성이는 일란성 세쌍둥이라는데~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는 9살 때부터 함께 유도를

 시작해 같이 커나가며,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쟁자이자 동료라고.





고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삼둥이는 각자 

집안일을 나눠서 할 만큼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넷이서 생활했다는 삼둥이, 하지만 2년 전

 갑작스런 병마가 찾아오면서 엄마마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현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삼둥이에게는 

최근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바로, 

전국소년체전에 강원도 대표로 첫째 민성이가

 출전하게 됐는데 꼭 금메달을 따내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런데 하필이면 1회전 첫 상대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왼쪽 업어치기의 고수인 6학년 형을

 만났다. 막강한 상대 선수의 일방적인 공격에 

민성이는 그만 어깨가 꺾여 부상을 입고 

끝내 울음을 터뜨리는데...과연 민성이는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까?

모두를 눈물짓게 한 유도 영재 전민성 군의 이야기





◎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소년! 

뛰어난 기타 실력, 편곡과 작곡까지 모두

 마스터한 기타 천재 13살 송시현 군!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아이가

 있다?! 그들이 지금까지 SNS상에서 누른

 18개의 “좋아요” 중 3개의 “좋아요”와, 인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을 받은 역대급 주인공은

 13살 기타 소년 송시현 군이다.


7살 때 유치원에서 우쿨렐레를 처음 접한 뒤, 

8살 때 만난 기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시현이.

 여행을 갈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빼놓지 않고

 하루 7시간씩 연습 또 연습한 결과,

 대형 기획사의 악기 부문 1등 상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가 되었다고! 


지금까지 올린 커버 영상만 400곡 이상! 

더 놀라운 사실은 모든 곡이 악보 없이 듣고 

바로 편곡한 것들이라는 것! 뛰어난 절대음감에

 편곡 능력까지~ 이런 시현이의 실력에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물 흐르듯 연주하는 

기타 선율이 프로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예고 영상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소통하기 위해 공연을

 한다는 시현이! 지금까지 했던 거리 공연 횟수만

 해도 무려 100회 이상이라는데~ 게다가, 

직접 만날 수 없는 외국 팬들을 위해서는 

개인 라이브 방송으로 그 갈증을 채워 주고 

있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결과, 시현이의

 개인 방송 구독자는 무려 32만 명에 달한다고! 


놀라운 건 이뿐만이 아니다! 8살 때부터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작곡을 했다는 아이는 

이미 자작곡으로 6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라는 것. 최근에는 기타 외에 다른 

악기로도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다양한

 악기음을 이용한 미디 작곡에도 빠져 있다는데! 


작곡을 해나가며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시현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숱한 명곡을 탄생시킨 천재 뮤지션! 가수이자

 작곡가, 김현철과의 만남이다! 시현이의 

자작곡에 대한 김현철의 평가는 어떨까.. 

놀라운 재능의 연속으로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가득 채운 13살 송시현의 이야기가

 6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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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안무가를 꿈꾸는

댄스 영재 13살 오가현 

 천재발견연구소

 만화 거장 윤태호 

산청 레슬링 영재 

14살 이유신 


 


영재 발굴단 201회 미리보기 


◎ 세계적인 안무가를 꿈꾸는 

댄스 영재 오가현(13)양! 가현이를 위해 요즘 대세,

 핫한 여가수 ‘청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로 가득한 홍대 이곳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 아이가 있었으니, 

초등학생의 실력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춤을 추는 오늘의 주인공

 오가현(13) 양이다. 이미 SNS상에서 댄스 영재로 

유명하다는 가현이는 놀랍게도 본격적으로

 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데. 

락킹, 왁킹, 얼반, 재즈, 팝핀 등 모든 댄스 분야를 

섭렵한 것은 물론,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국내 최고의 댄스 전문가들까지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데. 특히,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의 안무를 지도한 

한편, 댄스 동영상 사이트에서 150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안무가 리아킴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힙합 댄스를 오래 배운 것 같진 않고 거의 처음

 배우는 것 같은데 집중력이 상당하다고 느꼈고, 

안무 클래스 안에서 어떤 그 집념 같은 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내가 이 클래스에서 제대로 

내 재능을 표출하고 가겠다 하는 의지 같은 거?

- 리아킴 인터뷰 中-


가현이의 꿈은 아이돌이나 댄서가 아닌, 자신만의

 감정과 색깔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안무가! 

꿈을 이루기 위한 가현이의 노력과 열정을 

일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는데. 더 오래 춤을 추기

 위해, 매일 가장 먼저 연습실을 찾아 한 시간 이상 

준비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안무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덤블링과 아크로바틱까지 배우고 있었는데....


그런 가현이의 가장 큰 소원은 실제로 활동 중인 

가수의 안무가가 되어보는 것! 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특별한 미션을 

함께했다. 바로, 안무가 없는 k-pop 곡 중 하나를 

골라 안무를 창작해보는 일! 가현이가 고른 노래는

 청하의 ‘BAD BOY’다. ‘BAD BOY’에 맞게 안무를

 창작하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가수의 단독

 안무가 아닌 백댄서까지 등장하는 군무라는 것!

 처음 시도하는 군무 댄스를 가현이는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까? 그리고, 가현이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특별한 손님! 가수 청하~ 청하는

 본인의 노래로 안무를 만든 가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춤을 사랑하는 댄스 영재 가현이의 새로운 도전과

 특별한 만남





◎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영재발굴단의 코너

 [천재발견연구소] 이번 주인공은 길에서 노숙하던

청년에서 만화의 거장이 된, ‘미생’, ‘내부자들’의

 원작자 윤태호다! 과연 윤태호 작가를 만든 8할은?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평범한 사람을 지금의 

천재로 만든 8할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는 시간~ 

천재발견연구소!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이 시대 

만화의 아이콘이자, 문화의 아이콘! 만화 거장 

윤태호 작가다. 윤태호 작가는 1993년, 월간 점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야후>, <이끼>, 

<내부자들> 등 사회성 짙은 작품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바둑과 샐러리맨의 생활을 

연결시킨 명작 <미생>은 2014년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미생’ 신드롬 까지 만들어 냈었다. 

지금은 명실상부 거장의 위치에 오른 윤태호 작가! 

그를 만든 8할은 무엇이었을까?


예고 영상

 



사실, 윤태호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대를 진학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지만,

 돈이 없어 노숙하며 미술학원에 다녔다고…. 

그런데, 다행히 그때 같이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이 바로, 당대 최고의 만화가 허영만의 

문하생들이었던 것!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보며

 만화가의 꿈을 키웠던 그는 이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허영만 화실의 문하생이 되었다는데.....


한편, 윤태호는 윤테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디테일한 캐릭터와 장면 묘사로 유명한데......

이런 디테일 뒤에는 자신만의 노력과 열정이 

있다고~ 심지어 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엑셀로

 등장인물 연표를 만들기까지 한다는 그! 각각의

 캐릭터들의 출생이후 발생한 사회적, 정치적, 

세계적 사건까지 함께 정리해 캐릭터의 사실감을

 높인다는 것인데~ 이런 섬세하고 치열한 취재로

 정말 현실에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이 탄생한다!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실감나는

 캐릭터와 장면 묘사도 훌륭하지만, 더 놀라운 건

 무엇보다 만화에 등장하는 대사다!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 윤태호의 작품은 인생 교과서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명대사의 원천에 대해 윤태호 작가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8할에 대해서 망설임 없이 답까지 했는데! 

그 8할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것이었다고!


충무로가 사랑한 문화예술의 거장, 윤태호 작가의

 의외의 8할





◎ 고생 많으신 할아버지를 위해 레슬링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던 산청의 기적 이유신 군(14)에게 생긴

 반가운 변화들!


지난 1월 9일 SBS ‘영재발굴단’ 187회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경남 산청의 레슬링 영재

 이유신 군의 후속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겨울 출연 당시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신이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어려서 엄마와 헤어지고 아빠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 할아버지와 단둘이 지내고 

있는 유신이.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가 딸기 농사로 

바쁠 땐,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는 괜찮다며

 할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던 유신이~ 유신이의

 예쁜 마음과 레슬링에 대한 열정은

 큰 감동을 전해줬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 후원자의 도움으로 

고른 영양의 푸짐한 반찬들이 매주 배달돼 이제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식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가 하면,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훈련에 

필요한 운동화와 체육복, 게다가 격려와 응원이 

가득한 편지까지!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관심과 

응원으로 유신이와 할아버진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그리고 들려온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 

지난 방송 때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유신이네 방, 

다 뜯어진 벽지와 불에 검게 탄 장판이 할아버지와 

유신이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보여줬었는데~ 

그 방을 바꿔 주고 싶다는 후원자가 나타난 것! 

무려 60여 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유신이네 집을

 보수하고 도배, 장판까지 새로 싹~ 바꿔놓았는데! 

과연. 유신이네 집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한편, 경남 하계 체전을 앞두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유신이. 중학생이 된 만큼 더 

강해진 훈련 강도! 그리고 새로운 기술 훈련도

 기다리고 있는데~ 또래에 비교해 작은 체구로 

빠른 득점을 위해 고난도의 기술을 익히고 있는 

유신이, 수많은 사람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전보다 더 열심인데...... 중학생이 된 후 열리는 

첫 대회를 유신이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모두를 감동시킨 산청의 레슬러 14살 유신이의

 중학교 첫 대결은 5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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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최연소 마라토너

 7살 김성군 

천재 발견 연구소

 방탄소년단 제작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 

문화재를 사랑한 13살 김용건  




영재 발굴단 199회 미리보기 


◎ 엄마를 위해 23km에 도전하는 최연소 마라토너

 7살 김성군! 영재발굴단 MC들을 울린

 성군이의 한마디는?


지난 2월, 정읍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 한파를 뚫고

 마라톤을 즐기려는 4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참가선수 중 유독 눈에 띄는 작은 체구의 한 아이! 

바로 최연소 마라토너로 7살 김성군 군이다!


만 4살 때 이모가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 응원 차 

뛰었던 성군이. 그 후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만 40여개! 놀라운 점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대회를 완주했을 뿐 아니라 놀랍게도

 성적도 상위 20%의 순위에 들었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매일 10km 이상을 연습 

삼아 달린다는 아이! 전문적으로 육상을 배운 적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아이의 타고난 체력과 마라톤의 기본인 러닝 자세는 

대한민국의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놀라게 

했다! 이봉주 선수는 꼿꼿한 허리, 팔과 다리의 

각도까지 완벽하다며 성군이의 자세에 극찬을

 쏟아냈다. 게다가 성군이가 마라톤에 더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발과 체육복 선물 뿐

 아니라 본인의 출연료까지 전액 성군이에게 

전달해, 제작진에게 놀라움과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아무리 타고난 체력이 좋다고 해도 성군이가 이토록

 놀라운 의지를 보이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엄마에게 집을 사 주겠다는 목표가

 있었던 것! 엄마를 위해 달리기를 한다는 성군이~

 대체 아이와 엄마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는 걸까?


그 동안 10Km 레이스에 도전하던 성군이가

 첫 도전하는 23km 마라톤 대회! 과연 성군이는

 이번에도 무사히 완주를 마치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메달을 걸어줄 수 있을까?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엄마를 위해 오늘도 달리는 7살 성군이





◎ [천재 발견 연구소] 전 세계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이자 수많은 히트곡 작곡가인

 방시혁을 천재로 만든 8할은?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평범한 사람을 지금의 

천재로 만든 8할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는 시간~

 천재발견연구소!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지난 12일

 컴백하며 전 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이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 god의

 ‘니가 필요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다!


작곡가로 음악계에 발을 들였지만 지금은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방시혁! 그렇다면 지금의 

방시혁을 있게 한 8할은 <방탄소년단>일까? 

그러나 그는 “아티스트는 누군가 창조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사실은 내가 미혼이다”라며

 유쾌하게 방탄소년단의 아버지가 되기를 거부했다!

 <방탄소년단>을 프로듀싱해 낸 그 실력의 8할은

 무엇이었을까? 사실, 방시혁은 어려서부터 

수재 소리를 들으며 자란 엄친아다! 그렇다면

 그가 이미 가졌던 천재성이 오늘의 방시혁을 

만든 중요한 요소였을까?


한편, 방시혁의 실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박진영! 박진영의 

매니저가 우연히 방시혁의 곡을 듣고 소개했는데, 

박진영은 방시혁을 바로 JYP에 스카웃! 

이후 방시혁은 주옥같은 곡들을 탄생시키는데...... 

그렇다면 방시혁에게 손을 내밀어준 

박진영이 방시혁의 8할?!


지난 2월 모교인 서울대학교 졸업 축사에서 

그가 한 말이 연일 화제였는데..... 방탄소년단을 

프로듀싱하고 K-POP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의 입에서 “꿈이 없다”라고 밝힌 것! 그저 

“불만과 분노”가 있었을 뿐이라는 방시혁. 

그렇다면 불만과 분노를 어떻게 승화시켰기에 

아이러니하게 꿈이 없던 방시혁은 많은 사람들의

 꿈꾸는 롤모델이 된 걸까? 뜻밖에도 그의

 학창시절에 그 8할이 숨어있었는데...


예고 영상



 

◎ 전국팔도, 1만km를 돌아다닌 아이~ 

그 이유는 방방곡곡 문화재 투어 때문이었는데~ 

자칭타칭 ‘문화재 덕후’ 김용건 군!

 문화재를 사랑한 13살 소년의 아주 특별한 소망은...?


문화재를 너무 사랑해서 전국에 안 가본 도시가 

없을 정도라는 아이! 휴대전화 속 2500장의

 사진이 모두 문화재라는 아이! 박물관 도록은 

30번쯤은 읽어야 한다는 아이! 자칭타칭

 ‘문화재 덕후’ 김용건(13) 군이다.


용건이가 문화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건 8개월 전!

 하지만 특유의 탐구력과 집중력으로 ‘문화재 투어’를

 다닌 덕에 문화재에 관련해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가지게 됐다고.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대결!

 미래의 역사학자를 꿈꾸는 용건이와 현재 

역사교육과 대학생, 현직 역사 강사가 펼치는 ‘문화재

퀴즈 대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그 결과는...?!


고작 13살, 어린 나이임에도 문화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특히 관리가 허술한 문화재를 보고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이는 직접 관련 관공서에 

건의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것의 소중함에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길 원하는 용건이에게 최근 또 다른 

화두가 생겼다. 바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해외 반출문화재’다. 작년 4월 기준으로 해외

 반출문화재는 무려 17만 여점이 넘는다는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해외 

반출 문화재들 관련 기록을 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다는 대견한 소년을 위해서

 <영재발굴단>이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 등 해외반출

 문화재를 실제로 되찾아 온 우리나라 문화재 반환

 운동의 권위자인 ‘문화재 제자리 찾기’ 혜문 대표와의

 만남! 용건이는 혜문 대표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혜문 대표가 용건이를

 위해서 공개한다는 특급 자료까지~


문화재 덕후 용건이의 특별한 문화재 사랑 이야기는

 4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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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육상 영재 12살 배윤진 

육상 80미터 신기록 보유자

100미터 도전기

로봇 거장 데니스 홍 

홍준수 신희웅 홍이산 

새로운 발명 아이디어 발표




영재 발굴단 197회 미리보기 


◎ 육상 선생님이 무려 12번을 찾아가 설득한

 천재 육상소녀! 소년체전 육상 80미터 신기록 보유자

 배윤진(12)양!


지난해 소년체전 육상 80미터 여자 부문에서

 2위와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10초 89라는 

기록으로 소년체전 47년 역사에 신기록을 세운 

배윤진(12)양! 더 놀라운 건, 당시 아이는 정식

 육상선수가 된 지 고작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현재까지 또래 중에 적수가 없다는 윤진이는

 남학생들은 물론이고, 십 수 년 달리기를 해 온 

성인 남성들까지 거뜬히 이길 수 있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윤진이가 

육상에 정식으로 입문하기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컸었다고. 매번 반장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학습 부문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온 

윤진이라 부모님은 굳이 힘든 운동을 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 윤진이의 재능과 열정을 알아본 육상부

 선생님이 무려 12번을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윤진이는 좋아하는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데.


예고 영상 




올해 윤진이는 꼭 이루고픈 목표가 있다! 이전까진

 초등학교 저학년에 속해 80미터 대회만 

출전해오다가 올해 5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100미터 육상 대회에 도전하게 된 것! 올해 

대회 준비를 위해 떠난 전지훈련에서 마침, 같은

 시기 훈련을 온 전남 육상 에이스 6학년 언니와 

연습 대결을 하게 된 윤진이. 그런데 평소 항상 웃는

 얼굴이던 윤진이의 표정이 잔뜩 굳어있다.

 100미터 에이스와 대결을 하는 건 처음이라 긴장이

 된 모양인데.. 결국 이날 대결에서 간발의 차로 

언니에게 지고 만 윤진이. 속상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윤진이를 위해 특별멘토,

 장재근 감독이 나섰다. 우리나라 육상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재 서울시청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그는

 윤진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었을까?

꿈을 향해 달리는 배윤진 양의 이야기





◎ 데니스 홍 편 마지막 4부!

UCLA 로멜라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과학 영재들! 그리고 데니스홍이 마지막으로 

전하는 감동의 한마디는?


남다른 열정의 아이들이 거장과 함께 살며 배우는 

특별기획 <마이 마에스트로>. 로봇 거장 데니스 홍과

의 3일간의 여정, 그 마지막 시간!


지난 주, 홍준수(11), 신희웅(12), 홍이산(12), 

세 꼬마 과학자들은 로멜라 명예 연구원이 되기 위해

 각자 흩어져 LA 명소를 돌아다니며 로멜라 연구원들

 앞에서 발표할 새로운 발명 아이디어를 찾아 

헤맸는데.. 과연, 그 결과는?


드디어 결전의 날!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발표가

 시작됐다!먼저, 첫 번째 발표 주자로 나선 이산이! 

일상에서 수많은 로봇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데니스홍의 아들답게 이산이 또한 평소 아빠와 

뛰놀던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연을 날리며 세 개의

 멋진 아이디어를 구상해냈는데.. 그 중엔 아빠 

데니스홍을 위한 것도 있다! 과연, 이산이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아이디어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한편 소문난 발명왕 준수는 평소,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만큼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LA처럼 

맑은 하늘을 선사하고 싶다며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을 고안했다. 특히,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시뮬레이션해보고 단점을 보완, 

그다음 단계로 발전시켜나가는 준공학자 같은 

모습으로 로멜라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리고 마지막 주자 희웅이는 난생처음 해외에

 나와 겪게 된 새롭고 신기한 경험들을 부모님과도

 함께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을 담아 아이디어를

 발표, 모두를 감동시켰는데..


사실 이렇게 3일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놀고, 먹고 생활하며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 데에는 데니스 홍의 큰 뜻이 숨겨져 있다고!


“전 로봇공학자보다는 교육자로 기억에 남고 싶어요.

세상을 바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어른들이

 자녀와 학생들을 잘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죠.“

-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인터뷰 中 -


마지막 이야기는 4월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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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역사 영재 12살 전휘선 

한양대 법학과 박찬운 교수

 국회의원 박주민 

My Maestro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로멜라 연구소 


 


영재 발굴단 196회 미리보기 

  

◎ 외무고등고시 세계사 시험을 10분 만에 풀어낸 

12살 전휘선 군! 

사법농단을 막기 위한 법안을 만들다?


외무고등고시 세계사 시험’ 40문제를 10분 만에

 풀어낸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있다? 당시 합격자

 평균 점수가 80점대였던 해당 시험에서 87점을

 받아 영재발굴단 제작진을 경악하게 만든 

오늘의 주인공! 12살 전휘선 군이다. 6살 때 

우연히 읽은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에 대한 

관심이 역사로까지 확장됐다는 휘선이는 

지금까지 읽은 역사책만 무려 1000여 권! 

그 결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뿐만 아니라

 최근 세계사검정능력시험 중급도 별다른 공부 없

이 가뿐하게 합격했다는데!





세계 각국의 역사 중 휘선이가 요즘 가장 빠져 있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마다. 무려 2000여년이나 이어진 로마의 역사에서

 휘선이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로마가 인류 최초의

 공화정이라는 것! 왕이 아닌 시민들이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것이 로마가 

그토록 긴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게

 휘선이의 해석이다. 그 뒤로도 로마의 법이며 

정치체계까지! 설민석 강사 뺨치는 휘선이의

 로마 강의는 촬영 내내 계속 됐다.


휘선이가 이렇듯 역사에 푹 빠진 이유는 역사 속에서

 배운 교훈을 통해 현실을 바꾸고 싶기 때문! 

그렇기에 과거의 역사를 책으로 배우는 것은 

물론 현대의 역사인 뉴스를 보는 일도 휘선이에게 

중요한 일과다.


요즘 들어 휘선이의 가장 큰 고민은 연일 보도되고

 있는 사법농단 사태! 가장 정의로워야 할 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늦은 밤까지 잠 못 이루고

 책을 붙잡고 있는 휘선이. 다음날 비장한 표정으로

 무언가 써내려가기 시작했는데... 바로 사법농단을

 막기 위해 로마제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휘선이의

 법안이다. 법이 힘 있는 자의 편에 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고민해 만든 이 법안이, 

과연 실제로도 만들어 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휘선이! 기특한 휘선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자문단을 소개했다. 한양대 법학과 

박찬운 교수와 휘선이의 최애 국회의원 박주민! 

아이의 고민을 위해 마련한 자문단이지만, 

휘선이의 날카로운 질문들은 오히려 자문단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오랜 대화 끝에 휘선이는 

어떤 해답을 얻었을까?


역사를 통해 현재가 나아갈 길을 고민한다는

 12살 전휘선 군의 이야기





◎ [My Maestro]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편 3부~

로멜라 연구소에서 아이디어 발표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데니스 홍 박사가 전한 진심어린 조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거장의 눈물까지...


세계 곳곳 각 분야에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며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거장들. 그들의 

화려한 성공과 업적들 뒤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이 시대의 살아있는 전설과 한집에서 먹고, 

놀고, 생활하며 직접 거장의 삶을 체험해보는

 특별기획 <마이 마에스트로> 제3부~


데니스 홍의 로멜라 연구소에서 로봇과 함께 놀고,

 직접 고쳐보며 그 재능과 열정을 인정받은 아이들!

 데니스 홍으로부터 특별한 미션을 제안받았는데

. 일명, ‘참신한 아이디어로 로멜라 연구원을 

감동시켜라!‘ 아이들은 각자 LA를 돌아다니며

 로멜라 연구원들 앞에서 발표할 아이디어를 

얻기로 했다. 이번 아이디어 탐방엔 특별히, 

로멜라 연구소의 브레인인 세 명의 연구원 형들이

 함께하기로 했다. 먼저, 캘리포니아 과학센터를

 방문해 나사의 마지막 유인우주왕복선 

<인데버호>를 관람한 희웅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부모님과의 우주여행을 하고 

싶다는 소망 때문인데. 과학관에 들어서자마자 

폭풍 질문시작! 우주인이 먹는 음식부터 

우주선 내부에서의 의사소통 방식까지! 

상세한 질문으로 함께한 과학센터 관계자와

 로멜라 연구원 형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준수는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도심 속의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를 방문했다. 

특히 그리피스 천문대는 전 세계 사람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 

장소로 디즈니랜드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데! 이곳은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기 위한 장치인 푸코의 진자와 

전류전쟁의 주인공 에디슨과 테슬라의 발명품 등

 근대 과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그런데…! 신기한 볼거리의 향연 속, 갑자기 

표정이 굳어진 준수…. 발표할 아이디어가 

좀처럼 생각이 나지 않아서였는데…. 과연 준수는

 위기를 넘어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데니스 홍의 아들, 이산이는 

산타모니카 비치로 향했다. 평소 엄마, 아빠와

 석양을 보기 위해 자주 찾는다는 이곳에서 

‘일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보라’는 아빠의 

조언을 직접 실천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세 아이는 어떤 아이디어로 

로멜라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할까?


발표 전날, 아이디어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데니스 홍은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꺼내놓았는데…!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자신의 실패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돌연 눈물까지 흘려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과연, 데니스 홍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세 아이의 특별한 미션 수행 이야기는 3부는

 3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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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축구영재 13살 원태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만남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아들 홍이산 로멜라 연구소  

 11살 홍준수 12살 신희웅  





영재 발굴단 195회  미리보기 


▶화제의 축구영재 13살 원태훈 군,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에 가다!


지난 2월에 열린 꿈나무 축구 대회, 멋진 골과 

세리모니로 사람들의 눈을 단 번에 사로잡은 멋~진 

스트라이커가 있었으니~ 바로 작년 5월 

<영재발굴단> 158회 출연,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슈퍼 루키 ‘원태훈’ 군이다!

 

예고 영상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훈이. 어려운 형편 탓에 태훈이의 부모님은 하루

 종일 일하느라 매일 새벽 6시가 되어서야 퇴근하는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태훈이. 지난 방송 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노력하는 태훈이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고, SBS 스브스 뉴스팀의 

‘나도펀딩’을 통해서 약 5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이기도 했다.


그리고 올 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 후원인의

 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있는 유벤투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포르투갈의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도 가족들의

 지지와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된

 호날두는 태훈이의 롤모델이자 우상인데...


“호날두 선수도 어렸을 때 어렵게 축구를 했잖아요

그런데도 저렇게 큰 선수가 된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 원태훈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세리에A 경기를 보러 이탈리아 

행 비행기에 오른 태훈이와 가족들. 과연, 태훈이는

 호날두 선수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의 드라마 같은

 축구 소년의 아주 특별한 여정





▶ 영재, 거장과 함께 살아보기! 제2편, 드디어 열린

 천재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로멜라 연구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신로봇 공개까지!?


세계 곳곳 각 분야에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며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거장들. 그들의

 화려한 성공과 업적들 뒤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이 시대의 

살아있는 전설과 한집에서 먹고, 놀고, 생활하며 

직접 거장의 삶을 체험해보는 특별기획

 <마이 마에스트로> 제2편.


드디어 데니스 홍의 로멜라 연구소가 있는 UCLA 

대학교로 떠난 아이들!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자유로움

이 넘쳐나는 캠퍼스를 즐기던 중, 데니스 홍의 

강의에 특별히 초대받았는데... 명문 UCLA 

기계공학과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업을 

듣던 중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대학생 형, 누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데니스 홍의

 아들, 홍이산 군이다. 평소 과학공부를 따로 하지

 않는다는 이산이. 그 비결은 뭘까?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로멜라 연구소의 문이

 열렸다! 데니스 홍 박사의 땀과 눈물이 고스란히

 담긴 열정의 현장,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소인 

로멜라! 휴머노이드 로봇 ‘토르 RD’부터 고정 관념을

 깬 풍선 로봇 ‘발루’까지 한계 지을 수 없는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로봇들의 향연이 펼쳐졌는데..! 

게다가.. 세계 최초, 언론 최초로 공개되는 로멜라의 

야심작! ‘알프레드 V3’까지 만나볼 기회를 얻게 된 

아이들. 그 과정에서 로멜라의 고급기술을 줄줄 꿰고 

있는 준수와, 화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로봇 발루의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한 희웅이의 모습을 

보고 데니스 홍 박사를 비롯한 로멜라 연구원들이 

무척 흐뭇해했다는데..! 자랑스러운 영재발굴단의 

아이들이 지식을 뽐내는 것도 잠시. 아이들이 손 델

 때마다 작동을 멈추는 로봇들... 과연 데니스 

홍 박사의 연구와 열정이 가득한 로멜라 연구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3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2부에서는 

세계적인 로봇 거장 데니스 홍과 함께 하는 UCLA와 

로멜라 탐방기, 그리고 로멜라 연구소가 그 동안

 만들어 온 최첨단 로봇들은 물론

 미공개 최신로봇이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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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마이 마에스트로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박사

  꼬마 공학자 11살 홍준수

 화학 천재 12살 신희웅 

바이올리니스트 8살 김예은 

주시은 아나운서




영재 발굴단 194회 미리보기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 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데니스 홍 박사!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진짜 모습이 <마이, 마에스트로>에서 공개된다!


세계 곳곳 각 분야에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며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거장들. 그들의 

화려한 성공과 업적들 뒤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영재발굴단> 

아이들이 직접 나섰다! 세계적인 거장과 한집에서 

먹고, 놀고, 생활하며 직접 거장의 삶을 체험해보는 

특별기획 <마이 마에스트로> 1편.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로봇 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데니스 홍 박사! 그는 <영재발굴단>의

 리틀 과학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순위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거장과의 

특별한 만남에 선발된 아이들은 누구일까? 바로 

일상 곳곳에서 아이디어를 포착, 기발한 발명품을

 고안해냈던 꼬마 공학자 홍준수(11) 군과 명실상부 

화학 천재라 불리는 신희웅(12) 군. 특히 희웅이는

 잘 들리지 않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지 속에 꿈을 

키워가는 모습으로 당시 많은 시청자에게 

응원을 받았다.





거장을 만나기 위해 무려 12시간을 날아 미국 

캘리포니아를 찾은 준수와 희웅이. 드디어! LA에 

있는 그의 집에 입성하게 되는데!매 순간순간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로봇 거장 데니스홍! 슬랩스틱 몸개그는 기본, 

장난감 총을 들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에, 백종원 

뺨치는 요리실력(?)까지 시전해보이는데..

‘놀다보면 배우게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몸소 

느끼게 해주는 시간! 이 모든 건 그의 창의적인

 로봇 개발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고!


세계적인 거장 데니스 홍의 반전 일상과

 그만의 창의적인 로봇개발 비결이 공개된다.




◎ 국내 콩쿠르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만 8세 예은이가 엄마를

 위해 연주하는 사연은?


얼마 전, 성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던 

꼬마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1위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당시 작은 체구로도

 풍부한 감정 표현과 정교한 연주로 관객을 압도했던

 예은이다. 협연을 펼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주눅 들지 않고 파워풀하게 자신의 연주를 펼친

 예은이를 극찬했는데~ 악보도 볼 줄 모르던

 5세 때 참가한 첫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아이는 만 8세가 된 현재 더욱 섬세해진 감성을 

바탕으로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고 있는데..


아직 만 8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떻게 좌중을

 압도하는 감정 표현이 가능했던 걸까? 비결은 

엄마와의 끊임없는 소통!? 밥 먹을 때도 클래식을

 듣는 예은이의 가장 큰 취미는 엄마와의 음악 

감상이라는데~ 음악을 듣고 나면 엄마에게 음악에

 대한 느낌을 꼭 말로 표현해본다는 예은이. 단순히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이 아닌, 곡에 대한 해석을

 더해 자신만의 연주를 한다는데.





예은이가 바이올린 다음으로 잘 하는 것이 바로 

집안 일? 집안 정리에, 물걸레질에, 제 몸 만한 

쓰레기봉투를 내다버리는 것도 척척이다. 그런 

예은이가기특하면서 안쓰럽다는 엄마. 사실 예은이가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던 5살 무렵, 

아빠와 헤어진 엄마는 홀로 쌍둥이를 키우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안타깝게도 그 무렵 

갑상선 암이 발병해 큰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을 위해, 아픈 몸이

 다 회복되기도 전에 다시 가장과 엄마의 자리로 

돌아와야만 했던 엄마. 그래서인지 수술한지 몇 년이

 지난 요즘도 엄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는데.....

오랜만에 찾아간 병원, 일과 육아로 

바빴던 엄마는 후속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견을 듣게 됐는데...... 이런 

엄마를 보며 꼭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예은이. 예은이는 음악으로 엄마를 

치유하고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 엄마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 싶다.


그러나 엄마는 요즘 걱정이 많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예은이의 실력을 어떻게 키워줘야 할지 

고민이라는 것. 엄마의 고민 해결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나섰다! 풍부한 감정 표현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의 만남! 예은이와의

 깜짝 협주는 물론, 엄마를 다시 웃게 한 

김봄소리의 조언까지~만 8세 꼬마 바이올리스트 

김예은 양의 이야기




◎ SBS를 대표하는 화제의 아나운서, 

‘실검 요정’ 주시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재발굴단>의 새 MC로 합류했다!


떴다~ 하면 화제가 되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이른바 ‘실검 요정’!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재발굴단>의 MC로 합류하며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난 연말 <영재발굴단>

 ‘송년특집’에서 추리 영재 어벤져스와의 멋진

 대결로 인상을 남겼던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7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이후,

 외모와 지성미를 모두 갖춘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특히 라디오 스페셜 DJ는 물론,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그 매력을 뽐냈다. 탁월한 입담과 재치로

 팬들에게 이미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영재발굴단>의 새로운 MC로서 더더욱 기대가 크다.


오랫동안 비워져있던 MC김태균의 파트너로 합류한

 만큼 스튜디오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등장하자마자 

공기부터 달라졌다며 더 젊고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듣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MC로서의 출사표를 힘껏 던진 주시은

 아나운서~ 녹화 내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기존 MC 및 패널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새로운 얼굴,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3월 13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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