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수학영재 11살 최유담 

역대 최고의 지각추론능력

 6.25 전쟁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13살 캠벨 에이시아





영재 발굴단 192회 미리보기 


◎ <영재발굴단>사상 역대 최고의 지각추론능력! 

최초의 ‘여자’ 수학영재 최유담(만 11세)양!

하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다는 부모님의 사연은?


‘제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뜻모를 하소연으로

 <영재발굴단>을 찾은 부모님, 다름 아닌 수학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딸 유담이 때문이라는데- 이른

 아침 눈 뜨자마자 찾는 것이 수학책이요, 삼겹살

 가게에서 고기 굽는 15분이 아까워서 문제집을 

놓지 않는 만 11세 최유담 양! 이토록 열심히 하다 

보니 2년 만에 수학경시대회를 평정하며 걸파워까지

 제대로 보여줬다.


예고 영상 




올해 5학년이 되는 유담이가 좋아하는 수학은 단순히

 공식을 활용해 푸는 계산 수학이 아닌, 장문의 문제를

 이해하고 논리와 추론, 계산 능력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일명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직접

 엄선해 출제한 문제로 아이의 실력을 확인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선행 학습을 하지 않은 유담이가 

중?고등학생 수준의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그러나 오히려 부모님의 고민은 날로 깊어만 간다. 

유담이가 수학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밤 12시가 

넘도록 문제 풀이에 집중하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여지없이 문제를 풀던 유담이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종종 이렇게 공부가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면 눈물까지 보이는 탓에 부모님은 행여나 아이가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크다는데... 유담이는 계속 이렇게 수학 공부를

 해도 되는 것일까?  수학을 사랑하는

 5학년 최유담 양의 이야기





◎6.25 참전용사 분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13살 부산 소녀 캠벨 에이시아!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 사연은?


특별한 손님이 영재발굴단을 찾아왔다! 바로

 샘 오취리! 이제껏 출연했던 영재들과는 뭔가 다른

 특별한 아이를 제보하기 위해서라는데...... 

샘 오취리가 존경하는 마음까지 갖게 됐다는 오늘의

 주인공!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13살 부산 소녀 캠벨 에이시아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참가한 호국보훈의 달 

기념 ‘UN 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부상으로 직접 만난 참전용사들은 

에이시아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로 

수많은 참전 용사들과 인연을 맺으며, 역사에 더욱

 더 깊게 빠져들게 되었다는데. 그러다보니

 에이시아가 가장 관심이 있는 역사는 ‘6.25 전쟁’!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는 ‘6.25 전쟁’에 대해 

척척박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명성에 맞게 

준비한 고난도 문제들을 단숨에 풀어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에이시아는 영재발굴단 사상 제작진에게 가장

 어려운 부탁을 했는데.. ‘6·25 전쟁’에서 네덜란드 

군인들과 함께 싸우다 전사한 한국군의 이름을 함께

 찾아달라는 것! 지난 8월, 네덜란드에서 에이시아에게

 날아온 한 통의 메일이 사연의 시작이다. 

네덜란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6.25 참전용사 추모식.

 그 추모식에서 같이 싸우다 전사한 한국군 전우들도

 함께 추모하고 싶다는 게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의 

소망이라는데...... 지금까지 함께 싸운 한국군들의

 이름을 모르고 기록이 없어 막막하다는 네덜란드

 참전 용사들이 에이시아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다. 

전사한 한국군의 찾아내,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고, 기념비에도 새겨 넣고 싶게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의 소망이다.


그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에이시아와

 부모님은 서울, 부산, 횡성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단서를 얻고 확인한 끝에 

놀랍게도 전사자 20명 중 12명의 이름을 찾게

 됐다고! 여전히 나머니 8명의 이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이시아! 그러던 중 이름을 찾아낸

 전사자의 딸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이 갓난 아이

 때 전사해 ‘아빠’라고 불러보지도 못한 그리운 아버지.

 더욱이 사진 한 장 없어 아버지의 모습을 

마음속으로만 그렸던 할머니는 에이시아가 

네덜란드 참전용사들로부터 받은 6.25전쟁 당시 

사진 속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찾고 싶은데...... 과연,

 칠순의 딸은 아버지의 사진을 찾을 수 있을까? 

할머니에게 네덜란드 전우들의 감사인사까지 대신

 전하는 에이시아. 아버지를 기억하며 딸도 울고

 스튜디오도 울었다.끝날 때까지 나머지 8명 

전사자들의 이름을 영재발굴단과 함께 찾고 싶다는

 에이시아. 과연, 에이시아의 바람은 이뤄지게 될까.

행동하는 영재! 캠벨 에이시아 양의 이야기





◎ 개그맨 김인석, 보급형 ‘다니엘 헤니’였던

 몸짱 시절, 아내는 ‘안젤리나 졸리’였다?!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몸짱 부부의 비하인드 공개!


약골 개그맨에서 몸짱 개그맨으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개그맨 김인석이, 이번에는 일명

 개그맨이자 가수인 ‘개가수’로 변신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동료 개그맨인 윤성호와 ’김빡‘으로 활동 중인

 김인석은, 팀으로 활동하면서부터 섭외를 할 때마다

 출연료는 한 사람 몫이지만, 출연은 자연스럽게 

둘이 하게 되었다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아내인 미스 하와이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이 

출산 후 운동을 통해 몸매도 되찾고 심지어 보디빌딩

 대회에도 출전해 입상까지 하자 자신도 가만있을 

수 없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며 당시 별명이

 ‘보급형 다니엘 헤니’(?)였다고 전했다. 더 충격적인

건 바로 아내의 몸짱 사진! 실제로 비현실적인

 보디라인을 보여준 사진 속 안젤라 박을 보고 

스튜디오에선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몸짱 부부의 비결에 대해 묻자

 같이 식단조절하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던 

반면, 둘 다 예민해져서 조금만 부딪쳐도 목소리가 

커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제2의 컬투를 꿈꾸는 개가수 ‘김빡’의 김인석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2월 20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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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기계 체조계 샛별 

14살 이서정 

 외국어 영재 자매

4개국어 언어비법 

10살 황다연 6살 황서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재 발굴단 191회 미리보기 


◎체조의 신 양학선의 강력 추천! 2018년 모든 

전국 대회를 휩쓴 체조계 샛별 14살 이서정 양. 

키 때문에 고민하는 이유는?


오랜만에 영재발굴단을 찾은 체조의 신 양학선 선수! 

‘체조계 인식을 바꿀 새로운 체조 유망주가 

등장했다는데! 기술만 봐선 국가대표 선수 같다며

 극찬을 받은 오늘의 주인공! 2018년 모든 전국 

대회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14살 이서정 양이다.

 타고난 유연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근력으로

 파워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서정이. 

여자 기계체조의 네 가지 종목 중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이단 평행봉이 서정이의 주 종목이

다. 뛰어난 성적으로 체육중학교 입학을 앞둔 

서정이는 방학 중에도 체조 연습에 여념이 없다.


예고 영상 




종일 고된 훈련을 마치고 체육관을 나온 서정이가

 향한 곳은 집이 아닌 양꼬치 가게.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러 온 것인데. 중국에서

 귀화한 서정이의 부모님은, 아버지가 한국 공장에서

 일한지 3일 만에 손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고 

더 이상 일을 구할 수 없자 어렵게 식당을 개업했다. 

서정이는 불편한 손으로 새벽까지 일을 하는 아빠를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절망적인 사고에도 자신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부모님을 위해 서정이는

 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


그런데 체육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에서 

사용할 기술들을 미리 배우는 서정이가 난관에

 봉착했다.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키가 

또래보다 훨씬 큰 탓에 한손을 놓고 몸의 중심을 

이동해 회전하는 동작이나 고난도 공중회전이 

어렵기만 한데.. 작고 가벼워야 유리한 체조 종목의

 특성상 대부분 150cm대인 선수들과 달리 서정이는

 초등학교 6학년에 이미 160cm! 전문가 역시

 앞으로 고난이도 기술을 배워 가는데 큰 키가

 부담이 될 것이라 짚었는데...


혹여나 키가 자랄까봐 먹지도 않고 남들보다 

두 세배 훈련을 해보지만 키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서정이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앞으로 

키가 더 큰다면 체조를 관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는

데.. 서정이는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미래의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 이서정 양의 이야기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10살, 6살 자매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 비결 ? 


 똑닮은 자매의 4개국어 언어비법 대공개


네티즌 사이에서 때 아닌 국적 논란을 일으킨 한 영상!

 꼬마 소녀가 유창하게 중국어로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인데... 영상을 본 중국인들 대부분이 중국 

아이라고 오해할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아이!

 제작진이 직접, 아이의 국적을 밝히기 위해 찾아 

나섰다!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주인공은,

 6살 황서연 양! 알고 보니 서연이의 4살 위 언니 

다연이는 3개 외국어를 더 높은 수준의 어휘력으로

 구사하는데! 혹시,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평범한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외국 한 번 나가본 적 없다는 자매. 

중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노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데. 언니가

 중국어로 물으면 동생이 영어로 대답하는 기이한

 광경! 아이들을 만난 전문가들마다 원어민 수준의 

어휘력과 언어능력을 보인다며 놀라워하는데..

 의외로 지능지수 검사에선 매우 평범한 수준의

 결과를 보인 자매. 그렇다면 고가의 사교육은커녕 

외국어 학원 한 번 다녀본 적 없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외국어 실력을 갖게 된 걸까?


과거 주먹구구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다 높은 벽만

 체감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는 엄마. 딸들은 적어도

 자기처럼 힘들게 외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외국어버전으로

 찾아서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보게 한 게 

전부라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영어를 접한지

 1년만에 영어로 대화를 하며 놀았다는 자매. 

그렇게 중국어, 스페인어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누구나 흥미있는 영상을 외국어로 

시청하는 것만으로 원어민 수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 자매와 부모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모두를 놀라게 한 외국어 영재, 황다연(9), 

황서연(5) 자매의 특별한 비밀은

 2월 13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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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800마리 곤충을 사랑하는

 13살 김선협 군 

곤충 분류학 대가 박규택 박사

 보헤미안 랩소디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배우 전미선 


 


영재 발굴단 188회 미리보기 


◎영재발굴단 역대 최다! 800마리 곤충과 

동거동락하는 초등학교 6학년 김선협 군. 

게다가 박물관에서 일본어로 곤충해설까지!? 

그 비결은? 


곤충 분류학자를 꿈꾸는 13살 김선협 군  

곤충 박물관 인기 해설사

세계적 곤충학자 박규택 박사 


영재발굴단을 찾은 한 아이의 부모! 한겨울에도 

새로운 친구를 찾으러 깊은 야산에 간다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오늘은 

강원도 홍천의 깊은 야산을 누비고 있다는 아이를 

찾아 나선 제작진! 빽빽한 나무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가 애타게 찾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사슴벌레 애벌레였다. 유충에서부터 번데기 성충이

 되는 곤충의 한 살이를 관찰하기 위해 겨울에도

 채집을 멈추지 않는다는 오늘의 주인공! 곤충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6학년 김선협 군이다. 




선협이네 집에서 만나 놀라운 풍경! 영재발굴단

 사상 역대 최다, 약 800여 마리의 곤충 친구들이 

살고 있는 2층 다락방! 선협이는 이 많은 친구들을 

매일같이 돌보며 동거동락 중이다. 아이가 이렇게

 많은 곤충을 키우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이름을 짓는 곤충 분류학자의 꿈이 

있기 때문이라고....... 온 종일 수백 마리 곤충들을 

돌보느라 지칠 법도 한데 아이가 집을 나서 향한 

곳은 또 곤충 박물관이다! 집 근처에 7년 전 처음

 박물관이 생겨 방문한 이후로 거의 매일 출퇴근하며

 곤충들을 살폈다는 선협이. 지금은 곤충 관리는

 물론 관람객을 위한 해설까지 맡아 하고 있다.

 이제는 곤충 관리에 있어 관장님에게 잔소리를

 할 정도로 전문가가 되었다고!


박물관에서 가장 친절한 해설사로 통한다는 아이는

 어린 친구들에게 쉬운 말로 맞춤 해설을 하는 것은

 물론 박물관을 찾은 일본인에게 일본어로까지

 해설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곤충의 수입이 가능한 곤충 연구 

강국 일본에 다녀온 뒤, 더 깊은 곤충 연구를 위해 

틈날 때마다 일본어를 배웠다는데...... 공부하다보니

 일제강점기, 놀랍게도 우리나라 토종 곤충들의 

학명에 일본 학자들의 이름이 많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선협이는 일본 학자들에 의해 잘못 

분류된 한국 곤충의 이름을 우리 이름으로 다시 

붙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신종 곤충을 많이

 발견해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


기특한 선협이의 꿈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현존하는 생물학자 중 세계 최다 수준!

 약 630여 종의 신종을 발견한 곤충 분류학의 대가, 

박규택 박사와의 만남이다. 과연 둘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곤충을 사랑하는 미래의 곤충 분류학자

 김선협 군의 이야기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전설의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그의 천재성에 숨은 비밀은? 


대망의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의

 수많은 명곡들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독창적이면서도 공감가는 <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특유의 퍼포먼스와

 무대 소통력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자타공인 ‘천재’ 프레디 머큐리! 그렇다면 그의 

천재성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1946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옆의 작은 섬 

잔지바르에서 태어난 프레디 머큐리는, 8살 나이에

 일찍이 인도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학창 시절

 내성적인 성격과 뻐드렁니라는 뜻의

 ‘버키(Bucky)’라는 잔인한 별명으로 불리는 등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런 

시기를 이겨내고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곁에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프레디 머큐리 어린 시절 얘기 중에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뭐냐하면 프레디 머큐리의 이런 재능을 알아봐 주고

 격려한 선생님이 계셨다는 거거든요.”

-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 


유학시절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합창단 활동, 프레디는

 여기서 그의 인생에 중요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바로 합창단에서 노래하던

 프레디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봐준 선생님이었던 것!

 선생님은 프레디의 부모님에게 직접 편지까지 써

서 보내는 등 프레디가 음악을 좀 더 제대로 할 수

 있게 길을 터주려고 노력했다고....... 그 후 프레디는

 피아노도 배우고 학교 밴드도 결성하는 등 전설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선생님의 관심과 

응원이 프레디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인 아들러의 ‘격려 이론’에

 잘 드러나 있다는데... 과연, 그가 말하는 ‘격려’란

 무엇일까...?!인종, 종교, 지역 등 모든 면에서 

소수자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악조건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전설로 남을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

 ‘격려의 힘’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 음악 천재 

프레디 머큐리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 좋은 작품과 연기력으로 말하는 국민 여배우

 전미선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팬들에겐 애칭

 ‘생모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하는 명품 여배우 

전미선이 꼽은 최고의 아들은? 


출연만 했다 하면 흥행작이 되는 시청률의 여왕 

배우 전미선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에는, 

15년 만에 영화 <살인의 추억> 멤버들인 송강호, 

박해일과 다시 뭉쳐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전미선은 영재발굴단 

애청자임을 자처하며, 초등학생 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부모인 자신 역시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영화를 보고 난

 뒤 한 시간을 펑펑 울었다는 감수성 넘치는 아들 

얘기를 공개했는데...... 아들이 그림, 마술, 드럼, 춤 등

 다양한 분야를 독학으로 마스터했다고 밝혀 

MC들에게 영재발굴단 출연 러브콜까지 받았다. 

<육룡이 나르샤>, <해를 품은 달>, <제빵왕 김탁구>

등 흥행작을 잘 고르는 이유에 대해 묻자 대본을 

받으면 뒷부분까지 다 보인다며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다. 또한 전무후무 ‘생모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감회를 밝혔다. 작품에서 

모자관계로 인연을 맺은 연예인만 해도 박보검, 

윤시윤, 엑소 카이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아들을 묻자, 최근 작품에서 

함께한 엑소 카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카이가 

‘연기가 처음이라 제 모습을 다 못 보여드린 것

 같다.’며 본인과 아들을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밝혀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촬영 감독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영화가 끝난 지 한 달 쯤 되던 날 자기한테

 3개월만 시간을 달라는 문자가 왔다며 이상형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늠름한 뒷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고 연애 2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했다.


데뷔 30년 차. 국민배우 전미선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월 16일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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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10살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 군

 경남 산청 효자 레슬러 

13살 이유신 군

정지현 선수 

개그맨 이승윤




영재 발굴단 187회 미리보기 


◎ 건반 위 작은 손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음악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꼬마 피아니스트 

박지찬(10) 군의 비밀은?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영재발굴단에 출연해달라”는

 청원이 쇄도 하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꼬마 피아니스트 박지찬(10) 군! 




대중가요부터 팝송, 고난도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준급 솜씨를 뽐내는 지찬이! 

더 놀라운 건 7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실력이 쑥쑥

 성장하더니, 지금은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 피아노 수업을 받지 않고도 피아노 

실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아침에 일어나 눈도 안뜬 채 연주를 시작하는 아이.

 그렇게 늦은 밤까지 하루를 음악과 함께 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덕분에 행여 이웃에 방해가

 될까 지찬이 가족은 아파트 1층을 찾아 이사를 

하기도 했다. 새로운 곡을 연주하는 과정도 남다른 

지찬이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다가 귀에 들어오는

 음악이 있으면 몇 번 반복해 듣고는 30분 만에

 완벽히 재현!한번 들으면 악보를 보지 않아도 

바로 연주가 가능한 놀라운 청음능력의 소유자다. 

지찬이는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곡들을

 악보 없이 연주해내는데..  이런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지찬이를 가장 지지해 주는 존재는

 바로 부모님이다. 하지만 요즘 고민이 깊다는데..

 피아니스트의 꿈을 꾸는 아이들 대부분이 고난도 

클래식을 섭렵하며 콩쿨에 나가고 예중 입시를 

준비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준비를 어릴 때부터 하

고 있는 것과 달리, 지찬이는 대중음악이나 

영화OST 등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만을 자유롭게 

연주하고 싶어 하기 때문. 아이를 이대로 지켜만

 봐도 되는 걸까 고민이라는 지찬이 가족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아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바로 

천재피아니스트 김요한과 그 부모님을 만나게 된 것! 

과연 어떤 조언을 해줄까?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피아노 독주회를 열게 된

 지찬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단독공연에서 

지찬이는 어떤 음악을 보여줄까? 피아노를 사랑하는

 꼬마 피아니스트 박지찬 군의 이야기





◎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국 대회 1등을

 차지한 기적의 소년! 

경남 산청의 효자 레슬러 이유신 군(13)! 


지난 12월에 열린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1년 중 가장 큰 대회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산청군

 유일한 초등부 선수로 참가해 34kg급 우승을 차지한

 기적의 소년이 있었으니~ 바로 단성초등학교

 6학년 이유신이다!  학교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우연인 듯~ 운명처럼 시작하게 된 레슬링. 시작한지

 고작 한 달 만에 지역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1년 만에 각종 레슬링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운동 신경과 순발력으로 

성인 선수들도 쉽지 않은 각종 고난도 레슬링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한다는 유신이. 그 비결은 

바로 남다른 투지에 있었는데~ 경남 산청군에서 

레슬링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산청의 

단성중학교 단 한 곳! 그래서 유신이네 초등학교에서

 실력연마를 하지 못하고, 걸어서 30분 걸리는 

중학교까지 매일 오고 간다는 아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체육관에서 열정을 불태운 결과! 함께

 연습하는 중학교 형들은 휙휙~ 넘겨버릴 정도로

 폭풍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그러나 이렇게 유신이가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할아버지에게

 있었다. 유신이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어린 시절 

헤어지게 된 부모님. 그 후 건축 공사일로 생계를

 꾸려나간 아버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타지에서

 보내고 있었는데.. 그런 유신이의 아빠이자,

 엄마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할아버지.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를 위해 유신이는

 꼭 세계 최고의 레슬링 선수가 되고 싶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해서

할아버지한테 보답을 해주고 싶어요.“


할아버지를 위해 이를 악 물고 운동에 매진해온

 악바리 유신이! 그런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요즘 유신이는 걱정이 많다. 중학생의 최저 

체급은 39KG.  지금보다 무려 5KG이상을 더 

찌워야 한다는 것! 하지만 밤낮없이 딸기농장 일로

 바쁜 할아버지가 매 끼니를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라 하루 한 두 끼는 빵과 우유로 때우다 

보니 유신이에게 체급을 올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한 체급 높은 친구와의 경기에서 제 기량을

 다 펼치지 못한 유신이.  의기소침해진 아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는 정지현 선수를 만난 것! 과연 

정지현 선수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할아버지를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산청의 효자 레슬러 유신이의 이야기





● <영재발굴단> 

몸짱 개그맨 이승윤 알고 보니 브레인?! 

“학창시절 올백은 기본! 하나 틀리면 우는 아이였다.” 


개그계 상위 0.1%의 몸짱 이승윤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승윤은 전국 팔도 방방곡곡 자연인으로

 활동하다, 최근 들어 부쩍 도시방송이 잦아졌다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사실 몸짱으로

 유명한 그는 중학교 때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고 밝히며 “초등학교 때 기본이 올백이었고.

 하나라도 틀리면 우는 아이였다.”고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특히 글짓기에 재능을 

보였다는 그는 최근 타방송사 우리말 퀴즈 대회에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우리말 퀴즈 세 문제도 

완벽하게 맞혀내며 우리말 영재임을 입증했다. 


이렇게 뛰어난 우리말 실력은 알고 보니 사랑의 힘?! 

바로 아내가 출판 기획자이자 교정자라고 하는데~!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피드백이 오고, 항상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장안의 화제인 훈남 매니저와 관련된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터뷰가 끝났는데 

매니저가 없어 나가봤더니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본인이 마치 매니저처럼 팬들 사이에서 매니저를

 데리고 나와 차에 태우고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탑승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연인에서 도시남자로 돌아온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월 9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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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역도 영재 9살 안시윤

 2년 만에 돌아온 역도소녀 

역도선수 도전기

 수학영재 6살 이정우 

이신동 교수 

배우 김정화




영재 발굴단 186회 미리보기 


◎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들어 올리다! 

다시 돌아온 무한긍정 안시윤 (9세) 양의 

위풍당당 역도선수 도전기!

 

여기 영재발굴단에 금의환향한 소녀가 있다! 바로

 2년 전, 넘쳐나는 힘 때문에 진로 고민을 안고 

영재발굴단을 찾았던 안시윤 양! (2016년 방송 당시,

 7세). 천하장사도 울고 갈 만 한 카리스마에 

소녀소녀한 매력까지 겸비해 단박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방송 이후까지 시윤이에 

대한 관심과 응원은 끊이지 않았는데! 




그리고 2년 후, 그 따듯한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시윤이에게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본격적으로 역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는 것! 영재발굴단에서 일찌감치 알아본 

인재답게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이미 역도계에선 소문이

 자자한 메달리스트라고~! 


기분 좋은 에너지로 늘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는 

시윤이지만 남모를 아픔도가지고 있었는데.. 태어날

 때부터 보통 사람들이 듣는 소리의 절반만 들을 수

 있었던 것. 아이가 걱정된 부모님은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아봤지만 치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귀는 조금 안 들리지만 하나님께서 그 대신 힘을 

주셔서 잘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역도소녀, 안시윤 인터뷰 중-


하지만, 이런 어려움도 이겨내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하고 있는 시윤이! 자신이 가진 무한긍정의 에너지로

 역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피나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역도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껴가며 더 건강하고 밝은 

시윤이로 성장하고 있다는데....! 기특한 시윤이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영재발굴단을 찾은 특별 손님!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오랜 공백 기간을 딛고

 금보다 더욱 빛나는 동메달을 거머쥔 윤진희 선수!

 시윤이의 팬임을 자처한 윤진희 선수가 시윤이에게

 깨우쳐준 특별한 힘은 무엇일까?

 




◎<영재발굴단>사상 초유의 역대급 수학영재 등장! 

고등학교 2학년 수학 문제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6살 아이의 비밀은?!


<영재발굴단>에 나타난 역대급 수학 영재! 

만 5살 나이에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문제를

 거침없이 푸는 이정우 군이다. 평소엔 여느 

아이들처럼 팽이 돌리기 좋아하고, 달콤한 음료수가

 ‘최.애.템’인 6살 꼬마이지만, 숫자 앞에서만큼은 

눈빛이 돌변한다는 정우~! 엉덩이 한번 떼지 않고,

 1부터 600까지 숫자 중, ‘소수’를 찾아내는 열정과

 끈기는 기본!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제집까지 

알아서 척척~ 푸는 열혈 수학 덕후다. 돌 지나서

 숫자를 뗐고, 어느 순간 스스로 연산을 익혔다는 

정우는 그렇게 남달랐던 숫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난해 여름,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문제집을 시작!

 현재 고2 과정의 미적분 문제를 풀기에 이르렀다는

데...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검증! 바로 고등학생들과

의 대결이다. 제곱근의 계산부터 3차방정식,

 미적분 등 중?고등학교 수학 개념들로 구성된 과제!

 과연, 이 세기의 대결~ 그 결과는...?!!


“굉장히 숙련된 수학자 같은 느낌이 들고 

저렇게 수학적인 진보가 시기적으로 빠른 아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EBS 수학강사 차길영


정우가 이토록 놀라운 수학적 능력을 갖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지능 검사 결과, IQ 142! 특히 추론 

능력에서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정우. 하지만

 타고난 능력이 전부는 아니다. 수학 문제를 풀기

 전엔 항상 개념을 이해한 뒤 연산 문제로 반복 

학습을 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풀어본다는 것. 


하지만 최근 들어 수학적 호기심이 더 왕성해진 

정우를 보며 부모는 이대로 공부를 계속 해도 되는

 것인지...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특별한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영재 교육을 위해

 힘써온 이신동 교수와의 만남! 정우의 부모님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역대급 수학 영재, 6살 이정우 군의 이야기





◎ 데뷔 20년 차 배우 김정화!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며

 찾아온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그녀가

 행복을 되찾은 비결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올해 <영재발굴단>을 찾은

 첫 손님은 데뷔 20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정화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미모에 칭찬이

 이어지자 “데뷔 땐 노안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동안 소리를 듣는다“며 센스있게 대답한 그녀는, 

 몇 년간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육아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외조왕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연예계 소문 난 잉꼬부부인 

김정화와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 씨. 이미

 두 아이를 둔 부부이지만 여전히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부부애의 비결이라고 밝혔는데..

 덕분에 아이들도 자연스레 존댓말을 배웠다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몇 배로 바쁜 요즘이지만,

오히려 복귀 후 안정을 찾았다는 그녀는 한때 수많은

 남자스타들과 함께 작품을 했던 당대 최고의 여배우

답게 눈부신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인성을 

비롯해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시 만나, 

단체 채팅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9년 완벽한 배우, 

완벽한 엄마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힌

 배우 김정화의 숨은 이야기는 1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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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한자 신동 6살 조현빈 군

 세계적인 뮤지컬 

주인공 네 소녀 2부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

  배우 박재민 




영재 발굴단 182회 미리보기 


◎ 취준생이 부러워하는 스펙 보유한 6살 조현빈 군! 

준2급 한자자격증에, 

민법개론까지 읽어내는 능력의 비결은?


최근 치러진 한 시험에서 주최 측도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보여준 아이가 있다! 1500개가 넘는 한자를

 읽고, 쓰고, 응용까지 할 수 있어야 합격하는

 준2급 한자자격시험. 바로 이 시험에서 수많은

 성인 응시자들을 제치고 500명의 응시자 중 당당히

 8등을 차지한 6세 조현빈 군이다. 현빈이가 취득한

 준2급 한자자격증은 국내 대기업 입사 시 특별

 가산점을 인정받기도 하는 시험이다. 취업

 준비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6살 현빈이!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게 한자 공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는 것! 빠른 성장에는 현빈이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이 한몫했다는데. 알고 있던 한자의

 뜻과 뜻을 더해 모르는 한자의 뜻을 유추하는 일이

 즐거웠다는 현빈이는 이런 방식으로 한자 실력은

 물론 언어능력까지 성장하고 있다. 

사실 현빈이가 이토록 어려운 한자 공부에 흥미를 

놓치지 않고 스스로 발전해올 수 있었던 데에는

 일등 공신이 따로 있다고...! 바로 현빈이의 

외할아버지다.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현빈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잘하면 잘한 대로~ 못하면 

못한 대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지해주셨던 것! 공부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

몸소 알려주신 할아버지 덕분에 현빈이의 행동 

하나하나에는 또래 친구들에게서 보기 힘든 예절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실력에 인성까지 겸비한 현빈이가 할아버지와 요새

 준비 중인 것은 한자자격시험의 꽃! 어른들도

 몇 번씩이나 떨어진다는 ‘준1급 한자자격시험’이다.

 한층 더 어려워진 시험을 앞두고 열공 모드에 

돌입한 현빈이와 할아버지! 과연 이번에도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키워낸 

6살 한자 신동 조현빈 군의 이야기 



 


◎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적인 뮤지컬의 주인공이

 된 네 소녀! <마틸다, 기적의 아이들> 2부 


지난 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 황예영(12), 

안소명(11), 이지나(11), 설가은(10)!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천재소녀 마틸다로 거듭난 

네 아이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 2시간 40분이라는

 긴 무대를 끌어나가는 평균나이 11살 주인공들!

 성인 배우들조차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힘과 

열정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지난주 소개된 소명, 

예영 마틸다에 이어 지나, 가은 마틸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리고 4명의 마틸다와 함께 하고 있는

 열정의 아역 배우들까지! 

8개월간의 오디션과 4개월의 연습과정을 넘어, 

공연을 올린지도 어느덧 두 달, 꾸준히 성장하며 

무대에서 빛나는 열정으로 관객을 감동시킨 아이들!

 그런데 아이들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기운..... 

공연 전후 자신들의 자그마한 실수들도 크게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마틸다들. 어린 나이에 큰 

무대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걱정을 참아내던 아이들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심리상담! 부담을 내려 놓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마틸다에게 힘과 용기를 얻은 것 같아요”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 


그리고 지난 두 달의 시간,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한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기회 ‘뮤지컬 어워즈’ 

축하무대! 늘 바라만 보던 뮤지컬 선배님들 앞에서

 하는 공연이라 설레고 기쁘다는 아이들! 공연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네 명의 특별무대와 생각지도 못한

 수상의 기쁨과 눈물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마틸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네 아이들의 땀과 노력 



◎ <영재발굴단>진짜 영재가 나타났다! 배우 박재민, 

비보이에 빠져있다 고3때 바짝 공부해서 

서울대에 합격한 노하우는? 


본업은 배우, 하지만 그 외에 가지고 있는 직업만 

다섯 개 이상!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는 

배우 박재민! 무용과 교수부터 스노우보드 선수, 

해설위원, 국제심판, 비보이... 게다가 최근에는

 농구심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는 팔방미인 

박재민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공부도 취미다’라는 그의 발언에 대해 패널들이 

실화냐며 묻자,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직업들이 

취미에서 시작됐다고 답하며 어린 시절 ‘재미있어하는

 일이면 끝까지 하라’는 부모님의 교육관을 밝혔다. 


또한, 고3때까지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다 어떻게

 1년 만에 서울대에 합격했는지 묻자, 고등학교 내내

 ‘비보이’에 빠져있었는데, 부모님이 대학교에 가면

 비보이를 계속 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 때문에 

공부하게 되었다고..... 그때부터 마음먹고 잠자는

 6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18시간을 짜투리 시간도

 놓치지 않고 공부했다는데...! 디테일한 박재민의 

공부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전공으로 박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학도 계획하고 있다는 그는, 몸이

 열 개여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끝이 없다고

 말해 끝까지 패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배우 박재민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2월 5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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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평균연령 11세

600:1의 경쟁률 

세계적인 뮤지컬 마틸다 주인공 

안소명 황예영 지나 설가은 

공룡박사 영어 영재 

56개월 김건우 군 

배우 김지우 




영재 발굴단 181회 미리보기 


 ◎ 평균연령 11세,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적인 뮤지컬의 주인공이 된 네 소녀! 

<마틸다, 기적의 아이들> 1부 


1년 전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아이가 꿈을 이루고

 돌아왔다?!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더빙을 

도맡아할 정도로 천의 목소리를 가진 최연소 성우이자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11세 안소명 양! 어른 

못지않은 열정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었는데, 무려 일 곱 번의 오디션을

 거쳐 당당히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이 

되어 돌아왔다! 




물질주의에 찌든 가족과 아이들을 싫어하는 교장

 선생님에게 맞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천재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뮤지컬 마틸다>! 어린 소녀가

 주인공으로 2시간 40분을 끌어가는 공연 자체가

 드문데다 춤,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호기심으로 무장한 천재소녀를 찾아야 했던 

마틸다 오디션! 무려 8개월에 걸친 7번의 오디션을

 진행! 600:1의 경쟁률을 뚫은 황예영(12세), 

안소명(11세), 지나(11세), 설가은(10세)

 네 명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마틸다가 된 4명의 소녀는 뮤지컬 24개 장면 중

 19개 장면에 등장, 엄청난 양의 대사를 소화하면서 

극을 이끌어야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물론 

디테일한 감정까지 표현하기 위해 발성, 호흡부터

 다시 배운 건 물론 공연이 한창인 지금도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있다고. 


“마틸다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정말 마틸다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에”

 -황예영 마틸다


4명의 마틸다 중 12살 맏언니 예영이는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성악을 배운 것이 유일할 정도로 아무런

 공연 경력이 없었지만 열정과 가능성으로 마틸다에

 선발된 기적의 마틸다다! 예영이는 연기나 춤 등 

무대 경험은 처음이라 초반엔 연습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았다는데..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은

 첫 데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마틸다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마틸다가 되기 위한 네 아이의 땀과 노력 [마틸다,





◎ 자막 없이 BBC 다큐멘터리 보는 56개월 김건우 군! 

공룡박사에서 영어능력자로 거듭난 비결은? 


서울의 한 자연사박물관에서 날아온 제보! 박물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관람객들에게 공룡에 대해 강의하는

 꼬마가 있다는 것! 박물관을 찾은 수십 명의 아이들

 중, 단연 눈에 띄는 56개월 김건우 군이 그 

주인공이다. 공룡의 어원부터 특징까지 자세하게 

안내할 뿐 아니라 심지어 외국인 관람객에게 유창한

 영어로 공룡에 대해 설명하는 아이! 외국에

 나가본적도, 영어 학원에 다닌 적도 없지만 공룡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반복해서 공룡책과 영상을 보며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했다고! 


또래 친구들이 좋아하는 만화보다 BBC의 공룡 

다큐멘터리를 더 좋아하는 건우는 심지어 원어 

버전 그대로 한글 자막도 없이 감상할 정도! 놀라운

 건,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자세한 내용을 

해석해주기까지 한다는 것. 혹시나 싶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공룡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더니, 

역시 다큐를 보며 내레이션을 중얼중얼 따라하기 

시작하는 건우! 담당피디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을 이어나간다! 영어전문가도 외워서

 하는 영어가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점이 놀랍다고 짚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공룡책읽기에서 시작했지만

 차츰 엄마 없이도 혼자 역할을 정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영어 상황극을 즐겼다는 건우. 스스로

 촬영해놓은 영상만 이미 100개가 넘는다고. 

이런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이태원에 가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공룡에 대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아이. 하지만 그런 건우를 지켜보는

 엄마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는데.. 

과연 부모의 고민은 무엇일까? 


공룡을 사랑한 미래의 고고학자 김건우 군의 이야기


◎ 내로라하는 뮤지컬 작품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우! 세프인 레이먼 킴과 결혼해 올해 

결혼 5년차인 그녀는 기승전 ‘남편자랑’으로 

스튜디오를 질투 바다로 만들었는데......

 김지우가 결혼을 정말 잘했다고 한 이유는? 


<금발이 너무해>, <킹키부츠>, <시카고> 등 인기

 뮤지컬엔 언제나 그녀가 있다! 바로 우월한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김지우가 그 주인공~

 12년차 베테랑 뮤지컬배우인 그녀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유명 셰프인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결혼 5년차! 녹화중에 기승전남편 자랑으로 패널들의

 질투를 유발했는데... 녹화 전에도 ‘오늘 먹고 싶은 

저녁 메뉴가 있냐’고 문자가 왔다고 남편의 자상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육아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남편’이라고 전했는데.. 그런 김지우를 향해 패널들이

 남편의 단점을 딱 하나만 꼽아보라고 하자 ‘남편이

 셰프임에도 알러지 때문에 못 먹는 음식이 많다. 

그런데 그걸 극복하며 셰프의 길을 걷고 있다’며 

단점 얘기를 칭찬으로 바꿔버려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는 

남편이 전문이지만 가정식은 내가 더 잘한다’고 

말하며 몇 가지 요리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반전이력으로 9살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첼로를 전공했다는 그녀는 고 1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면서 연예계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는데.. 엄마께 첼로를 그만두고 

방송 관련 학과로 진학하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어머님이 속상한 마음에 첼로를 집어던졌다며

 순탄치 않았던 데뷔 일화를 밝혔다. 


또한 엄마를 닮아 역시나 ‘끼 부자’에, 흥까지 많다는

 4살 딸 ‘루아’는 사진마다 재치있고 발랄한 표정과

 자세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다재다능 팔방미인! 뮤지컬배우 김지우와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1월 28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방영일

2018.11.28.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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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쌍둥이 영재 

13세 배드민턴 선수

 김민지 김민선 자매 

정신건강 전문의 

노규식 박사 

 




영재 발굴단 176회 

 

◎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는 쌍둥이 영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13세 배드민턴 선수 김민지, 김민선 자매!

 랭킹 1,2위 자매가 눈물 흘린 이유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강한 비주얼! 외모부터 

실력까지 한 사람을 보는 듯 똑같은 김민지, 

김민선 자매! 어려서부터 배드민턴 코치인 아빠를 

따라다니며 라켓과 셔틀콕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더니, 여덟 살 때부터 같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는데,

 5학년 때 이미 언니들을 제치고 전국 랭킹 1위에

 오른 언니 민지와 그 뒤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전국 랭킹 2위 동생 민선이!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떤 대회를 나가든 늘 

결승전에서 맞붙을 수밖에 없는 운명! 피할 수 없는

 경쟁상황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줄만 알았던 자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두 아이가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엄마는 내 편 들어주면 안 돼?” 


행여 편애로 비춰질까 응원도 위로도 하지 않고 

그저 뒤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했던 부모님. 

심리검사를 통해 들여다본 두 아이의 마음 깊은 

곳엔 부모님도 차마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숨어 있었는데.. 자매는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라켓을 잡을 수 있을까?!


◎ 샅바대신 배드민턴 라켓 잡은 이만기! 

배드민턴 랭킹 1,2위 쌍둥이 자매에 도전장을 내다! 


매일 고된 훈련을 강행하는 민지와 민선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아주 특별한 친선 경기를 준비했다.

 그 상대는 바로 우리나라 초대 천하장사 ‘이만기’!?

 백두장사, 한라장사까지 휩쓸었던 씨름의 황제가

 지금은 경남 배드민턴 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모래 위의 황제’에서 ‘코트 위의 황제’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데.

이만기 장사의 곁을 지킬 두 번째 선수는 바로! 

영재들의 영원한 삼촌, MC 성대현이다. 오늘을

 위해 28년 만에 잡은 라켓이지만, 자신이 운동

 영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는데.


쌍둥이 자매 팀 VS 이만기, 성대현 팀의 본격적인 

복식 배드민턴 대결! 

천하장사 이만기는 초반부터 날렵하고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전국 랭킹 1,2위인 쌍둥이 자매팀을 

긴장하게 했는데.. 28년 만에 라켓을 잡았다는

 성대현의 대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기며 치욕스런 

점수차로 1세트를 내주었다. 

과연, 천하장사 이만기팀은 남은 세트에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전국 랭킹 1,2위의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 쌍둥이

 자매와 이에 도전장을 낸 성인 아마추어팀의 맞대결!

 게임도 게임이지만 민지, 민선이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자 시작된 이만기&성대현 선수의

 고군분투 한판승부





◎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영원한 멘토, 노규식 박사!

수험생 자녀의 시험불안 해소를 위한 ‘꿀팁’ 대 공개!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영원한 멘토! 

정신건강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1년 만에 

<영재발굴단> 스튜디오를 찾았다. 


노 박사는 평소 주옥같은 명언제조기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주 175회에 출연한 가야금병창 영재 

유하영 양을 엄하게 이끌었던 부모님과의 상담에서도

 ‘지친 말에게 채찍을 가하면 쓰러질 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노 박사와의 상담 후 180도 바뀐

 부모님, 그 응원에 힘입어 하영이가 그토록 원하던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이렇게 노 박사를 만나 인생이 달라진 아이들만 

무려 3000여명! 그렇다면 노규식 박사는 타고난 

상담영재였을까? 대학교 재학 중 연애상담을 많이

 받는 편이었다고 고백한 노 박사. 남녀불문 

노 박사에게 상담을 하는 탓에 난감한 상황도

 많았지만 당시의 ‘비밀 보안유지’ 경험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 박사는 항상 강연과 방송 등 고민이 있는 곳에 

위로를 전하느라 쉴 틈 없이 바쁘다. 그동안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묻자, 

‘우리 아이, 한글을 언제 가르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이었다고~ MC들이 답을 묻자, 그 나이에는

 정서적인 성장이 중요하다며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다가오는 입시철! 중요한 

시험을 앞둔 아이들과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 

가는데. 노규식 박사가 시험 때문에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꿀팁을

 공개하니, 대한민국 부모라면 모두 채널 고정!


영재발굴단 공식 ‘명언제조기’이자 ‘눈물제조기’! 

노규식 박사와 함께한 <영재발굴단>은

 10월 24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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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밴드스쿨 2편 

전설 김태원 강수호 

특별멘토링 

재즈 유닛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살 유승우 

소년 환경운동가 


 


영재발굴단 170회 미리보기 

 

 밴드스쿨 두 번째 이야기! 

전설 김태원과 강수호가 전하는 특별멘토링 

 

대한민국이 사랑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드럼계의 대부 ‘강수호’! 두 전설이 전하는

 특별 멘토링은?


지난 주 화려하게 서막을 연 영재발굴단 여름 

특별기획 [밴드스쿨]! 최종 목표인 콘서트 공연을

 향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주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감동적이고

 열정 넘치는 아이들의 음악 여정이 계속된다. 


13명의 어린 아티스트들은 콘서트를 위해 매주 

주말마다 <밴드스쿨>에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김천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이라는 거리를 오가며

 열정을 불태운 아이, 바로 <밴드스쿨> 퍼커션 주자 

김동혁(14세) 군이다. 어린 시절, 백내장 진단을 

받은 후, 두통과 이명 증세를 잊기 위해서 타악기를 

접하기 시작한 동혁이. 부모님은 그런 아들을 위해

 물심양면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동혁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매주 <밴드스쿨> 합주가 기다려진다는

 동혁이. 그런데 동혁이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밴드에 있어서 결코 없어선 안 될 ‘퍼커션’ 주자로 

팀에 합류했지만, 사실 드럼 오디션에 지원했었던

 만큼 ‘드럼’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것. 그런데 그 갈

증을 풀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건반 세윤, 베이스 

산이와 함께 ‘재즈 유닛’팀을 이루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재즈라는 장르가 처음인 탓에 난관에 

부딪히는데..... 과연 동혁이는 드러머로서 멋진 재즈

 연주를 선사할 수 있을까?! 


한편,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에 이어 <밴드스쿨> 

두 번째 합주곡이 소개된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다. 그런데 다양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편곡 탓인지 아이들 모두 실수를 

반복하는 상황. 게다가 각각의 유닛 연습까지

 해야하는 탓에 다들 조금은 지쳐보이는데....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특별 멘토’와의 만남이다. 

기타와 베이스 멤버들이 만난 이는 한국

 기타리스트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의 김태원. 

김태원이 전하는 ‘기타 연주자’에게 필요한 능력은?!!

 그리고 또 한 명의 특별 멘토는

 한국음악실연자협회에 등록된 곡만 해도

 2만 4천여곡!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드러머 강수호.

 두 거장이 전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리고.. 또 다른 천재 멘토가 등장하는데.. 

과연 누구일까~? 


평균연령 14세! 음악을 사랑하는 13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음악 여정! 

<밴드스쿨> 두 번째 이야기




◎ 멸종위기 동물을 사랑하는 13살 유승우군! 

무더위에도 주저함 없이 거리로 나서

 홀로 피켓시위를 하는 이유는?!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빙하의 붕괴 등 이상 기후로

 지구가 신음하고 있는 이 시대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아이가 있다. 바로 멸종위기

 동물을 사랑하는 13살 유승우군이다. 


승우가 처음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건 4년 전, 

파충류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볼파이톤 뱀

 두 마리를 키우면서부터다. 뱀들을 잘 키우기 위해

 승우는 성장일지를 기록하고, 사육 정보를 얻기 위해 

해외 전문서적까지 찾아보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볼파이톤 종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 사이테스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승우는 애완 뱀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인간들이 일으키는 환경오염과 자원남용이 

동물들을 사라지게 하는 큰 이유였던 것!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은 동물 3000여종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피켓 들고 거리로 나간 아이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승우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에어컨은 금물, 집에서의 전기 절약은 기본이다. 

또한 6개월째 동네청소를 하며, 플라스틱

 일회용품인 빨대, 비닐봉지도 쓰지 않는다. 





승우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하는 노력 중 하나는 

1인 시위다. 생태계와 환경 보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피켓을 만들어 거리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마다 돌아온 건 무관심과

 상처뿐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승우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바로 독일의 환경운동가 

펠릭스 핑크바이너와의 만남! 펠릭스는 9살인

 2007년에 북극곰을 살리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을

 시작해, 독일은 물론 전 세계에 지금까지 150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어린 나이에 환경운동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과연 승우는

 펠릭스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를 꿈꾸는 13살 유승우 군의

 이야기



● 명품 보컬리스트 ‘고유진’의 등장으로 녹화장이

 오페라 극장으로 변신?!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 방송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 중인,

 가수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올해로 데뷔 20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외모를 꾸준히 유지하는 고유진의 모습에,

 MC들은 ‘플라워’가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드라이플라워’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플라워의 인기 

또한 여전하다. 고유진은 최근 한 위문공연에서

 20대 초반 장병들이 플라워의 노래를 모두 따라 

부르는 것을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울음소리마저도 음악처럼 감미로웠을 것 같은 

고유진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고유진은 어려서부터

 청음에 소질이 있어 오락실을 다녀오면 집에서 

그 노래를 외워 흥얼거릴 정도였다며, 타고난 

음악영재였음을 밝혀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히 활동 중인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파리넬리>를 꼽았다. 고유진은

 플라워의 히트곡 ‘눈물’ 이라는 곡의 앞부분에 도입된

 영화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직접 불렀었다. 

인연이 많은 노래를 다시 뮤지컬 배우로서 부르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다고. 


고유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엔들리스’, ‘눈물’ 등

 플라워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음에도 완벽에 가까운 고유진의 성악 

발성에 스튜디오가 마치 오페라 공연장이 된 듯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결 같은 ‘소년미’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이스! 플라워 고유진의 이야기가 

8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방영일

2018.08.15.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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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정치인을 꿈꾸는 

12살 명준석 군

 13살 곤충박사 정동건 군

 멘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 

국민 미대 오빠 김충재  




영재 발굴단 167회 미리보기 


◎ 우리나라 정치사는 기본! 

대통령 후보 공약까지 줄줄 꿰는

12살 명준석 군!

 정치계 거물, 심상정, 추미애, 이준석 만나다!! 


예능 보다는 뉴스가 재밌고, 만화책 보다는 역사책을

 보며 정치사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12살 아이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정치인을 꿈꾸는 명준석 군이다.

 우리나라 제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재임기간, 정치 행보,

 집권 당시에 일어난 사회 전반의 일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물론!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 때

 출마한 15명의 후보들 각각의 공약과 선거 

캠페인송까지 줄줄 외우고 있는데. 더 나아가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시사 상식 수준은 그야말로 놀라웠다! 실제로

 공부를 하고 봐도 어려운, 언론사 입사 시사상식 

시험 50문제를 준석이에게 테스트 한 결과, 

그 중 무려 45문제를 맞혔다. 


정치에 관심 많은 준석이는 초등학교에서도 3년

 연속 학년 회장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

 중이고, 별명이 ‘발표왕’일 정도로 토론 수업에

 참여도가 높아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잘못된 일이 있으면 솔선수범해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는데. 준석이가 정치인을 꿈꾸게 

된 계기는 4년 전 일어난 세월호 사건 때문이었다.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며 세상을 바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게 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다고. 





그렇게 정치인이 되겠다던 꿈을 키워가던 어느 날..

 준석이가 일생일대 난제에 부딪혔다. 학교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숙제를 받게 된 것이다.

 ‘좋은 정치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해보고 책과 인터넷도 찾아보지만 좀처럼 쉽게

 답을 찾지 못하던 그때! 실제로 대한민국의 현

 정치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치 인사들과의 만남을

 시도해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성사된

 준석이와 특별한 정치인들과의 만남! 현직

 정치인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정치인이 되기 

위한 필요한 것들,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와 대한민국의 미래! 게다가 현직 정치인들을

 당황하게 만든 준석이의 촌철살인 질문들까지!! 

과연 준석이는 이 만남을 통해 그토록 얻고 싶었던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미래의 정치인, 

12살 명준석 군의 이야기

 



◎ ‘곤충은 내 운명!’ 

13살 곤충박사 동건이가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일산에서 열린 한 곤충박람회. 관람객에게 다양한

 곤충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해설사 중 유독 눈에

 띄게 어린 해설사가 있다. 곤충의 이름은 물론 

서식지, 행동특징까지 청산유수로 지식을 뽐내는

 꼬마 해설사! 관람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13살 곤충박사 정동건 군이다.


“저는 곤충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걸어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모든 관심이 오직

 곤충뿐이었다는 동건이. 아이의 방은 마치 곤충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곤충과 관련된 책과 그림이

 온 방을 채운 것은 물론, 현재 총 30여종, 마릿수로

 무려 230여 마리의 곤충을 직접 키우며 정성을

 쏟고 있는데. 동건이의 곤충 사랑은 자연스레

 해박한 지식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얼마 전 

곤충전문서적 출간 과정에서 책의 오류를 3개나 

찾아내, 특별 감수자로 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정말 곤충에 관해서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곤충박사 동건이의 꿈은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의 

멸종을 막는 ‘생물학자’가 되는 것이다.

 파괴되어가는 자연 속에서 하나둘 사라져가는 

곤충들. 동건이는 시간이 나면 산이나 들로 직접

 멸종 위기 곤충들을 찾아 나선다는데. 그러다 제작진과

 천연기념물이며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찾기

 위해 완도까지 간 동건이. 하지만 험한 산을 찾아

 헤맨 노력에도 그토록 보고 싶었던 비단 벌레를 

찾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동건이는 이대로 가다

 멸종 위기종을 영원히 볼 수 없는 건 아닌지 걱정이

 점점 커지는데. 아이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멘토로 나선 이는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 

동건이는 그와 멸종 위기 생물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힘을 얻는다. 


한편 동건이가 반가운 소식을 발견했다. 최근

 광릉수목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장수하늘소

 인공증식에 성공한 것인데. 귀한 장수하늘소가 

방사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싶은 동건이가 진심을

 담아 초대 요청 메일을 보냈다. 과연 동건이는 

멸종위기종인 장수하늘소를 만날 수 있을까?


작지만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생명, 

곤충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은 동건이의 이야기



● ‘국민 미대 오빠’ 김충재! 

방송을 결심하게 된 기안 84의 강렬한 한마디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조각 같은 비주얼!

 작년 하반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스타덤에 오른 국민 미대 오빠 김충재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스튜디오에 그가 들어서자

 훈훈한 외모에 패널들의 감탄이 이어졌는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화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일부러 컨셉을 잡았을 때보다 오히려 멍하니 

힘 빼고 찍었을 때 분위기가 더 좋았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가만히 서있어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다는

 소문을 여실히 증명했다. 


김충재는 방송일과 함께 본업인 제품 디자이너로서도

 작업도 왕성히 하고 있다. 작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회에 초청받아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는데. 또 7월 말에는 유명브랜드와 콜라보 

작업으로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해준 기안 84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 같은 미술학원을 

다니며 알게 됐고, 이후 미술 강사로 조우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데.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앞두고 고민하던 

김충재에게 기안 84는 강렬한 한마디를 던졌다.

 ‘반 고흐처럼 고독하게 귀 자르고 그럴래?’라며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조언을 했다고. 그의 

진심어린 조언에 김충재는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외모만큼이나 내면도 멋진 훈남 아티스트 김충재와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7월 25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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