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유도 영재 12살 전민성

 90kg 헤비급 선수를 

제압한 42kg 유도소년의 사연

 삼둥이 전민형 전민균 

기타 천재 13살 송시현 

 




영재 발굴단 207회 미리보기 


◎ 영재발굴단 사상 최초! MC들의

 눈물 때문에 녹화 중단?!

90kg 헤비급 선수를 제압한 

42kg 유도소년의 사연은?


유도 소년 전민성(12세)군의 이야기에 모든 MC들이

 폭풍 눈물. 멘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녹화가

 중단됐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일까?


지난해 열린 제주 국제 유도대회에서 

90kg 헤비급의 일본 선수를 제압하며, 

한일 유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12살 전민성 군. 42kg의 

작은 체구이지만,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의 주특기를 

그대로 구사하는 실력자라는데~


하지만, 민성이의 실력보다 제작진을 더 놀라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민성이와 똑같은 얼굴을

 한 유도 선수가 두 명이 더 있다는 것! 알고 보니, 

민성이는 일란성 세쌍둥이라는데~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는 9살 때부터 함께 유도를

 시작해 같이 커나가며,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쟁자이자 동료라고.





고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삼둥이는 각자 

집안일을 나눠서 할 만큼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넷이서 생활했다는 삼둥이, 하지만 2년 전

 갑작스런 병마가 찾아오면서 엄마마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현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삼둥이에게는 

최근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바로, 

전국소년체전에 강원도 대표로 첫째 민성이가

 출전하게 됐는데 꼭 금메달을 따내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런데 하필이면 1회전 첫 상대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왼쪽 업어치기의 고수인 6학년 형을

 만났다. 막강한 상대 선수의 일방적인 공격에 

민성이는 그만 어깨가 꺾여 부상을 입고 

끝내 울음을 터뜨리는데...과연 민성이는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까?

모두를 눈물짓게 한 유도 영재 전민성 군의 이야기





◎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소년! 

뛰어난 기타 실력, 편곡과 작곡까지 모두

 마스터한 기타 천재 13살 송시현 군!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아이가

 있다?! 그들이 지금까지 SNS상에서 누른

 18개의 “좋아요” 중 3개의 “좋아요”와, 인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을 받은 역대급 주인공은

 13살 기타 소년 송시현 군이다.


7살 때 유치원에서 우쿨렐레를 처음 접한 뒤, 

8살 때 만난 기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시현이.

 여행을 갈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빼놓지 않고

 하루 7시간씩 연습 또 연습한 결과,

 대형 기획사의 악기 부문 1등 상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가 되었다고! 


지금까지 올린 커버 영상만 400곡 이상! 

더 놀라운 사실은 모든 곡이 악보 없이 듣고 

바로 편곡한 것들이라는 것! 뛰어난 절대음감에

 편곡 능력까지~ 이런 시현이의 실력에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물 흐르듯 연주하는 

기타 선율이 프로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예고 영상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소통하기 위해 공연을

 한다는 시현이! 지금까지 했던 거리 공연 횟수만

 해도 무려 100회 이상이라는데~ 게다가, 

직접 만날 수 없는 외국 팬들을 위해서는 

개인 라이브 방송으로 그 갈증을 채워 주고 

있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결과, 시현이의

 개인 방송 구독자는 무려 32만 명에 달한다고! 


놀라운 건 이뿐만이 아니다! 8살 때부터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작곡을 했다는 아이는 

이미 자작곡으로 6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라는 것. 최근에는 기타 외에 다른 

악기로도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다양한

 악기음을 이용한 미디 작곡에도 빠져 있다는데! 


작곡을 해나가며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시현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숱한 명곡을 탄생시킨 천재 뮤지션! 가수이자

 작곡가, 김현철과의 만남이다! 시현이의 

자작곡에 대한 김현철의 평가는 어떨까.. 

놀라운 재능의 연속으로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가득 채운 13살 송시현의 이야기가

 6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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