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트로트 영재 13살 정동원 

어르신들의 슈퍼스타

 첫 단독콘서트 

 신인가수 유산슬

마지막 회 





영재 발굴단 231회 미리보기 


<영재발굴단>이 낳은 트로트 영재,

 정동원(13) 군의 첫 단독콘서트!

뜨거운 열기와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 전국 행사 무대를 평정한

 어르신들의 슈퍼스타로,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이 6개월 만에 다시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지난 7월 방송이 나간 후,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은 물론, 해외공연까지 나갈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던 

정동원 군. 그가 <영재발굴단>을 다시 찾은

 이유는 바로, 생애 첫 단독콘서트 때문인데.





<영재발굴단>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동원 군의 재능과 할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세상에 전해진 뒤, 믿기 힘든 일이 

펼쳐졌다. 방송 직후, 트로트계의 대부

 임종수 작곡가와 최근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가 아이에게 곡을 선물하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온 것. 덕분에 앨범

 발매의 물꼬가 트였고, 음반 제작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단 10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놀라운 상황이 이어졌다. 

거기에, <영재발굴단> 출연 선배이자,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12) 군이 앨범 재킷에 담을 그림을 

그려줬고, 이젠 훌쩍 커버린 <영재발굴단>의

 원조 뮤지션, 재즈피아니스트 김요한(18) 군도

 동원 군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준비하며 마음을 더했는데.




드디어, 아이의 재능이 수많은 사람의 응원

 덕분에 기적을 꽃피우는 순간!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이 가득 채운 500여 객석은 팬클럽의 

상징인 초록빛으로 넘실거리고, 동원 군은

 몇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신곡과 함께 팬들을

 위한 애창곡을 연이어 열창하는데. 여기에 

장한 깜짝 손님!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뽕 포유’를 통해 탄생한

 트로트 신동 유산슬 씨가 트로트 선배

 동원 군의 첫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나선 것!

 평소 <영재발굴단>을 즐겨 본다는 유산슬 씨는

 현재 암 투병 중인 동원 군의 할아버지와 

가족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년의

 끝자락, 기적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기억될

 가슴 뭉클한 감동의 무대, <영재발굴단>

 마지막 회에서 함께 할 수 있다.


어떤 분야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 영재(英才). 그렇다면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쉼 없이 달려온 <영재발굴단>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5년간 323명의

 아이를 관찰하고 발굴하고 응원해오면서 

‘재능’의 의미에 대해 수없이 질문을 거듭해 온

 <영재발굴단>, 과연 제작진이 찾은 답은 뭘까?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된,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 군의 이야기와 ‘영재의 진정한 의미’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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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꼬마 모태 화가 

8살 이강준 

아크릴화 

  축구 영재 11살 이지희 

태안 유소년 FC 소속





영재 발굴단 230회 미리보기 


◎ 걸음마도 떼기 전부터 본능적으로 

붓을 잡았다는 모.태.화.가 등장!

하지만, 아이의 남다른 재능에 의문이

 가득하다는 부모님…


신통방통한 재능을 가진 아이를 찾아 한 

축구 교실을 찾은 제작진. 다부진 인상이 

‘딱 축구 할 상’인 꼬마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휴식 시간이 되자, 아이를 향해 몰려드는

 친구들! 생뚱맞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아우성들이다! 따라간 꼬마의 집엔 반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샤갈의 <나의 마을> 등 

어딘지 익숙한 명화가 걸려있다! 놀랍게도 

이 그림들은, 모두 여덟 살 강준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그린 작품이라고!





명화뿐 아니라 사진과 엽서 등에서 본

 이미지들을 토대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이강준 군은 그야말로 ‘모작’의 달인! 높은 

수준의 모작을 위해서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토대로 한 정확한 스케치는 기본, 여기에 

원작의 감성을 이해하는 채색 또한 중요한 

부분인데. 강준이가 즐겨 그리는 아크릴화는,

 물감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해 난도가 

높은 분야. 거친 표현을 살리기 위해서 반고흐가 

즐겨 사용하던 ‘인파스토 기법’까지 구사한다는데!




하지만 강준이 엄마에겐 해소되지 않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창작보다 모작을 좋아하는

 강준이의 성향. 화가가 되기 위해선 자신만의 

시각과 감성이 담긴 창작이 필요해 보이는데, 

아이를 이대로 두어도 되는 걸까? 고민 해결을 

위해 홍경한 미술 평론가를 찾았다! 과연

 전문가는 어떤 조언을 건넸을까. 꼬마 화가의

 남다른 재능에 길잡이가 돼 줄, 영재발굴단의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반고흐의 환생! 꼬마 모태 화가 강준이의 이야기 





◎ 태안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신비로운 축구 유망주 발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콜린 벨 감독,

"이 작은 소녀에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요!"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콜린 벨! 독일 여자 프로팀을 유럽 최정상에

 올렸던 명장인 그가, 최근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 그런 그를 놀라게 한, 소녀가 있다!


충청남도 태안의 한 방과 후 축구 클럽인 

유소년 FC 소속으로, 팀 내 유일한 여자 선수인 

열한 살 지희. 친오빠를 따라 공을 차기 시작해 

이제 겨우 축구 경력 1년 차인데, 마르세유 턴에

 플립플랩, 시저스 드리블까지 환상적인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5, 6학년

 오빠들과의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연달아 

득점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뛰어난 

발재간만큼이나 놀라운 사실은, 단지 방과 후 

축구 교실에서 배운 실력이라는 것! 축구를 

너무 좋아해 학교에서 쉬는 시간은 물론, 집에 

와서도 발에 공이 좀처럼 떨어질 시간이 없는

 아이. 24시간 온통 축구에 빠진 탓에, 미술

 시간에도 축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글짓기 시간에는 축구가 글감이다.


그런데,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하는 지희지만 

경기장에만 들어서면 자꾸만 속이 상한다. 

대부분의 전국대회는 원칙적으로 남자부 경기와 

여자부 경기가 따로 치러지게 되어있어, 현재

 남자 클럽팀 소속인 지희는 출전자격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꾸준히 여자 축구팀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지만, 몇 해 전 갑자기 가세가 기운 탓에 

지금 당장 여자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의 전학은 

어려운 상황. 꿈과 현실의 갈림길 앞에 선 지희, 

이대로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축구공과 함께할 때 세상 가장 행복하다는 

이지희 양의 꿈을 향한 힘찬 슈팅은 오는

 12월 11일 수요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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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물속을 거꾸로

 걷는 소녀 

  13살 이시은

 13살 이채은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 





영재 발굴단 225회 미리보기 

 

◎ 21세기 인어공주의 환생? 

당신의 눈을 의심하지 마라! 중력을 거스르며 

평온히 물속을 걷는 소녀의 정체는?!


보는 사람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의문을

 제기한 문제적 영상이 등장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에이! 이거 조작이네!”

 “CG 아닌가요??” 모두가 입을 모아 불가능이라 

말하는 화면 속 영상에는, 그 어떤 장비의 도움도

 없이 눈을 뜬 채 편안한 표정으로 한 소녀가

 물속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놀라운 영상 속엔 미처 상상하기 어려운

 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화면 속의 

작은 소녀는 물속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선 채 잠수하며 헤엄치고 있었던 것! 

180도 회전시킨 화면에서 마치 물 표면을 

바닥삼아 뛰는 듯 보이는 놀라운 동작을 

선보인 소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13살 이시은 이다.


단 ‘2분’의 아름다운 몸짓을 위해 지금까지 

무려 7,000시간 동안 혼신을 힘을 다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는 아이. 내 삶의 어느 순간

 이 소녀만큼의 열정을 쏟아 부은 적이 

있었던가? 지켜보는 어른들에게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은 소녀의 피, 땀, 

눈물의 이야기.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속 ‘인어공주’의 정체는

영재발굴단 에서  공개됩니다.





◎ 영재발굴단에 자기 자신을 제보한 소녀?! 

13살 채은이가 그림에 담아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영재발굴단에 자신을 직접 제보한 당돌한 아이! 

그런데 이 소녀, 첫 만남에서 자신은 영재가

 아니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방송에 자신을 제보한 것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라는데. 싱그러운 웃음을 가진

 당찬 소녀가 갈수록 궁금해진다.




부산 토박이 채은이네 집을 처음 찾아간 날,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듯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 게다가 그 속엔

 13살 아이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표현력으로 묘사된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채은이 만의 상상력이 가미된 

‘새로운 종류의 사실화’라고 평가했다.


부산의 다양한 명물이 조화롭게 펼쳐진

 <니 부산 가봤나>연작,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내 모습을 철학적인 느낌의 퍼즐로 표현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달라달라2>,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나는 나비야> ... 마치 우리에게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듯 한 그림들, 이제 겨우 

13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는, ‘나’의 모습에서

 ‘주변’의 풍경으로 또 ‘우리 사회’의 이야기로

 자신의 그림 세계를 확장시키고 있었다.


캔버스에 세상을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채은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와의

 만남. 평소 다른 작가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채은이가 콜라보 작품의 주제로

 선택한 것은 바로 반목과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2019년 대한민국 정치’였는데... 4시간의

 협업 끝에 탄생한 <국민이 의사당>, 두 사람이

 그림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펜촉보다 예리한 시선으로 세상을 그려내는

 13살 화가 채은이의 이야기는 10월 30일

 수요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방송된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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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13세 레트로 게임 개발자

 김채유

  독학으로 개발 프로그램을 익혀

 bts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13살김민혜





영재 발굴단 224회 미리보기 


◎ 직접 개발한 게임만 30여 개! 

게임 전문 1인 방송인 ‘대도서관’도 인정한

 13세 레트로 게임 개발자를 만났다!


영재발굴단에서 최초로 게임마니아를 소개한다.

 화려한 프로게이머인가 했더니, 직접 게임을

 만드는 열세 살의 게임 개발자인데! 심지어

 코딩 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이 독학으로 개발

 프로그램을 익혀 30여 개의 게임을 혼자 

만들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채유 군! 

전문가들도, 초등학생 혼자 코딩을 독학해 

게임을 완성한 경우는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재미! 180만 구독자가 인정한 국내 최고 게임 

전문 1인 방송인 ‘대도서관’에게 채유의 게임

 리뷰를 부탁했는데, 냉정한 평가로 소문난

 그가 채유의 게임에 매료됐다!





게임에 대한 취향도 남다른 채유! 최신 

온라인게임보다, 싸움도 없고 귀엽고 순수한 

고전 게임에 더 흥미를 느낀다는데. 방안을 고전 

게임 캐릭터로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박물관에서나 볼법한 옛날 게임기 수집까지! 

채유를 따라 8090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게임 여행을 떠난다.


“너는 왜 하필이면 ‘국.영.수’가 아닌

 게임을 좋아하니?”

- 채유 엄마 인터뷰 중 -




고전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던 채유가 게임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반대에서 비롯됐다고. 아이가 하도 게임을 

좋아해서 못 하게 했더니, 문서작성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 

어머니는 홀로 실력을 쌓아온 아들이 기특하면서

 답답함을 감출 수가 없다. 왜 하필 국·영·수가

 아닌 게임을 좋아하는 건지!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싶지만, 게임에만 열중하는

 채유를 보면 문득 울화통이 터지기도 한다는데.


그런 엄마와 채유를 위해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제작진~ 국내 최대 게임업체의 개발팀장이자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조재윤

 팀장을 만났다! 방송에 좀처럼 소개되지 않았던

 개발팀 사무실부터, 촬영 당시 미출시 캐릭터를

 최초 공개하기까지! 그중에서도 채유를 가장

 설레게 한 시간! 채유가 직접 만든 레이싱

 게임을 조재윤 팀장에게 보여줬는데. 과연 그는 

채유의 게임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그리고, 

걱정이 많은 엄마에게도 조재윤 팀장의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졌다. 자녀들의 게임 열정이 

너무 과도해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에게 

공감이 될 멘토의 한 마디는?


열세 살 게임 개발자 채유와

 고민 많은 엄마의 이야기





◎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13살 소녀 김민혜 양

민혜가 BTS 콘서트를 보다가

 뜻밖의 우울감을 느낀 이유는?


내가 아미다!!! 여기, 방탄소년단 오빠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한 소녀가 있다.

 당연(?)하게도 아이의 방안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포스터와 관련 물건들로 전시가 되어 

있고, BTS의 음악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하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클라리넷 13살 소녀 김민혜 양이다.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혜가 엄마와 

함께 거실에 모여 앉았다. 때마침 TV화면에선

 방탄소년단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 모녀의 대화가 뭔가

 범상치가 않다. 화면 속 BTS멤버들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각 멤버들의 장점을 줄줄

 외우는 사람은... 민혜가 아닌 엄마???

노래 가사를 음미하고 뮤직비디오의 화면 

내용까지 함께 공유하며 방탄소년단으로 

대동단결한 민혜와 엄마, TV속 오빠들(?)을 보며 

모녀는 똑닮은 미소로 행복해했다.


그런데, 13살 소녀 민혜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하나가 있다. 누구보다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오빠들의 노래에 열광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다 어느 순간 갑자기 

우울해지기 시작했다는 민혜. 다른 어느 곳보다 

즐거웠어야할 장소에서 아이는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걸까?


“제 인생을 보면 뛰어난 사람인 적도, 

성공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과정에서 느끼는 것의 소중함은 알기에

민혜를 지지해주고 싶어요.”

- 민혜 엄마 인터뷰 中 -


민혜는 스스로 선택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 길이 방탄소년단 오빠들처럼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꽃길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13살 명랑 소녀 김민혜 양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16일 수요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소개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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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벨리댄스 

10살 벨리댄서 가영

스케이트보드 

12살 스케이트 보더 

강준이




영재 발굴단 223회 미리보기 


◎ 열정으로 가득 찬 10살 벨리댄서 가영이!

벨리댄스를 출 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이의 말 못 할 고민은?!


충남 아산 어느 문구점의 평범한 오후. 평화를 

깨트리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났다?! 문구점

 한구석에서 시작된 갑작스러운 댄스 공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 춤사위에, 희로애락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 연기까지~!

수많은 춤 중에서도 벨리댄스에 푹 빠졌다는

 이 소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10살 가영이다.

 3살 무렵부터 이미 댄스 신동으로 인근

 지역에서 유명인사였다는 가영이는 5살에 

벨리댄스를 시작! 10살이 된 지금은 성인들과

 경쟁하는 대회에서도 1등을 거머쥘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8살에 

벨리댄스 강사 자격증을 땄다는 것! 실제로 학원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면 친구들과 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는 가영이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원포인트 레슨으로 인기 만점 선생님이다.

 게다가 성인에게도 어려운 창작 벨리댄스까지

 해내는 만능 벨리댄서 가영이!





그 실력의 비결은 벨리댄스를 향한 가영이의 

못 말리는 사랑과 열정이다. 학원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도 모자라 문구점에서도, 집에서도

 언제나 춤 삼매경인데. TV를 보다가도, 흥이 나면 

춤을 춰야 직성이 풀리는 가영이 덕분에 엄마와 

아빠, 오빠까지 때 아닌 벨리댄스 강습을 받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리댄스 영상을 보고 있는 

가영이의 표정이 어둡다. 다름 아닌 벨리댄스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 어머니는

 행여 가영이가 상처라도 받을까 늘 걱정이라는데.


“벨리댄스의 매력을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가영이의 꿈은 벨리댄스 선생님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벨리댄스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는 것! 꿈에 관해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그런 가영이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영이가 가장 선망하는 벨리댄스 여신과의 

만남! 과연 어떤 멘토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열정으로 가득 찬 10살 가영이의 꿈을 향한 여정





◎ 130가지의 기술을 구사하는 

12살 스케이트 보더 강준이 군!

전국 대회를 앞두고 준이에게 닥친 위기는?


서울의 한 스케이트보드 배틀 행사장. 보드를

 360도 회전하며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하는 

고난도 과제에 참가자들이 줄줄이 실패하던 

그때, 성인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을 가볍게 

성공한 소년이 등장했다. 매끄러운 슬라이딩과 

깔끔한 회전, 안정적인 착지까지! 심사를 맡은 

해외 프로 스케이터들은 물론, 전 국가대표까지

 깜짝 놀라게 한 오늘의 주인공, 12살 강준이 군이다.


2년 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스케이트보드

 신동으로 출연했던 친한 친구를 옆에서 보며 

보드에 매력에 빠졌다는 준이는, 3년 만에 무려

 130개의 기술을 습득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평형성 검사를 통해 아이의 운동 능력을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운동선수 중에서도

 균형감각이 가장 뛰어나다는 알파인 

스키 선수에 버금가는 결과가 나왔다.


준이의 훈련을 곁에서 지켜봐온 엄마는 아들이 

보여주는 엄청난 열정이 ‘존경스럽다’고 

표현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 하루에 

수백 번씩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준이. 그 때문에 몸이 성할 날이 없을뿐더러, 

심지어 주위 사람들에게 아동학대로 의심받는

 일이 벌어질 정도라는데. 그럼에도 아이는 

스케이트보드를 더 잘 타기 위해 밤낮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이라는

 준이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아이가 사는 

양산에는 야외 경기장이 전혀 없다는 것! 실내 

연습장은 야외 경기장보다 규모가 작고, 기물도

 부족한 실정이라 구사하는 기술의 난도가 

높아질수록 연습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준이는 대회가 있을 때면 틈틈이 야외

 경기장이 있는 서울까지 올라와 훈련하고 있다.


전국 대회를 앞두고 서울의 야외 경기장에서

 마지막 실전 연습에 나선 준이. 대회에서 

선보일 10개의 기술 중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데, 생각보다 

순조롭지 않은 상황. 수없이 반복해 시도했지만,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자 결국엔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과연 아이는 경기에서 준비한

 기술을 모두 성공시킬 수 있을까?


국제 대회 출전권을 놓고 펼치는 준이의 

스케이트보드 대회 결과는 10월 9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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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역사를 사랑하는 

13살 박준석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회의에 참석한 

유일한 초등학생 





영재 발굴단 221회 미리보기 


◎ 지금까지 읽은 책만 10,000 여권! 

자신만의 지식은행을 만들어온 박준석 군.

13살 아이가 어른들을 향해 던진 가슴 아픈 돌직구!


공기마저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회의에 참석한 유일한 초등학생이

 있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차분한

 말솜씨는 물론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정리한 

글까지, 자신이 겪고 있는 참혹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하는 아이. 발언이 계속될수록 

하나 둘 고개를 숙이는 어른들, 어느새 회의장은 

참석자들의 흐느낌으로 눈물바다가 되었다. 

국회의원과 수많은 취재진의 주목을 받은 

오늘의 주인공 박준석 군, 13살 아이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어른들은 우리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왜 실천을 안 합니까.

제발 잘못했으면 책임을 지십시오. 제발.”

- 박준석 군 -


준석이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집안 곳곳에 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쌓인 책들이 무려 8,000 여권! 게임을 좋아하는 

또래 아이들과는 달리 준석이는, 유성룡의

 ‘징비록’,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등 사회, 역사, 인문, 과학,

 예술분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탐닉해왔다고 한다. 게다가 책을 읽은 후 

자신만의 생각을 기록해 온 독서록이 1~2학년

 때만 2,500 여권에 달한다는데. 아이는 책을

 통해 자신 만의 ‘지식은행’을 만들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그동안 수많은 책들을 읽어오면서 가장 

좋아하게 된 분야는 바로 역사, 준석이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역사적 지식을 도슨트(해설사)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역사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아이. 특히 최근

 우리 국민을 화나게 만든 일본의 역사왜곡과 

경제보복에 준석이 또한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데. 일상생활에서 ‘NO JAPAN’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광화문 촛불 집회에도

 참석해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일본에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준석이가 만 1살에 폐가 터졌어요.

 그렇게 죽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 준석이 엄마 -


그날 밤, 엄마가 커다란 바구니를 꺼내 놓으며

 준석이를 불렀다. 바구니에는 각종 약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엄마가 건네주는 약들을 

익숙한 듯 연이어 삼키는 아이, 알약과 가루약에 

이어 약물흡입기까지 나왔다. 알고 보니 

바구니에 담긴 그 많은 약들이 전부 준석이를 

위한 것이고, 많게는 7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먹어야한다는데... 도대체 준석이는 얼마나

 아픈 걸까? 그렇게 꽤 많은 약들을 먹은 후, 

평소처럼 침대에서 책을 읽던 준석이가 다급하게

 엄마를 불렀다. 급히 달려간 엄마와 고열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준석이는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걸까? 12년 전,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참혹한 비극의 시작, 

준석이 엄마는 지금도 여전히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육신은 잘 움직이지 못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좀 더 발전시키고 긍정적이 되고자 스스로를

 강하게 만든 것 같아요.”

- 박준석 군 -


자신에게 찾아온 불행에 굴하지 않고 선량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아이, 준석이의

 이야기는 오는 9월 25일 수요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8시 55분 공개됩니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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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광양 중앙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

 13살 범예주 선수

 12살 이수민 선수

 13살 주장 김애리 선수

 13살 이여은 선수 




영재 발굴단 219회 미리보기 


◎ 파죽지세! 광양 중앙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이

 떴다! 그라운드에 돌풍을 일으키는 

강철 소녀들의 땀과 눈물,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7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초등부 예선 첫 경기에서 무려 <8대 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상대팀을 제압한 전남 

광양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승리의 주역은, 

무려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범예주(13살) 선수다! 이 경기를 직접 지켜본

 U20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정정용 감독 역시 

범예주 선수의 놀라운 골결정력에 주목하며 

극찬을 했는데!또 다른 수훈 선수는, 예주와

 찰떡궁합을 선보인 전천후 미드필더

 이수민(12살) 선수다. 수민이는 5학년임에도

 올해 전국 소년 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될 정도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예주와 수민이를 필두로

 승승장구하며 예선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광양중앙초 축구부. 





과격한 몸싸움과 함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 침착하게 상대의 볼을 

가로채 거침없는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한 아이가 눈에 띈다. 바로, 팀이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주장 김애리(13살) 선수다! 그리고 광양중앙초 

여자 축구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또 한 명의 

선수가 있다! 예선 4경기 동안 단 하나의 실점만

 허용한 초등부 최고의 거미손, 이여은(13살) 선수다!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여자가 축구를... 그런 게 있잖아”


주전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예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광양초 축구부! 연일 운동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남자 축구가 국민적인 관심과 환호를 받는 것에

 비해 여자축구가 처한 현실은 암울한 수준이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고등학교 여자 축구팀조차 

해체되는 등 점점 줄어드는 지원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학할 학교를 고민해야하는 

상황인데... 광양초 축구부 아이들은 방송을

 통해 여자축구의 재미와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다지며 오늘도 둥근 축구공에

 열정을 쏟아 붇는다.


그리고, 드디어 4강!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친 광양중앙초 축구부. 하지만 골은

 쉽게 나오지 않고, 아이들의 체력은 점점 

떨어져만 가는데... 과연 광양중앙초 축구부는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축구경기와 열정 가득한 4명의 축구 소녀 

이야기가 9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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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기차 지하철 고속도로

 교통수단 열차 사랑

 11살 전민준 

공중 1080도 회전 격파 

 태권시범 영재  태권도 

12살 노도균


 


영재 발굴단 218회 미리보기 


◎ 전국의 기차노선, 

서울의 모든 지하철 노선이 내 머리 속에!

11살 민준이의 상상초월 열차 사랑에 

엄마의 고민은 깊어만 가는데...


올해 11살 민준이의 부모님이 남다른 고민으로 

영재발굴단의 문을 두드렸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이라는 엄마 vs “아니다 

성장하면 달라질 테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아빠! 민준이의 유별난 열정 때문에 매일 

‘괜찮다, 안 괜찮다’, 고민과 한숨을 반복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대체 어떤

 아이기에 이렇게나 부모님을 혼란스럽게 

하는 걸까? 사태 파악을 위해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민준이네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기차선로!! 심지어

 방안에도 기차선로로 가득 차 있었는데~! 

기차를 향한 민준이의 사랑은 이제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마치 실제 열차를 운행하듯, 직접 안내 방송까지 

하며 기차놀이를 이어가는 민준이! 그렇게 매일 

기차와 함께하다 보니 이젠 전국의 기차 노선부터

 열차별 유래까지, 물어보면 척척 답이 나온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기차와 형제 격인 

지하철에 대해서도 줄줄줄인데~! 민준이가 

살고 있는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서울 지하철 노선까지 달달 외운다. 

더 놀라운 건, 고속도로까지 민준이 손바닥 안에 

있다는 사실!! 정확한 경로를 짚어 내는 건 

물론이고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 이름과 

휴게소 사이의 거리까지 알고 있어 마치 인간

 내비게이션을 방불케 했는데.

도대체 민준이는 어떻게 이 많은 정보들을

 머릿속에 담고 있는 걸까? 그 비밀을

 짐작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촬영 도중 

민준이 아빠에게서 드러났는데... 아내인 민준이 

엄마조차 몰랐던 아빠의 비밀은 무엇일까?




기차와 지하철, 고속도로까지, 교통수단에 

대해서라면 막힘없는 민준이!! 남들은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부러워하지만~ 온종일 

그것에만 빠져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한숨은 점점 깊어만 간다. 이에 반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야단만 치는 

엄마가 민준이는 서운하기만 하다. 우리는 

민준이와 엄마를 위해 상담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 과연 민준이 가족의 고민은 해결될 수

 있을까? 열차가 보물 1호라는,

 교통 박사 민준이의 이야기





◎ 공중 1080도 회전 격파를 하는

 12살 태권시범 유망주 노도균.

아이가 서러운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공중 3회전을 해내고,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에 버금가는 회전능력을

 가진 태권소년이 있다. 바로 태권도

 ‘시범’종목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는 

오늘의 주인공 노도균(12) 군이다.


일반적으로 태권도 하면 발차기가 주를 이루는

 ‘겨루기’, 절도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품새’를

 떠올리지만, 도균이가 매진하고 있는 것은 

회전과 격파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시범’ 종목! 꽈배기처럼 돌돌~ 감기는 회전의 

매력에 빠져 대학생 형들도 하기 힘든 1080도

 회전까지 연마했다는 아이. 공중에서 무려 

세 바퀴를 도는 도균이의 월등한 회전능력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숨어 있는 걸까?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아이의 회전동작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봤다. 그 결과에 전문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도균이의 하루는 회전으로 시작해서 회전으로

 끝난다. 모두가 쉬는 주말에도 도장에 나가

 온종일 연습에 매진하더니, 집안에서는 

옷을 벗으면서도 돌고, 물을 뜨러 가면서도 

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이라는데. 그런데, 늘 의연한 

모습을 보이던 도균이가 인터뷰 도중 갑작스레 

눈물을 터트렸다. 그리고 처음으로 속마음을

 꺼내놓는 도균이. 아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도균이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국기원 태권도 승급심사를 하는 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하게 된 것. 서른 명에 달하는 태권소년, 

소녀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공중 회전 격파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돌입했는데... 도균이는 태권도 ‘시범’ 종목의

 화려한 힘과 기술을 사람들에게 멋지게 

전할 수 있을까?태권도 ‘시범’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꿈꾸는 열정 소년 노도균 군(12) 의

 이야기는 8월 28일 수요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재 발굴단

방영일

2019.08.28.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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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6살 축구 신동 이상윤

 우슈 신동 9살 이예상

 고난도 기술

 구투로 도전 





영재 발굴단 215회 미리보기 


◎ 이강인 선수의 어린 시절과 똑같다?! 

유상철 감독도 놀란,

 6살 축구 신동 이상윤 군의 실력은?!


최근 축구 전문 SNS에 소개되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로부터 ‘리틀 이강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화제의 주인공, 6살 이상윤 군!


여섯 살 꼬마라고는 믿지 못 할 정도로 현란한 

발기술과 골 결정력! 더 놀라운 사실은 정식으로

 축구 훈련을 받기 시작한 지 이제 막 3개월이

 되었다는 것.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 육성반’ 

멤버 중 유일한 유치부 선수라는 상윤이는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공과 하나 된 듯 한 

드리블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강인 선수의 

주특기인, ‘마르세유 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는데! 

과연 이 아이에겐 어떤 재능이 숨어있는 걸까? 





“그 나이 또래에 그렇게 차는 애는 없어요.

축구에 대한 DNA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 유상철 감독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감독은, 

상윤이가 축구 하는 모습이 이강인 선수와 정말 

많이 닮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상윤이와 이강인 선수의 닮은 

점이 타고난 축구 재능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왼발잡이인 것부터 아버지가 태권도 

사범인 것까지, 마치 평행이론을 보는 듯 했는데... 




재능은 물론 열정까지 갖춘 상윤이를 보며,

 아빠는 일찌감치 아들의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상윤이는 주 2회 축구클럽 외에도 아빠와 

함께 매일 아침 기초체력운동과 축구 기술 

훈련을 하고, 그리고 유치원이 끝난 후에도

 태권도 수업과 전투(?)축구까지 강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상윤이를 지켜보는

 엄마는 걱정이 많다. 6살 아이가 소화하기에는 

버거운 훈련 강도에 때로는 상윤이가 힘들어하기

 때문인데... 재능이 있는 아들을 위해 조기교육을

 선택한 아빠와 아직은 어린 나이라 좀 더 

즐기면서 운동을 하기를 바라는 엄마. 과연

 6살 상윤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은 어떤 것일까?

팬심 자극하는 6살 축구 신동 상윤이의 이야기





◎ <영재발굴단> 최초! 우슈 신동 등장! 

남다른 실력으로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9살 이예상 군이 고난도 기술 구투로에

 도전하는 숨겨진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유명 축구 스타 등의 셀럽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소위 ‘인싸’라면 누구든

 도전한다는 ‘뒤돌려차기로 병뚜껑 따기’! 

최근 SNS를 통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틀 캡 챌린지’인데. 여기에 도전한 

대한민국 대표 귀요미가 나타났다! 바로

 남다른 몸놀림의 소유자, 9살 이예상 군.

 첫 만남부터 인상적인 풍차 돌기로 제작진을

 당황케 한 예상이는, 다름 아닌 우슈 실력자! 


나이는 어리지만, 탁월한 스피드와 정확한

 동작으로 장차 우슈 종주국 ‘중국의 벽’을 넘을

 인재라는 평가까지 받았는데! 이런 예상이가

 우슈라는 특별한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어쩌면 운명이자 필연이었다. 바로 예상이의

 아빠가 도 대표 우슈 선수를 했을 만큼 

실력자였던 것. 그렇게 아빠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자연스럽게 우슈에 입문했다는 예상이. 

 

그런 예상이가 요즘 특히 온 힘을 다해서

 열정을 쏟고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우슈 기술의

 단계 중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습득한다는

 ‘구투로’이다. 하지만 아빠는 어린 예상이가 

배우기엔 너무 힘든 고난도 기술이라며 

가르쳐주지 않아 예상이는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혼자서 연습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려운 

동작을 소화하려다 보니 급격히 늘어난 운동량 

때문에 다리에 이상이 생겨버렸고 결국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항상 즐겁게 우슈를 배워 오던 아들이 어느 순간

 과도하게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엄마와 아빠는 예상이와 함께

 스포츠 심리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상담 결과, 아이의 마음속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는데... 


우슈에 푹 빠진 열정 소년 예상이의 이야기는

 8월 7일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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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딴짓의 재해석 

엘리베이터 사랑 9살 홍상연

전쟁 역사 박사 10살 백우준 

역사 어벤져스 

12살 황찬우

 13살 캠벨 에이시아 




영재 발굴단 214회 미리보기 


◎ <딴짓의 재해석> 사상 역대급 능력자 등장! 


엘리베이터 버튼만 보고 제조사를 맞힌다?! 

심지어 안내음만 듣고도 

엘리베이터를 구별한다는 9살 홍상연 군!


열정은 넘치지만 차마 응원은 할 수 없는 

내 아이의 ‘딴짓‘! 수많은 제보 중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한 통의 제보는, ‘이것’에 빠진 아이를

 말리기는커녕, 도와주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 




궁금함을 안고 찾아간 제보자의 집, 그런데 빨간

 안전봉을 흔들며 제작진을 반긴 아이가 

자랑스럽게 보여준 것은, 바로 안방 문 앞에 

붙여놓은 실제 엘이베이터 버튼!!! 마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듯 공개된 안방은 아이만의

 디테일로 꾸며진 엘리베이터 속 공간이었다. 

버튼을 누르면 마치 순간이동 하는 것 같아

 엘리베이터를 좋아하게 됐다는 9살 홍상연 군은

 승강기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선보이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 깜짝 미션을 준비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승강기 전문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엘리베이터 퀴즈 대결! 기세 좋게

 첫 문제부터 전공자들을 압도한 상연이, 

독보적 정답 행진으로 전공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상연이의 엘리베이터 사랑은 매일 아침 빼먹지

 않는 안전점검으로 이어졌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시간, 닫힌 

문틈의 간격까지 직접 측정해 기록하며 꼼꼼하게

 안전을 체크하고 있는 것. 자칫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사고를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상연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상연이가 평소 제일 좋아하는 승강기 회사의

공장을 방문할 수 기회를 마련한 것!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원리와 제작 과정은

 물론, 가슴 떨리는 시승식까지... 


<딴짓의 재해석>! 역대급 엘리베이터 홀릭, 

9살 상연이의 이야기





◎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전투 현장으로

 떠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쟁 박사 백우준(10) 군의 아주 특별한 소원!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 자유 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 바닥에 앉아 눈을 감고

 뭔가에 집중하는 아이가 있다. 마치 명상을

 하는 것 같은 그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긴 침묵을 깨고 아이가 

꺼낸 말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역사 속 장군들과 함께 전투를 벌였어요.”

그리곤 연이어, 마치 전쟁 현장에 있었던 

사람처럼 인천상륙작전 에피소드를

 쏟아내는 백우준(10) 군!


호기심을 안고 찾아간 첫날, 우준이는 집에서

 특이하게 생긴 뭔가(?)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불과 베개를 꺼내 거실 한 구석에 

담벼락처럼 쌓은 후 옷장에서 빨간 색 티셔츠를

 여러 벌 꺼내와 자신이 먼저 입고 엄마와 

누나에게도 입혔다.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붉은 티셔츠를 입는 엄마와 누나...뭔가를 

고민하던 우준이는 인원(?)이 부족하다며 

담당피디에게도 빨간 옷을 내밀었는데... 

그렇게 이불 담벼락 뒤에 세 사람을 거느린

 우준이는 만족한 얼굴로 뭔가를 외쳤는데...

 아이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3년 전 시작된 전쟁에 관한 관심은 전쟁의 

발발 원인과 시대적 배경에 대한 공부로 

이어져 현재는 역사 해설가까지 자처하고 있다는 

우준이. 1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우준이의 역사 지식과 해석 능력.


역사학자 심용환 선생님은, 평소 책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학문적 난제만 골라 질문을

 하는 9살 아이의 지식 수준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난감한 질문들 속에서 우준이가

 평소 가장 궁금했던 건, 다름 아닌 우리나라가

 통일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아이가 평소 전쟁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 역시, 

전쟁이 더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는데...


그런 우준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의

 ‘역사 어벤져스’ 팀이 뭉쳤다! 최연소 

국민인수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찬우(12) 군과

 지난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군, 유엔군 참전 

유공자 오찬>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한

 캠벨 에이시아(13) 양을 우준이가 만나게 된 것! 

평화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한 아이들, 처음으로 북녘 땅을 

바라보는 아이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평화를 위해 전쟁을 공부하는 

역사 박사 백우준 군의 이야기는

 7월 31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영재 발굴단

방영일

2019.07.31.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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