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벨리댄스 

10살 벨리댄서 가영

스케이트보드 

12살 스케이트 보더 

강준이




영재 발굴단 223회 미리보기 


◎ 열정으로 가득 찬 10살 벨리댄서 가영이!

벨리댄스를 출 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이의 말 못 할 고민은?!


충남 아산 어느 문구점의 평범한 오후. 평화를 

깨트리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났다?! 문구점

 한구석에서 시작된 갑작스러운 댄스 공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 춤사위에, 희로애락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 연기까지~!

수많은 춤 중에서도 벨리댄스에 푹 빠졌다는

 이 소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10살 가영이다.

 3살 무렵부터 이미 댄스 신동으로 인근

 지역에서 유명인사였다는 가영이는 5살에 

벨리댄스를 시작! 10살이 된 지금은 성인들과

 경쟁하는 대회에서도 1등을 거머쥘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8살에 

벨리댄스 강사 자격증을 땄다는 것! 실제로 학원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면 친구들과 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는 가영이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원포인트 레슨으로 인기 만점 선생님이다.

 게다가 성인에게도 어려운 창작 벨리댄스까지

 해내는 만능 벨리댄서 가영이!





그 실력의 비결은 벨리댄스를 향한 가영이의 

못 말리는 사랑과 열정이다. 학원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도 모자라 문구점에서도, 집에서도

 언제나 춤 삼매경인데. TV를 보다가도, 흥이 나면 

춤을 춰야 직성이 풀리는 가영이 덕분에 엄마와 

아빠, 오빠까지 때 아닌 벨리댄스 강습을 받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리댄스 영상을 보고 있는 

가영이의 표정이 어둡다. 다름 아닌 벨리댄스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 어머니는

 행여 가영이가 상처라도 받을까 늘 걱정이라는데.


“벨리댄스의 매력을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가영이의 꿈은 벨리댄스 선생님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벨리댄스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는 것! 꿈에 관해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그런 가영이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영이가 가장 선망하는 벨리댄스 여신과의 

만남! 과연 어떤 멘토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열정으로 가득 찬 10살 가영이의 꿈을 향한 여정





◎ 130가지의 기술을 구사하는 

12살 스케이트 보더 강준이 군!

전국 대회를 앞두고 준이에게 닥친 위기는?


서울의 한 스케이트보드 배틀 행사장. 보드를

 360도 회전하며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하는 

고난도 과제에 참가자들이 줄줄이 실패하던 

그때, 성인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을 가볍게 

성공한 소년이 등장했다. 매끄러운 슬라이딩과 

깔끔한 회전, 안정적인 착지까지! 심사를 맡은 

해외 프로 스케이터들은 물론, 전 국가대표까지

 깜짝 놀라게 한 오늘의 주인공, 12살 강준이 군이다.


2년 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스케이트보드

 신동으로 출연했던 친한 친구를 옆에서 보며 

보드에 매력에 빠졌다는 준이는, 3년 만에 무려

 130개의 기술을 습득할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평형성 검사를 통해 아이의 운동 능력을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운동선수 중에서도

 균형감각이 가장 뛰어나다는 알파인 

스키 선수에 버금가는 결과가 나왔다.


준이의 훈련을 곁에서 지켜봐온 엄마는 아들이 

보여주는 엄청난 열정이 ‘존경스럽다’고 

표현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 하루에 

수백 번씩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준이. 그 때문에 몸이 성할 날이 없을뿐더러, 

심지어 주위 사람들에게 아동학대로 의심받는

 일이 벌어질 정도라는데. 그럼에도 아이는 

스케이트보드를 더 잘 타기 위해 밤낮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이라는

 준이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아이가 사는 

양산에는 야외 경기장이 전혀 없다는 것! 실내 

연습장은 야외 경기장보다 규모가 작고, 기물도

 부족한 실정이라 구사하는 기술의 난도가 

높아질수록 연습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준이는 대회가 있을 때면 틈틈이 야외

 경기장이 있는 서울까지 올라와 훈련하고 있다.


전국 대회를 앞두고 서울의 야외 경기장에서

 마지막 실전 연습에 나선 준이. 대회에서 

선보일 10개의 기술 중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데, 생각보다 

순조롭지 않은 상황. 수없이 반복해 시도했지만,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자 결국엔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과연 아이는 경기에서 준비한

 기술을 모두 성공시킬 수 있을까?


국제 대회 출전권을 놓고 펼치는 준이의 

스케이트보드 대회 결과는 10월 9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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