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812회 미리보기

 

〈잠을 짝사랑하는 당신 - 불면증〉

 

<불면증>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 밤마다 찾아오는 잠들지 못하는 고통, 불면증!

- 수면제 없이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성인 10명 중 1~2명은 불면증을 겪고 있을 만큼

현대인의 흔한 질병이 된 불면증.

잠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커질수록

잠은 달아나버리고,

평범했던 일상까지 망가뜨리는데.

 

봄철 교통사고 사망 원인 1위 졸음운전!

심각한 사고는 물론 고혈압, 뇌졸중, 치매 등

방치하면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불면증.

 

‘나도 불면증일까? 아닐까?’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을 공개하고,

많은 환자가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을 가진

수면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또한 일명 ‘올빼미형’ 환자, 수면무호흡증 환자 등

각기 다른 원인으로 심각한 불면증을 호소하는

네 명의 환자들의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도 펼쳐진다!

 

EBS 명의 <잠을 짝사랑하는 당신-불면증> 편에서는

신경과 명의 윤창호 교수와 함께

불면증의 다양한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 방법 등을 알아본다.

 

혹시 나도 불면증? 방치하면 치매까지?

 

“막 졸려서 텔레비전 끄잖아요?

정신이 말똥말똥해요.”

 

약 6년 전부터 자다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거나,

밤을 꼬박 새우는 날들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은

60대 여성. 뇌파검사 결과, 과다 각성으로

인한 불면증 판정을 받았다.

 

불면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2명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하지만, 흔하기에 다른 질병에

비해 경각심을 덜 갖는 질병이다. 하지만

방치하면 고혈압, 뇌졸중, 그리고 치매에

이르기까지 전신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는데.

 

과연 나에게 맞는 적정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불면증을 의심해 봐야 할까? 쉽게 해볼 수 있는

불면증 자가진단 리스트가 공개된다.

 

수면제, 먹어도 괜찮을까?

 

조금이라도 자기 위해 수면제 복용을 시작했지만,

이제 수면제 없이는 단 하루도 잠을 자지

못한다는 70대 여성 환자. 이처럼

불면증 환자들의 수면제 사용량은

매해 증가하고 있다는데.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수면제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수면제, 부작용은 없을까?

정확한 정보를 통해 수면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본다.

 

 

 

 

수면제 없이 잠드는 방법은?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수면제는 불면증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여기 수면제의 부작용도 없고, 불면증의

1차 표준 치료 방법으로 꼽히는 치료가 있다!

바로 ‘인지행동치료’이다.

 

각기 다른 원인으로 심각한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에 나섰다. 앞서 언급한 과다 각성으로

인한 불면증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 환자,

수면제 없이는 단 하루도 자지 못하는

70대 여성 환자에 이어, 머릿속 시계가

남들보다 늦게 가서 제때 자기 힘든

올빼미형 20대 남성 환자, 가위눌림 등으로

인해 10년 이상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30대 남성 환자까지 총 네 명의 환자가

인지행동치료에 돌입했다.

 

약 2주간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한 결과,

수면의 질과 양에 놀라운 개선이 있었다는데!

특히 30대 남성 환자는 아주 오랜만에 통잠을

자기도 했다고.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인지행동치료 방법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 명의 <잠을 짝사랑하는 당신-불면증>

편에서는 신경과 명의 윤창호 교수와 함께

불면증으로부터 평범한 일상을

지켜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4월 7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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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11회 미리 보기

 

〈소중한 콩팥, 제대로 관리하자!〉

 

<신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장내과 신석균

 

- 성인 7명 중 1명 콩팥 이상!

하지만 질환 인지 비율은 10% 이하?

 

- 한 번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침묵의 장기 콩팥,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콩팥의 기능이 저하되어 3개월 이상

회복되지 못하면 만성 콩팥병으로 정의한다.

성인 7명 중 1명은 콩팥에 이상이 있다.

 

“증상이 없었어요”

“조금만 아팠으면 병원에 왔겠죠”

“병원에 오니까 콩팥이 10%밖에 안 남았다고…”

 

하지만 콩팥 질환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고작 10% 이하로,

대부분의 사람이 콩팥병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늦게 발견한다.

그만큼 콩팥은 어떠한 전조 증상도 없는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40대가 넘으면 노화로 인하여

1년에 1%씩 그 기능이 감소하는 콩팥,

15% 이하로 떨어지면 투석이나 이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콩팥을 알아야 제대로 지킬 수 있다!

신장내과 명의 신석균 교수와 함께

콩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두 개니까, 제가 꼭 주고 싶어요

 

이제 막 마흔이 된 남성, 한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앞으로 남은 인생

역시 창창한 나이다. 그런 그는 현재 건강관리에

몰두하며 신장내과에 방문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에게 콩팥을 이식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별일 없겠지 싶었던

그의 아버지는 어느 날 신장 기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검진 결과를 받게 된다. ‘어차피

두 개인 장기인데’, 당연히 아버지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아버지에게 이식을

권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자신의 눈에는

어리기만 한 아들의 남은 삶을 생각하면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만류했다. 오랜 이야기 끝에

아들은 겨우 아버지를 설득했다. 그런데,

평소 건강했으니 당연히 신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그에게 뜻밖의 결과가 나온다.

과연 아버지에게 이식할 수 있을까?

 

되돌릴 수 없는 콩팥을 지키는 방법

 

“혹시 술, 담배를 하셨나요?” 남자는 멋쩍게

웃으며 ‘조금 했다’라고 대답하고 만다. “그것 봐.

다 나오잖아요.” 소변과 혈액 검사만 봐도

신장내과 신석균 교수는 환자들이 평소에 무엇을

먹고, 어떻게 콩팥 관리를 해왔는지 바로 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거르는 콩팥이기에

먹은 대로, 습관대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만성 콩팥병의 고위험군에는 대표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 이외에도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비만 등 체중 관리를

잘하지 못할 경우에도 만성 콩팥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한 번 망가지면 다시 살릴 수

없는 콩팥인 만큼 평소 생활 습관에 주의하여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콩팥을 지키는

방법, 명의에서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고령화 시대, 어떻게 하면 콩팥을 지킬 수 있을까?

 

“누구나 40대가 넘으면 1년에 1% 콩팥이

나빠집니다. ” 콩팥은 노화에 의해서도 나빠진다.

80대가 되면 자신의 신장 기능에서 40%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 과연 콩팥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는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아야 할

콩팥 건강법은 무엇일까? 콩팥을 지키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혈압 체크 ②당뇨 체크 ③적정 체중 유지

④저염식 실천 ⑤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금연과 절주 ⑦적절한 수분 섭취

⑧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칼륨 섭취 줄이기.

’콩팥을 지키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신장내과 명의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서서 진료하는 의사’, ‘환자의 집을 찾아가는 의사’

 

외래에 들어서면 서서 진료하는 의사가 있다.

왜 그는 서서 진료를 하게 됐을까? 신장내과의

특성상 연령대가 높은 환자들이 올 수밖에

없는데, 언제부터인가 자리에 앉아 자신보다

나이 든 환자들을 맞이하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서서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1년은

힘들었지만 서서히 몸이 적응해 지금은

‘서서 진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그는 병원에 오기 힘든 환자의

집을 찾아간다. 섬에 거주하며 복막 투석한 지

5년이 되어가는 70대 부부. 방문한

신석균 교수에게 복막 투석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근처에 병원에 없어요. 그래서

내가 찾아가 봐야겠다...‘ 직접 방문해

보면 환자가 어떤 환경에서 투석을 하는지

알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말하는 신석균 교수,

만성 콩팥병 환자를 돌보는

신석균 교수를 만나보자.

 

‘투석’은 콩팥과의 마라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는 투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 의사에게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진다는 게 이런 기분이었을까?

딸은 81세 고령인 자신의 엄마가 콩팥 기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 그것만은 오지 않길

바랐던’ 투석을 마주하게 되자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했다. 바쁜 가족들이 모든 걸 다

챙겨줄 수도 없는데, 81세의 엄마가 과연 투석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가득하다. 하지만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는 콩팥, 방법은

투석뿐이다. 결국 교수님과의 고민 끝에

복막 투석을 결정하게 된 환자와 가족들,

그녀는 과연 복막 투석 과정을 잘 배워 스스로

투석을 해낼 수 있을까? 말기 콩팥병 환자가

콩팥과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투석! 그 과정을 명의가 함께한다.

 

EBS 명의 <소중한 콩팥, 제대로 관리하자!>

편에서는 신장내과 신석균 교수와 함께

신장의 기능과 중요성, 콩팥병 환자들이 어떻게

콩팥을 관리하며 살아가는지 그 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3월 31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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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10회 미리 보기

 

〈내 무릎, 똑똑하게 아껴 쓰는 법!〉

 

<무릎 통증>

경희 의료원 정형외과 송상준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윤경호

 

- 일상에 불편함을 유발 하는

무릎 통증의 다양한 원인

 

- 망가진 무릎, 인공관절수술만이 답일까?

각자에게 맞는 치료법은?

 

하루에도 수십 번에서

수백 번씩 굽혔다 펴기를 하는 무릎.

무릎은 몸을 지탱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통증이 쉽게 올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무릎의 고통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방치한다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최근 노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도

흔하게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꼭 인공관절 수술만이 꼭 답일까?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무릎 관절.

힘든 수술까지 가기 전에

내 무릎을 잘 고쳐 쓸 수 있는 똑똑한 방법,

EBS 명의 <내 무릎, 똑똑하게

아껴 쓰는 법!> 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인공관절 수술, 누가 할까?

 

계단이 무섭다는 60대 여성 환자는

무릎 통증 때문에 매일 밤잠을 설친다.

40대 중반이 되고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

관절에 좋다는 주사는 다 맞아도 효과는

그때뿐이었다. 어느 날부터 걷기도 힘들 만큼

상태가 나빠지자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허리 협착증이 있는 것이 밝혀져

정확한 통증 원인을 알기 어려운 상태. 그러나

통증이 너무 심해 하루빨리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환자.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 주사 검사를 시행한다. 과연 환자의 바람대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무릎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다.

무릎 자체가 원인일 수 있지만, 무릎 신경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무릎 신경은 허리 즉,

척추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허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아주 높은 비율로 무릎 신경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게 된다. 통증의 원인이

다양하듯 최근에는 새로운 무릎 치료 방법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므로 무작정 수술을

하기 전에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인공관절 수술은 어떨 때 받아야 할까?

수술 외에 무릎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공관절 수술, 그 시기는?

 

이른 나이부터 무릎이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60대 여성 환자. 얼마 전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오른쪽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에 수술선택을 망설이길

수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또한 심각한

상태로 밝혀졌다. 연골이 다 닳아서 뼈와 뼈가

맞닿아있고, 심한 골극이 자라 있고, 정상적인

일자 형태의 다리가 변형되어 있었다.

퇴행성관절염의 말기, 즉 4기 진단을 받은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는 심한 통증과

활동 제한을 겪으며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관절염이 양쪽에 온 경우는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환자 역시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한쪽을 먼저

수술한 뒤 반대쪽 수술을 진행했다. 이처럼

인공관절 수술을 꼭 해야 하는 때는 언제일까?

그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공관절 수술, 미룰 수 있을까?

 

우리도 모르는 사이 무릎에 손상을 줘 통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있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 후 잘못 착지하거나, 미끄러지는 행동 등은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골절이

아닌 무릎 부상의 경우 대부분 그냥 두면

나으려니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한 60대 여성 환자는 1년 전 빗길에서 미끄러지며

왼쪽 무릎을 다쳤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진통제를 복용하자 통증은 가라앉았다. 그러나

또 한 번 미끄러지며 같은 부위를 다쳤다.

이후 일어설 수도 없는 극심한 무릎 통증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원인은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견열 파열’. 허벅지 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위치해 충격을 흡수하는

반달 모양의 ‘반월상 연골판’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후각부 파열은 무릎 뒤쪽에

있는 연골이 파열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후각부 파열은 연골을 보호하는 전체 기능을

잃는 것과 같아, 퇴행성관절염의 발생 시기를

가속화 한다. 나도 모르게 급성 관절 통증을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인공관절 수술, 미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중한 내 무릎, 100세까지 아껴쓰는 법

 

관절의 노화는 40대부터 시작된다. 관절과

주변 근육이 약해지므로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뻐근함을 느낀다.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에서 나타나지만

노화만을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 연골 손상에는

성별, 체중,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의 대표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질병을 빨리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 전문의 송상준 교수는 “관절염의

초기 증상은 활동 정도와 비례하는 통증“이라며

”무릎이 갑자기 붓거나 아프다 말다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 평상시 자기 근력을 보강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

정형외과 전문의 윤경호 교수는 “무릎을

규칙적으로 움직여 줘야 한다“며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수영, 실내 자전거,

평지 걷기 등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할 것을 권했다. EBS <명의-내 무릎,

똑똑하게 아껴쓰는 법!>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송상준 교수, 윤경호 교수와

함께 무릎 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3월 24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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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9회 미리보기

 

〈짓눌리는 어깨 - 연령대별 어깨 질환 〉

 

<어깨>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

 

-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할 때...

일상에서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어깨!

 

- 소소한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경험하지 못한 고통으로 이어지는

어깨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옷을 입으려고 해도 팔을 못 올리고

굉장히 아프죠. 칼로 쑤시는 것 같아요.”

 

흔히 어깨 통증은 중장년층만의 고민이라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에서도

어깨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운동 범위가 넓고

그만큼 질환도 다양하다. 하지만 질환마다

서로 다른 특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어깨질환과 혼동하기도 쉽다

 

어깨질환은 빨리 정확한 치료를 시작한다면

꼭 수술하지 않고도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진통제 등으로 통증이

해소됐다고 해서 병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어깨는 소리소문없이 무너지고 만다.

 

EBS <명의-‘짓눌리는 어깨 –

연령대별 어깨질환’>편에서는

다양한 어깨질환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그 치료법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신상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진통제로 버텨나가는 일상...

쓰지 못하고 있는 오른쪽 어깨

 

극심한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70대 여성.

세수도 못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6년 전 처음으로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을 때만 해도 이렇게

상태가 심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열 부위가 점차 커졌고 그로 인한

관절염까지 생기면서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덮고 있는 네 개의 힘줄로

우리가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힘줄이 찢어져 떨어진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하는데,

주로 고령자에게서 나타난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큰 특징이 없기

때문에 다른 어깨질환과 혼동되기도 하고

병이 심해진 후에야 증상이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네 개의 힘줄 중에 어디가

끊어졌느냐에 따라 제한되는 운동 범위도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어디가 찢어졌는지,

얼마나 찢어졌는지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게

사용한다. 회전근개 파열의 종류와 증상,

그에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질환 중에 제일 유명한 오십견...

과연 어떤 병일까?

 

오십 대에 흔히 생기는 어깨질환이라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병.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머리 위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팔과 달리,

오십견에 걸린 팔은 들어올리기도 어렵고 통증도

심하다. 또한 팔을 옆으로 벌리거나 뒤로

움직일 때도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가져온다.

 

오십견은 비교적 많은 사람이 앓고 있지만

아직도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는 점에서

회전근개 파열과 혼동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십견은 수술 없이도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

특히 운동 치료를 열심히 한다면 증상이

나아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십견의 특징과 다른 어깨질환과의 차이점,

여러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늘어나는 스포츠 활동...

젊은 사람들도 피해가기 어려운 어깨질환

 

병원을 찾은 한 30대 남성은 평소 취미로 헬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헬스를 하던 중에 어깨가

불편해져 병원을 찾게 됐다.

병명은 ‘관절와순 파열’. 어깨의 인대가

찢어졌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진

않았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마다 쑤시는 느낌과

찢어지는 느낌이 발생해 수술하기로 결심했다.

 

관절와순 파열은 20대 말부터 40대까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큰 자극을 받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지만 환자 대부분은 다시 운동을 하고

싶어 한다. 과연 환자들은 치료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던 취미 생활을 다시 즐길 수 있을까?

스포츠 활동을 통해 흔하게 발생하는

어깨질환들과 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03월 17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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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8회 미리보기

 

악성변비, 원인부터 찾아라

 

<변비>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변비!

남들에게는 말 못할 꽉 막힌 속사정에

혼자 시름시름 앓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변비 증상이 아니라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변비라면

더 이상 숨겨서는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변비의 원인도 여러 가지.

만성변비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제대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변비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왜 나타나는 것일까?

변비는 치료될 수 있을까?

 

변비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EBS 명의 <악성변비, 원인부터 찾아라> 편에서

알아본다.

 

 

 

 

한두 달에 한 번씩 변을 보는 사람

 

한두 달씩 변을 못 보는 건 일도 아니라는

60대 한 여성. 마사지도 받아보고 좋다는

약도 찾아 먹었지만 그녀의 장은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녀는 어떻게 두 달 동안

변을 보지 않을 수 있었을까?

 

심각한 변비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을 찾은 그녀는 총 6가지의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긴

‘서행성 변비’와 직장에 힘이 약한

‘배변장애형 변비’

 

긴 검사 끝에 드디어 자신의 문제를 찾은

그녀는 과연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변비는 오로지 장의 문제일까?

 

지난 시간 몸무게가 14킬로그램이나 줄었을

정도로 변비로 고통 받은 한 50대 여성은

누구보다 치료가 간절하다. 마찬가지로

긴 검사를 마친 그녀의 문제는 대장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

 

그녀의 문제는 음식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식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변비는 어떤

기관들의 영향을 받을까? 음식이 들어가서

대변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될까?

 

또래와 다를 것 없는 20대 한 여성은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일부러

상한 우유까지 마셔봤다는 그녀 또한

심각한 변비 환자라는 것. 긴 다이어트와

불규칙적인 간호사 생활에 증상은 더욱

심해져만 갔다. 다이어트는

변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응급 상황이 되어버린 변비

 

4년 전, 당황스러운 일을 겪은 60대 남성.

그는 변비와의 10시간의 사투 끝에

결국 119에 도움을 구했다.

 

반복되는 항문통에 탈진을 겪으며

응급실에 실려 간 그에게 변비는 더 이상

가벼운 질환이 아니다.

 

그에게 갑작스런 항문통이 찾아온 원인은

항문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항문거근증후군.

 

증상은 변비이지만, 숨겨진 질병을 발견한

또 한 사람이 있다. 내과 전공의를 준비하던

30대 남성은 우연히 찍은 엑스레이에서

대장 장벽 내의 신경절세포 일부가 감소하여

대장이 커지는 대장저신경절증을 발견했다.

변비는 어떤 다양한 질병을 통해서 나타날까?

 

변비 환자를 위한 생활 습관과 체조,

변비에 관한 궁금증까지 모두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는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가

말하는 변비의 여러 가지 원인과 치료법,

변비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3월 10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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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7회 미리보기

 

암과 싸우는 아이들 "너를 응원해"

 

<소아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과 이준아

 

소아 청소년 혈액 종양 명의 이준아 교수

 

- 하루 평균 4명, 암에 걸리는 우리 아이들

- 소아 청소년 암, 어떤 증상을 알아둬야 할까?

- 소아암 전문의가 사라지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원인 모를 발열에 시달리던

내 아이가 암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하루 평균 4명의 아이가

소아 청소년 암을  진단 받고 있다.

더구나 아이들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빨라

진단 당시 전이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소아 청소년 암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

또 성인과 달리 주목해야 할 치료법은 무엇일까?

 

 

 

 

다행스러운 점은 소아암 완치율이

최근 85.5%까지 향상됐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소아암 전문의가 사라지고 있어

진료 체계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료를 보는

소아암 전문의는 단 67명!

그 중 한 사람인 이준아 교수는

진료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 곁을 지키고 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앓고 있는 암의 정체는 무엇이고,

또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BS <명의> 807회 ‘암과 싸우는 아이들

-너를 응원해’ 편에서는 소아 혈액 종양 분야의

권위자인 이준아 교수와 함께 소아 청소년

암의 종류와 놓치지 말아야 할 증상,

또 최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성장통일까? 뼈에 생기는 암일까?

 

중학생 때 무릎이 아프다는 아들의 말에 처음엔

성장통이라고 믿었던 아빠.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골육종이라는

암 진단을 받았다.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암으로

성장기 청소년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특히

무릎 주위 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성장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성장통과 골육종을 구별할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

 

3년째 투병 중인 소년은 무릎뼈를 뚫고 나온

종양이 폐로 전이돼 치료 중이다.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종양 크기를 줄여

제거한 뒤,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다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중이다. 과연 뼈에 생기는

침묵의 암, 골육종이란 어떤 암이고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명의와 함께 알아본다.

 

 

 

 

근육에 생기는 횡문근육종, 최신 치료법은?

 

원인 모를 복통이 사라지지 않았던 한 7살 아이는

몇 달간 병원을 전전한 끝에 횡문근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름조차 생소한 횡문근육종은 근육에

생기는 암으로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발병한다.

횡문근육종은 얼굴, 뇌, 장기 등

횡문근(가로무늬근)이 존재하는 인체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아이는 드물게 척추뼈 주변의

근육에서 종양이 발생해 항암 치료를 받아 왔다.

다행히 1년간의 항암치료를 통해 종양이 거의

사라진 아이, 과연 어떤 치료를 통해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까?

소아 혈액종양 분야 명의인 이준아 교수에게

아이들이 받는 최신 항암 치료와

차세대 방사선 치료로 떠오른

양성자 치료에 대해 들어본다.

 

세계 최고 완치율, 그러나 사라지는 소아암 전문의

 

소아 청소년 암 완치율은 최근 2~30년 사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1990년대 중반

약 56%에 불과했던 5년 생존율은

최근 85.5%까지 개선돼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뛰어난

치료 성적에도 불구하고 정작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진료할 의사는 부족한 현실이다.

전국에 진료를 보는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는

67명. 심지어 경북과 강원에는 단 한 명도 없다.

때문에 각 지역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의사가 집중된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현실. 또 저출산 시대 기피과로

떠오르면서 전공의 지원율까지 급감해

의료 공백은 현실화되고 있다. 언제 응급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소아암 병동의 24시간을 통해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조명해본다.

 

 

“너를 응원해” _ 마음까지 치료하는 소아암 병동

“우리 딸도 완치했어. 너도 할 수 있어!”

_ 소아암 부모 모임 회장

 

“소아암을 완치한 의사라고 말해주면

아이들이 힘이 날 거잖아요.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의사를 꿈꾸고 있어요.”

_소아암 완치 후 의대에 진학한 학생

 

소아암 병동엔 치료를 받는 환우들과 가족들만

있는 건 아니다. 이미 완치 판정을 받고

소아암 치료를 마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다시 병동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길고 외로운 투병생활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를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사람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이 게임을 하며

쉬는 쉼터를 청소하고 관리하는 자원봉사자도

있다. 소아암 완치 이후, 캐나다에 있는

의대에서 진학했다는 동규 씨. 나중에 의사가 되면

자신이 소아암을 앓았고 완치했다는 경험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이렇게

소아암 병동은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오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직 암이라는 단어의 뜻조차 모르는 아이들! 그

런 아이들을 치료해야 하는 이준아 교수와

의료진들 역시 단순히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까지 돌보기 위해 애쓴다.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한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현장으로 안내한다.

 

EBS 명의 <암과 싸우는 아이들_

“너를 응원해”>편 에서는 소아암에 대한

최신 치료법에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소아암 의료 인력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현실까지,

소아 청소년 혈액 종양 명의 이준아 교수에게

들어보기로 한다.

 

*방송일시: 2023년 3월 3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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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6회 미리보기

 

〈조용히 서서히 무섭게, 간염〉

 

<간염>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간암 원인의 약 70%,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 C형 등 다양한 종류의

간염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간암 원인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알코올이나 지방간보다도 간암 발병률을

높이는 바이러스성 간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로로 노출되는

간염 바이러스.

우리는 간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한 번 예방접종을 하면

평생 간염에 걸리지 않는다?’,

‘식기를 공유하면 전염된다?’,

‘감염된 산모는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다?’ 등

간염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본다!

 

 

 

 

A형, B형, C형 간염의 원인이 모두 다른 만큼

간염 유형에 따른 예방법 및 치료법도 다르다는데.

 

EBS 명의 <조용히 서서히 무섭게, 간염>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명의 유수종 교수와 함께

간염을 완벽히 정복할 날을 꿈꾸며

간염의 원인, 증상, 다양한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조용히 서서히, 하지만 무섭게 찾아오는 간염

 

A, B, C형 간염 중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이다. 인구의 약 3%가 감염된

상태이며, 약 40만 명이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다고 추산된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처럼,

간염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증상 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60대 여성은 25년 전, 자녀들의 학교에서

호출을 당해 B형 간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모친을 통해 수직 감염이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른 채 살다가 출산을 해

자녀들도 보균자가 된 것이다. 이렇듯 B형 간염은

주로 모계 수직 감염을 통해 전염된다. 그렇다면

그 외의 감염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술잔을

돌리거나 식기를 공유하면 옮을까?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하면 자녀들에게 전염될까?

유형별 간염의 증상과 원인, 간염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본다.

 

젊을수록 주의하라, A형 간염!

 

10년 전 죽을 위기를 넘기고 기적처럼 되살아난

40대 남성. 이 남성은 급성 A형 간염에 걸려

급성 간 기능 부전이 와 단 10일 만에 응급으로

뇌사자 간이식을 받았다. 민물 낚시터에 방문한

이후로 갑작스럽게 오한,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데. 과연 A형 간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한편 과거 A형 간염은 어린 시절 흙장난을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자연스럽게 항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 및 생활 환경이 개선되며 최근에는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성인이 늘어났다는데.

항체가 없는 상태로 성인기에 감염되면 더욱

치명적인 A형 간염, 예방과 치료법은?

 

간염, 완치의 길이 열리다

 

30여 년 전 출산 중 수혈을 받다가 C형 간염에

걸렸으나, 지금은 완치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60대 여성. 과연 어떻게 완치될 수

있었을까? 그 당시 치료제였던 인터페론을

복용했지만 혈소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등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하지만 현재는

C형 간염 치료제가 개발되어 8주만 먹어도

99% 완치가 가능해졌다. 그런데 한 번

치료하면 재감염은 되지 않는 것일까?

 

반면 A형, B형 간염은 완치제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대신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방접종을 하면 평생 간염에

걸리지 않을까? 항체가 생겼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EBS 명의 <조용히 서서히 무섭게, 간염>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명의 유수종 교수와 함께 간염의

증상, 원인, 예방 및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2월 24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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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5회 미리보기

 

〈다리가 아픈데 왜 허리가 문제일까?〉

 

<척추>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김주한 교수

 

- 조금만 걸어도 서서히 올라오는 엉덩이와

다리 통증, 그런데 다리가 아니라 허리가 문제?

 

- 10명 중 8명이 살면서 평생 한 번은

반드시 겪는 척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너무나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건강하게 걷고 생활하는 일상,

그러나 10m 걷는 것조차 버거워

몇 번씩 쉬면서 가야 하는 고통을

이전에는 상상해본 적이나 있을까?

 

다리가 아파 걷는 것조차 힘들어진 삶,

그러나 이 통증의 원인은 다리가 아닌 허리에 있다!

 

언젠가부터 다리의 통증이 조금씩 생겼다면,

엉덩이나 다리에 저릿한 증상이 있다면,

허리나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면,

이전보다 걷는 게 불편해 쉬어야 한다면,

더 늦기 전에 허리가 보내는 이 경고로부터

당신의 허리를 지켜야 한다.

 

다리가 아픈데 왜 허리가 문제인 걸까?

신경외과 명의 김주한 교수와 함께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10년만이라도 걸으며 살 수 있다면

70대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의 한 여성,

젊은 외모만큼이나 건강하게 살기 위해 매일

게이트볼을 치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열심히

치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의자를 찾아 앉아서

게이트볼을 치는 다른 또래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누워 있어도, 가만히 있어도, 걸어도 끊이지 않는

허리 통증, 차라리 몸을 움직여서 잠깐이라도

고통을 잊고 싶은 게 그녀가 허리 통증을 무릅쓰고

운동하는 이유이다. 100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지를 고민하고

있지만, ‘수술하고 10년만이라도 맘대로 걷다

갈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교수님, 그냥 수술하고 싶어요…”

결국 고통보다 수술을 택한 그녀, 과연 수술 후

새 삶을 찾을 수 있을까?

 

걸어서 제주도 사는 아들 집 가보는 게 소원이에요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를 10분이 지나도

도착하고 있지 못하는 한 남성, 많은 인파 속

홀로 앉을 곳을 겨우 찾아 앉아서는 다리를

두드리며 하염없이 쉬고 있다. 최근 걷는 게

힘들어졌다는 이 남성은 이를 악물고 걸어도

10m를 쉬지 않고 걷는 것이 버겁기만 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약 800m,

그 길을 최소 서너 번은 앉아서 쉬며 허리를 펴고

뼈를 맞추어야 겨우 다시 걸을 수 있다. 그가

병원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척추 퇴행성 질환 중

다소 생소한 이름인 ‘이것’, 무사히 수술을 마치면

아들이 있는 제주도에 놀러가는 것이 그의 꿈이다.

다시 걷기 위한 그의 여정을 명의가 함께해본다.

 

허리가 주로 아프다면

 

젊었을 때는 허리 아픈 줄 모르고 건강하게

지냈지만, 갱년기가 지나며 서서히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 한 여성. 부엌 싱크대 아래에서 냄비를

꺼낼 때, 냉장고 아래 칸을 열 때, 장을 보고 올 때,

주부로서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통증을 느끼나,

이 고통을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고

울적하다. 원인이라도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마음에 찾아간 병원. 김주한 교수가 살핀 바로는

다른 척추관 협착증, 전방 전위증 환자들과

달리 다리 통증이 거의 없이 허리 통증을 주로

호소하는 것이 이 여성의 특징이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명의와 함께 그 원인을 찾아보자.

 

EBS 명의 <다리가 아픈데 왜 허리가

문제일까?> 편에서는 신경외과 명의

김주한 교수가 퇴행성 척추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송일시 : 2023년 2월 17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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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4회 미리보기

 

〈내가 어지러운 이유는?〉

 

<어지럼증>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성헌

분당서울대 신경과 김지수

 

-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와 뇌에 있다!

-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귀 질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어지럼증은 뇌 질환의 전조증상?!

 

온 세상이 빙빙 도는 고통을 경험해보셨나요?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온 세상이 빙빙 돌고 서 있을 수도 없고,

누워있어도 계속 세상이 빙빙 돌고

귀가 먹먹한 느낌이 느껴지기도 하고

메스꺼운 느낌과 함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바로 어지럼증 때문!

 

 

 

 

성인 4명 중 1명이 겪을 만큼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증상.

그렇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 날 수 있다!

귀의 질환으로 인하여 발생한 어지럼증 외에도

뇌의 질환으로 인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도 존재한다.

뇌의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인 경우에는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귀의 질환에 대해서는

물론 뇌의 질환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대해서도 우리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EBS 명의 <내가 어지러운

진짜 이유는?> 편에서는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려 한다.

 

눈앞이 빙빙, 그 원인은? - 전정신경염

 

한 달 동안, 벌써 3번이나 어지럼증으로 쓰러진

70대의 남성 환자가 있다. 이 환자는 자신이 느낀

증상을 ‘몸이 돌고 곤두박질치면서 처박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괴로운 어지럼증이

자신에게 찾아왔던 상황. 결국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또 쓰러지게 되고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

오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기 위하여 ‘안진검사’를 진행하였고 이 검사에서

환자는 왼쪽 눈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떨린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왼쪽 눈이 떨린다는

것은 오른쪽 귀의 기능이 망가졌다는 상태를

의미한다. 병원에서는 이 남성 환자에게

전정신경염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쓰러질 정도로

괴로운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전정신경염.

과연 어떠한 질환일까?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귀 질환

- 이석증, 메니에르병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귀 질환.

바로 이석증과 메니에르병. 두 질환 모두 다른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환자들을 괴롭게 한다.

먼저, 이석증으로 인하여 응급실로 실려 온

70대 초반의 여성 환자. 이 환자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었고 병원을 찾게 되었다. 평소에도

어지럼증을 종종 느꼈는데 특히 왼쪽으로 누울 때,

눕는 순간 빙빙 도는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이는 바로 이석증 때문. 이석증이란

분필가루보다 작은 칼슘 결정인 이석이

이석기관 벽에 붙어 있다가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석은 왜 떨어지는 것이고, 어떻게 다시

제자리로 돌릴 수 있을까?

 

한편, 또 다른 귀 질환으로 메니에르병이 있다.

전정신경염과 이석증과 같이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지만 메니에르는 다른 증상도 같이

발생한다. 병원을 찾은 30대 후반의 남성 환자.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 먹먹한 느낌이 느껴졌고

심지어 소리까지 잘 들리지 않아 매우 괴로운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검사 결과 메니에르병으로

진단받았다. 메니에르병은 평형 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석 기관의 림프액이

생성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액체가

고이면서 압력이 높아져 귀가 꽉 막힌 느낌과

함께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메니에르 증상들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발작’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메니에르는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어지럼증

 

술 취한 듯 비틀대는 환자. 어지럼증과 함께

똑바로 걷지 못하고 말도 어눌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난다면?

 

어지럼증은 귀 질환뿐 만 아니라 뇌 질환으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뇌 질환에 의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는 일종의 경고신호다!

50대 후반의 남성 환자는 몇 년 전,

지방 출장길에서 갑작스럽게 뇌졸중이 찾아와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을 맞았었다.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말투가 어눌해지고

오른쪽 감각까지 둔해졌다. 모든 일이 발생하고

나서야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전조증상은 바로 어지럼증.

그 외 어떤 동반증상들이 나타나느냐에 따라

뇌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진단을 내릴 수가 있는데...

 

어지럼증을 불러일으키는 뇌 질환에는

소뇌위축증도 있다. 소뇌위축증의 경우

어지럼증뿐 만 아니라 균형이 잘 잡히지 않고

걸을 때 비틀거리는 증상까지 동반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귀 질환과 구분이 되어야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어지럼증이 나타났을 때,

귀로 인한 것인지, 뇌의 문제로 인한 것인지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뇌졸중 전조증상, 소뇌위축증 등 뇌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귀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지럼증과 어떠한 점이 다른지도 알아보도록 하자.

 

*방송일시 : 2023년 2월 10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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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03회 미리보기

 

〈골다공증, 그냥 두면 암만큼 위험하다〉

 

<골다공증>

강동경희대 내분비대사내과 정호연

 

- 전국을 강타한 역대급 한파...

한겨울 빙판길에

더더욱 위험해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 위험한 골절을 유발하는 골다공증! 방치하면

암만큼이나 위험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증상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골절되고 나서야

골다공증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안 거죠.”

 

흔히 노년이 되면 찾아온다고 여겨지는 골다공증,

별다른 증상이 없어 신경 쓰지 않고 방치했지만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골절로 이어진다면?

 

 

 

 

겉으로는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지만

뼈의 세포들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뼈의 양이 줄어들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여성 중에 38%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뼈가 부러진 후에야

골다공증을 발견하곤 하지만

위험한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BS <명의-‘골다공증, 그냥 두면 암만큼

위험하다’>편에서는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성과

예방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정호연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한순간 부러진 허리뼈...

가벼운 충격에도 찾아오는 골절

 

척추 압박 골절로 입원한 70대 여성. 길에서 한

번 넘어졌을 뿐인데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다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 평소

골다공증을 앓고 있었기에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찾아온 것이다. 차마 입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한 번 골절이 된 이상 추가적인

골절의 위험성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위험천만한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골다공증 골절의 문제점이다. 이런 골절은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대퇴골의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한 번

골절이 발생했다면 이미 골다공증의 증상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늦은 감이 있다. 따라서

사전에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골다공증...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60대 후반의 한 여성 환자는 여러 차례 골절을

입었다. 자신이 입은 골절이 골다공증 때문일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에 별다른 의심 없이 지내온

것이다. 이처럼 골다공증을 조기에 알아채고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사전에 관심을 두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대부분

신체의 노화를 떠올린다. 물론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골다공증도 있지만 그 이외의

문제들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도

존재한다. 이런 이차성 골다공증이 발생할

경우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관리를

시작해야 할 수 있다. 특히 젊은 나이일수록

스스로 골다공증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이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원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과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할까?

 

골다공증의 치료는 장기간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장기간 약을 먹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병원에서의 치료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골다공증의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 뼈가

약해지는 병이기에 식단 관리를 통해 뼈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평형 감각을 증가시키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복적인 운동은 뼈의 건강과 직결되는

세포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한 뼈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증가한 근력을

바탕으로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많은 걸

생각하면 운동이 가져오는 효과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골다공증의

치료방식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2년 02월 03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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