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미리보기

 

병일 씨, 고향에서 살고 지고

 

스물에 떠나 쉰여섯에 돌아왔으니 36년 만이었다.

바다를 뒤로하고 돌아온 연어처럼,

병일 씨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벌써 8년 전 일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자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유병일(64) 씨.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경해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가발 부품회사에 이어 자동차 부품회사까지

영업사원으로 일한 그는 다행히 체질에

잘 맞았다.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전문경영인(CEO)의 자리까지 올랐고

해외 바이어를 만나느라 전 세계를 내 집처럼

누볐다. 승승장구하던 그의 인생에 제동이

걸린 건 눈 때문이었다. 러시아 출장 중 각막이

벗겨져 실명할 뻔했던 사고를 계기로, 병일 씨는 

앞만 보고 내달리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

 

 

 

 

상호 : 서산아라메체리농원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분홍재길 91

지번 홍천리 86

 

(상호,정보 위치 ,방송,tv,오늘

주소 ,어디,지도 ,촬영지,장소 )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도 잠시

병일 씨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바쁘다며 소홀했던

아내와 아이들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젠 늙고

병들어 농사일이 버거워진 부모님이 눈에 밟혔다.

그렇게 돌아온 고향에서, 체리 농사를 짓는

농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 8년 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에 노환과 대상포진이

겹쳐 고생 중인 어머니까지 구순의 양친을

혼자 모시고 사는 일이 때론 녹록지 않지만

자식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몫이라 여길 뿐이다.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 곁을 지키며

새롭게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고 있는 병일 씨,

그의 따뜻한 귀향 일기를

인간극장 카메라에 담아본다.

 

 

 

 

# 잘나가던 CEO, 체리 농부가 되다!

 

충남 서산 해미면의 한 마을, 봄기운이

완연해지자 병일 시의 가위질에도 속도가

붙는다. 꽃눈이 움트기 전에 가지치기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에겐

국산 체리도 아직은 낯선데, 따뜻한 남부 지방도

아닌 서산에서 처음 체리를 심고, 키우고 있는

유병일(64) 씨. 그는 8년 전, 자동차 부품회사의

CEO에서 체리 농부로 변신했다.

말단 영업사원에서 시작해 CEO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던 그는

러시아 출장 중 각막이 벗겨져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고를 계기로 하던 일을 모두 접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신혼여행 이후로 여행 한 번을 함께 하지 못한

아내와 커가는 것도 제대로 지켜보지 못한

아이들이 마음에 걸렸지만 병일 씨는 부모님

옆자리를 택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내는 고맙게도 남편의 선택을 존중해 주었다.

그렇게 부모님 곁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다.

 

  

#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

 

돌아온 고향에서 다시 만난 부모님은

예전의 그 정정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한평생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던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다.

점잖았던 성정과는 정반대로 치매는 툭하면

역정을 내고 난폭해지는 형태로 찾아왔다.

설상가상 어머니까지 각종 노환과

대상포진으로 자리보전하고 누워계시는

날이 많다. 아무리 요즘 트랜드가 '효도는 셀프',

'내 부모는 내가 모시는 시대'라지만, 몸도

정신도 성치 않은 양친을 초로의 남자 혼자서

모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낮에 잠깐씩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는 해도

힘에 부칠 때가 많다.

 

 

 

 

하지만 병일 씨, 늘 목에 걸고 다니는 하회탈처럼

그저 허허실실 웃으며 넘길 뿐이다.

주말마다 번갈아 내려와 주는 고마운

동생들이 있어 병일 씨는 다시 힘을 낸다.

이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10년, 나중에 후회 없이 보내드리기 위해 

병일 씨는 오늘도 부모님 곁을 지킨다.

 

# 반전 매력 가득한 이 남자가 사는 법

 

아침저녁으로 부모님의 식사와 약을 챙기고,

스케줄 맞춰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잠자리를 봐 드리고... 어디 그뿐인가

농사도 지어야 하는 이 남자, 그러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해가 훌쩍 저문다.

 

안 그래도 바쁘기 짝이 없는데 병일 씨는

그림도 그린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평생의 취미로 그려왔다는

병일 씨. 틈틈이 그려온 그림은 수준급 실력이다. 

몇 번의 전시회도 개최했다. 아버지 팔순 때

선물로 그려드린 소 그림은 아버지가 기억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또렷이 붙들고 있는 소중한

작품이다. 귀향 후 마음에 맞는 지역 예술가들과

모임을 만들어 교류하고 마을 벽화사업에도

참여하면서 병일 씨는 화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구순의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아들로, 아버지의 땅을 지키는 체리 농부로,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슬기로운

귀향 생활을 펼쳐가고 있는 병일 씨의

일상을 인간극장에서 따라가 본다

 

1부 줄거리

8년 전 귀향해 체리 농사를 짓는 유병일(64) 씨,

구순의 동갑내기 부모님을 모시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간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와 대상포진으로 고생 중인

어머니는 입맛이 없다며 병일 씨가 정성스레

차린 식사도 거부하시고... 걱정스러운 병일 씬

두 분의 방 앞에 이부자리를 깔고 잠을 청한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가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걸음을 떼

집 밖으로 나와 두리번거리는데,

반가운 손님이라도 오는 걸까?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박현수 취재작가 (02-782-5555)

 

방송일시 : 2021년 3월 22일(월) 3월 23일

3월 24일 3월 25일 3월 26일(금) 오전 7:50~8:25

5023회 5024회 5025회 5026회 5027회

 

연출 : 조우영

글 : 최근주

촬영 : 임한섭

조연출 : 임아영

취재작가 : 박현수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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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27회

 

▽ 알토란 이보은 봄 면역 밥상

묵은 된장으로 맛있게 보리된장 비법 만드는 법

깻잎된장찜 만들기 레시피

이보은 요리연구가 327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1637

 

▽ 알토란 이종임 봄 면역 밥상 묵은지멸치볶음

묵은지말이밥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이종임 요리연구가 327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2583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봄 면역 밥상

 

따로 숙성할 필요 없는 <즉석고추장>

 

[내 입에 맞추는! 즉석고추장]

 

재료 : 물 1L(5컵), 볶은 소금 90g(약 8 큰 술),

황물엿 600g(약 2½컵), 다진 마늘 200g(약 1컵),

메줏가루 100g(약 1¼컵),

고운 고춧가루 300g(약 2컵), 레드 와인 1컵 반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1L(5컵), 볶은 소금 90g(약 8 큰 술),

황물엿 600g(약 2½컵), 다진 마늘 200g(약 1컵)을

넣고 뚜껑을 연 채로 5분간 끓인 후

한 김 식힌다 (* 1컵 200mL 기준)

2. 미지근한 조청물에 메줏가루 100g(약 1¼컵),

고운 고춧가루 300g(약 2컵), 레드 와인 1컵 반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 원하는 농도에 따라 와인 가감)

3. 완성 후 바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봄철 입맛 올리는 고추장찌개]

 

재료 : 돼지 앞다릿살 400g, 멸치 육수 4컵,

식용유 3 큰 술, 감자 1개, 애호박 1개, 두부 반 모,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 재료 : 즉석고추장 4 큰 술,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새우젓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만드는 법]

 

1. 달군 냄비에 식용유 3 큰 술,

돼지 앞다릿살 400g을 넣고 센 불에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는다

2. 멸치 육수 4컵, 즉석고추장 4 큰 술,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새우젓 2 큰 술,

다진 마늘∙설탕 각 1 큰 술, 도톰하게 썬 감자와

애호박 각 1개, 깍둑썰기한 두부 반 모를 넣고

5분간 끓인다 (* 1컵 200mL 기준)

3. 국간장 1 큰 술,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를 넣는다 (* 국간장은 취향에 따라 가감)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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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4화

 

시간을 쌓다 왕궁 옆 동네 – 서울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 자연식 연잎밥

 

상호 : 마지

02-536-5228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지번 체부동 132-1 경복궁역2번 출구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일요일 12:00 - 16:00 라스트 오더 15:00

 

10,000원

오늘의마지

40,000~60,000

고급코스

17,000원

연밥올림

15,000원

끼니올림

 

홈페이지 templefood.com/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청년 파티시에가 꿈꾸는 서촌의 봄

프랑스 디저트 만드는 청년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레종데트르

010-3279-1541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7-2 레종데트르 카페알디

누하동 21-1

 

12:00 - 22:00

 

7,500원

바닐라무스케이크

8,000원

산딸기치즈무스케이크

6,500원

마차라떼

6,000원

얼그레이밀크티

 

 

 

□ 더숲 초소책방

02-735-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산3-1

 

홈페이지 chosobooks.com/

 

 

□ 서촌 옥상화가

홈페이지 rooftopartist.com/

 

 

□ 딜쿠샤 전시관

매주 화~일요일 09:00~18:00 운영. (월요일 휴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한 해설 관람, 입장료는 무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1일 4회 관람, 1회당 관람가능 인원은 20명)

 

주민들이 지켜낸 추억의 오락실

□ 추억의 오락실 - 옥인오락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28

 

 

뽀빠이 아빠와 딸의 동네 꽃집

□ 뽀빠이 아빠와 딸의 꽃집 - 뽀빠이화원

O10-6326-895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3길 5-21 104동 101호

 

 

한옥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게스트 하우스

□ 게스트하우스 부부 - 서촌 게스트 하우스

02-473-9680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8-3

 

홈페이지 seochonguesthouse.com/

 

경복궁의 서쪽 마을, 서촌.

인왕산 아래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 등

서울의 최고령 동네를 한데 일컬어 부르는

유서 깊은 동네다.

오래된 한옥이 이국적인 디저트 카페가 되고

조선 시대의 수묵화가 다시금 화가의

캔버스에 펼쳐지는 등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특유의 ‘서촌스러운’ 정취를 자아내는 곳.

 

백열네 번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유구한 시간이 층층이 쌓인 동네,

서울 서촌을 천천히 걸어본다.

 

▶ 인왕산 초소책방

인왕산 자락 길을 오르던 김영철의 눈에 들어온

숲속 책방.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세웠던 경찰초소를 리모델링한

북 카페이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시원한 경치 덕분에 아는 사람들만

찾는, 서울의 전망 명소로 불린다는데. 김영철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깨어나는 도시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서울 서촌 여정을 시작한다.

 

▶ 한옥집 어머니와 우쿨렐레

인왕산에서 내려온 김영철은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을 지나 서촌 여행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아담한 한옥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정겨움을

자아내는 좁은 골목을 미로 찾기 하듯 걷던

김영철은 한옥집 어머니를 만난다. 상경해 처음

마련한 체부동 한옥에서 40년을 사셨다는

어머니는 옛 이웃들이 모두 떠난 뒤에도 홀로

남아 봄을 맞이하고 계신데. 많은 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어머니는 골목 화단에 꽃을 심으며,

그 옛날 이웃들로 북적이던 동네를 그리워하고

있다. 떠난 이웃들의 빈자리를 취미인

우쿨렐레 연주로 채우는 어머니. 좁다란

서촌 골목엔 어설픈 게 포인트인 어머니의

우쿨렐레 연주가 울려 퍼진다.

 

 

 

 

▶新 인왕제색도 그리는 서촌 옥상화가

서촌 사람들만의 특권이 있다면,

인세권(인왕산+역세권)?! 골목 어디에서나

인왕산이 보이고, 마실 돌듯 인왕산을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왕산 입구에서 진경산수의

대가 겸재 정선이 그린 ‘수성동’을 마주한

김영철. 남아있는 수성동 계곡과 정선의 그림이

겹쳐질 듯 그대로인 모습에 변치 않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낀다. 계곡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던 김영철은 빌라 옥상에서 그림을 그리는

옥상 화가를 발견한다. 20년 넘게 해오던 기자를

그만 두고 8년 전부터 제도용 펜으로

‘후벼 파듯’ 서촌의 옥상 풍경을 그리고 있다는

옥상 화가. 인왕산, 한옥, 적산가옥 그리고

빌라까지.. 서울의 역사를 압축해놓은 듯한

서촌 풍경에 빠져 서촌 이 집 저 집의 옥상을

오르고 있단다. 모르는 사람들은 ‘옥상 동냥녀’라

부르기도 하고, ‘지도를 그리는 간첩’으로 신고를

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지만, 서촌을

향한 옥상 화가의 외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 행촌동 붉은 벽돌집의 비밀 ‘딜쿠샤’

성곽을 따라 행촌동으로 걸음을 옮긴 김영철은

가지가 하늘을 찌를 듯 장엄한 자태의

은행나무를 보고 걸음을 재촉한다. 수령 600년의

은행나무에 감탄하고 뒤를 돌아서니, 서양식의

빨간 벽돌집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은 고대

인도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란 뜻의

‘딜쿠샤’라는 이름을 가진 가정집. 집주인은

일제 강점기에 서울에서 활동하던

미국 AP통신의 기자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다.

그는 3.1운동 독립 선언서와 제암리 학살 사건을

기록하고 보도해 전 세계에 알린 장본인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기여한 숨은

조력자였다. 그리고 올해 3월 1일, 그의 행적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3년간의

복원과정을 거쳐 당시 모습과 최대한 동일하게

재현한 전시관으로 문을 열었다.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일까. 김영철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의 뒷이야기를 듣고 다시 길을 나선다.

 

▶ 청년 파티시에가 꿈꾸는 서촌의 봄

서촌에는 한옥, 적산가옥, 빌라가 한데 뒤섞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유의 '서촌스러운'

정취가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이 들어선

서촌의 거리를 걷던 김영철의 눈을 사로잡는 건

알록달록한 무스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

28세 젊은 파티시에가 중학교 때부터 품어왔던

꿈을 펼친 공간이란다. 새벽 별 보며 출근해

둥근 달 보며 퇴근하기를 6년 끝에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2년 전 본인의 가게를 열었다는

파티시에. 하지만 코로나 19로 시작부터

매 순간이 고비이자 위기였다는데. 그럼에도

청춘의 패기로 자신의 디저트를 지키기 위해

오뚝이처럼 일어나 서촌 골목을 지키고 있단다.

 

 

▶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

김영철은 한옥 식당들이 많은 골목을 걷다

‘자연식’ 글귀가 걸린 한 음식점으로 들어가는데,

마당에선 모녀가 연잎을 다듬고 있다. 이곳은

연잎밥에 오신채를 쓰지 않는 채식 음식을

만드는 식당으로, 고기 냄새도 맡지 못하는

타고난 채식주의자였던 어머니와

나쁜 식습관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던 딸이

자연 식재료의 중요함을 여실히 깨닫고

직접 담근 장과 효소로 맛을 내고, 채소 육수로

감칠맛을 더한 건강한 한 끼를 내놓고 있다.

채식 모녀가 만드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자연 밥상. 과연 그 맛은 어떨까?

 

▶ 주민들이 지켜낸 추억의 오락실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외부인이 부쩍 많아진

서촌 거리. 변화의 바람이 불며 쌀집, 이발소 등

40년 넘은 오래된 가게들은 자취를 감추고

트렌디한 가게들이 들어선 거리 한복판에 여전히

추억의 오락실이 남아있다. 최신 게임은 가라!

보글보글, 테트리스, 두더지 잡기.. 고전 오락만

있는 오락실도 한때는 존폐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는데. 2011년, 주인 할머니가 30년간

운영하던 오락실이 문 닫을 위기에 처하자,

그 옛날 오락실을 제집 드나들었던

서촌 키즈들이 ‘전자오락수호대’를 꾸려

십시일반 돈을 모아 오락실을 인수해 추억의

공간을 지켜냈단다. 서촌에서 나고 자란

이들에게 오락실은 동네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 동네 꽃집의 뽀빠이 아빠와 딸

한적한 주택가로 접어든 김영철. 빌라 1층에

위치한 ‘꽃집인 듯, 꽃집 아닌, 꽃집 같은’ 화원을

발견한다. 이 꽃집의 명물은 손님이 직접 꽃을

골라서 만드는 단돈 5천 원의 미니 꽃다발.

커피 한 잔 가격에 부담 없이 꽃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주인장의 고운 마음씨가 담겨있다. 이곳은

30년이 넘은, 서촌에서 가장 오래된 꽃집. 키는

작아도, 누구보다 힘이 세 별명이 ‘뽀빠이’였던

1대 아버지가 딸이 태어나던 날 문을

열었단다. 8년 전, 아버지가 더 이상 꽃집을

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악화되자, 정해진

운명처럼 딸이 꽃집을 이어받게 되었다고.

꿈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청춘이 담긴 일터를

지켜내고 있는 딸. 영원한 뽀빠이인 아버지를

위해서 오늘도 꽃집 문을 활짝 열고 있단다.

 

▶ 지구촌 손님을 기다리는 게스트하우스 부부

서촌에서 한옥을 마주하는 일, 참 쉽다. 한창

봄맞이 집 단장 중인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발견한 김영철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한옥과

양옥이 마치 한 몸처럼 붙어있는 신기한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부부는 6년 전 오랜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소담한 마당이 어여쁜

지금의 집으로 입성하게 됐단다. 그 후

게스트하우스의 G자도 모른 채 덜컥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손짓 발짓으로 지구촌

손님들과 소통하며 한국인 특유의 진득한

‘정’을 나눴단다. 특이한 건 부부의 공동일기장.

부부의 보물 1호로 35년 결혼생활의 희로애락을

함께 기록해왔단다. 은퇴 후 세계 곳곳을 다니며

함께 일기를 쓸 꿈을 꾸었던 부부. 하지만

지금은 서촌의 한옥으로 지구촌 손님들을

불러들여, 자신들만의 특별한 세계 일주를

하고 있다. 경복궁과 청와대, 한옥과 빌딩.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서울 서촌.

켜켜이 쌓인 시간 위에 다양한 이야기로 지금의

서촌을 만들어 가는 이웃들은 3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4화 시간을 쌓다 경복궁 옆 동네 –

서울 서촌]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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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73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인생 역전의 맛 등이 방송됩니다

 

< 인생 역전의 맛 >

 

진하고 얼큰한 통뼈 해물 짬뽕 전골

■ 신용 불량자에서 인생 역전

 

- 상호 : 원주뼈대있는짬뽕

☎ 연락처 : 033-734-8252

- 주소 : 강원 원주시 봉산로 96-15

봉산동 1184-1

 

 

※ 휴무 : 매주 월요일

매일 11:30 - 21: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매일 14:30 - 17:00 Break Time

 

9,000원

뼈짬뽕

38,000원

뼈짬뽕 전골(소)

9,000원

뼈짬뽕밥

8,000원

짬뽕밥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이PD가 간다>

 

■ 남도 봄꽃 편

 

- <구증구포 흑도라지>

상호: 구증구포 흑도라지차

☎ 연락처 : 055-944-2668

/ 010 6776 1995 / 010 8662 1995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동3길 18

 

 

※ 휴무 : 매주 일요일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9일

 

▽ [생생정보]백 년 단골의 뚝배기

30cm 탑 불고기 전골 서울 마포구 산더미불고기

엄마는 슈퍼우먼 김치 담그는 신바람 엄마

대구 열이네반찬 1273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71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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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07회 미리보기

 

〈아파도 너무 아프다, 고관절 질환〉

 

-걸을 때마다 칼로 베이는 듯한 고통,

다리를 자르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 오는 고관절 질환!

 

-고관절에 골절이 생길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데...고관절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은?

 

고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관절로

걷고 앉고 서는 하체 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발을 내딛지도

못할 만큼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고관절 골절이 심각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관절은 어디에 있는 지도

잘 몰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질환에 관련된 정보는

다른 질환에 비해 많지 않다.

상태가 심각해지고 난 후에 발견되는 고관절질환

과연 어떻게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까?

 

EBS 명의 <아파도 너무 아프다, 고관절> 편에서는 

고관절의 대표 질환인

대퇴골두무혈괴사, 골절, 관절염을 중심으로

고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이우석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병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원

대한골대사학회 회원

대한골절학회 회원

대한슬관절학회 회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회원

대한정형통증학회 회원

 

 

“다리를 자르고 싶었어요”

 

박 씨(57)는 바닥에 발을 딛을 때마다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 통증을 느낀다. 잠도 쉽게 들지

못했다. 원인은 고관절에 있었다. 고관절 질환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퇴골두무혈괴사.

이름도 생소한 대퇴골두무혈괴사는 한마디로

고관절 뼈가 괴사하는 병이다. 처음에는 뼈 속이

손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도 손상되어

뼈와 뼈가 부딪히는 심각한 고통에 시달린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만큼의 통증이 생기는

고통스러운 병이다. 대퇴골두무혈괴사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고관절에 생기는 또 다른 질환인 관절염, 관절염

또한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이

심해서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관절염.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의 연골이 닳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쓰거나 노화로

생기곤 하는데, 고관절 관절염의 경우는 또

다르다. 어린 시절 고관절 발육에 문제가 생겨

성인이 되어 2차적으로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큰 질환이 되기 전에 막는 방법은 없을까?

 

 

 

 

척추 질환이 아니라면?-고관절질환

 

최 씨(65)는 오랫동안 허리 질환을 의심하고

치료해왔다. 척추질환도 고관절질환처럼

엉덩이와 다리 등의 통증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관절 위치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평소

양반다리를 하거나 사타구니에 통증이 생기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그렇다면

그것만으로 척추 질환의 통증과 고관절 질환을

구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두 가지 통증을 구분할 수 있을까?

 

망가져서 아픈 관절을 새것으로-인공관절수술

 

고관절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다리를 절단 내고

싶을 만큼 고관절 통증이 심했던 신 씨(56)는

주변에서 수술을 최대한 미루라는 말을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원래 있던 관절 뼈를 잘라내고

인공 관절을 대체하는 수술은 두렵고

부담스럽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공관절수술을 하면 곧바로 걸을 수 있고

합병증은 없을까? 또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좋은 것은 질환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정형외과 이우석 교수가 직접

고관절 질환의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EBS 명의 <아파도 너무 아프다, 고관절 질환>

편에서는 고관절 질환의 여러 가지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1년 3월 19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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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대로 끓이면 약이 된다 사골국

 

● 사골국 그것이 궁금하다!

-핏물은 얼마나 빼야 하나? 찬물에 30분

-오래 끓일수록 푹 우러난다? 한번에 6시간

-사골은 여러 번 우려도 좋다? 3번이 적당

 

● 사골국 건강하게 먹는 법

-두부, 고기와 함께 끓여라

-새콤한 음식과 함께 먹어라

-오이나 봄나물과 함께 먹어라

-양념 없는 국물을 자주 마셔라

 

● 봄철 건강관리, 사골국은 과연 몇 점?

-봄철 건강관리 핵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따뜻한 수분을 보충하라

관절을 준비시켜라

 

김외순 요리연구가

 

● 사골 끓이기

<재료>

사골2kg, 물10L

 

<만들기>

1. 사골은 찬물에 30분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2. 끓는 물에 1의 사골을 넣어서 데친다

(이렇게 하면 사골 국물이 깨끗하게 됩니다.)

3. 2의 데친 사골은 물에 헹궈서 준비한다.

4. 솥에 물을 넉넉히 넣어서 끓으면

2의 데쳐둔 사골을 넣어서 6시간 정도 끓인 다음

1차 국물을 따라낸다.

5. 4의 뼈에 물을 부어서 6시간 끓인 다음

2차 국물은 따낸다.

6. 5의 뼈에 물을 부어서 6시간 이상 끓인 다음

3차 국물은 따라낸 다음 나머지 1, 2차 국물과

섞어서 사골을 완성한다.

**중간 중간 기름을 제거하면서 끓인다.

국물을 따라내기 어려우면 냄비에 물을 계속

첨가하면 국물이 뽀얗게 되도록 끓이는 방법도 있다.

 

->초벌(1차),재벌(2차),삼벌(3차) 국물을

각각 따라낸 다음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사골 국물

->초벌: 국물이 맑으면서 붙은 고기 맛이 나기 때문.

->재벌: 국물이 약간 중간정도 색을 띠면서

고소한 뼈 맛이 난다.

->삼벌: 국물이 가장진하면서 고소한 맛도 많이 난다.

->기름 없애는 법: 국물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소의 기름이 굳기 때문에 기름제거에 용이하다.

 

 

 

 

● 사골 쑥국

 

 

<재료>

쑥200g, 표고버섯5개, 대파¼대, 홍고추1개,

된장3큰술, 다진마늘½큰술, 사골4컵, 물4컵,

거피들깨가루4큰술, 메밀가루3∼4큰술,

 

볶은소금 조금

 

<만들기>

1. 쑥은 다듬어서 씻어둔다.

2.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다음 채를

썰어두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둔다.

3. 사골 끓이다가 된장 넣고 쑥, 버섯,

마늘, 소금 넣어서 간을 한다.

4. 메밀가루는 물과 섞어서 준비해 둔다.

5. 3의 국이 끓으면 메밀가루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춘 다음 들깨가루, 홍고추 넣는다.

**쑥은 된장을 넣어서 끓이면 자칫 쓴 맛이

나는데 이때 사골을 이용해서 끓이게 되면

쓴맛이 덜 난다.

 

 

● 맑은 짬뽕(2인기준) 백짬뽕

<재료>

돼지고기100g, 홍합100g, 해물믹스150g,

새우4마리, 청경채50g, 숙주200g, 당근⅕개,

대파¼대, 양파½개, 다진마늘1큰술,

태국고추4개, 간장1큰술, 사골육수4컵, 물4컵,

중화면2봉, 볶은 소금, 후추 조금,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새우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수염도 잘라서 준비한다.

2. 홍합은 수염을 제거한 다음 바락바락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둔다.

3. 숙주는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대파와 당근은 어슷하게 썰어둔다.

4. 양파는 채를 썰어두고, 청경채는 5cm로 썰어둔다.

5.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마늘, 대파를 볶다가

고기를 넣어서 볶는다. 여기에 간장을 넣어서

불 맛을 낸다.

6. 5의 재료에 홍합과 해물믹스, 새우, 당근,

사골육수, 물을 넣고 끓으면 태국고추를 넣는다.

7. 6의 국물이 끓으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숙주를 넣어서 한 번 더 끓인 다음

삶은 면에 얹어서 낸다.

 

 

 

 

● 토마토 양배추 볶음

<재료>

방울토마토200g, 미니양배추100g, 당근⅙개,

청피망½개, 사골¼컵, 대파¼대, 마늘2톨,

볶은소금 조금, 통후추 빻은 것 ⅕작은술,

포도씨유1큰술

 

<만드는 법 >

1.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꼭지를 떼어 내고 반으로 썰어둔다.

2. 미니양배추는 씻은 다음 4등분해서 준비한다.

3. 당근도 씻어서 은행잎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4.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피망은 씨를 제거한

다음 사방3cm로 썰어둔다.

5. 마늘은 꼭지를 제거한 다음 편으로 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볶는다. 여기에 당근, 양파도

넣어서 같이 볶는다.

6. 5의 팬에 사골 넣어서 센 불에서 조리다가

토마토 넣기, 대파, 홍고추, 소금, 후추 넣어서

마무리한다.

 

● 사골 김치 양념 유채 겉절이

<재료>

유채200g, 쪽파5줄기, 청홍고추1개씩, 통깨1큰술

 

사골김치양념: 고춧가루 50g, 멸치액젓1큰술,

마늘25g, 생강10g, 양파25g, 대파10g, 무100g,

새우젓1큰술, 사골육수½컵, 굵은소금1작은술

 

<레시피 >

1. 유채는 손질한 다음 씻어서 준비한다.

2. 쪽파는 4cm로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김치 양념에 들어가는 채소는 씻어서

다듬은 다음 잘게 썰어서 믹서에 액젓,

새우젓, 사골 육수와 같이 넣어서 곱게 간다.

4. 3의 재료에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30분간 숙성한다.

5. 유채와 쪽파, 고추 넣고

사골 김치 양념 넣어서 버무린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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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72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대박 메뉴

- 25년 전통 우렁쌈밥 정식

 

▶ 오구당당

- 문의 : 032-505-3388

-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7

부평동 546-98

 

 

※ 매일 11:20 - 22:00 설연휴 3일, 추석연휴 3일 휴무

※ 방역수칙에 따라 마감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 가격 : 훈제육+우렁쌈밥 10,000원

 

11,000원

오제육+우렁쌈밥

8,000원

논우렁쌈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 296번째 미션! 경상남도 창원시 편

 

▶ 로봇랜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문의 : 055-214-6000

-봄봄 페스티벌 일정 : 3월 1일~4월 30일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

 

 

▶ 고현마을(미더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로 360

-문의 : 055-272-0011

 

 

▶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25번길 55

-문의 : 055-548-2766

 

 

 

▶ 경화당제과(콩 과자)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321번길 26

-문의 : 055-546-6339

 

 

▶ 주남저수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문의 : 055-225-2798

 

 

▶ 다호리고분군마을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 195번지

-문의 : 010 9967 5009

-장 담그기 체험 가능

 

 

▶ 동판저수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8일

 

▽ [생생정보]유별난 맛집 소갈비곱창전골

순대 한접시 숙이국밥 평택 다믈농장

부부별곡 암을 이겨낸 귀농 부부 최창학 이윤경

생생기획 주꾸미 세자매회수산 1272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68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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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 시즌2 181회

 

▽ [관찰카메라24 시간]먹방여행 분식 요리 되다

김떡순의 화려한 변신 토핑 퓨젼 김밥 파스타 떡볶이

순대 스테이크 서울 종로

성남 부엌 19.83 순대실록 181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64

 

스토리 잡스

보는 맛 추가요 마카롱 디자이너

 

 

발카롱

- ☎ : 070-7773-2194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39길 43

 

- 운영시간 : 화~토 11:00~20:00

(마카롱은 토요일만 판매 / 일, 월 휴무)

 

- 가격 정보 : 마카롱 2,500원

/ 주문제작 케이크 35,000~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miaowcaron/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관찰의 눈

비행기 타고 가요 무착륙 관광 비행

 

울릉도 무착륙 일출 비행

 

- 클룩 KLOOK

 

- ☎ : 02-3478-4131

 

홈페이지 : klook.com/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대마도)

 

- 제주항공

- ☎ : 1599-1500

 

- 가격 정보 : 편도 총액 99,000원~

 

[출처]채널a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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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503회 미리보기

 

남해 1번지, 봄맞이 밥상

 

봄비가 촉촉이 내려올 때

싱긋한 봄내음을 품고 찾아온 봄의 전령!

따뜻한 남해에서

봄을 가득 담은 향긋한 밥상을 맞이하다 !

 

 

* 창원 고현마을

– 바다에서 피어난 꽃 , 미더덕을 만나다.

 

● 창원 소개된곳

연락처 010 9351 5119

* 미더덕, 오만둥이 판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자리한

고현마을은 이맘때쯤이면 귀한 손님을

맞이하느라 분주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인

‘우해이어보’에도 등장하는 곳이기도 한

진동면에서는 바다에서 피어나는 꽃, 미더덕

수확이 한창이다. 바다의 밭을 통째로

끌어올리는 것 같은 미더덕 수확 작업을 거치고

어선들이 부두로 들어온다. 주민들 4~5명씩

난로 주위에 둘러앉아 쉴 새 없이 미더덕 껍질을

벗긴다. “이제부터가 진짜 작업 시작된다.” 할

정도로 미더덕 안에 있는 뻘도 빼고, 바닷물도

짜내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해산물이다.

오종근&김옥환 부부와 40여 년 동안 함께한

미더덕이 향긋한 밥상을 전해준다.

 

미더덕 회는 바다가 통째로 들어있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싱그럽고 쌉쌀한 맛이다. 봄철에

미더덕과 함께 잡히는 바닷가재는 몸통이 부딪힐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곳 사람들은

딱새라 부르기도 한다. 딱새 넣고 싱싱한 조개와

낙지까지 냄비 한가득 넣고 끓이면 조미료가

필요 없는 한 그릇의 바다, 해물탕이 완성된다.

봄이면 가장 먼저 바다에 피는 꽃,

미더덕 밥상을 만난다.

 

 

 

 

* 경남 남해 무림마을

– 해풍 맞은 쑥과 함께 추억의 봄 밥상을 만나다.

 

● 남해 소개된 곳

- 남해이동복떡집

전화번호 010 9423 4477

 

쑥 향이 가득한 이 마을은 파도가 일렁이고,

뒤로는 숲이 우거져서 무림(茂林)이라

이름 지어진 무림마을이다. 이 마을의 봄은

풍경도 장관이라 계절의 변화가 유난히 반갑다.

1년 내내 기다렸던 ‘쑥’을 찾아 시골 방앗간을

하는 강양자&한송이 모녀가 들녘으로 향한다.

강양자씨는 매년 쑥이 올라올 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버지는 항상 쑥에

포탄 떨어진 자리에도 가장 먼저 올라오는

쑥이라며 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생명력이 강한 쑥으로 겨우내 지친 입맛을

살려줄 쑥 밥상을 차려본다.

 

옛날에는 간식 같은 먹거리가 귀해서 쑥이

나오는 봄을 기다렸을 정도로 쑥은 사방에

흔하기도 하고 두루 쓰였다. 강양자 씨는

친정으로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음식이 쌀가루와

버무려 쪄낸 쑥버무리라고 한다. 이 쑥버무리는

찔 때면 사방에 쑥 향이 가득해서 오가는

길손까지 멈추게 한 추억의 음식이다. 잎에

굴레를 씌운 것 같아 목굴레 나물이라고 불리는

이 나물은 꽃내음까지 품고 있어 봄을

느끼는 데는 제격이라고. 여기에 된장까지 넣고

버무리면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맛본다. 예전에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버렸던

삼세기나 장대가 향긋한 봄을 품은

삼세기 쑥국으로 재탄생한다. 쑥과 함께 봄을

맞아 쑥에 대한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본다.

 

 

* 경남 창원 적석산

미나리 밭에도,

박삼순 어머니에게도 봄날이 찾아오다.

 

● 창원 소개된 곳

- 적석산미나리농원 010 4199 4313

 

적석산 중턱 미나리 밭에는

서규석 & 서민규 형제와 세월을 잊고 사신다는

박삼순 어머님이 계신다. 올해 88세를 맞으신

박삼순 어머님은 오래전에 아버님을 여의고

혼자 오 남매를 키워오셨다. 혼자 농사지으며

품을 팔기도 하고 나락을 줍기도 하며 버텼던

세월이다. 힘든 시간 속에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날도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 장성해 일가를 이룬

모습들이 마치 봄날을 맞은 것 같다.

미나리 밭에서 수확하는 미나리는

여러해살이풀이라 수확을 해도 45일 뒤에는

재 수확이 가능하다. 근성 있는 이 미나리는

오랜 세월 꿋꿋하게 가정을 지켜준

박삼순 어머니의 인생과도 같아 보인다.

 

고향을 떠났다가 다시 고향에서 옛 시절을

추억하며 인생의 봄을 맞이한 형제들과 함께

밥상의 추억을 맛보다. 쫄깃하게 삶은 꼬막과

봄 향기 가득한 미나리를 뜯어 갖은 채소와

버무려서 만든 미나리꼬막무침.

박삼순 어머님은 예전에 장터에서 꼬막을 사 와

어머니의 손맛을 더해 음식을 해줬다.

서규석&서민규 형제는 아직도 봄만 되면

이 미나리꼬막무침이 생각난다고 할 정도.

꼬막 대신 호래기를 통째로 넣어 미나리와

무쳐도 쫄깃한 호래기미나리무침이 완성된다.

미나리 밭에는 거머리를 잡기 위해 미꾸라지를

풀어서 키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미꾸라지에

굵은 소금을 넣고 푹 삶다 보면 진한 국물이 나와

구수한 맛을 맛볼 수 있다. 푹 삶아진 만큼

정성까지 더해 제피가루와 미나리까지 가득

넣으면 개운한 미나리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 부산 광역시 기장 쪽파

– 알싸한 쪽파로 풍미까지 더해진 푸짐한 밥상

 

● 기장 소개된 곳

- 010 4554 5037

* 쪽파 판매

 

부산 앞바다로 향하면 남쪽 바다에서 제철을

맞은 기장 쪽파를 만날 수 있다. 어딜 가나 흔한

쪽파지만, 기장 쪽파의 역사는 남다르다.

“칠암에서 고기를 못 잡으면 신평으로 곡식 꾸러

온다” 할 정도로 조선 시대 때부터 기장군

신평마을 쪽파의 유명세는 남달랐다.

일제강점기에 부산진-울산-경주를 잇는

동해남부선이 건설되면서부터 부산역에도

상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덕에 양반들의

음식이었던 동래파전은 누구나 도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동래파전의 주재료인,

해풍을 맡고 자란 쪽파는 이때부터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등극하기 시작했다. 해풍을 맞아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쪽파로 만든

봄맞이 한 상을 만나보자.

 

밀가루가 없었던 시절에는 쌀가루로 전을 부쳐

먹었다. 이 전은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는 쫄깃한

식감이 덜 하긴 하지만 쌀가루 특유의 포근한

맛이 입안에 가득 메운다. 이 위에 싱싱한

해산물을 얹으면 쪽파와 바다의 맛이 어우러진

동래파전만의 맛이 완성된다. 부산 앞바다에

왔는데 해산물이 빠지면 섭섭하다. 오징어에

칼집을 내어 살짝 데치는데 데친 물도 그냥

버리지 않는다. 그 물에 쪽파를 데치면 감칠맛이

베어 풍미를 더 한다고. 봄 쪽파는 익히면

맛이 더 달곰해진다. 보기 좋은 것이 맛도

좋은 법! 봄의 색깔을 담은 알록달록한 채소에

알싸한 쪽파를 감은 쪽파강회 .봄을 맞아

재료가 풍부한 기장에서는 김과 쪽파,

굴을 넣어 쪽파김무침을 해 먹는다.

 

방송일 2021년 3월 18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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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71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고수의 부엌 등이 방송됩니다

 

[ 고수의 부엌 ]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아귀찜

다시마를 갈아 만든 아귀찜 

구수하고 깊은 국물 맛 아귀 매운탕

♦ 아귀찜&아귀매운탕

< 대왕암아구찜 >

이경훈 사장님 

전화번호 / 052-235-4606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일산동 959-2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30,000원

생아구찜(소)

40,000원

활문어해물찜(소)

40,000원

활문어해물탕(소)

30,000원

아귀매운탕 (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생생정보통]

주방용품 관리법 

 

목공예 도마

◆ ㈜뉴그린

전화번호 / O10-3738-4252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359번길 10

 

 

스테인레스 냄비

◆ 쉬젤 창신금속

전화번호 / 032-814-0061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 75, 22동 7호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7일

 

▽ 생생정보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오늘의 메뉴 닭 코스 요리 강진 현우농장

대물을 찾는 사람들 문어 1271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65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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