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1270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가격파괴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Why]

3,500원 국내산 등뼈칼국수

1인 6000원 고기 추가 뼈칼국수 

 

◈ 조씨네뼈다귀해장국

☎ 051-527-4727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 129-5

안락동 468-6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화요일 휴무)

 

등뼈칼국수 3,500원 / 고기 추가 등뼈칼국수 6,000원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체험! HOT한 현장]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 쑥 채취 현장

 

◈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

☎ 061-644-6968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녹산등대길 8-11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6일

 

▽ 생생정보 택시맛객 현지인 추천 삼척의 맛

장치조림 대구김칫국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연 매출 15억

수제 원목 주방용품 제작 안성

부림해물 편백코리아 1270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62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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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474회

 

100년 대장간 안방마님과 대장장이 삼 형제

 

충남 논산에는 100년이 넘는 세월,

타오르는 열기와 함께 살아온 가족이 있다.

 

대장간의 안방마님 어머니 이현숙(77) 씨와

대장장이 삼 형제 큰아들 류성일(57) 씨와

둘째 아들 류성필(55) 씨, 막내아들 류성배(53)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장장이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각자 도회지로 나가

사업을 하던 삼 형제는 10년 전, 아버지가

식도암으로 큰 수술을 받게 되면서 다시

대장간으로 모이게 되었다.

 

 

 

 

< 출연자 연락처 전화번호 >

 

류성일 (첫째) 010-2435-6778

류성필 (둘째) 011-427-6010

류성배 (막내) 010-5433-2578

 

 

연산대장간

041-733-5231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41-2

지번 연산리 399-3

 

 

동의보감촌 대장간

055-974-6888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19

지번 특리 1300-100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어머니 현숙 씨는 대장간을 정리하려 했지만,

남편의 반대로 문을 닫을 수 없어 고민하던 차,

하던 사업을 접고 대장간을 물려받기로 한

장남 성일 씨. 하지만 워낙 활동적인 성격의

장남이 걱정이었던 아버지는 차라리 진득한

성격의 막내아들이 일을 물려받길 원했고

혼자 대장간을 꾸려나가기 힘들었던 성일 씨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막냇동생을 불러들였다.

아버지를 뒤이어 논산의 작은 대장간을 지키던

두 형제는 4년 전 경남 산청군의 제안으로

장남 성일 씨는 막냇동생에게 논산의 대장간을

맡긴 채 산청으로 이주했다. 그렇게 두 아들

모두 나름의 기술을 인정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어머니 현숙 씨의 마음은 편치 않다...

바로 둘째 아들 때문이다.

 

 

# 안방마님의 속사정

 

삼 형제 중 둘째로 귀한 장남과

귀여운 막내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미운 오리 새끼처럼 살아온 둘째 성필 씨는

늘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젊은 시절부터

해 온 사업이 주춤한 뒤, 댄스 스포츠 강사로

직업을 전향한 둘째 아들을 대장간으로

불러들인 건 현숙 씨의 뜻이었다. 첫째로

불안정한 직업 대신 형제들과 함께 대장간에서

일했으면 했고 둘째로 자신이 대장간의

안주인으로 있을 때 성필 씨를 독립 시켜

번듯한 대장간 하나 차려주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렇게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결국 2년 전, 둘째 성필 씨도

일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둘째 성필 씨는 요즘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것 같다.

 

 

 

 

# ‘춤추는 대장장이’ 둘째 아들의 폭탄선언

 

10여 년 전 사업 실패 후, 마음이 헛헛하던 차

지인의 권유로 댄스 스포츠를 접하게 된

둘째 성필 씨. 취미 삼아 댄스 스포츠를 시작했던

그는, 6년 전부터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떨쳤다. 그 덕분에

3년 전부터 대전 시내에서 댄스 스포츠 강사로도

활약하게 됐다. 하지만 아들이 ‘춤 선생’을

하는 게 못마땅했던 어머니는 간곡한 권유와

형제들의 설득에 2년 전 큰형을 따라

산청 대장간에서 일하기 시작했지만, 춤에 대한

미련으로 몸살을 앓았던 성필 씨. 그런 동생을

보다 못한 큰형은 대장간이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에 두 번, 동생이 대전에 올라가

댄스 스포츠 강사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 그렇게 대장간 일과 춤을 병행해 온

성필 씨.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장간 일이

힘들기만 하고, 마음껏 춤만 추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댄스 스포츠 학원에서 좋은

제안을 받게 된 성필 씨. 제안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대장간 일을 그만둬야 할 상황.

결국 성필 씨는 어머니에게 대장간을

그만두겠다, 폭탄선언을 한다. 그런 아들의 말에

노발대발하던 어머니는 결국 성필 씨를

집에서 쫓아내고 마는데.

 

자식에게 안정적인 가업을 물려주고 싶은

어머니와 자신의 꿈을 좇고 싶은 아들.

과연 모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3월 16일

 

예고 영상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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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80회 미리보기

 

카자흐스탄-이나스타샤 씨

김진규 씨 나이 34세

 

저는 고려인 ‘이’ 나스타샤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이나스타샤!

이나스타샤가 한국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고려인 할아버지 때문!

할아버지의 성을 따라 여전히 ‘이’ 씨 성을 쓰고

있지만,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고려인이란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그런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 싸우며

한국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스타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캠핑장 예비 사모님(?) 이나스타샤

 

한국에 온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남자친구 진규 씨를 만나

5년째 만나고 있는 나스타샤.

두 사람은 현재 한집에서 같이 살며,

작년 겨울 문을 연 캠핑장을 함께 관리 중이다.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카트를 타고 캠핑장을

누비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하는 나스타샤!

예비 사모님(?) 나스타샤의 아이디어로

캠핑장이 또 한 번 예쁘게 변했다는데~

캠핑장 주변 풍경과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나스타샤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을까?

 

 

우리 가족이 되어줄래?

 

코로나19로 카자흐스탄에 갈 수 없어

혼인신고를 못 하고 있는 이나스타샤 커플.

그런 두 사람을 위해 예비 시부모님이 나섰다?

단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세계 최초 예비 시부모님의 프러포즈!

프러포즈를 받은 이나스타샤의 반응은 어떨까?

 

저는 고려인 입니다

캠핑장 사장님과 예비 사모님

빨간 자동차 붕붕

인터넷 상견례

 

깜짝(?) 인터넷 상견례

설날 아침,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를 한 나스타샤. 이것을 계기로

나스타샤의 가족들과도 인사를 하기로 하는데~

인터넷 영상통화로 처음 마주한 나스타샤와

진규 씨의 가족.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이색 상견례로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기 바빴다는데~

나스타샤를 통해 가까워진 두 가족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1년 3월 16일 19: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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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69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등이 방송됩니다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가오리 모둠 생선찜 & 이리 듬뿍 알탕>

 

< 바디향 >

박길자 주인장

☎ 033-264-0122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길 188

정족리 610-5 1층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 매일 오후 3 ~ 5시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포장, 배달은 가능)

 

38,000원 - 58,000원

가오리 모듬생선찜

8,000원

알탕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노래 따라 방방곡곡 <경상북도 경주>

 

■ 성대물고기 (수궁횟집)

☎ 054-744-2224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수렴길 13

수렴리 188-1

 

15,000원

물회

25,000원

전복물회

 

 

■ 양지다방

☎ 0507-1337-3009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7-2

 

 

■ 쑥앤정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 43-3

 

 

■ 호떡당

☎ O10-9767-317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1 호떡당

 

 

■ 노래고수 (김경진의 LIVE 뽕닭)

☎ 054-771-4531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323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5일

 

▽ [생생정보]대동 맛 지도 안성 민물새우탕

능이연잎닭백숙 호수정감 하늘축산

빛나라 청춘 마블링 사나이 홍석태 서울 성동구

생생정보통 지금은 공유시대 1269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59

 

▽ 오늘 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1인 28900원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 무한리필 광주

조개찜 6000원 돈가스 불백 대구 마을불고기

노포의 손맛 28년 전통 미더덕 회 덮밥 전 창원

양산동무한리필 진동고현횟집 1517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1624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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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587편 미리보기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 따라 발길 닿은 곳.

시종일관 입가에 머무는 미소와

나그네를 대하는 정성에 이끌려

그곳에서 하룻밤 묵어가게 되는데...

 

행복을 찾아서 헤매는 당신,

당신도 그들을 만나면 알게 될 것이다.

 

행복은 더운 날 나무 그늘 속에도 있고,

해 질 녘 노을로도 타오를 수 있다는 걸.

 

어쩌면 소탈하게만 보이는 그들의 삶 속에

인생의 해답이 있는 건 아닐까?

 

 

1부. 우리들의 명당

3월 15일 (월) 밤 9시 30분

 

‘호남의 3대 명촌’으로 알려진 명당자리에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한옥을 짓고

모여 사는 전남 나주의 귀촌인 마을.

물 좋고, 산 좋은 그곳엔

8년 전, 은퇴 후 광주에서 넘어와

바라던 그대로의 삶을 산다는

금실 좋기로 소문난 정희락 씨 부부가 있다.

 

대문 없이 오가는 정겨운 이웃들과 일손을 나눠

마을에 꽃을 심으며 봄맞이 단장을 하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로 두부와 배추전을

손수 만들며 나누니 마을 곳곳은 웃음과

노랫소리로 들썩이고, 부부는

지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2부. 산에 반하고 자연에 취하고

 

3월 16일 (화) 밤 9시 30분

 

 

강원도 삼척, 자연의 매력에 푹 빠져

푸른 산과 계곡을 곁에 둔 양지바른 곳에 집을

두고 더 깊은 첩첩산중에

100년 넘은 흙집을 놀이터 삼아 오가며 지내는

성환명 씨 부부가 있다.

 

오래돼 손 갈 곳 많은 집이었지만,

정감 가는 아궁이와 탁 트인 풍경에 반한 부부는

선뜻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저기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올 것 같아”

 

오랜만에 형제들이 놀러 온 날,

작지만 주인장을 닮아 소탈한 흙집과

아궁이에 불을 때 솥뚜껑 위에 볶은 음식은

형제들에게 기억 속 그리웠던 고향을 떠올리게 해

가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3부. 좀 서툴러도 괜찮아

 

3월 17일 (수) 밤 9시 30분

 

남편은 10kg이 빠지고

아내는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가며

집을 지어놓은 강원도 홍천의 백경훈 씨 부부.

깐깐한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한 자리에

황토와 코르크로 멋들어지게 지어놓은 집이지만,

만약 다시 짓는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이렇게 짓지 않겠다는데...

어떤 이유일까?

 

조금 서툰 시골살이지만,

그것이 곧 재미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전남 곡성에서 실수투성이 집을 지어놓고도

마냥 행복하기만 한 장재영 씨 부부를 만났다.

 

느낌대로만 지은 탓에 수년째 마무리가 안 되고

아궁이와 곳곳을 보수 중이라는데, 그래도

집 공간을 계속 만들고 바꿔주는 자체가

부부에게는 단순히 일이 아닌, 큰 즐거움이자

기쁨이란다.

 

부부의 집에는 가끔은 세상과 동떨어져

살고 싶은 친구들이 찾아와 차를 직접 내려

마시고, 마당에서 갈비를 구워 먹으며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힐링을 얻어간다.

 

 

 

 

4부. 내 남편의 판타지

 

3월 18일 (목) 밤 9시 30분

 

“제발 반대만 하지 마라. 절대 일 안 시킬게.”

전원생활이 소원이었던 유현상 씨.

결국 바라던 대로 전남 무안의 파란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은 풍광 속에 집을 짓고서 부부는

주말마다 이곳에 와 안팎을 가꿔가는 중이다.

평생 가부장적이던 남편이 이곳에서는

진흙 팩을 해주고 직접 차를 끓여오는 등,

아내를 왕비처럼 극진히 모시니 이젠 아내도

이곳을 떠올리면 그 누구보다 설렌다.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 김장김치를 꺼내고,

어릴 적을 떠올리게 하는 누나의

정겨운 집 반찬을 나눠 먹는다.

 

아무런 계획 없이도 오기만 하면

마치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는 부부.

오늘도 또 다른 행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5부. 세상에 단 하나뿐

 

3월 19일 (금) 밤 9시 30분

 

강원도 영월 동강의 물줄기를 따라가다가

신비로운 자작나무 숲길까지 올라가면,

태백산맥으로 병풍을 두른 해발 815m 산속에

하늘과 맞닿을 듯한 아름다운 통나무집이 있다.

 

부부만의 통나무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따로 한국 통나무학교까지 다니며

집 짓는 기술을 익히고,

손수 황무지를 일궈 집을 지은 김대원 씨 부부.

 

아침엔 색소폰 연주와

밤엔 품에 쏟아질 듯한 별들을 구경하며

낭만을 채우고, 봄나물이 들어간

추억의 주먹밥 도시락으로 배를 채운다.

 

특별한 것 없어 보여도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부부의 인생 2막을 함께한다.

 

방송일 : 3월 15일(월) 3월 16일 3월 17일

3월 18일 3월 19일(금)

 

기 획 : 권오민

촬 영 : 김기철

구 성 : 이시은

연 출 : 이훈

(㈜ 프로덕션 미디어길)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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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사랑부자 치상씨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부모의 희생을 이야기하지만.

단연코 ‘부모와 함께한 시간과 추억’이라고

말하는 아빠가 있다. 청주의 육 남매

아빠인 유치상(47)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어린 아이들을 예뻐했던

치상 씨는 팔 남매로 늘 북적북적, 활기 넘치던

처가 모습에 반해 ‘셋만 낳아 잘 기르자’던

가족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치상 씨의 이런 자식

욕심에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양수진(41) 씨

역시 기꺼이 장단을 맞추며 함께해줬는데.

 

 

 

 

육 남매 육아를 함께하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 옆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치상 씨는 직업도 남들 자는 새벽에 시작해

남들 한창 일할 한낮에 끝낼 수 있는

건물 청소부로 선택했다.

 

 

아이들이 세상의 성공 잣대에 맞추느라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기보단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게 되길 바라기에 부부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학원가라 잔소릴 해

본 적이 없다. 대신 좋아하는 책을 함께 골라

읽으며, 배우고 느낀 점을 발표하고 주말이면

함께 캠핑하러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데. 치상 씨가 생각하는 성공한 인생은

돈이 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부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소통하고 교감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랑 넘치는 부자. 육 남매가

형제들과 함께하며 배려하고 나누는 법을

익히다 보면 반드시 그런 어른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치상 씨가 육 남매 육아와 새벽일을 하는

틈틈이 마을 자율방범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 더

건강하고 안전한 곳이 되길 바라서다.

 

사랑 부자로 살기 위해 진심을 다해,

그리고 최선을 다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열혈 가장 치상 씨의 육 남매 육아기에 함께 해 보자.

 

 

 

 

# 둘 더하기 여섯, 우리는 여덟 식구

 

듬직하고 애교 많은 첫째 유수빈(15)

장난기 많은 분위기 메이커 둘째 유주환(12)

매사에 진득하고 신중한 셋째 유수린(10)

기운 넘치는 웃음 대장 넷째 유주혁(8)

사랑받고 싶은 공주님 다섯째 유서은(6)

그리고 아직 순둥이 아기인 막내 유승혁(3)까지

 

소개만으로도 숨이 차오르는 이 아이들은

유치상(47) 씨와 양수진(41) 씨가 맺은

사랑의 결실들이다.

펜팔로 처음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셋만 낳아 잘 기르자’로

가족계획을 정했지만. 워낙에 어린아이들을

예뻐하던 성격에 팔 남매로 늘 북적북적

활기 넘치는 수진 씨 친정 모습에 반한

치상 씨의 바람에 가족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아이들이 늘어난 만큼 경제적 여유와

풍요로움은 줄어들었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걱정도 늘어났지만.

아이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고

그 속에서 배려와 나눔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며

부부는 ‘여섯을 낳길 잘했다’… 또 한 번 생각한다.

 

# 다둥이 육아 비법 공책

 

아이들을 위해 엄마, 수진 씨가 포기해야만

하는 것도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헤어디자이너가 되길 꿈꿨던 수진 씨는 자신의

직업을 즐겼지만. 육 남매 육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경력단절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막내를

낳고 나선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을 만큼 육 남매 육아란 엄마에게

지치고 힘든 일이었다.

 

이런 아내를 돕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를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 옆자리를 든든히

지켜주기 위해 치상 씨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 남들이 잠든 새벽에 일을 시작해

한창 일할 시간인 한낮에 퇴근할 수 있는

건물 청소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것.

치상 씨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함께한 시간과

행복한 추억이라 굳게 믿는다.

 

 

 

 

# 돈보다 마음이 풍족한 치상 씨

 

치상 씨와 수진 씨 부부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학원가라 같은 잔소릴 해 본 적이 없다.

아이들이 세상이 생각하는 성공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행복에 기준을 두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라기에.

좋아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배우고 느낀 점을

나누고 주말이면 함께 캠핑하러 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려 애쓴다.

 

육 남매 육아하랴, 새벽 일하랴 바쁜 치상 씨가

지난 14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빠지는

법 없이 마을 자율방범대원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 더 건강하고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고 하지 않는가. 아이들이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 사랑 넘치는 부자가 되길 바라기에

육 남매에게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 유치상씨.

행복을 만들어가는 열혈 아빠 유치상씨의

바쁜 하루가 오늘도 계속된다.

 

1부 줄거리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건물 청소를 하는 치상 씨.

고된 일에 팔을 들기도 힘들 때가 있지만

잠시 앉아있으면 힘이 난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 강인한 아버지다

 

치상 씨의 일은 아직 끝이 아니다.

막내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집안에서 아내 양수진(41) 씨의 일을 덜어주는

치상 씨. 치상 씨의 가족사랑을 아는 것일까

아버지의 몸을 주무르는 아이들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이들의 텔레비전 시청에 불만이 있었던 치상 씨.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토론을 제안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곳에 가서 텔레비전을 보고만 있다.

그 모습에 결국 치상 씨가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현유정 취재작가 (02-782-5555)

 

연출 : 박기흥

글 : 원효진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변지환

취재작가 : 현유정

 

5018회 5019회 5020회 5021회 5022회

방송일시 : 3월 15일(월) 3월 16일 3월 17일

3월 18일 3월 19일(금) 오전 7:50~8:2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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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26회

 

▽ 알토란 이보은 봄김치 열전

오이깍두기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이보은 요리연구가 326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1620

 

▽ [알토란] 승식 봄김치 열전 초간단 쪽파김치

김쪽파나물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원승식 셰프 326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2574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봄김치 열전>

 

[국물까지 맛있는 열무얼갈이김치]

 

재료 : 열무 4kg(4단), 얼갈이배추 2kg(2단),

양파 1개 반, 청양고추 15개

 

양념장 재료 : 건고추 450g, 배 1개,

통생강 3개(60g), 사과 2개, 물 3.5L, 양파 2개,

다진 마늘 1컵, 참치액젓 1컵, 설탕 300g(약 1⅔컵),

고운 소금 90g(약 ¾컵), 시판용 사골 육수 2컵 반

 

[만드는 법]

 

1. 밑동을 자른 후 5~6cm 길이로 썰어

손질한 열무 4kg(4단)과 밑동을 자른 후

큰 겉잎만 5~6cm 길이로 썰어 손질한

얼갈이배추 2kg(2단)을 준비한다

(*얼갈이배추의 크기가 작은 속잎은 그대로 사용)

2. 믹서에 물 1.5L에 건고추 450g을 넣고

10~15분 불린 건고추, 손질한 배 1개,

통생강 3개(60g), 물 2L, 손질한 사과•양파 각 2개를

넣고 거칠게 간다 (*불린 물∙건고추씨도 함께 사용)

3. 다진 마늘∙참치액젓 각 1컵,

설탕 300g(약 1⅔컵), 고운 소금 90g(약 ¾컵),

시판용 사골 육수 2컵 반, 채 썬 양파 1개 반,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15개를 넣고 섞는다

(*1컵 200mL 기준)

4. 볼에 손질한 열무∙얼갈이배추 적당량,

양념장 일부를 켜켜이 넣은 후 20~30분 후

숨이 죽으면 살살 섞은 후 밀폐 용기에 담는다

(*중간에 한 번 뒤집기)

 

 

 

 

[달큼 짭조름한 맛이 일품! 쫄갈비]

 

재료 : 돼지갈비 1.2kg, 물 1컵, 대파 반 대, 

홍고추 2~3개, 참기름 2 큰 술, 통깨 2 큰 술

 

양념장 재료 : 진간장 반 컵, 물 3컵,

황물엿 50g(약 3 큰 술), 흑설탕 50g(약 4 큰 술),

콜라 50g(약 5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생강즙 3 큰 술, 고추장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소주 5 큰 술, 커피 가루 1 큰 술

 

[ 만들기 레시피 ]

 

1. 볼에 진간장 반 컵, 물 3컵,

황물엿 50g(약 3 큰 술), 흑설탕 50g(약 4 큰 술),

콜라 50g(약 5 큰 술),

다진 마늘∙생강즙∙고추장 각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소주 5 큰 술,

커피 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1컵 200mL 기준)

2. 양념장에 포를 뜬 5~6cm 크기의

돼지갈비 1.2kg을 넣고 하루 숙성한다

3. 마른 팬에 양념한 돼지갈비, 양념장 약간,

물 1컵을 넣고 센 불에 양념장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1컵 200mL 기준)

4. 송송 썬 대파 반 대, 홍고추 2~3개,

참기름∙통깨 각 2 큰 술을 넣는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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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3화

 

머물고 싶다 – 충북 제천

 

 

아버지의 약초 밥상

시멘트 공장 노동자였던 아버지를 향한

보양 밥상, 황기구절탕

 

□ 황기구절탕

산아래 식당

0507-1489-3233

충북 제천시 봉양읍 앞산로 174

장평리 949-2

 

매일 12:00 - 21:30 둘째, 넷째주 수요일 휴무

 

17,000원

우렁쌈밥

20,000원

오징어+ 더덕 쌈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인생을 빚는 찹쌀떡 3대

쫀득하고 달콤하게! 인생을 빚는 3대 찹쌀떡 가족

간판은 분식점이지만

찹쌀떡과 도너츠 단 두 가지 메뉴만 판매

 

덩실분식

043-643-2133

충북 제천시 독순로6길 5

의림동 46-7

 

09:00 - 18:00 재료 소진 시 마감 일요일 휴무

 

1,000원

- 덩실찹쌀떡

1,000원

덩실팡도넛

1,000원

덩실링도넛

7,000원

수제찹쌀떡 7개

 

 

 

□ 청풍호반 케이블카

043-643-7301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cheongpungcablecar.com

 

 

□ 의림지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 제천역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1

 

 

달달한 조청 마을 칡조청

□ 조청 - 곰바위 마을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5길 84

 

 

68년 외길인생 전통 빗자루

□ 전통 빗자루 - 광덕 빗자루 공예사

043-647-1535

충북 제천시 내토로43안길 34

 

 

□ 대류리 마을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942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산과 호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충북 제천에 2021년 1월부터 저탄소 친환경

KTX-이음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덕분에

서울에서도 딱 1시간. 제천은 전국팔도와도

언제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이웃 도시가 됐다.

제천과의 첫 만남, 그 설렘을 가득 안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백열세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

 

▶한 폭의 수묵화처럼 제천의 산천이 한눈에!

청풍호반 케이블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2020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부터 2.3km 구간을 운행,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다. 단 10분이면 비봉산 정상에 올라

제천시내와 소백산맥의 웅장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 배우 김영철은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진 청풍호반의 풍광을 감상하며 오늘은

또 어떤 동네에서 어떤 이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해 본다.

 

▶사계절 달달한 조청이 졸여지는 곳, 곰바위 마을

마을 어귀에 곰모양의 바위가 있었다 하여

예부터 곰바위 마을이라 불려온 제천 금성면의 

한 산골마을. 고구마나 고추 농사를 짓던 평범한

마을에 불현듯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바로

‘농한기에 마을 돈을 모아 여행을 가자!’는

목표로 마을사람들이 다함께 조청을 끓이기

시작한 일. 어릴 적 집안 어르신들 제사 때

올리던 쌀조청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시사철 조청을 끓이고

있단다. 나고 자란 고향땅에서 옛 추억으로

즐거운 곰바위 마을의 달달한 이웃들을 만난다.

 

▶시멘트 공장 노동자였던 아버지를 향한

보양 밥상, 황기구절탕

 

석회암 사질토양이 발달한 제천은 좋은 약초가

많이 나 서울, 대구와 함께 3대 약령시가 있는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배우 김영철은

제천 봉양읍에서 15년째 건강 밥상을 차리고

있다는 강은순 사장님을 만난다. 시멘트 공장

노동자였던 아버지를 위해 약초 음식을

만들었던 어머니의 레시피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했다는 사장님. 특히 황기와 함께 삶아낸

닭 육수로 밥을 짓고 아홉 가지 재료를 올려

먹는 황기구절탕은 그리운 아버지의 기억과

향이 배어있다는데. 보양 밥상에 담긴 사장님의

애틋하고 소중한 마음을 만난다.

 

 

 

 

▶고대저수지 의림지,

제천 시민들의 사계절 힐링 공간이 되다

 

1세기 마한시대에 건설되어 신라 진흥왕 때

증축한 것으로 알려진 고대저수지 의림지.

매년 봄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을 나왔던

가족들의 추억과, 맞선을 보고 두 손 잡으며

산책하던 풋풋한 마음까지 모두 머물러 있는

이곳은 제천의 랜드마크이자 제천시민들이

사랑하는 힐링 공간이다. 배우 김영철도 잔잔한

산책길을 걸으며 잠깐의 여유를 누려본다.

 

▶억세고 질기게 지켜온 인생,

전통빗자루 명인을 만나다

 

마당부터 안방, 부엌 구석구석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었던 전통빗자루는 우리 삶에

녹아들어있는 생활필수품이었다. 하지만

진공청소기와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 빗자루,

값싼 중국산 물건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통빗자루를 매던 가게들은 점차 사라지게

됐다는데. 배우 김영철은 제천 원도심에서

오늘도 온 힘을 다해 수숫대를 엮는

이동균 할아버지를 만난다. 한여름 삼복더위에

갈대와 부들을 채취해야하고 억세고 질긴

재료들을 다루느라 발도 굳었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며 오늘도 제 자리를 지키는

할아버지. 12살 때부터 68년 동안 평생

빗자루만 바라온 그의 외길인생을 엿본다.

 

▶쫀득하고 달콤하게! 인생을 빚는 3대 찹쌀떡 가족

 

간판은 분식점이지만

찹쌀떡과 도너츠 단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찹쌀떡집이 있다. 일찍 떠난 남편이 지어준

집에서 홀로 5남매를 키워온 어머니, 뜨거운

찹쌀떡 반죽을 빚어내느라 지문이 닳아버린

맏며느리 지경순 씨의 삶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곳. 60년이 넘도록 매일 7~8시간씩

새로운 팥소를 끓여내는 집안의 방식은

5년 전부터 합세한 손주 남매에게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3대의 세월과 정성이

녹아든 찹쌀떡과 도너츠를 맛본다.

 

▶물이 빠지면 보이는 그리운 내 고향,

대류마을에 살다

 

‘내륙의 바다’로 불릴 만큼 담수량이 큰 청풍호는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어 61개의 마을이

잠기며 생긴 인공호수다. 큰 버드나무가 많아

대류(大柳)리, 한버들이라 불렸던 마을도

그때 수몰되고 마을사람들 중 3분의 1만이

500미터 남짓한 산 위로 이주해 지금의 자리에서

살고 있다. 댐의 수위가 낮아지는 농한기에는

당시 수몰된 고향땅이 고스란히 보인다는

이곳. 19살에 시집와 아이들 키우던 고향집을

청풍호에 묻고. 이제는 홀로 자리를 지키는

87세 노순예 할머니의 망향가를 들어본다.

 

새로운 풍경과 계절을 음미하며 걷기 좋은 동네.

세월이 흘러도 제 자리에서 옛 추억과 역사를

지켜가는 이웃들이 살아가는 곳. 그래서

더 눈길이 가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충북 제천 편이 3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13화. 머물고 싶다 – 충북 제천]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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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6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청춘시대 등이 방송됩니다

 

청춘시대

<7전 8기 성공 숯불 불고기>

새우 전복 불고기

숯불 낙지 소불고기

 

<강경불고기 장암본점>

강경묵 사장님

☎ 031-877-9293

경기 의정부시 서계로 91 

장암동 118-4

 

 

 

* 매일 11:00 – 21:00

 

15,000원

강경불고기

18,000원

옛날불고기

10,000원

강경프리미엄도시락

15,000원

강경돼지갈비

 

※ 방송 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개그우먼 심진화의 고향 경상북도 청송군>

 

▶ 주왕산 국립공원

☎ 054-870-5300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 청송군수석꽃돌박물관 (꽃돌 관람)

☎ 054-873-2400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 운영시간 09:30~18:00

(점심 휴관 12:00~13:00) 월요일 휴무

 

 

▶ 청송 꽃돌 공정

☎ 054-872-1179

 

 

▶ 진보시장 반찬백화점 (뿌리파 장아찌)

☎ O10-3075-5789

* 운영시간 04:30~18:00

 

 

▶ 송소고택

☎ 054-874-6556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15-2

 

https://songso.modoo.at/

 

* 숙박 등의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2일

 

▽ 생생정보 전설의 맛

31년 전통 반건조 모둠 생선구이 춘천

나나랜드 산골 부부의 건강한가

나나인 이동은 문경옥 생생정보통 우리 떡

종로1973햇과메기 카페 시루모락 126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50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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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06회 미리보기

 

〈2021, 당뇨의 경고〉

 

- 대국민 당뇨 주의보가 내려진 대한민국,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혈당을 잘 조절하는 방법은?

- 각종 합병증과 사망의 원인이 되는 당뇨,

결코 쉽게 봐선 안 되는

당뇨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낸 1년,

우리의 혈당 수치는 과연 안전할까?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든 지난 1년,

집에서 먹고 마시며 보내면서도 불안했다.

혈당 수치가 올라가진 않았을까?

혹시 나도 모르는 채 당뇨가 생긴 건 아닐까?

 

 

 

 

민경완 교수 / 내분비내과 전문의

병원 :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민경완 교수

 

경력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3년 내과 전문의 취득

1996년 내분비 대사 내과 전문의 취득

1996년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석사

1998년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박사

1993년-96년 국립의료원 내과과장

1996년~현재 을지의과대학교 노원을지병원 내과교수

 

 

혈당 조절에 실패하면, 당뇨 망막병증과

당뇨병성 족부병증, 만성 신부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겨,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당뇨 진단을 받고

혈당 관리를 해오던 환자들도, 지난 1년,

규칙적인 생활이 무너지면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 고민이다. 당뇨는

왜 생기며, 도대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

 

대한민국은 현재 혈당과의 싸움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당뇨 환자는 500만 명,

공복혈당장애(전당뇨) 환자를 포함하면

무려 1,000만 명에 이른다.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당뇨!

EBS 명의 <2021, 당뇨의 경고> 편에서 알아본다.

 

 

발을 절단한 원인, 당뇨

 

60대의 한 남성이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그의 왼쪽 발은 검게 변했고, 발등까지 괴사한

심각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결국 그의 왼쪽 발을

절단하기로 했다. 그의 병명은

‘당뇨병성 족부병증’. 당뇨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합병증 중 하나다. 이처럼 당뇨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당뇨병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일까?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한다. 이때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를

‘혈당’이라고 한다. 포도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에

포도당이 쌓여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 당뇨를

관리하지 않았을 때, 어떤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

 

 

 

 

코로나로 바뀐 생활환경, 혈당이 널뛴다

 

코로나 19로 활동량이 줄어든 지난 1년,

냉장고 속 음식들은 쌓이고, 몸무게는 늘어갔다.

그래서였을까? 50대의 한 여성은 최근

제2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약물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고 일단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해 보기로 했다. 혈당과의 싸움이

시작된 그녀, 이제 어떻게 혈당을 관리해야

할까? 한편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혈당 조절이 필요한 제1형 당뇨에 속하는

60대 남성이 있다. 그는 10년 넘게 하루에

네 번씩 인슐린 주사를 놓으며 혈당을 조절해

왔지만, 자꾸 찾아오는 저혈당이 문제였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어지럼증과 식은땀,

손발의 떨림이 나타나고 심하면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너무 높아서 문제,

또 너무 낮아서 문제인 혈당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대국민 당뇨 개선 프로젝트

 

당뇨 관리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혈당관리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철저하게 운동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당뇨 환자를 진료하는 민경완 교수는 자신의

혈당 관리에 철저하다. 그 역시 전당뇨 환자이기

때문이다. 명의, 민경완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식단 조절 방법과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무심코 먹었지만 알고 보니 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위협했던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고령의 환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동작들을

소개한다.

 

EBS 명의 <2021, 당뇨의 경고> 편에서는

당뇨의 진단 기준과 원인, 합병증 및

혈당 관리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1년 3월 12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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