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127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대박메뉴

- 연 매출 12억 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 박네집송탄부대찌개 무공닭갈비

- 문의 : 031-291-7171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934번길 2

구운동 929-1

 

 

※ 매일 10:30 - 21:30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휴무

※ 방역수칙에 따라 마감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 가격 : 부대찌개 (1인분/공기밥 포함) 9,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 297번째 미션! 경상북도 군위군 편

 

▶ 예주가 (돼지감자 막걸리)

-주소 :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한밤8길 11

-문의 : 054-382-6289

 

 

▶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소 :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면 일연테마로 100

-문의 : 054-380-3964

-홈페이지 : http://gunwi3964.co.kr/gunwi/main.do

 

 

▶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추억의 박물관)

-주소 :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문의 : 054-382-3361

 

 

▶ 화산마을

-주소 :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길

 

 

▶ 군위화산산성전망대

-주소 :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230

-문의 : 054-380-6915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6일

 

▽ [생생정보]유별난 맛집 철판 돼지 3종 구이

팽이삼겹살+통삼겹살+통가브리살 용인

부부별곡 귀촌 18년 차 부부 대나무처럼 살다

함평 월인천강 나비황차원 고철상 127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91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명의 708회 미리보기

 

〈물러가라~ 허리통증-척추질환〉

 

- 척추가 무너지면 일상생활도 무너진다!

 

-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에 대하여

 

갑자기 ‘찌릿찌릿’ 느껴지는 허리 통증!

걷기가 힘들 정도로 다리가 저려오고,

심하면 마비 또는 대소변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불러일으키는 척추질환이 있다.

바로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며,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 있으며 해마다

그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 또한 많은 것이 사실.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어 나중에는 일상생활을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척추 건강을

지켜내야 한다. EBS 명의 <물러가라~

허리통증 – 척추질환>편에서 척추를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김용찬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병원 : 강동경희대병원

 

- 경희대학교 의학과 박사 (1994)

- 경희대학교 정형외과학 박사 (2003)

- 아주대학교 정형외과학 박사 (2007)

- 전 콜롬비아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환교수

- 전 워싱턴대학교 의학대학 정형외과 연구원

- 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 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재작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편집의원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허리 디스크, 왜 생길까?

 

20대의 젊은 환자 김현준 씨가 병원을 찾았다.

허리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당겨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들어진

상태. MRI검사 결과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두 군데나 발생하였다.

 

이 젊은 환자에게서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명의에서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이 원인과 더불어 디스크를

불러일으키는 나쁜 자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허리 디스크, 그 치료방법이 궁금하다!

 

29세의 양우리 씨는 자신에게 찾아온 허리통증이

디스크 때문인 줄도 몰랐다고 한다. 무리를 하여

일시적으로 찾아온 통증이라 여겼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을 방문했던 것. 현재

양우리 씨의 상태는 디스크 2단계로 돌출단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이 환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디스크의 진행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지는데

그 단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르다.

 

명의에서는 허리 디스크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며, 디스크 치료 목적으로 싱행하는

운동들 중 효과가 좋은 운동은 무엇인지, 오히려

독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수술할까 말까?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하여 매일밤 잠을

설치는 68세의 유민숙 씨. 처음에는 허리만

아프더니 이제는 다리와 발가락이 저리고,

전신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외출하는

것이 두려워졌고,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상황. 이제는 진통제까지 말을 듣지 않아

매일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유민숙씨.

이토록 그녀를 괴롭히는 질환은 무엇일까?

 

유민숙씨의 질환은 바로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상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그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 걸까? 수술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데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송일시 : 2021년 3월 5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네이버

 

반응형

 

2tv 생생정보 1277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등이 방송됩니다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오늘의 메뉴 시원한 물회 

해녀 경력 12년 물질로 잡은 해산물 

채취한 성게와 멍게로 만든 비빔밥 

 

♦ 모둠 해물&물회

<강성횟집>

전화번호 / 055-681-6289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04

지세포리 371

 

 

매일 11:00 - 22:00

 

150,000원

해산물 특대, 회 특대

120,000원

해산물 대, 회 대

100,000원

해산물 중, 회 중

80,000원

해산물 소, 회 소

15,000원

살얼음물회

25,000원

스페셜 물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5일

 

▽ [생생정보]고수의 부엌

갑오징어 철판볶음 & 전복갑오징어 샤브샤브 부천

정글애갑오징어

대물을 찾는 사람들 독활 1277회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88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한국인의 밥상 504회 미리보기

 

제철에 만나다! 서해 어부들의 봄 밥상

 

춘풍 불어오는 3월의 서해!

봄 도다리, 대물 민어, 봄나물과 어우러진

새조개와 꼬막!

반가운 봄의 맛을 찾아 서해로 떠나다!

 

 

도다리가 와야 봄! – 보령 대천항

 

이맘때면 바닷가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도다리가 찾아와야 봄’. 대부분 부부가 함께

조업하는 보령 대천항 작은 어선들은 요즘

쏟아지는 봄 도다리로 정신이 없다.

이른 아침 대천항. 바삐 도다리 조업에 나서는

박창길, 이성애 부부를 따라가 본다. 출항한 지

40분, 갑자기 배가 멈춰 선다. 그러더니 성애 씨가

술과 음식을 내오는데. 조업을 위한 그들만의

배고사. 2008년 박창길 씨가 인명 구조에

뛰어들었던 죽도 너울성 파도 사고의 영령들을

위한 것이라고. 그 덕인지 올라오는 그물마다

도다리가 가득하다. 갓 잡은 봄 도다리는 배에서

신김치와 함께 회로 먹는 것이 이 다정한 부부의

행복이란다. 집으로 돌아온 성애 씨는 도다리

손질을 하다 말고 옆집 사는 시누이 영애 씨와

집을 나선다. 두 사람을 따라갔더니, 길가에

올라온 봄 쑥을 캔다. 봄엔 자고로 막 잡히기

시작한 도다리와 향긋한 쑥을 한데 넣고 끓여

먹는 것이 최고라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댁만의 도다리 요리법이 있다. 성애 씨는

도다리조림에 무와 감자를 모두 넣는다고.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봄 햇살 같은 부부를

따라 봄의 전령 도다리를 제대로 만나본다.

 

 

 

 

꼬막 밭 위의 전우 – 함평 월천항

 

◼ 함평 소개된 곳 (봄:꼬막/가을:전어/겨울:꼬막·굴)

 

함평만수산물직판장 010 3644 0946

 

아름다운 함평만 봄 갯벌. 그곳을 맘껏 누비는

부부를 찾아간다. 바로 조성대, 임성희 부부.

간척 공사를 하며 생긴 수로를 따라 갯벌로 나간

부부는 베테랑답게 꼬막이 많은 갯벌을 한 번에

찾아낸다. 바닷일 중에서도 갯벌 조업은 특히

더 어려운 작업이라는데. 하지만 이들에게는

나름의 비법이 있다. 서로 갯벌 조업 노하우를

앞다투어 보여주며 꼬막을 캐는 유쾌한 부부를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꼬막이 바구니 한가득

담긴다. 그들을 따라 들어간 집엔 누군가 와있다.

바로 성대 씨의 누나 봉례 씨다. 엄마 손맛을

그대로 닮았다는 누나가 오랜만에 요리 솜씨를

한껏 뽐내보겠단다. 꼬막은 해감부터 삶는

것까지 보통 손길로는 쉽지 않다는데. 대체

이들은 어떤 비법이 있길래 삶은 직후 그냥

먹어도 감탄이 나온다는 것일까. 꼬막달래무침과

꼬막머위전까지, 광활한 함평만 갯벌에서

한 상 가득 차려내는 봄 꼬막 밥상을 만나본다.

 

 

잡는 사람들이 먹을 줄도 안다, 대물민어 – 목포 남항

 

수많은 뱃길이 집중되는 목포는 미식 도시다.

직접 잡는 사람들이 제일 잘 먹지 않겠느냐며

자신감 있게 말하는 선장 박태영 씨를 찾아

목포 남항으로 간다. 그가 어창에서 꺼내 보여준

대물 생선은 바로 민어! 민어는 여름 제철로

알려졌지만, 목포에서 민어는 월동민어가

단연 최고라고. 민어는 예부터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생선으로 유명하다. 태영 씨가 봄을

맞아 우리나라 민어잡이 역사를 함께해온

아버지 박권규 씨와 민어 한 마리를 잡는다.

부자가 함께 잡은 민어회는 금세 뱃살, 지느러미,

부레 등으로 접시를 채운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라고. 민어는 아가미와 껍질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먹는다는 이 가족.

그 유명한 민어 건정도 빠질 수 없다.

민어잡이 60년 경력 아버지가 들려주는 민어잡이

옛이야기부터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자부심

가득한 민어 건정 요리까지 월동민어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바다를 가꾸는 만큼, 바다가 주는 만큼 – 홍성 남당항

 

◼ 홍성 소개된 곳

 

동백회수산 041 631 5877

 

푸른빛 넘실대는 천수만, 새조개 조업을 위해

출항하는 배를 따라가 본다. 배 주인은 오늘

주인공 김형식 씨. 이맘때 새조개잡이는 더

특별하다. 논밭에서만 하는 줄 알았던

땅 갈아엎기가 이곳 바다에도 있다고? 이듬해

새조개 조업을 위해 형망으로 바닥을 갈아엎으며

바다 청소를 겸해야 한단다. 그들의 정성

덕분인지 올해 천수만 새조개가 아주 달고

빛깔마저 짙다는데. 새조개 가득 싣고 들어온

남당항에선 형식 씨의 어머니 조춘자 씨와

동생 정미 씨가 형식 씨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 댁에서만 해 먹는다는

새조개삼합과 직접 만들어 먹는 새조개초밥을

먹기 위해서라고. 어렸을 적 어머니가 자주

해주셨다는 바지락세모국도 오랜만에 먹어본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다는 끈끈한 남당항 가족과 남다른

새조개 밥상을 만나본다!

 

■ 기획 KBS/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김동정 / 작가 조수진

■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2tv 생생정보 1276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가격파괴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Why]

1인 6,000원 25가지 수제 한식 뷔페

 

◈ 통큰뷔페

☎ 0507-1343-9614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산호대로41길 14-39

봉산리 381-13

 

 

- 영업시간: 매일 11:00 - 19:30 (일요일 휴무)

 

1인 6,000원 / 초등학생 5,000원 / 미취학 아동 3,000원

 

이용시간: 1시간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체험! HOT한 현장]

서해안이 들썩인다! 간재미잡이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강진영 선장님

 

◈ 아따 거시기

☎ O1O-4000-062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4번길 6-10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4일

 

▽ [생생정보]택시맛객 50년 내공 장맛

호박꿀고추장구이 돼지김치찌개 전주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인테리어 필름 시공 서울

서대문구 꾸민홈인테리어 아림석쇠 1276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85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2tv 생생정보 1275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등이 방송됩니다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불고기만두전골 & 인절미탕수육>

 

<해미루> / 영종도

☎ 032-566-8788

인천 중구 오작로 80

중산동 1903-1 1층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 매일 오후 3 ~ 5시는 재료준비시간 입니다.

 

12,000원

불고기만두전골

16,000원

인절미탕수육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노래 따라 방방곡곡 <충청북도 제천>

 

■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 043-653-512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 민화 공방

☎ 043-648-776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20길 18 교동민화마을

 

 

■ 제천 역전 한마음 시장

 

도토리왕송편

(태창떡방앗간)

☎ 043-645-2890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2-1

 

 

■ 제천중앙시장

 

빨간오뎅

☎ O10-3570-0601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8길 2

 

 

■ 노래고수 (못난이 꽈배기)

☎ O10-4402-7872

충청북도 제천시 풍양로 108 (중앙시장)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3일

 

▽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 강원도 양양

육개장메밀칼국수 메밀막국수

빛나라 청춘 나는 청소하는 청년입니다 부산

상운메밀촌 쿨크린 1275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82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휴먼다큐 사노라면 475회

 

일쟁이 남편의 섬살이 분투기 아내는 괴로워

 

# 불꽃 투혼의 섬 사나이와 도시 여자!

달콤살벌한 부부의 세계

 

날마다 다시 태어나는 남해의 작은 섬, 생일도.

일쟁이 남편 추형종(61세) 씨와 남편 따라

분투 중인 아내 장정숙(55세) 씨가 산다.

 

생일도가 고향인 ‘섬 사나이’ 형종 씨.

어부와 해녀인 부모 아래 10남매 중 막내다.

27살에 결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광주로 올라가 ‘도시 여자’ 정숙 씨를 만났다.

형종 씨의 끈질긴 구애로 8개월 만에 결혼해

생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지만

아내가 첫 아이 출산할 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1년 만에 도시로 상경했다.

형종 씨는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

낮에는 아파트 도장공사를 하고

밤에는 일식집을 운영하며 밤낮없이 일했다.

 

 

 

 

출연자 연락처 전화번호

 

추형종: 010-2258-0858

 

 

7년 만에 건축회사를 차리고 200여 명의

직원을 둘 정도로 성공을 하지만 건강엔 빨간불.

12년 전 갑상선에 암이 발병, 뒤이어

간까지 전이되면서 간 40%를 절제했다.

 

형종 씨는 남은 생을 고향에서 보내고 싶었고,

정숙 씨는 아픈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8년 전 ‘신혼의 아찔한 기억’이 있는

물설고 낯선 생일도로 다시 돌아왔다.

분명 요양하고자 고향에 왔는데,

오자마자 무섭게 일에 매진하는 남편.

이른 아침에 바다로 나가 그물을 올리자마자

산 중턱에 있는 농장에 가서

300여 마리의 흑염소를 방목한다.

그것도 모자라 마을 이웃들 전복과

미역 양식장 일까지 도우며 하루를 바삐 보낸다.

그런 남편을 쫓아다니며 일을 돕느라

괴로운 아내 정숙 씨. 오로지 남편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이 악물고 버티지만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몸 쓰는 일에

재주도 요령도 없는 터라 늘 실수 연발이다.

남편이 ‘일을 왜 그리 못하냐’고 잔소리를 하자,

아내는 괜히 억울하고 속상하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티격태격,

부부 사이에 바람 잘 날 없다.

 

 

# 일쟁이 남편을 쫓아다니느라 괴로운 아내

 

농장에서 염소를 돌보다가 아픈 염소를

발견한 형종 씨. 약초를 캐서 염소를 위한

보약을 만들겠다고 산으로 향한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어김없이 남편을

따라나선 아내 정숙 씨. 예전에 산에 갔다가

만난 멧돼지가 무섭지만, 혼자 보낸 남편에게

혹여나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걱정된 것.

 

그런데 그 마음 모르는 남편은 ‘왜 그리 걸음이

늦냐’며 재촉하더니 어느새 사라졌다.

산속에 덩그러니 혼자 남은 정숙 씨. 멧돼지를

마주칠까, 남편에게 일이 생길까 불안하다.

그런데 남편에게 전화해도 연결이 되지 않자,

슬슬 화가 나는데. 한참 뒤 아내의 갱년기에

좋은 약초를 캐서 돌아온 남편이 약초 자랑을

하지만 정숙 씨 눈에 보일 리 없고 ‘아내를

혼자 두고 혼자 숲에 가버리냐’며 화를 내고 간다.

그래놓고선, 혼자 산에 남아있을

남편 걱정에 속을 끓인다.

 

 

 

 

다음 날 오후, 봄바람에 출렁이는 바다에

나간 부부. 열심히 그물을 내리는데

아내의 표정이 영 좋지 않다.

평소 뱃멀미로 고생하는데, 쉬지 않고 불어대는

바람에 속이 부대껴 버틸 재간이 없다.

남편을 돕겠다고 나왔다가 오히려

짐이 된 것 같아서 아내는 속상하다.

집에 돌아오자 최근에 부모를 따라 섬으로

내려온 아들이 반갑게 맞이하지만

그대로 자리에 드러누운 정숙 씨.

일쟁이 남편 쫓아다니느라 온몸이 괴롭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은 형종 씨에게

‘어머니에게 일 좀 시키지 말라’고 당부한다.

형종 씨는 힘이 있을 때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자 부지런히 움직인 건데,

그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착잡하다.

 

# 몰래 일을 벌인 남편.

화가 난 아내는 집을 나가는데..!!!

 

다음 날, 비가 쏟아지는데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형종 씨. 마을 형님네 전복 양식장 일을

도우러 왔다. 전복 양식업이 전망 좋다는 얘기를

듣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형종 씨의

사정을 잘 아는 이웃은 건강을 이유로 괜한 일

벌이지 말라고 결사반대. 그러나 이대로

물러설 형종 씨가 아니다. 하루바삐 안정적인

일을 만들어서 아내를 편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며칠 뒤, 남편이 전복 양식장을

알아본다는 소식을 들은 정숙 씨.

몸도 아픈 사람이 무슨 일을 더 벌이느냐고 

남편에게 당장 그만두라고 일을 말린다.

그러나 좋은 기회를 날리고 싶지 않은

형종 씬 의견을 굽히지 않고. 결국 화가 난

정숙 씨는 이렇게 못 살겠다며

집을 나가 버리는데...!

 

과연 부부는 생일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3월 23일

 

예고 영상

 

 

[출처] mbn , 네이버

 

반응형

 

이웃집 찰스 281회 미리 보기

 

특집 가족은 나의 힘

 

<이웃집 찰스> ‘가족은 나의 힘’ 특집

낯선 한국에서의 힘든 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이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하나된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

한국의 며느리 알리오나,

한국의 사위 마틴 씨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본다.

 

 

바쁘다 바빠 종갓집 며느리 알리오나

종갓집 맏며느리,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거기에 워킹맘 도전까지!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란 알리오나의 일상.

집안일에 육아, 회사 업무까지

쌓여만 가는 일들에 점점 지쳐가지만

그녀를 미소지을 수 있게 하는 것 역시 가족이다.

알리오나를 울고, 웃게 한 가족들의 이벤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 근황까지 만나본다.

그렇게 가족이 된다

종갓집 며느리도 한 걸음부터

 

 

가족과 함께라 행복한 뮤지션 남아공 마틴

제주도의 푸른 자연 속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남아공 마틴!

마틴은 작년에 태어난 귀여운

아들 “헨리”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러나 마틴의 숨겨진 ‘진짜 직업’은 뮤지션!

남아공 감성을 담은

백파이프 버스킹을 준비했다는데...

마틴의 연주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마틴 부부의 최근 근황은 물론 어느덧

9개월이 된 귀여운 헨리의 모습까지 만나본다.

 

봄처럼 따뜻한 알리오나&마틴 가족 사랑 이야기

< 이웃집 찰스 > ‘가족은 나의 힘“ 특집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21년 3월 23일 19:35

 

[출처] kbs

 

반응형

 

2tv 생생정보 1274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청춘시대 등이 방송됩니다

 

청춘시대

<운명적 ‘맛’남 파절이 돈가스>

 

< 중앙로파돈까스 >

이연주 사장님

☎ O10-793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115번길 39 2층

북문로2가 80-8

 

 

* 화~일 12:00 – 19:30,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12,000원

중앙로파돈까스

9,500원

중앙로기본돈까스

12,000원

크리미돈까스

10,500원

베이컨크림커리

 

※ 방송 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가수 테이의 고향 울산광역시>

 

▶ 대왕암공원

☎ 052-209-3738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일산동)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영남알프스

 

☎ 052-204-0345

울산 울주군 상북면

 

홈페이지 yeongnamalps.kr/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센터)

☎ 052-204-2931~7, 034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 5길 103-8

 

* 이용시간 : 매주 화~일, 09:00~22:00 (월요일 휴관)

 

홈페이지 all.ulju.ulsan.kr/ynawc/

 

 

▶ 9클라이밍짐 (클라이밍 강습)

☎ O10-8356-5898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52-7 3층

 

홈페이지 9climbinggym.modoo.at/

 

 

▶ 수산물산지집산판매장

(방어진 어촌계 슬도 활어직판장)

 

울산 동구 성끝길 66 (방어동 175-9)

 

 

▶ 보석돌 (돌미역돌솥밥, 돌미역전)

☎ 052-294-1756

- 울산광역시 북구 호수2로 44 1층

호계동 569-4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 성게미역국 15,000원 / 돌미역돌솥밥 10,000원

/ 돌미역전 10,000원

 

* 돌미역만 따로 구매를 원할 경우

전화로 문의바랍니다

 

 

 

▶ 태화강 국가정원

☎ 052-229-3147~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 운영시간 : 일몰시간(매일 자동갱신)~23시

 

홈페이지 ulsan.go.kr/garden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2일

 

▽ 생생정보 전설의 맛

45년 전통 불 주꾸미볶음 대구 산중식당

나나랜드 효심 깃든 산골 무릉도원 나나인 박건용 씨

생생정보통 생활 속 숫자의 비밀 달걀 1274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579

 

[출처] kbs, 네이버

 

반응형

 

한국기행 588편 미리보기

 

어쩌다 미술관

 

우리는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쩌다 평생의 연인을 만난다.

이유가 무엇이든 내 인생을 다 바칠 만큼

어떤 일에 어떤 사람에게 푹 빠진다면

그로 인해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건 아마도 필연이겠지.

어쩌다 시골마을 한복판에 갤러리 짓고

어쩌다 논두렁 위에 카페를 열고

 

 

어쩌다 자기 집 안마당을

미술관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에겐 예술이란 특정한 곳, 특별한 사람들만이

문턱 높은 영역이 아니다.

예술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새 봄날, 삶이 예술보다

아름다운 시골 마을 미술관

특별전시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1부. 신풍리 할매 화가들

 

3월 22일 (월) 밤 9시 30분

 

경북 예천, 신풍리.

사방이 논밭뿐인 평범한 시골 마을 언덕 위에

낯선 풍경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유행가 가사가 절로 떠오르는,

시골에서 보기 드문 세련된 외관의 미술관.

도시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던

이성은 관장이 10여년 전,

홀로 남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남편 고향, 신풍리로 내려와

사립미술관을 짓게 된 것이다.

 

‘미술관이 대체 뭐에 쓰는 건데..’ 라며

그림하고는 평생 담을 쌓고 살던 마을 할머니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이제는 옛말.

10년이 지난 지금 신풍미술관은 할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을 공식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신풍리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성은씨가 개관 이후로 쭉 진행해 온

‘할머니 그림학교’ 때문!

그곳에서 할머니들은 그림을 통해 고되고 서글펐던

지난 삶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아끼는 법을 찾았다.

시골 할머니들의 시들어가는 마음 밭에

단비가 되고, 햇살이 되어준

시골미술관 전시회가 열리는 날.

올봄. 첫 전시회 주제는 할머니들이

평생 해 드신 구첩 시골반찬이다!

설레는 봄날, 신풍리 할매 화가들의

특별 전시회로 가보자.

 

 

 

 

2부. 내 안의 미술관

3월 23일 (화) 밤 9시 30분

 

전라도 정읍의 한 시골마을,

범상치 않은 높이를 자랑하는

커다란 집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마당에는 오래된 여행 가방과 버려졌어야 할

돼지저금통, 망가진 세발자전거 등,

쓸모를 다해 버려질 물건들이 화분으로

환골탈태하며 오색찬란한 봄꽃들을 피워낸다.

 

이 특별한 집의 주인은 백운경, 곽경주 부부.

도시에서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랫동안

일해온 남편, 백운경 씨가 23년 전

승승장구하던 직장에서 나와

정읍에 터를 잡고 살게 된 인연의 시작은

어쩌다 만난 삼백 년 넘은 소나무 한 그루와의

만남이었다. 높이 7미터가 넘는 소나무랑 함께

살아야겠다 맘먹은 부부. 10여 년에 걸쳐

소나무 높이에 맞춰 높은 천장의 본채를 짓고

남은 자재로 따끈한 구들방 별채에 창고를

개조해 오픈한 개인 갤러리까지,

집을 작품이라 생각하며 짓고 가꿔나갔다.

 

‘미술관은 안에도 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미술관 같아요.’

 

살아가는 것이 자로 잰 듯 예측하며 살순 없지만

300년 된 나무와 함께 살게 된 것도

버려진 물건이 다시 꽃을 피우는 일도

우연이 아닌 운명일 것이다.

 

 

 

3. 대문 밖 갤러리

3월 24일 (수) 밤 9시 30분

 

경남 의령, 사람 발길이 드문 산속.

마을 어귀를 지키고 서서 온갖 악운을 물리쳐주고

복을 불러주는 마을의 수호신,

장승들이 둘러싼 집이 있다.

수 많은 장승들의 아버지, 김대현 씨.

어느 날,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져있던 그의 눈에

어쩌다 마을 입구의 장승이 들어온다.

부리부리한 눈과 믿음직한 얼굴을 한 천하 대장부.

실의에 빠진 대현 씨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준

장승은 그날 이후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 바보인 대현 씨.

베트남이 고향인 아내를 위해

온갖 좋은 곡식들과 대나무 향 가득 채운

대통밥 지어주고 그녀를 향한 사랑 듬뿍 담아

솟대도 깎아 준다. 어쩌다 마주한 장승과의

시간을 이어가며 장승마을 아버지로

살아가는 대현 씨의 집.

 

대문 밖, 넓은 산자락이 모두 그의 장승 갤러리다.

 

-

 

나무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는

또 한 명의 남자가 있다.

경남 진주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목공예가, 김민철 씨.

평생 나무를 사랑한 목수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생활 소품부터 가구, 서각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치면 생명을 잃었던 목재들은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주는 나무로 다시 태어난다.

 

‘집안에서 마당을 내다보면

내가 액자를 바꿔 걸지 않아도

계절이 알아서 바꿔줘요.’

 

죽은 목재에게 새 생명을 부여하는 민철 씨.

그의 정원은 살아있는 나무와 꽃들의 집이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은

어느 유명한 미술관의 그림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민철 씨 가족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한다.

 

 

 

 

4. 딸기와 맨드라미

3월 25일 (목) 밤 9시 30분

 

조용하고 한적한 옥천의 한 마을.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진 촌집 사이로

하얗게 빛나는 흰 담벼락과 파란 지붕,

사랑스러운 마당이 동화 속 요정의 집처럼 빛난다.

 

집의 주인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

남편 김호성 씨는 중견 서양화가이며

아내 윤혜경 씨는 자수작가다.

 

예술가 부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시골 촌집.

6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이 마을에서

우연히 백 년 된 낡은 집을 만나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었다던 부부.

 

“나도, 집도, 서로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평생을 보수하며 살아야 하지만

집이 이들 부부에게 준 행복은 남다르다.

마당의 한 공간에 마련된 부부만의 작은 갤러리.

이곳에서 남편은 실제 딸기보다

더 딸기 같은 딸기 그림을, 아내는 붉은빛이

매혹적인 맨드라미 자수를 놓으며

달달하고 달콤하게 그들의 꿈을 그리고 수 놓는다.

 

예술과 일상이 하나 된 삶이 혹 이런 풍경 아닐까?

평범한 듯 특별한 부부의 작은 갤러리에는

오늘도 달콤한 딸기 향기와

붉디붉은 맨드라미 꽃이 피어난다.

 

 

 

5. 봄날의 풍경화

3월 26일 (금) 밤 9시 30분

 

경북 문경, 눈길이 닿는 곳은

죄다 논과 밭인 시골 마을.

외지인 방문조차 드문 논두렁 위에

도자기 가마터와 갤러리를 덩그러니 낸

용감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청년 도예가 장동수 씨.

 

한때 산을 떠돌며 뜨겁게 불타던

청춘 시절을 보낸 동수 씨.

그를 붙잡고 위로한 건

다름 아닌 고향의 흙이었다.

부모님 집 가까운 자리에

자신만의 공간을 3년에 걸쳐 직접 짓고

흙을 빚어 도자기를 굽고 그림을 그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

 

비록 논두렁 위에 지어진 혼자만의 공간이지만

동수 씨의 집은 동네 음악회부터 작은 독서회까지,

마을 사람들의 쉼터이자,

인근 예술가들의 사랑방을 자처한다.

 

동수 씨가 직접 만든 가마터에 불을 피우는 날.

가마에서 나온 뜨거운 숯 온기로

가족들을 위한 허르헉을 준비하는 동수 씨의 봄날.

꿈결처럼 짧아 더 황홀한 봄날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그런들 어떠하리.

흙냄새, 가족, 장작가마에서 타오르는 불.

동수 씨가 그려나가는 봄날의 풍경화의 제목은

분명 ‘행복’일 것이다.

 

방송일 : 2021년 3월 22일(월) 3월 23일

3월 24일 3월 25일 3월 26일(금)

 

기 획 : 정경란

촬 영 : 박주용

구 성 : 강남우

연 출 : 박성철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