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서창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통풍 발작 만성통풍 

고요산혈증 


 


명의 694회 미리보기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픈 통풍! 

통풍의 원인과 증상은?


- 일시적인 통증 개선을 넘어 

제대로 통풍을 치료하는 방법 대공개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질병, 통풍!


그래서 통풍을 통증의 왕이라 일컫는다.


시간 불문, 장소 불문 갑자기 나타나는 

통풍 발작은 스치기만 해도 몸서리치게

 되는 극한의 고통이라 한다. 

하지만 통풍 발작은 며칠간 지속하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아플 때만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넘기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면 급성 통풍에서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고, 그로인해 관절에 

변형이 나타나며 체내에 쌓인 요산으로 인해

 신장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서창희 교수 /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병원  :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

학력 

199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9: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경력 

1997-199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연구강사 

1999-2001: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박사후 연구원 

2001-2011: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조교수 및 부교수 

2009-2010: 미국 템플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환교수 

2011-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 주임교수 

2017-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술과 고기를 즐기거나,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진 현대인이 많아지면서 국내 통풍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열량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고 연말연시를 맞아 술과 고기를 자주

 먹게 되면서 통풍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한번 시작하면, 통풍 발작에서 만성통풍으로 

진행하고, 그로 인해 일상까지 위협하는

 악명 높은 통증의 왕, 통풍!!

EBS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편에서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온몸에 쌓인 요산 덩어리


40대의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심하게 부어오른 손등과 손가락 그리고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에 요산이 덩어리가 

되어 가득 차 있다. 그는 무릎을 비롯해 모든 

관절이 붓고 변형이 와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피부를 뚫고

 터져 나오기까지 했다. 그렇다면 ’요산‘이란 

과연 무엇일까?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최종 분해 산물이다.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 요산이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설되지 못할 때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을 고요산혈증이라 한다. 

고요산혈증이 지속할 때, 어떤 위험이 닥치게 될까?





급성 통풍과 만성 통풍


40대의 한 남성 환자, 급성 통풍 발작이 예전에 

비해 잦아졌다. 1년에 한 번 정도 찾아왔던 

통풍 발작이 6개월에 한 번 나타나더니, 요즘은

 3~4개월에 한 번씩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 때문에 걷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러웠다. 급성 통풍의 특징은 

며칠간 엄지발가락 등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는 일시적으로 약을 먹어 통증을 잠재워왔다. 

과연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먹어도 되는 걸까? 

한편 60대의 한 남성은 40여 년간 통풍을 앓아온 

만성 통풍 환자다. 통증이 오면 발, 무릎, 팔꿈치, 

어깨까지 온몸이 다 아프다고 호소하는 그는 

검사 결과, 높은 요산 수치도 문제지만, 

신장 기능이 정상인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신장 기능이 떨어진 그는 약물치료를 받으면 

안 되는 걸까? 급성 통풍과 만성 통풍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요산 수치를 낮춰라!


통풍 치료의 핵심은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산 수치는 어떻게 낮춰야 할까? 

환자들은 통풍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약 복용과 식이조절을 병행하기로 했다. 

통풍은 생활습관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

 고지혈증, 고혈압 등 환자 개개인이 가진

 대사질환에 맞춰 식단을 구성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식단은 어떻게 짜야 하는 걸까? 

무조건 채식만이 답일까? 통풍 환자가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과 섭취 가능한 음식을 

구분하고, 섭취 불가한 음식의 영양소를 

대체할 방안을 살펴본다.


EBS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편에서는 

통풍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과

 관리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8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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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192번길 1

 지번 교동 1839-1 조개마을


지도 크게 보기
2020.12.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 매일 16:00 – 02:00

 (이용시간: 평일 2시간 / 금·토·일·공휴일 1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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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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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7621-1027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285번길 19, 

지전빌딩 2층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단,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13:00 - 20:00로

 단축 운영 중입니다)


 


◈ 뉴스커피 (스페셜 티 카페 및 바리스타 교육)

☎ O1O-8269-147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로 24

  

영업시간: 평일 11:00 - 20:00 

/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무)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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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rin888.tistory.com/329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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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국물 있사옵니다

 육수 

멸치 보리새우 

 홍합 

 고기 육수 

채수




한국인의 밥상 490회 


국물 있사옵니다 – 육수

 

국물 없이는 밥 못 먹는 

한국인의 못 말리는 국물 사랑! 

국이나 탕, 찌개, 전골 등 모든 국물음식의 맛은

 육수에서 나온다. 육수(肉水)는 고기 외에도 

해산물, 채소 등을 끓여 우려낸 맛국물을 말하는데, 

 육수 하나만 잘 준비하면, 밥상은 풍성해지고

 깊은 맛을 담는다.  추운 겨울 한복판, 

시린 몸과 마음을 달래줄 뜨끈한 국물 한 그릇. 

국물 맛의 비밀을 품은

 깊고 진한 육수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국물 있사옵니다 – 육수 


■ 육수의 기본, 멸치와 디포리 

– 감칠맛의 비밀을 품다


◼  멸치 소개된 곳 

 ( 멸치, 보리새우, 특산품 구입 가능)

 

거제 바다애 

  055-681-3344


육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멸치육수!

멸치에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는 누구나 

익숙하게 활용하는 국물맛의 주인공이다.

 

거제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멸치 조업을 

하는 박노현 씨. 새벽 정치망에 멸치떼가 

걸려들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잡은 즉시 

찌고 말리는 작업을 서두른다. 멸치 조업으로

 부자 소리를 듣던 마을에는 어디서나 멸치를 

널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바닷가에 널어

 말리던 멸치가 최고의 간식이었다.  멸치 배가 

들어오면 싱싱한 생멸치만 넣고 끓인 멸칫국으로

 추위를 달래고, 덤으로 얻은 물메기로는

 시원한 맑은탕을 끓이곤 했다. 생선으로 

끓이는 탕이지만, 더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내려면 멸치육수가 기본. 멸치와 단짝인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이면 다른 재료가 

없이도 국물맛을 낼 수 있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멸치육수에는 자꾸 입맛을 당기는 맛의

 비밀이 하나 숨어있다. 멸치에 들어 있는 

이노신산 성분과 다시마의 성분인 글루탐산이

 감칠맛을 내는 주요성분이기 때문이다. 멸치와 

닮았지만 크고 넓적한 모양의 디포리는 

멸치보다 맛이 진하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디포리 육수로 끓인 미역수제비 한 그릇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부모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사는 3대 가족의 멸치육수보다 

더 감칠맛 나는 사연을 만나본다.





■ 육수의 진수

 – 청양 종가의 오래된 정성이 담긴 고기 육수 이야기 

 

◼ 육수 소개된 곳 (구기자 판매)

 

낭띠 전원 카페 010.7738.4202


육수를 우려내기에 가장 익숙한 재료는 육류다. 

우리 밥상에는 늘 국물 음식이 있었는데, 

농경사회의 영향으로  소를 쉽게 사용할 수 없어

 돼지, 닭, 꿩 등 다양한 고기를 육수로 사용해왔다. 

청양의 한 마을,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 온

칠원 윤씨 종갓집 가마솥에는 늘 국이나 탕을

 끓이기 위해 돼지 뼈 육수가 끓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윤희숙 씨는 요리 공부를 시작해 한식 조리

 기능장이 되었다.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덕에 오늘도 윤희숙 씨는 할머니의 음식을 

기억해내 뚝딱뚝딱 만들어 낸다. 항상 가마솥에

 끓고 있었던 돼지고기 육수는 동태를 넣고 

무조림을 만들고, 삭힌 고추와 실고추를 넣어

 돼지족편으로 활용한다. 할아버지가 처음 

청양에 구기자를 심으면서 집안에서는 구기자를

 활용해 육수를 내기도 했는데, 닭 육수를 낼 때

 구기자 열매, 지골피(구기자 뿌리), 

엿기름 등으로 깔끔한 육수를 만들어 완자탕을 

만들었다고. 집안에 제사가 많아 굴비가 남는

 날에는 소고기 육수를 차가운 물에 오래 끓여

 전골을 만들었는데, 자주 접해 질릴 수 있는

 재료에 할머니의 지혜가 담겨 가치 있게 변신한

 굴비전골은 이제 윤희숙 씨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할머니의 비법으로, 하나하나 음식을

 완성할 때면, 음식에 담긴 배려와 공경의

 마음을 배우게 된다는 윤희숙 씨를 통해 

육수의 깊은 맛을 담는다.   



■ 음식도 인생도 기본이 중요하다

 - 장수 영월암 정효 스님의 채수로 차린 위로의 밥상 


‘달을 맞이 하고 보낸다’는 이름처럼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장수의 영월암.

육류와 해산물의 사용을 금하는 사찰에서 

모든 국물 음식의 기본은 채수다. 무, 표고버섯,

 다시마, 가죽나물은 사찰의 맛을 내는 재료가 

된다. 한 가지 재료를 쓰기보다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끓이는 채수는 매력 있는 국물로

 완성된다.   사찰음식을 배우기 위해 

정효 스님을 찾은 반지현 씨에게 가장 먼저 

채수 만드는 법부터 가르쳐주는 정효 스님. 

사찰음식의 기본인 채수를 제대로 만들 줄 

알아야 음식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콩을 갈아 채수와 시래기를 넣고 끓여낸 

콩시래기전골, 추운 겨울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채이장과 동안거 기간, 노스님이 

수행자들을 위해 만들어 주셨다는 6개의 

뿌리채소로 뭉근하게 고아 만든 육근탕까지, 

수행자의 정성을 다한 따뜻한 한 그릇은 말 없는

 위로를 전한다. 오랜 시간 끓어오르고 뭉근하게

 고아지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채수, 

그 시간의 지극함이 담긴 한 상을 만난다.  



■ 홍합 국물 한 그릇, 고단한 삶을 위로하다    


◼ 홍합 소개된 곳 (조개잡이 체험가능)

 

어은돌체험마을 

  010.8815.9304 


뜨끈한 탕이 한 그릇 떠오르는 계절, 국, 탕, 

찌개의 메인 재료로도 손색이 없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홍합이 제철을 맞았다. 

태안 어은돌 마을 어르신들은 갯바위에서 

차가운 파도를 맞으며 홍합을 따느라 바쁘다. 

단단하게 바위에 붙은 홍합을 온 힘을 다해 

따다 보면 한겨울 땀이 비 오듯 한다고. 물때에 

맞춰 쉴 틈 없이 작업을 마치고 배로 돌아와 

홍합김칫국으로 허기를 달랜다. 바구니 한가득

 홍합을 작업해서 들고 올 때면 마음만은

 든든했던 마을 사람들.   팔고 남은 홍합은

 집으로 가지고 와 조미료 없이 홍합에 물만

 넣고 끓여 뜨끈한 홍합탕으로 만들고,

 칼국수 면과 함께 홍합칼국수도 끓여낸다.

 마을에서 다 같이 모여 이웃 일 도울 때면 

함께 끓여 먹곤 했다는 느르미국까지 더해지니 

지나간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한 그릇 끓여 둘러앉아 고생했던 춥고 

시린 날들을 서로 위로하는 마을 사람들. 

어려운 일도 함께하며 위로받고 웃던 

지난날의 뜨끈한 위로가 담긴 밥상을 만난다.


■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최영일 / 작가 전선애

■ 방송일시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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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양만점 보양채소 겨울 무 배추

 무청 배추청  배추파스타

 무 배추 굴밥

 배추 고기말이 무전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양만점 보양채소! 겨울 무와 배추


겨울 무와 배추는 보약!

추운 날씨에서 천천히 성장하며

 영양소로 꽉 찬 무와 배추는

수분과 당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달달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좋은 배추 고르는 법>

- 묵직하게 무거운 것 (3-4kg 정도)

- 겉잎을 눌렀을 때 속이 꽉 차서 단단하고

 겉잎은 푸르지만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


<좋은 무 고르는 법>

-상처 난 곳이 없고 크기가 크며, 모양이 매끈한 것

-무 상단 녹색 부분이 전체의 1/3정도 차지하고

 있고 무청이 싱싱한 것


방영아 요리연구가 



● 무청 만들기 

[무청 재료] : 무5kg(무 3개 정도) 설탕5kg 

올리고당700g 생강300g 소금 약간


[만드는 법] : 

1.무는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사방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생강도 깨끗하게 씻어 얄팍하게 썬다.

2.1의 무에 설탕을 같은 비율로 넣고 버무린다.

3.열탕 소독한 병에 2의 무에 생강도 버무려 

담아 올리고당을 넣어 밀봉한다.

4.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30일 정도

 두었다가 무청은 따라낸다.

-> 무청 무는 양념에 무쳐 먹거나 

생선조림 등에 넣어도 된다.






● 배추청 레시피

[배추청 재료] : 배추2kg, 설탕1.8kg, 조청엿 300g


[만드는 법] :

 1.배추는 손질하여 썰고 물기가 마르면 

블렌더에 담아준다 

2. 조청엿과 약간의 물과 함께 갈아준다 

3. 2를 설탕과 혼합한다.

4. 약불로 천천히 끓이다가 1/3로 줄어들면

 저어가며 졸인다. ( 40분 - 1시간 정도) 

5. 일반 조청 정도의 농도면 불을 끄고 

식힌 다음 유리용기에 담아준다.


 

● 배추파스타 만드는 법

[배추파스타 재료] : 배추잎 8장,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토마토 소스 - 홀토마토 4컵,

다진마늘 1작은술, 양파 1/2개, 칠리 2개, 

올리브유 2큰술, 월계수잎 3장,

바질가루 1/2작은술, 설탕 1큰술, 

육수 1컵,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 

1. 배추잎은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길게

 잘라서 파스타면처럼 준비하여 놓는다.

2. 토마토 소스를 만든다. 팬을 달구고 

올리브유를 두른 다음 다진 마늘과

양파, 자른 칠리를 넣어 볶다가 

갈은 홀토마토를 넣어 볶아준 후 육수를

붓고 설탕, 월계수잎, 바질을 넣어 끓인다.

3. 토마토 소스가 완성 되어 가면 월계수 잎을 

건져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는다.

4.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자른 배추잎을

 넣어 살짝 데쳐준 다음 찬물에 헹군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데친 배춧잎을 

넣고 살짝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넣고 섞어준다.






● 무 배추 굴밥 만드는 법

[무 배추 굴밥 재료] : 쌀 4컵, 무 200g, 

배추 100g, 굴 150g, 부추 40g, 생수 5컵,

올리브유 1큰술 

● 양념장 - 진간장 5큰술, 다진 풋고추 1개, 

통깨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 1. 쌀과 미리 불려서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무는 껍질을 벗기고 나박하게 썰고, 

배추도 속대를 준비하여 네모지게 자른다.

부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3. 굴은 굵은 소금으로 가볍게 흔들어 씻어준

 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준비

4. 미리 불려둔 쌀을 냄비에 담고 무와 배추, 

올리브유를 넣고 밥을 짓는다.

무와 배추의 수분이 있어 밥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잡는다.

5. 밥이 끓으면 굴을 넣고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인다.

6.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무 배추 굴밥에 곁들인다.




배추 고기말이 무전골 


배추 1/2포기 무 200g, 샤브샤브용 쇠고기 30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 30g, 대파 2대 당근 1개 

멸치다시마 육수 4컵    


양념 

간장 1큰술 반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배즙 1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배추와 미나리를 살짝 데친후 

배추를 깔고 소고기를 올리고 돌돌 말아 준뒤 

미나리로 묶어주고 가운데를 칼로 잘라준다  


냄비에 무를 깔고 배추 고기말이를 올려준다  


버섯 당근 대파 미나리 등도 올려준다 


멸치다시마 육수 4컵 부어준다 


간장 1큰술 반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배즙 1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으로 양념을 

만들어 조금씩 뿌린뒤 끓여준면 완성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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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전설의 맛

 뜨끈한 국물 요리 Best3

 40년 전통 

밴댕이 완자탕 

36년 전통 손만두전골 

 46년 전통 맑은 게국지



 

2tv 생생정보 1208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등이 방송됩니다

  

전설의 맛 

<뜨끈한 국물 요리 Best 3>

 

40년 전통 밴댕이 완자탕   

<청강횟집>

☎ 032-937-1994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19-1

 지번 내리 1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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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매일 09:00 - 21:00

 

80,000원

회+완자탕+무침 

90,000~130,000원

도미,농어 각

100,000~120,000원

모듬

40,000~50,000원

밴댕이회,무침,구이 각

80,000~120,000원

광어 &우럭

80,000~120,000원

숭어 




 

36년 전통 손만두전골

굽고 찌고 수제 군만두

<오색정>

☎ 043-213-0567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미원초정로 1252

지번 초정리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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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11:00 - 21:30


10,000원

 만두전골

8,000원

 떡만두국

9,000원

전통군만두

8,000원

만두국

6,000원

고추만두&고기만두 

 

 

46년 전통 맑은 게국지

<원조뚝배기식당>

☎ 041-674-0098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18-5

 지번 동문리 282-17 원조뚝배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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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매일 09:00 - 21:00

  

40,000원

 게국지

40,000원

 우럭젖국 


※방송 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6월 23일


▽ 생생정보 청춘시대 풀코스 치즈갈비구이 

한돈 돼지갈비 서울 송파구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김청 평창 한우 등심 구이 

우아한갈비  대박식당 120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294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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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부자 베스트3 

동태 모둠 전골 

소갈비꽃찜 삼통김치찜 

 이PD가 간다 


 


2tv 생생정보 1207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등이 방송됩니다

   

<맛의 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


■ 맛의 정석 부자 베스트 3


  동태 모둠 전골 

- < 신동태전문점 >

☎ 031-378-4682

- 경기 화성시 경기동로 491

지번 장지동 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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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 : 09:00 - 22:30

쉬는 시간 : 없음 ※ 휴무 : 없음

 

8,000원

  동태찌개

28,000원

생태전골

24,000원

동태전골

10,000원

동태내장탕

10,000원

동태알탕 

 




 소갈비꽃찜

- <팔도막국수>

☎ 042-223-0651

- 대전 중구 어덕마을로 109 1층

지번 중촌동 9-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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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 : 11:00 - 21:30

쉬는 시간 : 4시 ~ 5시 

※ 휴무 : 구정, 추석 당일 하루씩 휴무

 

5,800원

 팔도물막국수

5,000원

 한우육개장

3,000원

찐만두

17,000원

만두전골2인

35,000원

소갈비찜(중) 



 김치 고기 오징어가 통으로 삼통김치찜

- <김통>

☎ 02-921-4007

-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124

 지번 동선동1가 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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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 : 11:30 - 23:00

목 15:00 - 23:00

쉬는 시간 : 없음 ※ 휴무 : 없음

 

13,000원

숙성 통삼겹 160g

13,000원

숙성 통목살160g

15,000원

숯불소주물럭

14,000원

생 김장 김치찌개

14,000원

제육볶음 

9,000원 -10,000원 

김치찜 1인 (2인 이상)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이PD가 간다>


■ 약이 되는 경상도 여행

가마솥 수제 조청

- <연호전통식품>

☎ 055-574-9716 / 010 2831 9716

-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미타로1길 26-1 

(감안리 1165-1)



12월 15일


▽ 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폐건물에서 인생 역전

참나무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인생 역전 원주  

엄마는 슈퍼우먼 무쳐야 산다 젓갈집 엄마

 홍어회무침 족발맛편육 논산 

맹이네솥뚜껑요리 부자식품 1207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291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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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칠레 페냐 씨

 성악과 유학생 

가수 지망생 

칠레의 소향을 꿈꾼다 

기숙사 라이프

 한국 1호 팬 




이웃집 찰스 267회 미리보기 


칠레 페냐 씨 


 <이웃집 찰스>에서는 칠레에서 온 

가수 지망생 페냐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 칠레의 소향을 꿈꾼다! 성악과 발라드의 만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시시때때로 주체할 수

 없는 흥(興)으로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즐겁게 

만드는 주인공 페냐. 페냐는 머나먼 칠레에서

 우연히 가수 ‘소향’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품었다. 한국에 가면 소향 같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미친 듯이 공부한 페냐. 

그 결과, 5년 전 성악과 유학생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는데. 룸메이트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학교 기숙사 생활도 어언 4년 차. 

페냐는 학교를 졸업하고 그토록 갈망해왔던 

가수의 꿈을 펼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페냐의 목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가지. 전 세계의 언어를 배워서 그 나라의 

언어와 정서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는 것(!) 

아주 원대한 꿈을 향한 페냐의 노력은

 지극하다는데. 틈틈이 복싱장을 찾아가 호흡과

 발성을 단련하는 건 물론, 광둥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5가지에 이르는 언어를 

배워 여러 나라의 노래를 다른 언어로 번안하는

 작업까지! 과연 훌륭한 가수가 되기 위해 페냐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지, 그녀의 일상생활을 엿본다.





2) “살부터 빼고 와” 혹독한 가수 도전기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한국행을 선택한

 페냐.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에 올라탔지만 

페냐가 마주한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성악과 가요의 창법이 다르다 보니 교수님께

 숱하게 지적을 받고, 연습 과다로 성대결절을 

겪기까지.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온갖 

고생을 참아내며 노력하지만, 오디션은 보는 족

족 낙방하기 일쑤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살부터 빼라’라는 외모 지적을 받고, 급기야 

페냐의 통통한 체격을 보고 아예 노래조차 

들어주지 않는 곳이 허다한 차가운 현실. 그저 

노래가 하고 싶을 뿐인데, 높은 현실의 벽에

 페냐의 상처는 깊어져만 간다. 대중들이 페냐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가수라는 직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살을 빼야만 한다는 혹독한 

조언에 자신감은 바닥을 쳐 가는데... 타지에서 

받은 상처를 혼자서 견뎌왔던 숱한 날들. 페냐가

 밝은 얼굴 뒤에 아픔을 숨겨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페냐는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3) 코로나로 힘든 이들을 위한 힐링 공연,

 특별한 버스킹

 

 거듭되는 외모 지적으로 상처 받고, 낙담하는 

마음에 한국에서 가수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페냐. 그런 페냐에게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페냐의 이야기를 듣고 페냐의 인생

 롤 모델인 가수 소향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꿈이냐 생시냐 늘 꿈만 꿔오던 롤 모델과의

 선물 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가수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소향에게 다시 힘을 얻은 

페냐는 따스한 격려에 힘입어 깜짝 버스킹에 

도전한다. 그런데 유난히 긴장된 모습의 페냐. 

노래를 들은 시민들이 그냥 지나쳐가진 않을지 

걱정을 감출 수 없는데. 게다가 스페인어로 직접

 번안한 곡을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 떨리는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는 페냐.

 하지만, 노래가 시작돼도 거리는 휑하기만 한데.

 과연 페냐의 노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페냐의 버스킹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페냐의 기숙사 라이프 

페냐의 한국 1호 팬 

가수의 꿈 이대로 좌절? 

지방과의 전쟁 선언 

페냐의 꿈은 이루어진다

페냐의 특별한 버스킹 

그리운 나의 아버지 


4) 페냐, 홍석천을 울린 사연은?!


 한편 페냐의 사연은 돌발 상황으로 이어졌다.

 홍석천이 녹화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린 것.

 이에 페냐와 패널들까지 울먹이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홍석천의 마음을 울린 페냐의 

사연은 무엇일까. 나비처럼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페냐, 그 성장기를 함께 응원해보자.


방송일 12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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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36년 지기 

자전거 부부의

 내 눈에 콩깍지 

박용택 씨 

아내 오희자 씨 

울산 울주 


 


휴먼다큐 사노라면  461회


#흩날리는 빛 한줄기와 함께 사라져버린 세상

  

울산광역시 울주군에는 자전거로 하나 되는

 부부가 산다. 시각장애인 박용택(63세) 씨는 

10살에 시력을 잃고 53년을 어둠 속에서 

살아왔다. 유년시절, 용택 씨의 눈에 통증이 

나타났다. 빛을 보면 눈물이 흐르면서 지독한 

아픔이 동반되고, 빛을 보는 것조차 힘겨워지자

 용택 씨와 어머니는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 치료할 수 없다는 진단이 내려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의사에게 “눈을 뜰 수 없다면

 차라리 고통이라도 없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용택 씨는 시신경을 전부 죽이는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죽을 것 같던 고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가 볼 수 있는 세상도 사라져 버렸다. 

기계와 공학에 관심이 많았던 용택 씨는 꿈을

 포기하고, 안마사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 연락처 전화번호 >

 461회 36년 지기 자전거 부부의 내 눈에 콩깍지

 

박용택 / 010-3871-1212 

오희자 / 010-7208-9990



#겨울날 햇살처럼 다가온 당신


17년 뒤, 용택 씨 앞에 빛이 되어 줄 사람이

 나타났다. 시각장애인에게 담담히 사랑한다고 

고백한 여자, 아내 오희자(61세) 씨다. 원래 

희자 씨는 결혼은 꿈도 꾸지 않던 사람이었다. 

술과 노름에 빠져 가정에는 뒷전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남자에게 질릴 대로 질려 버린 탓이었다. 

하지만 우연히 교회에서 만난 용택 씨는 

희자 씨의 아버지와는 180도 달랐다. 부드러운 

음색과 다정한 말투, 아버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가진 용택 씨에게 사랑을 느낀 희자 씨는 

용택 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희자 씨의 

친정아버지는 집 앞의 나무를 뽑아 몽둥이까지 

만들어 가며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결국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해

 36년째 서로의 옆을 지켜주는 중이다.




#“자전거 빼고 다 안 맞아요.”


바람과 소리로 세상을 ‘보는’ 용택 씨는 어릴 적

 형제들의 발소리를 들으며 방향을 잡고

 자전거를 탔다. 이야기를 들은 희자 씨는 

자전거 타기를 무서워했던 사람이었지만, 

남편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 자전거 뒷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운행에 필요한 수신호를 

정한 뒤 함께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지금도

 거의 매일 자전거로 왕복 50Km에 가까운 

거리를 여행하는 부부. 남들의 우려와는 달리

 두 사람의 결혼은 행복하기만 했다.


하지만 저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잘하는 일이

 다르듯, 용택 씨와 희자 씨 부부도 마찬가지다. 

어릴 적부터 공학에 관심이 많았던 용택 씨는

 지금도 기계 고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으니 희자 씨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사용법을 위해 설명서를 읽어달라고 

부탁해야 하고, 소리 없이 영상으로만 표현되는

 부분은 아내가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기계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남편이 

안마 치료를 할 때 뒷수발을 들거나 사용한

 물품들을 정리하는 일까지 해야 하는 아내는

 남편의 잦은 부탁이 슬슬 힘에 부친다. 

더군다나 눈이 보이지 않는 남편이 혹여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까지 되는데...

 

고장 난 부부 사이는 고쳐질 수 있을까?


방송일 2020년 12월 15일


예고 영상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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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 

별난 비주얼 육해공 베스트

 한우 케이크 

랍스터 

녹두오리찜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2tv 생생정보 1206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sns 화제 맛집 등이 방송됩니다

   

<SNS 화제 맛집> 

- 별난 비주얼! 육해공 베스트


 한우 케이크

▶ 삼정집

- 문의 : 02-3662-8040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92

지번 등촌동 667-1 주영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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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11:00 - 22:30 

(21:30분 입장마감), 일요일 12:00 - 22:00


- 가격 : 한우 케이크 스페셜 2~3인분 130,000원, 

프리미엄 3~4인분 160,000원

 (당일 고기 상태에 따라 한우케이크를 만드는

  특수부위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만세 하는 랍스터

▶ 종로해천어부 

- 문의 : 02-762-8008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11

 지번낙원동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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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월~금 11:30 - 23:00, 토요일 11:30 - 21:30


- 가격 : 

랍스터메뉴 A코스 (랍스터 사시미+랍스터찜

+모듬해산물+랍스터 탕면) 1인 79,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랍스터메뉴 B코스 (랍스터 사시미+랍스터찜

+모듬해산물+물회) 1인 79,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녹두오리찜 녹두죽 + 오리찜  

▶ 하얀집

- 문의 : 031-641-3256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여로 407

지번 풍계리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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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매일 10:00 - 20:00


- 가격 : 건강녹두오리찜 (1마리) 50,000원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 288번째 미션! 전라남도 광양시 편

  

▶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 문의 : 061-762-9178

- 주소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46

 지번 칠성리 959-5 

 

매일 11:00 - 22:00

 

18,000원

 한우광양불고기

25,000원

한우생등심

27,000원

한우갈비살

30,000원

한우상강꽃살

33,000원

한우안창살 




▶ 백운산 자연휴양림 

- 문의 : 061-797-2655

- 주소 :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405

- 홈페이지 : https://bwmt.gwangyang.go.kr/


 

▶ 해달별 천문대

- 문의 : 061-762-5393

- 주소 : 전남 광양시 봉강면 하조길 91-20

-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hojun_jeong


 

▶ 광양산달뱅이하조마을 (쌀강정)

- 문의 : 061-763-3954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하조길 42-19

- 홈페이지 : http://www.xn--bk1b33ku5bh1gxyjgia.kr/

 


▶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 주소 : 전남 광양시 마동 


 

▶ 배알도 수변공원

- 주소 : 전남 광양시 태인동

 


▶ 섬진강끝들마을 (자전거체험+양상추)

- 문의 : 061-772-5002 

- 주소 : 전남 광양시 진월면 사평1길 23 

- 홈페이지 : https://ggeutdeul.modoo.at/

 


▶ 구봉산 전망대 

- 주소 : 전남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길 155


12월 14일

 

▽ [생생정보]장사의 신

 20년 전통 연 매출 10억 원 순대국밥 깍두기 구미

  생생정보통 대전 여행 1번지 대나무 카페 풍뉴가 

행복한 인생 귀어 6년 차 태안 부부 이정심 문영석

평양아바이순대국밥  은행나무민박 1206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288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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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나랜드로 오세요

인생은 탱고처럼

 내 꿈은 천하 무사 황비홍

 나만의 로망을 짓다

 이곳만이 내 세상 

그 부부의 시크릿 가든


 


한국기행 574편  


온전히 내가 원하는 대로 가꾸는 나만의 세상.

꿈꾸던 삶이 현실이 되는 ‘나나랜드’.

첩첩산중 오지와 섬마을로 들어가

로맨틱 코미디처럼, 때로는 무협 영화처럼

자신의 인생을 만드는 이들이 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

그들의 나나랜드로 떠나보자.




1. 인생은 탱고처럼

12월 14일(월) 밤 9시 30분


 부여 구자운, 오경희 부부.

흙집 펜션 카페 


수리재

 010-3453-8017

주소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성흥로 411

 지번 동사리 629-2지도보기

 

120,000원

펜션(민박)객실이용료

6,000원

대추차

7,000원

황차

8,000원

그린디톡스스무디

6,000원

핸드드립커피(갓볶은커피) 


연고 없는 곳이지만 올챙이 모양 황토 집에 반해

충남 부여로 귀촌했다는 구자운, 오경희 부부.

시골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은 후 비로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는데.

그들이 이룬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산양 기르기.

산양뿐 아니라 여유롭게 마당을 누비는 

닭과 고양이들까지 촌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고양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부가 고양이 집 만들기에 나선다.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화덕에 빵 굽기.

한 가지 빵에 꽂히면 석 달은 같은 빵만 만드는 탓에

요즘은 치아바타만 구워 먹고 있다.

남편이 불붙인 화덕에 아내가 구운 빵.

머위 페스토를 곁들여 아기자기한 밥상을 차린다.


부부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는 탱고 배우기.

아내의 제안으로 부부가 탱고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마당에 삼베 천을 널어놓다가도 탱고를 춘다.


바늘과 실처럼 무엇이든 함께 하는 부부!

그들의 다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2. 내 꿈은 천하 무사 황비홍 

12월 15일(화) 밤 9시 30분

 

학창 시절부터 무협지를 읽으며 

무예 고수의 꿈을 키웠다는 정경교 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북 진안의 시골 방앗간을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집으로 고쳐냈다. 

집 안에는 그만의 무기 창고까지 마련돼 있는데!

 

새벽마다 무술 연마는 기본, 

밭에서도 검을 휘둘러 오가피를 수확한다. 

대금 연주까지 수준급 실력인 경교 씨. 

함께 수련하는 제자들이 그의 도장에 찾아와 

가마솥에 달인 오가피 차를 맛본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자유로운 삶을 꿈꿔왔고 

이제는 그 꿈을 모두 현실로 이뤘다는 

경교 씨의 무협 세계를 들여다본다.


  


3. 나만의 로망을 짓다 

12월 16일(수) 밤 9시 30분

 

당진 김미자 권이병 부부 책방


 그림책꽃밭

 010-2394-2616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계치길 143-12 

지번 월곡리 235-2


11:00~18:00 화요일휴무 월요일휴무

 

블로그 

http://blog.naver.com/kk8283kk




화천 명재승 김성숙 씨

 

유곡산방

033-441-5615 

강원 화천군 간동면 느릅길 82

 지번 유촌리 1129-1


충남 당진, 논두렁에 자리한 오렌지색의 집. 

아이들에게는 ‘감자꽃’과 ‘그래그래’로 불리는 

김미자, 권이병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책방이다.

 

어린 자녀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본인이 더 그림책을 좋아하게 됐다는 미자 씨. 

지금까지 모은 그림책만 7천여 권이라는데! 

이병 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은퇴 후 함께 귀촌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만드는 

가리비 파스타, 원두커피 냄새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미자 씨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는 시골 책방으로 향한다.

 

-

 

강원 화천, 깊은 숲속에 집 세 채를 직접 지은 

‘머슴’ 명재승 씨와 ‘마님’ 김성숙 씨를 만났다. 

세 채의 집은 외관만큼이나 사연도 제각각이다. 

스위스 산장을 연상케 하는 첫 번째 집, 

전통 한옥처럼 지은 두 번째 집을 지나면

재승 씨가 아내를 위해 만든 세 번째 집이 나온다.


귀촌 한 남편을 따라 5년 후 숲으로 들어온 성숙 씨.

난생처음 겪는 시골살이에 우울증이 왔었다는데.

재승 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한 채의 집을 더 지었다.

오늘은 한옥 문의 창호지를 교체하는 날!

창호지를 뜯어내고 다시 바르는 일은

마당쇠로 불리는 재승 씨의 몫.

마님 성숙 씨는 제철 맞은 배추로 밥상을 차려낸다.


저마다 다른 모양을 가진 집 세 채에서

누리는 행복은 어떤 모양일까?




 

4. 이곳만이 내 세상

12월 17일(목) 밤 9시 30분


무안 도예가 박종현 씨


도연가마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사옥길 105-2

지번   청용리 518


소박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20년 전, 서른셋의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전남 무안으로 내려온 도예가 박종현 씨.

1,250만 원에 구입한 폐가와 낡은 축사를

멋스러운 작업실과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


손수 지은 가마에 불을 붙여

망루 모양 도자기를 만드는 종현 씨.

나무로는 새 형상을 한 솟대를 만들고

마당의 화덕에 밥을 해먹으며 자연을 만끽한다.

통기타를 연주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춤추고 싶을 땐 스스럼없이 춤을 춘다!

자유롭게 살고 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종현 씨의 나나랜드를 만나본다.


-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으로 귀촌해

20년 넘게 홀로 지내고 있는 강옥련 씨. 

직접 나무를 깎고 황토를 발라 집을 고친 데다 

장작도 손수 도끼로 패는 기술자다.

 

산에서 채취한 약초를 가마솥에 우리고 

능숙하게 팩으로 만들어 얼굴에 바르는데! 

도시에서는 각종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지만 

자연 속에서 지내며 씻은 듯이 나았다고.

 

마당의 평상에서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산속에서 혼자 지내는 행복을 누린다는 옥련 씨. 

과연 그 행복은 어떤 맛일까?


  


5. 그 부부의 시크릿 가든 

12월 19일(금) 밤 9시 30분

 

익산 수목원 김선기, 김지순 부부


달빛소리수목원

063-834-9065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50 

지번  천서리 378-2 달빛소리수목원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옛날에는 외지인들이 쑥을 캐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지천으로 쑥이 나있어

오래전부터 ‘쑥섬’으로 불렸다는 전남 고흥의 애도.

김상현, 고채훈 부부는 20년이 넘도록

이 섬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다.


부부가 만든 정원 덕분에 방문객이 많아졌고

근래에는 귀향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하지만 주민들에게 신성시되어

400년간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림이기에

초기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컸다는데.


주민은 약 20명, 고양이는 50마리 정도가 살고 있어

‘고양이섬’이라고도 불리는 쑥섬!

고양이 사료를 운반하는 것도

 부부가 도맡아 할 정도로

살뜰히 섬을 위해 일한 덕에

8년 만에 주민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사시사철 꽃이 지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부부 덕에

지금도 쑥섬의 정원에는 꽃이 만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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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수목원을 가꾸고 있는

김선기, 김지순 부부를 찾았다.

도시에 살 때도 나무를 너무 좋아해

나무 사 모으는 게 취미였던 선기 씨.

아내 지순 씨는 그런 남편이 탐탁지 않았지만

이제는 자신도 나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순 씨가 산책하다 말고

 나무에 청진기를 갖다 대는데! 나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그녀만의 독특한 방법이다.

어린 나무들은 쫄쫄쫄 물 흐르는 소리,

자란 지 10년 전후가 된 나무들은

 꿀렁꿀렁 하는 소리, 큰 나무들은

 느릿느릿 물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고.


나무가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볏짚을 묶어주고

뒤뜰의 트리하우스에 오른 부부.

지순 씨가 직접 담근 청으로 차를 우려 마신다.

자신과 한 몸이나 다름없는 나무들과 교감하며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부부의 숲으로 떠나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4일(월) ~ 12월 18일(금) 

밤 9시 30분

 

기 획 : 정경란 

촬 영 : 정석호 

구 성 : 김문수 

연 출 : 박선연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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