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1299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등이 방송됩니다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해산물 백화점 돌문어꽃게장

& 갈치조림>

 

<돌산게장명가>

☎ 061-644-1199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1로 49 1층 3호

지번 봉산동 248-3 1층 3호

 

 

※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30분

 

12,000

돌게장백반

15,000

서대회

25,000

돌문어꽃게장

18,000

갈치조림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노래 따라 방방곡곡 <인천 강화도>

 

■ 보문사

☎ 032-933-827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44

 

 

■ 교동대룡리시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 청춘부라보 (강아지떡 & 이북식만두)

☎ O10-3126-52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 54번길 32

 

 

■ 달고나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파머스마켓 앞)

 

 

■ 기름병 커피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파머스마켓 내)

 

 

■ 교동 제비집 (농부밴드 무대 장소 협찬)

☎ 032-934-1000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26일

 

▽ [생생정보]대동 맛 지도 남원 직화흑돼지구이

더덕구이 더덕백숙 달궁식당

빛나라 청춘 상생을 꿈꾸는 양대파 농부 1299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684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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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593편 미리보기

 

봄이면, 네가 오지

 

봄이면 네가 온다.

따사로운 봄볕,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

정취를 더하는 봄비,

물을 머금고 짙어지는 봄의 향기,

봄의 정기를 먹고 쑥쑥 자라나는 자연의 만물.

 

이토록 아름다운 날, 당신이 온다.

외롭게 떠 있던 무인도에는

뭍에서 겨울을 지내고 돌아오는 한 남자가,

남편 홀로 지내던 산속 오두막에는

봄을 기다려온 아내가,

부부의 집에는 한 번 맛본 봄맛을 못 잊은 친구가.

그리고 저마다 최선을 다해서 지금을 즐긴다!

 

 

1부. 이 맛에 산골 살지요

4월26일(월)밤9시30분

 

경남 함양의 아늑한 산골 마을.

수려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폭포 아래에서

백발을 늘어뜨린 온원석 씨와 그의 아내를 만났다.

토종꿀을 갓 따서 만든 꿀떡을 먹고,

잠시 산책 나온 길에 삼, 더덕, 당귀, 잔대 등

갖가지 진귀한 약초를 얻고,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병풍 삼아

봄의 기운 가득 담긴 약초를 주먹밥에

고명처럼 올려 먹으니,

세상 부러운 것이 없단다.

 

아내와 항상 옥신각신하다가도

꽃을 꺾어 꽂아주며 연신 예쁘다는 말을 반복하고

그녀만의 사진사를 자청하는 원석 씨.

봄꽃을 닮은 아내의 미소 하나면 그저 즐겁다.

자연이 내어준 선물로 든든히 배도 채우고

나날이 행복도 채워가는 부부의 봄을 함께한다.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4월27일(화)밤9시30분

 

무인도가 되어버린 전남 신안의 한 섬.

그곳에는 권회조 씨 6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지은 옛집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옛날 아버지처럼

직접 엮은 신우대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와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 안엔 시장에 다녀온 듯

온갖 먹거리가 한가득!

이곳의 모든 게 그에겐 추억 넘치는 별미가 된다.

 

전기도 수도시설도 여의치 않은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란 쉽지 않은 일,

뭍에서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던 봄!

그토록 그리웠던

무인도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3부. 창문 밖에 행복이 있었네

4월28일(수)밤9시30분

 

경남 진주, 굽이굽이 끝없는 산길을 돌고

언덕을 넘자 아름다운 호수를 앞마당으로

삼은 그림 같은 풍경과 그 풍경에 반해 이곳에

작은 오두막을 지은 성창곤 씨 부부를 만났다.

자연생활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온갖 식물을 심고 가꾸니,

부부의 앞마당은 수십여 종의 꽃과 나무,

나물과 약초로 채워진 지 벌써 9년째다.

 

이 풍요롭고도 아름다운 곳에 살면

얼마나 좋으냐 물었더니,

자연생활을 즐기러 왔는데

풀 뽑느라 관절염 걸리게 생겼다며 웃는 부부~

집 주변에서 수확한 봄나물과

호수에서 잡은 민물 새우가 들어간

봄 내음 가득한 밥상 하나면

힘든 게 눈 녹듯이 싹 사라지고 만다.

아름다운 부부의 마당에서 우리도 잠시 쉬어가자.

 

 

 

 

4부. 봄 한 그릇 하실래요

4월29일(목)밤9시30분

 

경남 하동, 봄날의 들판에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곳에는 갓 돋아난 고사리와 산나물을 채취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삼총사가 있다.

바로 ‘쓰리 뽕 자매’로 불리는

안현자 씨와 친구들이다.

 

툇마루에 둘러앉아

1년 내내 두고 먹을 장아찌를 만들고

들깻국, 닭 초무침을 함께 나눠 먹으니,

정겨운 시골 밥상은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다.

 

-

 

충남 태안,

지난봄에 맛본 그 맛을 못 잊고 찾아온 친구와

친구들을 위해 바다로 나간

문영석 씨 부부를 만났다.

 

푸른 옥빛의 바다 한 곳엔

이맘때만 갈 수 있다는 부부만의 보물섬이 있다.

낙지, 게, 조개, 미역, 갖가지 해산물을

그곳에서 얻을 수 있으니,

부부는 바닷일이 피곤함보다는

즐거움일 뿐이라는데.

 

봄이면 마음마저 풍족해진다는 부부와

바다 향 물씬 풍기는 봄 한 그릇을 함께한다.

 

 

 

5부. 당신이 오면 봄날

 

4월30일(금)밤9시30분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서부터

온갖 일을 했던 터라

마흔만 넘으면 모든 일을 내려놓고

깊은 산골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경남 하동의 이태석 씨.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멋진 계곡 옆에 한옥을 짓고,

자연생활의 꿈을 실현한 그에게

단 한 가지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외로움이다.

 

그런 그에게 드디어,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봄이 왔다.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날,

찾아온 아내와 어머니를 위해서 화전을 부치고

계곡에서 고기와 다슬기를 잡아 된장국을 끓인다.

모처럼 시끌벅적하고

맛있는 냄새가 담장을 넘는 태석 씨네 집은

지금, 봄이다.

 

기 획 : 권오민

촬 영 : 김기철

구 성 : 이시은

연 출 : 이훈

(㈜ 프로덕션 미디어길)

 

방송일 : 4월 26일(월) 4월 27일 4월 28일

4월 29일 4월 30일(금)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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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자고나면 무섭게 오르는 물가와 집값,

주식과 가상화폐 열풍 속 모두가

남보다 더 풍요롭게 살길 바라는 시대,

오히려 가난을 꿈꾸는 남자가 있다.

박종현(56) 씨가 그 주인공.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행복한 것이라는

남다른 생각을 지닌 그의 곁엔 특별한 연인,

박미나(54) 씨가 함께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나 지조 있는 선비의 삶을

동경했던 종현씨. 물질적 가난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겠다 결심한 그는 다 무너져 가는

축사를 사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차근차근

변신시켜 본인만의 무릉도원, ‘도연가마’를 완성했다.

 

 

 

 

전업 도예가인 종현씨의 월수입은 60만원 남짓.

1인가구 한 달 평균 지출이 141만원인 시대니 

턱없이 부족한 금액인데. 그러나 종현씬 이 정도면

생활비와 보험료, 자동차 유지비 등을 쓰고도

남아 저축도 하고 마음 맞는 친구에게

밥도 몇 번 살 만큼 충분히 풍족하고 여유롭다

말한다. 필요치 않은 것,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에 욕심을 내지 않기에 가능 한 삶이다.

 

 

이런 남다른 삶을 사는 종현씬 평생 독신주의를

고집했었다. 그런 종현씨에게 8년 전, 귀한 인연

미나씨가 찾아왔다. 딸 셋을 낳고 화목한

가정을 이뤘지만 남편의 교통사고로

30대 후반의 나이에 사별한 후 딸들이 모두

성인이 될 때 까지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살았던 미나씬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쾌한 종현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을 통째로 바꿔야만 하는

결혼 대신. 주중엔 각자의 집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고 주말이면 만나 함께 지내는 친구 같고

연인 같은 관계를 선택했다. 종현씨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삶에 지치고 우울감이

심했다는 미나씨는 늘 여왕 대접해주는

종현씨 덕에 요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가성비와 효율성을 최고로 여기고, 너도 나도

부자를 꿈꾸는 시대. 세상관 한참 동떨어진 삶을

살지만 가난해서 더 행복하다 말하는 종현씨와

그런 남다른 그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

말하는 미나씨. 친구처럼, 연인처럼 행복을

가꿔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가난이 행복이라는 남자

 

매일 황소처럼 일하시는 부모님이었지만

그럼에도 늘 가난했던 집에서 태어난 박종현 씨.

어린 나이에 이웃집에 음식을 빌리러 다니고,

집에 우물이 없어 지게를 지고 물을 뜨러

다녀야 하는 힘겨운 시절을 겪었다.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했을 정도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의 삶이었지만

그는 한 번도 가난을 비관하거나, 슬퍼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면

차라리 즐기자며 청렴하면서도 자신의 뜻엔

대쪽같은 ‘가난한 선비’를 동경하고 꿈꿨다.

 

군대체질 소리를 들을 만큼 잘 했던 군 생활 후

안정적인 직장에도 취직 했지만. 단체 생활,

늘 그날이 그날 같은 무료한 일상이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 여긴 종현 씨는 33살에 직장을

그만두고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며 인도와

네팔 등을 여행했다. 조직생활보다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고 온전히 자신만의

속도와 목표에 맞춰 살고 싶었던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35살에 도예과에 진학하며

비로소 꿈을 찾았다.

 

충남 부여 출신인 그가 일가친척 하나 없던

전남 무안으로 내려온 건 분청사기를 빚기 가장

좋은 재료였던 무안의 황토 때문. 버려진

축사를 사 20여년 가까이 손수 조금씩

수리하며 지금의 도연가마를 완성했다.

차도구, 달항아리 등을 만드는 그의 한 달

수입은 60만 원 남짓. 1인 가구 평균

소비금액에도 한참은 못 미치는 금액이지만

이 정도면 생활비에 저축까지 하고 지인들에게

밥까지 사줄 수 있을 만큼 그에겐 늘

충분한 금액이다.

 

# 서로의 '보톡스',

사부님 박종현 씨와 매니저 박미나 씨

 

깊은 산 속에 있어도 연못만 있으면 물고기는 

알아서 들어온다는 종현 씨의 말처럼,

매주 금요일이 되면 목포에 사는

그의 연인 박미나 씨가 그를 찾아온다.

도예도 배우고 차도 마실 겸 친구 따라

‘도연가마’에 처음 놀러왔던 미나씨.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며 금세 친구가.

됐던 두 사람은 결혼으로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통째로 바꾸기 보다는 다르게

살아온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며

주중엔 각자의 집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고

주말이면 만나 함께하는

친구이자 연인 같은 삶을 선택했다.

 

 

 

 

종현 씨의 ‘도연가마’에만 오면

언제나 용기가 솟아나고, 그와 함께라면

늘 자꾸자꾸 웃게 된다는 미나 씨.

매번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그에게 아직도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았단다.

 

늘 웃는 모습이 익숙한 미나씨지만 삶이

평탄하기만 한 건 아니었다. 결혼 후

세 딸을 낳고 평생 행복할 줄로만 알았지만

막내딸 백일 무렵 남편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면서 10년을 남편의 손발이

되어 지내야 했고. 또 한 번의 교통사고로

결국 남편과 사별하면서 세 딸이 모두

성인이 될 때까지 오직 자식들만을 위해

살았다. 막내까지 대학생이 되고 이제 할 도리 

다 했단 생각에 맥이 풀리며 우울감이 왔을 때

운명처럼 만난 사람이 바로 종현씨였다.

힘겨웠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듯 휴식과

위로가 되어준 종현 씨. 늘 그에게 왕비 대접을

받으며 지내는 ‘도연가마’에서의 주말은

그저 행복이다.

 

# 비우니 채워지고, 욕심을 버리니 더 행복해지는...

 

1분 1초를 아껴가며 살아야 하는 복잡한 시대.

남들보다 더 많이 갖고, 남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된 시대.

빠르고 편리한 전기 가마 대신 여전히

나무를 말리고 쪼개 불 앞을 지키며 때야 하는

장작 가마를 고집하고. 많이 갖겠단 욕심을

버리고 더 적게 가질수록

삶이 더 행복하다 말하는 종현씨.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았던 그의 삶에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인연, 미나씨가 들어왔고.

미나씨의 세 딸 역시 그를 엄마의 동반자로

받아들이며 함께 한다. 처음엔 종현씨를

탐탁지 않아 했던 미나씨의 어머니와 언니도

웃음꽃 활짝 핀 미나씨를 보며 이제

두 사람의 남다른 사랑을 응원해 준다.

 

봄꽃 띄운 막걸리 한잔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돈보단 감수성을 물려주신

어머니께 하루에도 몇 번씩 감사한다는 종현씨.

지금이 그에겐... 더할 것도 덜 할 것도

없이 마냥 좋은 봄날이다.

 

1부 줄거리

 

청렴결백한 선비의 삶을 동경하며

독신으로 지냈던

20년 경력의 도예가 박 종현 씨는

8년 전, 친구 같고 연인 같은 귀한 인연인

미나 씨를 얻게 되었다.

 

결혼을 약속하기 대신에

주중엔 각자의 생활을, 주말엔 함께하는

생활을 살며 행복한 연애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달항아리 작업을

마무리 하던 중에 사고가 생기는데...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지현서 취재작가 (02-782-5555)

 

연출 : 이병욱

글 : 원효진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변지환

취재작가 : 지현서

 

방송일시 : 4월 26일(월) 4월 27일 4월 28일

4월 29일 4월 30일(금) 오전 7:50~8:25

 

5048회 5049회 5050회 5051회 5052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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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32회

 

▽ 알토란 이보은 우리 집 반찬 열전 무말랭이무침

마늘종볶음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보은 요리연구가 332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1716

 

▽ 알토란 원승식 우리 집 반찬 열전

절대 부서지지 않는 감자조림 비법 만드는 법

초간단 달걀찜 만들기 레시피

원승식 셰프 332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2628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우리 집 반찬 열전>

 

[상큼함 폭발! 색다른 진미채무침]

 

재료 : 진미채 300g

 

오이절임 재료 : 취청오이 3개, 물엿 반 컵(100mL),

천일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물엿(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통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만드는 법]

1. 넉넉한 물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진미채 300g을 헹군 후 물기를 꽉 짠다

(* 딱딱한 진미채는 5분간 담그기)

2. 8 등분해서 씨 제거한 취청오이 3개를

5~6cm 길이로 자른 후 물엿 반 컵(100mL), 

천일염 2 큰 술을 넣고 섞은 후 2시간 동안 절인다

3. 설탕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물엿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식초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4. 절인 오이의 수분을 꽉 짠 뒤 볼에 손질한

진미채와 오이절임,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구수함의 끝판왕! 시래기볶음]

 

재료 : 마른 시래기 200g, 찬물 17컵 반(3.5L),

식용 베이킹소다

(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거피 낸 들깻가루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양념 재료 :

식용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대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된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물 한 컵(200mL), 국간장(간 맞추기용, 취향 가감)

 

[ 만들기 레시피 ]

 

1. 냄비에 찬물 17컵 반(3.5L), 마른 시래기 200g,

식용 베이킹소다 반 큰 술을 넣은 후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10분간 삶는다

(* 마른 시래기 200g은 찬물에 20분간 불린 후 사용)

2. 삶은 시래기는 냄비째 그대로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을 쭉 잡아당겨 벗긴 후

3 등분으로 자른다

3.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대파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살짝 볶다가 된장 1 큰 술, 새우젓 2 큰 술을 넣는다

4. 손질한 시래기를 넣고 2~3분간 볶다가

물 한 컵(200mL)을 넣고 자작해질 때까지

볶은 후 중 불로 줄인다

(* 모자란 간은 국간장으로 가감)

5. 거피 낸 들깻가루 3 큰 술, 들기름 2 큰 술을

넣고 불을 끈다 (* 차게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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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9화

 

싱그럽다 수리산 아랫동네 – 경기도 군포

 

 

어머니의 60년 전통 설렁탕

소울 푸드 60년 전통 설렁탕

 

군포식당

031-452-0025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

당동 748-22

 

매일 08:00 - 21:00 B.T 15~16

일요일 휴무

 

10,000

한우양지 설렁탕

13,000원

한우양지 설렁탕 특

30,000 - 43,000

한우양지 수육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천생연분 대파 빵 부부

 

조셉파리

031-394-0908

경기도 군포시 삼성로20번길 14

부곡동 1217 1층 조셉파리

 

11:00 - 18:00 제품 소진시 조기마감

일요일 휴무

 

7,000

대파빵

3,700

오리지널 크루아상

5,000

말차쇼콜라바크루아상

 

 

□ 추억을 채색하는 화가 - 백갤러리 카페 
0507-1334-5414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2길 5 B01호
 
*군포 동네 그림 전시는 카페 내 
갤러리에서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을 잇는 방짜 징 가족 
□ 방짜 징 - 군포시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031-418-9714
경기도 군포시 송부로 12
 

□ 군포 철쭉동산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산 내 출입 및 통행은 통제됩니다. 
(야외공연장 및 외곽으로의 통행은 가능합니다) 
 

 

수리산 너른 품에 안긴 싱그러운 도시, 경기도 군포.

시 단위 면적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작지만,

28만여 명이 오순도순 정 나누며

살아가는 포근한 동네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240년 된 고택을 지키는

노부부와 어머니에서 딸로 이어지는,

뿌리 깊은 맛을 지키는 60년 노포,

아파트촌에서도 서로 기대어 정을 나누고 사는

이웃들의 동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아홉 번째 여정은

구도심과 신도시, 전통마을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진 경기도 군포로 떠나본다.

 

▶ 군포의 출발지, 군포역

경기도 군포의 지명은 조선 후기부터 있었던

‘군포장’ 시장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진다.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군포장역으로

운행을 시작한 지금의 군포역은 군포역사의

출발점이라 볼 수 있다. 배우 김영철은 군포의

유래가 숨어있는 군포역에서 시작해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을 걸으며

군포 한 바퀴의 첫 발걸음을 뗀다.

 

▶ 추억을 채색하는 거리의 화가들

배우 김영철은 오래된 연립주택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군포의 구도심을 지나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골목을 화폭에 담는 거리의

화가들을 발견한다. 30년이 넘게 군포에서

활동해온 화가들은 시대의 광풍에 사라지고

변해가는 ‘나의 도시’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기록하고자 화실을 벗어나 거리로 나왔단다.

빛바랜 2층 양옥집, 흉물이라 천대받는 전봇대

전선도 이들의 눈에는 귀중한 소재! 화가의

손길이 닿으면 낡은 것들은 곧 향수를 자극하는

명작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간이 흐르고 도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만, 그 시절 아련한

추억들이 남아있는 군포의 오래된 동네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림 속에 남아 있다.

 

 

 

 

▶ 가족의 힘으로 전통을 지키는 방짜 징

놋쇠를 두들기는 소리에 이끌려 한 유기 공방으로

들어간 배우 김영철.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쇠를 늘리기 위해 박자에 맞춰 망치로 두들기는

닥침 질이 한창이다. 이곳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방짜 유기장 김문익 선생의 공방으로 지금은

전수 조교이자 조카인 이춘복 씨가 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공방에서 만든 방짜 징은

그 울림이 맑고 청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단다. 60년 세월 넘게 

방짜 징을 만들어온 이모부 김문익 선생은 

조카의 눈썰미를 알아보고 일을 배워볼 것을

제안했고 덕분에 조카 이춘복 씨 역시,

방짜 유기장으로 40년 한 길을 걸었단다.

평생 같은 길을 걸어온 이모부와 조카. 그들의

손에서 탄생한 징 소리의 여운이 유난히 짙고 길다.

 

▶ 수도권 최고의 철쭉 동산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철쭉군락이 바로 

경기도 군포에 있다! 봄이 한창 무르익는

4월 말이면 산본 신도시에 조성된

철쭉동산에는 22만 본의 철쭉이 만개해

진분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군포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누리는 도심 속의

자연을 선물하고, 외부인에게는 군포를 찾는

특별한 이유가 되고 있다는데.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출입은 통제가 되었지만, 

멀리서나마 만개한 철쭉의 향연을 즐겨본다.

 

▶ 인생에 락(樂)을 얻은 엄마 밴드

봄 햇살 아래 꽃길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들려오는 밴드 연주 소리를 따라 가본다.

파워풀한 록 음악, 강렬한 패션이 예사롭지 않은

이들은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벌써 10년 차로 공연 경력도 꽤 되는,

군포에서는 나름 유명 밴드란다. 지금은

누구보다 흥이 많은 엄마들은 아픈 아이를

키우며 잘못하지 않아도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고,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며

아이의 그림자처럼 살아왔다는데. 일주일에

두 번, 딱 2시간. 삶의 탈주로이자 기쁨인

밴드 활동이 엄마들의 인생에 변곡점이

되었단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나아가 아이,

가족들과의 관계까지 큰 파동을 가져왔기 때문.

음악으로 인생의 새봄을 맞은 엄마들,

그들이 연주는 과연 어떤 울림을 줄까?

 

▶ 천생연분 대파 빵 부부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내 농지가

펼쳐지고, 도시농부들이 한해 농사 준비에 

한창이다. 배우 김영철은 아버지와 함께 대파를

심고 있는 진아 씨를 만난다. 밭 인근에서 남편과

동네 빵집을 운영하는데, 직접 키운 대파로 만든

대파 빵이 대표 메뉴란다. 절친한 친구에서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이들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는 다름 아닌 빵! 아내는 남편의 권유로

제빵을 시작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울며

좌절하는 날이 많았고, 그 모습이 안쓰러웠던

남편은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함께 빵을

만들기 시작했단다. 빵에 있어서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 부부.

더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부부의 열정은

오늘도 빵빵~하게 부풀고 있다.

 

▶ 240년 된 종택이 변함없는 이유

그린벨트에 속해 그간 개발의 손길이 더뎠던

속달동.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속절없이 옛 모습을

잃어가는 중에도 세월의 더께가 앉은 종택은

공고히 서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정난종 선생이

공을 세워 임금에게 받은 사패지인 이 마을에는

대대로 후손들이 살았으며 현재 남아있는

종택의 안채는 정조 7년(1783)에 지어졌단다.

현재 종가를 지키고 있는 분들은

동래부원군 17대손 부부. 남편은 태어나 줄곧

이 집에서 살고 있다는데. 240년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고택은 눈길 닿는 어디라도

가족들의 기억이 서려 있어 부부는 올봄에도

창호지를 바르고 마당을 정돈하며 집을 가꾼다.

지난 2011년,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과 토지를

모두 국가에 기증했다는 남편. 가진 걸

움켜쥐기만 하는 세상에서 오직 선조가 남긴

집을 보존하고자 모든 것을 내놓은 부부.

이들에게 고택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어머니의 60년 전통 설렁탕

군포 사람이라면 으레 안다는

오래된 설렁탕집으로 향한 배우 김영철.

91세, 1대 어머니와 가업을 이은 딸들을 만난다.

어머니는 60년 전, 설렁탕집을 열고 샛별 보며

식당에 나와 캄캄한 밤하늘 보며 귀가해 평생

3시간 넘게 주무신 적이 없단다. 더구나 고된

일을 하면서도 늘 상아색 한복을 정갈하게 입고

버선에, 고무신까지 신으셨다는데. 어머니의

발엔 그 고단한 시간이 훈장처럼 남아 있다.

그런 어머니를 도우며 자연스레 뒤를 잇게 된

딸들은 어머니의 국물 맛이 변하진 않을까

늘 노심초사다. 가게는 딸들에게 어머니

그 자체이기 때문. 어머니가 하던 방법,

마음가짐까지도 변치 않으려고 노력한단다.

60년이란 시간을 푹 우려낸 설렁탕 한 그릇에는

대를 이어 변치 않는 모녀의 올곧은 마음이 담겨 있다.

 

도시가 가진 다양한 얼굴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을 품고 있는 경기도 군포. 햇빛도 무르익은

봄날, 진홍빛의 꽃잎처럼 싱그러운 이웃들의

이야기는 4월 2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9화 싱그럽다

수리산 아랫동네 – 경기도 군포] 편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4월 24일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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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9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청춘시대 등이 방송됩니다

 

청춘시대

<메밀 100% 전복 막국수>

 

<잘빠진메밀 익선점>

☎ 070-4531-1214

서울 종로구 율곡로8길 73

지번 종로구 묘동 3-1

 

 

* 월~토 11:00 - 21:3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일요일 11:00 - 20:00

 

8,000

순메밀막국수

12,000

유자에 빠진 오동통 수육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개그우먼 김민경의 고향 대구광역시>

 

▶ 비슬산군립공원

☎ 053-614-5481~2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길 230 

자연휴양림 내 해발 1084m

 

* 반딧불이 전기차 운행 시간 :

 

(평일) 09:20-16:20 (30분 간격으로 운행)

/ (주말) 9:05-16:30 (25분 간격으로 운행)

 

* 대인 (편도) 5,000원, 소인 (편도) 3,000원

 

자세한 운행 시간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홈페이지 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039

 

 

▶ 전동매니아 강정보점 (고카트)

☎ O10-8675-3782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남로4길 30-17

 

* 운영 시간 : 평일 오후 1시~ 새벽 2시

/ 주말 낮 12시~새벽 2시 (비오는 날 휴무)

 

* LED 고카트 1시간 20,000원

 

 

오징어무침회

▶ 푸른회식당 (무침회)

☎ 053-552-5040

-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14-1

지번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84-11

 

 

* 운영 시간 : 매일 11:00 - 22:00

(방문포장 06:00부터 가능)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무)

 

* 오징어무침회 (中) 15,000원

/ 오징어무침회 (大) 20,000원 / 납작만두 3,000원

 

전국 배송이 가능하며, 주문을 원하시면

매장으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옥연지 송해공원

☎ 053-668-3763

-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306

 

 

 

생생정보통 <백 년 동안 돈 버는 방법>

 

▶ 재로미TV

 

▶ 도움을 주신 이모티콘 작가 주영성(제제)님

 

유튜브

youtube.com/channel/UCOFxQXwu8LQWoQITZUi1Ddw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23일

 

▽ [생생정보]전설의 맛 30년 전통 숯불 돼지갈비

서울 광진구 소문난숯불갈비

나나랜드 행복으로 지은 정원 넓은 집

나나인 장영준 김미희 씨 129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675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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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479회

 

금오도 마당발 남편과 속 끓는 아내

 

# 금오도 마당발 남편의 베짱이 찬가

 

섬 사나이 백광운(64세)씨는 금오도 토박이다.

긴 세월 부모와 함께 일해온 광운 씨, 톳과

미역 채취, 가두리 양식장 등 바다 농사부터 

방풍과 마늘, 파 등 밭농사까지 못 하는 게 없다.

평생 농사하며 생활의 노하우를 쌓아온

광운 씨는 섬에서 일어나는 문제라면 뭐든

해결할 자신이 있다. 농사일은 물론 이웃집

수도꼭지 수리와 선박의 슈벨 수리까지,

금오도의 만능인인 광운 씨다.

 

정이 넘치는 광운 씨, 채취한 톳과 미역은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바쁘고 이웃의

부탁은 거절하는 법이 없다. 넘치는 정만큼

흥도 많은 광운 씨의 낙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집안 잔치를 즐기는 것이다. 삼 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더 잘해드리지 못했던

후회가 섞인 마음고생이, 사람들과 웃고 즐기다

보면 치유된다는 광운 씨. 즐거운 만남의 끝은

광운 씨의 신명 나는 장구 연주와 노래다.

맛난 음식과 사람들 그리고 노래만 있다면

광운 씨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479회 금오도 마당발 남편과 속 끓는 아내

출연자 연락처 전화번호

백광운 : 010. 3638. 9629

김윤자 : 010. 3607. 9629

 

 

# 억척 농사꾼 윤자 씨는 연중무휴

 

김윤자(58)씨는 고된 농사일부터 요리와

살림까지, 못 해내는 것이 없는 금오도의

억척 아내다. 전라남도 구례군이 고향인

육지 아가씨는 34년 전 금오도로 시집을 왔다.

한때는 섬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던

윤자 씨지만 이제는 멀리서 봐도 금오도 아낙이다.

 

윤자 씨의 하루 시작과 끝은 ‘일’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가두리 양식장을 살피고 밭에서 잡초를

캔 후, 낮에는 갯가에서 톳을 캐고 밭에 가서

방풍을 캔다. 고된 일들이지만 자라나는

농산물들을 보면 뿌듯하다는 일쟁이

아내 윤자 씨. 방풍을 캐고, 콩을 심고, 산나물을

따고 참돔에 여름에는 멸치까지 잡는

윤자 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억척 농사꾼 윤자 씨는 농사일을 끝내도 할 일이

남았다. 금오도 마당발 남편의 아내로 살기

위해서는 늘 대기 상태여야 한다. 금오도의

사랑방인 윤자 씨네는 약속된 손님 방문보다

갑작스레 들이닥치는 손님이 더 많다. 손님상

차리랴, 커피 대접하랴, 잔치 뒷정리하랴,

윤자 씨는 쉴 틈 없이 움직인다. 일하는

윤자 씨의 투박한 손은 그녀의 고된 삶을

대변하고 있다.

 

 

 

 

# 금오도 사랑방은 오늘도 잔치 중

 

금오도에는 직접 가꾼 농산물들로 자급자족하는

유쾌한 부부, 광운 씨와 윤자 씨가 산다. 부부

모두 일 욕심 있기로 유명하지만,

특히 광운 씨의 일 욕심은 유별나다. 노후를 

위해 죽는 날까지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많은

일을 벌이지만 정작 일 처리는 아내 몫, 본인은

유유히 사라지는 베짱이 남편이다. 일과 휴식을

적절히 섞고 싶은 윤자 씨지만, 남편이 벌이는

일들만 해결하기에도 그녀의 하루는 짧다.

어깨도 허리도 성한 곳 없는 윤자 씨는

치료하려면 약이 아닌 일을 줄여야 한다고

불평하지만, 그 말이 광운 씨에게는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채취한 톳을 포장하는 것은 부부의 일상 중

하나다. 부부가 집 앞에 눌러앉아 톳 포장을 

하고 있으면, 하나둘씩 금오도 주민들이

지나간다. 이웃을 그냥 보낼 수 없는 광운 씨,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포장한 톳 뭉치를

나눠주기 바쁘다. 살림 밑천이라 생각하고

고생해서 채취한 톳을 눈에 보이는 이웃마다

퍼주는 남편의 모습에 윤자 씨의 속이 끓는다.

 

이웃의 부탁이라면 거절하는 법이 없는

광운 씨는 금오도 주민들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하느라 집안일은 늘 뒷전이니, 윤자 씨는

더 바빠질 수밖에 없다.

 

금오도 사랑방의 안주인 윤자 씨는

마을 주민들의 커피 취향도 꿰고 있다.

윤자 씨네는 매일같이 손님들이 들이닥친다.

늘 혼자 손님상을 차리고 치우니, 윤자 씨의 

엉덩이는 바닥에 붙어 있을 시간이 없다.

광운 씨는 아내 속도 모르고 미러볼 조명 속에서

장구를 준비하고, 연주에 맞춰 목이 터지게

노래한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광운 씨와는

반대로, 윤자 씨 얼굴은 어두워져 간다.

 

금오도의 마당발, 베짱이 남편 광운 씨와

억척 일쟁이 아내 윤자 씨,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4월 23일

 

예고 영상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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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12회 미리보기

 

〈노년의 파킨슨병, 진행을 막아라〉

 

- 진단 후 평생 안고 가야 하는

퇴행성 질환 파킨슨병,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

 

- 파킨슨병 증상의 완화에서부터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파킨슨 치료의 핵심에 대해 알아본다.

 

인생의 황혼기에 갑자기 찾아온 떨림!

이 떨림은 바로 파킨슨병 때문이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진단 후에는 평생을 싸워야 하는 난치병이다.

 

 

 

 

이필휴 교수 / 신경과 전문의

병원 :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학력

1987년 연세대학교 입학

199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199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신경과학)

200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신경과학)

 

 

초기에는 미세한 떨림이 나타나다가,

점차 몸이 뻣뻣해지고, 종종걸음을 걷게 된다.

그러다 걷기 힘들어지거나,

심지어 치매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

그렇다면 파킨슨병의 진행을 멈출 방법은 없는 걸까?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 치료 방법과

십 년 이상 투병 중인 환자들의 눈물겨운 노력까지,

파킨슨병 극복에 한 걸음 다가서 본다!

EBS 명의 <노년의 파킨슨병, 진행을 막아라>

편에서 알아본다.

 

 

나도 모르게 덜덜 떨리는 몸

 

60대의 한 여성은 3개월 전부터 손과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을 때나 무의식적인

순간에 찾아오는 떨림을 단지 기력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넘겼지만, 떨림 증상과

함께 걸을 때 다리의 힘도 없었다. 그녀가

의심하고 있는 질환은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은 몸이 떨리거나, 손동작이 느려지며

팔다리가 뻣뻣해지고, 구부정한 자세로 걷고

보폭이 좁아져 마치 종종걸음을 걷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뇌 신경’에 있다.

뇌 기저부에 있는 흑질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이 50% 이상

줄어들면 파킨슨병이 나타나게 된다. 그 이유는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인

‘알파 시누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뇌 속에 쌓여

도파민 생성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파킨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후각 검사와

운동 기능 검사를 받은 그녀, 과연 파킨슨병일까?

 

 

 

 

파킨슨병의 진행 속도

 

사람에 따라 파킨슨병의 진행속도는 각기

다르다. 파킨슨병으로 6년째인 투병 중인

60대 여성 환자,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손이 떨린다. 그로 인해 글씨 쓰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텃밭을 가꿀 만큼 일상을 잘 유지하고

있다. 파킨슨병 환자들의 경우, 뇌에 부족한 

도파민을 약물로 보충하게 되면 운동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 약을 먹다 보면,

약효 지속 시간이 짧아지고, 이상 행동증상이

나타나 몸이 떨리기도 한다. 그로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그녀는 뇌 심부 자극술을

받기로 했다. 뇌의 한 부분에 전극을 삽입해 

전류를 흘려보내게 되는데, 수술 후 그녀를

괴롭히는 증상들은 호전되고, 먹는 약물도

줄일 수 있게 된다. 파킨슨병은 약을 먹어도,

수술을 받아도 병의 완치를 기대할 순 없다. 

파킨슨병은 진단이 되면 평생을 함께 안고

가야 하는 만큼, 잘 관리해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파킨슨병과의 긴 싸움, 저항력을 높이자!

 

파킨슨병으로 투병한 지 12년이 된 60대의

한 여성 환자는 외래 진료가 있는 날이면 그녀는

집에서 병원까지 3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간다. 파킨슨병 환자인데도,

일상을 잘 유지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는 운동 예비능. ‘운동 예비능’이란

뇌에 신경 퇴행성 변화가 왔을 때 운동 기능의

저하 없이 발병을 늦추는 능력을 의미한다.

파킨슨 치료의 핵심인 운동 예비능을

강화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본다.

 

EBS 명의 <노년의 파킨슨병, 진행을 막아라>

편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운동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1년 4월 23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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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97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백 년 단골의 뚝배기 등이 방송됩니다

 

<백 년 단골의 뚝배기>

 

12년 단골의 추천

상다리 휘청 소갈비 전골 한 상   

가오리 회 냉면

 

- 상호 : 세종가

☎ 연락처 : 032-323-6237

- 주소 : 경기 부천시 상이로39번길 7-17

지번 상동 603-5

 

 

※ 휴무 : 첫째, 셋째, 다섯째 주 일요일 휴무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까지 영업

평일 11:00~22:00

 

17,000원

소고기갈비전골코스 1인

12,000

수육전골 1인

10,000

한정식 코스요리

8,000

비빔냉면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이PD가 간다>

 

■ 충청북도 충주 편

 

- 상호 : 달래송어장횟집

☎ 연락처 : 043-851-7965

- 주소 : 충북 충주시 신대1길 8

지번 단월동 453-92

 

※ 휴무 : 매주 일요일

매일 10:00~21:00

 

22,000

송어비빔회

7,000

평일점심특선 ~pm2:00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22일

 

▽ [생생정보]인생 역전의 맛

돌판 해물 짜장으로 인생 역전 천안

엄마는 슈퍼우먼 튀밥 만드는 엄마

송순례튀밥집 천안 짬뽕작전 1297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672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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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508회 미리보기

 

문학으로 만나다! 작가들의 밥상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박완서

길 위의 작가 <객주> 김주영

‘자갈치 아지매 시인’ 신진련

그들의 삶이 깊게 스며든 맛을 만나다!

문학과 밥상의 특별한 동행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를 맞아

특별 공개되는 생전의 서재!

박완서 작품 속 밥상과

‘어머니 박완서’의 밥상을 재현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지난 1월 박완서 작가

10주기를 맞아 아주 특별한 공간을 찾아갔다.

불혹의 나이에 등단한 박완서 작가는 이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40년 동안 쉬지 않고 작품을

선뵀는데,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 최불암이

그 작품들이 탄생한 서재를 찾았다.

집필할 때면 항상 가까이 두었다는 국어사전은

낡다 못해 표지가 다 해졌고, 책장 한쪽에는

1917년 출간된 근대 요리서 <조선요리제법>이

꽂혀있었다. 그의 맏딸이자 수필가인

호원숙 씨는 이 요리책이 어린 시절 어머니의

책장에 세계문학전집과 나란히 꽂혀있던

장면을 기억한다.

 

박완서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고도 예리한

문장만큼 맛에도 민감했다. 산문집 <호미>에서

“나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건 참을 수

있지만, 맛없는 건 절대로 안 먹는다.” 고백한

것이 대표적인 일화. 그래선지 그의 작품

곳곳에는 눈길을 끄는 음식들이 자주 등장한다. 

등단작 <나목>에서의 ‘개성만두’에 대한 묘사가

그렇고, <그 남자네 집>에 등장하는

준치국이며 파산적 등이 그렇다.

박완서 작가가 생전 “네가 나를 잘 아니 내

연대기를 써보렴”하고 권했다는 맏딸 호원숙 씨를

통해 ‘작가 박완서의 밥상’과 ‘어머니 박완서의

밥상’ 이야기를 만난다. 호원숙 씨가 첫 아이를

출산하던 날, 아이를 낳으려면 기력이 있어야

한다며 만들어 먹였다는 ‘섭산적 샌드위치’부터

특별한 날이면 구하기도 힘든 소의 간을 구해다 

부쳤다는 ‘간전’ 까지 밥상에 얽힌 일화가 풍부하다.

박완서 작가를 그리워하는 또 한 사람,

그의 오랜 독자인 요리연구가 엄지아 씨는

이번 방송에서 소설 <나목>에 자세히 묘사된

개성만두와 박완서 작가의 가족들이 그리워하는

간전을 재현한다.

 

 

 

 

19세기 풍속과 민초(民草)의 삶이

생생한 대하소설 <객주>

<객주>의 작가 김주영과 함께

경북 청송으로 떠나다!

 

1979년 6월 한 일간지에서 19세기 보부상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연재를 시작했다. 바로

대하소설 <객주>다. 작가 김주영은 그간의

역사소설이 주로 다뤘던 임금과 양반이 아닌

민초의 삶을 집요하게 취재, 유려한 문장으로

생생하게 묘사했다. 게다가 사라져가던

토속어들까지도 발굴하고 기록하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그래서 김주영 작가는

‘길 위의 작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김주영 작가의 초대로 그의 절친한 벗 최불암이 

청송으로 향했다. 김주영 문학의 정서적 토대가 

됐다는 청송은 그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가 고향을 찾은 벗을 가장 먼저 이끈 곳은

주왕산 자락 아래 세월의 더께가

60년 된 노포. 멀리서부터 식당 앞에 나앉아

콩가루를 섞어가며 국수를 미는

사장 조태희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김주영 작가는 이 모습에서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모습을 절로 떠올리곤 한다고.

모시잎처럼 얇게 밀어 만든 콩가루칼국수와

커다랗게 부친 두릅원추리전을 사이에 놓고,

김주영 작가가 재미난 얘기를 털어놓는다.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던 청년 김주영은

‘그간 굶은 것도 모자라느냐’는 모친의 만류에도

차곡차곡 써낸 시 원고를 스승 박목월 시인에게 

보였다고. 그러나 청천벽력. “주영이 너는

운문(시)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기 때문. 하지만 문학을 포기할 수는

없었던 김주영 작가는 결국 시 대신 소설을

선택했다는 것. 유년시절, 방문을 열면 마당에

잔뜩 난전을 펼친 보부상들의 모습을 보며

자랐다는 김주영 작가는 청송 한티고개에

남아있는 청송 백자 가마터도 찾는다. 오래전

가마가 열리는 ‘점날’이면 청송 백자를 사가려는

보부상들이 며칠 전부터 진을 치고 기다렸다는

곳. 청송 백자를 구워내던 사기장의

후손 김선교 씨를 만나 집안 어른들에게서

전해 들은 당시 가마터의 풍경을 들어보고,

보부상들에게 내줬다는 장떡을 맛본다.

 

 

자갈치시장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인 신진련의 자갈치 밥상!

 

바다 냄새와 365일 들려오는 ‘아지매’들의

목소리로 생기 가득한 부산 자갈치시장! 그곳을

잰걸음으로 누비는 이가 있다. 바로

‘자갈치 아지매’ 시인 신진련 씨.

자갈치시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자갈치시장에서 일하게 될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던 그는, 20년 전 갑작스레

해산물 경매인이던 시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아

자갈치 아지매가 됐다. 시장 일이 고단하고

힘들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는 신진련 시인은

자갈치시장 곳곳에서 보고 체험한 것들을 시로

적었다. 그래서 그의 시에는 자갈치시장이

살아 숨 쉰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졸다 보면

온몸에서 풍기는 비린내에 주변이 텅텅 비어

창피하고 미안한 적이 많았다는 신진련 시인.

그의 휴대전화 속 사진도 독특하다. 시인의

휴대전화엔 꽃이나 풍경 사진이 가득할 것

같지만, 사실 그의 휴대전화 앨범 속엔

자갈치시장과 생선 상자뿐. “친구들이

제 휴대전화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놀려요.”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신진련 시인이다.

자갈치 시장에서의 사소한 일상을 엮어

재치 있는 시로 탄생시키는

‘자갈치 아지매 시인’의 ‘자갈치 아귀찜’과

새벽 경매 직전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자주

끓인다는 문어어묵탕을 맛본다.

 

■ 기획 KBS/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김동정

/ 작가 조수진

■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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