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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122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전쟁 1년, 비극의 끝은 어디인가?

오는 2월 24일이면 개전 1년을 넘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출구가 보이지 않는 소모전의 양상은

올봄 대규모 공방전이 예고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서방의 무기 지원과 러시아의 핵위협 때문에

팽팽하던 균형추가 움직이기 직전으로

분석되는데...

러시아 대 서방의 전쟁으로 격화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과연 포성은 언제쯤, 어떻게 멎을 수 있을까?

유럽 외교의 권위자,

고려대 국제학부 이재승 교수와 함께

전쟁 1년을 되돌아보고, 전황 전개를 전망한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이재승 교수 편은

2월 19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3년 2월 19일 19:10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21회 미리보기

미래를 바꾸는 기술 2부작

1편 무한 에너지, 인공 태양이 뜬다

에너지·기후 위기라는 인류 공통의 문제 앞에서

무한-청정 에너지를 꿈꾼다!

온실가스 배출, 폭발 위험, 폐기물 처리 걱정 없는

핵융합 기술이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생산 방식이 태양과 같아

핵융합은 ‘인공 태양‘이라고 불리는데...

전 세계는 지금 ‘무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수많은 난제 앞에서 협력하며 희망을 키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기술로 완성한

‘인공 태양’ KSTAR는

1억 도의 플라스마를 30초간 유지하는데

성공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탈탄소 시대를 이끌어갈 핵융합 기술은 무엇이며,

언제쯤 현실화 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남용운 박사 편은

방송일시 2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20회 미리보기

뉴 스페이스, 우주는 정말 돈이 될 수 있을까?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12월 28일 달 궤도에 안착했다.

이로써 7번째 우주강국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정부는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하며

우주 경제 시대에 출사표 던졌다.

미국, 중국, EU 등 주요 선진국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까지 뛰어드는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가 품은 경제적 가치는 무엇일까?

정말 우주가 돈이 될 수 있을까?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와 함께

인류의 새 지평을 열 우주 경제 시대 살핀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이강환 박사 편은

방송일시 2월 5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9회 미리보기

한국 경제, 최강 한파가 온다?!

우리 정부가 내놓은 올 경제성장 전망치는 1.6%.

이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길고 긴 경제 혹한이 예상된다.

더 큰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 처했다는 것.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세계 경제를 덮친 ‘퍼펙트 스톰’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거시경제학자 성태윤 교수와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필요한 대책을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연세대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 편은

1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3년 1월 29일 19:10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8회 미리보기

<설 기획>

120년 전의 디아스포라, 하와이로 간 사람들

대한제국 시절이던 1903년 1월 13일,

730만 재외동포의 첫 시작이 된 102명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하루 10시간씩 노동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한 하와이 이민자들.

만리타향에서 어려움을 이겨낸 그들은 애국심으로

한일 강제병합 이후엔 독립운동을, 광복 후엔

모국의 정상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120년 전 조국을 떠난 한인 이민자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인하대 이진영 교수와 함께

하와이 이민 1세대의 고단했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장 이진영 교수 편은

1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3년 1월 22일 19:10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7회 미리보기 

<2023 지정학의 시대 2부작> 
2편 차이나 리스크, 세계 경제 어디로?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이었던 중국이 위기다.
작년 10월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된 뒤 ‘자유’의 목소리가 커지며 
금융 시장에선 ‘차이나런’이 본격화됐고, 
중국 내 부동산 위기와 코로나 확산세도 심상치 않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미국의 디커플링 정책으로 
미중 갈등까지 최악의 상황.

중국은 이 복합 위기,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또, 중국발 경제 위기로 
불안해지는 세계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나?
2023년 지정학의 시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향방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원호 박사와 함께 
경제안보 관점에서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팀장 편은 
방송일시 1월 15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6회 미리보기

<2023 지정학의 시대 2부작>

1편 해양 세력 vs 대륙 세력 한반도는 어디로?

새해 벽두에도 계속된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한반도가 초긴장 상태다.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도발 수위를 높이는 북한을 어떻게 봐야 할까?

2023년 한반도 정세는

지정학적 구도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일본 중심의 해양 세력과

북한-중국-러시아의 대륙 세력의 대결,

이른바 ‘지정학의 시대’가 다시 도래한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경제안보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첨예한 갈등이 동북아시아와

한반도로 전가되는 상황.

미중 전략 경쟁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 위협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김준형 교수와 함께

지정학적 관점에서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외교 전략을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동대 김준형 교수 편은

1월 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3년 1월 08일 19:10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5회 미리보기

[신년 기획] 우리는 왜 두려운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문화적 성취를 이룬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의 마음 풍경은 음울하다.

경쟁 사회, 피로 사회, 불안 사회, 트라우마 사회...

우리 한국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감정은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무엇이고,

우리는 왜 두려움을 느끼는 걸까?

2023년 새해를 맞아 사회학자 김찬호 쌤과 함께

두려움을 키워드로 한국 사회를 들여다 보고,

두려움을 넘어 신뢰 사회로 가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성공회대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 편은

방송일시 1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4회 미리보기

<성탄 기획>

인간과 자유, 로마법에서 배우다

인간다운 삶과 공동체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로마.

대제국 로마는 법으로 세계를 지배했다.

로마법은 이후 교회법과 보통법으로,

또 근대 법체계로 이어지며,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근간이 된 것은

물론, 우리나라 법의 모태가 됐다.

시대를 관통하는 로마법을 프리즘 삼아

지금, 우리를 살펴보면 어떠할까?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라틴어 수업>, <로마법 수업>의 저자

한동일 쌤과 함께

2천 년 전 로마법이 강조한 ‘인간’과

‘자유’를 키워드로 생각의 지평을 넓혀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동일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편은

방송일시 12월 25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12회 미리보기

영국은 왜 가난해졌는가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영국이 총체적 위기다.

파운드화 폭락과 살인적인 물가상승으로

영국인들은 유럽 최고 수준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국채는 문제적 국가인 이탈리아,

그리스 국채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

또, 경제규모 면에서 과거 식민지였던

인도가 영국을 추월하면서

대영제국의 자존심은 추락했다.

정치도 길을 잃었다.

브렉시트와 팬데믹, 에너지 대란 등

대내외 혼란 속에서 올해만 세 번째 총리를 맞았다.

구원투수로 등장한 리시 수낵은

위기의 영국을 구할 수 있을까?

영국의 실패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가?

<이슈 PICK 쌤과 함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대륜 교수 편은

방송일시 12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