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732화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

 

1. 신석영농업회사법인 (쪽파 재배)

T. 041-534-3760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 592-15

 

 

2. 라이프룻 1호점 (과일 도매)

T. 02-403-5249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45

근린생활시설 3A동 1층 12호

 

홈페이지 naver.me/G0JJ7HaG

 

band.us/@lifruit (밴드 예약)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택배

주소,가게 ,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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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로 높은 연 매출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대량으로 심지 않고 주로

자투리땅에 심던 작물, 쪽파. 환금성이 높다는

특성을 파악, 약 30년의 세월을 투자해 기른

재배 노하우들로 연 매출 60억 원을 기록!

쪽파 외길 인생 신석영 대표를 소개한다.

한편, 참가 평균 연령이 50˙60대인 가락시장의

청과부류 경매장. 30세의 나이는 젊음이자

전략이다. 과일 도매를 넘어 소매로 성공하기까지.

경매장에서 10년이 넘는 시간을 부딪치며 얻은

비결들로, 연 매출 140억 원을 기록!

남들이 잘 시간, 하루가 시작된다는

국수호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쪽파 재배

 

쪽파라는 틈새 작물을 공략해 연 매출 60억 원을

올리는 이가 있다. 천 평으로 시작해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현재 그가 일구는 쪽파밭의

규모는 무려 5만 평 이상! 빨리 변질하고 저장이

힘들다는 특성을 파악, 당일 수확한 쪽파는

당일 출하하여 신선도를 책임지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성공 전략이다. 가락시장, 대형 마트,

시장, 중 대형 김치공장까지. 다양한 거래처와의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 8시간 이상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수확과 납품작업!

 

 

 

 

가락시장을 제외한 거래처에는 깐 쪽파를

납품하는데, 수확한 쪽파를 바로 손질˙세척

할 수 있는 작업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한 논스톱 생산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밭에서

서너 시간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신선도까지 잡았다는데. 연 매출 60억을

올리기까지. 30년의 끈기로 모자라 아직도

스물네 시간이 부족한 하루를 사는

신석영 대표를 찾아가 본다.

 

과일 도매

 

한편, 남다른 경매 전략으로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까지 진출해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는

30세의 청년이 있다. 그의 하루는 모두가 잠든

자정에 시작된다는데. 청과 경매 두 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매장을 돌아다니며 경쟁상대의 재고를

파악하는 것이 그의 첫 번째 경매 전략! 재고가

있는 집들은 남은 과일을 먼저 팔아야 해서

경매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훑고 나면,

질 좋은 과일만을 취급하기 위해 맛을 보는 것은

필수. 빈속에 먹어봐야 해서,

산도가 센 과일 종류를 먹었을 땐 속이 많이

쓰리다고 한다. 경매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순발력 싸움! 원하는 과일을

낙찰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여러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전략이다.

경매가 끝난 후에도 그의 하루는 마무리 되지

않는다. 거래처의 오픈 시간 전까지 발 빠르게

이어지는 포장작업과 지게차 상차 작업까지.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기까지. 10년 동안

낮과 밤 없이 고군분투하는

청년 대표, 국수호 씨를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2년 12월 03일

(토) 밤 8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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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31화  

 

유해 동물과의 사투!

등검은말벌 장수말벌 야생 멧돼지 퇴치

 

1. 심마니네 산약초 (등검은말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51번길 14

T. 031-754-3884

블로그 blog.naver.com/qhdkswleh

 

 

2. 야생생물관리협회 (야생 멧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9나길 83

T. 02-911-0000

홈페이지 kowa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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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남아에서 서식하다 국내로 들어와

빠른 속도로 확산된 등검은말벌! 토종 말벌보다

적응력이 뛰어나 한 번 벌집을 만들면

수천 마리까지 번식해 사람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양봉 농가와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에서 내려와 농작물을

해치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옮기는 주범으로

지목받는 야생 멧돼지 또한 양돈농가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 유해 동물을

퇴치하기 위해 위험도 무릅쓴 이들을 만나본다.

 

강력한 독성을 가진 말벌의 습격!

등검은말벌, 장수말벌 퇴치

 

전라북도 김제시. 위험을 무릅쓰고 나무 위를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작업자들이다.

주로 나무 꼭대기나 높은 곳에 집을 짓는

등검은말벌은 꿀벌 킬러로 불리며 양봉장에

큰 피해를 준다. 그뿐만 아니라 독성이 강해

잘못 쏘이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꼭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본격적인 벌집 제거를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지만, 우거진 나무 탓에 휘청거리는

상황! 여기에 벌집에서 쏟아져 나와 독을

분사하며 달려드는 등검은말벌 떼의 공격까지

받아 자칫하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줄에 의지해 나무 꼭대기에

겨우 올라가 벌집이 달린 나뭇가지를 톱으로

간신히 잘라낸 작업자. 중형 크기의 벌집 하나당

들어있는 벌의 양은 대략 5천 마리! 벌집만

제거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남아있는

잔여 벌까지 처리하는 일이 관건이라고.

이 외에 땅속에 1m까지 파고든 장수말벌집까지

제거에 나서는데. 하루에 세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을 만큼 위험한 일이지만,

피해를 보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순간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

유해 동물, 야생 멧돼지 퇴치

 

한편,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선 이들이 있다.

멧돼지 포획단은 엽총과 사냥개를 동원해

산을 오르며 멧돼지를 찾아다닌다. 멧돼지는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곳을 위주로 수색한다. 산을 오르내리며

멧돼지가 남긴 흔적을 쫓는데. 멧돼지 한 마리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1~4시간. 그러나 무조건

멧돼지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계속되는

추적에 포획단이 점점 지쳐갈 때쯤! 뭔가를 발견한

사냥개가 짖기 시작하는데... 과연 멧돼지 포획에

성공할 수 있을까?

 

멧돼지는 야행성이라 야간 포획도 가리지

않는다. 밤에는 최첨단 장비인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멧돼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한 후 포획단에게 알려줘 잡는다. 하지만

깜깜한 밤에 잘못하다가는 멧돼지와 마주쳐

크게 다칠 수도 있기에 드론 조종하는 사람도

포획단도 모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설사 멧돼지를 잡았다고 해도 한 마리의 무게가

수십 킬로그램이나 되기 때문에 가지고 내려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다른 이의 안전을 위해

유해 동물과 사투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26일

(토) 저녁 8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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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30화 

 

오래된 집의 재발견 농가와 도심 주택

 

1. 감동의 집 (농가 주택)

T. 1544-1248 / 010-5553-3235

충남 공주시 윗나루길 63 / 전남 순천시 금곡1길 97

 

홈페이지 sinkiarea.modoo.at/

 

 

 

2. 삶건축 (도심 주택)

T. 02-955-246

서울 도봉구 도당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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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을 개조해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노후 주택 리모델링은 신축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푸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거자의 취향에 맞게 구조를 변경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낡은 집 개조는 기계보다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많아,

새로운 집을 짓는 신축 공사보다 까다롭다.

오래돼 불편하고, 지저분한 노후 주택을

멋지게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가 본다.

 

낡은 시골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농가 주택 개조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을 꿔봤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내 집 하나

마련하기 어려운 도시 생활. 공주의 한 마을,

신축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맞춤형 개조가

가능한 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흙으로 지어진

70년 된 농가 주택. 집 안 곳곳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낡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한한 변화가 가능한 공간이다.

 

 

 

 

그러나 그 오래된 공간에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볏짚과 흙으로 만들어진

농가의 벽을 철거하는 일은 묵은 먼지와의

싸움의 연속. 우레탄 폼을 쏴 수평을 맞춘 뒤

그 위에 시멘트를 바르고 물 칠을 하는

천장 마감은 까다로워서 47년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가 투입돼야 한다. 천장은

백색 시멘트로 마감해 서까래와 나무 기둥의

풍취를 살렸다. 옛집의 특성상 수평이 맞지 않아

매번 기울기를 확인을 하는 건 필수. 요즘 나오는

자재들과는 규격이 맞지 않아 목재 하나를

붙일 때마다 길이를 재고 재단해 맞추기를

반복해야 한다. 그렇게 작업자들의 고된 손길 끝에

탄생하는 나만의 집! 옛 정취와 새로움을 동시에

품은 농가 주택 개조 현장을 소개한다.

 

단돈 1,200만 원으로 완벽한 리모델링!

도심 주택 개조

 

무려 20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도봉구의

한 폐가. 벽은 갈라지고 문틀은 뒤틀려 대공사가

필요한 상황.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2주!

소요할 수 있는 금액은 단돈 1,200만 원이

전부! 할당된 시간과 비용 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내려는 작업자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조금만 기울어져도 쓰러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폐가에서는 못 하나도 쉽게

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오래된 것을

멋으로 승화시키는 마법이 베테랑 작업자들의

손에서 시작되는데. 연식이 오래된 기와는 다시

구하기 힘든 귀한 재료로 재활용된다.

날림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외부에

스프레이 사용이 제한되어 기와에는 작업자들이

직접 한 장 한 장 페인트를 발라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개조들이

이루어졌는데. 벽 마감에 사용된 ‘빈티지 스터코’는

요즘 유행하는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바닥 마감에 사용된 ‘셀프 레벨링 기법’은

작업 후 6시간 만에 굳어 시간 단축에 탁월하다.

또한 이 집의 경우, 벽을 뚫어 커다란 창문을

만들 예정이라 바깥을 볼 수 있는 부분을

최대화하기 위해 창틀을 없애 작업 난도가

상승했다. 40kg에 육박하는 창문의 무게에

작업자들은 힘이 남아나질 않는데. 비용과 시간은

절감하며 옛집의 멋은 살리는

도심 주택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보자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9일

(토) 밤 8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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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9화  

 

〈가을 바다, 황금 조기잡이와 굴비 가공〉

 

1. 법성포참맛영어조합법인 (굴비 가공)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영광로 341
T. 061-356-0802


2. 범양수산 (굴비 가공)
전남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1길 140
T. 061-356-7733
 홈페이지 beomy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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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서

참조기를 찾아 나온 배들로 가득한 제주도 근해.

만선을 이루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이어지는 참조기잡이 현장과 굴비 가공 공장.

 

거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황금빛 조기와의 전쟁! 조기잡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항. 이른 아침부터

제철 맞은 조기잡이에 나선 선장과 선원들. 날씨가

허락하는 한, 한 번 출항하면 5일에서 10일은

바다를 떠다니면서 조업한다.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6~7시간 이동해 조기 어장 찾기에

나선 선장.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새벽

일찍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 새벽 4시 반부터

시작되는 투망 작업. 약 13km의 그물을 바다에

투망하는 데만 2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 후 4~5시간이 지나 그물을 끌어 올리면

그물에 조기가 걸려 올라오는데. 날씨와 물때에

따라 잡히는 조기 물량이 달라진다. 그물 가득

조기가 걸려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물코에 걸린

조기를 빨리 떼어내야 고기의 신선도를 살리고,

다음 투망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 떼어내기를 무한 반복하는 선원들!

많이 잡히면 잡힐수록 작업 시간은 늘어나기만

한다. 한 마리씩 일일이 떼어내느라 얼굴엔

비늘이 묻고, 손엔 가시가 박히기도 한다.

밤늦도록 이어진 작업에 지친 선원들을 지켜보던

선장은 노래를 틀어 힘을 북돋아 주는데.

잠을 설쳐가며 만선을 이룬 조기잡이 어선.

몸은 고되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버틴다고 한다.

 

참조기의 맛있는 변신! 굴비 가공

 

한편, 굴비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영광도

조기잡이 철이 시작되면 분주해진다. 목포,

제주,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조업한 참조기들이

위판장에 모여들면 크기와 무게에 따라

선별 작업이 시작된다. 이렇게 한 차례 선별이

끝나고 가공공장으로 나가게 되는데. 영광군의

한 굴비 공장. 중량별로 분류를 한 조기는 염장을

한다. 간을 골고루 배게 하기 위해 아가미를 벌려

소금을 넣고 염장이 끝나면 끈을 이용해 조기를

엮어 준다. 조기가 상하지 않게 엮어주는 데에도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염장과 엮기 과정이

끝나고 나면 세척 후, 물기를 빼고 냉동고 속에서

16시간에 걸쳐 냉동건조 시켜준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작업을 이어가야 하는

작업자들. 어깨통증에 시달리지만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가을 바다의 황금, 조기잡이에 나선

어부들과 조기로 굴비 가공을 하는 과정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2일

(토) 저녁 8시 5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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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8화  

 

취향 맞춤! 자동차 개조와 조립식 주택

 

1. 스타리무진 (자동차 개조)

인천 서구가좌동 585-83번지 3층

T. 1588-8216

홈페이지 starlimousine.co.kr

 

 

2. 포켓코리아 (조립식 주택)

강원 원주시 번재길 164-33 주식회사 포켓코리아

T. 1577-2833

홈페이지 pocketkorea.co.kr/

 

 

3. 홈플랜 (조립식 주택 목공팀)

T. 0109238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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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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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거리 두기의 일상화로,

차와 집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변경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을

넣을 수 있는 자동차 개조와 조립식 주택이

트렌드! 또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는 만큼,

이제는 넓은 공간이 대세다. 하이 루프를 통한

구조 변경으로, 내부 공간을 넓혀 개방감을

제공하는 자동차 개조! 원하는 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고 평수 확장이 가능한 조립식 주택!

내 취향에 맞는 맞춤형 시설과 넓은 공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자동차 개조

 

하이 루프로 천장을 터 넓어진 내부에,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시설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넣어 맞춤 공간을 선사하는 자동차 개조!

차량 탑승 시 매력적인 개방감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개조 전 하이 루프 구조 변경 작업이 필수!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탈거한 차는

지붕 절개 전문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자동차 윗부분의 절단이 끝나고 나면, 골조를

올린 뒤 루프를 씌운다. 이때 작업자들이 들어

올리는 골조와 루프의 무게는 합쳐서 150kg이

넘는다고. 누수˙주행 테스트까지 거쳐 안전하게

내부 확장에 성공! 차는 하루 뒤 실내 개조

공장으로 이동한다. 배선 작업은 본격적인

실내 개조의 시작! 방음 작업을 마친 작업자들은

바닥재와 레일 개조를 진행한다. 바닥재는 고객의

취향대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레일 개조를

하면 인원수대로 공간 레이아웃이 가능! 그러나

바닥 작업 같은 경우,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

오랜 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무척 고되다는데.

이후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금고, 무선 충전기가

달린 오토 슬라이딩 책상과 발판, 침대형 시트등.

인테리어 변경과 편의˙부가 시설까지 설치하면

완벽한 취향 맞춤 공간의 완성! 공간 확장과

취향 맞춤 시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차량 개조 현장을 찾아가 보자.

 

조립식 주택

 

짧은 기간 시공에도 내 취향에 맞는 구조물과

부대시설까지 갖춘 조립식 주택! 스크린 골프,

영화관, 노래방, 게임방, 파티룸, 스팀 사우나까지.

취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의 마음대로 외관 모양

변경부터 평수 확장까지 가능! 조립 형식이라

일반 목조 주택보다 공사 기간이 짧아 비용면에서

저렴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현장 조립해야 해 작업자들에게는

매 공정 고도의 세밀함이 요구된다. 특히

구조물들을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일이 중요한데,

순서대로 자재를 쌓지 않으면 현장에서 작업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자재가 내려지면

골조 시공이 이어지고, 완성된 후 외벽 내벽을

마감한다. 현장은 쉴 틈 없는 고공 작업의 연속!

특히 지붕의 높이는 9m가 넘기 때문에

마감 작업 시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모양의 집과 취미 시설을

선물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립식 주택 제작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05일 (토) 밤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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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7화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

 

1. 메종물랑 (참기름)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 112 1층

T. 0507-1478-4994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shfood7777

 

 

2. 이수근의 가평잣 (잣기름)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88

T. 031-585-5508

홈페이지 leesugeun.com/

 

 

3. 진주오소리농장 (오소리 기름)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650-3

T. 055-756-1515

홈페이지 진주오소리농장.com

 

 

 

 

4. 여주게걸무씨앗농장 (게걸무 씨앗 기름)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상활1길 68

T. 010-3275-9977

홈페이지 gegulmu.com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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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 자연 재료로 다양한 기름을

짜내는 이들이 있다. 폐 건강과 화상 흉터에

도움이 되는 오소리 기름부터 영양이 가득한

잣기름. 음식 맛의 풍미를 높여주는 참기름!

그리고 경기도 여주 지역의 특산물인 게걸무의

씨앗으로 만든 기름까지. 기름 한 방울을 짜내기

위해 지극정성을 쏟는 이들을 만나본다.

 

최상의 맛을 위해 딱 한 번 짠 참기름과

영양 가득! 귀한 잣기름

 

경상남도 김해시의 참기름 작업장.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해서 새벽 3시부터 작업이 시작된다.

하루 60~90kg의 깨를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것부터 5~6번의 세척까지. 이물질을 걸러내고

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든 과정에 정성을

쏟는다. 그러다 보니, 작업자는 손목에 무리가 가

엄지가 올라가지 않는다는데. 보통 참기름은

깨를 볶아 여러 번 기름을 내지만 이곳에서는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듯 수시로 향을 맡아가며

최상의 맛을 위해 저온에서 딱 한 번 착유한다.

 

 

 

 

한편, 잣으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일 년 중 한 철만 수확할 수 있는 잣송이를 따기

위해 장대를 들고 산으로 향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잣이 나무 꼭대기만 열리기 때문에 귀한 잣을

얻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나무에 올라야 한다.

하루 종일 수확한 잣송이의 양은 300kg!

작업장으로 가져온 잣송이는 겉껍질을 제거한

피잣으로 만든 후, 크기별로 선별해 본격적인

탈각 작업에 들어간다. 이어지는 세척 작업 역시

작업자들의 몫. 잣이 부서지지 않게 씻어서

약 8시간을 건조한 후 선별로 넘어간다. 하루에

40kg의 잣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깨진 잣과

썩은 잣을 선별하다 보면 작업자들은 눈과

어깨가 아플 수밖에 없다. 이어서 잣을 잘게 부순

다음에 초임계 기계에서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금씩 추출하면 고소한 잣 향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긴 잣기름이 완성된다.

 

정성으로 달인 오소리 기름과

여주 특산품인 게걸무의 씨앗으로 만든 기름

 

경상남도 진주시의 한 오소리 농장. 이곳에

키우는 오소리는 약 200마리! 오소리는 곰과

같이 동면하는 동물이라 겨울을 앞둔 이 시기가

되면 평소보다 먹이를 많이 먹어 몸에 기름을

축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오소리가

좋아하는 먹이를 구하러 쉴 틈 없이 산을

돌아다닌다. 잡식성인 오소리는 골고루 다

잘 먹는데. 이 시기에는 직접 농사지은 감과

밤을 매일 따서 정성껏 먹인다. 여기에 직접

양봉한 꿀과 고단백 특식을 주는데!

바로 말벌! 하루에 오소리가 먹는 벌의 양만

400~500마리라고! 이렇게 좋은 것만 먹이는

이유는 질 좋은 기름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3년간 정성껏 키운 오소리의 경우 몸의 70%가

기름! 이 기름 덩어리를 항아리에 넣고 물을 붓고

중탕으로 약 50시간을 정성스레 달이면

오소리 기름이 만들어진다. 한 마리에서

나오는 기름의 양은 약 3L. 주로 화상 흉터 쓰이고,

동의보감에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이 남아있다.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게걸무의

씨앗으로 기름을 생산하는 곳이 있다. 게걸무는

토종 무로 가을에 수확한 무로는 김치를 만들어

먹고, 여름에 수확한 씨앗으로는 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이곳에서 직접 농사지어 보관 중인

씨앗의 양만 1.5톤! 게걸무 씨앗을 기름으로

만들기 위해선 사람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 또한 150℃ 내외로 볶아야

고소하고 향긋한 향이 나와 작업자는 기계 앞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볶아진 상태를 확인한다.

노력한 끝에 얻은 게걸무 씨앗 30kg에서 나오는

기름의 양은 5~6L. 호두처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수확부터 건강에 좋은 기름 한 방울을

짜내기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기름을 만드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9일 (토) 저녁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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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6화  

 

〈추울수록 좋다! 국물 열전〉

 

닭곰탕

해신탕

 

김미자 씨 경력 40년

 

평양옥

02-363-7058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07-23

지번 미근동 31-11

 

토 11:00 - 22:00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11:00 - 22:00

14:30 - 16:30 브레이크타임

 

12,000원

가마솥 토종닭곰탕

220,000원

명품해신탕

 

 

 

 

순댓국

 

할매피순대

T. 063-584-4371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24

지번 진동리 173-1

 

07:00 - 19: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8,000원

순대국밥

13,000원

피순대

12,000원

모듬전골

12,000원

막창 전골

 

 

곰탕과 갈비탕

 (주)다담 (순수사골 공장)
T. 054-604-0811
경북 구미시 1공단로 10길 186 (공단동)

 

쇼핑몰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sunsu-dadam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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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생각나는 음식, 뜨끈한 국물!

닭고기가 만들어내는 맑은 육수가 매력적인

닭곰탕과 피순대와 각종 돼지 내장이 들어간

진국 육수 순댓국 그리고 따뜻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맛은 물론 몸보신까지 제대로 되는 곰탕과

갈비탕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 요리 열전!

입에 넣는 순간, 온몸이 뜨끈해지는 정성 가득

국물 요리들을 만나본다.

 

닭곰탕

 

40년을 이어온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한 닭곰탕 집. 오랫동안 사랑받은 만큼 특별한

비법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든다는데.

새벽 3시부터 닭을 볏짚 속에서 숙성시킨 후,

가마솥에서 끓여내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닭을 무려 12 부위로 일일이 세분화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닭 뼈를

8시간씩, 총 3번에 걸쳐 으스러지도록 끓여내

진국 육수를 내는 것이 이 집의 국물 비법이다.

첫 번째 끓인 육수에선 얕은맛이, 두 번째 끓인

육수에선 구수함이, 세 번째, 마지막으로 끓인

육수에선 고소함이 올라오기 때문에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정이 만만치 않다.

 

 

 

 

육수가 끓는 동안은 불 앞을 떠날 수 없고.

세심하게 불 조절을 해줘야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닭 뼈가 가마솥 바닥에 눌어붙으면 탄 냄새가 나

모두 버려야 해서 육수를 쉬지 않고 저어줘야

한다. 때문에 어깨와 허리 통증은 기본,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일하다 보니 화상까지 입을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 끓이면 끓일수록 색깔이

점점 진해지는 육수! 여기에 온갖 채소로 우린

국물과 갖가지 약재를 달인 국물까지 넣으면

닭곰탕 육수가 완성된다. 진한 육수의 매력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곳

육수의 비밀을 찾아본다.

 

순댓국

 

전라북도 부안의 한 순댓국집. 이곳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꼬박 10시간을 끓인 사골 육수를

사용한다. 직접 장작불을 떼 가마솥에서 육수를

팔팔 끓이는데, 장작불의 최고 온도는 1,400℃!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육수를 끓이는 사람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장작을

사용하면 불 조절이 쉽지 않지만, 맛을 위해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국물이 나오는 사이

순대국밥의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은 바로 만든

막창 순대, 피순대! 돼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맛도 일반 찹쌀 순대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순대 외에도

‘오소리감투(돼지의 위장)’, 돼지 목뼈 등 4가지의

돼지 부산물을 함께 넣으면 더욱 풍부한

순댓국 완성되는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구수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 맛에 매력을 느끼는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가게는 항상 인산인해라는데.

 

 

 

 

곰탕과 갈비탕

곰탕 갈비탕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곰탕과 갈비탕.

집에서는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어려운 탓에 제대로

끓여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 사랑받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의 한 간편식 제조업체.

이곳에는 육수를 끓이는 용도로 직접 제작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5t, 7t, 12t 솥이 자리 잡고

있다. 육수를 끓이기 전엔 먼저 솥을 청소해야

하는데, 무려 성인 4명이 사다리를 타고 솥 안에

들어가 청소를 시작하지만, 크기도 크기지만,

솥이 뜨거워 청소하는 것이 쉽지 않다. 육수에

들어갈 사골과 등뼈의 양만 하루에 1t!

절단 작업만도 5시간 이상이 걸린다는데.

거기다 육수는 1~3차로 나눠 각 8시간을

우려내기 때문에, 24시간, 꼬박 하루를 끓이는

셈이다. 육수 담당 작업자는 중간중간 육수의

상태를 확인해야 해 온종일 쉴 틈 없이 분주하다.

곰탕의 고기는 사태를 사용하는데, 5,000인분에

달하는 사태를 썰다 보면 손목부터 다리까지

온몸이 쑤셔온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고기 손질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지방이 겹겹이 쌓여있는

한우 갈비 특성상 기름 제거가 다른 고기보다

굉장히 어려워서 섬세한 손길로 지방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양만 무려 하루에 3~4t! 갈비 손질은

갈비탕의 맛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절대 허투루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첫 단계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작업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곰탕과 갈비탕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2일 (토) 밤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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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5화  

 

세금 체납과 밀수와의 전쟁

 

1. 부산본부세관 (밀수)

부산광역시 중구 총장대로 20

T. 051-620-6114

홈페이지 customs.go.kr/busan/main.do

 

 

2. 경기도청 (체납 징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T. 031-120

홈페이지 gg.go.kr/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악질 세금 체납자를 찾기 위해 발로 뛰는

체납기동팀과 늘어나고 있는 밀수 적발을 위해

24시간 긴장 속에 근무하고 있다는

부산본부세관의 모습을 공개한다.

 

24시간 철저한 감시 속에서 이뤄지는

밀수 적발, 부산본부세관!

 

최근 담배, 마약, 위조품 등의 밀수가

늘어나면서 24시간 철저한 감시에 나서고 있는

부산본부세관. X-ray 검사를 통해 수입된

컨테이너 안 물품을 1차로 확인한 후,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컨테이너 속 물품을 일일이 개방해

내용물을 확인해 보는데. 자동차 부속품,

통조림 등 통관 가능한 물품으로 신고한 후,

그 속에 마약이나 담배 등 허가받지 않은

불법 물품을 숨겨오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기계 부품을 가장해 그 속에 대량의 마약을

들여온 것이 적발되면서 더 철저하게 검사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국제우편물 역시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다는데. 허가받지 않은

약품이나, 성인용품, 식품 등이 개인 소포를

가장해 국제 우편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밀수품이 어디에 숨겨져 있을지 몰라

우편물 개장 검사를 할 때 놓치는 것이 없도록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바다 위를 오가는

선박들을 감시하는 일 역시 관세청의 역할.

면세유를 빼돌리거나, 수입 담배를 신고 없이

대량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직접 배에 올라

수색하는 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직접 발로 뛰며 악질 체납자를 찾아다니는

체납기동팀!

 

한편, 해도 뜨지 않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이동하는 체납기동팀. 고액 체납자들의

가택 수색에 나선 것! 지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을 미납했을 시 가택수색 대상이

된다는데. 가택수색은 체납자들의 출근 시간 전에

진행된다. 세금 납부 고지를 받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해온 체납자들. 가택수색을 시작하면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부터 쉽지 않다. 고의로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경우, 경찰의 입회하에 문을 강제로

개방해 들어가는 일도 적지 않다는데. 끝까지

발뺌하는 체납자에게 체납액에 대한 고지와 함께

가택 수색 및 물품 압류를 알리고 나면 본격적인

압류품 찾기에 들어간다. 세금 낼 돈이 없다는

체납자들의 변명과 달리, 집안 곳곳에서는

고가의 귀금속과 현금다발, 고가의 양주와

명품 가방 등이 쏟아져 나오는데. 자동차세,

주정차 과태료 등을 체납한 차량을 추적하는

업무도 체납기동팀의 임무. 주차장은 물론

거리 곳곳에 주차된 체납 차량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닐 수밖에 없다. 체납이

확인된 차량의 경우 번호판 영치를 통해

차량 운행을 막고, 체납된 차량을 불법으로

판매한 대포차의 경우 견인해 공매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액 체납과

밀수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5일 (토) 저녁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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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4화  

 

〈가을의 맛! 송이버섯과 전어〉

 

1. 청송이슬농원 (송이 판매장)

T. 010-6577-3298 / 010-2263-9092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596-5번지

 

홈페이지 eseul.kr/

 

 

2. 해마루 횟집 (전어 식당)

T. 0507-1470-8177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109 해마루횟집 2층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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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 송이버섯과 전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송이버섯의 생산량과 전어의 어획량이 점차 줄고

있다는데. 더욱이 귀해진 산과 바다의 보물을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송이버섯

 

올해 가을, 첫 수매가가 kg당

100만 원에 달했다는 송이버섯!

송이버섯의 생산 일수는 연평균 28.1일로,

1년에 딱 한철 만나 볼 수 있는 고가의

식재료이다. 온도, 습도, 강수량, 땅속 온도,

토양수분 등 환경에 매우 민감한 송이버섯은

올해 특히 변덕스러웠던 날씨로 더욱이 귀해졌다.

가을 산의 보물을 채취하기 위해,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이어지는 고된 산행! 약 12만 평이나 되는

채취 구역에는 뱀, 독버섯과 같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또 낙엽이 쌓인 땅은 미끄러워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데.

 

 

 

 

채취 작업이 끝났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

집결지에서 모인 작업자들은 아주 잠깐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진다. 수거한 송이를 한

작업자가 가지고 내려가 선별과 판매 작업을

하는 동안, 나머지는 다시 뿔뿔이 흩어져 산을

지키기 시작한다. 귀한 송이버섯의 수확 시기에는

도둑이 기승을 부려, 잠깐의 휴식도 허용되지

않는다는데. 작업자들은 송이가 나는 시기 동안

집결지에서 텐트를 치고 자며, 자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나가 산의 새벽을 지킨다.

 

가을 산의 맛과 향을 선물하기 위해, 주야장천

산행하며 악전고투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전어

 

한편, 가을 바다에는 '금(金)전어'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금전어'라는 말까지 생겨난

가을 전어! 귀해진 손님이니만큼 빈 그물로

돌아가는 일은 부지기수. 이른 새벽, 조업을

준비하는 배들로 찬 충남 보령의 바다엔 내내

긴장감이 맴돈다.

 

물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속 60km 이상의

속력으로 바다를 가르기 시작하는 조업선.

뱃머리 선원의 신호와 어군 탐지기를 통해

전어 떼를 발견하는 순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장! 귀한 전어를 한 마리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선장은 둘러야 하는 그물의 길이도 계산해야 한다.

 

선장의 투망 신호와 함께 던져지는

약 300m의 그물. 배는 어군 주위를 한 바퀴

돌며 동그랗게 그물을 둘러 고기를 가둔다.

선원들은 엄청난 무게의 그물을 끌어 올리고,

대기하고 있던 운반선에 곧바로 전어를 싣는다.

그물이 찢어졌을 경우 바로바로 보수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작업은 고되고, 흔들리는

배 위에서 중심을 잃는 순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하지만 기대했던

어획량보다 적거나, 투망에 실패했을 경우,

다시 거침없이 바다로 향하는 그들.

 

가을 바다의 은빛 보물을 선물하기 위해,

치열하게 작업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8일 (토) 밤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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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23회  

 

〈간편식 전쟁〉

 

1. 팔팔씨푸드 (전복장)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 52번길 5-15

T. 0507-1494-8181

호 :

smartstore.naver.com/88_jb

 

 

2. 나물투데이 (데친 나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248번길 25

T. 02-2687-1147

홈페이지smartstore.naver.com/namultoday

 

 

 

 

3. 오제이씨푸드 (꽃게장)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98

T. 032-876-2541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ojseafood

 

 

4. 식도락상점 (새우장)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8길 5-6

T. 0507-1316-2958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crabmiss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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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간편식! 수작업으로 순살만

손질해 만든 게장, 새우장, 전복장과

신선한 나물을 바로 양념해서 먹을 수 있게 만든

데친 나물까지!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정성을 쏟는 이들을 만나본다.

 

섬세한 손질은 필수!

이빨과 내장을 제거한 순살 전복장과 데친 나물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간편식 매장 앞.

완도 앞바다에서 막 출하를 마친 싱싱한 전복이

도착한다. 해감 작업을 시작으로 껍데기와

빨판 부분의 묵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고, 능숙하게

내장과 순살을 재빨리 분리해 내면 순식간에

전복의 순살만 남게 된다. 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 인기! 순살 전복장의 경우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비법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전복이 상하기 전에 손질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숨 돌릴 틈도 없다.

 

 

 

 

한편, 경상북도 성주군의 한 나물 농장에선

부지깽이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부지깽이나물은

줄기 아랫부분이 질겨서 못 먹기 때문에 자란

크기를 확인하며 사람이 낫으로 일일이

수확해줘야 한다. 제철이라 향과 맛이 좋은데.

손질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나물을 손질한 후 데쳐서

간편식으로 만드는 곳이 있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나물 공장. 하루에 들어오는 나물의 양만

2~300kg! 나물마다 손질법이 다르기에 시든

부분이나, 억센 부분 등 먹지 못하는 부분을

일일이 다듬어줘야 한다. 손질만큼 어려운

데치기도 사람이 대신해주는데. 나물 잎의

두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다르기에 작업자는

뜨거운 열기를 참아가며 기계 안 나물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물질 제거를 위한 여러 번의 세척은

기본. 데친 후에도 나물 잎을 하나하나 펴가며

검수를 이어간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작업자들은 자신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한다.

 

가을 밥도둑 간편하게 즐긴다! 순살 게장과 새우장

 

오후 6시, 제철 맞은 서해 꽃게를 잡기 위해

출항에 나선 배가 있다. 선원들은 미리 투망했던

그물을 끌어 올려 밤새 그물에 걸린 꽃게를

일일이 뜯어낸다. 그렇게 밤새 잡은 꽃게가

300kg! 살이 꽉 찬 꽃게는 여러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게장! 인천광역시의 한 공장에선 순살 게장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창고에 보관된 꽃게의

양만 무려 1,800톤! 해동한 꽃게는 색깔과

냄새로 신선한 것만 선별한 후 날카로운

꽃게 껍데기를 눌러 살을 짜내기 시작하는데.

기계로 할 경우엔 껍질과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모든 꽃게를 사람이 힘 조절을 해가며 작업한다.

 

순살 꽃게장과 더불어 밥도둑으로 불리며

인기 있는 순살 새우장! 전라북도 부안군의

한 업체에서는 직접 양식한 흰다리새우를 잡아서

순살 새우장을 만든다. 살아있는 흰다리새우는

작업하기 좋게 얼음물에 담가 기절시켜 껍질을

까는데. 15일마다 탈피해서 껍질이 얇아 작업이

어렵고 더디다 보니 작업자들은 손이 얼 것 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일한다. 이렇게 하루 작업량만

1~300kg. 속살만 남은 새우는 비법 간장에 담가

이틀간의 숙성 작업을 거쳐 순살 새우장으로

탄생한다. 바다와 들에서 나오는 재료로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일 (토) 저녁 8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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