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63회 미리보기

 

방글라데시 소하기 씨

 

‘만장일치!’ 포천 대표 외국인에 선발되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하기!

임신 6개월 차의 몸으로 힘들 법도 한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주민들을 도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표(?)가 되었다는데~

한 행사장에서 포천시장님 옆에 선 이유는?

그뿐만 아니라 동네 이모님들 사랑도 독차지 중

‘소하기가 떴다!’ 하면 그곳은 웃음꽃이 활짝~

포천 명물로 거듭난 소하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떠나자! vs 그냥 살자!’ 서로 엇갈리는 부부

2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란

소하기의 큰딸은 보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유학 준비 중!

유학을 떠나기 전, 부모님 나라의 문화를 배우려

잠시 방글라데시의 할머니 댁에 머물고 있다고~

큰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따라가겠다는

이브라힘! 그런 그는 소하기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지만, 소하기는 한국에서 자리 잡고

살고 싶다는데~더군다나 그녀는

내년 3월 출산을 앞둔 상황!

큰딸의 유학을 두고 벌어진 부부의 동상 이몽!

과연 이 부부의 견해차는 좁혀질 수 있을까?

 

포천을 대표하는 외국인

큰딸과 떨어져서 지내는 이유

목포로 떠난 가족 여행

목포 볼거리 놓치지 않을거야

 

일상 탈출! 5시간 걸려 도착한 가족 여행지는?

가을의 끝자락, 한 관광지를 찾은 소하기 가족!

어쩌면 내년에 기러기 가족이 될 수도 있는지라

여러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한 이때,

분위기 환기 차원으로 나들이를 나선 것인데~

포천에서부터 목포까지 5시간을 달려온 가족들.

이브라힘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특별 코스는?

바다 위를 횡단하는 해상 케이블카부터

금강산도 식후경! 입이 즐거워지는 야시장!

그리고 모두가 기대한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까지

행복했던 세 가족의 목포 여행기를 따라가 보자!

 

방송일시 2022년 11월 2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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