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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684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가격파괴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Why]

국내산 굴찜 1인 15,000원

◈ 고흥회수산

☎ 0507-1476-2240

광주광역시 북구 서방로63번길 24

지번 우산동 184-30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매주 수요일 휴무)

- 굴찜 무한리필 1인 15,000원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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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평온했던 일상을 찰지게 바꾸다!

실패를 성공으로 뒤집다 호떡 인생

◈ 미아리호떡

02-2690-2730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03-3

지번 문래동3가 5-6

영업일시 11시~9시 (매주 일요일 휴무)

1,000

호떡1개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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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생생정보]택시맛객들의 수다 수원

순대곱창볶음 엄마네 왕갈비 통닭 치킨 대봉통닭

아는 만큼 위기 탈출

가정·산업현장 음용 사고 주의 1684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4085

▽ 생방송 투데이 수요맛전 마블링 진검승부

통안심 마블링 서울 강남구

눈꽃 마블링 특수부위 생갈비 수원

국보회관 화다인 317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871

▽ [생방송 투데이]오감 캠핑로드 맛있는 하루

오캠맨 먹캠 도전 캠핑장 금산

한마음심천캠핑랜드 3178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3349

▽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 기행 경남 창녕

수구레 국밥 선지국수 충남 청양 마운틴양파

강원 속초 방어 일월횟집 삼오식당

충북 진천 딸기 딸기잼 딸기청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3375

[출처] kbs, 네이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맛도 영양도 최고 김장 이렇게 담가라

봄까지 아삭하고 맛있는 배추 김치

- 재료 : 고춧가루 600g, 멸치액젓 300g,

새우젓 400g, 설탕 180g, 다진 마늘 300g,

다진 생강 65g, 매실청 1컵, 찹쌀풀 3컵

육수(멸치, 황태대가리, 보리새우,

대파, 무, 표고버섯 등)

1. 배추는 뿌리 밑동과 겉잎을 다듬고,

길이로 포기의 반을 가른다.

2. 절여진 배추는 물에 3~4회 정도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져 엎어서 1시간 이상 물기를 뺀다.

3. 무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고,

길이 5cm 폭ㆍ두께 0.3cm 정도로 채 썬다.

미나리는 잎을 떼어 내고, 쪽파와 갓도

손질하여 씻어서 길이 2~3cm 정도로 자른다.

4. 굴과 생새우는 소금물에 살살 씻어 건진 다음

잘게 다진다.

5. 새우젓의 건더기와 생새우 잘게 다져

새우젓 국물과 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어

10분 정도 불린 다음 나머지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양념의 농도는

육수로 조절한다.

6. 무채에 양념을 넣고 색을 들인 후 미나리와

실파, 갓, 굴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김치소를 만든다.

7. 배추잎 사이사이에 버무려 놓은 김치소를

고루 펴 넣고, 양념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배추겉잎으로 돌려 감는다.

8. 김치통에 7~8부 정도 차곡차곡 담은 후,

절인 배추우거지로 김치 위를 덮고,

꼭꼭 눌러 보관한다.

겨울 밥도둑 천수무김치

- 재료 : 천수무 1개,갓 50g, 쪽파 50g,

고운 고춧가루 (분량), 일반 고춧가루 (분량),

다진 마늘30g, 다진 생강10g, 다진 새우젓 20g,

찹쌀풀 70g, 천일염 10g,

스테비아 약간, 육수100g

1. 천수무는 연한 잎만 넘겨두고 손질하여

세척 후 잎은 5-6cm 길이로 썰고

무는 반을 가른 후 1.5cm두께로 자른다.

2. 소금 50g를 넣고 2시간 정도 절인다.

3. 찹쌀가루1과 물7정도의 비율로 풀죽을 끊인다.

4. 육수(밑국물)는 팬에 건새우(30g)을 볶다가

물 1리터를 넣고 건표고2개,

건다시마 사방5cm정도 2장 고추씨 5g을 넣고

끊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30분정도 끊여서 거른다

5. 갓과 쪽파는 5-6cm 길이로 자른다

6. 절여진 천수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색을 입힌후

나머지 재료 마늘,생강,새우젓,찹쌀풀죽,

천일염,스테비아 약간을 넣고 버무린다

7. 간을 확인 후 갓,쪽파를 넣고 버무려 담는다

당뇨와 고혈압 예방

당뇨 고혈압 있어도 안심하고 먹는 호박 백김치

- 재료 : 절인배추 1.8kg 무400g(곁무5-6개)

물1.8리터 마늘2.5큰술 생강1/2큰술

찹쌀풀죽100g 천일염3큰술 스테비아약간

양파1/4개 육수물 300g(1.5컵)

돌산갓3줄기 쪽파 7줄기 호박쪄서 으깬 것 150g

만드는 법

1. 절임배추는 통에 담는다

2. 절인 배추 위에 돌산갓과 쪽파와

반달모양으로 썰은 켵무를 올려둔다

3. 양파는 즙을내고 마늘과 생강은 다져둔다

4. 늙은 호박은 자른 후 씨를 제거하고

찜기를 이용해서 쪄서 으깨어 둔다

5. 믹싱볼에 물을 넣은 후 채를 이용하여

나머지 재료(천일염,양파,호박,육수,

찹쌀풀죽,마늘,생강)을 넣어 맛을 뺀다

6. 간을 확인 후 통에 붓는다

7. 비닐을 덮고 뚜껑을 덮는다

면역력 지켜주는 건강 김치 인삼 김치

- 재료 : 인삼(미삼) 400g, 물 5컵,

굵은소금 1/4컵, 매실액 3큰술

쪽파 100g, 홍고추 1개

굵은고춧가루 1/2컵, 멸치액젓 3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1½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설탕 1/2큰술, 물엿 3큰술,

찹쌀풀 1/2컵, 통깨 1큰술,

고운소금 적당량(싱거울 때)

만들기 레시피

1. 미삼은 바락바락 두 손으로 비벼가며

깨끗하게 씻은 다음 뇌두는 잘라낸다.

굵은 인삼은 솔을 이용해서깨끗하게 손질 한 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가른다

2. 손질한 인삼을 분량의 소금물에

30분~1시간 정도 절인 후 찬물로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절인 인삼에 매실액 3큰술을 넣고 버무려

10분정도 두었다가 그대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쪽파는 손질하여 5㎝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홍고추는 길이대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5. 볼에 김치 양념장을 모두 넣고

고루 어우러지게 잘 섞어 둔다

6. 손질한 인삼과 쪽파, 홍고추를 한데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7.실온에서 3시간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출처] kbs

2tv 생생정보 1683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등이 방송됩니다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고소함의 극치! 소곱창전골 & 더덕곱창구이>

■ 우리황소곱창

☎ 02-586-8683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41

지번 방배동 448-13

15:00 - 23:00

25,000원

한우곱창(1인분)

24,000원

모듬곱창(1인분)

25,000원

한우곱창(1인분)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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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 [생방송 투데이]맛의 승부사 전주에 상륙한

현지의 맛 정통 일본식 우동 고자루

빵 플레이스 No.71 퇴근 런 필수 질리지 않는 감칠맛

마블링 식빵 시원달콤 크림빵 성남

베들레헴 : 빵집 3177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869

▽ [생방송 투데이]소문의 맛집 오션뷰 물멍

분위기에 취하는 제철 꼬막비빔밥 안산

조만간식당 3177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3347

▽ [6시 내고향]고향 정 가게 강원 강릉

강원도 전통의 맛 감자옹심이

병산감자옹심이 강원 원주 열대과일

홍보장사 만만세 충남 당진 무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전남 순천 닭구이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3372

[출처] kbs, 네이버

고두심이 좋아서 31회

가을의 인연 양평

오색찬란 용문산 단풍길

♥ 1100년 은행나무가 지키는

천년 고찰  용문사

- 위치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맞닿는 곳!

데이트의 성지 <두물머리>

- 위치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배우 오연수 

♥ 두물머리의 명물,

연잎 가루가 들어간 핫도그 <두물머리연핫도그>

- ☎ : 0507-1374-6370

- 위치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 영업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09:00~18:00

- 가격정보 : 순한맛 핫도그 4000원,

매운맛 핫도그 4000원

♥ 오리, 토기에 빠지다! 30년 내공

<호박골오리집>

- ☎ : 031-774-9986

- 위치 : 경기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70

- 영업시간 : 11:30~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정보 : 오리진흙구이 75000원

(4시간 전 예약 필요),

호박오리구이+메밀들깨수제비 75000원

(1시간 전 예약 필요)

♥ 인공폭포&김종환 노래비&고산정이 있는

<물안개공원>

- 위치 :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2

♥ 아버지와 딸의 합작,

과수원에서 즐기는 피크닉 <카페 소풍>

- ☎ : 0507-1363-4929

- 위치 : 경기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 21

- 영업시간 : 평일 10:00~22:00,

주말 09:00~22:00

- 가격정보 : 입장권(음료 한 잔 포함)

중학생-성인 9000원 / 24개월-초등학생 7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 피크닉 세트(2인) 5000원,

반려견 입장권 소형견(15kg 미만) 4000원 /

대형견(15kg 이상) 6000원(월요일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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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네이버 11월 22일

2tv 생생정보 1682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맛있으면 0칼로리 등이 방송됩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

<황금 누룽지 닭백숙>

-상호: 예사랑

-연락처: 031-773-8450

-주소: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33

지번 용천리 152-5

11:00 - 20:00

55,000원

닭 누룽지백숙

55,000원

닭 볶음탕

70,000원

오리누룽지백숙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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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슈퍼우먼]

<눈꽃 새우 튀기는 금손 엄마>

-상호: 국가대표치킨

-연락처: 031-967-7205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154번길 45

지번 성사동 367-14

※ 매주 월요일 휴무

13,000원

후라이드 한마리

14,000원

양념치킨 한마리

13,000원

닭다리/날개 8개

1,000

왕새우튀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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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 [생생정보]생생현장 책으로 가득 찬 보물 창고

서울 구로구 서울아트책보고 1682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4081

▽ 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 메기부터 쏘가리까지

민물고기 매운탕 어탕국수 포천 맛집 샛청가든

먹킷리스트 맛없는데 맛있는 감자탕이 있다

콩크림 감자탕 들깨콩나물무침

얼큰감자탕 강릉 초당콩감자탕 3176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867

▽ [생방송 투데이]맛있GO 싸다GO

뜨끈한 닭곰탕 한 뚝배기 하실래요

6000원 닭곰탕 순살 닭곰탕

매콤닭개장 6000원 서울 광진구

소문난닭칼국수닭곰탕 3176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3346

▽ 6시 내고향 인생은 행복해 충남 홍성

죽도 굴 새조개 주꾸미 아일랜드카페식당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3369

[출처] kbs, 네이버

극한직업 731화  

유해 동물과의 사투!

등검은말벌 장수말벌 야생 멧돼지 퇴치

1. 심마니네 산약초 (등검은말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51번길 14

T. 031-754-3884

블로그 blog.naver.com/qhdkswleh

2. 야생생물관리협회 (야생 멧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9나길 83

T. 02-911-0000

홈페이지 kowa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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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남아에서 서식하다 국내로 들어와

빠른 속도로 확산된 등검은말벌! 토종 말벌보다

적응력이 뛰어나 한 번 벌집을 만들면

수천 마리까지 번식해 사람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양봉 농가와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에서 내려와 농작물을

해치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옮기는 주범으로

지목받는 야생 멧돼지 또한 양돈농가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 유해 동물을

퇴치하기 위해 위험도 무릅쓴 이들을 만나본다.

강력한 독성을 가진 말벌의 습격!

등검은말벌, 장수말벌 퇴치

전라북도 김제시. 위험을 무릅쓰고 나무 위를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작업자들이다.

주로 나무 꼭대기나 높은 곳에 집을 짓는

등검은말벌은 꿀벌 킬러로 불리며 양봉장에

큰 피해를 준다. 그뿐만 아니라 독성이 강해

잘못 쏘이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꼭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본격적인 벌집 제거를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지만, 우거진 나무 탓에 휘청거리는

상황! 여기에 벌집에서 쏟아져 나와 독을

분사하며 달려드는 등검은말벌 떼의 공격까지

받아 자칫하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줄에 의지해 나무 꼭대기에

겨우 올라가 벌집이 달린 나뭇가지를 톱으로

간신히 잘라낸 작업자. 중형 크기의 벌집 하나당

들어있는 벌의 양은 대략 5천 마리! 벌집만

제거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남아있는

잔여 벌까지 처리하는 일이 관건이라고.

이 외에 땅속에 1m까지 파고든 장수말벌집까지

제거에 나서는데. 하루에 세 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을 만큼 위험한 일이지만,

피해를 보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순간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

유해 동물, 야생 멧돼지 퇴치

한편,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선 이들이 있다.

멧돼지 포획단은 엽총과 사냥개를 동원해

산을 오르며 멧돼지를 찾아다닌다. 멧돼지는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곳을 위주로 수색한다. 산을 오르내리며

멧돼지가 남긴 흔적을 쫓는데. 멧돼지 한 마리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1~4시간. 그러나 무조건

멧돼지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계속되는

추적에 포획단이 점점 지쳐갈 때쯤! 뭔가를 발견한

사냥개가 짖기 시작하는데... 과연 멧돼지 포획에

성공할 수 있을까?

멧돼지는 야행성이라 야간 포획도 가리지

않는다. 밤에는 최첨단 장비인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멧돼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한 후 포획단에게 알려줘 잡는다. 하지만

깜깜한 밤에 잘못하다가는 멧돼지와 마주쳐

크게 다칠 수도 있기에 드론 조종하는 사람도

포획단도 모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설사 멧돼지를 잡았다고 해도 한 마리의 무게가

수십 킬로그램이나 되기 때문에 가지고 내려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다른 이의 안전을 위해

유해 동물과 사투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26일

(토) 저녁 8시 50분, EBS1

[출처]ebs1

이웃집 찰스 363회 미리보기

방글라데시 소하기 씨

‘만장일치!’ 포천 대표 외국인에 선발되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하기!

임신 6개월 차의 몸으로 힘들 법도 한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주민들을 도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표(?)가 되었다는데~

한 행사장에서 포천시장님 옆에 선 이유는?

그뿐만 아니라 동네 이모님들 사랑도 독차지 중

‘소하기가 떴다!’ 하면 그곳은 웃음꽃이 활짝~

포천 명물로 거듭난 소하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떠나자! vs 그냥 살자!’ 서로 엇갈리는 부부

2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란

소하기의 큰딸은 보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유학 준비 중!

유학을 떠나기 전, 부모님 나라의 문화를 배우려

잠시 방글라데시의 할머니 댁에 머물고 있다고~

큰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따라가겠다는

이브라힘! 그런 그는 소하기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지만, 소하기는 한국에서 자리 잡고

살고 싶다는데~더군다나 그녀는

내년 3월 출산을 앞둔 상황!

큰딸의 유학을 두고 벌어진 부부의 동상 이몽!

과연 이 부부의 견해차는 좁혀질 수 있을까?

포천을 대표하는 외국인

큰딸과 떨어져서 지내는 이유

목포로 떠난 가족 여행

목포 볼거리 놓치지 않을거야

일상 탈출! 5시간 걸려 도착한 가족 여행지는?

가을의 끝자락, 한 관광지를 찾은 소하기 가족!

어쩌면 내년에 기러기 가족이 될 수도 있는지라

여러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한 이때,

분위기 환기 차원으로 나들이를 나선 것인데~

포천에서부터 목포까지 5시간을 달려온 가족들.

이브라힘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특별 코스는?

바다 위를 횡단하는 해상 케이블카부터

금강산도 식후경! 입이 즐거워지는 야시장!

그리고 모두가 기대한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까지

행복했던 세 가족의 목포 여행기를 따라가 보자!

방송일시 2022년 11월 22일 19:40

[출처] kbs

인간극장 미리보기

학교 가는 길

동이 채 트지도 않은 캄캄한 꼭두새벽,

전남 영암,

생선가게에 딸린 집을 나서는 한 부부가 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호탕한 웃음소리의 서경임(74) 씨와

그녀의 남편 정백안(7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결혼 55년 차인 부부는 살아온 인생마저 닮았다.

두,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학교 다닐 나이엔 일하고 먹고살기 바빴다.

없는 살림에, 목침 하나 놓고 결혼한 부부.

농사일에 품을 팔고, 생선 파는 장돌뱅이로

삼남매를 키웠지만, 면사무소에서 이름 석 자도

쓰지 못할 땐, 그렇게 서러웠단다.

그런 부부가 지금, 학교에 다닌다.

제일정보중학교

061-276-4948

전남 목포시 산정로104번길 5  
지번 산정동 1052-16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선 성인들을 위한

학교를 알게 된 경임 씨는

함께 다니자며 3년간 남편을 졸랐고,

마다하던 남편도 좋아하던 술도 끊고,

학교 가는 길에 동행했다. 영암에서 목포까지 시

외버스를 타고... 돌고 돌아 학교 가는 길~

초등 3년을 마친 부부는 지금 중학교 1학년!

학교는 꼭 그리운 친정 같다.

다정한 김광복(59) 담임선생님은 부부에게

엄마 같고,같은 반 친구들은 동생들 같다는데...

난생처음 학교에 와, 교복도 입어보고

수학여행도 가고, 서러운 인생을 녹여, 시도 쓴다.

일주일에 삼일은 중학생, 이틀은 생선 장수~

해남과 영암의 오일장을 오가며

장사한 지도 50년이 넘었는데,

남편이 이젠 그만두자 해도,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경임 씨는 쉽게 놓지 못한다.

학교가 부부를 웃게 한다.

선생님 보고 웃고, 반 친구들 보고 웃고,

인생이 담긴 글을 보고 웃고,

오늘도 웃으며 손 꼭 잡고 학교에 간다.

# 여보, 학교 갑시다

영암에서 목포로 가려고

캄캄한 새벽 손을 잡고 나서는

일흔아홉 정백안, 일흔넷 서경임 씨 부부는

올해로 중학교 1학년 영암에서 학교가 있는

목포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또 갈아타고

둘러둘러 가는 먼 길, 왕복 서너 시간이 걸려

학교에 간다.

평생, 못 배운 설움을 그 누가 알까

어느 날, 책가방을 메고 가는 지인을 보고

목포에 있는 성인들을 위한 학교를 알게 된

아내는 학교에 다니자 남편 정백안(79) 씨를

3년간 설득했다. 어린 시절, 공부보다

입에 풀칠하는 게 먼저였고, 결혼 후에는

삼남매를 키우는 게 먼저였던 부부는

70이 넘은 나이에, 태어나 처음으로

책가방을 멘 학생이 됐다.

운동장에 발 하나 디디면 엄마도 아내도 아닌

학생이 된다며 경임 씨는 활짝 웃는다.

학교에 가면 다정한 엄마 같은

김광복(59) 담임선생님이 있고,

언니 오빠라고 부르며 부부를 살뜰히 챙기는

같은 반 동생들도 있다.

남편이 좋아하는 한문, 아내가 좋아하는

국어, 도통 모르겠는 영어도 배우고

체육 시간에는 난생 처음 왈츠도 춰본다.

살다보니 이렇게 재미난 날이 온다.

경임 씨, 늦복이 터졌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 날개옷 입고 학교 갑니다

세 살 때 부모 잃고 기약 없는

이별 눈칫밥에 익숙해 살아온 삶

밤하늘에 별과 달은 그리움을 나눌 친구

일만 알던 나의 남편 함께 나서준 배움 길

날마다 벗하던 일복도 쉬는 날이 생겼네

옷장만 지키던 외출복도 바깥구경하네

배움의 날개옷 입고 꿈을 향해 날아가보네

이제 다시 뒤돌아보지 않으리

-서경임(74), 시 ‘날개옷’

부부는 두,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머잖아 어머니도 곁을 떠났다.

남편 백안 씨는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길을 찾아야 했고, 경임 씨는

출생신고도 하지 못해 ‘천둥이’로 불렸단다.

열여섯에 마을 이장님이 호적정리를

해주면서 ‘서경임’이라는 이름도 생겼다.

그러나 글을 모르니, 이름 한 번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다는데... 일고여덟 학교 갈 나이에

남의 집 아기를 업고 일했다는 경임 씨

제 나이에 학교 가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단다.

경임 씨는 요즘, 글을 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한 번 써보라던

그림일기를 시작으로 인생을 글로 담아내는데...

남다른 글 솜씨로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

평생 바람이라면, 자식들 잘되는 것뿐이었지만

100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는

그녀는 ‘자서전’이라는 원대한 꿈도 생겼다.

목포 시낭송 대회에서 시 낭독까지 부탁받은 부부

그녀의 글꽃 인생은 탄탄대로~

배움의 날개옷 입고 꿈을 향해 날아가본다.

# 일주일에 이틀은 생선장수, 삼일은 학생으로~

어린 나이에 보잘 것 없는 나를 만나 평생을

시장에서 얼음물에 손 담가가며

애들 공부시키랴 먹고 살기 바빠 고생만 하다

그렇게 노래하던 공부 이제 마음의 짐 벗어놓고

오순도순 손잡고 학교에 다니며 재미나게

살 일만 남았는데 남은 인생

당신의 손과 발이 되리라

-정백안(79), 시 ‘희망을 안겨준 당신’

경임 씨는 50년 넘게 오일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다. 10여 년 전 위암 수술을 한

남편도 농사를 그만둔 뒤로는 아내와 함께

장터에 다니는데 학교에 다니느라 장터 장사도

줄였다지만 일주일에 이틀,

영암읍장, 해남읍장은 꼭 간다.

젊은 날, 가난했던 부부. 남편은 농사를

지으며 품을 팔러 다녔고, 아내는

명태 함지박을 이고 생선을 팔러 장을

돌아다녔다. 처음 젖먹이 아기를 떼놓고

장터에 나간 날 그렇게 서러워 ‘생선 사시오’ 라는

말을 못해 울었다는 스물한 살의 아기 엄마

지금은 50년 넘도록 오일장을 지키는

터줏대감이 됐다. 옆에 있기만 해도 짱짱해진다는

남편은, 해남읍장에서는 생선포 잘 뜨기로

유명한 할아버지다.

배고파 흘린 눈물은 강물이 되고

부모님이 그리워 흘린 눈물은 바다가 되었다는

경임 씨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천 번을

울었다는 남편... 가난했고 배우지 못했으니

삶이 결코 녹록치 않았다.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해도 ‘오늘은 어디 장에 다녀오냐’는

안부도 그렇게 서러웠다.

그런데 학교에 다니고부터

장돌뱅이 인생을 벗어났다는 부부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가슴이 쫙 펴진다.

왜 안 그럴까,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나고, 글을 쓰는 족족 큰 상을 받으며

부부는 지금 인생의 가장 화려한 날을 살고 있다.

# 배움의 꽃봉오리를 활짝 피우다

철없던 나이 열아홉 아이 낳고

둥지 속에 갇힌 새처럼

세상 밖 외면하고 일만 하던 나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행운 하나 배움의 기쁨

인적 없는 들녘에 앉아

호미자루 연필 삼아 밭고랑을 노트 삼아

한 맺힌 공부 만개하듯 풀어내니

가슴 속 배움의 꽃봉오리 이제야 피어나네

흘러간 칠십 년 세월

돌아보면 구구절절 얽힌 사연 속에

눈물이 고이지만

새봄을 기다리며 맺혀 있는 꽃봉오리처럼

나는야 기쁨과 설렘으로 내일의 희망을 꿈꾸리

-서경임(74), 시 ‘배움의 꽃봉오리’

공부보다 노는 게 좋은 남편은 집에 널린

농사일이 더 좋고,

아내는 평생 해온 농사일보다

공부하고 글 쓰는 게 좋다.

사는 동안 말수 없던 남편은 학교에 다니면서

아내를 향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말하는 통에

아내는 웃을 일이 많아졌다.

평생 사랑은 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나이 많은 제자를 아껴주는

다정한 담임선생님이 계시고

친동생들 같은 벗들이 생겼다.

함께 공부하고 군것질 나눠먹고,

처음으로 수학여행이라는 것도 가보는데...

2학년 학급 임원을 뽑는 날,

덜컥 ‘서경임’ 이름이 불린다!

굽이굽이 고단했던 인생사,

55년을 꿋꿋이 헤쳐 나온 부부

기쁨과 설렘을 안고 손 꼭 잡고 학교에 간다.

1부 줄거리

55년 인생길을 함께 걸어온

서경임, 정백안 씨 부부

시외버스 타고 돌고 돌아

학교에 간다.

배움의 기쁨을 누린 지도

올해로 4년 째~

부부는 50년 넘도록 오일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다.

아내에겐 책을 내고 싶은

꿈도 생겼는데...

오늘도 멀고 먼 학교 가는 길~

그런데, 버스가 오지 않는다!

연출 : 임원순

글 : 김은희

조연출 : 최이수

취재작가 : 최혜민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최혜민 취재작가 (02-782-8222)

방송일시 : 11월 21일(월) 11월 22일

11월 23일 11월 24일 11월 25일 오전 7:50~8:25

5458회 5459회 5460회 5461회 5462회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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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대표의 <맑은 오징어뭇국 & 오징어볶음>

# 맑은오징어뭇국

*기본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100g,

얼갈이배추 2포기,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0cm

*육수 재료 : 물 4컵, 국물용 멸치 12마리,

다시마 한쪽, 건새우 2스푼

*양념 재료 : 마늘 2쪽, 생강즙 1작은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껍질째 한입 크기로 썰고,

물 4컵에 국물용 멸치 12마리, 다시마 한쪽,

건새우 2스푼을 넣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 뒤 15분 더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무의 흰 부분은 사각으로 나박 썰고

얼갈이배추는 5cm 길이로 등분한다.

마늘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얇게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3. 멸치 육수 3컵에 무와 오징어를 넣고

중불로 5분간 끓인다.

4. 오징어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얼갈이배추를 넣고 참치액젓,

소금으로 간을 한 뒤 2분여간 더 끓여준다.

5.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후추를 뿌린 뒤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끈다. (1분)

# 오징어볶음

*기본 재료 :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양배추 50g, 당근 약간,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반 개, 대파 10cm, 굵은 소금 20g

*양념 재료 : 고추장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레시피

오징어는 배를 갈라 깨끗이 씻은 뒤

키친타월과 소금으로 껍질을 벗기고

세로로 등분하여 안쪽에 솔방울 무늬로

칼집을 넣어준다. 칼집 넣은 오징어는

1.5~2cm 폭으로 등분하고 다리도

적당한 길이로 등분한다.

양파는 1.5cm 폭으로 굵게 채 썰고 양배추는

5x1.5cm 크기로 자르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납작 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양념장 재료를 혼합해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팬을 센 불로 달궈 식용유를 두른 뒤 양파, 양배추,

당근을 넣고 1분간 볶다가 야채가 투명하게

익은 상태가 되면 양념장을 넣고

고루 섞으며 1분간 볶는다.

5. 오징어 썬 것을 넣고 볶다가 오징어가

칼집이 벌어지면 고추와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휘둘러 볶아 꺼낸다. (약 4분)

[출처] mbn

이슈 Pick 쌤과 함께 110회 미리보기

<2022 카타르 월드컵 기획>

축구, 열정과 광기의 그라운드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

FIFA 월드컵이 4년 만에 돌아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겨울 개최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또,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도 온국민의 관심사다.

열정과 환호를 넘어 치열한 경쟁의 무대, 월드컵.

도대체 축구의 매력이 뭐길래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가 된 것일까?

스포츠 스토리텔러

류청 히든K 편집장과 함께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류청 축구 전문기자 편은

방송일시 11월 20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