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356회 미리보기

 

순둥이 시어머니의 위험한 외출

 

- 시부모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집안 서열 1위 며느리

- 순둥이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며느리 김혜진(43) 씨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인정하는

집안 ‘서열 1위’ 며느리다.

시어머니인 이정애(66) 여사가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 동안 며느리인 혜진 씨는 늦잠을

잘 뿐 아니라, 시부모 두 분이 몇 번을 부르고

달래야 겨우 눈을 뜬다. 정성껏 차린 밥상 앞에서

반찬 투정도 서슴지 않는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안 돼!, 하지 마!”라고 큰소리치는 일도 다반사다.

이런 며느리를 묵묵히 받아주기만 하는

시어머니 이정애 여사. 인도네시아 식당과

노래방 두 곳을 운영하며 시간이 부족한

며느리를 위해 다섯 식구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거기다 며느리가 부탁하지

않아도 시간이 날 때면 식당을 찾아 일을

돕기까지 한다. 바쁜 며느리가 자신의 생일

깜빡하고 잊어도 그때만 서운해할 뿐 며느리에게

불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쁘게 일하는

며느리의 몸이 상하기라도 할까 노심초사

걱정할 뿐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살이 찐 시어머니에게

운동하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혜진 씨,

그런데 그동안 이런 며느리의 잔소리를 말없이

받아주기만 하던 이정애 여사가 다음 날 연락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이 여사가 사라진 사실을

알아채자마자, 며느리 혜진 씨가 갑자기

초조해하며 시어머니를 애타게 찾기 시작한다.

다닐 만한 곳을 이리저리 찾아보더니,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마는데...... 집 안의 모든 일을

지휘하고, ‘서열 1위’라던 당차던 모습의

며느리는 온데간데없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외출에 이렇게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엄마가 안 보이니까, 갑자기 아무것도 안 보여요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인도네시아 며느리

김혜진(43) 씨. 인도네시아 식당에 노래방까지

직접 운영하는 이른바 ‘슈퍼우먼’ 며느리이다.

식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정도로 똑 부러지는

며느리인 김혜진 씨는 집 안에서도

‘서열 1위’라고 한다. 시어머니 이정애(66) 여사가

아침을 차리는 동안 늦잠을 자는 것은 물론

시아버지 신광선(68) 씨와 시어머니가 함께

깨우러 와야 하는 집안 풍경이 일상이라고.

어머니가 정성 들여 차린 밥상에서 반찬 투정을

하고, 시어머니에게 큰 소리로 “안 돼,

하지 마”란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주변에서 보면 누가 며느리고 누가

시어머니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런 며느리를 묵묵히 받아주기만 하는

시어머니 이정애 여사. 인도네시아 식당과

노래방 두 곳을 운영하며 시간이 부족한

며느리를 위해 다섯 식구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거기다 며느리가 부탁하지

않아도 시간이 날 때면 식당을 찾아 일을

돕기까지 한다. 바쁜 며느리가 자신의 생일

깜빡하고 잊어도 그때만 서운해할 뿐

며느리에게 불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쁘게 일하는 며느리의 몸이 상하기라도

할까 노심초사 걱정할 뿐이다.

 

 

 

 

요즘 혜진 씨가 이 여사에게 하는 가장 흔한

잔소리는 “살 좀 빼라, 운동 좀 해라” 이다.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살이 찐 시어머니에게

운동하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혜진 씨,

그런데 그동안 이런 며느리의 잔소리를 말없이

받아주기만 하던 이정애 여사가 다음 날 연락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시어머니와 연락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채자마자 며느리

혜진 씨가 밖으로 나가 시어머니 이 여사를

애타게 찾기 시작한다. 이 여사가 다닐 만한

곳을 이리저리 찾아보던 혜진 씨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마는데…… 그동안 집안에서

모든 것을 지휘하고, 당차던 모습의 며느리는

온데간데없다.집안 서열 1위라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외출에 이렇게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깨어난

시어머니. 후유증으로 오른쪽 감각이

마비되면서도 딸을 막 출산한 며느리에게

짐이 될까 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야

“두 번 쓰러지면, 그다음은 없다.”라는

시어머니의 몸 상태를 알게 된 며느리는

먼저 합가를 제안했다. 같이 살면서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혼자 있을 때 쓰러지지 않게

늘 자신이나 식구들이 시어머니의 곁을

지킬 수 있게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라는

잔소리도 해왔던것. 하지만 시어머니는

쓰러진 뒤 10년 간 친구도 못 만나는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이

원망스럽다. 그런 이 여사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시어머니의 고향으로 고부가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며느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시어머니의 과거와 사연이 밝혀지는데....

과연 이번 여행을 통해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각자의 불안감을 털어놓고 서로를 아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2월 11일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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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4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대박 메뉴

중화고수가 만든 대박 메뉴

- 연 매출 10억 원 소고기짬뽕+눈꽃 탕수육

 

▶ 한성짬뽕

- 문의 : 054-552-2714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당교7길 35-7

지번 모전동 943-2

 

 

 

※ 매일 11:00 - 21:00

/ Break Time PM 15:00~17:00

last order점심14:30, 저녁20:00 / 월요일 휴무

 

※ 방역수칙에 따라 마감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 가격 : 소고기짬뽕 10,000원 /탕수육(小) 16,000원

탕수육(中) 20,000원 /탕수육(大) 26,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 292번째 미션! 전라남도 장흥군 편

 

▶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3길 15

-문의 : 061-864-7002

 

▶ 명희네 음식점(장흥삼합)

-문의 : 061-862-3369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2길 3-6

지번 예양리 195

 

매일 09: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공휴일, 축제기간 등 제외)

 

50,000원

한우된장물회(대)

50,000원

장흥삼합전골(대)

10,000원

바지락비빔밥

10,000원

짱뚱어탕

10,000원

육회비빔밥

 

 

 

▶ 정남진 전망대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문의 : 061-867-0399

※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이니

전화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장흥 전통 수제 한과 (조청)

-문의 : 061-864-2188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연산4길 4-7

 

 

▶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기산외기길 57

-문의 : 010 2019 7209

 

▶ 남포마을 (굴)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문의 : 061-863-0018

 

▶ 소등섬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월 10일

 

▽ 생생정보 유별난 맛집 삼색 닭갈비 가평

생생현장 코로나19 달라진 설 대목 현장

제사상 떡집 다시 보고 싶은 운명의 단짝

금강산철판닭갈비 예가제사 팔복떡명가 1248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63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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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47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등이 방송됩니다

 

[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식당 ]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 아귀찜&아귀탕

어업 경력 50년 장인 장모가 잡은 아귀 

<구룡포생아구>

전화번호 / 054-284-1929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로 37번길 3

지번 인덕동 176-8

 

 

*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가격 변동

10,000원

생아귀탕

30,000원

생아귀찜(중)

20,000원

아귀튀김

50,000원

생아귀수육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월 9일

 

▽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손만두전골 해물파전

인천 오봉산칼국수

대물을 찾는 사람들 천문동 1247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59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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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469회

 

열혈 감태 할매의 모정이 뭐길래

 

# 일 찾아 삼만 리! 일쟁이 감태 할매, 용재 씨

청정 갯벌을 품은 충남 서산의 작은 마을.

억척스럽기로 소문난 일쟁이 할매,

양용재(82세) 씨와 큰아들

유은혁(63세) 씨, 유기자(55세) 씨 부부가 산다.

 

열여덟 살에 가난한 촌부에게 시집온 용재 씨.

살림에 관심 없는 남편 때문에

남들보다 배나 열심히 일했지만

밥 먹는 날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다.

어느새 하나둘 늘어나는 자식들을 키우고자

갯벌을 누비고, 계절마다 동태와 참외 장사하러

다니는 등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다했다.

세월이 흘러 자식들이 장성해도

용재 씨의 일과는 변함없다.

 

 

 

 

< 연락처 전화번호 >

469회 열혈 감태 할매의 모정이 뭐길래

 

박현규 (어촌계장님) 010-6264-9493

 

중리어촌체험마을

041-665-9498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중앙어촌계수산물간이집하장

지번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196

 

홈페이지 중리어촌체험마을.kr

 

 

겨울마다 아들 부부와 함께 갯벌로 나가

감태를 채취하는 용재 씨. 한겨울이 제철인

감태는 양식이 불가능한 해조류로 찬바람

맞으며 일일이 손으로 맨다. 감태는 바닷물과

민물에 여러 번 빨고 헹군 뒤, 발에 뜨고

말려야 비로소 완성된다.

몸이 고되긴 해도 최근 들어 감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용재 씨의 쏠쏠한 벌이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옆 동네 감태까지

사들이며 악착같이 감태에 매달리는 용재 씨.

어머니를 돕고자 서산 시내에 사는

막내딸 유순이(47세) 씨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억척스럽게 일하는 용재 씨가 안쓰러워

딸이 일을 말려보지만 듣는 둥 마는 둥.

오로지 감태로 돈을 벌어 함께 사는

아들 부부에게 물려주고 싶은 생각뿐이다.

 

# 감태 할매의 아픈 손가락

 

용재 씨 7남매 중 큰아들인 유은혁(63세) 씨.

아기 때 주사를 잘 못 맞아 소리를 못 듣는다.

당장 먹고 사는 게 바빠서 아픈 아들을 제대로

치료 못 한 게 용재 씨의 한이다.

비슷한 처지인 며느리 기자 씨와 결혼해

아들, 딸에 손주까지 뒀지만,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불안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아들이 환갑을 넘었지만 하나에서 열까지

당신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용재 씨.

여느 날처럼 용재 씨의 진두지휘 아래

아들 부부와 딸이 함께 감태 작업을 하는데.

그만 건조 중인 감태가 망가지고 말았다.

누렇게 뜨고 부서지면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 감태.

용재 씨는 새벽부터 작업한 감태를 모두 버리곤

속상해서 그만 자리에 눕고 만다.

그날 저녁, 딸이 찾아와 용재 씨의 마음을

달래주고, 며느리는 안마해주겠노라고 나선다.

 

그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혹여나 당신이 먼저

저세상 떠나면 아들 부부는 어찌 살까.

 

용재 씨의 걱정이 깊어진다.

 

 

# 파란만장한 모정의 세계. 할매의 선택은..?!

 

올해는 한파로 바다가 얼면서

감태 수확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

마음 급한 용재 씨가 아들 부부를 재촉해

부지런히 갯벌에서 감태를 맸지만,

며칠 이어진 한파로 감태를 빠는 세척기까지

고장 나버렸다. 손으로 일일이 빨 수도 없어

손해를 감수하고 채취한 감태를

이웃집에 넘기고 만다.

 

그날 오후, 고단한 몸과 마음 쉴 새도 없이

용재 씨는 아들 부부와 함께 굴 캐러 간다.

감태만으론 녹록지 않을 것 같아서

어리굴젓이라도 만들어 팔 요량.

집에 돌아와서 아들 부부가 잠시 쉬는 동안에도

용재 씨는 일을 놓지 않는다.

그때 집에 찾아온 딸이 그 모습을 보고

무리하다가 병나면 어쩌냐고 크게 화를 낸다.

아들 부부를 도와야 한다는 용재 씨에게

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보라는 딸.

60여 년 이어진 모정의 세월 동안 

아들 걱정에 늘 전전긍긍했던 용재 씨다.

진정으로 아들 부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진다. 며칠 뒤, 용재 씨가

아들 부부의 손을 붙잡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과연 용재 씨는 모정을 꽃피울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2월 9일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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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75회 미리보기

 

설 기획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기 1부

로돌포 2년만의 귀가

 

이탈리아 로돌포 가족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KBS1 <이웃집 찰스>가 설 기획

이산가족 상봉기 2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가족 간 생이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아빠 로돌포 파텔라의

“2년 만의 귀갓길”을 들여다본다. 

 

로돌포 가족의 멈춰버린 시간

 

2019년 한-이탈리아 발레 교류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발이 묶여

아내와 딸을 만날 수 없었다는 로돌포,

서로 못 본지 2년이 된 로돌포와

그의 가족은 영상통화로 겨우 그리움을 달랜다.

 

 

 

 

위기를 기회로! 패션마스크 사업을 시작하다!

 

이탈리아에서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실행되면서 로돌포의 일상도 모조리 바뀌어

버린 상황! 결국 그는 위기를 기회 삼아 멋과

안전을 공략한 패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는데...

한땀 한땀 신경 써서 만든 패션마스크를

선물한 로돌포! 과연 <이웃집 찰스>의

반응은 어땠을까?

 

 

위기의 <아빠 귀환 작전>

 

오직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로돌포!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귀국 준비를 서둘렀지만 로돌포의 여권이

만료가 되버렸다! 크리스 마스 연휴를 앞두고,

이탈리아 지역 간 이동 금지령으로 한국행이

좌절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로돌포는 무사히 여권 발급에 성공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1년 2월 9일 19: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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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246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Why]

1인 10,000원 6가지 국내산 족발 무제한

 

◈ 종로족발

주인장 최훈석 김호준 사장님

☎ 055-332-6800

경상남도 김해시 경원로73번길 7

지번 내동 1141-2

 

 

-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영업은 21시까지)

 

족발세트(무한리필) 1인 10,000원 (시간제한 없음)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생생정보통]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명절 장보기

 

※ 농축산물 30% 소비쿠폰 발급 가능한

전통시장 (총 9곳)

 

- 서울 : 마천중앙시장, 목동깨비시장

- 인천 : 인천축산물시장

- 대전 : 도마큰시장

- 울산 : 태화종합시장

- 경기 : 평택송탄시장

- 충북 : 충주자유시장

- 전북 : 정읍 샘고을시장

- 경남 : 진주청과시장

 

※ 1인 1회 최대 1만 원 지급

 

※ 17,000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000원

/ 34,000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10,000원 지급

 

※ 행사기간 : ~ 2. 15(월) 까지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2월 17일

 

▽ [생생정보]택시맛객 자연산 제철 생선 모둠구이

매일 바뀌는 10여가지 밑반찬

신선한 대청도 홍어 요리 서울 강서구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맞춤 가발 제작 조상현 강남

대청도자연산식당 위캔두잇 1246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56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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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우리는 영웅호걸

 

슈퍼맨 아빠에게 국민 삼둥이가 있다면

<인간극장>엔 국민 사둥이 '영/웅/호/걸'이 있다!

지난 2011년 9월, 네쌍둥이의 위대한 탄생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던

태영, 태웅, 태호, 태걸(11)이 그 주인공.

 

임신 27주 만에 하루 간격으로 세상에 나온

태영이와 태웅이, 그리고 한 달 뒤에 태어난

태호와 태걸이까지 네쌍둥이 영웅호걸은

그 탄생부터가 남달랐다.

특히 900그램 남짓한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랜 시간을 병원에서 보낸 첫째 태영이는

두 차례 대수술을 비롯해 숱한 생사의 고비를

겪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할머니에 이모까지 온 가족이 총동원된

육아 전쟁 속에 무럭무럭 자랐던 영웅호걸!

10년이 지난 지금, 네쌍둥이 영웅호걸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흘러온 시간만큼 훌쩍 자란 아이들은

이제 4학년 진학을 앞둔 개구쟁이 초등학생이 됐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함께 한 네쌍둥이지만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해졌다.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세 살 터울의 귀여운 여동생 서은(8)이가

생겼다는 것. 다섯 아이 키우느라 몸은

고되어도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무엇보다 크다는 아빠 윤수일(50) 씨와

엄마 문은정(42) 씨. 하지만 쌍둥이들이

성장하고 아이가 하나 더 늘면서

부부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얼마 전 실직한

수일 씨는 어깨가 더욱더 무겁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지만 기쁨도 행복도 네 배,

아니 이젠 다섯 배라는 네쌍둥이 영웅호걸네 집.

한층 더 강력한 모습으로 10년 만에 돌아온

네쌍둥이 영웅호걸을 만나 본다.

 

 

 

 

# 매운맛으로 돌아온 영웅호걸

 

충북 음성의 한 아파트.

현관 입구부터 시끌벅적, 네쌍둥이 거주신고

야무지게 하는 영웅호걸의 보금자리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태영, 태웅, 태호, 태걸(11).

어릴 적 얼굴이 여전히 남아있는 네쌍둥이는

재밌자고 한 놀이에 승부욕이 발동해 눈물이

터지고 툭하면 티격태격 다투지만 금세 언제

싸웠냐는 듯 몰려다니는 개구쟁이들이다.

네쌍둥이로 한집에 살다 보니 어떤

소란 속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내공도 갖췄다.

 

미숙아로 태어나 큰 수술만 두 차례, 수없이

병원을 들락거리며 애를 태웠던 첫째 태영이는

이제 동생들보다 덩치도 커지고 건강해졌다.

느긋한 성품에 넉넉한 인심도 갖췄다.

그런가 하면 꼼꼼하고 매사에 똑 부러지는

둘째 태웅이, 활동적이고 붙임성 좋은 셋째 태호,

의젓하고 차분한 넷째 태걸이까지 네쌍둥이는

모두 개성 넘치는 매력 덩어리로 성장했다.

 

여기에 선물처럼 찾아온 말괄량이

여동생 서은(8)이까지 합세하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24시간 늘

함께하는 네쌍둥이 영웅호걸은 형제이자

최고의 친구이다.

 

 

# 전업주부가 된 아빠, 가장이 된 엄마

 

한 병원에서 보호사와 간호사로 만나 결혼한

수일(50) 씨와 은정(42) 씨. 2년 전 수일 씨는

오랜 시간 일했던 병원을 그만두고 전직을 했다.

꽤 규모가 큰 한정식집에서 관리직으로 열심히

일해왔는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가게가

얼마 전 폐업을 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실직자가 됐다. 그로 인해 갑작스레

외벌이 가장이 된 은정 씨. 집 근처 치과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은정 씨는 남편의 실직이

불안할 법도 한데, 오히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남편을 위해 휴식을 권했다.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 전업주부가 된 수일 씨.

인생 후반전을 위해 굴착기 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다섯 아이와 씨름하느라 정신없지만,

침대 커튼도 썰매도 척척 만들어 주는 일등 아빠다.

 

# 영웅호걸 가족의 특별한 교육법

 

몇 초 차이로 태어나도 형, 동생이 되는 다른

쌍둥이들과 달리, 영웅호걸에겐 서열이 없다.

집안의 장남, 장녀로 태어나 느껴왔던

심적 부담을 알기에 수일 씨와 은정 씨는

쌍둥이들이 모두 똑같은 몫을 지니도록 서열을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부부는 아이들

스스로 선택한 간단한 집안일을 하고 용돈을

받는 규칙을 정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크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노동과 경제활동의

가치를 자연스레 깨닫도록 하고 있다.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캠핑카를 아지트 삼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요리를 비롯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함께 하며 마음과 시간을

나누는 영웅호걸 가족.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려워지는 공부와 부족한 공간 등 현실적인

고민도 늘어가지만 함께여서 행복하고

든든한 가족의 힘을 믿고 있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1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웅호걸!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네쌍둥이의

성장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1부 줄거리

10년 만에 다시 만난 국민 네쌍둥이, 영웅호걸!

꼬물꼬물 움직이던 네 명의 신생아는

폭풍 성장해 올해 3월 초등학교 4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다.

 

성격도, 취향도, 생활습관도 제각기 다른 네쌍둥이.

분주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긴 채

세월아 네월아 늑장을 부리는 아이도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갑작스레 실직하게 된

수일 씨. 7년 전 선물처럼 찾아온

막내딸 서은(8)도 있기에 부부의 어깨는

더욱더 무겁지만, 인생 후반전을 위해 힘을 내 본다.

 

한밤중에 벌어진 팔굽혀펴기 대회!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에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한데... 갑자기 태호가 눈물을 터뜨린다!

 

연출 : 김민정

글 : 최근주

촬영 : 임한섭

조연출 : 변지환

취재작가 : 박현수

 

방송일시 : 2월 8일(월) 2월 9일 2월 10일

2월 11일 2월 12일(금) 오전 750~8:2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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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582편 미리보기

 

인생은 아름다워

 

그대는 누군가의 낙원이 되어준 적 있나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다움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누군가에 의해 혹은 누군가에 보여지는 삶이 아닌

나만의 꿈, 나만의 색깔로 채워나가는 이들의 하루는

청량한 산공기처럼 맑고

봄날의 깃털바람처럼 사랑스럽다.

 

꿈을 달구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조금은 더디게

조금은 엉뚱하게

자신의 삶에 텃밭을 일구는 이들.

창문 너무 바라본 그들의 삶을 마주하며

나오는 한마디~

인생은 아름다워 (la vie est belle)!

 

 

1. 그대라는 행복

 

2월 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땅이 비옥하여 보배로운 섬, 진도.

바닷가 인근의 파란 지붕 집에 사는 허순자 씨.

정성스레 닭 키우고 율금 다듬으며

살아가는 순자 씨와 그런 동생과 따라

이곳에 자리 잡은 순자 씨의 언니.

 

시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찬거리가 널려있는

바닷가와 그 곳에서 캔 톳과 미역과 수삼으로

한 상 잘 차려먹으면 밥상에 웃음꽃이 핀다.

애지중지 키우는 진돗개와 사랑하는 남편,

언니와 함께 살아가는

순자 씨의 하루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

 

전남 영암의 50여 가구가 되지 않는

작은 산골 마을.

마을을 지키는 백 년 묵은 팽나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한옥, 안현당.

이곳의 안주인 현숙씨에게는 꿈이 있다.

돈도, 큰 집도 아닌, 감나무 꽃 흐드러지게 핀

고향 마을로 돌아가

노후를 보내는 것이 유일한 소원인 현숙씨.

평생 도시 생활을 해오던 남편 동석씨,

아내의 꿈을 이겨낼 재간은 없었다.

 

우여곡절 귀촌여정에 오른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현숙 씨보다

더 능숙하게 일을 하는 남편 동석 씨,

시골 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했는데...

가야금 타고 북 장단 맞추며

자급자족 귀농라이프를 즐기는

귀촌 부부의 엉뚱 발랄한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2. 낙원에 사시나요?

 

2월 9일 화요일 밤 9시 30분

 

경기도 파주시와 양주시, 연천군을 아우르는

감악산 자락, 흰 이불 덮은 늘막리 마을은

오늘도 고요하다. 마당이 예쁜 집에서 사는

동갑내기 부부, 최수호 씨와 민정희 씨

50년이 넘도록 한 집에서 살며 부부는

집과 함께 나이가 들어간다.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올린 집에는

아내만을 위한 공간도 있다.

할머니가 애지중지 가꾸는 작은 온실,

혹한에도 꽃향기에 취해 추위도 잊는다.

하루도 떨어져 본 적이 없다는 부부,

남편이 나가면 아내도 따라나서는 눈길.

 

찬바람이 불어도 낙원 약수터 가는 길은

포기할 수 없다.

세상에 오직 하나 부부만의 약수터

조용한 산자락에서 두 사람의 시간이 흘러가는데...

추운 겨울에도 함께라면 마음만은 언제나 봄이라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3. 자온 길에 머무르다

2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충북 부여의 오랜 시간이 흐르는 자온 길.

고즈넉한 옛 풍경이 주를 이루는 이 길에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도시의 삭막함에 지쳐 시골 라이프를 꿈꾸며

부여를 찾은 한솔 씨는

오랜 가게와 허물어가는 집들을 보며

이 곳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어

가슴이 뛰었다는데...

 

담배가게를 개조한 책방을 운영중인 상희 씨와

어르신들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진작가 상묵 씨도

한솔씨의 가슴설렘에 기꺼이 동참했다.

 

 

손수 옛집을 고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젊은이들 그리고 젊은이들을 위로하는 자온길.

신구(新舊)의 만남 자온길은

답답했던 도시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시골에서 자신들의 꿈을 펼쳐가는

청년들의 또 다른 삶의 공간이다.

 

 

 

 

4. 바람이 안부를 묻거든

 

2월 11일 목요일 밤 9시 30분

 

경기도 양평 지평면에 위치한 작은 절, 무위사.

새벽의 공기를 가르는 소리는 다름 아닌 기타 소리.

부처님 앞에서 예불이 아닌

기타연주로 음성 공양을 바친다는 탄명 스님.

사찰 예불 소리 대신 감미로운

기타 소리가 절의 어둠을 가른다.

그때그때, 즉홍적으로 기타를 잡아 부처님께

노래를 올린다는데... 고운 목소리로

트로트를 부르는 스님의 표정이 밝다.

 

가진 것은 목소리와 불심뿐이라는 스님,

겨울 산사에서 홀로 맑은 소리를 흘려보내는

스님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

 

무위사에서 멀지 않은 곳,

백여 년은 족히 넘은 듯 오래된 집

담벼락을 넘어 노래 한 가닥이 흘러나온다.

커피를 갈며 노래를 부르는 김창진 씨는

흙 피리 만드는 도예가다.

어김없이 담벼락을 넘어오는 피리 소리.

 

그의 흙피리는 개구리, 두꺼비,

남방돌고래, 도롱뇽 등

멸종 위기종의 형상을 띄고 있다.

창진 씨에게 피리 소리는 어떤 의미일까.

 

곳곳 옛 손때가 묻은 물건들로 가득한

창진 씨의 집. 피아노 치고 흙 피리 빚어

부르는 그의 인생에 귀 기울여 보자.

 

 

 

5. 까치 까치 설날은

 

2월 12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전북 군산 회현면의 방앗간.

4대가 함께 먹고 자며 40년째 일궈온 이곳은

매일 같이 떡 찌는 냄새가 고소하게 풍겨온다.

손발 맞춰 바삐 일하는 이곳의 대장은

매일 아궁이 앞을 지키시는 김복임 할머니

그리고 항상 반복 되는 방앗간의 일과도

든든한 며느리, 귀여운 증손자와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다는데...

 

구정을 앞둔 고부의 장독 닦는 풍경과

옛 방앗간의 청취를 느껴본다.

 

-

 

전남 장흥의 비연 마을.

탐진강의 맑은 물이 흐르는 조용한 이 마을에

구정 때가 가까워지면 정신없이

바쁜 시골집이 있다. 4대 째 전통한과를

만들어 온 김춘자 씨와 최희섭 씨 부부는

8년 전 비연마을의 청정한 공기에 반해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그 좋은 공기를 즐길 새도 없이

매일이 고두밥 찌랴, 조청 만드랴 

눈코 뜰 새가 없다는데

손발을 바삐 움직이면서도

부부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건

전통으로 한과를 만들어낸다는 뿌듯함 때문이다.

 

종일 솥과 불 앞을 오가는 부부의 삶과

그 손끝에서 피어난 전통한과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 2월 8일(월) 2월 9일 2월 10일

2월 11일 2월 12일(금) 밤 9시 30분

 

기 획 : 정경란

촬 영 : 정석호

구 성 : 강남우

연 출 : 이희범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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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21회

 

 

▽ 알토란 이보은 설 밥상 2탄 초간단 잡채 비법

만드는 법 사골 육수 멸치 육수 고기 육수 만들기

떡만둣국 레시피 이보은 요리연구가 321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1540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알짜배기 설 밥상 2탄]

 

[야들야들~ 풍미 폭발! 바싹불고기]

 

재료 : 소 목심 1.2kg, 식용유 2 큰 술,

양송이버섯 10개, 쪽파 한 줌, 통깨 약간

 

양념장 재료 : 진간장 2 큰 술 반(40g),

맛술 5 작은 술(25g), 물엿 2 큰 술(35g),

흑설탕 5 큰 술(70g), 참기름 1 큰 술 반(15g),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파 4 큰 술(30g),

다진 마늘 2 큰 술 반(30g), 다진 청양고추 2개(20g),

식용유 5 작은 술(15g), 통깨 2 큰 술

 

[ 만드는 법 ]

 

1. 진간장 2 큰 술 반(40g), 맛술 5 작은 술(25g),

물엿 2 큰 술(35g), 흑설탕 5 큰 술(70g),

참기름 1 큰 술 반(15g),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파 4 큰 술(30g), 다진 마늘 2 큰 술 반(30g),

다진 청양고추 2개(20g), 식용유 5 작은 술(15g),

으깬 통깨 2 큰 술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2. 2mm 두께로 썬 소 목심 1.2kg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골고루 무친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 먹을 만큼의

고기를 넣고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는다

 

4. 편으로 썬 양송이버섯 10개를 넣고

수분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볶은 후

3~4cm 길이로 썬 쪽파 한 줌,

통깨를 약간 넣어 완성한다

 

 

 

 

[불고기를 더 맛있게 즐기자! 가래떡찜]

 

재료 : 가래떡 10개(6cm), 바싹불고기 적당량,

미나리 한 줌, 참기름 2 큰 술, 잣가루 약간

 

조림장 재료 : 물 1컵 반, 진간장 3 큰 술,

흑설탕 3 큰 술, 맛술 2 큰 술, 통마늘 7개,

대파 1대, 양파 1개

 

 

[ 만들기 레시피 ]

 

1. 6cm 길이로 썬 가래떡 10개는 양 끝을

남기고 십 자(十)로 칼집을 낸다

 

2. 냄비에 물 1컵 반, 진간장·흑설탕 각 3 큰 술,

맛술 2 큰 술, 통마늘 7개, 대파 1대, 양파 1개,

손질한 가래떡 10개를 넣고 3분간 조린 후

채소와 가래떡을 따로 건진다

 

3. 가래떡에 참기름 1 큰 술을 두르고

가래떡 속을 바싹불고기로 채운 후

미나리로 떡의 양 끝을 묶는다

(*익히지 않은 바싹불고기)

 

4. 가래떡을 조렸던 조림장에 속을 채운 가래떡을

넣고 센 불에 앞뒤로 1분씩 뒤집어 가며 조린 후

참기름 1 큰 술을 두른다

(*취향에 따라 조림 시간 조절)

 

5. 고명으로 잣가루를 살짝 올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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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8화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장발의 록발라더가 끓이는 칠전팔기 곰탕 한 그릇

수제 떡갈비 서비스

 

백가네 곰탕

010-8691-0775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7길 8-1

지번 가납리 736-7

 

 

※ 오후3시~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가격

7,000원

곰탕

9,000원

불곰탕

9,000원

10,000원

도가니탕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오랜 비료창고의 대변신! 봉암마을 사랑방 창고카페

 

카페봉암창고

경기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184-83

 

3,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카페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양주시청 혹은

은현면사무소 문의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전통등 복원에 청춘을 바친 부부

 

□ 전통등 - 한국전통등연구원

 

장소: 경기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325번길 89

 

https://www.korealantern.com/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문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개인 작업실이므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바랍니다.

 

 

□ 일영유원지

장소: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 송어 낚시 - 신암낚시터

031-863-5882

장소: 경기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514번길 365

 

 

 

□ 시클라멘 - 토속농원

장소: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327번길 163

 

 

 

□ 두부 스테이크 - 매화당

031-867-5135

장소: 경기 양주시 남면 휴암로443번길 47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 문의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 벼 누룩과 가양주 - 맹골마을종합체험관

031-863-6978

장소: 경기도 양주시 남면 휴암로 418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 문의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30여 분 거리, 수도권 시민들에게

친숙한 경기도 양주에서는 꽁꽁 언 물길마다

추억의 겨울 놀이터가 펼쳐진다. 푸근한

옛 기억들이 짙게 베인 곳, 따뜻하게 반겨주는

이웃들이 마음을 녹여주는 동네. 양주만의

겨울 매력을 찾아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여덟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

 

▶지금이 딱 좋다!

감악산 아래에서 즐기는 한겨울 송어낚시

 

1970년대 양주에서는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들이 본격적으로 건립 됐다. 그중

감악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 물로 이루어진

신암저수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사시사철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배우 김영철은 겨울

제철을 맞은 송어를 낚기 위해 신암저수지에

모인 낚시꾼들을 만난다.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고 담백한 송어회를 즐기는 그들 곁에서

배우 김영철도 이 계절만의 여유를 만끽해본다.

 

▶한겨울에 피어난 봄! 시클라멘 키우는 꽃청년

대규모 화훼단지를 포함해 100여 개의

화훼업체가 있는 양주는 화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과 거리적으로

가까워 유통이 쉽고, 일교차가 커 꽃의 색이

진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단다. 그런 양주 화훼단지에서 20여 년간

시클라멘을 키워온 부모님과 그 뒤를 잇는

28살 청년 이승훈군을 만난다. 겨울 내내

활짝 핀 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꽃

시클라멘과 이 시클라멘으로 전국 1등 농부를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랜 비료창고의 대변신!

봉암마을 사랑방 창고카페

 

군부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외부와

고립된 채 빈 집만 늘어가던 은현면 봉암리에는

최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작년 11월에

마을 사람들의 합심으로 방치 되었던 비료창고를

카페로 만든 것이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사랑방이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소매점

역할까지 하는 창고 카페. 배우 김영철, 단장을

마치고 봄날을 기다리는 봉암마을 사람들의

꿈을 응원한다.

 

▶장발의 록발라더가 끓이는

칠전팔기 곰탕 한 그릇

 

원도심에 위치한 가래비시장 안에는

곰탕 경력 3년차의 신참내기 사장님이 있다.

경력은 짧아도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며,

푸짐한 곰탕뿐 아니라 수제 떡갈비까지 서비스로

내어주는 사장님.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그는 지금의 곰탕집을

인수 받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지나왔단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1998년, IMF가

터지면서 꿈을 접고 여러 사업들을 전전해야

했던 칠전팔기 인생을 엿본다.

 

 

 

 

▶맹골마을의 뜨끈한 마음이 깃든, 연푸국

예부터 양주시 남면의 매곡리에서는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다함께 연푸국을

나눠먹었다. 다시마·북어·마른 멸치로 낸 육수와

밭에서 난 좁쌀, 직접 만든 두부를 넣어 끓였던

연푸국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에 마음속까지

든든히 채워주었던 고마운 음식이다.

배우 김영철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연푸국을

끓이는 마을 어머니들을 만난다. 십시일반의

지혜와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연푸국은 과연 어떤 맛일까.

 

▶맹골마을 수원백씨 가문의 비기(秘器),

벼 누룩 가양주

지금도 주민의 50%가 같은 성을 가진

수원백씨 집성촌 맹골마을. 배우 김영철은

이곳에서 궁중에서 내려온 비법대로 가양주를

만들고 있다는 집을 찾아간다. 쌀겨를 벗겨내지

않고 그대로 빚어낸 벼 누룩을 사용한 가양주는

일제강점기 이후 대가 끊어졌지만, 집안의

큰 며느리 김영자 어머님이 그 전통을 잇기 위해

20여 년 동안 벼 누룩을 되살리는데 몰두해

왔단다. 가문의 술을 이야기를 들어본다.

 

▶천년의 시간을 밝히다!

전통등 복원에 청춘을 바친 부부

 

세계적인 등축제가 벌어지는 중국과 일본처럼

우리나라 역시 삼국시대부터 등놀이가

존재해왔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 사라지고, 사월초파일 사찰에 올리는

등 정도만이 남게 되었는데. 양주 광적면에서는

이런 전통등을 24년째 복원하며 알리고 있는

부부를 만날 수 있다. 1996년 전통등을 고증하고

재현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시작된

전통등에 인생을 걸었다는 부부. 그저 어둠을

밝히는 생활도구가 아닌 빛을 통해 희망을

밝히는 전통등의 온기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인생의 겨울이 찾아와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이웃들이 살아가는 곳. 그래서

매서운 동장군이 와도 끄떡없는 동네,

경기도 양주 편은 2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08화.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편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KBS 1TV 2021년 02월 06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 20:00)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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