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200회 특집 

 정인교 백강현

 오선우

배우 박호산 아들 

 박단우 




 

영재 발굴단 200회 미리보기 


◎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 

다시 만나보는 반가운 얼굴 

지난 4년간 출연한 323명의 아이들 중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영재 3인방을 다시 만나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응원하고 육성하는 

SBS <영재발굴단>! 2015년 3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해 올해 4월 24일 200회를 맞이했다. 

200회를 기념해 4년여의 시간 동안 출연했던

 300명이 넘는 수많은 아이들 중 지금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귀요미 3인방을 찾아갔다.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던 3명의 영재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예고 영상 




첫 번째 주인공은, 6살에 첫 출연해 수백 가지의 

공룡 이름과 세계 국기는 물론, 유치원 친구들의

 신발장 위치까지~ 관심갖는 것마다 암기하는 

능력을 보여줬던 정인교(10) 군이다.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인교는 세계지도를 

외워서 그대로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이름까지 세세하게 적을 수 있을 만큼 여전히 

뛰어난 암기력을 자랑했는데.... 최근 인교가 가장

 빠져있는 것은 바로 피아노! 놀랍게도 시작한지 

단 2년 만에, 5~6년은 배워야 가능한 수준의 

실력을 갖게 됐다는 인교. 그리고 음악을 향한

 관심이 ‘음악사’까지 확장됐다. 어린 시절, 

다양한 것에 관심 갖던 아이가 음악이라는 

새로운 재능을 만나서 좀 더 깊이 있게 

빠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고 본인 좋아하는 게 있으면

끝까지 노력해서 이룰 수 있게 저희가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정인교 어머니 인터뷰 中 -


한편, 영재발굴단 첫 출연 당시 41개월 나이에 

방정식을 풀던 백강현(8) 군!

퍼즐 보드게임 개발

아이큐 164! 사상 최고의 지능지수를 기록! 

사람들을 놀라게했던 강현이가 두 번째 주인공이다. 

수학은 물론 작곡까지 척척해내며 쑥쑥 성장하던 

강현이의 재능과 잠재력 때문에 엄마는

 이런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 줘야 할지 고민이 

적지 않았는데... 시간이 흘러 8살이 된 강현이를 

다시 만난 곳은 한 초등학교의 교실이다. 부모님은

 고민 끝에 강현이를 일반 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는데. 여느 1학년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 강현이는

 또 어떤 세상을 만나고 있을까? 평범한 학교생활

 후 집에선 예전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에 

푹 빠져 보내고 있는 강현이~ 요즘 강현이에겐

 부모님도 놀란 새로운 관심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8살 강현이가 수학능력을 키워주는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즐긴다는 것!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강현이의 바람을 담은 보드게임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떨까?


마지막 주인공은 세상에서 버스가 제일 좋다던 

오선우(9) 군이다. 버스를 타지 못해서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던 선우가 요즘 가장 애정하는 것은

 바로 역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시대별 왕 계보를 통한 역사강의를 막힘없이

 줄줄~ 해내는 선우. 학원을 다니지 않고, 

8살에 한국사 2급 시험에 합격할 만큼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영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우의 비결은?


그때 촬영을 하면서 조언을 해주신 게 있으셨어요.

아이의 관심사는 이제 앞으로 점점 확장이 될 거니까 

그런 거에 너무 걱정을 하지 말고 아이가 관심만

 가지는 분야에 지원을 하는 게 좋겠다,

관심사 이렇게 몰입되어있는 그 시간 동안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해주려고 합니다.

- 정인교 아버지 인터뷰 中-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아이들의

 놀라운 열정과 성장~ 그 특별한 영재성의 비밀



 


◎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6살 박단우 군이 

영재발굴단에? 특별한 사교육 없이 원어민도

 부러워하는 특급 영어 실력을 갖게 된 비결은?


2017년 한 인기 드라마에서 혀 짧은 연기의 

지존이라고 불리며 ‘문래동 카이스트’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박호산!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가 라디오에 출연해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사실 처음 제작진이 아이를 알게 된 계기는 

영어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 모임에서였다. 

엄마들 사이에서 엄마표 영어의 워너비로 

떠올랐다는 아이! 영어 영재 6살 박단우 군이었는데.... 

주인공을 만나러 간 집에서 발견한 아빠 사진~ 

그 주인공이 배우 박호산이었던 것!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했다는 단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실제 아이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 걸까?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인 것 같아요.“

-영어교육전문가 문단열-


국민 영어 강사 문단열도 신기할 정도의 남다른 

영어 실력이라는 아이! 이미 아이가 가진 영어 

지식이 상당하다고! 또 다른 영어 전문가 원어민 

크리스 존슨도 단우를 만나보고 깜짝 놀랐는데..... 

크리스는 아이가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울 뿐만

 아니라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을 했다. 심지어 

미국인인 자신의 딸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아이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것! 대체 아이는 

어떻게 영어를 습득한 것일까?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단우 엄마는 바쁜 와중에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고 

말한다. 지금도 매일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준다는데! 하지만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이렇게까지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걸까? 아이를 주도면밀하게 관찰한 결과 제작진은

 엄마의 양육 태도에서 또 하나의 큰 비결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천재 6살 박단우 군의 영어 실력의 비밀은

 오는 4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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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모굴 스키 영재 이윤승 군

 스노우보더

동요 노래를 사랑하는 

13살 소녀 양제인 양

노라조의 조빈 





영재발굴단 190회 미리보기 


◎ 스키계의 종합예술! 

모굴 스키에서 엄청난 실력자로 통한다는 

이윤승(14) 군의 숨겨진 반전 매력은? 


스노우보드 국제 심판이자 배우 박재민이 강력

 추천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이라는 <모굴 스키>에서 엄청난 실력자로 

통한다는 이윤승(14) 군! 어릴 적 우연히 본 

울퉁불퉁한 모굴 스키장에 마음을 뺏겨, 스키의 

종합예술이라 불리는 모굴 스키를 시작한 윤승이.

 시작한지 채 1년도 안 돼 전국대회 1등을 차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후로 매년 메달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데~ 




주말이면 합숙소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는 윤승이! 

집에 도착한 날 밤, 윤승이가 집중하는 건, 다름아닌

 뜨개질? 더 차분하게 경기에 임하기 위한 마음 

수련의 과정이라는데.. 놀랍게도 그 실력 또한 수준급!

 팔찌부터 보틀케이스까지 못 만드는 게 없을 

정도라고. 이렇듯 모굴 스키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든 즐겁게 한다는

 아이. 쉬는 주말에는 쉬지도 않고 산악자전거까지

타는데... 장애물 회피와 점프 등이 모굴 스키와 

유사해 시작한 산악자전거! 사실 이 다운힐 경기에서

도 금메달을 딸 만큼 큰 재능을 보였던 윤승이였지만,

 모굴 스키에 대한 사랑이 더 컸다고.....





이런 윤승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에겐 남모를 걱정이

 있다는데.. 바로, 윤승이가 해야 하는 스키는 

언제라도 부상에 노출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운동이라는 것! 특히 작년에 나간 대회에서는 

점프를 하다가 넘어져 큰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아들이 너무 걱정스러워 그만두라는 얘기까지 

꺼냈다는 부모. 하지만 모굴스키를 포기할 수 

없다는 아이의 의지는 강했다. 


이런 의지로 올해 첫 스키대회를 준비 중인 윤승이~ 

특히 작년 대회에서 아쉽게 넘어지면서 성공하지 

못했던 ‘백플립’ 점프 기술을 연마하느라 스키장의 

하루가 짧다. 작년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수십 번이

고 넘어지고 구르며 홀로 연습을 이어나가는데.. 

과연, 이번 대회에서 윤승이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짜릿하고 시원한 반전 매력의 스노우보더 이윤승 군


 



◎ 가수 김현철이 추천하는 천상의 목소리! 

노래를 사랑하는 13살 소녀 제인이가

 눈물을 쏟은 이유는? 


실력파 가수이자 키즈팝의 선두주자. 가수 김현철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영재발굴단에 꼭 소개할 

아이가 있다는 것인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만 모인 

그랑프리 동요 페스티벌! 올 한해 쟁쟁한 

동요대회에서 1등을 한 친구들만 오를 수 있는 

무대이다. 바로 이곳에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한 소녀가, 오늘의 주인공!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런 에너지를 나한테

 보낼 수 있을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백석대 성악과 김희석 교수 


타고난 호흡량에 음정, 박자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제인이!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무대매너야 말로 제인이 공연의

 킬링 포인트! 제인이의 무대는 남녀노소 불문, 

관객 모두를 사로잡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는데....... 

사실 제인이의 이런 풍부한 표현력은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표현하기 힘든 가사는 그림을

 그려가며 감정을 떠올려보는 등 자기만의 연습을

 계속해온 것. 이런 과정을 통해 마치 노래를 

직접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노래에 담긴 

감정을 최대한 완벽히 소화해낸다는 것! 


1년 365일, 음악과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제인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제인이에게 유난히 엄하게 대하는 아빠 때문인데....... 

딸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던 아빠와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것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아빠는 

가족과 떨어져 지낸 3년 동안 최선을 다하고 

귀국했는데... 제인이의 눈에 미국에서 돌아온 아빠는

 어렸을 때와 달리 냉랭하고 엄격해졌다고. 실제로 

촬영 중에도 유난히 제인이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아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연, 아빠가

 변한 이유는 뭘까.. 점점 멀어져가는 제인이와

 아빠를 위해 노규식 박사와의 상담이 진행됐는데.. 

아빠와 딸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듣는 이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양제인 양의 이야기





◎ 대한민국의 레이디 가가 '노라조'의 조빈! 

광고 제안 쏟아지는데 

“하나같이 머리에 올려 달라~” 견인성 탈모까지.. 


늘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는 <노라조>의

 조빈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 날도 어김없이 

사이다 캔을 올린 헤어로 녹화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최근 실제로 사이다 광고의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라조> 탄생이래 가장 많은 CF 섭외가 빗발치고 

있는 경사인데, 문제는 광고 콘셉트가 하나같이

 ‘신발이든 샴푸든 일단 다 머리에 얹어 달라’는

 것이라고! 덕분에 견인성 탈모까지 왔지만 그래도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팬들을 생각하는 열정이 온라인 깨알 댓글의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노라조>는 악성 

댓글들에도 성의 있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하는 

그룹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데, 조빈은 악플도 

팬들의 정성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가창력을 뽐내

기도 한 그는, 초등학교 때 각종 동요대회에서 

입상한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는데~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서예부에서 활동하며 사군자의 국화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며 남달랐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창의적인 스타일링과 반전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노라조'의 조빈이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월 30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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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꼬마 랭보 9살 이예준 군

 풀꽃 시인 나태주 거장 

자동차 디자인 영재 

14살 김민근 군 

 이상엽 디자이너

 시인 하상욱




영재 발굴단 189회 미리보기 


 꼬마 랭보 예준 시인 나태주의 깜짝 만남!

  

◎1년 간 50여 편의 시를 쓴 꼬마 랭보, 

초등학교 2학년 이예준 군! 

풀꽃 시인 나태주를 만나 던진 뜻밖의 첫 질문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시 영재가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성인 수준이라고 평가한

 오늘의 주인공은 9세 이예준 군. 윤동주의 서시에 

반한 예준이는 8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년 간 벌써 50여 편의 작품을 완성했다는데~ 


지능검사결과 예준이의 언어이해능력은 

상위 1퍼센트에 속했다. 평소 책읽기를 무엇보다

 좋아하고 상상하는 걸 즐기기에, 9살 꼬마 시인의

 작품들은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성인 수준의

 표현력을 보였던 것! 


따스한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예준이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자연의 풍광, 바람, 물, 불과 같은

 것들이라고~ 시간이 날 때면 집 근처 산에 올라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취미인 예준이! 추운 겨울, 

연못이 메말라 생명들이 사라질까 걱정인 예준이는

 약수터에서 몇 번씩 물을 떠다 부어주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진 꼬마 시인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태양이 쨍쨍 내리쬐도

 끄떡없는 고목나무 

나무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그 나무처럼 열심히 살 것이다 


시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예준이는 한 때 

힘든 시기를 겪었던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했다. 유난히 똑똑했던 형과, 그런 아이가 더 빨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자 했던 엄마

사이의 갈등. 당시 아이는 형과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애쓰고, 그 때의 감정을 시로도 표현했지만,

 당시의 힘든 마음을 잘 드러내진 않았다는데... 

평소 자신의 감정을 말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다는 

예준이가 걱정스러운 엄마. 과연 예준이는 괜찮은

 걸까?예준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나섰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1>-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을 선물한 것인데~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나태주 시인이지만, 예준이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는데...... 과연 9살 예준이와

 75살의 거장 나태주 시인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꼬마 시인 이예준 군의 이야기





◎자나 깨나 자동차 생각뿐! 

글로벌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두 차례나 수상한

 김민근(14) 군의 특별한 학습 비법은?! 


자동차 디자인계를 발칵 뒤집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세계인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토 

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의 사무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위원장이 보여준 것은 다름 아닌, 

한눈에 봐도 잘 그려진 자동차 디자인이었는데~ 

놀랍게도 이 디자인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김민근 군의 작품~! 민근이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하는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무려 두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을 누르고 어린 나이에 두 번이나 

입상한 민근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민근이를 

직접 만나러 갔다! 태어난 순간부터 자동차에 

운명적으로 끌렸다는 민근이는 자타공인 자동차 

박사! 자동차에 관해서라면 내부와 외부 그리고

 아주 작은 부품 하나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는데~! 

겨울 강추위도 잊은 채, 육교위에서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몇시간이나 관찰하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자동차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자세히 설명했는데...... 

이런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민근이를

 자연스럽게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꿈으로 이끌었고, 

그렇게 그린 자동차 디자인만 해도 무려 천 점이

 넘는다고~ 디자인 안에 담긴 상상력과 창의력도

 놀랍지만 그걸 멋지게 표현해 낸 그림 실력 또한

 프로 디자이너들 못지않은데.. 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며 바로 이해할 정도의

 영어실력까지! 자동차 이름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해 해외 자료들을 찾아보며 이제는 자신의 

디자인을 영어로 유창하게 설명할 정도로 영어를 

공부했다는 민근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가는 민근이가 부럽고 대견하다는 

부모님은 민근이 디자인의 최초 고객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시관 관람은 물론, 신차 시승 체험까지 

신청까지~ 모든 걸 함께 해주며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는데.. 


하지만 최근 들어 디자인할 때 고민이 깊다는

 민근이. 자동차를 알아갈수록 실용성과 창의성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는데.. 그 고민해결을 해 

영재발굴단이 나섰다! 바로 민근이의 롤모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이상엽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주선한 것! 

이상엽 디자이너는 민근이를 위해 최근에 

디자인한 차량을 보여주고 미래의 자동차에 대해 

고민까지 함께 나눴는데...... 미래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민근이의 이야기





◎SNS를 넘어 오프라인까지 접수한 자칭

 ‘시-팔이’ 하상욱. 

‘내가 쓴 글 노래로 완성됐을 때 제일 짜릿!’ 


짧은 시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시인 하상욱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너는 한번 끄적였고, 나는 

매벅 끄덕였다.’ 라는 짧은 시로 하상욱을 소개한

 제작진. 하상욱은 아주 만족스럽다며 

끄덕임으로 화답했다. 


3년 만에 새 시집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를 

발간한 그는 이번 시집에서 가장 애정하는 시로

 ‘지나고 나면 괜찮다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라는 시를 소개했고 MC들도 크게 공감했다.


최근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하상욱의 시.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 다 쓴 치약’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 듣게 돼 ? 애니팡’

‘얼마 전까지 넌 정말 차가웠지. 

하지만 요즘 넌 많이 달라졌지. - 선풍기 바람’ 


교과서에 실린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좋았지만 시

간이 지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글을 쓸 때 생각이

 많아졌다는 하상욱. 평소 시 한편을 쓰는 데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글 마다 다르지만

 ’다 쓴 치약‘은 정말 빨리 쓴 시라고 대답했다. 

짧고 센스 있는 표현만큼이나 깔끔한 문장 구조가

 돋보이는 하상욱 시인의 작품들! 이렇게 문장의

 미적 감각에 신경 쓰는 것에 대해선 미술을 

전공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지금은 점차 내려놓고 

있지만 예전엔 글자 수나 라임에 대해 강박이 

더 심했다고.......한편, 하상욱 시인은 작사, 작곡, 

노래까지 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작년 11월, 

가수 <10cm>와의 콜라보 앨범 [다 정한 이별]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글쓰는 것도 좋지만 글이

 노래로 완성됐을 때 제일 짜릿하다”며 앞으로도 

음악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시인! 하상욱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월 23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영재 발굴단

방영일

2019.01.23.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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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태균을 찾아라

 연예계 브레인 군단

 홍진호 오현민 황제성 

주시은 아나운서 

영재 대표팀  

10살 안형준 군 가수 별 




영재 발굴단 184회 미리보기 


◎ <영재발굴단> 연예계 브레인 군단,

 영재들에 도전장 내다!

사라진 MC 김태균을 찾기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 

미스터리 추리대결 ‘김태균을 찾아라!’ 그 결과는? 


늘 도전 상대를 찾아다니던 영재발굴단에 먼저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의 방송인 오현민, 

반전 학력 성대 출신의 엄친아 개그맨 황제성!

 그리고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들어온

 주시은 아나운서까지! 어릴 때 영재소리 좀 듣던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올드보이(?)들의 자존심을

 걸고 신 영재들을 꺾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 




머리 좀 쓴다는 연예계 브레인들답게 제시한 대결

 종목은 바로~ 추리! 이에 영재발굴단의 명예를 걸고

 역대급 추리 영재들을 찾아 나선 제작진. 

그렇게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끝에 꾸려진

 영재팀 멤버는~? 팀의 맏형이자 최연소 창의력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창의력 영재 한얼이와,

 KMC 등 전국의 수학 경시대회는 모두 휩쓴 

수학 영재 11살 솔이, 그리고 동갑내기 질문 왕

 창의력 수학 영재 선우! 마지막으로 영재팀의 

막내지만 무려 4개 국어를 섭렵한 무서운 8살 

아인이까지! 이렇게 각 분야에서 영재성을

 인정받은 엄청난 능력치의 네 아이가 모였다! 


한편, 이들이 대결을 펼칠 문제들은 수학, 화학,

 법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출제한 것으로 언어, 수학적 능력뿐만

 아니라, 논리력, 창의력, 협동심까지 요구되는 

25개의 고난도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팀은 이 문제의 단서들이 숨어있는 김태균의 

집에 모여, 사라진 MC 김태균을 찾기 위한 해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과연, 어느 팀이 김태균을 먼저

 찾을 것인가?! 

2018년 가장 뜨거운 한판승부가펼쳐질 

<송년 특집- 미스터리 추리대결 김태균이 사라졌다>





◎ ‘한반도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에요!’ 

태풍, 지진 걱정하다 고2 수준 지구과학 지식을 

쌓은 10살 소년! 


각종 재난 현상에 관심이 많다는 10세 안형준 군! 

아이의 방은 마치 작은 안전센터처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모부터 미니 소화기, 그리고 

각종 재난 관련 책들까지 가득 했는데~~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먼저 태풍 경로부터 확인해보는

 형준이. 올해 발생한 태풍들을 줄줄 꿰고 있는 것은

 물론, 그 위치와 경로, 피해 상황까지 한 눈에 보기

 위해 직접 정리한 지도는 방 전체를 가득 메울 

정도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는데- 

2012년 미국에서 ‘슈퍼 태풍 샌디’를 직접 겪은 후, 

시작된 각종 재난에 대한 관심. 아무 준비 없이 

맞이한 재난은 어린 형준이를 큰 충격에 빠뜨렸고~ 

그날 이후,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재난은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 건지.. 각종 영상과

 서적을 통해 그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치다보니 

고등학생 수준의 지구과학 지식까지 쌓게 됐다는

 형준이! 


“재난을 막을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이런 형준이에게 최근 큰 걱정이 생겼다. 바로

 ‘지진’!! 지난 2016년에 일어난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은 형준이에게 지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는데! 게다가

 2016년 이전까진 평균 50회에 불과한 지진 발생

 건수가 최근 3년 사이 그 5배에 해당할 정도로 

급격히 늘었다는 것.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 형준인 더욱

 걱정이 된다는데..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형준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과연, 형준이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안전을 고민하는 

10살 안형준 군의 이야기


◎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가수, 별! 

그녀가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신곡과 함께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가수 별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가수 하하의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전보다 더욱 어려진 외모로 패널들 앞에 

나타나 촬영 시작부터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토크가 이어지던 중, 그녀는 데뷔 초 불렀던

 12월 31일이라는 곡은 모든 군인들이 싫어하는

 노래여서 당시 군부대 공연을 갈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한 그녀는, 

남편인 하하를 큰아들이라 지칭하며 “술을 좋아하는

 큰아들이 하나 있는데, 맴매를 많이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탄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은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라고 부를 때마다 

벌금을 낸다며 결혼할 때부터 시어머니가 “시자를

 빼라 나는 그냥 엄마다” 라고 해서 그 후로 쭉~ 

엄마와 딸로 지내고 있다며 남다른 고부 사이를 

자랑했다. 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 준비를 했다던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

고 욕심도 많아 어머니에게 졸라 시골에서 배우기

 어려운 발레부터 바이올린까지 모두 배우는 것도 

모자라, 홀로 득음을 위해 산을 타기도 했다며 

남다른 유년 시절을 뽐내기도 했다. 


가수 별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2월 19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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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특별기획 

4차 산업혁명 시대 

9살 로봇박사 엄기현 군

 천재소녀 13살 강선우 양 

11살 드론조종사 진도영 군 

세계 최초 개인인공위성 송호준




영재발굴단 180회 미리보기 


◎ 특별기획 “미래를 탐험하는 아이들”, 

날로 발전하고 있는 인간의 최첨단 기술들! 

이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어갈 꼬마 영재들이

 떴다! 부모들도 모르게 다가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

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법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뽑힌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그가 최근 가장 몰두 하고 있는 사업은

 4차 산업과 관련된 인공지능분야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등 세계를 리드하는 

기업들은 지금 4차 산업을 기반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나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했다! 


가족을 위해 로봇을 만드는 9살 로봇박사 기현


먼저, 일찌감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9살 엄기현 군의 집을 찾았는데.. 집안 곳곳 다른

 집엔 없는 물건들이 눈에 띈다. 코골이가 심한 

아빠를 위해 개발한 ‘드르렁’은 데시벨을 측정해, 

일정 데시벨이 넘어가는 즉시 아빠에게 물 폭탄을 

뿌려주고,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해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는 ‘꼭깨워’, 고3 형을 위한 

‘공부 중 방해 금지 시스템‘까지! 주위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 주고 싶다는 공감능력과 아이다운 

귀여운 상상력이 결합된 로봇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공유와 결합! 호모 컨버져스 시대를 사는 

천재소녀 13살 선우


그런가하면 창의력은 기본 탑재요, 인터넷상의 

수많은 정보를 선별하여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크러쉬 강선우(13)양이 다시 영재 발굴단에

 등장했다! 영화에서 본 트랩 게임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은 물론, 공유된 오픈소스코드를 

통해 직접 온라인 게임까지 제작 중이라는 선우. 

기업의 역할로만 여겨지던 게임 산업을 스스로 해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시대가 이끈 시골 소년의 꿈 

11살 드론조종사 도영이


그리고, 4차 산업으로 인해 학교 교육이 바뀌고 

꿈이 바뀐 아이가 있다! 전교생 9명의 학교에서, 

세계 1등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11살 진도영 군이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 어떤 장애물도 손쉽게

 통과하는 도영이의 드론 실력은 학교의 

코딩교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인인공위성을 띄운 송호준!

그가 알려주는 4차 산업시대

‘나만의 무기’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법! 


창의력으론 막상막하인 기현, 선우, 도영, 세 아이와 

송호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대해 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의 명과 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송호준의 멘토링 이후, 아이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가로등이 많지 않은 

시골길을 홀로 걷는 할머니를 위해 ‘반딧불 드론’을 

만든 도영이! 과연, 아이의 창의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확장시킬 결정적 키워드는 무엇일까? 


빠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 엄친아 끝판왕 스윗소로우 인호진,

 고등학교 때 아이큐 155! 천장까지 상장으로 

도배된 방에 살았던 남다른 과거사 공개! 


쌀쌀한 가을공기에 제격인 감성보이스의 소유자이자, 

가요계의 대표 뇌섹남!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결혼식 시즌답게 요즘은 주말마다 축가 스케줄을 

소화중이라고 밝히며 축가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축가를 하다 보면 신랑신부가

 간혹 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자기도 눈물을 

흘린다는 것,,, 40대 중반인 자신도 아직 미혼이기에,

 늦깎이 부부들을 보면 특히 더 감정이입이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명문 Y대 합창 동아리에서 만나 그룹을 결성한 

스윗소로우.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멤버 김영우는

 IQ가 144, 송우진은 148이라고 밝히며 높은 아이큐를

 자랑했는데~ 인호진은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IQ가

 155였다고 밝히며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또 

학창시절에는 방 전체가 상장으로 도배됐을 만큼 

엄친아였다고! 초등학생 때는 학교 대표로 동요대회에

 출전했을 만큼 학업이면 학업~ 예체능이면 

예체능~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잘해 

원조 엄친아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한편, 인호진은 본인의 글씨체인 ‘인호진체’가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앨범발매 기념으로 문구를

 적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예쁜 글씨체가 화제되면서

 폰트로 출시된 것. 어렸을 때부터 펜으로 메모하는

 걸 좋아했다고 하는 인호진은 낙서로 보일 수도

 있지만 부모님은 언제나 지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비롯하여 언제나 인호진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또한 이렇게 엄친아이기에, 가수가 되는 것에 있어서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에는 어머니께서

 ‘구체적인 지원은 어렵겠지만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있도록 마음만큼은 편하게 해주겠다.’

 말씀하시며 응원해주셨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요계의 대표 뇌섹남 인호진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1월 21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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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7세 김담현 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꼬마 피카소 화가

 11살 박리엔제이 양 

뮤지컬배우 김호영 




영재발굴단 177회 미리보기 


◎ 바이올린 연주의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인정한 7살,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김담현 군! 

영재발굴단 최초로 웩슬러 검사에서

 ‘평가 불가능’ 판정!


나이에 걸맞지 않은 파워와 섬세함!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다. 바이올린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모든 주요

 콩쿠르에서 1등을 석권, 눈웃음이 매력적인 

7세 김담현 군이다. 담현이에게는 학교 종소리, 

엘리베이터 소리 등 세상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재미있는 자극이자, 아름다운 연주의 소재! 담현이의

 머릿속에 새겨진 소리들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하게 된다고~


담현이의 놀라운 재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종합지능검사 결과, 음악을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필수적 능력인 <작업기억지수>가

 99.9% 이상으로(만점 이상) 평가 불가능!

 영재발굴단 방송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작은 소리도 구분하고 이해하는

 청각처리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이렇게 뛰어난 청각처리능력을 가졌을 

경우, 자칫 아이가 예민해질 수도 있었음에도

 담현이가 지금처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난 건 바로 부모님 때문이라고 해석했는데.... 과

연 담현이가 소리에 대한 민감함을 재능으로 

키워낼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이었을까?


7살에 줄리아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그녀와 담현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담현이를 위해 역대급 손님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바로 7살 때 줄리아드 음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 지금은 가장 촉망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클라라 주미 강! 

평소 담현이가 수없이 봐왔던 연주 영상 속 

주인공이기도 한데~ 클라라 주미강과 담현이가

 함께 그려낸 바이올린 선율은 어떨까?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김담현 군의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




◎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꼬마 피카소 11살 박리엔제이 양!

리엔이가 미술 대회 참가를 싫어하는 이유는?


긴 고민 끝에 도움이 필요하다며 영재발굴단을 찾아

 온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11살 박리엔의

 엄마다! 딸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특이한 게

 고민이라는데, 대체 얼마나 특이한 아이일까 

호기심 가득 담아~ 리엔이를 만나러 간 제작진! 

듣던 대로 아이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다! 

책상 밑에 들어가 쥬얼리 잡지를 보던 아이는 한참 

후에야 나와 책상의자에 앉더니 거침없이 드로잉~

 순식간에 시선강탈 멋진 그림 한 점을 완성했는데!

 꽃모양 보석을 보고 꽃가루를 부리로 톡톡 치는

 새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아이! 그 섬세한 표현력과

 상상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김이 서린 창문에 하던 낙서를 시작으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종이컵, 휴지 등도 

리엔이에겐 훌륭한 캔버스가 된다는데.. 더 놀라운 건!

 리엔이는 지금껏 단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 사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리엔의 그림을

 보고 ‘특별하다’ ‘이미 어떤 무대에 나가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한 그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꼬마 피카소 리엔이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것은 바로 자연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씩 시골에 사는 친척집을 찾는다는 리엔이는

 그곳에서 곤충을 채집하고, 식물을 관찰하는 일을

 즐겼다. 그래서인지 생소한 곤충과 식물들 이름도

 척척 알아맞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누구보다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는 리엔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술 시간?!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바로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아이. 심지어 학교에 가기 싫다며 

아침마다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다는데.. 학교 

미술시간도, 미술대회도, 미술학원도 다 싫고 

오로지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림에만 집중하는 게

 좋다는 아이. 하지만 엄마는 리엔이가 점점 자기만의

 세상에 갇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는데...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고 리엔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해답을 얻기 위해 노규식 박사님을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열한 살 천재 꼬마 화가 리엔이의 이야기


◎ 휴대폰에 등록된 전화번호만 3600여개~!?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계 대표 인싸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선택한 최고의 인맥은?!


예능계의 블루칩이자 인간 에너자이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남다른 

끼와 폭풍에너지로 프로 예능인 향기 뿜뿜이지만~ 

경력 17년차 베테랑 뮤지컬배우인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라는데.. 극중 곡의 일부를 살짝 들려줘 

분위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


여성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김호영은 ‘여배우 못지않은 자기관리’라고 답했다. 

네일 관리는 기본, 잠시 집 앞을 나갈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른다며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또한 백옥 같은 피부 뒤에는 남모를 

아픔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그것은 바로 남들보다

 무성한 체모 때문에 하루에 네 번이나 면도를 한다는

 것. 특히 여성캐릭터를 맡을 때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제모에 신경 쓴다며 웃픈 사연을 밝히기도했다. 


또한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만 해도 무려

 3600개라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인싸임을 입증했다. 

박보검, 비, 문근영, 조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것’이라고 

대답한 김호영은 가장 소중한 번호는 누구의

 것이냐고 묻자, 망설임없이 ‘엄마’를 꼽았는데,, 

데뷔전부터 자신을 늘 ‘슈퍼스타’라고 불러준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당신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긍정에너지 뿜뿜! 인간 에너자이저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0월 31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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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물 위의 작은 거인 

웨이크보드 영재 

13살 조용현 군

 밴드스쿨 미니콘서트 

건반 유닛 8핸즈 

대세밴드 잔나비 

사유리 




영재 발굴단 173회 미리보기 


◎ 물 위의 작은 거인! 웨이크보드 

‘괴물’ 신인 13살 조용현 군!

대회를 앞두고 갑자기 닥친 슬럼프,

 극복할 수 있을까?


수상레저의 천국, 가평! 이곳에 물 위를 겁 없이

 날아다니는 아이가 있다. 바로 13살 웨이크보드

 영재 조용현 군. 지난해 여름, 우연히 웨이크보드를

 시작하게 된 용현이는 배운지 1년 만에 초등부 

대회를 섭렵하며 웨이크보드계의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시속 45km! 서 있기도 힘든 속도로 물 위를 가르는

 것은 물론, 2m 이상의 높이를 주저 없이 점프하는

 용현이. 게다가 공중에서 손잡이를 옮기며 

한 바퀴를 도는 ‘힐사이드 360’이라는 고난도 

기술까지 유려하게 선보이는데~!! 이 기술은 또래

 친구들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용현이의 시그니처

 기술이기도 하다고. 성인들도 7-8년에 걸쳐서 익힐

 기술들을 불과 시작한지 일 년 만에 모두 습득한

 용현이! 알고 보니 합기도 실력까지 수준급인데!

 매트 위를 날아다닐 뿐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만 해도 무려 40여개! 합기도를 배운 게 

웨이크보드를 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또래 보다 작은 체구지만 이렇듯 타고난 운동능력과

 남다른 노력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열정의 

아이콘 용현이는 요즘 웨이크보드 전국대회를 한 달

 앞두고 고난도 기술을 새롭게 익히고 있다. 성인도

 쉽지 않은 기술이라 계속 실패가 거듭되는데.....

 문제는 기술 실패 때문인지, 평소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사라지고 훈련장을 벗어나서도 온 종일 

고개를 숙이고 침울해 한다는 것! 도전을 하다가

 실패할 경우, 종종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용현이가 

부모님은 걱정스럽기만 한데.. 용현이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상담을 받아봤는데.. 결과는

 뜻밖이었다. ‘또래보다 눈에 띄게 작은 키’에

 대해 용현이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

 과연, 용현이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다시 높게~ 

날아오를 수 있을까? 13세 괴물 웨이크보더 용현이의

 성장 스토리가 10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콘서트를 한 달 앞두고, 

유닛 ‘8핸즈’팀에 찾아온 위기...!!! 

그리고 대세밴드 ‘잔나비’와의 만남을 통해

 <밴드스쿨>이 배운 것은...? 


영재발굴단 특별기획 [밴드스쿨]! 최종 목표인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번주 공연을 앞둔 밴드스쿨 아이들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전체 합주와 더불어 꾸준히 연습해온 유닛 공연. 

그 중, 건반 주자들로만 구성된 팀이 있었으니~ 

바로 강세윤(14세), 김예성(14세), 장현준(14세), 

정결(16세)이 참여한 ‘8핸즈’팀이다. 내로라하는

 건반주자 4명이 모여 8개의 손으로 연주를 

하겠다고 해서 만든 ‘에잇핸즈’팀! 


2명만 같이 연주해도 음역 분배는 물론, 호흡을

 맞추기 힘든 터라 4명이 함께 연주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아니나 다를까 선곡부터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 역할을 자처하며, 선곡부터

 악보 준비까지 밤샘! ‘8핸즈’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밴드스쿨>의 실력파

 건반 주자 세윤이다. 세윤이가 준비해 온 곡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OST “Over the rainbow”!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살리려면 4명이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의 조화가 돋보여야 하는데, 과연 

‘8핸즈’ 유닛은 어떻게 소화해낼까..?!!


하지만 ‘8핸즈’ 유닛에 대한 기대도 잠시, 4명의

 연주자가 파트를 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모두가 메인 멜로디인 1-1

 파트를 원하기 때문. 결국 가위바위보로 파트

 분배를 일단락 지었는데.. ‘8핸즈’팀에 유난히

 깊은 애정을 보였던 세윤이가 자신이 원하는 

파트를 맡지 못하게 되자 연습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합주실 분위기마저 싸늘해진 상황! 

그런데 잠시 후, 적막한 합주실의 공기를 180도

 뒤바꾼 현준이의 한 마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8핸즈’ 유닛은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실제 관객 앞에서 콘서트를 앞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만남! 대세 밴드 ‘잔나비’의

 콘서트 현장을 <밴드스쿨>이 직접 찾았다. 오직 

<밴드스쿨>을 위해서 공개한 공연 리허설과

 ‘밴드 대 밴드’로서 나눈 속깊은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얻었을까? 


이제 연습도 끝이다! 무대의상 피팅부터 무대 리허설

! 그리고 공개되는 대망의 미니콘서트!! 5개월간의

 음악여정~ [밴드스쿨]의 이야기


● <영재발굴단>을 찾은 사유리,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를 찾고 있다는 말에 

MC들이 강추한 최고의 싱글남은 누구~?! 


맛집에 가서 ‘어~ 맛없어요.’라고 얘기하는

 솔직함과 통통 튀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방송인 사유리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사유리는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이상민과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며 최근 화제가 됐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안부문자를 보내도

 며칠 째 답이 없다며 철저히 비즈니스인 것 같다”고

 흥분했다.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한 지 10년이 넘은 사유리, 

의외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엄마의 

한마디 조언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는데.. 

“애교는 공짜다. 그러니까 많이 줘라~” 라는 것!

 덕분에 온 몸에서 애교가 샘솟는다는 사유리는 

넘치는 애교를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게다가 “높은 학력에 돈 많은 남자를 찾지 말고 

스스로 가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엄마의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사유리의 이상형은? 바로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 그런 남자를 알아차리기 어려워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그때! 김태균, 김지선 등 영재발굴단 MC들이 

강추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기타리스트 김도균! 

사유리는 그에 대한 얘기를 듣자마자 

“전화번호 달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즐겁게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애교만점 방송인 사유리의 이야기가 

10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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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꼬마 선생님 영어 영재 5살 

아이큐 145 부모님 양육법 

최경주 프로도 인정한 

남원 11살 골프 신동 김태규 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영재발굴단 162회 미리보기 

  

◎ 아이큐 145, 상위 0.1% 지능의 

만 5살 영어 영재 태연이!

태양계로 넓어진 호기심 

아이를 영어 영재로 키운 부모님의 남다른 양육법은?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 첫 만남에서부터 직접

 영단어 크로스워드 문제를 만들어내는 당돌함을 

보였다는데~ 특히 성인들도 맞히기 힘든 수준의

 난이도로 제작진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 한글로

 이름만 써도 기특할 만 5살 아이가 어떻게 영단어로

 퍼즐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된 걸까?


첫 돌 무렵부터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며, ‘ABC송’을

 따라 부르기를 좋아했다는 아이. 이후, 다양한 영어

 동영상과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입이 트이고, 3살

 무렵부터는 스스로 영어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다는데

그러나 태연이의 특급 영어 비법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영어 선생님’이 됐던 것! 새로운 영어책과 

동영상을 접할 때마다 얻은 지식을 토대로 

가족들에게 강의를 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 영어를 

쓰고, 말하는 능력이 쑥쑥 늘어났다고.


그런 태연이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름 아닌 

태양계!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태양계에

 관한 동영상을 본 후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데... 

태양계 관련 전문 과학 영단어들을 막힘없이 공부하고,

 성인도 보기에 어려운 영어 과학다큐멘터리를 자막도

 없이 보고는 그 내용을 요약해 영작하는 만 5살 아이. 

작문 수준은 무려 고등학생이라는데...! 검사를 통해

 드러난 태연이의 IQ는 무려 145! 상위 0.1%에 해당하는

 지적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지적 능력이 고루 발달하기 어려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고른 발달을 보였다는 것. 

그렇다면 태연이의 이런 놀라운 능력은 그저 타고난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있었다는데...! 과연 부모님의 어떤 양육방식이 

아이의 영재성을 고루 이끌어낸 것일까?




◎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11살 골프 신동 김태규 군.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이 꼭 돼야만 하는 이유는?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아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남원에서는 이미 ‘춘향이보다 더~ 

슈스’! 슈퍼스타로 통하는 김태규 군이다.나이는 

비록 11살이지만, 골프 비거리가 200m 이상 나오는 

놀라운 실력에,선천적 재능과 동물적인 운동 감각, 

여기에 밸런스를 유지하는 섬세함까지 갖춰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4년 전,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를 시작한 태규.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더니~ 골프를 배운지 

단 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으로 따지면 천 개요. 최경주 프로님은 하루에

 천 개 이상씩 친다고 했는데. 

저는 천 개밖에 못 치니까. 더 연습을 해야죠. 

-하루 연습량을 묻는 질문 中 태규 대답


이토록 놀라운 태규의 성장 뒤에는 언제나 아빠가

 있었다. 전담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태규를 위해 아빠는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고. 남원에서 옻칠 공예를 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아빠는 틈만 나면 골프 공부를 하며 전문가가

 되어갔다는데.... 


전국대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평소와는 달리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태규. 그런 아들을 보는 아빠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빠는 답답한 마음에 끝내, 

화를 내고 골프를 그만하라는 말까지 내뱉는데.. 

누구보다 태규의 꿈을 응원하며 코치역할까지 해 

왔던 아빠는 왜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리고 이어지는

 태규의 씁쓸한 고백.... 5, 6학년 때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을 달지 못하면 골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대체 태규 부자사이에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태규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링 위의 파이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상남자 이미지에 숨겨져있던 특별한

 ‘반전 매력’ 대공개!

그를 빼놓고는 종합격투기를 논할 수 없다! 한국인

 최초 UFC 10승을 달성한 김동현 선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더욱이 반가운 소식과

 함께 찾아온 김동현 선수. 올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계획임을 밝혔는데~ 


무엇보다 ‘UFC 아시아 최다승 2위’이라는 놀라운 

타이틀을 얻게 된 김동현 선수.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는 어려서부터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는데.... 그렇게 운동이 체질상(?) 잘 맞았다는

 김동현 선수는, 우연히 TV에서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하고 ‘이게 내가 가야 할 길이다!’라는 결심이

 들었고, 독학으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하지만, 운동 대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바람에 한 때 경찰공무원과 

대통령경호실에 입성하는 꿈을 꿨지만, ‘의외로(?) 

공부를 많이 해야되더라’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운동선수가 아닌 

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인 김동현 선수. 

그러나! 그의 어릴 적 꿈은 다름 아닌 ‘연예인’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니며 잡지

 모델에도 응모했다는데~ 


그런 그에게는 아주 특별한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꽃꽂이’! 예비 신부를 위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한다는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신혼집 구석구석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우람한 근육 팔뚝으로 섬세한 손길 

자랑한다는 ‘반전 매력’까지 뿜뿜~!! 이제는 한 

가정의 따뜻한 가장이 되고 싶다는 ‘링 위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이야기가 6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방영일

2018.06.20.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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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조선 왕릉박사 

역사영재 9살 강 진솔 

조선왕실족보 

꼬마 로봇 공학자

 10살 강준규 

로봇 갑돌이 

 무술감독 정두홍 




영재발굴단 160회 미리보기 


◎ ‘왕릉’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을 꿰뚫어 보는

 9살 진솔이 

조선왕실족보까지 완전 정복한 스케일이

 다른 역사영재의 등장!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아도 ‘이런 식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었다! 바로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페이지! ‘왕릉’에 제대로 꽂혔다는 오늘의 주인공 

강진솔(9) 양. 진솔이를 처음 만난 곳 역시, 고즈넉한

 왕릉이다! 눈길 닿는 곳곳, 왕릉에 대한 정보와 

생각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작은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는 진솔이. 이렇듯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

을 토대로 왕릉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아이! 심지어 책 속의 

오류까지 발견해냈는데!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의 

깜짝 미션~!! 얼핏 봐도~ 자세히 들여다봐도~ 

어지간해서는 구분하기 힘든 수많은 ‘조선 왕릉’들을

 사진만 보고 구분해내기! 과연 진솔이는 왕릉박사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 하나~!! 진솔이는 단순히 왕

릉에 대해 잘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500년 역사의 

조선왕실 가계도까지 완전 정복하고 있다는 것! 왕과

 왕비뿐만 아니라, 계비에 후궁들까지 마치 책을 보고

 읽기라도 하듯 청산유수로 읊어내려가는데~!! 

이렇듯 진솔이는 왕릉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진솔이가 이토록 왕릉과 조선왕실족보에까지

 큰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역사에

 묻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훌륭한

 역사학자가 되고 싶어서라는데~ 그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해서 <영재발굴단>에서 준비한 스

페셜 선물~!! 과연 그 선물은...?!


왕릉으로 조선의 역사를 그려내는 9살 왕릉박사 

진솔이


◎ 로봇은 오직 ‘사람’을 위해 필요한 것!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꼬마 로봇 공학자 강준규 군(10)


<영재발굴단>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제보. 무려

 ‘독일’에서 온 영상이었는데~ 그렇게 특별한 제보를 

받고 떠난 곳은 서울 북촌의 한 한옥집. 그런데... 

제작진을 반긴 건 사람이 아닌 로봇?! 예상과는 달리 

사람 못지 않은 깍듯한 인사에 화려한 춤 솜씨 제대로

 뽐내더니~ 다양한 묘기까지 선보인다. 그야말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이 오묘~한 

공간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 로봇 ‘갑돌이’를 

탄생시킨 강준규 군이다!


열 살 꼬마 로봇공학자 준규의 손에서 탄생한 로봇은

 참으로 다양했으니~ 적외선 센서를 이용!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계동 밥그릇’과 흙의

 습도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물을 주는 ‘한옥의 정원사’,

 휴대기기로 전원을 조절하는 IOT 전등 ‘내 머릿속의 

불빛’ 등! 이렇듯 모두를 놀라게 한 준규의 재능을

 키워준 특별한 한 가지가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준규의 ‘연구실’이라 불리는 ‘다락방’이다. 4살 때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다락방에서 종이접기를 했다는

 아이. 그렇게 만든 종이로봇만 해도 약 3000개에 

육박한다는데... 그리고 여기, 놀라운 사실이 또 있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종이 접기가 실제 로봇

 공학에 접목돼 개발 중이라는 것!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예술과 공학을 결합시키며 그 능력을 무한히 

확장해가고 있는 준규!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과

남다른 실행력, 그 바탕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일상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비밀은? 


그리고 준규의 또 하나의 야심작! 바로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로봇,“화사봇”의 설계도를 공개했는데~

 준규는 과연 실행까지 성공해 인명구조를 위한 

로봇개발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언제나 사람을 향해 있는 휴머니스트!

 꼬마 로봇 공학자, 강준규 군의 이야기


● 액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어린 시절엔 약골이었다...?!! 

그런 나를 키운 건 8할이 스승님!


<군함도>, <밀정>, <베테랑>, <비트> 등 대한민국

 영화엔 모~두 이 사람의 숨은 손길이 있었으니- 

바로 액션계의 거장, 무술감독 정두홍 씨가 <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 벌써 29년차 베테랑이자

 대한민국 액션의 교본으로 통하는 정두홍 감독! 

하지만 어린 시절, 엄청 ‘약골’이었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7남매 중 막내아들이었던 

그는 허약한 몸 때문에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서 매일

 어머님께 회비를 내달라고 졸랐을 정도였다고.

 그러나 어머님이 직접 관장님을 찾아가 태권도장에

 못 보내겠다는 말을 전할 만큼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차에- 관장님이 ‘돈 걱정 말고 열심히 운동만 해라!’는

 말을 해주셨다는데.... 그런 스승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무술감독 정두홍이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렇게 훌륭한 관장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국내 

최초로 스턴트 사관학교 ‘액션스쿨’을 세운 정두홍 

감독은 스승님이 그러하셨듯~ 무료로!! 액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액션스타를 키워내고

 싶다는 꿈을 전한 액션 연기의 1인자, 무술감독 

정두홍의 이야기는 5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본방송|5월 3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영일

2018.05.30.


예고 영상 




#역사영재

#공학영재

#준규

#진솔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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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고속도로 영재 도로박사

 9살 이제윤 군  

발레  현대무용 춤 요정 

12세 최수진 양 

멘토 최수진 무용가 

NRG  노유민

 두 딸 아이의 아빠  





영재 발굴단 159회 미리보기 


 ◎ 전국 고속도로를 줄줄 꿰는 이제윤(9)!

또래보다 언어발달이 늦었던 아이를

언어능력 ‘상위 3%’ 로 키워낸 엄마의 비결은?


영재발굴단에 생소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9살

 이제윤 군의 제보가 들어왔다. 제윤이의 집을 찾아간

 제작진은 아이의 특별한 공간을 보자마자 놀라고

 말았다. 2층은 올라가는 길목부터 시작된 도로 표지,

 곳곳에 이정표까지!~ 마치 고속도로 한복판으로 

순간이동을 한 착각마저 들었는데. 게다가 2층 안쪽에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간은 자칭 제윤이의 휴게소로

 전국 각지의 지도가 가득하다! 




알고 보니 9살 제윤이가 사랑에 빠진 것은 바로 

‘고속도로’! 제윤이는 전국 각지의 고속도로 개통 시기, 

고속도로의 나들목과 분기점, 그리고 고속도로 

번호까지 모두 암기하고 있다. 게다가 고속도로의 

역사와 특징에 관한 제작진의 난이도 높은 테스트까지

도 무리 없이 척척 대답해내는데. 그야말로 고속도로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놀라운 지식수준을 

자랑한다.


과연 제윤이는 고속도로에 관한 복잡한 지식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었던 걸까? 지능검사 결과 제윤이의 지적

 능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각추론 능력과, 언어적인 개념형성능력은 

최우수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그런데 놀라운 건,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제윤이는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늦은 아이였다는 것! 지금의 밝고 똑똑한 제윤이의 

모습은 엄마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다. 엄마는 

언어발달이 더뎠던 제윤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며 아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과연 아이를

 특별하게 만든 엄마의 양육비법은 무엇일까? 


꼬마 도로박사 제윤이의 이야기


◎ 발레에 이어 현대무용까지 완벽!

우아한 춤 요정, 최수진(만12세)양의 매혹적인 도전기


무대에 오를 때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각종 무용 

대회를 휩쓴 오늘의 주인공, 무용 영재 최수진!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아이는 12살의 나이에

 이미 고등학생 수준의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수진이의 재능이 놀라운 건 특정한 한 분야가 아닌 

발레와 현대무용, 두 가지를 모두 수준급으로 

소화한다는 것이다. 발레와 현대무용은 표현하는 법

 자체가 달라, 동시에 두 분야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두 가지 무용을 완벽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수진이의 끝없는 노력, 춤에 대한 

무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런 수진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바로 엄마다. 

수진이의 엄마는 젊은 시절 뛰어난 실력의 발레리나로

 활동했고, 현재는 무용학원을 운영 중이다. 끝없는

 노력으로 아름다운 춤을 추게 된 엄마처럼 언젠가 

최고의 무용수가 되는 것이 수진이의 소중한 

꿈이라는데.. 


엄마는 또 얼마나 노력했길래 저렇게 잘할 수 있는가

 그렇게 느껴서 존경스러워요 

엄마처럼 예쁜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수진이 인터뷰 中-


그런데 수진이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다가오는 현대무용 대회에 참가할 작품으로 처음으로

 비극 작품을 골랐기 때문이다. 그 동안 익숙하게 

해냈던 밝고 명랑한 춤이 아닌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춤에 도전한 수진이! 그러나 생각처럼 감정표현이

 잘 되지 않는데...... 12살 소녀의 경험과 나이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슬픔과 고통의 감정인 걸까? 급기야

 중간점검에서 엄마에게 냉혹한 평가까지 듣고야 

마는데... 그래도 마음을 추스르고 어색한 감정 표현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진이다. 영재발굴단은

 그런 수진이를 위해 멘토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바로 

한국 최고의 무용수로 손꼽히는 최수진 무용가와의 

만남! 이름도 똑같은 두 사람의 만남인데. 최수진

 무용가는 어린 수진이에게 복잡한 감졍 표현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전하며 수진이에겐

 큰 힘이 되었다. 이후 다가온 대회, 과연 수진이는

 슬픈 감정 표현을 제대로 해내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까? 


최고의 무용수를 꿈꾸는 최수진양의 이야기 


● 90년대 원조 아이돌, NRG ‘노유민’!!

1년간 병원에서 지냈던 육삭둥이 첫째 딸의 

현재 근황은?


올해로 데뷔 21년차가 된 NRG의 멤버이자 이번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노유민 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90년대 대표 꽃미남이었던 노유민은 한동안

 급격히 체중이 증가했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이어트를 하고

 3년 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는 이제 아이돌이

 입는 스키니진, 의상들이 다시 몸에 맞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역시 오랜만에 돌아온

 가수 활동에는 고충이 있었다고! 오랜 기간 

노래방에서만 노래를 한 터라, 오랜만의 녹음 작업에

 에코가 없어 힘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살 때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는 노유민은

 NRG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찾아간 

방송국 주차장에서 그룹 ‘소방차’를 만나 즉석 

오디션이 이뤄졌다고. 그 자리에서 노유민이 춤추고

 노래하는 걸 보고 소방차 김태형 씨가 그의 끼를 

알아 본 것! 노유민은 지금의 NRG의 멤버로 있게 

해준 고마운 분들이라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6살 연상의 아내를 둔 남편으로, 두 딸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첫째 딸 ‘노아’를 얻을 때 큰 고비가 있었다는데.. 

예상치 않게 임신 6개월 만에 아이가 태어나, 1년 

동안 인큐베이터에서 돌봐야 했던 것. 지금은 다행히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노아! 아빠 끼를 물려받아서

인지 한 살 터울 동생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데, 이에 노유민은 앞으로도 공부보다는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빠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90년대 꽃미남 아이돌에서 이제는 꽃중년(?)이 된

 NRG 노유민의 이야기는

 5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고속도로영재 

#무용영재

#최수진

#이제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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