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7세 김담현 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꼬마 피카소 화가

 11살 박리엔제이 양 

뮤지컬배우 김호영 




영재발굴단 177회 미리보기 


◎ 바이올린 연주의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인정한 7살,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김담현 군! 

영재발굴단 최초로 웩슬러 검사에서

 ‘평가 불가능’ 판정!


나이에 걸맞지 않은 파워와 섬세함!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다. 바이올린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모든 주요

 콩쿠르에서 1등을 석권, 눈웃음이 매력적인 

7세 김담현 군이다. 담현이에게는 학교 종소리, 

엘리베이터 소리 등 세상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재미있는 자극이자, 아름다운 연주의 소재! 담현이의

 머릿속에 새겨진 소리들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하게 된다고~


담현이의 놀라운 재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종합지능검사 결과, 음악을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필수적 능력인 <작업기억지수>가

 99.9% 이상으로(만점 이상) 평가 불가능!

 영재발굴단 방송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작은 소리도 구분하고 이해하는

 청각처리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이렇게 뛰어난 청각처리능력을 가졌을 

경우, 자칫 아이가 예민해질 수도 있었음에도

 담현이가 지금처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난 건 바로 부모님 때문이라고 해석했는데.... 과

연 담현이가 소리에 대한 민감함을 재능으로 

키워낼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이었을까?


7살에 줄리아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그녀와 담현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담현이를 위해 역대급 손님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바로 7살 때 줄리아드 음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 지금은 가장 촉망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클라라 주미 강! 

평소 담현이가 수없이 봐왔던 연주 영상 속 

주인공이기도 한데~ 클라라 주미강과 담현이가

 함께 그려낸 바이올린 선율은 어떨까?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김담현 군의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




◎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꼬마 피카소 11살 박리엔제이 양!

리엔이가 미술 대회 참가를 싫어하는 이유는?


긴 고민 끝에 도움이 필요하다며 영재발굴단을 찾아

 온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11살 박리엔의

 엄마다! 딸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특이한 게

 고민이라는데, 대체 얼마나 특이한 아이일까 

호기심 가득 담아~ 리엔이를 만나러 간 제작진! 

듣던 대로 아이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다! 

책상 밑에 들어가 쥬얼리 잡지를 보던 아이는 한참 

후에야 나와 책상의자에 앉더니 거침없이 드로잉~

 순식간에 시선강탈 멋진 그림 한 점을 완성했는데!

 꽃모양 보석을 보고 꽃가루를 부리로 톡톡 치는

 새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아이! 그 섬세한 표현력과

 상상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김이 서린 창문에 하던 낙서를 시작으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종이컵, 휴지 등도 

리엔이에겐 훌륭한 캔버스가 된다는데.. 더 놀라운 건!

 리엔이는 지금껏 단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 사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리엔의 그림을

 보고 ‘특별하다’ ‘이미 어떤 무대에 나가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한 그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꼬마 피카소 리엔이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것은 바로 자연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씩 시골에 사는 친척집을 찾는다는 리엔이는

 그곳에서 곤충을 채집하고, 식물을 관찰하는 일을

 즐겼다. 그래서인지 생소한 곤충과 식물들 이름도

 척척 알아맞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누구보다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는 리엔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술 시간?!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바로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아이. 심지어 학교에 가기 싫다며 

아침마다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다는데.. 학교 

미술시간도, 미술대회도, 미술학원도 다 싫고 

오로지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림에만 집중하는 게

 좋다는 아이. 하지만 엄마는 리엔이가 점점 자기만의

 세상에 갇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는데...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고 리엔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해답을 얻기 위해 노규식 박사님을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열한 살 천재 꼬마 화가 리엔이의 이야기


◎ 휴대폰에 등록된 전화번호만 3600여개~!?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계 대표 인싸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선택한 최고의 인맥은?!


예능계의 블루칩이자 인간 에너자이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남다른 

끼와 폭풍에너지로 프로 예능인 향기 뿜뿜이지만~ 

경력 17년차 베테랑 뮤지컬배우인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라는데.. 극중 곡의 일부를 살짝 들려줘 

분위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


여성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김호영은 ‘여배우 못지않은 자기관리’라고 답했다. 

네일 관리는 기본, 잠시 집 앞을 나갈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른다며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또한 백옥 같은 피부 뒤에는 남모를 

아픔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그것은 바로 남들보다

 무성한 체모 때문에 하루에 네 번이나 면도를 한다는

 것. 특히 여성캐릭터를 맡을 때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제모에 신경 쓴다며 웃픈 사연을 밝히기도했다. 


또한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만 해도 무려

 3600개라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인싸임을 입증했다. 

박보검, 비, 문근영, 조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것’이라고 

대답한 김호영은 가장 소중한 번호는 누구의

 것이냐고 묻자, 망설임없이 ‘엄마’를 꼽았는데,, 

데뷔전부터 자신을 늘 ‘슈퍼스타’라고 불러준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당신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긍정에너지 뿜뿜! 인간 에너자이저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0월 31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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