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834회

 

1. 싱가포르 로스트포크 누들 달인 

싱가포르 화덕구이 달인

 

Lim Kok Liong Joel (男 / 33세)

 

<원 디그리 노스>

☎0507-1392-6525

서울 강남구 학동로43길 8

지번 논현동 116

 

 

12:00 - 21: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8,000 - 28,000

싱가포르 치킨

9,800원

싱가포르 치킨라이스

 

 

 

 

2. 대한민국 최고의 봉투 접기 달인

기계를 능가하는 봉투지존 달인

 

김미화 (女 / 62세 / 경력50년)

 

<동성봉투>

☎02-2275-0630

서울 중구 충무로2길 8

 

 

 

3. 93세 최고령 칼의 달인

 

이영수 (女 / 93세 / 경력 60년)

 

<주왕산명일식당>

☎054-873-2904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18

 

 

 

4. 김치만두 달인

 

신재호 (男 / 50세 / 경력 30년)

 

<만두향>

☎ 02-439-0220

서울 중랑구 면목로74길 6-4

지번 면목동 102-21

 

대한민국 최고의 봉투 접기 달인

 

1,000

왕만두

3,500

김만두

3,500

고기만두

 

 

5. 줄넘기 세계 챔피언 달인

 

방민석 (男 / 20세 / 경력 10년)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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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네이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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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9회 미리보기

 

스페셜 - 내일을 꿈꾸며

 

소랑(사랑)해요 제주도!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무이(?) 외국인 PD 마이클!

센스 있는 촬영과 편집 실력은 기본이오,

엄청난 친화력과 능수능란한 ‘제주어’ 구사력까지

갖춰 회사 동료들은 물론, 제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데!

제주도와 14년째 뜨거운 사랑중이라는

찐 제주도민 마이클의

제주 라이프 속으로 들어가본다.

 

독립을 꿈꾸는 마PD!

 

사랑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은 마이클!

하지만 회사직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뿐이라는데.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결심했다!

오랜 시간 몸담아온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택한 마이클!

 

 

 

 

프리랜서 PD로서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어 보는데...

하지만 부풀었던 꿈과는 달리 상황은

외롭고 힘들기만하고...

과연, 마이클은 꿈꾸던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까?

 

마이클이 보내 온 근황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 직업은 pd입니다

특명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미션

제주도 명물 해녀의 삶을 담다

제주를 담는 pd 마이클

 

 

 

 

이란 로야 씨

우리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따로 또 같이

드디어 샀다 카메라

첫 사진의 주인공은

 

강제 이별의 설움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로야네 부부

 

꿈꾸던 신혼생활의 로망은 머나 먼 이야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로야네 부부는 마땅한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눈물겨운 이별을 겪어야 한다는데…

잃어버린 신혼생활을 되찾기 위해

낮이고 밤이고 달리는 로야와 남편 종민!

숨 가쁘게 달리는 로야네 부부 24시간을 만나본다.

 

힘들어도 꿈을 꾸기에! 나는 행복하다

 

로야에게는 오랜 꿈이 있다. 바로 사진작가!

하지만 그녀에게 카메라는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었는데...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법!

5개월 넘게 허리띠 졸라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카메라를 중고로 손에 넣었으니!

 

로야가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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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우리 동네 사위, 장 서방이 떴다!

 

젊은이라면 대개 도시의 화려한 삶을 원하지만

오히려 시골살이를 간절히 꿈꾸었던

한 남자가 있다. 영덕에서

‘동네 사위 장 서방’으로 통하는 장영탁(41) 씨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를 떠난 적 없었던

영탁 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주말농장을

찾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 그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을 오래도록 품고 지내는 사이,

자연스럽게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싶다는

‘남다른’ 꿈을 품게 되었다.

 

 

 

 

장영탁 씨 장혜리 부부

시금치 토마토 감자 멜론 농장

 

탁이팜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380

지번 원구리 380

 

 

도시에서 자동차 정비기사로 10년 동안 일했지만.

그 일을 하면서도 영탁 씨 마음은 언제나

농촌에 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농사와는 거리가 먼 분. 목마른 이가 우물을

판다고 했든가. 틈날 때마다 농사짓는

친척과 친구를 찾아다니며 농부로서의 앞길을

모색하던 중,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된다.

지인의 소개로 ‘농부의 딸’, 장혜리(39) 씨를

만나게 된 것. 망설일 것도 없이 결혼과 동시에

농사짓는 처가로 들어온 영탁 씨. 마당발에

호탕한 장모님은 이런 사위를 두 팔 벌려

맞아주었고, 농사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가르쳐주었다. 장모님이 농사짓는 법과 함께

늘 일깨워준 것은 동네 사람들과 잘 지내며

인정받으라는 것. 그 말씀대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 동네에 온 지 10년이 된 지금,

온 동네 사람들에게 ‘우리 장 서방’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몇 년 전엔, 대구에 사시던 부모님까지

영탁 씨네 근처로 오시며 온 가족이 다 함께

농사짓고 싶다는 소망도 이루게 됐다.

 

종종 역경도 만나고 실패 앞에 실망할 때도 있지만

늘 자신의 선택을 믿는 뚝심 있는 농사꾼으로,

온 동네 민원을 해결해주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사랑받는

‘우리 동네 장 서방’으로 오늘도

장영탁 씨의 하루는 쉴 새가 없다.

 

 

 

 

# 시골 농부를 꿈꾸던 도시 남자

 

젊은이들의 귀농이 흔치 않던 시절부터

시골 생활을 꿈꾸던 한 남자가 있다.

어린 시절, 주말농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장영탁(41) 씨.

주말마다 친척들과 가족들이 모여 왁자지껄

농사지으며 함께하던 날들이

영탁 씨에겐 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다는데.

덕분에 '농사는 즐겁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혔다고. 대구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평온하게 자란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늘 시골을

그리워하며 농부가 되기를 꿈꿔왔단다.

 

도시에서 자동차 정비사로 10년을 일했지만

그런데도 영탁 씨의 마음속엔 계속해서

귀농의 꿈이 자라고 있었다.

20대부터 축사를 운영하시던 외삼촌을 찾아가

경험을 쌓으며 조언을 받기도 하고,

직접 수소문해 찾아간 연근 밭에서도 일해 보는

등농촌에 연고가 있는 친척들,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귀농 계획을

차근차근 쌓아갔는데.

 

 

 

 

그러다가 운명처럼 자신의 꿈에 딱 맞는 아내,

장혜리(39) 씨를 만나게 되었다.

영탁 씬 하루라도 빨리 귀농해 농부로 자리 잡길

원했고. 혜리 씬 삭막한 도시가 아닌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가길 원했던 것.

 

그렇게 영덕에 자리 잡아 농사짓고 계시던

혜리 씨의 부모님께 처음 인사드리러 가게 된

둘은 영탁 씨의 꿈에 대해 말씀드렸고. 장모님은

흔쾌히 '당장 짐 싸 들고 올라온나'라며 결혼과

농사짓는 일을 허락하셨단다. 영탁 씨와 혜리 씨는

그 말 한마디에 덥석 짐을 싸서 급히 영덕으로 왔다.

 

# 넝쿨 채 굴러들어온 복덩이, 장 서방

 

그렇게 서둘러 농촌 생활을 시작하게 된 영탁 씨.

꿈에 그리던 농사를 지을 생각으로 들떠있었지만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성격 급하고 일 욕심 많은 장모님 밑에서

일하면서 혼나고 부딪히는 날도 부지기수.

보따리 싸 들고 영덕 시내로 집을 구해 나왔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장모님의 호된 농사 수업

덕분에 지금은 어설프고 부족한 초보 농사에서

농사 잘 짓기로 동네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농부가 됐다.

 

장모님이 영탁 씨에게 특히 신경 써서

가르쳤던 건 진짜 이 동네 사람 되기.

낯선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라는 것이었다.

마을 어른들의 고충을 들어드리고 어려움을

해결해준 덕분에 지금은 모두가 ‘우리 장 서방,

우리 장 서방’ 할 만큼 믿음직한 동네 사위가

됐다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 의용소방대

봉사활동까지도 열심인 영탁 씬 이제

장인 장모님뿐만 아니라 동네 전체에서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우리 동네 사위 장 서방이 됐다.

 

# "우리 다 함께 잘 먹고 잘 사입시더~"

 

영탁 씨가 농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가 동네로

내려온 지 어느새 10년. 이제는 시금치와 토마토,

감자 농사를 짓는 전천후 농부가 됐고.

대구와 영덕을 오가며 아들의 농사일을 돕던

부모님도 4년 전 영덕으로 완전히 귀농하면서

온 가족이 농사지으며 함께 살고 싶었던

영탁 씨의 꿈도 이루어졌다.

 

이제는 농촌 적응이 목표가 아니라,

떠나간 사람들이 돌아오고 농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된 영탁 씨.

주변의 만류와 반대에도 영덕 최초로

멜론 재배에도 성공하면서 이제는

후배 귀농인들의 멘토 역할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도시에서 살 땐 느끼지 못했던 사람 사이의

깊은 정을 알게 된 영탁 씨는

농사를 지으며 모두가 함께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단다.

그의 꿈은 어린 날의 기억처럼 온 가족이 모여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

그리고,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온 동네 모두 잘 먹고 잘사는 것이다.

‘우리 동네 사위, 장 서방’이 꿈꾸는 세상을 만나보자.

 

1부 줄거리

 

날이 따듯해지며 봄이 다가오는 요즘,

겨울 농사 마무리로 농촌의 하루가 바쁘게

흘러가는데. 우리 동네 장 서방으로 불리는

장영탁 씨도 정신이 없다.

 

10년 전, 처가 동네로 귀농해 장모님께

농사일을 배운 영탁 씨. 지금은 부모님까지

오셔서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데.

양가 부모님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서로에게 단짝이 되어주었다.

 

어느날, 장모님이 저녁 찬거리를 구하러 가자며

영탁 씨를 데리고 바다에 나왔는데...

 

연출 : 정유진

글 : 원효진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구본주

취재작가 : 지현서

 

방송일 : 2022년 3월 14일(월) ~ 3월 18일(금) /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지현서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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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8회

 

박나래 입짧은 햇님

 

다시 뜨는 핫플 압구정

힙스터 줄 세우는 식당

수제버거

미국 현지의 맛

독보적 햄버거의 매력

힙스터 성지 미국식 수제 버거

20개 한정판 치킨버거

양송이튀김

압도적 비주얼 대표 버거

 

선데이 버거 클럽

02-6080-8213

서울 강남구 언주로170길 37

지번 신사동 642-8 201호

 

 

11:00 - 21:20

 

11,000원

Sunday cheese burger DBL

7,000원

Cheese burger SNGL

9,000원

Cheese burger DBL

8,000원

Chipotle cheese burger SNGL

10,000원

Chipotle cheese burger DBL

 

 

 

 

퇴근길 웨이팅도 불사한다

강남 직장인 사로잡은 식당

강남 한복판 웨이팅 성지

솥뚜껑으로 요리하는 음식

유일무이 독보적 메뉴

미나리 듬뿍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차돌 구절판

비법 된장의 맛 된장술밥

 

한미옥

0507-1330-4622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19

지번 논현동 277-31

 

 

11:00 - 22:30

14:30 - 16:30 브레이크타임

22:00 라스트오더

토 14:00 - 22:30

22:00 라스트오더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59,000원

차돌구절판(중)

62,000원

한우 스테이크 200g(채끝등심1++)

130,000원

A코스

6,000원

된장술밥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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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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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78회

 

▽ 알토란 오세득 뜨는 밥상 백주삼볶음 비법

참나주꾸미샐러드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오세득 셰프 378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2619

 

봄철 별미! 주꾸미 밥상 대전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전통 밥상>

물을 넣지 않는다!

삼겹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승부하는

<주꾸미콩나물찜>부터

제철 식재료 주꾸미와 미나리의 만남!

봄기운 제대로 받는 <주미땡>

 

(봄철 입맛 살리는 주꾸미콩나물찜)

 

재료 : 주꾸미 6마리, 소금 1 큰 술(15g),

밀가루 2 큰 술(30g), 콩나물 350g,

간 미더덕 1/2컵, 물 2 큰 술, 전분가루 1 큰 술,

미나리 90g, 어슷 썬 대파 한 대,

어슷 썬 청양고추 2개, 어슷 썬 홍고추 2개,

참기름 2 큰 술(30mL), 깨소금 2 큰 술(30g)

 

양념 : 진간장 3 큰 술(45mL),

참치액젓 2 큰 술(30mL), 설탕 1 큰 술(15g),

다진마늘 2 큰 술(30g), 후춧가루 두 꼬집,

고추장 2 큰 술(30g), 고춧가루 5 큰 술(75g),

생강즙 1 큰 술(15mL), 매실청 2 큰 술(30mL)

 

(만드는 법)

 

1. 작은 사이즈 주꾸미 6마리의 머리를 뒤집어서

먹물, 이빨, 눈을 제거한 뒤, 소금 1 큰 술,

밀가루 2 큰 술을 넣고 4분 정도 치댄다

 

2. 머리와 꼬리를 뗀 콩나물 350g을 냄비에 깔고,

주꾸미를 넣은 후 5~7분 익힌다

(* 불은 중불보다 조금 강하게 사용)

 

3. 유리볼에 진간장 3 큰 술, 참치액젓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두 꼬집,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생강즙 1 큰 술,

매실청 2 큰 술을 넣고 양념장을 섞는다

 

4. 7분 익힌 주꾸미와 콩나물에 양념장을 넣고

섞어준다

 

5. 미더덕 1/2컵을 갈아서 넣은 후, 물 2 큰 술,

전분가루 1 큰 술을 풀어서 둘러 넣는다

 

6. 미나리 90g, 어슷 썬 대파 한 대,

청양고추 두 개, 홍고추 두 개,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영양만점 동그랑땡 주미땡)

 

재료 : 주꾸미 4마리, 미나리 1줌, 숫양파 2개,

부침가루 2컵(400g), 물 1컵(200mL),

맥주 5 큰 술(75mL), 생강즙 1 큰 술(15mL),

다진마늘 1 큰 술(15g), 다진 홍고추 2개,

다진 청양고추 2개, 식용유

 

( 만들기 레시피 )

 

1. 손질한 주꾸미 4마리를 끓는 물에 1분 30초

데친 뒤 찬물에 식혀, 1cm 길이로 자른다

 

2. 미나리 1줌을 1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숫양파 두 개를 가로로 1.5cm 두께로 자른다

 

3. 동그랑땡에 사용할 양파 링을 분리한 뒤,

자투리 양파는 잘게 다져준다

 

4. 부침가루 2컵에 물 1컵, 맥주 5 큰 술,

다진 양파, 생강즙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다진 홍고추 두 개, 다진 청양고추 두 개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인 뒤,

양파 링을 먼저 올리고 반죽을 채워 굽는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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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61화

 

온기 있다 그 골목 – 서울 방배동

 

도시인들을 위한 건강 식단, 현미자연식 밥상

주인장 곽노태 씨 자연식 밥상

 

현미밥카페

02-591-50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27길 17

지번 방배동 767-1

 

 

11:30 - 20: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 토요일은 예약손님만 받습니다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10,000

현미 자연식

10,000

현미 비빔밥

 

 

 

 

제철 봄맛을 맛보다, 도다리쑥국

 

통영바다풍경 방배 1호점

02-582-635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일신빌딩

지번 방배동 455-20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5,000

도다리쑥국

8,000

충무나물비빔밥

8,000

멍게비빔밥

 

 

 

□ 몽마르뜨 공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177-3

 

 

□ 종이꽃 공방 - 프롬일랑

☎010.9172.4131

서울 서초구 동광로1길 64 1층

 

 

□ 한 손 타이어 달인 - 타이어프로 방배본동점

☎02-534-9187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82-23

 

 

□ 동네 야구 연습장 - 엘론 베이스볼 랩

☎02-594-007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27길 17

남부종합시장 지하1층

 

 

□ 각자 장인 - 고원각자연구원

☎010.3231.7949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18 학림빌딩 B-1호

 

 

□ 청권사 - 효령대군 이보 묘역

☎02-584-3121

서울 서초구 효령로 135 청권사

 

 

□ 맥가이버 할아버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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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서도 부촌이라고 이름난 서초구.

화려한 고층빌딩이 가득할 것 같은 서초구의

서쪽 끝에 위치한 방배동은 고급 빌라촌 사이에

오래된 주택들이 남아있어 강남이면서도 강남

같지 않은 동네로 꼽힌다. 161번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변화를 좇는

도심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온기를 간직한

이웃들의 동네, 서울 방배동을 걸어본다.

 

□ 서초구민들의 휴식처, 몽마르뜨 공원

 

서울 속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서초구

서래마을 인근에는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서

이름을 딴 ‘몽마르뜨 공원’이 있다. 아까시나무가

무성했던 동네 야산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조성한 공원이라는데. 아직은 차갑기만

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입구 길을 따라

자라난 파릇한 수호초는 봄이 왔다고 속삭이는

듯하다. 공원에 들어서니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활기차게 아침을 여는 어머니들이 눈에

띄는데. 치어리딩과 에어로빅을 합친 ‘치어로빅’을

연습 중이란다. 어머니들과 인사를 나누고,

몽마르뜨 공원에서 반포대로를 가로지르는

누에다리로 향한다. 다리 양 옆으로

국립중앙도서관과 예술의 전당이 내려다보이는

도시 풍경을 굽어보며 방배동 한 바퀴를 시작한다.

 

□ 종이꽃으로 피워낸 MZ세대의 꿈

 

방배동이 가장 ‘핫’했던 시절은 1980년대

‘카페골목’으로 불리는 거리가 유행했던 때였다.

젊은이들이 가득했던 거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카페들이 점점 문을 닫으며 그 빛이 바랬지만,

지금도 그 골목 한편에서 젊음을 꽃피우는

청춘들이 있다. ‘자이언트 플라워’라 불리는

색색의 화사한 종이꽃을 만드는 청년 이하나 씨가

바로 그 주인공. 타 지역보다 의외로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방배동에 둥지를 틀었다는데.

7년 전, 호주에서 처음 본 종이꽃의 매력에 빠져

한국에 돌아와 독학으로 종이꽃 분야를

개척했다는 하나 씨. 종류별로 꽃을 사서 일일이

뜯어보고 말려보는 등 몇 년 간의 연구를 통해

꽃의 형태를 파악했다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이제는 전시회, 공연장, 백화점 등 종이꽃을 찾는

곳들로 사계절 손이 바쁘단다. 방배동 골목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청년들의 공방을 구경해본다.

 

 

 

 

□ 도시인들을 위한 건강 식단, 현미자연식 밥상

 

주택 사이 상가 건물을 지나는데 배우 김영철의

눈을 잡아끄는 광고판이 있다. ‘이제는 당신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그 문구에 홀린 듯이

이끌려 들어간 곳은 테이블이 단 2개뿐인

작은 식당이다. 이곳의 주인장 곽노태 씨는

유기농 현미와 신선한 야채만을 사용해 건강한

자연식 밥상을 만든다는데. 또 이 밥상은 먹는

방법도 따로 있단다. 40분 이상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며 음미하는 주인장만의 특별 식사법이다.

돈을 버는 것보다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는 주인장. 그의 밥상 철학을 들어본다.

 

□ 한 손으로 들어올린 행복, 타이어 정비 달인

 

사람은 저마다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장애가

있다. 방배동의 한 타이어 정비소에는 장애를

넘어 달인의 경지에 오른 정비사가 있다는데.

오직 왼팔 하나로 무거운 타이어를 번쩍 들어

수리한다는 방명일 씨. 그는 19살 때 불의의

사고를 당해 경추를 다치며 오른팔의 감각이

마비되었고 그 이후로 왼팔만을 쓰며 생활하게

됐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과

좌절감은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가혹했다고.

하지만 우연히 타이어 정비 일을 배우면서

재미를 느꼈고, 치열하게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데. ‘양팔 정비사’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한 팔 정비사’로 우뚝 선

명일 씨. 그의 불굴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다.

 

□ 골목대장들의 꿈의 공간, 동네 야구 연습장

 

골목길을 걷다가 글러브와 야구 방망이를 들고

걸어가는 아이들을 만난다. 근처에 운동장이라도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동네 야구 연습장에

간단다. 한때 방송국 야구단에서 활동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배우 김영철도 아이들과

합류하는데. 도착한 곳은 방배동 한 골목의

지하에 자리 잡은 야구 연습장이다. 프로야구

구단에서 뛰던 선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조기

은퇴 후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데.

마땅히 뛰어놀 공간이 없는 도시 아이들이

운동 삼아, 혹은 장래 야구 선수를 꿈꾸며 즐겁게

야구를 배우고 있다. 배우 김영철도 방배동

골목대장들과 함께 숨겨둔 야구 솜씨를 뽐낸다.

 

□ 목판에 담은 예술 혼, 국가무형문화재 각자 장인

 

목판에 글씨를 새기는 것을 말하는 각자(刻字)는

고대와 근대 인쇄술의 시초가 되는 작업으로,

조선 말기에 서양 인쇄술이 도입되기 전까지

성행했다고 한다. 방배동 지하의 공방에서

사라져가는 전통을 잇고 있는 김각한 장인을

만난다. 10대에 목공소에서 일을 배우며 나무와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각자 장인의

수제자로 들어가 본격적인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40여년. 그 세월 동안 전 국민이

알만한 굵직한 작업도 많이 했다는데. 1986년

스승과 함께 독립기념관 현판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숭례문, 광화문 등의 현판과

‘백운화상직지심체요절’ 목판본과

‘훈민정음 언해본’,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복원했다. 전통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한평생 나무를 깎아온 장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 효령대군의 혼이 깃든 곳, 청권사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옆 대로변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2호로 지정된 사당이 있다.

바로 세종대왕의 친형이자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 이보의 묘역인 청권사다. 효령대군은

‘효령(孝寧)’이라는 군호에서 드러나듯 아버지

태종과 어머니 원경왕후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고, 권력에 욕심내지 않고 불도에

심취하였다고 알려진다. 효령대군은

그 당시로서는 드물게 91세까지 장수를 했다고도

유명한데,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였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다. 욕심 없이 마음을 닦으며

산 것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잠시 멈춰 효령대군이 걸어온

길을 떠올려본다.

 

□ 제철 봄맛을 맛보다, 도다리쑥국

 

방배동에서 통영의 맛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다.

통영 출신 부부가 그날그날 택배로 받은 싱싱한

통영산 해산물로 향토 음식을 만드는데, 봄에는

제철 맞은 도다리에 어린 쑥을 넣은

도다리쑥국이 추천 메뉴란다. 아내의 타고난

손맛으로 식당은 항상 문전성시.

남편 박병기 씨는 그 와중에도 10년째 항상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깔끔한 차림으로

정중히 손님을 맞는다는데. 모든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겠다는 그 마음은, 통영에서 서울 방배동에

자리 잡기까지 지독히 힘들었던 날들에서

비롯됐다. 통영에서 사업에 실패해

단돈 200만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던 부부.

재기를 꿈꾸다 과로로 쓰러졌던 아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남편은 그때를 생각하며

부단히 노력할 수밖에는 없었다는데. 부부의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향긋한 도다리쑥국을 맛본다.

 

□ 방배동 주민들의 깐부, 만능 맥가이버 할아버지

 

토박이 노인 세대가 많이 사는 방배동의 오래된

주택가. 어느 집 마당에서 선풍기와 전기 포트를

늘어놓고 수리 중인 원석주 할아버지를 만난다.

이 동네에 40년 넘게 살고 있는 원 할아버지는

동네 주민들에게 ‘만능 맥가이버’로 통한다는데.

고장이 나서 버려진 가전제품을 종류 불문하고

뚝딱 수리해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나눠준단다.

과거 시계방, 전화국, 승강기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했던 원 할아버지는 그때 배운 여러

기술에 타고난 손재주가 보태져, 세상에 못

고치는 것이 없다고 자부할 정도. 노인정 노래방

기계나 복지관 승강기가 고장이 나도

원 할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SOS가 온다는데.

물론 그 모든 일에 대한 대가는 무료! 중학생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힘든 때가 있었기에 그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행복하다는

원석주 할아버지. 그의 아름다운 노년 인생을 만난다.

 

찬찬히 바라볼수록 숨은 매력 넘치는 동네.

추위도 물러가는 따사로운 마음을 가진

방배동 이웃들의 이야기가 3월 12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61화. 온기 있다 그 골목 – 서울 방배동]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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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12회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

 

을지로

생맥주 전문점

노가리 번데기 소시지

 

을지OB베어

02-2264-1597

서울 중구 충무로9길 12

지번 을지로3가 95-5

 

 

13:30 - 23:00

 

4,000원

OB 생맥주(500cc)

1,500원

노가리 1마리당

4,000원

번데기

5,000원

쥐포

2,000원

땅콩&멸치

 

 

 

 

충무로

 주꾸미 구이 쭈꾸미 

키조개관자구이

 

충무로쭈꾸미불고기

02-2279-080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1길 11

지번 필동1가 3-20

 

 

12:00 - 21:30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18,000

쭈꾸미(1인분)

28,000

쭈꾸미(2인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출처] ihq , 네이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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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505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고수의 부엌 등이 방송됩니다

 

[고수의 부엌]

<바다와 육지 한 쌈! 낙지보쌈삼합>

 

♦ 초담골

전화 / 0507-1327-1389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뒤골길 1

지번 번암리 141-6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50,000 - 75,000

낙지보쌈삼합

12,000원

낙지볶음(덮밥)

25,000원

산낙지연포탕(1인분)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대물을 찾는 사람들]

<땅속의 대물, 독활을 찾아라!>

 

♦ 약초 문의

전화 / O1O-5396-3257

전화 / O1O-7485-1235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1일

 

▽ 오늘 저녁 대박의 비밀 재료만 24가지 치킨의 비밀

곡물 한방 치킨 이경숙 김종배 주인장 안성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머위 2대 가족 부안

송림머위농장 남도탁삼남매한방치킨

이 맛에 산다 1738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617

 

▽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제천 내토전통시장

왕족발 빨간 어묵 맛집 참기름 들기름 방앗간

김치만두 김포 주꾸미 철판볶음 인천 생과자

충남 청양 수제 청 청양고추 크림치즈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616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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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29회

 

이영자 제이쓴

 

오늘의 초특급 게스트

개그우먼 김지민

광명시 소화동의 중국집

오늘의 돈쭐 목표 120분간 100만원

아미 먹갱 만리 스페셜 먹요원 꿀윤찌

비주얼 끝판왕 키복 짬뽕 짜장면

중식의 꽃 탕수육

크림새우 100마리 순삭

돌아온 고독한 동은이 무제한 먹방

팔보채 난자완스 갑오징어 짬뽕

유린기 깐쇼새우

물만두는 입가심

입에서 살살 녹는 유산슬

시원 칼칼한 낙지 짬뽕

코가 뻥 양장피

 

 

 

 

재미나반점

02-897-4402

경기도 광명시 신촌로15번길 23-1 1층

지번 소하동 1312-13

 

 

10:00 - 20:30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5,500

짜장면

6,500

간짜장

16,000 - 26,000

탕수육

25,000

유린기

25,00

난자완스

35,00

유산슬

35,000

팔보채

 

(상호,정보,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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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출처] ihq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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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95화  

 

〈봄맞이 인테리어, 건강을 잡아라〉

 

1. (주)맥스목재산업 (편백나무 인테리어)

T. 041-753-8041~3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삽재길 84

 

홈페이지 maxwood.co.kr

 

 

2. 황토와편백나무 (황토 인테리어)

T. 041-751-9959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743-59 (만악리)

 

홈페이지 xn--910b64rwvaj80a8jo63czrg.com

 

 

 

 

3. 에덴바이오벽지 (천연 벽지)

T. 031-445-310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493-19 에덴빌딩 1층

 

홈페이지edenwp.com

 

 

 

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 기간 2022/02/23 - 2022/02/27)

 

홈페이지 livingdesignfair.co.kr/fairDash.do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인테리어의 성수기인 봄이 돌아왔다. 여전히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 성이 커진 요즘.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도 유해물질이 적고,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들이 선호되고 있다.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인테리어

 

충청남도 금산군의 한 공장. 이곳에선

50~100kg의 편백 통나무를 제재하고, 최소

일주일 동안 건조 시켜 인테리어에 사용할 목재로

가공한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 살균 작용이 뛰어나

인테리어에 애용되는 재료 중 하나다. 하지만,

거대한 톱날을 여러 차례 교체해 판재를 만들다

보니, 작업자들에겐 늘 위험이 뒤따른다.

인테리어 자재로 거듭나기까지 작업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더해져, 알맞은 크기의 나뭇조각이

완성되면 작업 현장으로 옮겨진다. 30년 된

낡은 집의 내부를 목재로 일일이 손본 뒤,

합판 시공 작업을 거쳐 편백나무를 입힌다. 

편백나무 시공 시, 접착제를 쓰지 않고 홈이 파인

부분을 끼워 연결하는 것이 작업의 노하우다.

특히, 나무가 변형될 수 있어 일정한 간격을

꼼꼼히 맞춰야 하는 세심함이 필수다.

 

 

 

 

몸에 좋은 황토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로 만든 천연 벽지

 

충청남도 금산군의 또 다른 공장. 편백나무와

함께 몸에 좋은 인테리어로 찾는 황토판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황토판의 하루 생산량은

4~5,000장. 우선, 손으로 일일이 만져보며 좋은

황토를 선별한다. 황토를 고르게 섞어주고 몸에

좋은 한약재인 팔각회향을 첨가하기도 한다.

순수한 물로만 혼합해 일정한 모양으로 황토판을

찍어내고 하나씩 세워 건조까지 마치면 포장 후,

시공 현장으로 보내진다. 보통 방 하나에

사용되는 황토 판의 개수는 약 450개.

특수 제작한 봉에 황토판을 한 장씩 세워

수작업으로 쌓아 올린다. 바닥 역시 황토판과

한지를 사용해 건강 개선의 효과를 높인다.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벽지 공장. 4~50년 이상 된

편백 통나무를 분쇄하고 거기에 녹차, 커피, 쑥,

계피, 광물 일라이트 등 자연 소재들을 첨가해

벽지를 생산한다. 천연 재료다 보니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플라스틱 PVC가 들어간 일반

실크 벽지와 다르게 화재가 나도 불이 붙거나

유독 가스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아토피나

비염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처럼

자연을 닮은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3월 12일 (토) 밤 9시 5분, EBS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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