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40회 미리보기

 

영국 - 프랭키

 

세계 방방곡곡을 봉사하러 다니던

가슴 따뜻한 영국 청년 프랭키의

자아를 찾는 여행!

 

프랭키는 모델? 농부? NO! JUST 봉사활동!

 

한국이 너~무 좋아서 대학을

두 번째 다니고 있다는, 영국 청년 프랭키!

몇 년 전 경험한 한국에 반해 다시 돌아와

여느 때처럼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미술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함을

살려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한

대학생의 모델까지 되어준다고!

 

그런 그의 옆에는 한국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 수지 씨가 늘 함께한다.

그의 삶에 불만이 없냐는 물음에 도리어

자신도 그런 삶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수지 씨!

 

빈티지 숍 방문기부터 비건 김치 만들기까지!

두 사람의 이색 데이트 현장을 들여다보자.

 

 

 

 

‘같이 영국 갈 거지?’ 두 사람 앞에 놓인 고민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 앞에 찾아온 고민.

바로 프랭키의 영국행!

남은 1년의 대학 생활을 마치기 위해

올해 여름엔 영국에 가야 한다는데..

 

두 사람은 만난 지 150일도 되지 않은

새내기 커플! 그런 커플에게 1년의 헤어짐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프랭키를 따라 영국에 갈 수도,

프랭키도 수지 씨에게 따라오라고

강제할 수도 없는 상황. 떠나야 할 날은 다가오고..

프랭키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커져 가는데..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프랭키!

4년 전 우연히 만나 한 달간 캠핑카 여행을

함께 했다던 래춘 형을 만난다.

자신보다 먼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형이

프랭키의 고민에 내놓은 해답은?

 

프랭키의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떠난 여행,

함께 따라가 보자!

 

봄맞이 농촌 일손 돕기

달달한 비건 김치

슈가 커플의 위기

제주에서 추억 여행

수지 본가 방문기

녹차만들기 체험

영국행에 대한 아버지의 조언

수지를 위한 작은 선물

 

3) 고민 해결엔 정면 승부!

수지의 아버지를 만나러 간 프랭키

 

모처럼 여자친구 수지 씨의 본가를 찾은 두 사람!

이미 인사를 드린 사이지만 오늘의 만남은

프랭키에게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는데.

예비 장인어른께 차 만드는 것을 배우기로

약속했던 날이자 프랭키의 생각과 진심을

표현해 보려는 날이기도 하다.

 

수지 씨의 아버지에게 잘 보이고 싶은 프랭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자꾸 허당 미만 보이게

되는데~ 그런 프랭키가 기특한 수지 씨의 아버지.

 

한편 수지 씨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프랭키가 준비한 제안서!

생각지도 못한 프랭키의 프로젝트에

수지 씨의 마음이 움직였을까?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 함께 행복하기 위한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방송일시 2022년 5월 3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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