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34회 미리보기

 

멕시코 - 엘리사벳 씨

 

한 지붕 3개 국어! 엘리사벳 가족의 대화법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세 아이의 등교와 등원 준비로 바쁜 엘리사벳!

그런데 식사 중인 테이블에서 낯선 외국어가 들린다?

알고 보니 엘리사벳과 아이들이 스페인어로 대화 중!

평소 엘리사벳은 남편 관영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남편은 아이들과 한국어로 대화 한다는데~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끼리

3개 국어로 소통하게 된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까?

 

 

 

 

불안불안~ 남편 관영의 육아 도전

 

직장 생활로 바쁜 남편 대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엘리사벳. 오늘은 큰마음 먹고

남편 관영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홀로 외출에

나서는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라는 동네친구!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살이에서 큰 의지가 되는

친구와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와르르 쏟아내는

엘리사벳! 한편, 혼자 세 아이를 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관영, 과연 엘리사벳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삼남매의 흔한 아침 풍경

가족끼리 3개 국어로 대화

엄마의 자유시간 아빠의 육아 도전

특급 손님 맞기 위한 대청소

 

비행기 타고 날아온 엘리사벳의 구세주!

 

평온한 저녁, 뜬금없이 대청소를 시작한

엘리사벳 가족. 아이들까지 모두 나서서

방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 중! 특별한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 각별히 신경 쓴다는데~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을 홀로 키우느라

힘든 엘리사벳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하며

한국행을 택한 사람이 있다?

엘리사벳의 구세주가 될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방송일시 2022년 4월 1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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