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들  

 

바다의 꽃내음, 진도 꽃게잡이 2부

 

 

30년 만에 찾아온 꽃게 풍어

꽃게잡이 배를 떠나며

 

- 꽃게 판매 유통

< 바다환 >

 

전화번호: 010-7414-4580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seahwan

 

 

진도 바다에 꽃게 꽃이 피었다.

30년 만에 돌아온 풍어를 맞아 밤낮없이

계속되는 꽃게잡이 조업. 올라오는 꽃게들 속에서

산란을 앞둔 암게와 크기가 작은 꽃게는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다. 바다를 보호하고, 어족자원을

지켜야 어업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통발에 넣는 미끼는 고등어와 멸치, 각각 하루에

열다섯 상자나 사용된다. 미끼를 준비하는

담당자는 베트남 선원인 6년 차 선원,

반 로이씨. 코로나 때문에 1년 반 동안

집에 갈 수 없었다는 그는 베트남에 있는

네 아이의 사진을 보며 위로를 받고 힘을 낸다.

 

뱃사람을 살다 보니 선원들에겐 육지보다

바다가 더 익숙하다. 고향에 가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는 선원, 꽃게 조업을 하느라

아버지 제사를 모실 수 없었다는 선장까지...

바다라는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선원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역시

식사 시간이다. 육지에서는 비싸서 먹기 힘든

진도 꽃게가 여기서는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다. 꽃게를 직접 세척하고,

손질해 만든 간장게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선상 최고의 반찬이다.

 

 

석 달째 바다 위에서 조업을 이어가고 있는

꽃게잡이 선원들. 힘든 노동에도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땀 흘리는 선원들의

이야기를 오는 16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6월 16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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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바다의 꽃내음, 진도 꽃게잡이 1부

 

꽃게잡이 본선을 만나러 가는 길

한밤의 꽃게 조업

진도 앞바다는 물 반 꽃게 반

서망항에 활짝 핀 꽃게

알배기 봄 꽃게의 유혹

 

 

간장게장정식,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신호등회관>

전화번호: 061-544-4449

주소: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66

지번 남동리 777-13

 

매일 10:30 - 21:00 매달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매일 15:00 - 17:00 쉬는시간(월~목)

 

39,000

간장게장정식

15,000

성게비빔밥

10,000

꽃게살비빔밥

90,000

꽃게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꽃게잡이가 한창인 서화가무(書畵歌舞)의 고장,

보배 섬 진도! 지난 3월부터 3개월째 꽃게잡이

어선들은 종일 바다 위에서 통발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보다 꽃게 어획량은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상황. 알과 살이 꽉

들어찬 봄철 암꽃게, 30년 만에 꽃게 풍어를

맞은 진도로 향한다.

 

경력 40년의 주영표 선장(60)은 28t 규모의

꽃게잡이 배를 이끌고 있다. 하루 투망 되는

통발의 개수는 무려 7,000개. 양망과

투망 작업은 분업화되어 있는데, 맡은 작업별로

독특한 이름이 붙어있다. 통발을 줄에서

분리하는 ‘앞잡이’ 포획된 꽃게를 통발에서

털어내는 ‘통털이’, 미끼를 넣는 ‘잇감’, 꽃게의

집게발을 자르는 ‘게발’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조업을 이어간다.

 

 

꽃게의 집게발을 선상에서 자르는 이유는

꽃게의 선도를 지키기 위해서다. 집게발을

잘라내지 않으면 서로 공격해 꽃게 다리가

떨어지고, 제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1년에 꽃게를 잡는 건 5개월뿐. 특히 봄 꽃게를

최상품으로 치는 만큼 선원도 선장도 쪽잠을

자가며 양망과 투망을 이어간다.

 

 

 

 

제철을 맞은 봄 꽃게는 서망항 위판장에서

하루 대여섯 번 정도 경매가 이루어진다.

암꽃게 최상품의 가격은 1kg에 6만 원까지

호가한다. 비싼 어종인데도 인기가 있는 건

봄철 암꽃게의 특별한 맛 때문일 것이다.

게딱지 사이사이 알로 가득한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과 된장을 풀어 끓인 구수하고

달큰한 맛의 꽃게탕,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신메뉴, 꽃게살 비빔밥까지. ‘길 떠나는 나그네,

꽃게는 쳐다도 보지 말라’는 속담은 가던 길도

멈출 만큼 꽃게의 유혹이 강렬하다는 의미다.

 

풍어를 맞아 진도 바다에 꽃을 피운 꽃게와

지칠 줄 모르고 전진하는 꽃게잡이 선원들의

이야기를 오는 9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6월 9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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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기회의 바다, 숙명의 갈치잡이 2부

 

전통의 갈치잡이

성질 급한 갈치

어부들의 자부심 갈치

목포의 부엌 도깨비 시장

 

목포에서는 남도백반

- 남도백반 갈치속젓

< 현옥 >

전화번호: 061-285-7792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83번길 13

지번 옥암동 991-5

 

 

매일 10:30~21:30

 

7,000

백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목포항에서는 한 달에 두 번 갈치잡이 어선이

선왕신에게 술을 바치는 제향을 치르며 바다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0년 동안 배를 탄

박서아 선장(48)은 8명의 선원들과 함께 조류를

쫓아 갈치를 잡는다. 그에게 바다는 운명이다.

처음 배에 올랐던 어린 시절 낯설게 느껴졌던

바다는 20대에는 치열함으로, 30대에는 삶

그 자체로 기억된다. 바다의 품에서 성장하고

인생을 배우며 50의 나이를 바라보게 된 그에게,

바다는 기회의 터전이자 숙명과도 같다.

 

 

박서아 선장이 이끄는 목포의 갈치잡이 어선은

뱃머리의 2톤짜리 거대한 철닻과 배 뒤편의

1톤짜리 그물을 이용해 갈치를 잡는다. 조류가

거센 곳에 거대한 닻을 내려 그물을 고정한 후

조류의 힘으로 그물의 입구를 열어 그 안으로

갈치가 밀려들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이다.

이 모습이 마치 아귀가 입을 벌린 채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과 닮았다 해서 ‘안강망(鮟鱇網)’

이라고 부른다. 안강(鮟鱇)은 아귓과의 물고기로

알려져있다. ‘안강망’은 조류가 빠른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발달한 전통 어법이다.

어선의 규모가 72톤으로 커지고 장비도

현대화된 지금도 조류로 그물을 펼치고

갈치를 유인하는 것은 옛날 방식 그대로이다.

선장은 오랜 경험을 토대로 조류를 예측해

그물을 내리고 올린다. 조류는 하루에

4번 방향과 속도를 바뀌는데, 투망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그물이 물속에서 얽히거나

스크류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바다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가 중요한 이유이다.

 

 

 

 

어부들은 종종 바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는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획량

감수까지 감수하며 노력하고 있다.

박서아 선장은 45밀리가 넘는 그물코를

사용한다. 그물에 들어온 작은 물고기들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괭이라는 토종 돌고래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5m짜리 탈출 구멍도 만들었다. 지난해 봄에는

해경과 함께 우리 바다에 중국 어선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싹쓸이 그물 400톤을

철거하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박서아 선장의 배에는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외국인 선원들과 멘토인 김종갑 갑판장(62)이

늘 함께 한다. 과묵한 김종갑 갑판장은 선장의

옆에서 그림자처럼 조업을 돕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선원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대충 일하며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열심히 사는 게 훨씬

쉽다는 예순의 어부. 멀리서 온 외국인 선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우리 젊은이들에게

바다가 외면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

 

어부들이 잡아올리는 갈치는 목포의 풍경과

식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목포에는 전라도

한정식보다 몇 천원짜리 ‘남도백반’을 더 많이

찾는다. 육류와 어류, 나물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는 남도백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젓갈,

특히 갈치속젓이다. 갈치의 내장을 갈아,

갖은 양념과 함께 무친 갈치속젓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젓갈 중 하나! 갈치속젓은 고기나

쌈을 먹을 때 쌈장 대신 곁들여 먹을 정도로

감칠맛이 특징이다.

 

육지의 시선에서 바라본 바다가 아닌

바다 사나이들이 말하는 기회와 숙명의 바다,

그 바다에서 오늘도 살아가는 갈치잡이

어부들의 삶과 철학을 오는 26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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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기회의 바다, 숙명의 갈치잡이 1부

 

목포는 항구다

은빛 갈치를 쫓아 바다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 갈치찜(조림), 갈치구이

< 선미식당 >

윤영칠 갈치 요리 전문가

전화번호: 061-242-0254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해로 35-2

지번 산정동 1357-18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시~17시)

일요일 휴무 (첫째,셋째주 일요일 휴무)

 

18,000

갈치찜/구이

1,000

공기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목포항에서 출발한 갈치잡이 어선이

수심 깊은 먼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뱃머리에

거대한 철닻 4개를 걸치고, 선미에는 1톤짜리

그물을 4개 실었다.

 

갈치 어업은 채낚기 방식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목포의 갈치잡이 어선들은 그물로

갈치를 잡는 다. 수심 100미터 깊은 곳에

서식하는 갈치를 잡기 위해서는 해저에 흐르는

거센 조류의 힘을 이용한다. 조류가 빠른 지점을

찾아 그물을 내리고, 갈치가 조류의 힘에 밀려

그물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전략이다. 이때, 

그물이 조류에 떠밀려가지 않도록 거대한

철닻을 내려 그물을 고정해 놓는다. 갈치잡이

어부들은 하루에도 몇 차례 무게 2톤에 달하는

철닻을 올렸다 내리며 갈치를 잡는다.

 

 

 

 

갈치가 그물에 들어올 때까지는 한두 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잠깐의 휴식 뒤, 그물을 

끌어 올리면 갈치 수백 마리가 갑판 위로

쏟아진다. 어부들은 갈치를 길이와 너비에 따라

대갈치와 중갈치로 나눠 각각 상자에 담고, 

함께 잡힌 다른 어종도 종류별로 모아두는

선별 작업을 이어간다.

 

 

그물로 잡는 갈치는 그물 안에서 서로

부딪히면서 비늘이 벗겨져 거무스름한 빛깔을

띤다. 그래서 그물로 잡는 갈치에 ‘먹갈치’라는

별칭이 붙는다. 채낚기 방식으로 잡는 갈치를

‘은갈치’라고 부르는 것과 구별되지만, 사실 

같은 종류의 갈치이다. 그물로 잡은 먹갈치는

저장고 안에서 숙성되는 과정을 거쳐 맛이 더

살아난다. 그 맛을 아는 사람들은 먹갈치만 

찾는다고 한다.

 

그물을 이용한 갈치잡이는 동력이 아닌

조류라는 자연의 힘을 이용하다 보니 어부의

뜻대로 잘 안 되는 일들이 많다. 거센 바람이

조류의 흐름에 영향을 주어 바닷속에서

닻줄이나 그물이 뒤엉키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 소식에 곧장 조업을 접고 가까운

항구로 피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바다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지만,

누군가에게는 이곳이 기회의 터전이기도 하다.

어부들은 육지는 바다 생활을 하기 위한 잠깐의

휴식처일 뿐, 바다가 자신의 인생 자체라고 말한다.

 

조류를 쫓고 바람에 맞서는

갈치잡이 어부들의 항해기를 오는

26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5월 26일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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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어부의 피 땀 눈물, 젓새우잡이 2부

 

밀물과 썰물의 과학 젓새우잡이

바다는 나의 숙명

인생의 좌표 아버지

새우젓 익어가는 풍경

 

- 새우젓 판매

< 대청수산 >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daechung1054

전화번호: 061-285-3620

 

 

- 새우젓 판매

< 만성호젓갈 >

전화번호: 010-9945-8005

주소: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해제지도로 1283-24

(신안젓갈타운 A-4)

 

 

- 새우젓 판매

< 혜정젓갈 >

전화번호: 010-9413-2744

홈페이지: hyejeong.onmam.com/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택배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홈페이지 

Contact Place Address )

 

‘육지의 막장이 탄광이라면, 바다의 막장은

젓새우잡이’라는 말이 있다. 젓새우잡이 배들은

한번 육지를 떠나 조업을 나가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바다에서 살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하루 네 번, 6시간 간격으로 들고나는

물때에 맞춰 마치 쳇바퀴처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선상의 일상.

 

 

미리 설치해둔 다섯 곳의 닻자망 어장을

순회하며 조업하는 젓새우잡이는 그물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만 최소 2~3시간,

체로 치고 걸러내는 젓새우 선별 작업은

다섯 단계에 걸쳐 최대 6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선별 상태에 따라 새우젓의 가치가 천차만별

달라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선원들에게 허락된 

취침 시간은 하루 평균 고작 4시간 정도.

그마저도 조각으로 나눠 새우잠을 자야하는

형편이라 노동의 강도는 상상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조업이 고된 만큼 보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게다가 여느 고깃배들과는 달리,

한번에 1년 연봉을 선불로 지급받는 것이 특징.

극한의 조업이라 손꼽히는 일이지만, 

선원들에게는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게 해준

고마운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선원인 유스만(36)의 경우,

이곳에서 일해서 모은 돈으로 가족의 빚도 모두

갚고 고향에 2층 저택까지 지었다.

유스만 가족에게 한국은 기회의 땅이 되어준 셈이다.

 

물때에 따라 움직이는 고단한 일상에서

선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날은 비바람

몰아치는 날이 유일하다. 궂은 날씨지만

선원들에게는 ‘생일’처럼 반가운 날이라는 것.

부족했던 잠도 보충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 본

영화도 몰아서 본다.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맑은 날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다시

바다로 나가는 젓새우잡이 선원들!

어부의 피 땀 눈물이 어린 젓새우의 바다,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9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5월 19일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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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어부의 피 땀 눈물, 젓새우잡이 1부

 

젓새우 전쟁의 서막

망망대해 고립부원 젓새우잡이

위험천만 닻자망 조업

극한의 젓새우 선별 대장정

젓새우 육지 수송 작전

밥상 위의 명품 조연 새우젓

 

- 새우젓 판매

< 대청수산 >

전화번호: 061-285-3620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daechung1054

 

가격 홈페이지 참고

12,000원

한젓가락 새우젓 1KG (국내산/신안/인천/새우젓)

55,000원

한젓가락 새우젓 5KG (국내산/신안/인천/새우젓)

 

 

 

 

- 순대국밥

< 신안창평국밥 >

전화번호: 061-275-0894

주소: 신안군 지도읍 해제지도로 1264

지번 읍내리 300-23

 

7,000

순대국밥

7,000

돼지국밥

10,000

소머리국밥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국내 새우젓 생산량의 70%가 거쳐 가는

전국 최대 주산지, 새우젓의 본향(本鄕) 신안! 

젓새우는 황해도 해주에서 여수 광양만에

이르기까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모래 갯벌

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전남 신안

앞바다는 젓새우의 산란 장소인 모래 갯벌과 

천일염을 생산할 수 있는 염전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어 젓새우잡이에 있어선

최적의 황금어장으로 손꼽힌다.

 

스스로 물길을 가르지 못하는 젓새우는

밀물과 썰물이 바뀔 때 조류를 따라 흘러가다

그물에 걸리게 되는데, 물때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밀물과 썰물의 방향이 뒤바뀌며 이미

그물에 걸렸던 젓새우들까지 고스란히

놓쳐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젓새우잡이 배 선장에게 물때를 사수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일은 없다.

 

 

 

 

젓새우잡이 경력 46년의 김호남 선장(64)과

선원들은 하루 네 번 들고 나는 물때에 맞춰

미리 설치해둔 다섯 곳의 닻자망 어장을

순회하며 젓새우를 잡는다. 본격적인

양망 작업이 시작되면 수중에 고정해두었던

그물을 선상으로 끌어올려 갑판 위에서

젓새우를 털어낸다. 350미터에 이르는 젓새우

그물은 양쪽에 매어둔 닻과 밧줄 무게까지

더할 경우, 무려 7톤이 넘는다. 여기에 조류의

수압까지 더해지니, 뱃전으로 그물을 끌어올리는

것부터 결코 쉽지 않다. 엄청난 장력이 걸린

밧줄이 행여 터지기라도 하면 선원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젓새우잡이 배의 가장 큰 특징은, 선상에서

어획과 동시에 염장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순도 높은 젓새우와 천일염만으로 담그는

새우젓은 선별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경매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선 그만큼 선별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체로 치고, 걸러내는

선별 과정만 무려 4단계. 여기에

최종 염장 단계에서 또 한 번,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이물질을 골라낸다.

 

밤낮의 경계 없이 분주히 돌아가는 젓새우잡이

선원들의 24시! 최고의 새우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다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2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된다.

 

방송일 2021년 5월 12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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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제주 바다의 맛, 자리돔이 온다

 

보리 익는 계절엔 자리돔

제주의 맛 자리물회 한 그릇

 

 

자리물회

< 보목어촌계식당 >

한명숙 사장님

전화번호: 064-739-0550

주소: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로 46

지번 보목동 566-3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보리 익는 계절엔 자리돔

신속배달부터 직거래까지

서민생선 자리돔 금자리된 사연

자리밭을 찾아서

선상에서 아침식사

제주의 전통 떼배 테우

제주의 맛 자리물회 한 그릇

제주의 돔 서민생선 자리돔

성난 바다를 만나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보목항.

이곳에 봄이 찾아오면 본격적인 자리돔잡이가

시작된다. 4월에서 7월까지 자리돔을 잡는데,

보리가 익기 전인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일생을 머물며

‘자리를 돈다’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생선,

자리돔. 과거에는 볼품없는 생선으로 여겨져

제주 사람들만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제주를 상징하는 대표 어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아침 5시 30분, 자리돔 어선들은 제주의

새벽 바다를 가르며 조업을 나선다.

자리돔잡이는 본선과 2척의 보조선, 운반선까지

네 척의 배가 팀을 이뤄 8~9명의 선원이 함께

조업한다. 선장이 지시하는 작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네 척의 어선들.

파란 제주 바다에 붉은 그물을 드리우고

자리돔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어군탐지기를

뚫어질 듯 쳐다보며 자리돔과 눈치작전을

벌이던 선장, 드디어 자리돔이 떴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꾸는

제주 날씨 속에서, 비바람과 맞서며 자리돔을

잡는 선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운반선에 실려 온 자리돔은 보목항에서

직거래 된다. 아직 수온이 낮아 자리돔 어획량이

적은 편이라 수요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 그러다 보니 보목항에선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자리돔을 팔라고 사정하는 손님들을

목격할 수 있다. 힘겨웠던 보릿고개마다

제주 사람들의 배를 채워줬던 고마운 생선

자리돔. 많이 잡히고, 쉽게 먹을 수 있어

서민 생선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들어

금자리가 되었다고. 더운 여름,

자리물회 한 그릇을 먹지 않고는 여름을

날 수 없다는 제주 사람들. 그들이 사랑하는

서민 생선, 자리돔을 맛본다.

 

제주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는

제주도 서민 대표 생선, 자리돔! 제주도의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자리돔잡이 이야기를

오는 28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4월 28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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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파도 위의 한판 승부, 통영 붕장어잡이

 

-반건조 붕장어

<용천수산>

주소: 통영시 통영해안로 35 (당동 394-1)

전화번호: 055-648-7213

 

 

<청아무역>

홈페이지: cheonga.kr 

전화번호: 1544-3519

- 붕장어 활어 생산, 가공, 유통

 

 

 

 

 

- 시락국밥

<원조시락국>

전화번호: 055-646-5973

주소: 경남 통영시 새터길 12-10 (서호동 177-408)

지번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177-408

 

매일 04:30~18:00

 

6,000

시락국밥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보양식의 대명사이자 활력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붕장어! 국내 최대 붕장어 집산지인 경남 통영

사람들은 오래도록 붕장어와 함께 삶을

이어왔다. 한 집 건너 한 척씩 고깃배를 가지고

있었을 만큼 뱃일로 먹고 사는 어부들도 많았고,

붕장어도 많이 잡혔다고 한다. 싱싱한

생물 붕장어를 바닷바람에 말린 반건조 붕장어는

물론 붕장어 머리와 뼈를 넣고 총 9시간 이상

푹 고아낸 통영식 시래깃국 ‘시락국’까지!

통영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붕장어 별미들도

그런 연유로 탄생했다. 국산 붕장어는 일찍이

일본인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았는데, 35cm에서

50cm 사이의 붕장어를 찾는 수요가 가장 많아서

이를 두고 ‘골든 사이즈’라고 칭하기도 한다.

 

 

 

 

붕장어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선 거친 파도 속

어부들의 고군분투가 뒤따른다. 77톤 규모의

대형 통발어선에서 사용하는 붕장어 통발은

그 수만 해도 10,000개. 길이는 약 90km에 

이른다. 그러다 보니, 통발을 투망하는 데만

무려 6시간, 이를 다시 걷어 들이는

양망 작업에는 7~8시간이 소요되는 지난한

과정이 반복된다.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붕장어 통발어선의 24시!

 

 

하지만 고단한 일상에도 소소한 즐거움은 있다.

날마다 식탁에 오르는 붕장어 요리들과

장어통발 속에 제 발로 찾아들어온 값비싼

고둥까지, 작업이 고단한 만큼 선상의 식사는

언제나 푸짐하게 차려진다. 뿐만 아니라,

막내 선원의 집안 형편까지 꿰뚫고 있을 만큼

살뜰히 보살펴주는 아버지뻘 선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의지할 곳 없는 거친 바다에서

선원들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새벽 2시, 어김없이 다시 시작되는 야간 조업.

세차게 비바람이 몰아치는 상황에도

양망 작업은 계속된다. 밤바다의 추위와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 어부들! 설상가상 통발을

엮은 밧줄까지 끊어지기라도 하면, 통발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만큼 선원들의

작업 시간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양망 작업 도중, 수중에서 끊어진 밧줄을

찾느라 3~4시간을 허비하게 된 선원들!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력 42년의 정충기 선장이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선장의 승부수는 통할 수 있을까?

 

희로애락이 파도치는 바다 위의 한판 승부!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바다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21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4월 21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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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바다 위의 사투, 통발 장어잡이

 

붕장어의 본고장 통영

보양식의 대명사 붕장어

붕장어구이 통영식 붕장어회 붕장어탕

 

 

- 장어구이, 장어회

< 동해장어구이 >

전화번호: 055-644-3553

주소: 경남 통영시 해평5길 155 성진빌딩 2층

지번 봉평동 447-4 성진빌딩 2층

 

매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무/공휴일영업

 

13,000

장어구이 1인분

16,000

곰장어구이 1인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국내산 최대 붕장어 집산지 통영

만선의 꿈을 싣고 바다로

통발 장어잡이 대망의 첫 투망

새벽을 깨우는 양망 작업

 

국내산 붕장어의 80% 이상이 거쳐 가는

전국 최대의 붕장어 집산지, 통영! 일주일에

한 번, 붕장어 경매가 열리는 날이면

통영 미수항 인근의 수협 위판장이 들썩인다.

서해 고군산군도부터 흑산도와 제주도,

부산 기장 앞바다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어획된 붕장어들이 모두 통영으로 집결하기

때문이다. 1910년 이후, 경남 통영항을

중심으로 시작된 장어통발어업은

어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조업 구역도 원거리까지 확대됐고 장거리

이동 조업을 위해 선박의 규모 또한 대형화됐다.

 

경력 42년의 정충기 선장(62)이 이끄는

통영 선적의 77톤급 장어통발어선의 경우, 

한 번에 투망하는 장어통발의 수만 10,000개에

이른다. 9m 간격으로 10,000개의 통발을 엮어

던지다 보니, 그 길이만 따져도 90km! 부산에서

대구까지 가는 거리와 맞먹는다. 뿐만 아니라,

장어의 미끼로 사용하는 냉동 멸치 역시 한번

출항할 때마다 2주일 분량인 9,000kg씩 준비해

나간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장어통발어선!

통발의 수가 워낙 많다 보니, 한 번

투망하는 데만 자그마치 6시간이나 소요된다.

 

 

대낮에 시작된 투망 작업은 캄캄한 밤중이

되어서야 겨우 끝나는데, 붕장어가 통발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4~5시간이 선원들에게는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다. 베개에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 잠 든다는 선원들. 새벽 2시가

되면, 단잠을 깨우는 기상 사이렌에 따라

또다시 양망 작업에 투입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양망 작업은

투망 작업보다 몇 배는 더 고단하고 위험하다.

통발을 엮은 밧줄이 수중에서 암초에 쓸려 

끊어지거나 폐그물과 함께 뒤엉키는

어장 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행여나 상황 수습이 여의치 않아 작업 중단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선원들의 작업 시간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어구 손실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거친 바다에서,

날마다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

통발 장어잡이! 붕장어에 생을 걸고

살아온 바다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4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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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미리보기

 

멸치 선단의 작전사령관, 어로장

 

남해 봄 바다는 40개가 넘는 멸치잡이 선단의

무대가 된다. 멸치잡이 선단은 4척의 배가

함께 다니며 조업한다. 멸치 어군이 있는 곳을

탐색하는 어군탐지선, 그물을 내리고 올리는

2척의 어망선 그리고 바다 위에서 멸치를 삶는

가공·운반선이다. 각 배의 선장과 선원을 모두

합하면 40명에 가까운 인원이다. 이 대형 선단을

이끌며 멸치잡이 과정을 총괄 지휘‧감독하는

사람이 있으니 ‘어로장’이다. 어로장의 지시에

따라 젊은 선원부터 일흔을 넘긴 선장들까지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물선수’라고 불리는 어로장은 주로

어군탐지선의 선장 출신이 많다.

김복곤 어로장(50)도 선원으로 시작해

어군탐지선의 기관장과 선장을 거쳐 올해

어로장의 위치에 올랐고, 인생 제2막을 맞고 있다.

어로장은 경력과 실력에 따라 최대 10억 원까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군탐지기 등 첨단장비와 어로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바다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한

직관력도 필요하다. 멸치 떼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탐지해 적절한 타이밍에 투망 지시를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날그날의 어획량이

어로장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있기에, 부담감이

상당하다. 어로장은 수명을 갉아먹는

직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1km에 달하는 그물을 펼치며 네 척의 배가

일사불란하게 작업하는 멸치잡이 선단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치기도 한다. 그물에

멸치가 아닌 다른 물고기 떼가 들기도 한다.

특히 전어 떼는 그물 안에서 죽으면 무겁고

단단한 바위처럼 변하는 만큼 배를 전복시킬 수

있는 위험한 존재이다. 어로장의 위기대응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김복곤 어로장과

멸치잡이 선단의 선원들은 이런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광활한 바다, 멸치잡이 대작전을 펼치는

4척의 배! 그리고 그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바다 위 작전사령관’ 어로장의 이야기를 오는

7일(수)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4월 7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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