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91회 미리보기

 

콜롬비아 가브리엘 씨 29세 직업 회사원

 러시아 엘레나 씨 나이 27세 회사원

 

우리 부부를 소개합니다♬

조금은 특별한 국제 부부 엘레나와 가브리엘 

 

콜롬비아에서 온 가브리엘과 러시아에서 온 엘레나

대학교 유학 중 선후배 사이로 만나

극적으로 결혼 후 어느덧 신혼 2년 차!

한국에서 만나 한국어로 사랑을 시작한 만큼 

부부의 의사소통엔 한국어만 쓰고 있다는데...

콜롬비아도, 러시아도 아닌

제3의 나라 한국에서 펼쳐지는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생활로 들어가 본다.

 

 

 

 

한국에 보답하고 싶어요♥

 

대학교 졸업 후 멕시코로 취업 되면서

엘레나와 정착하기 원했던 가브리엘,

하지만 엘레나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 했다고.

한국 유학 생활 동안 좋은 교육 받고

덕분에 잘되고 있는데 받은 만큼

보답하고 싶었기 때문!

가브리엘은 엘레나의 진심 어린 마음을 따라

높은 연봉과 여유로운 미래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엘레나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신입사원 엘레나의 회사생활 적응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번역회사 인턴사원으로 극적으로 취업해

일을 시작한 아내 엘레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도 벅찬데

예상치 못한 업무 문제가 생겨

엘레나를 진땀 나게 했다는데...

엘레나는 과연 일을 해결하고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까?

 

 

두 부부의 소.확.행♥

 

콜롬비아 출신답게 축구를 좋아하는 가브리엘

예상치 못한 다리 부상으로

뜨끈한~ 찜질이 필요한 상황!

큰 욕조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화장실에

셀프 미니 욕조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보기로 하는데...

조금 부족하지만, 자신들만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가브리엘과 엘레나

오늘도 함께 있어 행복하다.

 

방송일시 2021년 6월 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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