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92회 미리보기

 

그렇게 부모가 된다 특집

 

<이웃집 찰스> ‘그렇게 부모가 된다’ 특집

낯선 땅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찰스들. 일에 있어서는 능력자이지만

엄마, 아빠로는 초보였던 슈퍼맨 찰스들의 이야기!

초보 엄마 미얀마 찬찬과,

초보아빠 남아프리카공화국 앤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만나본다.

 

 

열정 가득 워킹맘 찬찬

가족들에겐 미얀마어, 영어 선생님,

미얀마 사람들에겐 한국어 선생님인 찬찬.

잔소리는 덤! 학생들의 정곡을 콕콕 찌르는

호랑이 선생님이다. 학생들 가르치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몸이 두 개여도

부족할 것 같은데...

작가로 활동하며 미얀마 동화 월간지 출간까지

앞두고 있단다!

바쁘다 바빠 워킹맘 찬찬의 일상을 만나보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찬찬. 설상가상

코로나19로 인한 향수병까지 앓았다는데...

매사 똑 부러지는 찬찬에게도

한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으니.

바로 아들 보경이의 육아다.

육아 조언도 얻고, 휴식도 취할 겸

제주도를 찾은 찬찬 가족! 과연 초보 엄마 찬찬에게

육아가 조금은 쉬워졌을까?

찬찬 가족의 반가운 근황까지 만나본다.

 

-

 

자연을 벗 삼는 팔방미인 남아공 앤디

남아공의 대자연을 쏙 빼닮은

지리산 정취에 반해 남원에 정착한 앤디,

매일아침 강아지와 지리산을 뛰어놀고

집앞에 양봉장 까지 차려놓을 만큼 자연인이지만

그를 무장해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딸 라일라다. 코로나19로 라일라가

태어나고 한 번도 손녀를 안아보지 못한

앤디의 부모님. 사실 앤디는 무뚝뚝한

아들이였지만, 앤디는 아빠가 되고 나서

부모의 마음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데...

앤디가 부모님을 향해 조심스럽게 건넨

진심은 과연 무엇일까?

 

앤디 부부의 최근근황과 함께 훌쩍 자란

귀여운 라일라의 모습까지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1년 6월 8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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