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85회 미리보기

 

다문화 2세 특집 - 우리 아이들 2부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봄을 맞아

준비한 ‘다문화 2세 특집 - 우리 아이들’

강화도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된

찰스 캠프에 참여한 6명의 다문화 2세 청소년들!

오랜 만에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가브리엘(17)과 다니엘(14). 그리고

현실 자매의 케미 뽐내는!

페이트(14)-엔젤(11) 자매!

KBS1<트롯 전국체전>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화제가 된 완이화(15), KBS2<누가누가 잘하나>의

MC 에이시아(15)까지! 각자 부모님들의

나라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모두 한국에서,

한국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4월 20일 화요일 19시 40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시장에서 열린 즉석 팬미팅! 그 주인공은?

 

캠프 두 번째

아이들은 강화도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떡볶이부터 찾던 막내 엔젤!

상인의 권유에 냉이와 돼지감자까지 맛보는데

인생 2회 차를 의심케 하는 엔젤의 입맛,

그 먹방의 끝은?

 

한편, 교동 대룡시장을 뒤흔든 주인공이

있었으니... 등장만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한

완이화가 바로 그 주인공!

전국구 스타가 된 완이화, 그 인기는 상상 초월!

매니저와 백댄서를 자처한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즉석 팬미팅과 공연까지 펼쳐졌다!

 

‘우리 아이들’의 롤모델, 한현민의 깜짝 방문!

그리고 페이트의 눈물

 

찰스 캠프를 찾아온 깜짝 손님!

다문화 아이들의 롤모델이자,

한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등장!

아이들의 성화에 잔디밭을 런웨이

모델 워킹까지 보여준 한현민!

한현민의 악수 요청에 페이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눈물까지 보인 페이트. 

그녀가 눈물을 흘린 사연을 만나본다.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 찰스 고민 상담소

 

아이들과 비슷한 성장기를 보낸 한현민과

우리 아이들이 찰스 2세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았던 오해와 차별,

다문화 2세로 살아가면서 겪고 있는

수많은 고민들이 전해진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이들과 한현민,

진심이 담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보내준다.

 

강화도에 가면 우리 오늘 뭐 할까

내 친구 이화는 슈퍼스타

아이들의 롤모델 깜짝 방문

내 꿈은 한현민 오빠 같은 모델

찰스 고민 상담소

가브리엘이 처음 털어놓은 이야기

 

그리고 찰스 캠프로 도착한 영상 편지!

영상 편지를 보자 아이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가 됐다.

 

아이들이 여느 또래와 마찬가지로

씩씩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 부모님도 함께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1년 4월 20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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