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2265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27년 전통, 숯불 돼지갈비>

 

▶ 담양숯불떡갈비

-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10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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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숯불떡갈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5 · 블로그리뷰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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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돼지갈비 19,000원

/ 물, 비빔냉면 9,000원

 

- 영업시간 : AM 11:30 ~ PM 23:00

(라스트 오더 PM 22:30)

: 정기 휴무, 브레이크 타임 X

 

※ 주차는 <약수동공영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도보 6분)

가게 옆 <약수교회 주차장>은

'저녁 7시 이후;부터 주차 가능

 

※ 대중교통 이용 시 <약수역 5번 출구>로 하차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 바랍니다.

 

 

[부부 시트콤 ‘사랑이 뭐길래’]

<티격태격 동갑내기 한옥 부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경하’ 님 ‘민현자’ 님

 

▶ 보뜰한옥

- 주소 : 전남 해남군 해남읍 복평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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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뜰한옥 : 네이버

블로그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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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아노캠핑장

-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봉리 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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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rapark.co.kr/

 

파라파크

해남오시아노캠핑장,담양금성산성오토캠핑장, 레저, 체험, 행사, 프로그램, 카약, 패들보드, 미니풀장, 자전거, ATV, 레이싱 카트, 패밀리 카트, 마술, 인형극, 벌룬, 갯벌, 대숲길, 시즌체험

para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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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 [생생정보]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신안

쉬랑께 소금항카페 신안군수협 임자수산

섬티아고 짱뚱어 해수욕장

음식 X-파일 전복 삼성수산 본섬조개마을

나전칠기 케이블 원주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바위 속에 지은 집

진안 수선루 2265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846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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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잘했군 잘했어, 순희 애기씨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이 마르도록

엄마를 아기처럼 칭찬하는 딸이 있다.

충청남도 예산군의 황은옥(63) 씨와

10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 현순희(84) 씨.

 

작은 구멍가게에서 슈퍼로, 다시 식당으로...

평생을 갇혀 살다시피 했던 순희 씨.

이제야 좀 먹고살 만한 날이 왔다 싶었는데

치매가 찾아왔다.

고생만 한 엄마를 돌보던 아버지마저

혈액암으로 돌아가시고...

금지옥엽 자랐던 철부지 딸 은옥 씨는

엄마를 위해 귀촌을 감행한다.

 

일식 요리사였던 남편, 노윤호(52) 씨.

아내와 함께 장모님을 모시고

낯선 시골로 내려왔다.

연고도 없는 곳에서 다시 시작한 택배 일...

늘 어르고 달래야 하는

장모님과의 일상은 쉽지 않지만,

빈손으로 퇴근하는 법이 없는 사위다.

 

‘엄마를 모시려면 부처가 돼야 한다’던 아버지.

답답한 날도 속상한 날도 많지만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엄마에게, 동시에 자신에게 보내는

마법 같은 주문으로

오늘도 힘을 내보는 은옥 씨.

아기가 된 엄마와 철들어 가는 딸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들여다본다.

 

 

인간극장

보통사람들의 실제 삶을 밀착취재하여 제작한 휴먼다큐프로그램.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을 성찰할수 있는 계기...

program.kbs.co.kr

 

 

 

# 아기가 된 '순희 애기씨'

 

충청남도 예산의 한적한 시골 마을.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마을을 누비는 누군가.

알츠하이머 3급,

올해로 치매 10년 차인 순희 씨다.

 

‘엄마를 부탁한다’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갑작스럽게 시골살이를 결심한 딸, 은옥 씨.

오늘도 집 나간 엄마 찾으랴,

운동시키랴 바쁜 하루를 보낸다.

 

# 고맙고 미안한 이름, '가족'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한정식집에서 일했던 은옥 씨.

직원으로 온 윤호 씨에게 호감이 생겼지만

엄마는 11살이나 어린 남자를

어떻게 사귀냐고 반대했었다.

 

하지만 결국 가족이 될 인연이었을까?

윤호 씨는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고

돌아가신 장인어른을 대신해,

장모님까지 모시게 됐다.

 

낯선 시골에서 일식 요리사였던 직업 대신

택배 일을 하게 된 남편이

늘 미안하고 고마운 은옥 씨.

 

남편이 없었으면 엄마를 보살피지도,

시골살이를 할 수도 없었을 터.

 

“두 할머니를 모신다”고 말은 하지만

장모님 간식을 떨어트리는 법이 없는

남편의 ‘츤데레’ 사랑을 잘 알고 있다.

 

#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엄마를 모시려면 ‘부처’가 돼야 한다던 아버지.

사고 친 고양이를 한참 쫓다가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젊은 시절의 습관대로 도둑이 들어올까 봐

집안의 모든 문을 닫아버린다.

 

처음엔 엄마의 고집이 세질수록

답답함에 화를 내는 날이 훨씬 많았는데...

 

밥만 잘 드셔도 “잘했군, 잘했어”

옷만 입으셔도 “잘했군, 잘했어”

칭찬을 달고 살았더니 흥이 나서

잘 따라주시는 어머니.

이제야 아버지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다.

 

아기가 된 엄마를 보살피며

인생에 감사하게 된 은옥 씨.

오늘도 귀여운 엄마, 순희 씨와 함께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1부 줄거리

 

오늘도 서방님 찾겠다며 집을 나간

엄마를 잡으러 다니기 바쁜 은옥 씨.

치매 10년 차, 순희 씨와 함께 살고 있다.

 

11살 연하 남편 윤호 씨.

아침부터 저녁까지 택배 배달을 하면서도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살핀다.

 

짜증이 난 순희 씨를 달래던 아침,

현관에서 큰 소리가 난다!

 

연출 : 신성배

 

글 : 박선민

 

촬영 : 임한섭

 

조연출 : 천상현

 

취재작가 : 임채원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임채원 취재작가 (02-782-5555)

 

방송일시 : 2025년 4월 7일(월) 4월 8일

4월 9일 4월 10일 4월 11일(금) / 오전 7:50~8:25

6078회 6079회 6080회 6081회 6082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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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314화

 

흥 부자들이 산다 – ‘경기도 시흥시’

 

▶ 시흥 제빵왕 박여수 명장의 건강 발효 빵

단팥빵 소금빵 빵집

 

팡뜨랑 베이커리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19-13

C1 호반써밋플레이스 A-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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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뜨랑 베이커리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24 · 블로그리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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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디자이너에서

돈가스 가게 사장님이 된 오명환 씨

 

고종의정원

경기 시흥시 산현마을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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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정원 물왕저수지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969 · 블로그리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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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한 끼보다 행복한 한 끼!

김혜정 씨 반찬 가게

 

꿈꾸는에이프런

경기 시흥시 하중로231번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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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에이프런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2 · 블로그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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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과 부천, 광명 등 여러 지역과

맞닿은 경기도의 대표 도시이자,

육지와 바다의 매력을 모두 품은 동네

‘경기도 시흥시’.

시흥의 흥(興) 자가 "흥하다"

"흥미롭다"는 뜻을 내포한 동네답게,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벌이 형성되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이자

바다와 도심지를 아우르며

다양한 일터를 만들어주는 기회의 땅이다.

가진 것 많아 여러모로 흥이 나는 동네

‘경기도 시흥’으로

<동네 한 바퀴>가 314번째의 여정을 떠나본다.

 

▶ 육지가 된 섬, ‘오이도’의 상징

“빨강 등대”에서 동네 한 바퀴 출발

 

문득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는 곳. 서울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섬 ‘오이도’다. 원래는 육지로부터

4km 떨어진 섬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염전이 조성되며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덕분에 보다 가까이 서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수도권의 명소가 되었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오이도를 지키는 ‘빨간 등대’는

오이도의 상징이 됐다. 특히 멋진 해안선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 전망대는 최고의

힐링 장소! 동네 지기 이만기도

빨간 등대 꼭대기에 올라 흥 넘치는

시흥 한 바퀴의 시작을 알린다.

 

▶ 시흥 제빵왕 박여수 명장의 건강 발효 빵

 

국내외 수많은 제빵 관련 대회를 휩쓸며

명장 타이틀을 거머쥔 이가 있다. 17살 때

첫 미팅에 나갔다 맛본 도넛 맛에 반해 제빵의

세계에 뛰어들었다는 박여수 명장.

마치 첫사랑처럼 빵 맛에 홀딱 반했던

그 여운을 빵에 담고 싶다는 일념으로,

맛은 기본! 속이 편한 건강빵을 연구하고

만들어왔다. 경력 37년, 지금까지도

그의 제빵 철칙 제1장은 “손님과 빵으로

대화하라”이다. 긴 설명 필요 없이 한 입 먹으면

바로 감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칙이 통했을까?

화려한 이력에 비해 아담한 그의 빵집에선

달콤하고 촉촉한 단팥빵이 매진 행렬을

이루고, 단짠단짠의 정석인 소금빵이

연일 인기다. 그 맛을 전수받고자

직장도 포기하고 아버지의 제자가 된

두 아들들. 빵집에서만큼은 혈연도

무용지물, 이보다 잔소리 많고 엄한

스승님도 없다는데... 대를 잇고 있는

빵 맛은 과연 청출어람일까?

 

▶ 소금의 역사가 깃든 ‘시흥 갯골 생태 공원’

 

해양 습지와 소금 역사의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시흥 갯골 생태 공원’. 생태 보물창고라

불리는 약 150만 평의 부지는 바닷물이

육지 깊숙이 들어와 형성된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벌이다. 1930년대 초 경기만(灣) 일대를

중심으로 염전이 조성되었는데, 그중 이곳

‘소래 염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으로 명성을 날렸다. 1996년에

역사를 뒤로하고 폐염되었으며, 2009년

생태 공원의 모습으로 재탄생! 역사적

장소로서의 가치가 남달라 지금도

생태 공원 내부엔, 그 시절 고달팠던

염부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염전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그곳에서 채취한

소금을 쌓아둔 소금 창고도 보존되어 있다.

동네 지기 이만기가 그곳에 들러 시흥의

오랜 역사를 눈에 담아본다.

 

▶ 생명의 땅 ‘호조벌’로 출근하는 사나이!

‘새 아빠’ 오환봉 씨

 

300년 전 바다였던 공간에 둑을 쌓아

너른 들판으로 간척한 땅, ‘호조벌’. 시흥의

특산품인 연과 쌀을 생산할 수 있어 농민들에게

오랜 시간 삶의 터전이 되어주었다. 그 호조벌은

새들의 땅이기도 하다.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물속에 생태계가

살아나고, 그 덕에 철새들은 풍부한 먹잇감을

제공받게 된 것. 봄으로 접어드는 3월부턴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와 따오기가 찾아오며

호조벌은 새들의 천국이 된다. 이때만

기다렸다가 매일 호조벌로 출근하는 사나이

오환봉 씨. 멸종위기에 처하거나 천연기념물인

새들을 관찰하고 보호하는 일을 한다.

어려서부터 새를 사랑하는 DNA가 있었던 것

같다는 오환봉 씨는 자칭 ‘새 아빠’라 칭하며

오늘도 카메라 한 대, 녀석들에게 줄

미꾸라지 한 대야를 들고 호조벌로 향한다.

새 이야기를 할 때면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하는 오환봉 씨의 새 사랑을 만나본다.

 

 

▶ 미술 디자이너에서

돈가스 가게 사장님이 된 오명환 씨

 

다양한 소품으로 예쁘게 꾸민 앞마당과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된 내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오명환 씨가 2년 전 차린

돈가스 가게다. 전직 미술 관련

기획 디자이너였던 오명환 씨는 제2의 인생으로

경험조차 없던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당시 해외 출장이 잦아,

그때마다 찾아갔던 음식점에서 조리법을

배워놨다는 그. 어려운 메뉴보다는 호불호가

적은 돈가스를 택했고, 대신 미술을 전공한

사람답게 접시를 하나의 도화지로 생각하고

색감, 배치 고려해 플레이팅에 신경 썼다고...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한때 이름깨나

날리던 시절 생각하고 돈가스로 평균 이상은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는 명환 씨. 돌이켜보면

50점도 안 되는 점수였단다. 2년을 꽉 채운

지금, 이제 겨우 7, 80점에 도달한 것 같다는

그의 돈가스. 동네 지기 입맛에는 몇 점일까?

 

▶ 흥 나는 ‘월미농악’에서

신명 나게 한판 놀아보세~

 

시흥시 물왕동의 월미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전통 풍물 ‘월미농악’. 농민들의

악재를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즐기던

이 농악은, 2007년 3월에 ‘월미농악보존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시흥시 관내의

각종 문화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고, ‘시흥시 향토무형유산’으로도 지정됐다.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월미농악 구현에 힘쓰며 시흥시의

오랜 ‘흥’을 선보이고 있는 공연에, 동네 지기

이만기도 가던 걸음 멈추고 신명 나게 동참한다.

 

▶ 맛있는 한 끼보다 행복한 한 끼!

김혜정 씨 반찬 가게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반찬으로 시흥시 입맛 제대로 사로잡은

반찬 가게가 있다. 어린이집 조리사,

레스토랑 셰프, 한정식 식당 요리사까지.

오랜 조리 경력을 바탕으로 매일 30여 가지

반찬을 만든다는 김혜정 씨의 반찬 가게를

찾았다. 내가 만든 반찬으로 행복한 한 끼가

차려지는 상상만으로도 즐겁다는 혜정 씨.

매일 먹는 밥에 반찬이 식상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종류는 무조건 다양하게! 재료 구입도

반드시 시장에 가서 직접 보는 게 원칙이다.

똑 소리 나는 혜정 씨 곁에 5년 전 직장을

은퇴한 남편이 합류했다. 바쁜 아내를 돕고자

시작한 일이 처음엔 적응이 되지 않아

애 좀 먹었다는데... 무엇보다 365일 아내와

붙어있는 게 은근히 애로사항(?) 이라나~

요리에 선수인 아내 혜정 씨와

보조 5년 차 남편 혁재 씨가

꾸려나가는 반찬 가게는 어떤 모습일까.

 

▶ 세월을 새기는 최고령 인장공,

97세 김승한 어르신

 

시흥시 도일시장 골목에는 45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도장집이 있다. 주변 가게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승한’ 어르신의 가게다. 젊어서 아픈 아내를

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도장을 파러 갔다가

처음 인장업을 접했다. 50대의 늦은 나이에

덜컥 시작한 일이지만,

하루에 도장 100개 이상을 팔 정도로

흥하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하루 종일 손님 한 명 찾아와도

이상할 것 없고, 동네 어르신들

이 모여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에

더 가까운 김승한 어르신의 가게.

어느덧 백 세를 바라보니 그만 손에서

도장을 놓을 법도 하지만, 모든 만물은

움직이고 활동해야 살아있는 이유가 있다

말씀하신다. 어르신 인생의 절반이 담긴

소중한 공간으로 동네 지기 이만기가 찾아간다.

 

각자의 무대에서 저마다 흥이 넘치는 인생,

흥미진진한 시흥시 사람들의 이야기는

4월 6일 일요일 저녁 10시 20분

<동네 한 바퀴> [314화 흥 부자들이 산다 –

경기도 시흥시]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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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852화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

 

1.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꽃 축제)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https://www.koreaflowerpark.com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아플라워파크,태안 세계튤립축제,가을꽃축제,빛축제,안면도꽃지해수욕장

www.koreaflowerpark.com

 

 

 

2. 여수시 돌산갓영농조합법인 (갓김치)

주소: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880

 

https://www.ysdolsangat.co.kr

 

여수시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www.ysdolsangat.co.kr

 

 

 

3. 큰손 식당 (젓갈식당)

주소: 충남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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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8 · 블로그리뷰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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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굴다리 식품 (젓갈공장)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357 (온천동 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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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식품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3 · 블로그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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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굴다리.kr

 

굴다리식품

4대를 이어오는 젓갈의 명가, 국내산 젓새우로 만드는 기분 좋은 짠맛! 해양수산부 새우젓 명인 김정배의 굴다리식품

xn--bf0b46h2w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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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반가운 손님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충남 태안에는 10미터 높이의

거대한 조형물에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꽃을

심으며 봄꽃 축제로 분주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전남 여수에서는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자라 봄이면 더욱 맛이 좋은 돌산 갓을

수확하고 김치를 담그느라 전쟁이다.

또한,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멍게 젓갈을

매일 1t이 넘게 담그느라 바쁜 이들도 있는데,

반가운 봄의 전령을 찾아 나선

이들의 바쁜 현장을 만나본다.

 

봄꽃들의 향연, 태안 꽃 축제

 

봄날의 기운이 완연한 4월, 아름다운 서해를

품은 충남 태안! 이곳에선 화려한 봄의 귀환을

알리는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

세계 5대 튤립 축제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꽃 축제! 축제를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바쁜 이들이

있다! 총 99,000㎡, 축구장 13개 정도의

큰 넓은 면적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는

일은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작업인데,

아름다운 꽃 정원을 위해 수십만 개의 화초들을

나르고, 분리해서 손으로 하나하나 심어야 하는

과정은 여간 고된 일이 아닐 수 없다.

평지 정원에 꽃 심기 작업만 꼬박 두 달이 넘게

걸리는데, 가장 힘든 작업은 조형물에 꽃 심기!

수 미터의 조형물을 오르내리며 아찔하게

꽃 심기 작업을 이어가는 작업자들!

고된 노동으로 온몸에 통증이 몰려오지만,

아름다운 꽃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곧 축제를 즐기게 될 관람객들을

생각하며 고된 노동을 보람찬 희망으로

여기는데, 봄날을 더욱더 즐겁게 해줄

꽃 축제 준비 현장을 따라가 본다.

 

 

톡 쏘는 봄의 맛, 갓김치

 

여수에서는 봄이면 더욱 반가운 작물이 있다.

바로 돌산 갓! 여수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알칼리성 토질,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 갓은

맛이 좋아 다른 품종의 갓보다 인기가

좋은데! 특히 봄에 수확한 것은 연하고

부드러워 전국에서 주문량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갓김치를

만드는 작업자들은 매일 바쁘게 움직인다.

하루에 수확해야 하는 갓김치의 양은

무려 1t! 매일 밭에서 싱싱하게 수확한 갓은

근처 공장으로 곧장 이동, 본격적인

갓김치 만들기에 돌입한다. 소금물에 많은

양의 갓을 골고루 일정하게 절여주고,

갓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누름 판으로

눌러준 다음 꼬박 10시간을 절여줘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말린 고추와 각종 재료를

이용해 양념을 만드는 것도 전부 수작업!

만든 양념은 하루 동안 숙성해야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데, 다음날이면 절여놓은 갓을

일일이 하나하나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

상한 입을 떼어주고 갓 사이사이에 있는

흙을 빼내 주기 위해 총 4차 세척의 과정을

거친다. 양념의 양과 버무리는 방식에 따라서도

맛이 좌우되어, 숙련된 작업자들이 오로지

감각에 의지해 일일이 손으로 버무리는데!

매콤한 양념과 톡 쏘는 갓김치를 종일

버무릴 때면 화생방에 있는 것처럼

눈물 콧물을 막을 수 없다고! 갓의

수확부터 김치로 만드는 과정까지,

봄날의 별미를 만드는 현장을 만나본다.

 

대한민국 대표 밥도둑, 봄 젓갈

 

봄이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밥도둑도

있다! 매년 봄에 젓갈의 명소 강경에는

젓갈 백반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데,

요즘 특히 인기가 좋은 건 제철 맞은

멍게 젓갈이다! 이맘때 바로 담가 먹는

멍게 젓갈은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 바다의

붉은 꽃이라 불리는 멍게는 젓갈로 담그면

특유의 맛을 자랑해 젓갈 중에서도 별미로

통한다. 한 젓갈 공장에서는 매일 1톤가량의

멍게 젓갈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무려 90년 전부터 4대째 젓갈 공장을

이어오고 있는 정배 씨! 젓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데, 모든 과정을 허투루 하는

일이 없다. 먼저 산지에서 손질돼

급속 냉동시킨 멍게를 준비하고,

1차 절단 과정을 거치는데 좋은 식감을 위해

기계가 아닌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작업한다.

1차 절단 과정을 마친 멍게가 완전히

해동이 되면 소금에 절여준다. 이후 소금에 절인

멍게가 수분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고,

양념을 버무리기에 들어간다. 정해진 방법은

없지만, 오로지 4대째 이어온 장인 정신의

감각, 손으로 버무리는 정배 씨! 매일 온 힘을

쏟아 젓갈을 만들다 보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한다.

입맛 없는 봄철, 집 나간 입맛을 되살리는

봄 젓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현장으로

따라가 본다.

 

* 방송일시 : 2025년 4월 5일 (토) 밤 9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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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264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등이 방송됩니다

 

[기다려야 제맛]

<우동과 국밥의 특별한 '맛'남, (?)>

우동 국밥 뼈갈비수육 소고기 전골

아롱사태 냉수육

산더미 갈비수육

 

▶ 팔팔너구리해장 신당본점

서울 중구 퇴계로 421 1층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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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14693656/home

 

팔팔너구리해장 신당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60 · 블로그리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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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미디언 이용식의 충청남도 서산시>

 

▶ 유기방가옥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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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유기방가옥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17 · 블로그리뷰 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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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산 (코끼리바위)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569-91

 

 

간재미 탕 무침 찜

▶ <바다식당>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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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285 · 블로그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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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커피 십전대보차

▶ <꽃빛>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성마을3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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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빛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4 · 블로그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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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랜드]

<나를 살린 산골 집>

▶출연해 주신 신창영 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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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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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4일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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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913회 미리보기

 

〈어깨 펴고 삽시다! - 어깨 질환)

 

<어깨 재활>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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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s.severance.healthcare/gs/index.do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진료과, 클리닉, 전문센터의 의료진 정보를 통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현황, 검사결과, 약처방정보 등의 내역을 볼 수 있는 MY

gs.severance.healthcare

 

 

- 연간 어깨 질환 환자 약 245만 명,

현대인을 위협하는 어깨 질환을 주목하라!

 

- 어깨가 아픈데 수술해야 할까?

명의가 제시하는

수술 없이 어깨를 회복하는 방법!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작은 충격이 모이면

결국 큰일을 일으킨다는 뜻인데,

어깨 질환도 이와 다르지 않다.

 

어깨는 360도 자유롭게 움직이고 사용하는

관절인 만큼 불안정성 또한 높은 부위인데,

어깨에 조금씩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충격이

결국 극심한 어깨 통증을 일으킨다.

 

스마트폰 과사용,

장시간 모니터 보기, 운동 부족 등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몸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무너진 몸의 중심은

여러 어깨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바로 ‘수술’이다.

어깨 통증, 수술하지 않고 회복할 수는 없을까?

이에 재활의학과 명의는 ‘자세와 운동만으로

수술 없이 어깨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더 늦기 전에 올바른 ‘자세’와 ‘운동’으로

어깨 건강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법!

명의에서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오십견, 굳어가는 어깨를 다시 살리는 방법은?

 

도배일 8년, 이후 편의점 운영 12년.

60대 여성은 20년여간 끝없이 바르고,

칠하고, 상품을 들고, 나르고, 진열하는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최근 5년 동안 어깨 통증 때문에

팔을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 평소 옷이나

속옷을 입으려 팔을 돌릴 때, 찬장에 있는 접시를

꺼내려 머리 위로 팔을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밤에는 팔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잠을 설치고 있다.

통증의 원인은 ‘오십견’으로,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고 굳는 질환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불린다.

오십견의 주된 증상은 관절이 얼어붙은 듯

위아래 좌우 어느 방향으로도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통증과 함께 가동 범위가

줄어들기 시작한 그녀의 어깨,

과연 굳어가는 어깨를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어깨 건강을 지키며 육아하는 방법

 

60대 초반의 한 여성에게는 얼마 전부터

새로운 행복과 고통이 함께 찾아왔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23개월 쌍둥이 손주들이 생겨 황혼 육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손주들을 챙기며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후에 통증이 한꺼번에

몰려오게 된다. 바쁜 자녀들에게 내색하고

싶지 않았지만,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늘어나며, 결국 그녀는 손주들을

위해서도 건강해야겠다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그녀의 병명은 ‘어깨충돌증후군’과

‘오십견’. 점점 무거워지는 아이들을 드는

동작을 반복하며 어깨의 견봉 하 공간이

점점 좁아지고, 마찰로 인해 그 안의

구조물들이 손상되어 상태가 점점

악화하는 것이다. 심해지는 통증으로

힘들지만, 그렇다고 육아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육아와 어깨 건강을

모두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어깨 재활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

 

어깨 질환의 핵심은 바로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다. 각자의 어깨 문제로

병원을 찾은 70대 부부. 아내는 1년 전

넘어지며 어깨가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고,

아픈 아내 대신 1년간 직장 일과 함께

집안일을 도맡아 하던 남편 역시 갑자기

어깨 통증이 시작되었다. 아내는 6주 정도

깁스를 하고, 이후 5개월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뼈는 잘 붙었는데, 열중쉬어

자세가 되지 않고, 왼쪽 어깨가 9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뼈가 아물도록 고정하는

과정에서 다치지 않은 근육과 힘줄,

관절낭 같은 부분이 딱딱하게 굳었기

때문이다. 한편, 남편은 열중쉬어 자세와

더불어 45도 정도의 특정 각도에서 팔을

올리는 동작이 잘되지 않았다. 이들에게

공통으로 제시된 치료 방법은 ‘운동’,

어깨는 더 늦기 전 질환에 맞는 운동을 통해

재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재활의

골든타임, 명의와 함께 어깨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명의 <어깨 펴고 삽시다! -어깨 질환> 편에서는

평생 수술 없이 ‘자세’와 ‘운동’만으로

어깨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방송 일시 : 2025년 4월 4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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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699회

 

“토박이만 안다” 진짜 고향의 맛

 

태어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뚝심 있게 지켜가는 맛

진짜 고향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

 

고향은 늘 그리운 감정을 동반한다.

우리에게 고향은 어떤 의미일까?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경제가 성장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많은 이들이, 성공을 꿈꾸며

고향을 떠났다. 요즘 같은 때, 태어난 곳에

뿌리 내리고 평생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한 곳에 태어나서

그대로 살아온 사람을 우리는 '토박이'라고

부른다. 그들도 젊었을 땐 도시의 삶을

갈망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고향은 그들에게 평생 삶의 터전이었고,

도시로 떠난 이들이 아스라한 추억으로

떠올리는 고향의 맛이 그들에겐 일상에

올라오는 밥상이 된다. 시대가 변하고

취향도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음식의 맛과

경험은 누구에게나 오래 기억된다. 그래서

음식은 한 시대를 이해하는 역사이자 삶의

기록이기도 하다. 고향의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 고향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뚝심 있게 지켜가는 ‘토박이만 아는

진짜 밥상’을 만나러 가 본다

 

■ 산골 아낙 시어머니에게 배운 고향의 맛

– 강원도특별자치도 정선군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소개된 곳

 

* 솔밭밑농원 민박 (민박/사과)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덕산기길 533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은 태백산의 지붕이라

불리는 험준한 산악지대. 구름도 쉬어간다는

산골짜기 오지 마을에 사과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이혜영 씨(62세) 부부가 있다.

정선 토박이인 두 사람은 11년 전, 퇴직한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이 일구던 화전에

사과나무를 심었다. 40여 년 전, 남편의

환한 미소에 홀딱 반한 혜영 씨는 친정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선에서도 가장 험한

오지 마을에 시집오게 됐단다. 얼마나 길이

험하던지, 처음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던

날은 남편이 등에 업고 계곡을 건넜다고.

그리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을 켜고

살던 산골 흙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남편이 경찰 공무원이 되기 전까지,

꼬박 6년을 이 흙집에서 아이 셋을 낳고

키웠는데... 밥도 제대로 할 줄 몰랐던

혜영 씨는 이 6년간 시어머니에게 호되게

음식을 배웠다. 가마솥에 밥을 태우거나

죽을 만들기 일쑤라 매일 눈물 바람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호랑이 시어머니의

어깨너머로 배운 손맛이 이젠 정선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 얼마나 대단한지,

혜영 씨를 중심으로 정선의 옛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모임까지 생겼을 정도다.

 

특히 시어머니 비법대로 만든 ‘닭개장’이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산골 마을에선 고기도

귀하고, 닭도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름엔

약재를 듬뿍 넣고 끓인 ‘닭개장’으로 건강을

챙겼다. 닭을 삶고 나면 살코기는

동네 사람들 입에 넣어주고 닭 껍질만 남기

일쑤였는데~ 여기에 고사리와 파만 듬뿍 넣고

끓인 ‘닭개장은’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일 정도로

얼큰한 맛이었단다 식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상품성이 떨어진 감자를 얼려 떡을 만들었다.

구하기 쉬운 산나물로 속을 채운 ‘언감자떡’은

비타민이 풍부해 겨울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고. 여름엔 마을 사람이 함께 천렵을

하며 피라미를 잡아 튀겼다. 작은 구멍가게도

없는 산골 마을에선 이 피라미 튀김이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최근엔 아이들

입맛에 맞게 양념에 버무려 강정으로도

만들었단다. 척박한 산골 생활의 지혜가

담긴 밥상, 정선의 토박이 음식을 만난다.

 

 

■ 금강 웅포의 마지막 어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군

 

* 어부식당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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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 · 블로그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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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은 전라도와

충청도를 가로질러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바다로 향하는 금강의 여정 막바지에,

조선시대에는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번성했던 포구 웅포가 있다. 멀리 제주에서까지

큰 배가 드나들 정도였지만, 이제 웅포에는

단 한 척의 고깃배만 남았다. 그 배를 모는

이는 웅포에서 나고 자란 나문주 씨(73세)와

강경자 씨(66세) 부부. 여섯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한 마을에서 나고 자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금강에 하굿둑이 들어서면서

웅포의 어부들이 하나둘 떠날 때,

아내 경자 씨도 남편에게 도시에 가서

살자고 졸랐지만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떠날 수 없다는 문주 씨의 강경한 반대에

결국 고향에 주저앉았다고. 도시를 꿈꾸던

경자 씨는 결국 만삭의 몸에도 남편과 함께

배에 오르는 어부의 아내로 평생 살게 됐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 지역으로 돌고래까지

출몰했던 웅포는, 바닷물이 막히면서 잡히는

어종의 수가 손에 꼽힐 정도로 줄었다.

3월 초부터는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빠가사리(동자개)’가 많이 잡히는 시기.

웅포에선 옛날부터 빠가사리(동자개)에

묵은지만 넣고 끓인 탕이나 찜을 즐겨 먹었다.

하굿둑이 들어서기 전 풍부하게 잡힌

해산물로 직접 젓갈을 담아 담근 웅포의

김치는 인근에서도 알아주는 맛이었다고.

당시엔 모래톱에서 맛조개도 종종 잡혔다.

남편과 함께 맛조개를 잡아서 군산에도

내다 팔고, 그래도 남아서 해 먹었던 음식이

바로 ‘맛조개전’. 이제 포구의 풍경은

달라졌지만, 음식에 얽힌 추억과 맛은

변함없이 토박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렇게 풍요롭던 시절 웅포의 옛 음식으로

차린 밥상, 그리고 한동네에서 태어나

70여 년 이상 희로애락을 함께 한 부부와

토박이 친구들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 꽃피는 산골 밥상을 지키는 사람들

– 강원도특별자치도 춘천시

 

청국장 된장 토마토 고추장

*콩이랑상걸리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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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랑상걸리전통장 - 주문하기]

국산콩으로만든된장 막장 간장 고추장 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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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속 고향 마을처럼, 변옥철 씨(67세)가

사는 춘천의 상걸리는 봄이면 골짜기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꽃 골’이라 불렸다.

춘천 토박이인 옥철 씨가 ‘꽃 골’에 시집온 지도

벌써 45년 째. 시집와서 시어머니에게 가장

처음 혼이 났던 게 막장 때문이었다. 막장은

강원도에서 즐겨 먹는 전통 장으로, 숙성한

보리에 메주를 빻아 넣고 소금물로 간을

해서 담근다. 보통 1년 숙성하면 먹기

시작하는데, 3년이 지나면 제맛이 난다고.

춘천에선 막장만 맛있게 담가도

1년 반찬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라는데~

산나물을 뜯어다 넣고 막장을 넣고

자작하게 끓인 ‘뽀글장’은 한 솥을 끓이면,

일주일 정도 물을 부어가며 몇 번이고

다시 끓여서 먹었다.

 

평생 고향을 떠나지 않은 토박이도,

그리운 춘천의 옛날 음식도 있다. 닭고기도

귀하던 시절, 산과 들을 누비는 야생 꿩은

산골마을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면

얻을 수 있는 식재료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평소에는

탕이나 만두로 먹었지만,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살을 곱게 다지고 여기에

양을 늘리기 위해 무와 만두를 넣어서 전을

부쳤다. 전 부치는 일을 돕겠다며 불 앞에

앉아 어머니 몰래 훔쳐 먹었던 ‘꿩전’의 맛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메밀 농사가

한창일 땐, 알곡은 내다 팔고 찌꺼기는

곱게 갈아서 메밀 반죽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메밀면은 찰기가 부족했지만,

김치를 숭숭 썰어서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얼큰해서 한 끼를 때우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지금도 생각날 때 가끔 만들어 먹지만,

그때마다 코 끝 찡한 그리움이 묻어난다는

기억의 밥상. 눈물겹던 시절을 담고 있는

춘천의 토박이 밥상은 어떤 맛일까?

 

- 프로듀서 임기순

 

- 연출 배상만 / 작가 홍난숙

 

- 내레이션 고두심

 

-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방송일시 2025년 4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8시 30분 (KBS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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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263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등이 방송됩니다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추천! 배우 조연우의 인생 밥집>

숯불 닭구이 감자전

산에서 직접 채취해 만든 구첩반상

메밀막국수 숯불 닭갈비

 

▷ 우물집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치로 105 우물집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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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집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2 · 블로그리뷰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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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살림]

<떴다! 홍천 시골 마을의 유쾌한 청년들>

 

▷컨츄리타운

-주소: 강원 홍천군 서석면 아미산길 96-8

 

 

막국수 비빔막국수 육개장 수육

▷방앗간막국수

-주소: 강원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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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81553260/home?entry=pll

 

방앗간막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913 · 블로그리뷰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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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위카누마을

-주소: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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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위카누마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 · 블로그리뷰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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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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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3일

 

▽ 6시 내고향 창원 경화시장 장어 국수

해물찜 국밥 시장할매국수 수연해물찜탕 할매국밥

세종 두메부추 세종약초원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5931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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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v 생생정보 2262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행복한 효행할까요 등이 방송됩니다

 

[행복한 효행할까요?]

<논산으로 떠나는 모녀 여행!>

 

♦ 반야사

주소 /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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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 : 네이버

블로그리뷰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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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소갈비찜 한우 산더미불고기 한우보양탕

♦ 논산옥

주소 / 충남 논산시 은진면 방축길 28-6 논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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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옥 : 네이버

방문자리뷰 953 · 블로그리뷰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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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벌곡

주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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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23049232/home?entry=pll

 

카페벌곡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30 · 블로그리뷰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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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 [오늘N] 위대한 일터 하트 콩크림 감자탕 모자

강릉 강릉초당콩감자탕 이 맛에 산다

오늘은 국수 먹는 날 가오리회 새싹 비빔국수

멸치국수 양산 명품백송국수

촌집 전성시대 경주 론다애뜰 2463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929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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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650회 미리보기

 

산속에 다 같이 산다! 자연인 원유순 씨 가족

 

아직은 겨울의 기운이 완연한 산골에 나란히

자리한 집 세 채. 자연인 원유순 씨(69) 가족의

보금자리이다. 원유순 씨와 어머님(89),

동생 원유옥 씨(64) 부부,

외삼촌 황대억 씨(74) 부부까지

무려 여섯 식구가 살고 있다.

 

막내 외삼촌 황대억 씨와 조카 원유순 씨는

다섯 살 차이, 외숙모 윤화순 씨와는 동갑이다.

세대는 다르지만, 연령대가 비슷해서

친구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땀방울과 정성을 나누며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요리, 설거지, 농사, 수리, 제설 등

알게 모르게 정해진 규칙과 역할은

서로의 공백을 메워준다. 

 

 

나는 자연인이다 : MBN 프로그램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www.mbn.co.kr

 

 

 

유순 씨는 회계 담당으로 오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대학원 진학 후 상담사로서 일하기도

했다. 동생 유옥 씨는 남편 동현 씨와 함께

인천에서 식당을 오랫동안 운영했으며

외삼촌 대억 씨는 자동차 정비와 건설업에

종사했다. 각자 학업과 일로 치열하게

살다가도 다 같이 산골살이에 대한 로망을

나누곤 했다. 그렇기에 외삼촌 대억 씨가

지금의 땅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유순 씨, 유옥 씨 모두 망설임 없이

외삼촌 부부를 따라 산골행을 결심했다.

 

혼자라면 연고도 없는 이 깊은 곳이

두려웠을 테지만 가족들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믿음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 자연인 가족은

서로 의지하며 자연 속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믿음으로 자란 울창한

버팀목 사이에서 가족들은

행복한 산골 생활 중이다.

 

봄이 한 발 느린 이곳에서는 행여나 가족들이

미끄러질까 유순 씨와 제부 동현 씨가 쌓인 눈을

쓸기에 바쁘다. 그리고 깊은 산골인 만큼

자칫하면 고립되기 마련이므로 더욱 부지런히

쓸어야 한다. 따뜻해질 날을 기다리며

대억 씨는 직접 나무에 올라 수십 그루의

나뭇가지를 정리한다. 유순 씨와

외숙모 화순 씨는 꽃과 나물 씨앗을 심으며

다가올 봄의 시작을 기대해 본다.

 

오늘도 요리는 동생 유옥씨 담당.

사람이 많은 만큼 온 가족이 먹을

시래기 명태조림은 큰 솥을 가득 채운다.

봄눈 내리는 배경의 낭만 넘치는 식사까지,

다 함께 있을 때면 일상이 곧 즐거운

명절이 된다. 따로 식사하더라도 식탁 위

가족들의 자취 덕분에 더욱

푸짐한 밥상이 차려지기도 한다.

 

따로 또 같이, 서로의 일상을 채워주는

자연인 원유순 씨의 산골 대가족 이야기는

방송일시 2025년 4월 2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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