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650회 미리보기

 

산속에 다 같이 산다! 자연인 원유순 씨 가족

 

아직은 겨울의 기운이 완연한 산골에 나란히

자리한 집 세 채. 자연인 원유순 씨(69) 가족의

보금자리이다. 원유순 씨와 어머님(89),

동생 원유옥 씨(64) 부부,

외삼촌 황대억 씨(74) 부부까지

무려 여섯 식구가 살고 있다.

 

막내 외삼촌 황대억 씨와 조카 원유순 씨는

다섯 살 차이, 외숙모 윤화순 씨와는 동갑이다.

세대는 다르지만, 연령대가 비슷해서

친구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땀방울과 정성을 나누며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요리, 설거지, 농사, 수리, 제설 등

알게 모르게 정해진 규칙과 역할은

서로의 공백을 메워준다. 

 

 

나는 자연인이다 : MBN 프로그램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www.mbn.co.kr

 

 

 

유순 씨는 회계 담당으로 오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대학원 진학 후 상담사로서 일하기도

했다. 동생 유옥 씨는 남편 동현 씨와 함께

인천에서 식당을 오랫동안 운영했으며

외삼촌 대억 씨는 자동차 정비와 건설업에

종사했다. 각자 학업과 일로 치열하게

살다가도 다 같이 산골살이에 대한 로망을

나누곤 했다. 그렇기에 외삼촌 대억 씨가

지금의 땅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유순 씨, 유옥 씨 모두 망설임 없이

외삼촌 부부를 따라 산골행을 결심했다.

 

혼자라면 연고도 없는 이 깊은 곳이

두려웠을 테지만 가족들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믿음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 자연인 가족은

서로 의지하며 자연 속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믿음으로 자란 울창한

버팀목 사이에서 가족들은

행복한 산골 생활 중이다.

 

봄이 한 발 느린 이곳에서는 행여나 가족들이

미끄러질까 유순 씨와 제부 동현 씨가 쌓인 눈을

쓸기에 바쁘다. 그리고 깊은 산골인 만큼

자칫하면 고립되기 마련이므로 더욱 부지런히

쓸어야 한다. 따뜻해질 날을 기다리며

대억 씨는 직접 나무에 올라 수십 그루의

나뭇가지를 정리한다. 유순 씨와

외숙모 화순 씨는 꽃과 나물 씨앗을 심으며

다가올 봄의 시작을 기대해 본다.

 

오늘도 요리는 동생 유옥씨 담당.

사람이 많은 만큼 온 가족이 먹을

시래기 명태조림은 큰 솥을 가득 채운다.

봄눈 내리는 배경의 낭만 넘치는 식사까지,

다 함께 있을 때면 일상이 곧 즐거운

명절이 된다. 따로 식사하더라도 식탁 위

가족들의 자취 덕분에 더욱

푸짐한 밥상이 차려지기도 한다.

 

따로 또 같이, 서로의 일상을 채워주는

자연인 원유순 씨의 산골 대가족 이야기는

방송일시 2025년 4월 2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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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261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가격파괴 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 Why]

<재료 듬뿍 유니짜장 3,000원 &

짬뽕 5,000원>

 

◈ 중화요리비룡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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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비룡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0 · 블로그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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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30 – 20: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핫 플레이스 Now]

<레트로 바람 타고 떠오른 '문래동'을 가다>

 

◈ 서여사네 (어탕칼국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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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사네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2 · 블로그리뷰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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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방

◈ 스테인드글라스 메종드베르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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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베르 스테인드글라스 공방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3 · 블로그리뷰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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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aisondeverre_s

 

 

 

 

◈ 카페 1953위드오드리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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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953위드오드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70 · 블로그리뷰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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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럭스포차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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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포차 : 네이버

방문자리뷰 879 · 블로그리뷰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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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 [생생정보] 택시맛객 안성 한우국밥

한경식당 올드타임그때그시절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안성팜랜드

달라야 산다 뷰티 특공대

신옥희 이새날 2261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844

 

▽ 6시 내고향 k-맛있을지도 서울 중구

도다리쑥국 멍게밥 한치물회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 을지로 충무집

철원 고추냉이 정가농원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592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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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260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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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밥 됩니까?]

<음천 할매의 손두부 밥상>

두부찌개 산초 두부구이

** 시골순두부

- 주소 : 충북 제천시 중말8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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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1,417 · 블로그리뷰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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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삶을 바꾸는 정리의 여왕!> 이은영 씨

 

** 더프레젠트 :

수납정리 컨설팅 및 수납정리,

홈스타일링 강연 문의

 

메일 : mirnet66@naver.c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irnet66

 

더프레젠트의 수납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서랍부터 정리하세요」저자//네이버 엑스퍼트 수납정리 전문가/공간컨설팅 및 홈스타일링 전문가/「더프레젠트」전문수납정리 유튜브채널 운영중

blog.naver.com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j_lulVdVyu4

 

 

 

 

[이 PD가 간다 시즌2]

 

건나물

** 농업회사법인 담우

- 주소 : 전남 고흥군 도화면 봉산로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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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8 · 블로그리뷰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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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소년우주센터

- 주소 : 전남 고흥군 동일면 덕흥양쪽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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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리뷰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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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 [오늘N] 한 끼에 얼마예요 석쇠불고기 한 상

간장 석쇠불고기 백반 양념불고기

4대 100년 화성 석불한상 이 맛에 산다

이달의 수산물 피조개 창원

피조개회 피조개장 피조개회 무침 초밥

진해수협수산물직매장 2461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925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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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리보기

 

여왕님 나가신다

 

요즘 세상에 여자라고

이루지 못할 것이 뭐가 있으랴 싶지만

세상 곳곳엔 여전히 깨기 힘든 유리천장들이

존재한다. 성별을 불문하고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기수들의 세계 역시 그중 한 곳.

 

그래서 남성 기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마계에서

그들과의 체력과 근력 차이를 극복하고

자타공인 최고의 기수로 우뚝 선 한 여자가 있다.

‘경마의 여왕’이란 별명을 가진

김혜선 씨(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09년 데뷔 후 지금까지 쌓은 승수만도

430승이 넘는 혜선 씬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그간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수마들이 겨루는 ‘대상 경주’에서

열 차례나 우승했고

지난 연말엔 한국 경마 최고의 무대로 뽑히는

<그랑프리(G1) 대상경주> 우승컵까지

거머쥐었다.

 

 

인간극장

보통사람들의 실제 삶을 밀착취재하여 제작한 휴먼다큐프로그램.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을 성찰할수 있는 계기...

program.kbs.co.kr

 

 

1922년 한국 경마가 출범한 이후

여성 기수가 국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10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급기야 지난 3월 1일엔 국내 여성 기수 최초로

두바이에서 열린

‘알 막툼 클래식'에 출전했는데...

 

8살 연하의 후배 기수, 박재이(29) 씨와 결혼해

다섯 살배기 아들 찬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 혜선 씨. 부부가 모두 현역 기수이다 보니

 

아이를 인천에 계신 친정어머니께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마음속에 늘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지만,

여성 기수로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강한 의지와 남다른 승부욕,

그리고 무엇보다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벽을 허물고 끝없이 도전하는

혜선 씨의 뜨거운 질주를 담아본다.

 

# 대한민국 경마계를 재패한 작은 거인

 

새벽 5시가 되면 알람 소리를 듣지 않고도

절로 눈이 떠진다.

부리나케 준비를 마치고 찾아가는 곳은

부산 경마 공원의 마방.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경주마들을

훈련 시키는 것으로 혜선 씨의 아침이 시작된다.

2009년에 데뷔했으니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수로서의 일상이다.

 

키 150㎝의 단신 기수인 혜선 씨.

어릴 적부터 작은 키는 늘 걸림돌이었다.

좋아했던 핸드볼도, 연예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볼 정도로 푹 빠졌던 댄스도,

 

늘 키가 문제였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경마 기수’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키가 작으면 유리하다는 얘기에

망설임 없이 기수의 길로 들어섰다.

2년간의 교육생 생활을 마치고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혜선 씨의 기수 생활은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이었다.

 

성별 구분 없이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이 경마이기에

체력도 근력도 남성 기수들에 비해 부족한

혜선 씬 늘 불리한 위치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차이는 기회의 차이로 이어져,

혜선 씬 좋은 말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혜선 씬 타고난 승부사 기질과

성실함,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여성 최초 대상경주 우승(2017년),

여성 최초 400승 돌파(2024년),

여성 최초 그랑프리(G1)

대상경주 우승(2024) 등의 대기록을 쌓아 올렸다.

 

오른쪽 다리의 십자인대가 두 번이나

파열되고, 발목인대가 끊어지는 등

부상이 친구처럼 따라다녔지만,

이 또한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혜선 씨.

지금 그녀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최정상 기수다.

 

# 가족은 나의 힘

 

지난 2019년,

8살 연하의 후배 박재이(29) 기수와

부부의 연을 맺은 혜선 씨.

서울에서 부산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그곳에 있던 재이 씨와 만나게 됐다.

서로 성격이 잘 맞을 뿐 아니라

같은 일을 하다 보니 대화가 잘 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아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 깨를 볶고 있다.

예천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시아버지는 며느리 혜선 씨의 열혈 팬이다.

 

결혼 후 바로 아들 찬이(5)를 낳은

혜선 씬 하루라도 빨리 말을 타고 싶어서

출산 7개월 만에 기수로 복귀했다.

주변에선 우려가 컸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한 혜선 씨.

하지만 부부 모두 현역 기수다 보니

아이를 제대로 돌보기가 어려웠고

 

결국 인천에 살고 계신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게 됐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보니

늘 그립고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짬이 날 때마다 달려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커서 하루빨리 함께

지낼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여건상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또 하나의 도전

 

지난 3월 1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알 막툼 클래식’에 출전한 혜선 씨.

4월 5일 펼쳐질 ‘두바이 월드컵’ 예선전 중

하나로, 우승하면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대회다.

1,200만 달러(약 172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두바이 월드컵’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경마대회.

 

베팅이 금지돼 있어 오로지 상금을 걸고

세계적인 명마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기수들에겐 그야말로 꿈의 무대다.

 

올해 국내 기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 혜선 씬

 

이번에도 역시 ‘국내 여성 기수 최초’로

두바이 대회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함께 호흡을 맞춘 말은 혜선 씨의 단짝

‘글로벌히트’.

 

처음엔 주목받지 못했던 말이었지만

혜선 씨를 만나면서 눈부신 비상을 하게 된

히트는 혜선 씨와 함께 국내 대상경주 7개를

휩쓸고 이번에 두바이까지 출전하게 됐다.

 

히트 역시 국산 토종마로서

처음 출전한 의미 있는 도전이다.

지난 1월 치러진 1차전에선 8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2차전에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혜선 씨.

 

높아만 보였던 세계의 벽을 곧 허물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대회였다.

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혜선 씨에게도

언젠가는 내리막이 찾아오게 되는 법.

남자 기수보다 수명이 짧은 여자 기수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를 데려와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았던 혜선 씬

향후 조교사로서 인생 2막에 도전하기 위해

자격증을 따고 틈틈이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경마의 여왕’으로 우뚝 선 혜선 씨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따라가 본다.

 

1부 줄거리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혜선 씨.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경주에 어김없이 참가한다.

 

그런 혜선 씨의 곁엔

나란히 기수의 길을 걷고 있는

남편 재이 씨가 함께한다.

혜선 씨의 기수로서의

바쁘디바쁜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간 그녀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연출 : 이성호

 

글 : 최근주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현계원

 

취재작가 : 이아영

 

방송일시 : 2025년 03월 31일(월) 4월 01일

4월 02일 4월 03일 4월 04일(금)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이아영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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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313화

 

꽃길만 걷는다 – 전라남도 목포

 

▶흑산도 출신 사장님의 홍마카세 식당

생홍어 한 상

홍어 특수부위

 

조아홍

전남 목포시 번화로 40 조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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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홍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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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목포 ‘먹포’의 먹갈치 조림 한 상

낙지탕탕이 간장게장

 

오거리식당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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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리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4 · 블로그리뷰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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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로 만든 샤퀴테리 전문점

민어 샤퀴테리

 

피시테리안/피시테리

전남 목포시 수강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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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07024229/home?entry=pll

 

피시테리안/피시테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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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와 남해가 만나고, 영산강과 바다의

경계를 이루는 목 좋은 포구. 1897년 개항 후

조선 4대 항구이자 6대 도시로 꼽히던 목포는

근대 문화 1번지로 다시 태어나

뚜벅이 여행자들의 성지로 떠오른다.

골목마다 숨은 맛집들과 근사한 문화자원으로

낭만적인 여행지를 선물하는 곳.

<동네 한 바퀴> 313번째 여정은 먼바다에서

실려 온 봄바람 따라 전라남도 목포시로 떠난다.

 

▶해상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목포의 재발견

 

이난영의 노래 <목포의 눈물>에 등장하는

세 개의 섬, 삼학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목포 한 바퀴. 한 발 떨어져 보는

목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다.

유달산을 배경으로 한 목포 시가지부터

해상케이블카, 목포대교, 고하도 등

목포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해 질 녘의

노을 투어부터 야간에는 선상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법이다. 길잡이처럼

동행하는 갈매기와 인사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목포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다 위에서

목포 여행, 새뜻하게 시작한다.

 

▶민어로 만든 샤퀴테리 전문점

 

해산물의 천국 목포의 9味 중 민어의 거리에,

눈에 띄는 가게가 있다. 일반 민어회가 아닌

염장과 훈제를 거친 건조 민어를 파는 곳인데.

보통 육류로 만드는 하몽이나 초리소 같은

샤퀴테리 기법을 민어에 적용한

민어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프랑스와 일본으로

긴 요리 유학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하연 씨. 타지에서도 항상 목포의 맛을

그리워하던 그녀는 4년 전 귀향해 고향의

생선들을 색다르게 창조해 알리고 싶었다고.

민어 특유의 풍미에 적절한 염장과 훈연 향이

더해져 민어 샤퀴테리는 일반 샤퀴테리와

다른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난다. 미식의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 민어 박사,

나아가 생선 박사가 되는 게 꿈이라는

하연 씨의 특별한 훈제 민어 요리를 음미한다.

 

 

▶목포진 아래 유일한 한옥에 사는 부부

 

목포 역사의 시작인 목포진은 조선시대 수군들이

주둔했던 곳으로 1895년 폐지되었다가

2014년 목포진 역사공원으로 복원되었다.

목포는 일제에 의해 개항되며 일본인이 사는

조계지와 조선인 주거지로 나뉘었는데

조계지 중에서 별도로 조선인도 살 수 있는

땅이 만호동 2번지에 조성되었다.

한일 합병 조약으로 조계지의 구분이

사라졌지만, 다행히 진도에서 온 한참사가

그 땅을 사 한옥을 지었고 만호동 2번지 유일한

한옥이란 명맥은 한참사의 손자에게 집을 산

부부가 이어오고 있다. 폐가처럼 방치된 집을

주의 깊게 지켜본 남편이 아내와 각서까지

쓰고 들어왔다는데. 지금은 아내 역시

한옥 안팎을 같이 수리하고 텃밭을 꾸미면서

정을 붙이고 있다. 역사의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공간이 부부의

애정 깊은 손길로 다시 태어난다.

 

▶소년 김대중의 꿈터 공부방

 

목포진 역사공원 바로 옆에는 김대중 공부방도

자리 잡고 있다. 신안 하의도에서 나고 자란

김대중의 영민함을 일찍이 알아본 부모님이

아들 교육을 위해 목포로 이사와 여관을

운영하면서 다락방에 만들어 준 어린 김대중의

공부방이다. 1936년부터 1945년까지

머물렀던 다락방을 복원해 당시의 걸상과

성적표, 교복 등 김대중의 소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먼 훗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까지, 김대중 대통령의 꿈을 키워낸

책상에서 평화로운 목포를 만난다.

 

▶꿈을 나누는 일곱 빛깔 보석, 칠보 공예

 

칠보란 99.9%의 순수물질에 유리질 안료를

올려 만든 예술 작품을 뜻한다. 원물이기에

800도 가마에 구우면 영롱한 색깔이

영원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곱 가지 보석처럼

반짝이는 칠보 공예는 예부터 부녀자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 색감에 반해 평화광장 앞 공방을

연 칠보 작가가 있다. 반평생 살림과 육아를

하던 김은미 작가는 어릴 적 화가의 꿈을 찾아

12년 전부터 칠보를 배우기 시작했다.

장식품과 장신구에 그치지 않고 회화 기법을

활용, 다양한 그림 작품까지 하고 있다.

찾아주는 손님들이 꿈을 되찾아 준 귀인들이라

생각해 전시회마다 꽃이 아닌 쌀을 받고,

작품값을 기부함에 받아 인근 복지센터에

기부 중이다. 칠보만큼 빛나는 마음씨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은미 작가 이야기를 들어본다.

 

▶흑산도 출신 사장님의 홍마카세 식당

 

호남의 애환이 담긴 대표 생선인 홍어.

인생의 쓴맛 단맛을 아는 사람은 결코 참을 수

없다는 맛과 향을 가진 홍어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K-로컬 미식 여행 33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홍어의 유통 중심지 목포의 수많은 홍어집

중에서도 흑산 홍어로 해체쇼를 하고

‘셰프 마음대로 차려낸 특선 요리’라는 뜻의

오마카세와 홍어의 합성어 홍마카세를

제공하는 가게가 있다. 흑산도 출신 사장님이

홍어를 알리기 위해 흑산 홍어 썰기 학교까지

졸업해 누구나 홍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게를 꾸몄다. 삭히지 않은 생 홍어를

취급하며 냄새의 허들을 낮추고,

해체쇼 콘텐츠를 통해 홍어에 재밌게

다가간다. 홍어로 만든 떡갈비, 완자탕,

스프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입문자들도

맛있게 도전할 수 있다. 홍어 전도사로

활동 중인 사장님의 홍어에 대한 진심을 들어본다.

 

▶흥겨운 봄의 절정, 2025 유달산 봄축제

 

목포의 봄은 매년 바삐 움직인다. 목포에

봄이 찾아오면 유달산 아래, 꽃망울과

웃음꽃 쉴 새 없이 터뜨리는 유달산 봄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26해째를 맞는

유달산 봄축제는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라는 주제로 4.8 만세운동 플래시몹,

봄꽃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인

<갯돌>에서도 수군 퍼레이드를 착착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유달산 마라톤까지 개최해

유달산 해안 길을 페이스메이커 삼아

달릴 수 있다는데. 4월 5일부터 6일,

따스한 꽃그늘 아래 다채롭게 꾸며진

봄축제를 기대해 본다.

 

▶먹는 목포 ‘먹포’의 먹갈치 조림 한 상

 

미식의 도시 목포에서 맛집은 취향 차이라지만

사장님의 손맛에 반했다가 가게 딸에게

한 번 더 반해, 단골손님이 한 가족이 된

맛집이 있다. 매일 아침, 도깨비시장에서

공수한 목포의 갓 잡은 해산물을 요리해

낙지탕탕이부터 간장게장, 먹갈치 조림 등

목포 한 상을 푸짐하게 차려내는 곳이다.

맛깔스럽고 넉넉한 한 상을 맛보면 목포를

‘먹’포라고 불러도 무방해 보인다. 목포에서

여행사를 운영 중인 백년손님 사위는 처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목포에 내려온 후

15kg이나 쪘단다. 장인 부부도 외동딸 집에

애교 많고 듬직한 사위가 들어와 꼭 새 아들이

생긴 것 같다고. 넉넉한 가족애처럼

너른 목포 바다가 담긴 한 상 차림 맛본다.

 

만물이 움트는 계절, 골목골목 뱃길 따라

발길 따라 환한 이야기 꽃피우는 곳.

 

어떤 풍랑 위에도 흐드러진 꽃길 만들어

걸어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는

3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313화 꽃길만 걷는다 –

전라남도 목포]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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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851화

 

〈반찬에 진심인 사람들〉

 

시래기 해장국 돼지갈비 제조공장 

1. ㈜소담소담 (시래기 해장국 & 돼지갈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단 8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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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 · 블로그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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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뚝배기 반찬 (시장 반찬 가게)

경기 광명시 오리로964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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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반찬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24 · 블로그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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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김치

3. 동호식품 (명태김치 & 무채 가자미 김치)

강원 동해시 구미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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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식품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0 · 블로그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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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정보 ,위치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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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외식 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외식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어느새 반찬을

구매해 먹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덕분에 대용량 반찬을

제조하는 공장부터, 시장의 반찬가게까지

모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심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내고 있는

분주한 현장을 만나본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음식을 만드는

대형 식품공장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시래기 해장국과 돼지갈비를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의 작업자들도 밀려드는 주문에 종일

쉴 새 없이 바쁘다. 새벽 6시. 시래기 해장국의

육수를 끓이는 작업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시래기 해장국은 다른 국 종류에

비해 특히 손이 많이 가는데, 육수를

끓이며 떠오르는 거품을 일일이 걷어줘야

하는 것은 물론, 100kg에 달하는

삶은 시래기에 양념을 넣어 직접 손으로

섞어줘야 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그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또한 양념이

잘 배게 하도록 촘촘히 칼집을 넣어줘야 해서

작업이 굉장히 고되다는데. 대용량 조리지만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전통의 맛을 고수하고 있다는

식품공장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고물가 시대! 3팩에 5,000원인 반찬가게

 

서민들이 반찬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전통시장. 경기도 광명시의

한 반찬 가게는 오전 5시 30분부터 분주하게

시작된다. 하루에 만들어 내는 반찬 가짓수만

무려 63가지, 반찬 가격은 3팩에 5,000원이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반찬을 판매하다 보니,

하루에 팔리는 개수만 1,000개 훌쩍 넘는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6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선, 온종일 잠깐

앉아 볼 틈도 없이 움직여야 해, 저녁이면

이곳저곳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고되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명태김치부터 가자미식해까지

강원도 명물 생선 김치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한 공장.

이곳에선 다른 곳에선 흔히 보기 힘든 김치인

생선이 들어간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특유의 시원한 맛이 일품인 명태김치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 김치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들어지는데, 입소문이나

대부분의 물량이 직거래로 판매된다고 한다.

또, 가자미를 일일이 손질해 24시간 이상

물을 빼, 꼬들꼬들하게 수분을 뺀 무와 찹쌀을

함께 버무린 후, 또 한 달 가까이 숙성해

판매하는 무채 가자미 김치도 인기라고.

다른 김치보다 손이 많이 가고, 긴 숙성 기간이

필요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최고의 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만다본다.

 

* 방송일시 : 2025년 3월 29일 (토) 밤 9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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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v 생생정보 2259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현지의 맛, 텍사스식 바비큐>

 

▶ 힐하우스 커피&바베큐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385-18

 

↓↓↓ 가게 정보 바로가기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7796800/home?entry=pll

 

힐하우스 커피&바베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53 · 블로그리뷰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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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패밀리 SET (4인) 141,000원

(소고기, 돼지고기, 각종 사이드, 음료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 영업시간 : AM 11:00 ~ PM 21:30

(라스트 오더 PM 20:30)

: 일요일, 화요일 정기 휴무

// 브레이크 타임 PM 15:00 ~ 16:00

 

※ <바비큐 밀키트> 전국 택배 가능합니다

 

(구매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hillhousecnb

 

힐하우스 커피앤바베큐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iLL HOUSE 아날로그 감성커피 & 텍사스스타일 BBQ

smartstore.naver.com

 

 

※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 또는

<고양향교공영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도보 12분)

 

※ 가능한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 공연은 매주 토요일 2회 진행됩니다

(오후 5시 반 / 7시 반)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 바랍니다.

 

 

[음식 X-파일]

 

<신비한 바닷속 동물, 문어>

 

▶ 명가 이바지 (이바지 음식)

- 주소 : 인천 부평구 장제로 64 2층 (비단채 한복 내)

↓↓↓ 가게 정보 바로가기 ↓↓↓

http://m.place.naver.com/place/846617642?entry=pll

 

명가 이바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4 · 블로그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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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myungka.com/

 

명가 더 키친

명가

www.myungka.com

 

 

 

 

[부부 시트콤 ‘사랑이 뭐길래’]

<운명의 단짝, 13살 연상 연하 부부>

미용사 아내와 보조 남편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오준호’ 님 ‘조은선’ 님

 

▶ 조은선 헤어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 23

 

↓↓↓ 가게 정보 바로가기 ↓↓↓

https://m.place.naver.com/hairshop/253121684/home?entry=pll

 

조은선헤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5 · 블로그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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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8일

 

▽ 오늘N 퇴근후N전립투 샤부전골 한 상

토종 순대 김치 순대 찰순대 우목심 서울 양천구

순백회관 이 맛에 산다 울진 울진은진

저 푸른 초원 위에 덕태산 무림 고수 진안

동방무예수련도장 2460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91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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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912회 미리보기

 

〈파르르 떨리는 심장,

돌연사를 부르는 심실 부정맥〉

 

<심실부정맥>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 박승정 교수

흉부외과 조양현 교수

 

↓↓↓ 병원 정보 바로가기 ↓↓↓ 

 

https://www.samsunghospital.com/home/main/index.do

 

삼성서울병원

 

www.samsunghospital.com

 

 

 

- 박자를 잃은 심장이 급사를 부른다!

 

- 빈맥부터 심실세동까지

다양한 심실 부정맥 증상 중 주의해야 할 것은?!

 

- 제세동기부터 인공 심장까지!

심실 부정맥의

최신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뛰는

우리 몸 생명의 펌프 심장!

 

부정맥 질환 중 가장 잘 알려진 심방세동은

심방 내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뇌로 이동,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보다 더 치명적인 부정맥이 있다.

바로 심실 부정맥!

어느 날 갑자기 심실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전기신호는

단 몇 분 내 사망까지 유발한다.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아직 우리에게 낯선 심실 부정맥!

그 다양한 원인과 증상, 예방법은 무엇일까?

 

EBS 명의 <파르르 떨리는 심장 ,

돌연사를 부르는 심실 부정맥> 편에서는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와 함께

심실 부정맥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3월 28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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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98회 미리보기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

 

동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섬 울릉도.

울릉도에도 봄이 찾아왔다.

겨울이 길어서 더욱 반가운 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울릉도는

산과 들, 청정바다에서

새로운 먹을거리들을 쏟아낸다.

 

1880년대, 주민 이주정책을 통해

울릉도로 터를 옮겨온 이들은

그로부터 140여 년 동안 오로지

산자락과 청정 바다에 기대어 살아왔다.

산자락을 개간해 논과 밭을 일구고,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으며

억척스럽게 삶을 개척해 온 울릉도 사람들.

그들의 강인한 삶이 눈부신 봄을 맞아

밥상에서 피어난다.

 

 

한국인의 밥상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왜 그럴까?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것이 바로 그 지...

program.kbs.co.kr

 

 

 

■ 겨울 추위를 뚫고 올라온 봄나물 천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선사시대부터. 아직도 남아있는 여러 개의

돌무덤들이 그 역사를 증명해 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민 이주가 시작된 것은

1882년부터. 이때 최초의 정착지가 바로

태하리이다. 오랜 세월 척박한 산자락에

기대어 화전을 일구며 삶을 개척해온

태하리 사람들의 삶은 겨울 추위를 뚫고

올라온 산나물의 강인함을 닮아있다. 이른 봄,

 

태하리의 아낙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산으로

향한다. 어느새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

전호나물이 잔설을 뚫고 싹을 틔웠다.

뒤이어 나올 미역취나물에 고비나물,

삼나물까지... 대여섯 가지의 나물을 동시에

채취해야 하는 봄은 아낙들에게 일년 중

몸이 가장 고달픈 계절이다. 까딱 발을 헛디디면

굴러떨어질수도 있는 경사가 심한 산비탈에

매달려 하루 10시간씩 나물을 뜯어온

세월이 수십 년. 하지만 아낙들에게는

여전히 봄이 가장 설레는 계절이다.

산나물은 그녀들에게 생활이자 삶,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녀들이 차려내는 봄 밥상은 봄나물의 천국.

명이나물을 살짝 데친 뒤 가볍게 간을 해

첫 번째로 상에 올린다. 명이나물은 먹을 게

귀했던 울릉도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이어준

고마운 나물이기 때문이다.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부지깽이나물은

참기름으로 간을 해 밥을 짓는다. 쌀 한 톨을

얻기 위해 바닥에 일일이 돌을 깔고 황토를

부어가며 논을 만들었던 태하리 사람들이

한줌 쌀에 부지깽이나물을 잔뜩 넣어

허기를 달래던 밥이다. 봄이 되면

울릉도 앞바다로 찾아와 춘궁기를 달래주던

꽁치는 궁합 좋은 물 엉겅퀴와 함께 국으로

끓여 내는데, 아낙들은 험한 산자락을 타고

다니며 자연산 물엉겅퀴를 채취해 무겁게 지고

다니던 시절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울릉도의

화산재 토양에서 자라 부드러운 더덕과

한약 성분이 있는 전호나물을 함께 부쳐내는

보약 같은 전까지 완성되면, 아낙들은

울릉도만한 보물섬도 없다 싶어 고단함이

녹는다. 태하리 사람들의 강인한 삶이

녹아있는 봄 밥상을 만나본다.

 

 

■ 울릉도 마지막 해녀의 봄 해산물 한 상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울릉도의 동남쪽에는 섬의 중심 마을인 도동이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동항이 있는 곳이다. 50년 이상

물질을 해온 베테랑 해녀 김수자(78세) 씨는

이 도동항 앞바다를 터전 삼아 살아가고

있다. 17살에 제주도에서 물질을 시작해

23살에 울릉도로 온 김수자 씨는 울릉도에

남은 해녀 8명 가운데 아직도 물질을 하는

단 두 명의 해녀 중 한 명이다. 다른 해녀들이

고령화로 물질을 차례로 포기한 상황,

여든이 가까운 나이에도 바다에 들어가면

오히려 힘이 난다는 김수자 씨가 2025년

첫 물질에 나섰다. 5월까지도 물이 차다는

울릉도의 바다에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김수자 해녀. 혼자 물속에 들어간 그녀가

걱정돼 동행한 남편 이병술(79세) 씨와

선배 해녀 박순열(85세) 씨는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

 

선배 언니와 남편의 등쌀에 평소보다

짧은 물질을 했지만 수확량이 적지 않다.

울릉도 봄 바다에서 나는 뿔소라와 울릉도와

독도 앞바다에서만 자라는 대황이

한가득이다. 껍데기를 깨서 내장을 제거해야

쓴맛이 없는 싱싱한 뿔소라로 만드는 것은

제주도식으로 된장으로 간을 한 물회.

어린 나이에 고향 제주도를 떠나 울릉도로

물질을 하러 왔던 김수자 해녀와

박순열 해녀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타향살이의 설움, 몸이 부서져라 물질을 해서

자식을 공부시키며 울릉도에 뿌린 내린

한평생의 삶이 녹아있는 음식이다.

바닷가 사람들에게는 명이나물 못지않게

귀한 바다 나물인 대황으로는 밥을 짓는다.

배고프던 시절, 대황에 감자만 넣어 밥을 지어

먹으면서도 독도 앞바다까지 나가 물질을 하곤

했단다. 그 자부심에 울릉도 해녀의 맥이

끊기는 게 걱정인 김수자 해녀는 90세까지

물질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바다에서

행복을 일궈온 울릉도 해녀들의

바다 내음 가득한 봄 밥상을 만나본다.

 

 

■ 자식들을 위해 차려낸

어머니의 풍성한 봄 밥상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해발 450m 고지에 위치한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 해발 700m 전후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고

겨울이 긴 곳이다. 눈이 쌓인 풍경은

겨울이지만, 고로쇠나무는 수액을 내뿜으며

자연의 법칙대로 봄이 왔음을 알린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전인 20여 년 전만 해도

울릉도 안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였던

나리분지는 고로쇠 수액 덕에 최근 들어

인구까지 늘어났다고. 오늘은 한 달 남짓 동안만

가능한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위해

한귀숙(71세) 씨의 가족이 총동원됐다.

 

작업이 끝나자 한귀숙 씨는 자식들을 키울 때

해주곤 했던 추억의 음식들로 가족이 함께

먹을 밥상을 준비한다. 고로쇠 수액으로

담근 된장에 오징어의 간인 누런 창을 넣어

자작하게 강된장을 끓인다. 울릉도에

오징어가 지천이던 시절에도 나리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던 오징어.

오징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제거한 내장이

이들에게는 식재료였다. 가을에

오징어 누런 창을 소금에 절여 젓갈처럼

삭혀가며 이듬해 봄까지 먹었단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퀴퀴한 냄새에도,

오징어 누런 창은 울릉도 사람들의 힘겨웠던

삶과 함께 해온 소울푸드이다.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토종 홍감자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직접 농사지었다는 홍감자.

나리분지 사람들에게 그만큼 홍감자가

특별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곡물을 재배하기

힘든 나리분지에서 쌀과 밀가루를

대신해 온 것이 바로 홍감자. 한귀자 씨는

홍감자를 삶아 으깨 녹말가루를 섞고, 반죽해서

가래떡인 골미를 빚는다. 50여 년 전,

여러 개의 산을 넘어 나리분지로 시집을 온

이래 한귀숙 씨에게는 자식들에게 세끼 밥을

먹이는 것이 삶의 목표이자 사명이고

성취였다. 홍감자로 빚은 골미(가래떡)를

일일이 칼로 잘라내 정성스럽게 끓여 내는

골미죽. 없는 재료로 더 맛난 음식을 차려

자식들 입에 넣어주고자 했던 어머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이다. 홍감자와

옥수수를 섞어 지은 밥까지 놓인 봄 밥상은

어머니의 정성이 마술을 부린 듯

따뜻하고 푸짐하다.

 

 

■ 봄의 황금 어장에서 건져 올린 밥상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울릉도의 가장 큰 항구이자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통하는 저동항. 이곳에 30여 년 전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던 유람선을 운항하면서 울릉도에

정착한 뒤, 10여 년 전부터 고기잡이를 하고

있는 권인철(61세) 선장이 있다. 울릉도

앞바다는 20~30m만 나가도 먼바다 못지않게

수심이 깊어지기 때문에, 섬 인근 바다가

모두 그물을 놓는 자리다. 바닷속에는

암초가 많고 지형의 높낮이가 커서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황금 어장이다.

드디어 그물을 올리자, 줄줄이 걸려 올라오는

참가오리들. 국립수산과학원의 검사 결과

흑산도 홍어와 유전자가 같은 것으로

밝혀진 물고기다. 통발을 걷자, 제주도에서

주로 나던 자리돔과 홍해삼이 올라온다.

지구 온난화로 울릉도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들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울릉도 토박이 선장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

권 선장은 홍해삼을 내장을 제거하고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이 아닌 참기름과

간장으로 무쳐 낸다. 울릉도식 해삼 회무침에

울릉도 사람 다 됐다고 농담하는

토박이 선장들. 지난 100여 년 동안

오징어로 삶의 원동력을 삼았던 울릉도 사람들은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오징어 어획량이

급격히 줄면서 위기를 맞았다.

인구도 3만여 명에서 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그런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울릉도에

정착해 준 권인철 선장이 고마운 토박이 선장들.

권 선장은 10여 년 간의 어부 생활로

터득한 솜씨를 발휘해 먹음직스럽게

문어숙회와 참가오리회를 썰어내는데,

오징어를 대체할 울릉도의 새로운 맛을

찾을 수 있을지가 숙제다. 공기도, 물도,

인심도 좋아 울릉도에 뼈를 묻을 생각이라는

권 선장과 토박이 선장들이 함께하는

울릉도의 봄 바다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듀서 임기순

 

- 연출 선희돈 / 작가 최선희

 

- 프리젠터 고두심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방송일시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8시 30분 (KBS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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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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