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밥상의 부족함을 채워라 

색깔 채소 

당뇨 잡는 버섯전골 

 지방 태우는 닭고기 무

혈관 뚫는 토마토 달걀 볶음

방영아 요리연구가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밥상의 부족함을 채워라 색깔 채소


● 채소를 제대로 먹는 방법

-색깔별 피토케미컬을 골고루 먹어라 : 

하루에 3번 채소 6가지 이상을 5가지 색깔로 먹어라

-식이섬유를 잘 보존해서 먹어라

-육류와 채소의 비율을 적절히 분배해 먹어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맞춰 먹어라


● 울금의 효과

- 항염증 작용

- 항치매 작용

- 간 해독

- 체지방분해


● 리코펜 흡수를 높이는 조리법

- 기름과 함께 섭취하기

- 가급적 익혀 먹기

- 생으로 먹을 경우 견과류와 함께 먹기


방영아 요리연구가 




● 당뇨 잡는 버섯전골


*재료

쇠고기 200g, 불린 목이버섯 70g, 

표고버섯 3장, 황금 팽이버섯 1봉지, 

배춧잎 4장, 당근 50g, 미나리 30g, 대파 1대


-쇠고기 양념 : 간장 1큰술 반, 굴 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반, 다진 마늘 1/2큰술, 배즙 1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육수 : 멸치 다시마 국물 4컵, 

국 간장 2큰술, 굵은 소금 약간


*레시피

1.쇠고기는 불고깃감으로 준비하여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조물조물 무쳐 놓는다.


2.불린 목이버섯은 밑부분의 단단한 부분을 

없애고 적당한 크기로 떼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채 썰어 준다. 황금 팽이버섯은 

밑동을 뭉친 부분을 잘라내고 몇 가닥씩 모아서 뗀다.


3.배추는 노란 속대나 연한 것으로 준비하여

5cm 길이로 자르고, 당근은 손질하여 

같은 길이로 채 썬다.


4.대파는 손질하여 어슷하게 썰고, 미나리도 

흐르는 물에 씻어 3~4cm 길이로 썬다.


5.멸치 다시마 국물에 국간장으로 간하여 준비한다.


6.전골 냄비에 양념한 쇠고기와 준비한 재료들을 

보기 좋게 돌려 담고 (5)의 육수를 부어 

불에 얹어 끓인다.


7.재료가 어울리게 맛이 어우러지면 

굵은 소금으로 간하여 완성한다.






●  지방 태우는 닭고기 무 쌈 

울금 땅콩소스

 

*재료

닭가슴살 100g(청주 1큰술),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피망 1/2개, 무 100g


- 무 절임용 : 식초 1/4컵,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3작은술


- 울금 땅콩소스 : 울금 가루 1/2큰술, 

다진 땅콩 1큰술, 하프 마요네즈 1큰술, 

물 1작은술, 올리고당 1/2큰술


 * 만드는 법 

1. 무는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2. 냄비에 무 절임용 재료를 넣고 살짝 끓으면

 얇게 썬 무에 붓는다. 냉장실에 넣어 차게 식힌다.


3. 닭가슴살을 채 썰어 올리브유에 볶다가

 울금 가루와 우유를 볶아 준다


**TIP : 닭가슴살을 삶을 때 울금 가루 첨가,

 다 삶아지면 잘게 찢어 놓는다.


4. 붉은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피망은

 각각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썰어 놓는다.

5. 울금 땅콩소스를 만든다.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완성한다.


**TIP : 울금을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 증가

6. 무 쌈에 닭고기와 파프리카, 피망을 넣고

 둥글게 말아서 접시에 담고 

울금 땅콩소스를 곁들인다.




● 혈관 뚫는 토마토 달걀 볶음


*재료

토마토 2개, 마늘 5쪽, 양파 1/6개, 달걀 3개, 

우유 2큰술, 아보카도 오일 2큰술, 

굴 소스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1.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다음 빗 모양으로 자른다.


2. 마늘은 꼭지를 떼고 얇게 썰고, 양파도 

굵직하게 다져준다.


3. 볼에 달걀을 풀고 우유와 소금 약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팬에 아보카도 오일 1큰술을

 넣고 스크램블하여 놓는다.


4. 팬에 아보카도 오일 1큰술을 넣고 

얇게 썬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다가

 토마토를 넣어 볶는다.


5. 여기에 스크램블한 달걀을 넣고 굴 소스를

 넣어 볶아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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